제가 입시를 할때 서울공대 2~3등 정도로 입학할 성적이었던 것을 보면 5프로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나와서 공부 열심히 하면 국내에서도 의사보다도 많은 연봉 받을수도 있고요. 아니면 요즘은 해외로도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대우가 좋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은 특정 직종에 대한 갈라치기가 심하더라고요. 어떤 직업이 되었든 능력과 노력에 비례하여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참.. "의대가면 돈 더많이버는데 왜 의대안갔냐" 쉽게 말하는 사람들 넘많아요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닌데 말이죠. 자기가 하고싶은게 명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ㅎㅎ 자기가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돈 좀 더번다해서 다른일을 선택할 이유는 없죠. 어떤 분야든 상위10%이내는 억이상 받는것도 맞구요.
공대인데 동기 중에 반수해서 의대 간 사람 둘 있었음 의대 갈 생각이었으면 이미 갔고 그게 안 됐으면 이미 포기하고 진로 찾았음 원서 넣을 때 저 정도 성적 나오는 애들은 선생님들이나 주변에서 다 의대 넣으라고 바람 넣음 나 고등학교 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 하겠지 이미 한 번씩 생각해봤지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거나 시도하고 딴 길을 선택했거나 그래서 재학생에게 저 질문을 하면 당연히 의대 간다는 사람이 별로 없을 수밖에?
여기서 이 악물고 의대 끌고와서 서울대 내려치는 사람들은 참ㅋㅋㅋㅋㅋㅋ 나이가 어린건지 생각이 어린건지... 제 친구도 의대 되는 성적인데 서울대 컴공 갔습니다 지금 의대 나온 저랑 비슷하게 법니다 워라벨은 더 낫고... 댓글 적은 분들 서울대는 입학하셨나 모르겠습니다😂
@@Asuskr 입결이랑 아웃풋은 다른것도 팩트임 물론 의사라는 직업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라고 해도 지금 입결은 비정상적으로 높은것도 사실.. 설대 의대 vs 연고대 공대 고르라해도 공대가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함 물론 그정도로 공부 잘했으면 이런 이지선다에 놓일 일은 없겠지만
의대가면 의사 가족이 행복하지.... 의사는 업무를 통해서 느끼는 행복이 큰지는 잘 모르겠더라. 물론 돈 많이 버는 행복도 중요하지만 일 하는 시간 자체도 행복한게 정말 중요함. 인생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인데 환자만 봐야한다는게 대단히 고민이 많이 될 일임.
의미전달이 잘 안된거 같은데... 돈을 제외하고 순수 업무만을 따졌을때의 행복도 따지는것입니다. 의사가 불행하다는게 아니라... 대학+종합병원 기준 업무량과 스트레스가 막중하고 개원의 기준에선 반복적인 일로 매너리즘 빠지기 십상이니까요. 의사 폄하하는게 아니라 주변 의사들 얘기 듣고 하는말임. 돈만 따지면 의대vs서울대 닥전 압승이겠지만 돈을 고려안해도 되는 상황(집이 넉넉하다거나 물질적인 것에 초연한 스타일이라면) 영상에서처럼 서울대 택하는 사람들이 몹시 많아서 하는 말임.
