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way(Korea Aerospace Univ) - Talchum, 활주로(항공대) - 탈춤, MBC College Musicians Fes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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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 Runway(Korea Aerospace Univ) - Talchum, 활주로(항공대) - 탈춤,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 19780909, MBC Campus Song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2회, EP02, 1978/09/09, MBC TV, Republic of Korea
공식사이트 :: www.imbc.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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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치는 멤버가 훈련소 가는바람에 어쩔수 없이 다 처보고 그중 젤 잘치던 철수형이 치고 노래불렀다는 그 전설의 무대
어쩐지. 저뒤에 mbc 악단이 보조로. 드럼을 처주는것이 보이네요^^
드럼을 어찌 보조를 합니까 잘못보신거예요
2:35에 심벌이 날아가는데도 눈도 깜짝 않하시는 철수 형님! 모든 멤버님들 진짜 멋지십니다. 그리고 자작곡!! 얼른 심벌 주워다 달아주신 관계자 분께도 감사를!! 참 귀한 영상입니다.
ㅋㅋㅋ
ㅎㅎㅎ
ㅋㅋㅋㅋ
세월이 지낫지만 그추억으로 다시금
불러보앗네요
열정과 추억으로 ~^^
정말 열정으로 함께해준 모든맴버들이 고맙네요
대학가요제인데 진짜 아마추어들인데... 퀄리티 대박이다;; 진짜 열정도 느껴지고 철수형님 풋풋한 모습도 새롭다. 정말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배철수님 대단하다...본래 드럼맴버 불참해서 보컬에 드럼까지 도맡아서 공연하는데.....
2:50초쯤 심벌까지 날아가고 당황해 공연 멈출만도 한데 끝까지 연주하는 차분함 천생 가수라고 본다.
철수형님 그때 모습은 좀 껄렁해보여도 장학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철수형님은 점점 나이가 드실수록 고와진다고 아님 더 멋있어 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본성이 착하신게 아닐까ㅎㅎ
와 개인 악기 모니터도 없고 심벌은 날아가고 현재로선 정말 상상도 못 할 열악한 상황인데 당황하지도 않고 이렇게 연주를 잘 하네요
드럼 치는 멤버는 훈련가고 노래부를 예정이던 여학생이 비협조적으로 안와서 드럼과 보컬을 배철수씨가 전부 혼자 했다는 무대..대단합니다
결론적으로 배철수가 스타로 크는데 큰도움을 준 두사람 이네요
훌륭한 심성 ...배캠의 의지...
원래 대로라면 배철수 lead gt, 지금 기타는 backing해서, 전형적인 5인조일텐데..
드럼은 그렇다 치고 활주로 멤버에 여학생이라니요? 보컬을 배철수가 했기 때문에
이 노래가 레전드 노래가 되었죠 배철수는 본인의
보컬이 매력이 있다는 걸 본인 스스로 너무 소극적 과소 평가
하는데 배철수의 보컬은
정말 매력적인 보이스 이죠
그런 보이스 이기에 오랜세월 라디오 DJ도 했고 7080 사회도 했던겁니다
나중에 송골매로 구창모와
결합하는 바람에 배철수의 보컬
신곡을 많이 만들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너무 구창모의 보컬에
자신을 낮춘것이 잘못됐죠
구창모는 구창모 대로의 보컬이 있다면 배철수는 배철수 대로의 매력적 보컬이 있는데
너무 구창모 한테 끌려 다닌게 아닌가 여겨지네요
드럼치는 멤버가 갑자기 군입대를 하는 바람에 배철수가 보컬 드럼 다 한겁니다. 원래부터 보컬도 배철수였어요
예전에 항공대는 국가가 학비를 주던 최고의 대학중 하나였는데 ~~드럼치고 노래부르는 사람은 몇없을듯합니다~~
김반장
드럼머 군대가서 땜빵으로 배철수씨가... ㅎㅎ
일본 80년대밴드중 ccb(코코넛보이즈)가 있었는데 류 코지라는 분이 드럼과 메보를 겸했죠. 심지어 그냥드럼도 아닌 전자드럼...
이 때 항공대 씹 명문이었는데 진짜ㅋㅋㅋ
저도 같은 생각ㅡ배철수 처음
부모님을 통해 알게된 곡인데, 가사와 멜로디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당시 대학생들이 어떻게 이렇게 완성도 높은 밴드곡을 만들었는지 너무 놀랍습니다!!
