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v4x , 조선의 국방력 자체가 약했던 것도 있지만 실제 전투에서 위력은 활》》창》칼 입니다. 칼은 근접전, 백병전에서나 유용했지 진을 짜서 싸우는 전투에서는 위력이 제일 낮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왜군은 칼싸움에서는 동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왜구에 시달린 명나라가 왜구 토벌을 위해 새로운 진법을 고안해서 물리쳤을때 왜구 1인당 5명이 상대하는 걸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편전=애깃살=무형시. 편전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일반 화살은 날아오는 것이 보이기에 칼이나 방패로 막을 수 있었지만 편전은 무형시라고 하여 화살이 보이지 않기에 자기 자신이 맞은 후 맞았다는 사실을 알 정도로 적에게는 오늘날 총탄에 버금가는 무기였죠. 국궁보다 화살 속도가 빠른 컴파운드 보우도 화살이 날아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양궁 경력 6년차
애기살은 한국만 쓴건 아니고 인도나 특히 서양등에서도 종종 쓰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과 인접한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쓰지 않았고 조선의 비밀병기 역할을 함으로써 극비의 무기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성계가 잘 쏘았는데 혼자 적 70여명을 이 애기살로 날렸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임진왜란때도 왜군들이 첨 보는 무기라 상당히 당황하며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적들이 화살을 노획해도 짧은 길이의 애기살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버리는 바람에 아군에게 비수가 되어 날아오는 경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극비의 무기가 전시를 뒤바꿀만한 극강의 무기냐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성계 일화를 다르게 본다며 이처럼 정말 숙련되고 고도의 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수들은 이 무기를 다루기조차 힘들어 했고 오발사고로 자신의 손등에 쏘는 사고가 허다 할 정도로 까다로웠기에 대량으로 운영되지 못한 탓이겠지요.
@@정성욱-i7o www.levantia.com.au/byzarchery.html 과거 비잔틴 제국에서 솔레나리온이라는 무기가 비슷하네요. 솔레나리온 관련 각주에 Constantine Porphyrogennêtos, De Cerimoniis Aulae Byzantinae, Johannes Jacob Reiske (ed.), E. Weber, Bonn, 1839. 라고 쓰여있는데 관련연구인거 같습니다.
편전의 애기살을 보면 조상님들의 한번더 생각하는 지혜가 느껴져서 더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1차적으로 무기는 강하고, 상대에게 타격을 최대화하기위함이 우선인데 편전은 그를 만족하면서도 그 다음단계인 상대가 사용못하게하는 지혜까지 닿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재생속도를 0.75로 하니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
전에 활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큐에서도 그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더군요 훈련이 어렵고 무기의 비용이 높고 무기의 관리가 어려운 일반 사병한데 지급하긴 어려운 무기죠 창의 경우에는 창벽과 같이 훈련이 거의 안되어 있어도 사용이 가능한 점에 있어서는 문제가 많은 무기죠 활이
와.. 그러고 보니 보통 화살은 재활용이 가능한데.. 적군은 통아가 없어서.. 편전 사용을 못하는 구나;; 단순히 초당 발사속도는 일반 활이 빠를 수있지만.. 보다 길 사거리에 잘 보이지도 않는 화살이 강하고 빠르게 날아 오던 편전은 적에겐 무시 무시 했을 듯하네요.. 국뽕이 아니라 진짜 대단하네요;;;
제 짧은 지식으로 중세 전투들을 살펴 봤는데... 대부분의 사상자는 활에 맞아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당시 화망을 구성해서 활로 압도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편전 사거리가 400m 가까이 나오는거 보면... 전투 전부터 사기 꺽는대는 제격이겠네요
복합궁인 국궁은 특히나 사거리가 길어서 수백미터 원거리에서 화망을 구성해서 포쏘듯이 쏩니다 영화에서 보면 하늘에 새카맣게 날아오죠 그런데 편전을 그렇게 쏘면 뒤는 절벽인 전통적 산성을 상대할때 북향인 한국식 산성 특성상 태양을 보면서 산비탈을 오르며 공격해야 하는데 햇빛에 눈이부신 상태라 현실적으로는 적어도 직사일때는 볼수 없습니다
@@user-fm9lb5lp7r 편전의 원리가 노에서 사용되어 왔고 최초 개발이 돌궐일파의 워구르계로 7세기에 만들어 졋고 중국에는 송대에 전력화에 실패 햇고 한반도에는 고려 시기에 넘어 왓고 의 전투에 사용 된 기록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 + 당이야 다국적군대를 이용해 왓고 돌궐족을 용병으로 많이 섯으니 뭐... 모르면 이상하고 송의전력화는 아마 한족군대 이야기로 이해햇는데 동서양 막론하고 기술 잃어버리는거야 흔하니까 잃어버리고 다시 수입햇나 햇지 위구르가 당나라 아래서 일햇는데 모르는게 이상하니 + 당시 위구르가 싸운애들이 인도애들인대 모르면 이상한거고 동로마도 썻다고요? 유럽은 내 알기로는 활관련 기술은 고대부터 중동에서 유입됫고 로마는 노기술을 발전 시킨걸로 알고 있는대 혹 관련 출처주소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검색해보니 나무위키에 있군아 지식+1 됫다! + 그러면 돌궐이 만든게 아니고 동로마가 만든건가? 오우 로마 무기는 분열될때랑 기원전 기록보고 활관련 기술이 처참햇었는데 극복햇군아 로마야 + 아니 근대 왜 저 원거리 가지고 있는대 왜 서양 영화에서 로마군은 투창이나 해대는거야 ... 편전 쏠 부대가 잇으면 기본적으로 활 잘 소는 부대도 있을거아녀..
같은 탄환이어도 권총보다 장총의 유효사거리가 긴 원리와 비슷. 긴 화살은 추진력을 화살 끝이 활시위와 떨어지는 순간까지만 추진력을 받지만 편전, 즉 애기살은 화살이 활시위를 떠나는 순간까지가 아닌 통아를 벗어날때 까지 추진력을 받기 때문. 그리고 물고기처럼 휘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으니 공기저항도 적게 받음.
@@re5633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면 모신 나강과 같은 볼트액션식 소총이 없었다면 여전히 암살에 주효한 무기였겠지만 화승총의 최대 장점인 쉬운 사용이 결국 편전의 의미를 퇴색시켰죠. 저는 오히려 활에 너무 주력한 나머지 총과 연관된 전술 교리의 부족으로 조선이 근대시기에 급격한 약소화를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에너지는 [질량*속도의제곱] 입니다. 최초 발사시의 운동에너지는 활시위의 텐션에 비례하기 때문에 둘 다 같지요. 그리고 장대화살이 무게는 더 나가지만 애기살이 비행 중 발생되는 운동에너지의 손실(감속)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최종 목표 도달 시의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차이의 제곱- 무게차] 만큼 더 큽니다. 영상의 송판 관통 실험에서도 증명이 되었지요
Majra baby arrow... Ottoman archery also use that arrow sometimes during war and or practice Any further... Persian has panjegan arrow 5 slot like shotgun..