신기하다 의대는 다 거절하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이미 깨우친 학생들이네요.. 일정이상 적당히만 받으면 만족해하고 그 이후로는 자기가 하고싶은일에 초점을 맞춰서 의대에 목숨걸지 않는느낌이네요.. 하긴 수술해야하는 과 군의관 이런걸 고려하거나 하지않고도 14년 -17년간 걸릴테고 공주해야하니 쉽지도 않죠.. 전공의가 아니면 모를까 싶지만... 싫은일 억지로 돈때문에 하는 것도 진짜 쉽지않거든요
서울대 아랫공대 17이고 지금 의대 본3입니다. 환자보는 임상의사 볼 생각없는 사람인데, 솔직히 서울대 얘들 전부 입으로는 의대 버리고 서울대 왔다 이러는데, 설대 다니던 시절 생각해보면, 서울대 다니는 얘들 70%는 머리가 모자라서 의대 못 간 얘들 맞아요. 서울대 간 얘들 집안이 잘 먹고 살아서 의대 안 보낸다는 건 좀 납득이 안 되는게, 서울대랑 의대랑 둘 다 다녀본 입장에서 잘살고 유복한 집안 출신 얘들은 의대에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서울대는 지역균형으로 지방 얘들 뽑아서 그런지, 오히려 흙수저 많다고 저는 느낀 적 많았습니다.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
대학 3,4학년들은 서울대는 과탐2를 보기 때문에 서울대를 제외한 타대에서는 입시결과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단순비교를 하면 안 됨. 과탐2를 선택했다는건 의대를 버렸다는 것과 거의 동일. 시험을 잘봐서 설의대를 가면 모를까. 지방의대를 가려고 했으면 과탐1,1을 해서 인서울의대를 가죠~
결론 : 이미 최상위 레벨이라 여유가 있고 남은건 무엇을 선택하느냐 그 것뿐... 만족스러운 삶으로 이어질지는 별개의 문제겠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할듯싶네~
3:36 자신감 개멋있다
그분 뒤에 모자 까졌는데 아무도 말이없네 ㅋㅋㅋㅋㅋ
서울대라 납득
@@skficked 부럽노?
@@skficked빙시같은게 아는척하노 ㅋㅋ
@@skficked고아
질문에 고민없이 바로 바로 답이 나온다는 말은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여러 번 고민하고
계획하고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살아왔다는 것
영상을 보며 느껴지는 서울대생의 공통점
1. 각자의 가치관과 개성이 뚜렷한편이다
2. 메타인지가 높다(자기객관화)
3. 본인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겸손하게 있는것 같다
4. 너는 서울대가 아니다
@@물고기-b8s캬 요즘 우리나라 문제상황을 한몸에 담고 있노 ㅋㅋㅋㅋㅋ
@@이재형-i8f그냥 시비를 안걸면 죽는 저주에 걸리신듯
@@물고기-b8s 에휴..
@@이재형-i8f팩트임. 이런 영상 봐도 아무 변화 없을 거임
5급은 ㄹㅇ 저게 서울대 클라스구나를 느껴버렸다
울 아이도 의대 관심없고 설대 공대 목표로 입시준비중입니다.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점잖은 학생들 보니 다 멋지네요!! 내년에 꼭 저 교정을 거닐게 되길!!! 아자아자!!!
제 아들도 지방의대합격하고도 공대입학했네요 지금은 박사학위받고 책임연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다 자기가 좋아하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5급공채 2년 지렸다 축하드립니다
2:58 잘생겼다
0:40 왼 남자가 더 잘생겼는데 남녀차이인지 취향차이인지
로이킴 닮았다
와 진짜 잘생겼다 ㅋㅋㅋ 저도 로이킴 생각함
@@maluhd-p5xㅋㅋㅋㅋㅋㅋ 본인왔노 ㅈㄴ빻았는데
ㄹㅇ 자전 가고 싶노
근데 잘생기고 키도크고 서울대 나온 저친구는 집안 유전자가 존나 좋은갑다.. 부럽다 친구야
못생긴 지잡대 유전자는 왜 존재하지 ㅋㅋ
요즘은 성형 커버 가능해서 뭐..
@@user-vw3qd3zj1v“키”
02:14 4학년에 이미 합격이고, 2년동안 공부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2학년떄부터 공부하셔서 2년만에 고시 패스하신거네 ㄷㄷ 역시 서울대는 격이 다르네 ㄷㄷ
보통 풀로 휴학하거나 중간에 휴학하면서 공부하지 않나요?
@@Ill_0823 저런 분들은 대부분 진로를 결정하고 들어오는 분들이셔서, 군입대는 합격하신 후에 지원하시더라구요.