제일 깊은 곳에 숨어있는 드럼이 보컬하는 경우도 드문데, 연주 중에 심벌즈가 날라가다니..... 중간에 누가 올라와서 수선하는 장면도 보이고 ...... 정말 낭만의 시대네요.
77년도 대학가요제 보고 그룹사운드 오빠야들 멋져서 78대학가요제도 관심있게 봤죠.
초딩 5학년때였죠.
거의 45년을 배철수오빠 팬합니다.
1회 대학가요제 음반부터 강변가요제음반까지 정리못하고 소장..... .으흐흑
메인 보컬이 드럼을 치는 데도 저렇게 존재감이 확실할 수가. 그 시절 대중이 원하는 걸 확실하게 캐치할 줄 아는 감각이 있었던 듯
한국 가요사 명장면이다.
드럼 심벌즈 날아가 주워옴 ㅋㅎㅎ.
기타 보컬 드럼까지 못하시는게 없는 배철수님 천재이신듯. 독특한 보컬 정말 멋지네요. 요즘도 활발히 활동하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그시대엔 독특한 창법이였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넘멋져요.~~!!
드럼 치면 라이드 심벌 날아가고, 기타 치면 마이크에 감전되고 . .ㅎㅎ
그래두 철수 형님 멋쟁이 !
ㅎㅎ 콧수염 안기르니까. 이쁘네요 ㅎㅎ
ㅎㅎㅎㅎ감전기억나네요
배캠에도 나온 예기지만 드럼이 갑자기 그만둬서 자기가 칠수 밖에 없었다는군요.대단하십니다
진짜 멋지다. 이건 뭐
이처럼 가사에 영어
없어도 충분하다
요즘 노래들 주저리주저리
영어가사 너무 남발이다
세상살이도 복잡한데
귀 만이라도 ,단촐하니
순하고싶다
우리언어가 영어보다
휠 디테잃한것을
괜한 겉멋때문인지
이 얼마나 단백하니 명료한게 듣기조은가
명곡이다
해외진출해야 해서 영어가사로 ㅎ대신 한국어버전도 고려했음 하는데 ..
같이 일 하던 분이 배철수님과 학교 동기였다는...ㅎ 탈춤도 명작이지만, 1978년도에 해변가요제에서 발표했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는 지금 들어도 한국적인 락음악의 명곡!!
굉장히 날것의 느낌이네요! 멋짐!!!
드럼 심벌이 휙~ 나가떨어져서 깜놀😱😱😱 철수오빠 억수로 멋지네용 👍 👍 👍 👏👏👏😘😍
헐.. 드러머네 철수형. 써브 보컬.. 진짜 곡 잘 살려 준다!!! 무튼 참 어얼쑤~~~ 쉰난다!!!! 코리아 화이팅!!!
당시 국립항공대학은 단과대학이었고, 경기도 고양군 화전리에 있었습니다.
영어로는 Korea Aviation College 라고 했습니다.
보통 드럼치는 사람을 보컬을 안하는데 ㅋㅋㅋ 드럼 치면 아무래도 많이 흔들려서 목소리도 흔들리게 마련인데...신기합니다...이수만은 갑부가 되고 배철수도 멤버중에 제일 출세를 했죠
supermanflies314 원래 드럼치던 사람이 아니고 잘치는 친구가 펑크내서 할수없이 쳤다고함.
펑크내서 할 수 없이 드럼쳤는데 저 정도면...그게 더 대단한듯...ㅋㅋ
이글스있잖아여 ㅋ 당시에 이글스가 짱이었어요 ㅋㅋㅋ 어쩌면 따라한걸지도
예전에 MBC FM 오미희의 가요응접실에 배철수씨가 출현해서 드러머가 군대 가는 바람에 대신 쳤다고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본래는 기타 치면서 노래했었다고
@@junhyk79 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저리 드럼 두들기는 모습이 어색했구만 ㅋㅋㅋㅋㅋㅋ
배철수씨 기타 보컬 드럼 와~~그냥 개간지난다
요즘 노래보다 듣기 편안하네요
저때만해도우리나라에 미녀.미남이많았군요.
지금 보니 배철수 이분도 천재과임
심벌 날라가고.. 멋지다 철수형님^^♡
지덕엽씨 기타, 감칠 맛 납니다. ❤
This is one of my favorite songs from Songolmae and love this version of Bae Chul Soo playing the drums! Bass player with back up harmony vocal was killer too! The guitar player's fills were very tasteful as well. Great performance!