지금쓰는 각궁은 일반습사용 또는 사냥용 이였답니다 전투용 활은 정량궁 이라고 했다는데 훨씬크고 무거웠다더군요 몸대를 실로 전부감고 거기다 옺칠을 해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제조법도 운용법도 실전 되어버렸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아무리 천민이라도 정량궁을 당길수만 있으면 일단 천인의 신분을 벗어날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통아를 복제를 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는게 아닐거 같습니다. 화살촉이 활대보다 후방에서 발사 되는 구조이기때문에 숙련도가 부족하면 발사된 화살에 손이 맞게 될수도 있고, 편전이 통아를 빠져나갈때까지 통아를 안정적으로 유지 시키는 기술도 숙련이 되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통아도 목제 이기때문에 일직선을 쉽게 변형 되지 않도록 가공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쟁상황을 가정한 부분에서 새로운 무기체계를 도입하고 실전배치 할수 있도록 훈련시키는게 과연 효율적일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약간의 정보 추가..... 편전이 대단한 것은 사실이나 유일한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시아 몇몇 국가들의 역사에서 화살의 활주보조도구(통아)를 사용한 예는 꽤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국 중에서 유사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못한것이지 세상에서 유일한 유형의 무기는 아니랍니다. 명의 창, 왜의 도, 조선의 활.....이 흔히 알려져 있으며 사실이지만....임진왜란은 좀 다르죠. 사실 임진왜란에서 왜의 승승장구는 이런 기존 공식을 깨트렸기에 가능했습니다. 먼저 전문화된 밀집 장창진으로 명의 창을 앞섰습니다. 이시가루라 불리는 직업군인 집단이 사용하는 장창은 매우 길어서 중국이나 조선의 창이 약 3m 내외 죽창이 4m 내외로 알려져 있는데 비해 압도적 길이를 자랑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창의 길이가 고대역사보다 명, 조선시대 짧아진것은 훈련된 집단의 규모 문제로 보입니다. 창이 길수록 무겁습니다. 2.5m에 2.5km 나당전쟁 등에 활용된 6m 내외의 창은 6kg이 넘는다는 계산이죠? 훈련된 군이 아닌 징집병이나 군역을 통해 허술한 교육만 받은 군인이 다룰 무기가 아니죠. 왜란때부터 확산된 당파는 절반인 2m 이하? 1.5m 내외의 길이를 가졌습니다. 반면 전국시대를 거치며 전문화된 이시가루들이 다루는 장창은 4.5~6.5m로 압도적으로 길었으며, 전국시대 진형의 발전은 그 위력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왜의 도가 대표가 된것은 왜란보다는 왜구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도의 장점은 근접무기로 난전에서 큰 역할을 하는데 난전 상황에서 왜도는 상대적으로 짧은 카타나의 계열과 전장도인 타치, 노다치 등의 장도 계열로 대표되며 긴 손잡이를 포함하면 짧은 왜도도 1m가 넘으며 긴것은 왜군의 키보다 컸습니다. 길고 날카로우며 사용자의 숙력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현대 알려진바와 같이 강도는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접쇠 가공방식이나 단조의 방식 또한 해당시점에 다른나라들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기술수준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뛰어난 장인의 좋은 검이 만들어졌지만 극 소수라 생각하시면 되고, 일반병이 그런 왜도를 보유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일본이 철의 강도를 해소한건 19세기 이후입니다. 어쨋건 그 숙련도와 길이, 전국시대를 거친 생산량 및 보유량의 증대는 왜란중 난전상황에서 월등한 우위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난전 상황에서 승병을 상대하기 어려웠고(밀집진형은 아니지만 승병의 봉은 난전에서 사용할수 없는 장창과 달리 왜도보다 긴 길이로 난전에서 위력을 발휘했답니다.) 일본의 기록에도 등장한다지만...왜란이 수년 지속되며 조선군 역시 전투에 익숙해지자.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할만큼 나중에는 우위를 상실합니다. 조선의 활.... 동북아 개인 원거리 병기에 최강으로 자부할 만큼 강력한 것이죠. 그러나 복합궁의 특성상 만들기 어렵고 비싸고(주 재료인 물소뿔은 전량 수입품입니다. 명 등 중국 국가들에 의해 전략물자 취급을 받아 수입이 통제되는 경우도 있었죠) 관리 역시 일반활에 비해 더 어렵습니다. 배우고 숙련도를 높이기 어려우며, 특히 편전은 거기서 한층 더 어렵다고 하죠.... 그러나 왜란 시점에 궁수자원은 삼국중 최대를 자랑합니다. 사대부의 기본소양이며, 일반백성 중에도 사냥등을 위해 익힌 숫자가 꽤 되었습니다. 의병들의 게릴라 전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그 사용하기 어려운 복합궁을 수년간 점령된 점령지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의병들이 대부분 궁수를 일정수준 이상 운용한다는게 다른 국가 기준에서는 매우 황당한거죠. 그러나 이러한 개인 원거리 병기의 우위는 조총에 의해 무너집니다. 물론 파괴력은 편전이 유효사거리는 일반 활도 조총을 압도했지만 문제는 벽력양산과 숙련도에서 조총이 압도적이라는 점입니다. 거기에 일반활은 따라올수 없는 파괴력또한 큰 문제였습니다. 조총이 자주 무시되는 부분이 파괴력인데 유효사거리내 관통력은 일반활을 압도합니다. 이렇듯 종합적인 전력에서 전국시대를 거치며 발전한 왜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러니 명의 창 왜의 도 조선의 활은 임진왜란에선 모호해졌다고 봐야죠.
공격보다는 방어 위주의 전투를 해야만 하는 한반도의 특성상, (남을 침략할 이유도 없고 침략할 곳도 없는 상황) 활쏘기가 가장 중요한 무관의 자격 요건이 된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또 우리나라는 병력이 부족했으니 근접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편전이 우리만의 비밀이 아님에도 우리만의 무기가 된 것은 이런 이유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법이 어렵고 힘들어서, 많은 궁수들을 키워내진 못한 것 같습니다.
