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절대 필요없다고 봅니다. 맥 맞출 예산으로 하드웨어 싹다 맞추면 장담컨데 업무효율 압도적으로 좋아집니다. 단적으로 램 ddr4만 고클럭으로 32기가 맞춰도 업무용으로 쓸수 있을 정도죠 거기다 저장공간 2t로만 구성해도 그냥 맥이랑 모니터 가격 뽑습니다... 모니터도 DPI p3 하드웨어 켈리브레이션 쓰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맥 전용 소프트웨어는 사실 없다고 보면 되고요 사실상 범용성이 더 높죠 솔직히 맥 쓸때 항상 불만이었던 점이 하드웨어 업그래이드가 불가능해서 매번 몇백 깨지는것이었습니다. 윈도우 기반 워크플로우를 확실하게 구축 해놓으시면 데이터 베이스 관리도 쉬워지고 맥보다 워크스테이션도 깔끔해집니다... 맥은 결국에 뭔가를 주렁주렁 달고 쓰게 되어있습니다. 맥은 그냥 "애플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보이겠구나" 이것을 확인하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마저도 개체 편차도 있고 재품 라인업마다 컬러 다 다릅니다.
말씀하신 부분 이해합니다. 더군다나 Mac 사용하신 경험이 있으시니 더 잘 아실 것 같네요. 저도 영상에서 동일 사양 대비 Windows PC 구성이 더 가성비가 좋다고 얘기했는데요. 하지만 Mac을 사용하는 분들이 단순히 '나 애플기기 사용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Mac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전 직장의 디자인팀은 전원 아이맥을 사용했었거든요. 저 역시 Macbook Pro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사용하는 S/W는 범용 S/W이지만 디스플레이 성능때문에 Windows 노트북이 아닌 Macbook을 사용합니다. 물론 Dell Precision처럼 디스플레이 성능이 훌륭한 고사양 노트북도 있긴 하나, 가격이 Macbook과 큰 차이가 없어서... 결국 작업자 취향차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오래전부터 디자이너 PC = Mac이라는 인식이 있던 시절부터 디자인 작업을 위해 Mac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익숙함 때문에 Mac을 선택하시는 것도 분명 있을것 같아요. 어쨌든, 이제는 반드시 Mac을 고집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Windows도 지원하는 범용 S/W도 많아졌고 말씀하신대로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를 사용하면 아이맥을 사용하지 않아도 색감 문제는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안이 많죠.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에 본인 업무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H/W 사양을 필요에 따라 업그레이드 하면서 작업 환경을 갖춰가는 분들도 있는 반면, 처음부터 딱 세팅된 깔끔한 상태에서 작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Macbook을 사용하고 있는 저도 애플의 정책(사후 업그레이드 불가, 업그레이드 비용 과하게 비싼 부분)은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Mac은 이제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작업자의 취향, 그리고 개발자들과의 협업(오히려 Mac은 디자이너 분들보다 개발자분들이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을 위해 Mac을 사용하시는 디자이너 분들도 계시니까요. 향후 유사한 내용으로 다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면, 말씀하신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다루어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하겠습니다다. 의견 감사합니다.
맥 절대 필요없다고 봅니다.
맥 맞출 예산으로 하드웨어 싹다 맞추면 장담컨데 업무효율 압도적으로 좋아집니다.
단적으로 램 ddr4만 고클럭으로 32기가 맞춰도 업무용으로 쓸수 있을 정도죠
거기다 저장공간 2t로만 구성해도 그냥 맥이랑 모니터 가격 뽑습니다...
모니터도 DPI p3 하드웨어 켈리브레이션 쓰시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맥 전용 소프트웨어는 사실 없다고 보면 되고요
사실상 범용성이 더 높죠
솔직히 맥 쓸때 항상 불만이었던 점이 하드웨어 업그래이드가 불가능해서 매번 몇백 깨지는것이었습니다.
윈도우 기반 워크플로우를 확실하게 구축 해놓으시면 데이터 베이스 관리도 쉬워지고 맥보다 워크스테이션도 깔끔해집니다... 맥은 결국에 뭔가를 주렁주렁 달고 쓰게 되어있습니다.
맥은 그냥 "애플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보이겠구나" 이것을 확인하는 용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마저도 개체 편차도 있고 재품 라인업마다 컬러 다 다릅니다.
말씀하신 부분 이해합니다. 더군다나 Mac 사용하신 경험이 있으시니 더 잘 아실 것 같네요. 저도 영상에서 동일 사양 대비 Windows PC 구성이 더 가성비가 좋다고 얘기했는데요. 하지만 Mac을 사용하는 분들이 단순히 '나 애플기기 사용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Mac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전 직장의 디자인팀은 전원 아이맥을 사용했었거든요. 저 역시 Macbook Pro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사용하는 S/W는 범용 S/W이지만 디스플레이 성능때문에 Windows 노트북이 아닌 Macbook을 사용합니다. 물론 Dell Precision처럼 디스플레이 성능이 훌륭한 고사양 노트북도 있긴 하나, 가격이 Macbook과 큰 차이가 없어서... 결국 작업자 취향차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오래전부터 디자이너 PC = Mac이라는 인식이 있던 시절부터 디자인 작업을 위해 Mac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익숙함 때문에 Mac을 선택하시는 것도 분명 있을것 같아요.
어쨌든, 이제는 반드시 Mac을 고집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Windows도 지원하는 범용 S/W도 많아졌고 말씀하신대로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를 사용하면 아이맥을 사용하지 않아도 색감 문제는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안이 많죠.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에 본인 업무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H/W 사양을 필요에 따라 업그레이드 하면서 작업 환경을 갖춰가는 분들도 있는 반면, 처음부터 딱 세팅된 깔끔한 상태에서 작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Macbook을 사용하고 있는 저도 애플의 정책(사후 업그레이드 불가, 업그레이드 비용 과하게 비싼 부분)은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Mac은 이제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작업자의 취향, 그리고 개발자들과의 협업(오히려 Mac은 디자이너 분들보다 개발자분들이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을 위해 Mac을 사용하시는 디자이너 분들도 계시니까요.
향후 유사한 내용으로 다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면, 말씀하신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다루어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하겠습니다다.
의견 감사합니다.
@@SharedIT2014애플 쓰는 사람은 이렇게 보이겠구나 말씀하신건 화면에서 컬러가 이렇게 보이겠구나 말씀하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