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브렉시트한 것은 어쩌면 생존을 위한 결정이었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영국입장에서는 브렉시트는 아주 잘한 결정인 거 같습니다. 새로운걸 알고 가네요. 현재 eu는 독일이 너무나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eu국가 전부를 사회민주주의화 시키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독일 살아서 유럽 소식에는 귀가 곤두서는데 와 이 영상 내용은 좀 충격적이네요 약간 음모론적으로 생각해서 혹시 브렉시트는 저들의 의도가 아니었나 의심이 드네요 저들에겐 언론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있을텐데요 브렉시트 이후 타격 받을 것들은 사실 저들과 크게 상관없는 일이 것이고 서민만 죽어나겠죠 아마도 제가 자주 쓰는 영국 샤워젤이 있는데 Made in U.K였는데 네덜란드로 바뀌었더라구요 발 뺄 기업들은 이미 다 발을 뺀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런던에 가보니 유럽에서 건너간 제품들이 엄청많던데 브렉시트 이후에 물가 상승은 어떻게 감당할런지 뭐 저들에겐 별일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번 영상은 여러모로 음모론적인 상상력을 자극시키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업국가가 될려면 세금이 낮아냐 한다. 법인세포함한 모든 세금이 극도로 낮다. 그래서 영국일부 홍콩 미국 일부 주는 세금이 0%곳이 많다. 즉 제조업을 하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금융업이 발달하기 쉽지않다. 그 세금때문에. 금융업 국가는 기본적으로 소득격차가 심하다. 룩셈브르크처럼 인구100만도 안되는 나라는 상관없지만 인구가 많다면 전부 교육시킬수 없고 교육이 안되면 금융업 국가에서 직업을 구하는건 쉽지 않다. 필연적으로 세금을 적게 걷으니 복지는 없고 일자리도 없기 때문에 금융업 국가는 양극화가 엄청나다. 거기다 세율까지 낮으니 돈 많은 사람은 자손 대대로 잘살수밖에
soulcore 네 제조업과 금융업은 양립하기 어렵습니다. 금융업은 까놓고 말해서 과거의 고리대금업이고 제조업은 그런 금융업을 통해 자금을 융통합니다. 금융업을 주력으로 삼는다는것은 이자율 규제를 놓는다는 것이고 금융소득 다시말해 불로소득 과세를 사실상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자본은 성질상 극소수만 보유하고 있고 운용에 필요한 인력은 극소수 엘리트입니다. 다시말해 고용창출이 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국부를 빨아먹죠. 국민이 다같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국같은 형태의 금융산업위주로 가서는 안됩니다. 99퍼센트의 서민과 1퍼센트 미만의 고도 부자로 이뤄진 나라를 원한다면 모르겠지만요.
@@minjaekim2074 *금융업을 주력으로 삼는다는 것이 왜 이자율 규제/불로소득 과세를 포기한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까? *그리고 자본이 왜 극소수만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까? 주주형태로 주주들이 소유한 것이지요? 펀드형태도 있고요. *금융산업 운용에 필요한 인력이 왜 극소수입니까? 파생되는 산업과 연관산업이 얼마나 많은데... *금융산업 발전이 왜 국부를 빨아먹습니까? 싱가포르가 못살아요? 영국이 못살아요? 미국이 못삽니까? 스위스가 가난해요? *국제 금융산업 발전한 영국이 99% 서민과 1%미만의 거부로 이루어진 나랍니까? 이분 뭐지?? 어떻게 하나부터 열가지 맞는 말이 하나도 없냐? 그런데도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그런가보다 하게 글을 잘 썼네.... 참 특별한 재주가 있으시네... 나 참 어이가 없어서리~~~
![유럽 3대 도시 몰아보기 [전원경 교수의 아트 앤 더 시티]](http://i.ytimg.com/vi/eVN1PGBo9OQ/mqdefault.jpg)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영국에 살면서도 몰랐네요~~ 감사드립니다!!