@@부금-z5s기본병과장교로 가죠
3학기 휴학하고 합격했다네요
서울대가 격이 다른게 아니고 저정도면 서울대 내에서 수재급입니다...ㅋㅋㅋ
주관확실한 서울대생들 멋지네요~
확실히 서울대 가보면서 느낌이 바로취업보다 석박 대학원 연구쪽 느낌이 강했음
어쩔수없지 서울대? 너 연봉얼마 이런 개념아니니까 서울대는 전문직버프가 크지 서울대 법조인 의치 괜히 대기업도 서울대라고 승진유리도 아니고
어차피 서울대 학부에 서울대급 석박이면 한약수급이지않나요
@@ppeorov직장인과 병원장 워라밸이 아예 다른데 어딜 비벼요....
@@user-ws3ep7qv9f 의사한다고 누구나 병원장은 아니죠 ㅋㅋㅋ
@@klp5001 의대는 아닐수 있지만 한약수는 페이로 돈 벌다가 대부분 개업합니다.
요즘 놀고 있어요 (10시간 공부하며)
편집인 건지, 대다수가 현재 과를 만족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사는 건 멋지네요
02:14 와우... 행시 패스라니 대단하네요!!!
엘리트....
@@나야-j7u남자는 뭔 죄가 있길래..서술범주 파악 못하는 놈이랑 왜 만남😂
2년 공부하고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 안주하며 그대로 따라가기 보단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발 벗고 나서서 이뤄내시는게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대학다니면서 저런게 ㄱㄴ? 약간타고난건가...
서울대생은 다르네 말 잘한다
2:10 행시패스하신분 포스가 ㅎㄷㄷ
나같으면 행시패스라할거같은데 공무원시험ㄷㄷ
@@user-qiaiqkdkaa ㄹㅇ 겸손하신분인듯
말투부터가 딱 엘리트 .. ㄷㄷㄷ
걍 나중에 혹시나 잘안됬을떄 할라고 시험본거같은데 정병도 아니고 5급이라 해봐야 1호봉 월급 270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뇌로 ㅈ빤다고 공무원하겠누
5급 합격했는데 공무원 시험 진짜 레전드네 ㅋㅋ 나였으면 이마에 붙이고다닐텐데
서울대생들은 확실히 똑똑해서 시간이 복리라는것을 잘 알고있네요.현실적인 초봉과 성장의 가치를 너무도 잘 깨우치고 있네요.역시나 훌륭합니다!
텐션 자체가 엄청 차분하신느낌 전반적으로 ㅎㅎ
전반적으로 여유가 느껴지네요
말 하나하나가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짐
의대를 추구안하고 학교와 자기전공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네..
멋있네..
와 로이킴닮으신분 상당히 잘생기셨네요
완전 모델핏인듯요
자유전공학부...훈훈하다..
2:15 와와 하면서 보다가 끝판왕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쩐다 진짜
뭔가 학식이 높아서 그런지 그 나름대로 잘 알아보고 희망 연봉이 현실적인거 같네요.
말에서도 지식이 느껴지는구나
신기한게. 다들 공부도 잘하지만 다 하고싶고 가고싶은 곳을 딱 말하는게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다
다 잘됐으면👍👍👍
의사는 멍청한 부모들이 좋아보이니까 가라고 하는거지.
의대 갈 노력이면 의사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4학년 공무원 합격.. 5급공채 ..
