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오, 어떤 솔루션인가요? 궁금하네요. 사실 Okta FastPass가 유일무이한 솔루션은 아니긴 합니다. 기존의 다양한 IAM 솔루션 프로바이더들도 비슷하게 이런 기능 다 지원하긴 할거예요. Okta FastPass는 Okta의 강력한 보안 + 편의성에 패스워드리스를 더한 개념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버경찰의 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일단 헬프데스크 업무는 기업의 IT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업무이긴 하나, 실제 IT 직무에서 커리어 측면으로 볼 때 그렇게 괜찮은 경력으로 인정해 주고 있지는 않거든요. 물론, 어필하기 나름이긴 합니다만 현실이 좀 그렇습니다. IT 구축 프로젝트나 PM 역할을 한 것과 비교하면 헬프데스크 업무는 잡일이라는 인식으로 업계에서 좀 낮게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단순히 이력서에 한줄 적어서 IT 경력으로 인정받기에는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만, 자소서에서 헬프데스크 업무를 통해 어떤 경험을 하고 지식을 쌓았는지를 어필하면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헬프데스크 업무가 저평가 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이렇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니 참고 부탁드려요.

잘못된 내용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체크포인트를 저렴한 제품들만 접해봤나봅니다. 그래서 체크포인트를 포티넷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소포스는 엔드포인트 보안이 더 유명한 기업이라고 생각해서 아예 배제했고, 소닉월은 국내 레퍼런스가 많지 않은 것 같아 역시 배제했었습니다. 아무튼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남겨주신 댓글은 고정 댓글로 전환해서 다른 분들도 참고하실수 있도록 할게요!

넵 맞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웨비나 영상에 배경음악을 아예 뺐습니다. 긴 세션 영상에서는 오히려 방해되는 것 같더라고요.

넵,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용때문이지 않을까요? 어쨌든 유료와 무료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영상에서 소개한 RHEL만의 강점들, 그리고 Rocky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리눅스들의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커뮤니티 리눅스를 선택한다는 것은 영상에서 소개한 커뮤니티 리눅스가 가진 한계가 그들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아직까지 크게 보안사고 한번 없었고, 인프라 규모가 크지 않아 패치 등의 작업을 할 서버 수도 많지 않다면, CentOS를 사용해왔던 기업이라면 Rocky 등의 다른 리눅스로 갈아탈 것 같아요. 하지만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RHEL은 보험입니다. RHEL이 가진 다양한 강점들도 사실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커뮤니티 리눅스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래서 뭐?'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만약 OS 차원의 보안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는 기업이라면? 적어도 중요한 시스템 OS는 RHEL로 갈아타려 할겁니다. 실제 저희 커뮤니티에서도 중요 시스템은 RHEL로, 덜 중요한 시스템은 말씀하신 Rocky 등의 다른 무료 리눅스로 갈아타신 분들이 계세요. 정리하면, RHEL의 가진 많은 강점들, 그리고 커뮤니티 리눅스의 한계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 RHEL로 옮겨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HEL이 좋은건 맞지만, 유료니까요. 자동차 보험은 물론 필수이긴 하지만 암보험이나 실비보험은 필수가 아니잖아요? 그렇게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가 의도한 것을 캐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

넵,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넵,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그런가요? MS 라이선스 취급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몰랐네요. 수정하려면 아예 새로 영상을 올려야 해서 남겨주신 댓글이 날라갑니다. 그냥 이 댓글을 고정 댓글로 수정하고 본문에 해당 사항을 기록해 두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솔루션 구축 후 첫 1년은 유지보수가 아닌 하자보수입니다. 솔루션 견적서에서 1 year maintenance라는 용어를 많이 활용하고 저 역시 이렇게 주로 사용해왔다보니 실수를 했네요. 이 내용은 고정 댓글로 조치하겠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켓팅 시스템이라고도 하는데, 기업의 현업 임직원들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PC와 같은 기기, PC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솔루션이나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을 때 IT 팀에 세부사항을 입력해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IT팀이 해당 문제를 접수한 뒤 순차적으로 대응해주는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여기서 티켓이 현업에서 IT팀에 요청하는 문제, 장애 사항을 말하고요. 보통 티켓을 발행한다고 해서 티켓팅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IT팀은 이렇게 접수된 티켓의 내용을 보고 당장 조치할 지, 나중에 처리할 지 티켓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고요. 처리가 완료된 티켓은 완료 상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티켓의 상태를 IT팀 뿐만 아니라 티켓을 접수한, 티켓 신청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티켓시스템은 현업의 IT 차원의 문제를 요청하고, IT팀에서는 접수된 티켓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반드시 IT와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IT 기기 요청과 같은 IT 팀에 업무를 요청할 때에도 티켓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와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이해 되었어요!