정확합니다 브렉시트와 시티 오브 런던에 대해서 이렇게 디테일한 설명은 본 적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City of London..이런 의미였네요..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 하나 알고 가서 기분이 좋네요.
경제금융계의 효기심이라 칭하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방송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와 어디가서 못듣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감동입니다
잘봤습니다. 이래서 영국의 금융이 막강한 거군요.
영상 정말 잘 봤어요ㅠㅠ 시티오브런던이 금융의 중심지라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
금융산업이 클려면 금융교육을 시켜야하는데, 우리나라에 걸출한 역사적 경제학자도 없고, 뭔가 체계적 금융 교육관련 무언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 스스로 정보찾아가며 생존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자주 지나가는 곳이며 무심코 지나갔는데 이제는 다르게 보이네요. 정말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이었습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저도 런던가서 사진만 찍고 왔는데, 다음에 가면 더욱더 의미있게 보게 되겠네요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오! 오늘은 오피디 단독이군요!
잘 배웠습니다. 꾸벅
영국이 브렉시트한 것은 어쩌면
생존을 위한 결정이었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영국입장에서는 브렉시트는 아주 잘한 결정인 거 같습니다. 새로운걸 알고 가네요.
현재 eu는 독일이 너무나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eu국가 전부를 사회민주주의화 시키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좋은 내용 자 ㄹ 보았습니다.
독일 살아서 유럽 소식에는 귀가 곤두서는데 와 이 영상 내용은 좀 충격적이네요
약간 음모론적으로 생각해서 혹시 브렉시트는 저들의 의도가 아니었나 의심이 드네요
저들에겐 언론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있을텐데요
브렉시트 이후 타격 받을 것들은 사실 저들과 크게 상관없는 일이 것이고 서민만 죽어나겠죠 아마도
제가 자주 쓰는 영국 샤워젤이 있는데 Made in U.K였는데 네덜란드로 바뀌었더라구요
발 뺄 기업들은 이미 다 발을 뺀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런던에 가보니 유럽에서 건너간 제품들이 엄청많던데 브렉시트 이후에 물가 상승은 어떻게 감당할런지
뭐 저들에겐 별일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번 영상은 여러모로 음모론적인 상상력을 자극시키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관점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영국놈들은 참으로 똑똑하군요.
해적인줄 알았는데...
세상에 저런 곳이 있었다니....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금융업국가가 될려면 세금이 낮아냐 한다. 법인세포함한 모든 세금이 극도로 낮다. 그래서 영국일부 홍콩 미국 일부 주는 세금이 0%곳이 많다. 즉 제조업을 하는 국가는 기본적으로 금융업이 발달하기 쉽지않다. 그 세금때문에. 금융업 국가는 기본적으로 소득격차가 심하다. 룩셈브르크처럼 인구100만도 안되는 나라는 상관없지만 인구가 많다면 전부 교육시킬수 없고 교육이 안되면 금융업 국가에서 직업을 구하는건 쉽지 않다. 필연적으로 세금을 적게 걷으니 복지는 없고 일자리도 없기 때문에 금융업 국가는 양극화가 엄청나다. 거기다 세율까지 낮으니 돈 많은 사람은 자손 대대로 잘살수밖에
글쎄요. 금융과 산업이 양립할 수 없는 것인가요? 세금 문제라면 이원화 하면 될거 같은데요.
soulcore 네 제조업과 금융업은 양립하기 어렵습니다. 금융업은 까놓고 말해서 과거의 고리대금업이고 제조업은 그런 금융업을 통해 자금을 융통합니다. 금융업을 주력으로 삼는다는것은 이자율 규제를 놓는다는 것이고 금융소득 다시말해 불로소득 과세를 사실상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자본은 성질상 극소수만 보유하고 있고 운용에 필요한 인력은 극소수 엘리트입니다. 다시말해 고용창출이 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국부를 빨아먹죠. 국민이 다같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국같은 형태의 금융산업위주로 가서는 안됩니다. 99퍼센트의 서민과 1퍼센트 미만의 고도 부자로 이뤄진 나라를 원한다면 모르겠지만요.