같은 활의 같은 탄성에너지로 더 가벼운 화살을 날리니까 속도가 더 빠르고 그만큼 사거리도 늘어남 화살이 길면 발사 순간 급격한 가속으로 인해서 화살대가 휘어지는데 활의 탄성에너지가 화살대를 휘는 데에 쓰여서 운동에너지로 전달되는 효율이 떨어짐 반면 편전은 화살 길이가 짧아서 잘 휘지 않고 활의 탄성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운동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파괴력도 높음 편전을 쉽게 쏠 수 있는 방법은 석궁이 있는데 석궁도 파괴력이 좋기는 하지만 휴대하기가 너무 불편한 단점이 있음 냉병기 중에서 개인용 원거리 무기 중에서 각궁과 편전이 최강임
실제 활과 조총의 전투력은 큰차이가 없었으며, 편전의 경우 조총보다 더 위력이 있었습니다만 활은 제대로 쏘고 맞추기 위해 숙련된 궁수가 필요한 반면, 총의 경우 활에 비해 그리 숙련도가 필요하지 않은 무기였죠 수십만 병력을 쏟아붙는 중국의 주무기가 활이 아닌 창인 이유이고 총이 개발되고 같은 국가의 전투에서 싸우는 병력수가 늘어나는 이유이죠
영상에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긴화살과 짧은 화살들에 같은 에너지를 가할 때 속도가 크면 충격량이 더 커진다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충격량은 물체의 운동량 변화에 의존하고 운동량은 속도에 질량을 곱한 양으로 정의됩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상황 즉, 공기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다고 가정하면 두 물체의 과녁에 꽃힐 때 운동량 변화는 같고 충격량도 같습니다. 그러나 긴 화살이 비행중 공기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더 커서 결과적으로 짧은 화살 여기서는 애기살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영상을 만들려면 일반 물리학 개론정도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 화살을 쏠때 적들은 통아를 화살로 착각해서 화살을 쏜후엔 적들이 통아에만 집중하기에 실수로 발사가 되지못한듯한 통아를 화살로 착각하며 진짜 발사된 편전 화살을 못보고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편전에 맞는 큰 효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왜구: ㅋㅋㅋㄱㅋㄱㅋㄲㅋㅋ 아노 궁수와 삐꾸 대스네 ㅋㅋㄱㅋㅋ 활도 못 쏜다 대스넼ㅋㅋ.....(푹) 난다요? 화살이 어디서 난다요?!
@@kinigarawakashikuhah 정확하십니다! 그렇게 조선을 침략한 왜구들이나 오랑캐들이 많이 뒈졌다고 하네요 ㅋㅋㅋ
근데 당해도 한두번이지 그게 전략적이점을 가져다줬을지 의문이네요.
@@화이팅-v4x , 조선의 국방력 자체가 약했던 것도 있지만 실제 전투에서 위력은 활》》창》칼 입니다. 칼은 근접전, 백병전에서나 유용했지 진을 짜서 싸우는 전투에서는 위력이 제일 낮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왜군은 칼싸움에서는 동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왜구에 시달린 명나라가 왜구 토벌을 위해 새로운 진법을 고안해서 물리쳤을때 왜구 1인당 5명이 상대하는 걸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공성전에서 칼이 무슨소용...?
쏘아올린 장대화살은 재활용이되어 우리를 공격하는 무기가 될수있었지만 편전은 그럴수없게 만들었다는 거에 감탄했습니다 대단한 지혜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그부분에서 감탄을 해버렸네요, 키햐....
북한 82미리박격포와 같은이치네요
그걸 19세기 20세기까지 썼으면 지혜가 없는거 아닌가? 러시아 제국은 모신나강 만들어서 세계 패권을 두고 영프랑 싸우고 일본은 프랑스 그라 소총 보고 무라타18 만들어서 아시아 패권 노릴때 한국은 편전이 비밀무기 ㅋㅋ
@@AF-qk8ty 그럼 걍 아가리 다물고 가는게 어떨까?
편전=애깃살=무형시.
편전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일반 화살은 날아오는 것이 보이기에 칼이나 방패로 막을 수 있었지만 편전은 무형시라고 하여 화살이 보이지 않기에 자기 자신이 맞은 후 맞았다는 사실을 알 정도로 적에게는 오늘날 총탄에 버금가는 무기였죠.
국궁보다 화살 속도가 빠른 컴파운드 보우도 화살이 날아가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양궁 경력 6년차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형시' 용어는 처음 들어 보는데 어디에서 나온 표현인지요?
@@K-Archery 그냥 말그대로의 뜻이 아닐까요?
(날아올 때)형태가 보이지 않는 화살=무형시
무형시는 무협지에서 자주 나옵니다.
진짜 스나이퍼네요. 실력 좋은 사람이 멀리서 한명 한명 천천히 쓰러트리는건... 장점 단점 명확하네요
초반 영문설명에 오타 있습니다. 부정문이 빠지면서 설명이 반대로 되어있네요.
The other side will know which direction the arrow came from. (상대방은 화살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다.)
애기살은 한국만 쓴건 아니고 인도나 특히 서양등에서도 종종 쓰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국과 인접한 중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쓰지 않았고 조선의 비밀병기 역할을 함으로써 극비의 무기였다고 합니다. 특히 이성계가 잘 쏘았는데 혼자 적 70여명을 이 애기살로 날렸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임진왜란때도 왜군들이 첨 보는 무기라 상당히 당황하며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적들이 화살을 노획해도 짧은 길이의 애기살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버리는 바람에 아군에게 비수가 되어 날아오는 경우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극비의 무기가 전시를 뒤바꿀만한 극강의 무기냐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성계 일화를 다르게 본다며 이처럼 정말 숙련되고 고도의 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수들은 이 무기를 다루기조차 힘들어 했고 오발사고로 자신의 손등에 쏘는 사고가 허다 할 정도로 까다로웠기에 대량으로 운영되지 못한 탓이겠지요.
인도 서양 등에서 쓰인 기록이 어느곳에 잇는지 알려주실수 잇나요?
@@정성욱-i7o www.levantia.com.au/byzarchery.html 과거 비잔틴 제국에서 솔레나리온이라는 무기가 비슷하네요. 솔레나리온 관련 각주에 Constantine Porphyrogennêtos, De Cerimoniis Aulae Byzantinae, Johannes Jacob Reiske (ed.), E. Weber, Bonn, 1839. 라고 쓰여있는데 관련연구인거 같습니다.
@Vallette Jang 설명 감사합니다 궁술이 특이햇던거로군요
@@dodokim3300 제가 핑프짓했는데 하하;; 감사합니다
@Vallette Jang 유난히 활에 미친 문화권이다보니 남들이 이런거 왜씀? 이럴때도 잘 써먹었나보네요
최종병기 활에서 보고 많이 궁금했던 부분인데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종병기 활은 그냥 국뽕영화임
최종병기활에서도 애기살이 언급되죠. 정말 몇 안되는 명궁이 주로 다루는 기술.
안녕하세요 친구야 우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편전을 한국을 대표하는 무기로 홍보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전의 애기살을 보면
조상님들의 한번더 생각하는 지혜가 느껴져서
더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1차적으로 무기는 강하고, 상대에게 타격을 최대화하기위함이 우선인데
편전은 그를 만족하면서도 그 다음단계인
상대가 사용못하게하는 지혜까지 닿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재생속도를 0.75로 하니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
시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구경 고속탄의 개념을 옛날부터 구상한 조상님들.. 크으
영화 최종병기 활 보면 박해일이 편전 쓰는 거 나옵니다 참고 바래요
네, 이곳 유투브에 30분 축약분의 "최종병기 활" 참고 바랍니다.