어디서 들었는데 소득이나 안정감이 높을수록 돈보다는 가치관에 따라서
인생을 살아간다고
3:35 스웩~
다른 어렵고 멋진 전공 멀쩡하게 다니는 학생한테 의대가고 싶어요라고 물어보는 나라는 진짜 대한민국밖에 없음 ㅋㅋㅋㅋ
입결표는 평균이나 꼬리를 나타내서 안겹쳐 보일뿐이지 서울대생중에 의대버리고 서울대 선택한 사람도 꽤 있을듯
제가 입시를 할때 서울공대 2~3등 정도로 입학할 성적이었던 것을 보면 5프로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울대 나와서 공부 열심히 하면 국내에서도 의사보다도 많은 연봉 받을수도 있고요. 아니면 요즘은 해외로도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대우가 좋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은 특정 직종에 대한 갈라치기가 심하더라고요. 어떤 직업이 되었든 능력과 노력에 비례하여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과 최상위 표본보면 의대버리고 오는애들 꽤 있음
점공 보면 상위권 애들은 의대 다른 군에 쓴 사람 많음 꼬리가 털리는 거지
옶어!!
의대는 하방이 튼튼할 뿐 상방이 낮지. 집안이 여유로유몀 도전할만하지. 상장사 하나 만들면 몇천억인데
역시 서울대 👍🏻
5급..와
후배님들 사랑스럽고 멋지네요
다들 잘 풀리길
처음인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우리나라 사람들 참..
"의대가면 돈 더많이버는데 왜 의대안갔냐" 쉽게 말하는 사람들 넘많아요
인생에 돈이 다가 아닌데 말이죠.
자기가 하고싶은게 명확한 사람들도 많습니다ㅎㅎ
자기가 하고싶은거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돈 좀 더번다해서 다른일을 선택할 이유는 없죠.
어떤 분야든 상위10%이내는 억이상 받는것도 맞구요.
다들 돈에 환장해서 그래요 ㅎ
근데 돈돈거리는애들 정작 의대가도 자퇴할꺼같음 안해봐서 모를뿐 의대간다고 끝이아님 개업비용 지원해주는 집안한트런인데 흙수저는 간다해도 쉽지않다
@@김도훈-d7j돈돈거리는 애들은 일단 의대를 못가죠ㅋㅋㅋㅋㅋ
근데 서울대 컴공, 수리과학부, 전전 빼면 서울대 나머지과는 어차피 의대는 커녕 치대랑도 안겹쳐서요 ㅋㅋ..
ㄹㅇ 의대가 합격도 문제이지만.. 공부량이랑 시험이 타과둘에 비해 너무 넘사라.. 돈도 중요하긴 한데
.. 애매하네요
내 친구들 봐도.... 돈 좋아하는 친구들은 의대를 많이 갔고....순수하게 공부 자체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서울대 이공계를 많이 갔음... 물론 나이먹고 서울대 간 친구들은 다 후회를 했음.
5급 공채 개 지리네
행시인데도 공무원시험이라표현하는게 간지..
@@jasonkim9302 더 이상 행시라는 말 안 씁니다. 9, 7급이랑 명칭 똑같아요
@@llllihll 사석에서야 "곧 장관 될 사람입니다~"라고 해도 아무 문제 없죠...
자존감 높은 사람들 시선이 이런 거네.
의사가 되면 돈은 더 잘 벌겠지만 그만큼 더 힘든 일이라서 삶의 질 측면에서 지금 일에 만족한다고 하네.
의사되면 최소 10년 노예박봉인데 그거 버틸 사람 얼마나 됨 솔직히
이미 의대가 선택지에 있었던 사람들이라 대답이 바로 나오네요ㅋㅋ
컴공,수리과학부,자전 제외하고는 선택지에 없었죠..입결표 보면 지방의하고 하나도 안겹칩니다
@@Cebal123정시가 다가 아니고, 입결이 다도 아니에요
@@Cebal123의대 갈 수 있어도 서울대 간 사람들은 고민을 해봤겠죠?