1회대회 대상자보고 '저게 대상이면 나도 대상이다'재야에 숨어있던 무림고수들이 다 뛰쳐나온 2회대회 ㅋㅋㅋ
그저 신기할뿐,,
배철수 아저씨 드럼보컬을.. ㄷㄷ
정말 수십년을 들어도 최고다!
2:44 심벌 날아감 ㅋㅋㅋㅋㅋㅋ 신나는 음악인데 눈물이 나네요
드럼을 치는 것이 아니라 드럼 망가질까봐 무서워하는 드러머의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자 맞춰서 떨어지네 ㅋㅋㅋ
당황하지 않고 반대쪽 심벌을 땅 끝
드럼이 보컬하는 클라스 ㅎ
이글스 보컬도 드럼 치며 노래 불러요~👍
@@민준현-o1o 간지남
Rare Earth의 보컬도 Get Ready를 부를 때 드럼 치면서 노래 부름
기타치면서 노래하는것보다 몇배는 더 힘든걸로 알고있음
어제 웬종일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돌아갈수없는
과거로의 여행
저 미성의 청년도
이젠 중년의
신사가 되어있겠네요
많이
뵙고싶습니다♡
흐흐
배형은 기타,드럼, 보컬,M.C 디제이 못하는게
뭐있누?
가식이 없는듯ㅎㅎ
배철수씨가 말하길 드러머가 군입대하는 바람에 자신이 나올 수 밖엔 없었다면서...항상 저 당시 마이크 위치와 이글스의 드러머 돈 헨리가 호텔 캘리포니아를 부를 때 마이크 시스템 자체가 비교 불가라며 부러워서 얘기하던게 기억나는 군요...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로 인기상을 수상 후 mbc대학가요제에서 '탈춤'으로 동상을 수상하였죠... 대상은 개인적으로 대학가요제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 부산대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가 수상하였습니다... 저 당시 분명 흑백 방송이었는데, 왜 컬러인가 의문이었는데, 방송 카메라 자체는 컬러용이었다죠... 송출이 흑백이었을 뿐...
동상아니고 은상요
은상으로 호명될 때 그닥 좋아하는 표정이 아니었던 걸로... 근데 밀려오는 파도소리에...가 워낙 명곡이라.
활주로 드럼 멤버가 그때 ROTC훈련가있어서 어쩔수없이 배철수님이 드럼과 노래를 같이 함ㅋㅋ
감전사고전에 드럼사고도 있었군요
암튼 열악한 가운데서도 열정이 느껴집니다
항공대가 국립이었을 때 일반대에 앞서 특차로 선발했고 학비 공짜에 장학금 빵빵 했었죠. 가난한 천재들 대거 몰려 서울대와 맞짱 뜨던...
맞짱은 오바고 70년대 이과는 서울대 단연 원탑에 연대,그다음 이화여대 일류시절과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user-bi4jh8tr9t 맞짱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몇대맞는가의 차이가 있을뿐
@@user-bi4jh8tr9t국립이었을 때 항공대를 떨어진 사람들이 서울공대, 연대의대를 갔습니다.
특차 사관학교.항공.부산해양대 다들 공부는 잘했지요.
그때는 행주산성 근처에 수색이란 서울외곽에 있었다. 아마, 노선버스도 수색운수(?)였던거 같다.
항공운항과, 항공기계과(?) ... 대한항공에서 관장했던걸로 기억됨.
하이고..임예진이 봐라..귀엽다 귀여워..
애기애기.하네요 ^^
임예진 고3 때 일거에요.
수만이형 배철수형 다 반가운 얼굴이네요
4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그대로인듯
이수만님이 원래 가수인가요?처음에 해설하는분이죠?
가수엿지요 나름 힛트곡도 잇엇어요
@@CO_S_MOS 1970년대부터 가수였음. 4월과 5월이라는 남성듀오부터 시작
철수형 아무리봐도 ㅎㅎㅎ
영화에 나오는 서부영화 양 아 리반클리프 닮았네
건달끼 있어보이고 건들건들하고 ~
그러면서 장학생였다는게 안믿어짐
드럼하면서 노래하는게 힘든데 멋집니다
항공유니폼하며 노메이컵.노깔창.노염색 모든게 풋풋하고 순수해보인다
멋지네.배철수씨 자기색깔 분명.그시절그립네요
저때나 지금이나 배철수씨는 외모나 얼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살이 안찌니 마른 체형에 변화가 없어 그럴꺼예요.