넵,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부분 이해합니다. 더군다나 Mac 사용하신 경험이 있으시니 더 잘 아실 것 같네요. 저도 영상에서 동일 사양 대비 Windows PC 구성이 더 가성비가 좋다고 얘기했는데요. 하지만 Mac을 사용하는 분들이 단순히 '나 애플기기 사용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Mac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전 직장의 디자인팀은 전원 아이맥을 사용했었거든요. 저 역시 Macbook Pro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 사용하는 S/W는 범용 S/W이지만 디스플레이 성능때문에 Windows 노트북이 아닌 Macbook을 사용합니다. 물론 Dell Precision처럼 디스플레이 성능이 훌륭한 고사양 노트북도 있긴 하나, 가격이 Macbook과 큰 차이가 없어서... 결국 작업자 취향차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오래전부터 디자이너 PC = Mac이라는 인식이 있던 시절부터 디자인 작업을 위해 Mac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익숙함 때문에 Mac을 선택하시는 것도 분명 있을것 같아요. 어쨌든, 이제는 반드시 Mac을 고집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Windows도 지원하는 범용 S/W도 많아졌고 말씀하신대로 델 울트라샤프 모니터를 사용하면 아이맥을 사용하지 않아도 색감 문제는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안이 많죠. 각자의 장단점이 있기에 본인 업무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H/W 사양을 필요에 따라 업그레이드 하면서 작업 환경을 갖춰가는 분들도 있는 반면, 처음부터 딱 세팅된 깔끔한 상태에서 작업하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Macbook을 사용하고 있는 저도 애플의 정책(사후 업그레이드 불가, 업그레이드 비용 과하게 비싼 부분)은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Mac은 이제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작업자의 취향, 그리고 개발자들과의 협업(오히려 Mac은 디자이너 분들보다 개발자분들이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을 위해 Mac을 사용하시는 디자이너 분들도 계시니까요. 향후 유사한 내용으로 다시 영상을 제작하게 된다면, 말씀하신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다루어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하겠습니다다. 의견 감사합니다.