@@Vin-py2fz오히려 서울대는 사배자며 지균이며 이상한전형 많아서 수시로 가면 더욱더 불리함
@@Cebal123 얘는 진짜 안쓰럽네 6년전 입결도 모르는거보니 급식이거나 재수생이겠네 가서 공부나하렴;;
행시패스 ㅈㄴ멋있네
3:30 이미 갈수있는데 안갔다,,,,이말 멋지다
최대한 좋은대학가면 여친남친 클라스가 바뀔거고
똑똑한 배우자 만나서 똑똑한 자식 낳을 확률이 많음
4:46 너무 멋지다
목소리가 좋으시네
공대인데 동기 중에 반수해서 의대 간 사람 둘 있었음 의대 갈 생각이었으면 이미 갔고 그게 안 됐으면 이미 포기하고 진로 찾았음 원서 넣을 때 저 정도 성적 나오는 애들은 선생님들이나 주변에서 다 의대 넣으라고 바람 넣음 나 고등학교 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 하겠지 이미 한 번씩 생각해봤지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거나 시도하고 딴 길을 선택했거나 그래서 재학생에게 저 질문을 하면 당연히 의대 간다는 사람이 별로 없을 수밖에?
0:13 금감원 뭐하냐 이 분 안모셔가고
왜임??
서울대 다니는데 왜 이렇게 겸손함? 서울대인데 연봉 3천~4천, 4천~5천을 생각하다니...
겸손해서 그래.
와...다들 멋있내요 👍
의대 갈거면 학원다니고 있거나 안남아있고 의대로 다 갔지뭐...
근데 저분들 성적이면 지방대 의대랑은 입결도 겹치시니 진짜 소신있으신거죠. 물론 4년 다 졸업하고, 다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기하지만요.
@@speciallist11도 안겹칩니다. 의대 치대 한의대 다 돌고나서 서울대 가는 겁니다
@@ulkohy4523설컴이면 겹치지 않나요?
@@정병호-y2w ㅇㅇ 설공이면 인정인데 거의 대부분 과보다 의대가 더 높아요
@@ulkohy45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대 다음이 서울대라는건 또 어디서 들어가지구
차분하고 깔끔하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행시패스 미쵸따 진짜 ㅋㅋ
서울대생이면 최소 연봉 5000이상이죠~!! 1억은 힘들지 않을까요?
공대쌉가능
@@운동천재김거뉴 공대 초봉이 1억부터에요?대박
석사따면 ㅆㄱㄴ
@@껄껄껄-b3m대학원만 졸업해도 공대면 1억은 받죠
?? 석사연구원인데 1억 받아여 공대가?? 제약 생명 쪽 현타오네
어린데도 다들 자기 주관과 생각이 뚜렸해서 너무 좋다.
나도 가고 싶다 ㅋ😅
서울대생에게 공부 못해서 의대 못가고 서울대 왔죠? 라고 하면 수많은 어린 꿈들이 피지도 못하고 사라지지 않을까.....
지금 의대가 너무 올라가서 서울대 높공 아니면 입결이 안겹치지만 불과 20학번쯤만 해도 지방의 버리고 서울대 중간공도 많이들 갔습니다.
@@그바르디올-v6wㄹㅇㅋㅋ 설컴에 420 430 형님들 박혀있다고
@@그바르디올-v6w그거는 의대도 동일한데 무슨소리야;;
@@그바르디올-v6w그리고 현실적으로 공학 좋아하는애가 몇이나 되냐? ㅋㅋ 수리학부나 물천,컴공이면 몰라도 ㅋㅋㅋ
다 돈보고 취업보고 가는애들이라 니 말처럼 차이가 크지않음.
@@user-if4ld3uw9k지방의대는 합격자의 점수차이가 안커요 서울대는 합격자들 점수차가 많이 큼
@@오올롤 현실은 서울대가 정시컷 예측 더 쉬움.
님 말대로 점수차이 크면 예측이 더 어려워야됨.
과에 10명뽑고 5명뽑아서 튀기쉬움.
근데 전혀안그럼 ㅋㅋ
와 질문을 하면고민없이 바로바로 답을하네. 진짜 고민을 많이했구나
여기서 이 악물고 의대 끌고와서 서울대 내려치는 사람들은 참ㅋㅋㅋㅋㅋㅋ 나이가 어린건지 생각이 어린건지...