Came here after Huining’s show
2:45 배철수씨 대단하시네요. 심벌 날라가도 당황하지 않으시네요.
배철수님 본인이 여러 인터뷰에서 대학교에서 공부 하나도 안했다고 많이 얘기하셨는데 옷은 또 완전 항공대 느낌으로 입으셨네 ㅋㅋ
2:45 드럼심벌이 박자에 맞게 떨어지네. 누가 또 금방 다시 제자리에 올려놨네 ㅋㅋ
철수형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얼굴이 그대로이신듯 ㅎㅎ
SM이수만과 리즈시절 임예진의 사회도 또다른 볼거리네요
아가씨가 참하다 했더니 임예진였군요
그때 장발이 유행이었는데 대학가요제 예선에서 심사위원이 더벅머리 어쩔거냐해서 머리자른다고 하고 실제로 자르고 참가ㅋㅋ
참 그때 그랬어! 대학 가요재!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배철수씨.갠적으로보컬진짜좋아해요.
국내 최초의 대중화된 하드락 그룹의 출현이다.
신명나는 탈춤 노래에 맞춰 드럼을 신나게 치지도 못하고 MBC방송국 소속 후진 드럼 귀하디 귀한 자산 망가질까봐 조심스레 살살 아기 다루듯이 깔짝깔짝 쳤는데 불구하고 결국 중간에 심벌즈 뚜껑 하나 튕겨져 날라가는 불쌍한 모습에 애처러워 눈물이 다 나네요.
노래.드럼까지~대박♡배철수짱^^
아 진짜 쩐다…
2:45애 드럼 애드립 부분에 심벌이 날라가네요. 우리 배철수 형님은 기타가 아닌 드럼을 치셨네요.
3:00 에 날라간 심벌 재 셋팅을 하네요. 그런데 심벌 위의 너트를 잘 잠갔으면 날라갈일이 없는데 없었나 봅니다.
정말 희귀 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심벌이 날아갈정도로 열정적으로 드럼을 치던 배철수님. 대단한 아티스트이십니다.
베이스 김종태님 조~~올~~~라 귀여웡
지금은 어떻게 변하셧쓸까
참 궁굼하다~~~
저때 항공대는 서울대 떨어지면 항공대 간다는 시절이었음. 그냥 배철수 형님은 공부도 잘하고 음악도 천재인 사람임
배철수씨가 멋진 분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얘기하면 그건 아니죠. 학교 특성상 항공관리과가 좋았지 다른 과는 아니죠. 배철수씨는 졸업학교로 평가하지 않더라도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성공한 사람이니 굳이 학력으로 분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건 학교 우열 세우기에나 필요한거지 배철수씨에겐 필요 없는 일이죠.
두 분다 틀렸음
당시 항공대는 국립대였고
사관학교처럼 특차대학으로
전기 보다 먼저 시험을 봐서
선발하는 학교였음.
일종의 특수대학으로
상당히 점수가 높았음.
그러므로
서울대 떨어져야가는게
아니고 서울대보다
먼저 시험을 치른 학교였고
댓글 쓴 분은
당시 항공대 점수는 엄청 높았던게 사실이었음
한진그룹서 인수하면서
개피본 캐이스임
참으로 귀한 영상입니다.
드럼치면서 노래 부르게 엄청 힘든데…
가사가~~~심오한 삶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듯👍👍👍🌈💃🕺
💞💕💖💫 세월이 참 무심한 듯🙃😊🙂
저 당시 남자MC가 SM 회장님 이시군요
이수만 임애진 풋픗 하저 이수만도 명곡이 많아요
이수만도 1977년 mbc 10대가수
81년부터 컬러방송이 시작되었으니 이 당시엔 당연히 흑백으로 중계를 했었다 70년대 방송한것들 중에 스포츠건 드라마건 가요제건 컬러로 남아있는 것들은 우리도 언젠가는 컬러방송을 할것이므로 착착 그 준비를 하고 시험방송했던 것들이다 가끔씩 컬러전파로 쏘아보는 시도가 76년도 부터라고 알고있다
배철수가 치던 드럼이 떨어져 누군가 다시 조립해주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대로 생생하게 컬러로 다시보게되네 ㅎ
컬러 방송 다른 나라는 거의 60년대 후반부터 시작했는데 우리 대통령아저씨가
사치 풍조배격 그리고
훅백 TV보급률도 형편 없는 데 칼라 방영하면 안된다고 하는 바람에 계속 미루어 졌어요
이미 우리나라 칼라 TV가 수출 1위를 넘보고 있을때 였고
그런데 방송국 장비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새제품으로 바꾸는 건 당연한거
방송장비는 거의 대부분 수입품인데
흑백용 방송장비는 이미 70년대 초에 다 단종 되버려서
새로 구입한 방송장비는 다 칼라 방송용 장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찍히기는 칼라로 찍어놓고 방송송출만 흑백으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전두환이 우리로 이제 칼라방송해야될때 아닌가 묻고 속전속결로 준비해서 5년안에 방송하도록 하라고 지시하니까
방송국에서 답변하길 5년이 아니라
바로 내일부터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두 깜놀 했다고 합니다
배철수 ....우리들의 영웅....