@@SharedIT2014애플 쓰는 사람은 이렇게 보이겠구나 말씀하신건 화면에서 컬러가 이렇게 보이겠구나 말씀하신것같아요

넵, 재미나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방법 좋습니다. 다만, JAVA도 공부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SAP ERP의 개발언어가 ABAP이긴 하지만 LG CNS에 SAP ERP 개발자로 취업이 성공하더라도 언제까지 계속 SAP ERP만 다루게 되리란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JAVA는 국내에서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개발 언어기기 때문에 JAVA를 먼저 잘 습득하시면 다른 언어들 공부하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요. SAP ERP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쌓게 되면 일단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JAVA까지 할줄 안다면 SAP ERP 개발자에서 커리어를 더 확장해 나가실 수 있겠죠? 국내에도 ERP 제조사가 있고 자체 ERP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업들도 많은데, 그들 입장에서는 'SAP ERP 개발자라고? JAVA도 할줄 알아? 그럼 우리 ERP 운영은 문제 없겠네!'라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비전공자가 ABAP 공부해서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요. 전공이 이공계시니까 저같은 문과생 보다는 훨씬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재직 중이신 회사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반도체 관련 회사라면 전망이 좋을테니 너무 섣불리 결정하지 마시고 현재 회사에서 충분히 준비하신 다음 SAP ERP 커리어에 도전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건승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네요. 그 학원연합회가 한컴, 그리고 한컴 총판과 리셀러가 쉽게 영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과거 전 직장에서 Microsoft 쪽 일을 할 때 공문발송 영업 및 마케팅을 했었는데, 어떻게 하면 신규 고객들을 왕창 바굴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거든요. 그 때 사용했었던 방법이, 업종 별 협회를 찾아가 대대적인 단속 공문을 발송할 것인데 이렇게 되면 회원사들이 피해를 입게 되니, 협회 차원의 설명회를 열어주면 회원들에게 공동구매 형태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제조사 입장에서는 다수의 고객을 하나 하나 공문 보내서 연락하고 겁박할 필요가 없죠. 협회의 권위를 사용해 협회 차원에서 공동구매 한다는거니 참여율이 높을 수밖에 없죠. 게다가 협회에서 주최하는 설명회에서 공문 받았을 때 어떤 피해가 가고, 소프트웨어도 정가로 구매해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협회와 함께 공동구매를 만들었다고 하니 회원사들은 구매안할 이유가 없게 됩니다. 아마도 이런 형태의 영업에 당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뭐 따지고보면 제조사와 리셀러들이 불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긴 합니다. 그들도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이니까요. 불법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고 사용한 사람들이, 회사들이 잘못한 것은 맞죠. 하지만 문제는, 제조사들의 매출이 잘 나오면 공문 발송 안한다는 것입니다. 매년 성장하는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제품을 더 좋게 만들까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당장의 수익을 거두기 위해 공문을 발송하는 행태가 전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런 행태가 불법은 아니지만 좀 비겁해 보인다고 할까요? 진짜 그들 매출 떨어지면 귀신같이 공문 발송하거든요. 이렇게 쉽게 매출을 거둘 수 이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그들도 아니까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한 인식도 좋아졌고, 라이선스도 구독형으로 많이 넘어가면서 이러한 공문 발송 영업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니 이 또한 그렇게 좋게 볼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고생 많이하셨고 진짜 귀중한 경험 하신겁니다. 앞으로는 당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SharedIT2014 자세하고 배려있는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AP ERP를 다루는 직무부터 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만약 SAP ERP 운영 혹은 개발자일 경우 ABAP을 배우시면 도움이 될거고, 관련 교육은 SAP Korea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saptraining.co.kr/ 신입으로 ERP 개발 또는 운영 직무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있을겁니다. 중견 이상의 기업들이 많이 채용할거거든요. 하지만 SAP ERP는 회사에서나 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경력이 아닌 신입으로 중견 이상의 기업에 취업하는 데에는 SAP 관련 교육 수강보다 그냥 그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경력이라면 SAP ERP 운영 경험이 제일 중요할테지만 신입은 뽑아서 가르칠 생각이기 때문에 그 기업의 자격요건을 더 따질 것 같습니다.) 만약 개발 혹은 운영 직무가 아니라 컨설턴트 직무라면 SAP ERP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인지에 대한 지식만 갖춘 상태에서 기업의 문제를 이렇게 저렇게 해결해 보겠다라고 하는 문제의식,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ERP라는 것은 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손쉽게 조회하고 확인하고 업무를 프로세스화해서 기업 경영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이 처한 문제를 시스템 적으로 어떻게 해결하겠다 이게 핵심이거든요. 실제 ERP 컨설턴트에게 중요한 역량으로 보는 것이 기업이 처한 문제가 무엇인지 캐치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현재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가 가진 문제가 무엇이고, SAP ERP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다를 제시해 줄 수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능력을 신입 단계에서 키우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ERP 컨설턴트로의 직무를 목표로 두신다면 아래의 댓글에 제가 언급한 SAP ERP 파트너사를 확인하시고, 그 파트너사들이 요구하는 자격요건 위주로 준비하시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SAP ERP를 신입 단계에서 경험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으로 SAP ERP를 다루는 신입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 갖추기 + @의 개념으로 위에서 언급한 SAP 교육을 수강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SAP 컨설턴트가 목표시라면 친구분이 수강하셨다는 SAP Korea에서 진행하는 교육이 가장 좋습니다. 그 강의를 수강하셔서 SAP ERP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으시고, 그 다음에 SAP로 취업을 노리셔야 하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거에요. 제 생각에는 신입을 아예 뽑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오히려 SAP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을 신입으로 뽑는 기업은 엄청 많습니다만, SAP 컨설턴트는 SAP ERP를 팔아야 하는 입장이니 취업문이 매우 좁습니다. 그래서 SAP ERP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을 쌓으려면 SAP ERP 파트너에 취업하는 것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관련 업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SAP가 제공하는 모든 솔루션에 대한 파트너이니만큼 ERP를 다루는 업체들 위주로 보시면 되고, Competency 보유 업체가 경쟁력이 더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pf-prod-sapit-partner-prod.cfapps.eu10.hana.ondemand.com/partnerNavigator?location=South+Korea&q=&queryType=partner&page=1 ERP라는게 회사에나 접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취업을 위해 준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SAP Korea에서 하는 공인교육 위주로 수강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아마 시중에 나와있는 책이나 유료 강의들은 대부분 SAP ERP 운영 실무이기 때문에 취업준비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실제 회사에서 SAP ERP를 운영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강의라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www.udemy.com/ko/courses/office-productivity/sap/?Webindex_Catchall_la.KR_cc.KR&._ag_154831691911_._ad_667917181863_._kw__._de_c_._dm__._pl__._ti_dsa-1456167871416_._li_1009877_._pd__._&matchtype=&gad_source=1&gclid=Cj0KCQiA7aSsBhCiARIsALFvovzIf0O-qyToCS09b6O5XRxORYRXp9eAMrPkbeMuyPN0WDuVAIG6xlIaAtPtEALw_wcB