내가 읽던 판타지 소설에 덧살 착용이니 아기살이니 하는 활의 묘사가 많았는데 그 당시에 이게 과거 실존했던 병기였다는 것을 알고 놀랐던 경험이 있음.
강철의열제?
@@김야만 피를 마시는 새 일걸요
편전의 최대단점은 숙련병이 아니면 쓰기 힘듬
그만큼 다루기어렵지만 어마어마했던 무기죠
전에 활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큐에서도 그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더군요 훈련이 어렵고 무기의 비용이 높고 무기의 관리가 어려운 일반 사병한데 지급하긴 어려운 무기죠 창의 경우에는 창벽과 같이 훈련이 거의 안되어 있어도 사용이 가능한 점에 있어서는 문제가 많은 무기죠 활이
비록 보잘것없는 작은 화살이지만 명쾌하고 신묘하며 강하기 따를 활이 없다. 간교하지 않고 허세롭지 않고 장황하지 않다. 작고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적의 허영을 일격에 분쇄한다. - 역린 정조의 편전에 대한 설명
와 간지난다.,
궁수가 한발 한발 장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일반 활보다 오래 걸리는게 유일한 단점이었겠네요.
한가지더.... 쏘다가 삐끗하면 편전이 통아에서 튕겨서 엄한데로 튀는 바람에 팀킬이 생김.
@@JGHan-eu6rr 편전을 소개하는 글을보면 쏘면 반드시 맞춘다라는 글이 있는데 그런 실수는 없었을거같아요
@@inx2853 쏘는데 성공하면 그럴지도 모르죠. 쏘는데 성공하는게 쉬운일인가.... 는 다른 문제고요 ㅎㅎ
@@JGHan-eu6rr 편전용 활장갑도 있어서 실수가 줄어들지 않을까요?
@@inx2853 아니... 본인이 다치는게 아니라 쏠때 애기살과 통아가 밀착되지 않으면 살이 통아를 따라 발사되는게 아니라 우측방으로 튀어나간다는거죠
2:17 중상은 헤비 데미지가 아니라 적중中시켜서 상해를 입힐 수 있다는거에요.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군요~ 작은 화살이 더 위협적이었군요~ 지혜롭고 용맹한 조상님들 멋지십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통아 한쪽면을 개방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1분11초 부분 부터의 영상을 보시지요...개방이 되어 있어야 발시하였을때 활의 시위(줄)가 화살의 오늬를 밀어 부쳐 화살을 날려 보냅니다.
애깃살은 간단한게 아니죠 숙련이 필요합니다 잘못하면 장전과 다르게 엄지가 애깃살에 뚫립니다
어우 끔찍...
편전이 석궁화살하고 같나요?
편전은 일반화살(약 80cm 전후)보다 작은 화살(약 30cm 전후)로 애기살이라고도 하는데 화살이 작아 활을 쏠때에는 통아 또는 덧살이라고 하는 보조도구가 필요합니다.
@@K-Archery 석궁에도 홈이 있잔아요
@@Kang-kg3ux 석궁(石弓)은 유럽에서 사용했던 활과 총의 조합과 같은 형태로 우리나라의 쇠뇌(弩)와 매우 비슷합니다.
인터넷에서 사진이나 그림 등을 찾아 보면 이해가 되시리라 봅니다.
다 좋은데 편전 사수 1인을 양성하려면 십년동안 궁술을 갈고 닦아야 하지만 조총사수는 6개월이면 충분하니 승부는 이점에서 갈린 것이다.
싸늘하다
비수가 꽃힌다
활을 조총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편전의 위대함을 나타내는거.보통 활은 다른 활과 비교하지 누가 총과 비굘하겠어.메시를 누가 동네 조기축구선수와 비교해. 보통 메시하면 날강두랑 비교하지.편전이 대단하긴 하지.
그냥 무기성능자체가 다름 화승총은 조선초기에도있었음 그걸 개량해서 반자동소총으로 만들고 그걸 운영한게 큰거임
무슨 10년? 편전부대와 조총부대가 싸우면 편전부대가 백전백승임. 사거리가 길고, 연사속도가 압도적이어서...
조총은 시간이 걸리죠 번갈아 쏜다해도 편전측도 마찬가지
와.. 그러고 보니 보통 화살은 재활용이 가능한데.. 적군은 통아가 없어서.. 편전 사용을 못하는 구나;;
단순히 초당 발사속도는 일반 활이 빠를 수있지만.. 보다 길 사거리에 잘 보이지도 않는 화살이 강하고 빠르게 날아 오던 편전은 적에겐 무시 무시 했을 듯하네요.. 국뽕이 아니라 진짜 대단하네요;;;
와 멋지다. 우리직장에 국궁 챔피언하신분 근무하시는데 골프보다 한단계 위의 스포츠같음.. 어울리는분들도 그렇고.
활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심신단련, 정신수양, 인격도야,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연마 등 좋은 스포츠이며 전통문화입니다. 배워 보시지요.
실제로도 양궁 금매달리스트가 대부분 한국인이라는거보면 대단함..
활로쏘는 총알이네 ㄷㄷ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쏘면서 조선애들이 자위할때 서양애들은 볼트 액션 소총 만든거지? 조선애들은 편전쓰면서 와 ㅈ된다. 이거만 있으면 천하 무적이야 이럴때 일본은 그라 소총보고 무라타 18만들어서 22명이 강화도 씹어 먹은거지. 와 모신나강 나올때까지 편전썼다는 생각하면 아찔해진다.
@@AF-qk8ty ㄹㅇㅋㅋ
@@AF-qk8ty 여기저기 댓글 쓰고다니면 안부끄러움?
@@AF-qk8ty ㄹㅇㅋㅋㅋㅋㅋ 훈련 조금만 받아도 명중률 좋은 총ㅋㅋㅋ 어디감히 활따의가 ㅋㅋ
제 짧은 지식으로 중세 전투들을 살펴 봤는데... 대부분의 사상자는 활에 맞아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당시 화망을 구성해서 활로 압도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편전 사거리가 400m 가까이 나오는거 보면... 전투 전부터 사기 꺽는대는 제격이겠네요
궁사분 포스가 남다르시네요 넘 멋있어요!
더 짧으면서 촉의길이를 키우면 관통력이 더 커질텐데...
촉부분은 일반화살과 같은듯 하네요
무기로 사용할 경우에는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겠지요.
활이 화살을 미는 구조상... 쉽지읺아요
Thanking to the several hanja , I can understand this show filled with Korean!!