제 친구도 의대 되는 성적인데 서울대 컴공 갔습니다 지금 의대 나온 저랑 비슷하게 법니다 워라벨은 더 낫고...
댓글 적은 분들 서울대는 입학하셨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설컴은 거의 유일하게 지방대 의대보다 입결이 높은 과예요 ㅋㅋㅋ 서울대 비메디컬 과 중에 지방대 의대보다 입결 높은 과가 2개밖에 없는데 서울대 올려치기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한의대한테도 입결 밀리던데
팩트) 서울대 의대> 서울대 컴공>>>지방대 의대>>>>>>>>서울대 공대
@@Asuskr 수리과학 컴공 말곤 다 밀리는 게 현실이죠 ㅋㅋㅋㅋ ㅠㅜ
@@최연우-s2n일본은 고신대 의대가 국숭세단 수준이던데 ㅋㅋㅋㅋ
@@Asuskr 입결이랑 아웃풋은 다른것도 팩트임 물론 의사라는 직업이 안정적이고 고소득이라고 해도 지금 입결은 비정상적으로 높은것도 사실.. 설대 의대 vs 연고대 공대 고르라해도 공대가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함 물론 그정도로 공부 잘했으면 이런 이지선다에 놓일 일은 없겠지만
얼마나 성장할수 있는가 얼마나 기쁨을 느낄수 있는가~ 캬~
나 90년대 학번인데,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게 제일 행복하다. 의대 가면 돈은 많이 벌겠지만, 적성에 맞으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정말 인생이 재미 없어지는거라…나이들면 동보다 시간이 더 중요해. 적성에 맞는 일 해라
그래서 의대가는거임.
로스쿨 망했어도 대기업보다 인기많듯이.
대기업은 가면 공대생 기준
개나소나 할 수 있는 단순직무함.
거기다 고과는 시간투자, 사내정치로 이루어져서 능력이랑 아무 관련이 없음.
더구나 한국은 공산주의식 임금체계때문에 능력있든 없든
열심히 일하든말든
똑같이 받아서 인생이 주체성이 사라짐.
@@user-if4ld3uw9k 외국기업 가는 방법도 있죠. 창업을 하는 방법도 있고…길은 다양합니다. 물론 적성에 맞으면 의대도 좋겠죠.
@@novip5159 외국기업은 가기쉬움? ㅋㅋ
연봉 5천받고싶습니다!
고딩때 4,5등급받던놈들이 여기서 의대 서울대 논쟁하는게 ㅈㄴ웃기네 ㅋㅋ
정신차리고 니앞에 있는 거울좀봐라 ㅋㅋ
나는 놀고 있는데 주변에선 놀고 있지 않다고 본대.. ㅈㄴ 멋있다..
역시 다 공부로는 한따까리 하시는분들이고먼
서울대 친구들은 주관이 뚜렷뚜렷하네
2년 공부해서 행시 합격이라니 대단하다
2:15 이분은 그냥 개멋있는데?;;
졸전에 5급 공채를 따네.. 역시 서울대는 서울대다;
3:00 운동하면 뒤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
@@silent-n5j정시로 갔어요?😊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죽어
ㄹㅇ 5급이고 뭐고 얘가 와따임 ㅋㅋㅋ
5급 행정고시 포스 미쳤다…😵
근데 설대나와서 행시패스한 사무관보다 공고나와서 중견기업 생산들어간 20살이 연봉 더 높은게 현실ㅋㅋ
@@안상구-g6b 상구야 밥 먹어라~
얜 고위공무원이 돈이 전부인 줄 아네 5급만돼도 월급보다 뽀찌가 많은데 국장인 3급부터는 상상에 맡긴다
의사가 대통령보다 잘 번다고 의사가 대통령 윗선인가@@안상구-g6b
@@안상구-g6b내친구33살 5급기술사무관인데 월급말고 뽀찌로만 월500이다 집에 현금 쌓아놓는다
@@안상구-g6bㅋㅋㅋㅋ사무관들 집안빵빵해서 어차피. 돈 필요없음
의대가면 의사 가족이 행복하지.... 의사는 업무를 통해서 느끼는 행복이 큰지는 잘 모르겠더라. 물론 돈 많이 버는 행복도 중요하지만 일 하는 시간 자체도 행복한게 정말 중요함. 인생에서 제일 많이 차지하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인데 환자만 봐야한다는게 대단히 고민이 많이 될 일임.