정말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아보던 중 컨설턴트로 바로 가는 것보다 ABAP개발자를 한 후 컨설턴트로 전향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친구가 정보처리기사, sql 자격증을 따고 ABAP공부를 병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일단 SAP 컨설턴트 강의는 조금 미루고 이것들부터 할까 합니다. 혹시 저 자격증들이 저에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SAP 컨설턴트 강의는 미루고 ABAP 개발자 강의를 먼저 들을까 합니다. 혹시 이것들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SharedIT2014

죄송합니다만 PPT는 제공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전체 PPT의 일부 내용을 영상에서 다룬 것이라 PPT 내용이 영상 내용과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많거든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존의 보안과 진짜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나머지 수업도 재미나게 봐주세요! :)

도움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좋군요. ABAP 개발자라면 범용적인 측면에서는 범위가 좁은게 단점일 것 같아요. 어쨌든 ABAP은 SAP ERP에 한정된 언어니까요. 물론 SAP ERP 운영 모듈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을 정도의 ABAP 실력을 갖춘다면 대기업 도전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경력을 잘 쌓으면 나중에 ERP 컨설턴트로도 전직할 수 있을거고요. 물론 대우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단, 본인이 순수 개발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인지 SAP ERP와 관련된 커리어가 목표인 것인지 한번 더 고민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어쨌든 ABAP은 SAP ERP에 종속되기 때문에 SAP를 벗어날 수는 없거든요. 물론 SAP ERP가 수십년째 ERP 분야에서 부동의 1위이고, 현재 SAP ERP의 구축형 구버전(ECC)의 EOS가 다가오기에 ECC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점차 S/4 HANA 신버전으로 넘어가고 있고, 앞으로도 S/4 HANA 전환 사업은 주기적으로 생길 것이기 때문에 인력 수요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SAP는 중소/중견기업용 ERP를 구독형으로 적극 밀고 있기 때문에 ERP 시장에서 SAP의 입지는 앞으로도 탄탄할 것이고요. 그래서 SAP ABAP 개발자나 컨설턴트에 대한 직무 자체는 장미빛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ABAP 개발자는 ERP 중에서도 운영 및 개발 난이도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SAP ERP를 다루는 직업이기에 요구되는 지식 수준도 엄청 높을겁니다. 노력 많이 하셔야 할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ERP라는 것이 그렇게 재미난 분야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개발자로서의 진로를 희망한다면 ABAP 개발 업무가 재미 측면에서는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재미가 밥먹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기왕 일하는 거 재미있게 일하면서 돈도 벌면 좋겠죠? 물론 SAP ERP라는 매우 복잡한 시스템을 다루기 때문에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개발자로서의 자유로움은 그닥 만끽하기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아무튼 ABAP 개발자와 컨설턴트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생각합니다. ABAP 개발 경력을 오래, 잘 쌓는다면 미래에 ABAP을 잘 다루는 SAP ERP, 나아가 범용 ERP 컨설턴트로도 충분히 전직하실 수 있을거에요. 건승을 빕니다!