Thank you.
좋은 점이 많지만 단점도 지적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정해진 시간 내에 쏠 수 있는 화살 수가 장전에 비해 형편없이 적고, 훈련량이 적은 궁수가 어설프게 쏠려다가는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가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현대전 입장에선 총쏘는거 하루면 배우지만
예전엔 숙련된궁수를 키운데 최소 10년 걸렸죠
10년 단련 궁수는 1초에 아귀에 쥔 3발 연발 쌉가능
심지어 긴화살 날라오는거 잡고 역으로 발싸가능했져
편전이나 강노 연노 들은 불가함.
@@김띨띨-l3f 에이... 날아오는 화살읗 어떻게 잡습니까.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
@@김띨띨-l3f 초딩아 ㅋㅋㅋㅋ 영화 그만보고 애들이랑 공놀이나 하렴
@@Mr92jung 외국에 실제로 날아오는 화살 잡고 쏘는영상 있음
일전에 편전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옛 조상의 지혜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금치못했죠.
네, 옛 조상들의 지혜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위력적인 화살도 있었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처 몰랐는데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빨리감기 너무 좋습니다!
복합궁인 국궁은 특히나 사거리가 길어서 수백미터 원거리에서 화망을 구성해서 포쏘듯이 쏩니다 영화에서 보면 하늘에 새카맣게 날아오죠
그런데 편전을 그렇게 쏘면 뒤는 절벽인 전통적 산성을 상대할때 북향인 한국식 산성 특성상 태양을 보면서 산비탈을 오르며 공격해야 하는데 햇빛에 눈이부신 상태라 현실적으로는 적어도 직사일때는 볼수 없습니다
ㅐㅂ😩😩😩
6:38 개간지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빗나갔다ㅋㅋㅋㅋ
와 적군에 날라간활이 재활용 안된다는 장점이 돋보이네요 와 거기까지는 생각못했어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동로마에도 솔레나리온이라는 애기살이 있죠.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K-Archery 이미 동로마 제국의 경보병들이 6세기부터 우리와 완전히 동일한 편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과 인도도 마찬가지로 우리보다 앞섰고 투르크도 오스만 제국이 성립되기 전부터 우리보다 편전을 먼저 사용했었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fm9lb5lp7r 편전의 원리가 노에서 사용되어 왔고
최초 개발이 돌궐일파의 워구르계로 7세기에 만들어 졋고
중국에는 송대에 전력화에 실패 햇고 한반도에는 고려 시기에 넘어 왓고
의 전투에 사용 된 기록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
+ 당이야 다국적군대를 이용해 왓고 돌궐족을 용병으로 많이 섯으니 뭐... 모르면 이상하고 송의전력화는 아마 한족군대 이야기로 이해햇는데 동서양 막론하고 기술 잃어버리는거야 흔하니까 잃어버리고 다시 수입햇나 햇지 위구르가 당나라 아래서 일햇는데 모르는게 이상하니
+ 당시 위구르가 싸운애들이 인도애들인대 모르면 이상한거고
동로마도 썻다고요? 유럽은 내 알기로는 활관련 기술은 고대부터 중동에서 유입됫고
로마는 노기술을 발전 시킨걸로 알고 있는대
혹 관련 출처주소 알려 주실 수 있나요?
+ 검색해보니 나무위키에 있군아 지식+1 됫다!
+ 그러면 돌궐이 만든게 아니고 동로마가 만든건가? 오우 로마 무기는 분열될때랑 기원전 기록보고 활관련 기술이 처참햇었는데 극복햇군아 로마야
+ 아니 근대 왜 저 원거리 가지고 있는대 왜 서양 영화에서 로마군은 투창이나 해대는거야 ... 편전 쏠 부대가 잇으면 기본적으로 활 잘 소는 부대도 있을거아녀..
@@strichcode1230솔레나리온 - 비잔틴.제국 330년, 터키 마즈라 검색 ㄱㄱ
같은 탄환이어도 권총보다 장총의 유효사거리가 긴 원리와 비슷. 긴 화살은 추진력을 화살 끝이 활시위와 떨어지는 순간까지만 추진력을 받지만
편전, 즉 애기살은 화살이 활시위를 떠나는 순간까지가 아닌 통아를 벗어날때 까지 추진력을 받기 때문.
그리고 물고기처럼 휘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으니 공기저항도 적게 받음.
영화 최종병기 활 보고 애깃살, 편전 말만 들었지
이런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줄을 첨알았네요
정말이지 대단한 조상님들 이시네 ㅎㅎ
이런건 어떻게 알고 만들었나
댓글 감사합니다.
편전이 위력적인 화살이었지만 다루기도 힘들었죠. 잘못하면 활쏜 사람 본인이 맞았고요.
긴 화살을 쪼개서 짧은 화살로 만들고 통아같은거에 넣어서 쏘는 방식이 활쏘는 문화권에서는 제법 많이 퍼졌죠.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편전에 뭘 해야 본인이 쏜화살에 본인이 맞나요? 역학적으로 불가능한 말 같은데요...
@@똥꾸빡꾸 주로 발사가 잘못되면 오른손으로 시위를 당긴다치면 왼손에 화살이 박히는 경우가 많았다는듯 합니다. 화살이 나에게 되돌아와서 꽂히는건 말씀처럼 불가능한 일이죠
@@똥꾸빡꾸 잘못 쏘면 편전이 통아에서 벗어나서 활을 잡은 손을 뚫어버리는 살벌한 사고가 종종 났다고 하네요
편전의 단점이라면 저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거죠. 바람에 흔들리기 쉬운데다가 조준이 어려운 구조라서(물론 이성계는 편전으로 원거리 저격을 했다는 기록이 있지만)
이성계 님께선 정말 활의 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셨죠. 한국 역사 통틀어도 제일 잘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역시 활의 민족!! 세계대회보다 국대 양궁이 더 어렵다는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국대 양궁이 아니라 양궁 국대겠지 ㅂ신 국내대회는 120m 쏘는줄 알겠네 ㅉㅉ
편전의 또 다른 장점...우월한 속도와 사거리, 적은 와류의 영향 등으로 일반살의 곡사거리를 직사로 시도할 수 있었기에 조준암살이 가능했다라는 점... 전장에서 지휘관의 저격은 큰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조총보다 좋은 무기였던 것 같은데 ㅠㅠ
@@re5633 전문적인 훈련을 받았다면 모신 나강과 같은 볼트액션식 소총이 없었다면 여전히 암살에 주효한 무기였겠지만 화승총의 최대 장점인 쉬운 사용이 결국 편전의 의미를 퇴색시켰죠. 저는 오히려 활에 너무 주력한 나머지 총과 연관된 전술 교리의 부족으로 조선이 근대시기에 급격한 약소화를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양궁 하이라이트보니까 계속 이거뜸zzz
0.75배로 보면 목소리나 속도가 정상적으로 느껴짐
속도만 정상으로 느껴지는데 뭔소린지;;
@@bs3942 시비충
@@장애보면우는아기 사실을 말한건데 뭔 시비충 ㅇㅈㄹㅋㅋㅋㅋ정작 시비는 본인이 걸고있죠?