의사...아니시죠..? 아닐 것 같아서요 누가 님 직업'만' 가지고 불행할 것 같다고 하면 기분 좋으신가요?ㅎㅎ
의미전달이 잘 안된거 같은데... 돈을 제외하고 순수 업무만을 따졌을때의 행복도 따지는것입니다. 의사가 불행하다는게 아니라... 대학+종합병원 기준 업무량과 스트레스가 막중하고 개원의 기준에선 반복적인 일로 매너리즘 빠지기 십상이니까요. 의사 폄하하는게 아니라 주변 의사들 얘기 듣고 하는말임. 돈만 따지면 의대vs서울대 닥전 압승이겠지만 돈을 고려안해도 되는 상황(집이 넉넉하다거나 물질적인 것에 초연한 스타일이라면) 영상에서처럼 서울대 택하는 사람들이 몹시 많아서 하는 말임.
맞아요 그래서 진짜 있는집은 자식들 의사 안시킨다죠
사위 며느리는 의사 원해도 자식들 고생하는건 싫다구..가족이 좋은거 맞아요 의사란 직업이 사명감 가지고 적성에 맞아 하는게 아니라면 매일 아픈 사람들 상대하는게 좋을리없죠
왜 자꾸 있는집 자식은 의사 안시킨다하지… 그런 곳은 삼성 같은 재벌들이고 ㅋㅋㅋㅋㅋㅋ 국회의원 자식들 다 의사임
의대가서 의대 왜 왔는지 묻는 컨텐츠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서울대도 아니고 의대도 아니신 분들이 왜 화나있지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열심히해서 설대 가야겠다 😢
아니 서울대다니는사람한테 의대가고싶지않냐는 무례한거아닌가 원하는 연봉 진로도 다있으니까 갔을건데
02:20 정용진씨처럼 사업 물려받으시나?
확실히 자기객관화가 잘되어있고 진로를 확실하게 정해놓은듯 그리고 서울대에서 1억 희망이래도 뭔가 진짜 받을거같음…
몇몇분은 천재끼가 있는건지 약간 반쯤미친거같음..ㄷ
같은 5511세권인 중앙대도 와주세요!!
ㅋㅋㅋㅋㅋㅋ5511로 연결된 학교😂
5511은 언제나 만원...
기회가 많이 주어질것이고 실패하더라도 기회는 계속 주어질것이다 이래서 딱짧게몇년만 죽어라 공부하면 평생 동안 인정받고 기회가 계속 주어진다
지방대 의대 안간다는게 존멋
의대....좋지만...진짜 하고 싶은걸 하세요...서울대 학생 만큼은..!!
2:13
5급을 공무원 시험이라고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뭔가 했다
sky친구들이 말하는 "공무원시험" : 행시
서성한중경외시가 말하는 "공시" : 7급
그이하가말하는 "공시" : 9급 ㅎㅎ
ky도 7급이에요..ㅋㅋ
연고대도 공시라고 하면 7급임
서울대에서도 보통 행시를 공무원시험이라 안함 ㅋㅋㅋㅋ 그냥 겸손하게 말하신듯
@@이감사-x5s공시는 공시고 행시는 행시라하지 뭐 저거 하나보고 sky는 공무원시험이라한다 뭐다 아는 척 자제..
신기하다 의대는 다 거절하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이미 깨우친 학생들이네요..