SAP 활용가능자라면 일단 ERP 운영직무로 봐야할 것 같고요. 그런데 신입 직무인데 SAP 활용 가능자를 찾는다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하네요. SAP는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기업이 아니라면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입이 경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일단 지원하시려는 기업이 꽤 규모가 큰 기업인 것 같습니다. Job Description 링크를 주시면 더 자세한 의견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제 생각으로는 경영정보 시스템 운영, 즉 ERP 운영 쪽은 데이터 분석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데이터 분석 업무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닌 직무라고 봐야 합니다. 제가 전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 업무를 꽤 했었는데, 그 때 ERP 운영팀에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해서 Raw data를 받아다가 Tableau에 넣고 돌리고 분석해서 위에 보고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 쪽을 희망하신다면 지금 지원하시려는 곳은 잘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단 어쨌든 ERP를 운영하는 직무라면 다양한 데이터를 접하게 되실테니 공식 업무가 아니고서라도 데이터를 분석할 기회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왠지 실상은, ERP 운영 및 현업 부서 서포트 하는 것으로 매우 바쁘지 않을까 싶네요. 오히려 데이터 분석 쪽이라면 아예 Data Analytics나 BI 쪽 직무가 있는지 한번 보시고요. 그게 아니면 전략기획 같은 비즈니스 기획 쪽이 더 데이터를 지지고 볶고 할 기회가 많을겁니다. ERP 운영팀은 데이터 분석 팀에서 분석할 데이터를 전달해 주는 것만 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물론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합니다만...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 것이니 좀 더 알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데이터 분석이라는 업무 자체는 재미도 있고 흥미 붙이기도 쉽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업무라서 데이터 분석하다가 지쳐서 현타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깊게 파고들 것이 아니라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좀 더 비즈니스 관점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직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어떤 포인트에서 공감이 많이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현장의 적나라한 고충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헬프데스크 업무를 경험했었던지라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IT 헬프데스크가 다양한 분야의 IT 업무를 처리해줘야 하기에 늘 격무에 시달리고 그에 따른 평가는 제대로 못받는 업무라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헬프데스크 업무만 놓고 봤을 때 앞이 깜깜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제가 현장에서 헬프데스크 하는 분들을 만났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goora4님과 같이 격무에 시달리고 계신 분들도 있었고, 그 격무 속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해서 해결해 보려고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솔루션 도입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요. 헬프데스크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IT 전반에 대한 문제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고, 그로 인해 어떤 솔루션을 도입하면 되는지에 대해 그 회사에서 누구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많이 만나뵈었기에 헬프데스크 업무가 IT 신입 단계에서 꼭 경험해 봤으면 하는 업무라고 영상에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그리고 VDI를 사용하는 기업의 헬프데스크 업무가 지옥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과거에 재직했던 회사는 오히려 VDI를 도입함으로써 쓸데없는 헬프데스크 업무가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전직원이 다 VDI 환경은 아니었고, 일부 교육 및 실습실의 수십대 분량의 PC 만 씬 클라이언트로 대체해서 관리해서 득을 많이 봤던 케이스였고요. 물론 goora4님께서 말씀하신 상황도 간접적으로 전해들은 적은 있으나 이번 영상에서 헬드데스크 업무에 대한 폐해를 다루고자 했던 목적은 아니었기에 VDI에 관련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장하고 싶은 부분은 헬프데스크 업무가 IT 신입 분들에게 빠르게 회사의 IT 전반에 대한 지식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고요. 이 과정에서 헬프데스크 업무로 엄청나게 고생할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다루지 않아 오해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하여 불편하게 해 드린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절대로 현실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요. 저 역시 헬프데스크 업무를 하면서 IT 기초 지식을 쌓았던 경험이 있었고, 이 업무로 시작해서 회사의 IT 인프라 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분들도 뵈었기에 그 간의 경험 중 좋은 부분만 다룬 영상임을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후 이와 비슷하게 특정 업무에 대해서 다룰 경우 그 업무가 가진 부정적인 면도 함께 다뤄서 보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쓴소리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각 매장 혹은 현장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중앙의(본사의) 데이터센터로 보내서 분석하곤 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각 현장으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내서 적용하기까지 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기업들이 고민하기 시작했고요. 그래서, 중앙으로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바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해서 비즈니스에 빠르게 적용해 보려는 시도가 생겨났고, 컴퓨팅 파워, 스토리지 성능이 나날이 향상됨에 이게 가능하게 됐습니다. 즉, 이제는 고성능의 서버를 본사의 데이터센터가 아닌 현장에 두고 활용하는 엣지 컴퓨팅이 가능해진 시대가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넵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그럼 딱이죠~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기업 재무/회계 지식은 충분하실테니까요. 차변 대변에 어떤 계정과목이 들어가야 하는지만 알면 ERP의 재무 모듈 다루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ERP 솔루션들은 재무 모듈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ERP 재무 모듈 쪽 운영이라면 가지고 계신 재무/회계 지식이 큰 도움이 될거고요. 자체적인 ERP 개잘일 경우 새로운 재무 모듈 기획 및 개발에 있어서도 충분히 능력을 발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단, JAVA 언어는 필수로 아셔야 합니다. 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가 JAVA거든요. 만약 SAP ERP를 다루는 직무라면 ABAP도 배우셔야 하고요. 도전 추천합니다!