@@bs3942 응애
좋은 영상이지만 오류가 있습니다. 충격량은 속도에도 영향을 받지만 화살의 무게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화살이 빠르단 소리는 그만큼 가볍단 소리인데 실제로 측정해 보면 같은 활로 쏘았을 때 가볍고 빠른 화살 보다는 무겁고 느린 화살이 충격량은 더 큽니다.
내용에는 가벼워서 속도가 빠르다고 나온것 같네요
운동에너지는 [질량*속도의제곱] 입니다.
최초 발사시의 운동에너지는 활시위의 텐션에 비례하기 때문에 둘 다 같지요.
그리고 장대화살이 무게는 더 나가지만
애기살이 비행 중 발생되는 운동에너지의 손실(감속)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최종 목표 도달 시의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차이의 제곱- 무게차] 만큼 더 큽니다.
영상의 송판 관통 실험에서도 증명이 되었지요
Majra baby arrow... Ottoman archery also use that arrow sometimes during war and or practice
Any further... Persian has panjegan arrow 5 slot like shotgun..
Its a pyon-jun reading. And ea-gi-sal reading.
정말 배워보고 싶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화살도 있었다니...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지금쓰는 각궁은 일반습사용 또는 사냥용 이였답니다 전투용 활은 정량궁 이라고 했다는데 훨씬크고 무거웠다더군요 몸대를 실로 전부감고 거기다 옺칠을 해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제조법도 운용법도 실전 되어버렸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아무리 천민이라도 정량궁을 당길수만 있으면 일단 천인의 신분을 벗어날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상세한 댓글에 감사합니다.
석궁 형태로 만들면 더 나을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사용했을까요?
석궁과 비슷한 쇠뇌가 있었지요.
조선시대에 연발식 쇠뇌도 있었는데
장전시간.
장인을 천대시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떻게 쏘는지 알 수 없게하려고요.
우리 선조님들 참 지혜로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참 선진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조상님들은 이 작은 땅을 지켜낸 이유가있어 ㅎㄷㄷ
죄송한데 한국 무기가 아니라 비잔틴 제국 터키 유럽 등등 330년부터 시작된 무기이고 한반도에는 당나라에서 가져온 무기입니다.
무식하단 소리각오하고 질문드립니다 ㅜ진짜궁금해서요ㅜ 활을 전혀 모르는제가 봤을때 전통아를 적이 복제해 쓰는게 정말 그렇게 어려운겁니까? 제가볼때는 하나만 구해오면 충분히 복제할수 있지않을까요?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ㅜ
통아를 복제를 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는게 아닐거 같습니다. 화살촉이 활대보다 후방에서 발사 되는 구조이기때문에 숙련도가 부족하면 발사된 화살에 손이 맞게 될수도 있고, 편전이 통아를 빠져나갈때까지 통아를 안정적으로 유지 시키는 기술도 숙련이 되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통아도 목제 이기때문에 일직선을 쉽게 변형 되지 않도록 가공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쟁상황을 가정한 부분에서 새로운 무기체계를 도입하고 실전배치 할수 있도록 훈련시키는게 과연 효율적일까?
라는 의문도 듭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이 편전에 대한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30분 축약본을 이곳 유투브에 업로드 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약간의 정보 추가.....
편전이 대단한 것은 사실이나 유일한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시아 몇몇 국가들의 역사에서 화살의 활주보조도구(통아)를 사용한 예는 꽤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국 중에서 유사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못한것이지 세상에서 유일한 유형의 무기는 아니랍니다.
명의 창, 왜의 도, 조선의 활.....이 흔히 알려져 있으며 사실이지만....임진왜란은 좀 다르죠. 사실 임진왜란에서 왜의 승승장구는 이런 기존 공식을 깨트렸기에 가능했습니다.
먼저 전문화된 밀집 장창진으로 명의 창을 앞섰습니다. 이시가루라 불리는 직업군인 집단이 사용하는 장창은 매우 길어서 중국이나 조선의 창이 약 3m 내외 죽창이 4m 내외로 알려져 있는데 비해 압도적 길이를 자랑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창의 길이가 고대역사보다 명, 조선시대 짧아진것은 훈련된 집단의 규모 문제로 보입니다. 창이 길수록 무겁습니다. 2.5m에 2.5km 나당전쟁 등에 활용된 6m 내외의 창은 6kg이 넘는다는 계산이죠? 훈련된 군이 아닌 징집병이나 군역을 통해 허술한 교육만 받은 군인이 다룰 무기가 아니죠. 왜란때부터 확산된 당파는 절반인 2m 이하? 1.5m 내외의 길이를 가졌습니다.
반면 전국시대를 거치며 전문화된 이시가루들이 다루는 장창은 4.5~6.5m로 압도적으로 길었으며, 전국시대 진형의 발전은 그 위력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왜의 도가 대표가 된것은 왜란보다는 왜구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도의 장점은 근접무기로 난전에서 큰 역할을 하는데 난전 상황에서 왜도는 상대적으로 짧은 카타나의 계열과 전장도인 타치, 노다치 등의 장도 계열로 대표되며 긴 손잡이를 포함하면 짧은 왜도도 1m가 넘으며 긴것은 왜군의 키보다 컸습니다. 길고 날카로우며 사용자의 숙력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현대 알려진바와 같이 강도는 그리 뛰어나지 않습니다.(접쇠 가공방식이나 단조의 방식 또한 해당시점에 다른나라들에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기술수준입니다.) 물론 일본에서도 뛰어난 장인의 좋은 검이 만들어졌지만 극 소수라 생각하시면 되고, 일반병이 그런 왜도를 보유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일본이 철의 강도를 해소한건 19세기 이후입니다.
어쨋건 그 숙련도와 길이, 전국시대를 거친 생산량 및 보유량의 증대는 왜란중 난전상황에서 월등한 우위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난전 상황에서 승병을 상대하기 어려웠고(밀집진형은 아니지만 승병의 봉은 난전에서 사용할수 없는 장창과 달리 왜도보다 긴 길이로 난전에서 위력을 발휘했답니다.) 일본의 기록에도 등장한다지만...왜란이 수년 지속되며 조선군 역시 전투에 익숙해지자.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할만큼 나중에는 우위를 상실합니다.
