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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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물결에 반짝이는 윤슬
    살결에 머무르는 웃음
    눈을 감고 너의 숨소리에 맞춰
    포근하게 어루만져 주는 오후
    잠결에 느껴지는 옅은
    숨결에 내려앉은 고요
    곤히 잠든 나의 숨소리에 맞춰
    부드럽게 머리칼을 쓸어 넘기는 너

Комментарии • 5

  • @user-rm9pw9oo5f
    @user-rm9pw9oo5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자작곡 만드시는 줄은 몰랐네요. 응원합니다.

  • @EremkaMaris
    @EremkaMari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Очень красиво!! 🥺♥♥♥♥♥

    • @박뚱땅
      @박뚱땅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hank U 😍😍

  • @wood.film_
    @wood.film_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

    • @박뚱땅
      @박뚱땅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hank U B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