@@minjaekim2074 *금융업을 주력으로 삼는다는 것이 왜 이자율 규제/불로소득 과세를 포기한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까?
*그리고 자본이 왜 극소수만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까? 주주형태로 주주들이 소유한 것이지요? 펀드형태도 있고요.
*금융산업 운용에 필요한 인력이 왜 극소수입니까? 파생되는 산업과 연관산업이 얼마나 많은데...
*금융산업 발전이 왜 국부를 빨아먹습니까? 싱가포르가 못살아요? 영국이 못살아요? 미국이 못삽니까? 스위스가 가난해요?
*국제 금융산업 발전한 영국이 99% 서민과 1%미만의 거부로 이루어진 나랍니까?
이분 뭐지?? 어떻게 하나부터 열가지 맞는 말이 하나도 없냐?
그런데도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그런가보다 하게 글을 잘 썼네....
참 특별한 재주가 있으시네... 나 참 어이가 없어서리~~~
@@dokdoislandkorea 패권국 미국을 제외하고 제조업과 금융업이 동시에 강력한 국가가 없음(미국도 전통제조업은 몰락한지 오래)
물론 그걸 감안해도 우리나라 금융업은 후진국 수준으로 너무 낮기 때문에 어느 정도 키워야 할 필요는 있음
영국이 다시 eu에 가입하려면
영국이 개떡상하고 독일 프랑스가 상대적으로 몰락해 영국이 eu전체를 쥐락펴락할 정도의 상황이 되여야만 가능할 거 같네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city of london의 대빵인 로스차일드 집구석 얘기도 좀 해주지! ㅋ
한국도 하루빨리 국제금융 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그렇게할려면 제조업을 포기해야함. 국제금융 산업을 육성할려면 일단 세금이 전면적으로 사라짐. 근데 한국은 세금 더 걷고 있으니 사실상 금융업을 포기한꼴임
국제금융이 발달한 나라들의 특징이 뭘까요?
극심한 실업과 빈부격차입니다. 그에비해 제조업 강국은 빈부격차가 덜하죠. 외국사례만 보고 한국도 이거 한국도 저거 하는 어린아이 떼쓰듯한 태도는 좋지 않다고 봅니다.
@@minjaekim2074 글쎄요. 영국이 한국보다 훨씬 잘 사는거 같던데요. 금융업 발전한 나라들 못사는 나라 있나요?
soulcore 나라가 부자라고 해서 서민들도 부자라는 건 아닙니다. 런던은 집세도 매우 비싸고 지하철만 하더라도 왕복 7000 ~ 15000원 해요. 영국의 높은 물가를 고려하더라도 전혀 싼 금액이 아닙니다.
김민호 안타깝게도 이게 현실
의외로 복지와 형평성 개판인 중세 피시 앤 칩스랜드.. 중세 젭랜드.. 뭔가 닮았어
금융으로 나라를 발전시킨다?
작은 도시국가면 가능하겠는데
영국같은 규모의 나라는 금융 하나로 취업 감담 못함.
금융의 극단적 이득얻는 극소수와 궁핍한 대다수가 갈리고 사회 분안정으로 찾아옴.
균형적으로 발전시켜야죠. 유보금만 키울수는 없잖아요.
이런데 우리는 기업들 부자들 세금 때리고 사업 못하게 하니 우리나라만 점점 기업 경쟁력을 잃어가는거죠...!!
더럽게~돈버는구만!!!
처단만이 답이네
금융업과 제조업이 서로 같이 발전할수 없다고??? 그건 무슨 개뼉다구 소리냐??? 언제까지 공도리쌔끼로만 살려 하는건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