조선의 활.... 동북아 개인 원거리 병기에 최강으로 자부할 만큼 강력한 것이죠. 그러나 복합궁의 특성상 만들기 어렵고 비싸고(주 재료인 물소뿔은 전량 수입품입니다. 명 등 중국 국가들에 의해 전략물자 취급을 받아 수입이 통제되는 경우도 있었죠) 관리 역시 일반활에 비해 더 어렵습니다. 배우고 숙련도를 높이기 어려우며, 특히 편전은 거기서 한층 더 어렵다고 하죠....
그러나 왜란 시점에 궁수자원은 삼국중 최대를 자랑합니다. 사대부의 기본소양이며, 일반백성 중에도 사냥등을 위해 익힌 숫자가 꽤 되었습니다. 의병들의 게릴라 전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그 사용하기 어려운 복합궁을 수년간 점령된 점령지에서 활동하는 소수의 의병들이 대부분 궁수를 일정수준 이상 운용한다는게 다른 국가 기준에서는 매우 황당한거죠.
그러나 이러한 개인 원거리 병기의 우위는 조총에 의해 무너집니다. 물론 파괴력은 편전이 유효사거리는 일반 활도 조총을 압도했지만 문제는 벽력양산과 숙련도에서 조총이 압도적이라는 점입니다.
거기에 일반활은 따라올수 없는 파괴력또한 큰 문제였습니다. 조총이 자주 무시되는 부분이 파괴력인데 유효사거리내 관통력은 일반활을 압도합니다.
이렇듯 종합적인 전력에서 전국시대를 거치며 발전한 왜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러니 명의 창 왜의 도 조선의 활은 임진왜란에선 모호해졌다고 봐야죠.
대단히 감사합니다.
공격보다는 방어 위주의 전투를 해야만 하는 한반도의 특성상, (남을 침략할 이유도 없고 침략할 곳도 없는 상황) 활쏘기가 가장 중요한 무관의 자격 요건이 된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또 우리나라는 병력이 부족했으니 근접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 승부를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편전이 우리만의 비밀이 아님에도 우리만의 무기가 된 것은 이런 이유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법이 어렵고 힘들어서, 많은 궁수들을 키워내진 못한 것 같습니다.
활은 잘 쏘면 좋은데 잘 쏘는 사람이 아니면 편차도 심하고 힘이 많이 듬 ..
근데 당시 조총이 바람의 영향이나 힘이 덜 들고 또한 누구나 조금만 익히면 쏠수있기에 활이 밀릴 수 밖에 ..
활은 지형지물을 이용하고 성벽 방어 등 특성을살렸더라면, 총 보다는 못하더라도...
조총의 치명적 단점은 비 오면 못 쓰는 것, 장전 시간 긺
@@번개구름-b5z 그런데 군사용 국궁은 합성궁이기 때문에 비오면 아교가 풀어지지 않나요? 물소뿔을 조선보다 원활하게 구할 수 있던 일본은 정작 습도가 높아 주구장창 목궁을 쓰던 것도 같은 이유고요.
@@crouchingstone 맞음 습도가 높으면 활이 풀려서 조총과 똑같은 패널티 갖고 있음
@@crouchingstone 일반 병사들은 단순궁인 목궁이나 죽궁 등을 많이 사용했을 것으로 봅니다.
피쉬테일 압도적으로 줄어들기만해도 데미지가 늘어나죠
재생 배속을 살짝 빠르게 해논거 같은데 배속0.9 정도로 조절하면 원래 목소리로 들리려나;;
시간안배 등으로 1.2배속으로 하였습니다.
적의화살은 우리가 재활용하는데 우리가쏜화살은 적이 사용하지못한다 이것이 대단한점이네요 사업도 마찬가지로 내 사업아이템을 남이 쉽게 모방하지못하도록 만들어야 오래 해먹을수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애깃살이 우리나라만의 고유 무기인줄 알았느넫 터키에도 있었네 휘바... ㅠㅠ 우리랑 기원이 거의 비슷하거나 오래 되었다니
터키 이외에도 좀 있어요. 원래 유목민족이 뿌리가 하나라서 이상할게 없죠
원래 동이족 한자보면 궁쏘는 사람 형상.. .. 한민족임. 돌궐족은 사실 우리랑 관련이 깊죠. 고구려 부터 단군때까지 가보면..거의 같은민족이었음.
@@hwashin1888 아니,, 고조선부터가 구이족(아홉개의 족속)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연합국가이고 왕이름보면 한민족만 왕한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왕햇음.
@@bleee1 친척이잖아요 뭘 어렵게 얘기해요 혼혈도 나왔을테고 광개토 태왕이 늑대에 후손이라고 비문에 써있으니 친척 이겠죠
@@bleee1 오늘에야 확인 햇는데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르는게 없어 ㅋㅋ
근데 나레이션 소리가 왜 이렇죠?속도싱크 문제인가요?굉장히 좋은 내용인데 소리가 거슬리네요
저작권에 걸리지 않으려고 속도를 올린거 같습니다. 남의 영상을 사용한거라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는 현 시대에 와서도 놀랍다.
감사합니다.
저작권 때문에 소리가 이런건가요? 듣기에 매우 불편하네요
편전의 원리는 현대전의 전차포에서 쏘는 날개안정탄식 철갑탄에서도 확인됩니다. 그만큼 과학적으로 입증된 원리죠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애기화살 장점. 주머니에 휴대 가능함.
확실히 움직임도 훨씬 수훨했을듯 싶네요
신비롭다
댓글 감사합니다.
같은 활의 같은 탄성에너지로 더 가벼운 화살을 날리니까 속도가 더 빠르고 그만큼 사거리도 늘어남
화살이 길면 발사 순간 급격한 가속으로 인해서 화살대가 휘어지는데
활의 탄성에너지가 화살대를 휘는 데에 쓰여서 운동에너지로 전달되는 효율이 떨어짐
반면 편전은 화살 길이가 짧아서 잘 휘지 않고 활의 탄성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운동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파괴력도 높음
편전을 쉽게 쏠 수 있는 방법은 석궁이 있는데 석궁도 파괴력이 좋기는 하지만 휴대하기가 너무 불편한 단점이 있음
냉병기 중에서 개인용 원거리 무기 중에서 각궁과 편전이 최강임
과거 편전을 쓰는 곳 나라가 여러곳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나라와 비교 자료는 없을까요? 터키 및 중앙아시아 궁기병들이 썼다고 하던데
일단 박히면 깊게박혀 빼내기가 굉장히 어렵고 화살이 작아서 날아가는 화살이 잘보이지않고 위력도 엄청나서 치명상을 입혔죠 너무발달해서 임진왜란때 우리에게는 편전이 있는대 조총이 무슨필요가 있나 할정도로 엄청난 위력이었죠.