@@SharedIT2014 답변 감사합니다. 도전해 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좋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저희가 진행하는 Adobe Substance 3D 웨비나가 지향하는 바를 제대로 알아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이번 웨비나는 NCSoft 아티스트님이 캐리했다고 봐도 ㅎㅎ 이번주 목요일에도 더 쉬운 내용의 Substance 3D 웨비나가 진행되니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제가 확인한 것을 토대로 답변드립니다. 1. CPU 교체 : 705 G4의 스펙 시트에서 확인한 최대 지원 가능 CPU인 AMD Ryzen 5 PRO 2400G APU의 TPU가 65W입니다. 따라서 Ryzen 7 3700X의 TDP가 65W면 보드 스펙 상 감당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보드에서 3700X를 인식하느냐인데, HP 공식문서에서는 Ryzen 7 3700X를 지원한다는 것을 찾지 못해 확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단, 705 G4의 보드 칩셋인 AMD B350 FCH가 3700X를 지원하기에 3700X 사용 가능할 것 것습니다만, 제가 직접 테스트해 본 것이 아니라서... 확답을 드리기 어려운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반 데스크탑 PC의 경우 보드 제조사 공식 문서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CPU는 인식하지 않는 사례를 경험한 적이 있어 보드를 교체했었습니다. 따라서, HP에 확인해 보시고 CPU를 교체하실 것을 권합니다. 2. 705 G4의 메인보드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Ryzen 5 Pro 2400G의 TPU가 65W이기 때문에 3700X가 인식 가능하다면 쿨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705 G4 Mini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페이지에는 따로 CPU에 대한 항목이 없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CPU 교체하시기 전에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하실 것을 권합니다. support.hp.com/kr-ko/drivers/selfservice/swdetails/hp-elitedesk-705-g4-small-form-factor-pc/21353680/swItemId/vc-310218-1 아무튼, 제가 직접 테스트해본것은 아니기 때문에 3700X가 제대로 작동할 지 확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좋습니다. 하반기에 공개될 보다 심도있는 IT 인프라 강의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