일정이상 적당히만 받으면 만족해하고 그 이후로는 자기가 하고싶은일에 초점을 맞춰서 의대에 목숨걸지 않는느낌이네요.. 하긴 수술해야하는 과 군의관 이런걸 고려하거나 하지않고도 14년 -17년간 걸릴테고 공주해야하니 쉽지도 않죠.. 전공의가 아니면 모를까 싶지만... 싫은일 억지로 돈때문에 하는 것도 진짜 쉽지않거든요
아직 학생이라 그래요..ㅋㅋㅋㅋ
@@jewel8103 그런가요 그치만 사바사겠죠 뭐.. 흠..
이미 의대 버리고 온 애들이 많아서 그럼!
의사가 좋냐? ㅋㅋㅋ 의사 가족들이 좋은 거지. 꼭 못 사는 집안들이 의대에 집착하더라.
서울대 아랫공대 17이고 지금 의대 본3입니다. 환자보는 임상의사 볼 생각없는 사람인데, 솔직히 서울대 얘들 전부 입으로는 의대 버리고 서울대 왔다 이러는데, 설대 다니던 시절 생각해보면, 서울대 다니는 얘들 70%는 머리가 모자라서 의대 못 간 얘들 맞아요.
서울대 간 얘들 집안이 잘 먹고 살아서 의대 안 보낸다는 건 좀 납득이 안 되는게, 서울대랑 의대랑 둘 다 다녀본 입장에서 잘살고 유복한 집안 출신 얘들은 의대에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서울대는 지역균형으로 지방 얘들 뽑아서 그런지, 오히려 흙수저 많다고 저는 느낀 적 많았습니다.
의대 안몰려가서 다들 자기만의 강점이 되는 친구들이다.. 나중에 더 잘될겨
학교다니면서 행시 합격 가능한가.... 대단하다
개멋있다
1:46 전공 안살리고
그래도 서울대인데 의대 가고싶다고 하면 좀 가오 빠지는 일이지
서울대 컷으로 의대를 선택지에 넣지 않은 사람 있을까?
결국 원하는 걸 선택,,
못 넣은 사람이 대부분이긴하죠 사실
자신감 지림
설경은 ㄹㅇ 보법이 다름
1. 바보와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기질대로만 사물을 본다.
2.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 자기가 죽을 날짜, 고통받는 누군가, 성범죄 사건
3.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4.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5.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지 마라. 기껏해야 추측이 고작이다. ㅡ 필립 체스터필드
6.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7. 남을 대할 때 항상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8.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걸 얻으려면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책에 나왔는데,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해서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노력을 평생 해도 평생 아무것도 못 얻을 수도 있다.
간호학과 누나 매력 넘쳐보인다
의대 관심없다는 의견이 많은데 간지네
괜히 서울대가 아니다
이게 만약 초봉얘기라면 현실을 너무 모르는 답변들이다
다 받을만 한거 같은데
주제파악이나 해라 ㅋㅋ
원징기준이면 꽤나 눈이 낮은거같은데 ㅋㅋ
어나더 레벨
5급 공무원 ㄷ.ㄷ
서울대 나왔으면 최소 1억이상은 되어야지 쪽팔리게시리.
문과한테 의대를 왜 묻냐
근데 ㄹㅇ 서울대 간호학과면
지방의대가 좋은 거 아닌가요….
간호대는 설대 학과 평균에 비해서는 낮지만 그래도 약대정도는 갈듯
대학 3,4학년들은 서울대는 과탐2를 보기 때문에 서울대를 제외한 타대에서는 입시결과가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단순비교를 하면 안 됨.
과탐2를 선택했다는건 의대를 버렸다는 것과 거의 동일. 시험을 잘봐서 설의대를 가면 모를까.
지방의대를 가려고 했으면 과탐1,1을 해서 인서울의대를 가죠~
맞아요. 현재기준 대학 2학년까지 (23학번까지) 과탐2필수라 의대 처음부터 생각도 없고 서울대만 바라본 친구들이죠. (서울대 의대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