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 x 송창식 - '하얀 손수건'

[@jayyoo906]

나와 동년배들, 나는 윤형주와 비슷하고 존덴버와 비슷하다는 소녀들의 소감을 듣던 시절, 나는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영원히 한국을 떠났다.

[@김롤리-f8j]

송창식..이란분은, 웃기고 노래를 특이하게 잘한다고 몇번들었는데ㅡㅡㅡ윤형주님은, 넘사벽, 영혼과 두뇌를 깨치는듯 날카롭고도 로맨틱한 가수였구나 와

[@김향기-u1e]

송창식님이 울림을주는노래 형주님은 감미로운노래 같아요~^^

[@김롤리-f8j]

예전이 요즘보다 훨씬 음악성과 세계 모두 넘사벽이었군.
그땐, 누리는 자가 소수여서일뿐

[@한혜련-w2o]

마성의감미로움이 ~~대학시절에 즐겨듣던여러시리즈곡중의 하나임

[@py8644]

Nana Mouskouri가 1967년 발표한 "Me T'aspro Mou Mantili"가 원곡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외국노래 번안해서 인기끌던 노래가 많았죠.

[@labocolor]

최고의 하모니... 65년생.

[@사용자-h4y]

1982년대엔 이미 트린폴리오 해체해서, 따로 활동할 때라. 이렇게 제목을 잡으신거 같습니다. 즉.. 1982년도에 부르는 이곡은 윤형주 x 송창식이 맞는거 같은데

[@고라쿠엔]

저런 머리 한번 해 보고 싶다. 대한민국 최고의 듀엣 명성은 현재진행형

[@기열류]

컬러시대엔 이상한노래. 흑백시대엔. 명곡. 이노래들은. 분들. 그나마. 묵고살만한 사람들. 복받은사람들

[@jaehojang876]

Human nature 같은걸 부른 마이클잭슨도 컬러시대인데 이상한 편견으로 구분을 하시네

[@하프로투머피]

이경규 김영자

[@goldfish-f2p]

윤형비틀주

[@남성박창환-k8g]

꽁다리 (며느리: ☆^내아들보다 못한

[@mj-ln8fk]

요것도 제목 정정 필요합니다
트윈플리오 "하얀손수건"

[@백학미]

트윈 폴리오는 60년대고요 이 영상은 80년대 각자 활동할시기니까 윤형주 &송창식이 맞는거 같네요

[@jayyoo906]

하얀손수건이 이별의 미학이란 문화를 심은 노래다. 자금은 하얀종이 이혼합의서로 변했지만. 서양문화의 하얀손수건은 동성애자들의 표현이다. 어쨋던 하얀손수건을 기피하는 건 동서고금 공통문화이다.

[@MrRhea84]

서양문화에서 하얀손수건이 안좋은 의미만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남녀간의 청혼, 이별, 믿음 등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으니까요 다음으로하얀손수건을 어떤 의미에서 동성애자와 연관시키는지 궁금합니다.

[@dotorinara]

아름다운 노래 즐기시지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