1978련 천연색 녹화된거 너무 영광입니다
저는 1987년 금성전자 칼라텔레비젼 천연색을 봤읍니다
방송국 장비는 컬러를 송출할 준비는 되어있었으나 정부가 국민들간 위화감을 조성한다 하여 컬러 방송을 못하게 하여 흑백으로 방영한 겁니다. 당시 유일한 (아남내쇼날)컬러TV 가진 사람들은 AFKN(주한미국을 위한 방송)을 컬러로 볼 수 있었습니다.
드럼이 보컬... 구조가 독특한
연주도 그렇고 퀄리티가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
항공대의 돈 헨리..
실수 안 하려고 열심히 하신 모습 …
리스펙…
배철수는… 송골매의 전설…
지금봐도 가슴이 설레임
항공대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다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한산 하더라고요 정문옆 당구장도 있던데 활주로 연습실은 좀더 떨어진 곳에서 보았어요
대학 가요제라는 큰 행사에서 항공 정비복 코스프레..
90년대 지낼적에 일본 Rock 에서 수술복 입고 연주 하는 것 본 게 있는데 그것보다 더 빠르네..
당시로서는 활주로의 의상 컨셉은 전무후무한 시도 였을 듯..
철수 아저씨, Rock King 이셨어 ㅎㅎㅎ
항공대 밴드니깐요
드럼 접시가 땅바닥에 내동댕이.....철수횽 쫄아서 드럼 접시 때리는거 보소~ㅋㅋ
처음부터 그리 쳤음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엠비씨에서 한대 밖에 없는 드럼같음 ㅋㅋㅋ
드럼보니 시간이 많이 흘럿나 보군
허름한듯하나 저소리는 아직도 바로 접수되네요
국민학교때, 집에 대학가요제 음반, 노래책들이 있어서 형한테 기타도 배워서 기타 치고 했는데, 커가면서 점점 궁금해 지는 것은, 도대체, 이 노래들을 작사한 이들의 나이는 과연 몇살이었을까? 아마 군대를 안갔을 나이 같은데, 많아봐야 복학생이었을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가사가 나왔을까요?
와~임예진, imagine all the people~ 임예진 얼굴 이뻐~ 갑자기 박세민 개그가 생각난다.
임예진은 예명입니다.
본명은 임귀희 랍니다.
존레논이 사랑한 녀자
배철수님 집안이 디게 가난했다 들었는데 공부잘했군요 항공대 갈정도면
하이 햇이 떨어졌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78년ㅡ중3
79년에
여고1에 이 혜정이가 배철수의 탈춤을
부르는데 소풍때 대박이었다
처음듣는 노래라서
명곡💕
2:44 드럼 크래쉬 떨어지는데 되게 리드미컬하게 떨어진다 ㅋㅋㅋㅋ
위화감이 하나도 없이 떨어져욬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들어요.
2:45 심벌 다운 ㅠ
배철수 형님 심벌이 날라갔네 하하 진심 당황했겠네는데 그래도 잘 하시네
중간에 철수 아저씨 드럼치다 심벌 날라간거 생각남 ㅋㅋ
장기하의.노래들이 이 곡의 영향을 받은 듯
이 분들은 한국의 이글스가 되고 싶었던 걸까?
드러머가 노래 하는 건 특이한 현상인데
드러머가 군대가버려서 보컬이었던 배철수씨가 할수 없이 기본 리듬만 배워서 쳤다고 하더라구요
와~우
설레인다 갑자기..
잘하네요~
와 철수형님 심벌날리게 치시네 ㅋㅋ
대학교 1학년의 임예진... 정말 반짝반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