실제 활과 조총의 전투력은 큰차이가 없었으며, 편전의 경우 조총보다 더 위력이 있었습니다만
활은 제대로 쏘고 맞추기 위해 숙련된 궁수가 필요한 반면, 총의 경우 활에 비해 그리 숙련도가 필요하지 않은 무기였죠
수십만 병력을 쏟아붙는 중국의 주무기가 활이 아닌 창인 이유이고
총이 개발되고 같은 국가의 전투에서 싸우는 병력수가 늘어나는 이유이죠
영상에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긴화살과 짧은 화살들에 같은 에너지를 가할 때 속도가 크면 충격량이 더 커진다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충격량은 물체의 운동량 변화에 의존하고 운동량은 속도에 질량을 곱한 양으로 정의됩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상황 즉, 공기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없다고 가정하면 두 물체의 과녁에 꽃힐 때 운동량 변화는 같고 충격량도 같습니다. 그러나 긴 화살이 비행중 공기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이 더 커서 결과적으로 짧은 화살 여기서는 애기살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영상을 만들려면 일반 물리학 개론정도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For a long time, we Chinese people thought Koreans used crossbows to launch the baby arrows. So scary.
To shoot baby arrows, we use 'tong-a' made of bamboo, not crossbow
와우......나중에 곰.사슴 .엘크.
사냥에 도전해서 편전 사냥 영상 올리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K-Archery 감사합니다 전통 활쏘기님의 영상도 보면서 많이 배워 사냥 도전해볼까 합니다
@@Outdoor-hunter
대한민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이기도 한 활쏘기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
사냥을 위해서는 화살촉을 날카로운 살상용으로 준비하셔야겠네요...
편전을 쉽게 쏘게한것이 노(석궁)입니다.
노? 신고합니다
노? 신고합니다
3:00 강성범님 활은 언제 배우셨대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엔 편전이라는걸 최종병기 활을보고 처음알아서 우리나라의 고유한건줄 알고있었는데 세계 곳곳에서도 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는 무기들이 있었고 한국보다 이전부터 쓰였었다는 기록도 많다고 합니다
어디에요?
@@khkim7259 핑프야 니가 찾아봐
@@jebediahkerman281 답글줘서 고마워.
댓글 달고 나무위키에서 검색해서 찾아봤다.
2일전에.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혹시 배너로드 모드로 안나오려나
와 배우고싶다 대전에도 있으려나
지자체 문화체육과 등에 문의 하면 활터 위치를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보문정, 대덕정, 대동정, 무덕정, 회덕정 등이 있네요.
데신에 재장전 속도는 일반 화살보다 느린거죠?
우리 조상님들 멋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세계1등민족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랑해요!
@modularsolarid2000 한국말 잘하는 일본놈 카~악 퉷!
더 빨리 날아가는 물체라도 더 가벼우면 둘이 비슷해져서 결국 활에서 쏠때 가하는 에너지만큼만 힘을 가지는게 아닌가요? 설명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혜롭고 슬기로우신 우리네 선조님들!
타문화권에서도 비슷한것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서남아시아나 인도등지에서요.
고구려나 한국의 지형은 예전부터 산간지역이 많아 활이 발달했을것으로 추정
고구려는 산간지역이 아님, 산간지역은 천리장성쪽 일부로 내부로는 대평야임. 잘못알고 있는게 만주는 다양한 지리환경이 섞인 곳임
통아는 대나무를 반으로 자른게 아님. 반으로 자르면 제대로 쏠수도 없고 쏘다가 다치기 쉬움. 반이 아닌 3분의 1정도를 잘라내서 만듬 즉 3분의2정도가 남은것.
네, 장전했을때 밖으로 벗어날 수 없어야 하지요
포방부의 나라답다.
활조차도 멀리쏘기 위한 노력이라니.
이런 무기 가지고 원정 전쟁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Excelentes videos gracias por su birlos gray
Mil gracias.
Es una flecha pequeña que fue un arma secreta de la dinastía Joseon
재생속도 배속하면 사람 목소리 듣기 싫게 변해서 무조건 정속으로 보는데 이거는 영상 자체가 배속을 해버려서 듣기가 싫네…
어쩌라고
저작권때문에 ㅋㅋㅋㅋ
시간안배차원이지 저작권때문에 배속을 빠르게 한거는 아닙니다.
5:35
충격량이 아니라 평균힘이랑 충격력이 증가하는거 아녔나?
충격량= I =Ft = 힘x시간
p=mv , I=p1-p0, 충격량은 일반화살과 똑같음
ㅇㅇ마즘
@@ubermensch8852 그건 또 아님 델타P=m델타v = I 인데 여기서 큰 화살과 작은 화살의 무게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화살의 속도변화량이 더 크니 충격량도 큰 화살보다 클 수도 있음
장전속도만 빼면 모든 면이 일반화살보다 좋았네요. 같은 의미에서 쇠뇌(석궁)도 강력한가 보네요. 짧은 화살이지만 더 빠른 가속도로 가격
쇠뇌와 석궁은 차이가 있지요.
쇠뇌는 여러 종류가 있어 쉽게 쏠 수 있는 것도 있고, 고려시대 소 여덟마리 힘으로 당겨 시위를 걸었다는 팔우노(八牛弩)도 있었다지요.
통아를 왜 활이랑 일체형으로 만들지 않았을까요??
전투용 강궁의 제조법이 당시 국가 최고 기밀 기술이라 전해지지 않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우리 국궁은 전투용이 아닌데도 대단하지요... 본격적인 전투용의 강궁은 얼마나 강했을지... ㅠㅠ
공감합니다.
컴파운드 보우용 편전 만들면 파괴력이 엄청날거같은데..
거기에 총알처럼 회전하도록 홈도 파주면 어떨까..
편전의 최대 장점 적이 주워서 쓸 수없어어
그건 아군도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주워도 쓸 수 없다는 말인데 오히려 단점 아닌가.
@@eliyahaverial 화살은 거리두고 싸울때 쓰는 무긴데...우리가 쏜 화살을 주울 일이 뭐가있음??
So thats look like majra
활도 일반 연습용 활이 아니라 전투시에 사용하는 활은 더 강력했다고 하던데..
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도 소개 부탁 합니다.
조선시대 활은 7종류가 있었다고 합니다.
정량궁, 예궁, 목궁, 철궁, 철태궁, 고궁, 각궁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유투브의 "활과 화살" 또는 본인의 졸저 "전통활쏘기 그 아름다운 매력" 을 참고 바랍니다.
@a sdf 편전이 약점이 많음 그중하나가 연사력이 쓰레기수준
ㅋㅋ
대개 한방 위력이 강력한 무기일수록
그렇죠 현대의 저격총같은 포지션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동이' 는 동쪽 오랑케라는 말 아닌가요 ?
이 때부터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생각한 건가…
뭔..? 날분탄이 화살 자체 모양이잖아
전세계가 이걸봤으면 좋겟다. 이작은 나라에서 얼마나 많이 일들이 일어났던가!!
편전이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무기가 아니라 6세기 경부터 서남아시아 지역에서부터 있던 무기라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