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면 좋은 추천 영상 • AI의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침착맨과 함께 듣는 특강' 모아보기 • 침착맨과 함께 듣는 특강 ▶이 영상의 생방송 원본 •2024년 3월 6일 방송분: www.youtube.co... ▶출연: 송길영, 침착맨 ▶편집: 2수자, 11수자 #침착맨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트렌드 #분석
그야말로 역대급 초대석이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내내 재미와 교양이 가득하였었고 현대적인 과목(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등)을 방장식 펭귄밀크 토크로 받아먹기만 했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인터넷 문화와 서브 컬처에 대해서도 박식하셔서 채팅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또 .. 또 나와주세요잉~~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음 ㅋㅋㅋ 그냥 단순 사실이나 정보 전달이 아니라 그걸 데이터화 하고 분석하고 거기서 의미를 찾아내는 컨텐츠들이 너무 좋은듯 전쟁사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앞으로 이런 전문가분들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ㅋㅋㅋ 침조씨가 아이마냥 순수하게 던진 질문에 티키타카하는것도 너무 좋고 ㅋㅋㅋ
근데 한 가지 방장이 알아줬으면 좋겠는건, 본인의 웹툰쪽 영향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임. 본인이 어떤 태도로 매 주 연재를 했었고 그걸 지금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당시에 나온 단편들 중에 진짜 걸작 명작들이 좀 있었음. 잠은행, 제갈량전, 풍운아 미노타우르스 등 바로 생각나는거 몇 개만 말해도 이 정도. 굶주린 사람한테 먹던 밥 한 숟갈 나눠주면 나눠준 사람은 기억 못하겠지만 얻어먹은 사람은 평생 기억할텐데, 이게 딱 그거임. 나도 그렇지만 당시에 힘든 상황에 있던 사람들이 그 만화 보면서 이겨냈으니까, 그 사람들에겐 평생 이말년일 수밖에 없음.
이런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조회수는 재미있거나 익숙한 분들 게스트로 하는 것보다 덜 나올지 몰라도 한분야의 전무가를 초빙해서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접근성이 좋으며 침착맨님이 질문을 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가공하면서 모르던 분야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고 관심을 가지며 더 깊게 알아갈려고 하는 계기를 주는게 너무 좋네요.
결국엔 이 채널은 어떤 컨텐츠가 보고싶어서라기보단 침착맨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다들 좋아하게되는것같음 나도 작년부터 보기시작해서 정주행 쭉 달리고 느꼈지만 과하게 가공되지않아서 가볍게 들을 수 있다는점 (근데 침착맨 특유의 어디로 튈지모르는 상상력과 동심, 침소리들이 재밌으면서 같이 흥미로워짐) 무례하다 무례하다 하는데 사실 굉장히 여러사람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상상력이 뛰어나서 그런건지 이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않았을까? 저사람의 입장은 저렇지않았을까? 하는등). 솔직하면서도 여러 의견들과 여러 사람들을 존중하고 어떤 흐름에 매몰되지않는 본인의 자아와 고집, 가치관이 굉장히 좋은사람이고 (그 가치관이 모두가 수용할수있는 범위에 있는 상식인임) 잘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멀끔한 인상,하지만 얼굴이랑 맞지않는 모기같은 목소리,개최악이지만 흉물스럽지는않은정도의 패션, 잘 웃는데 웃음소리도 쿠카부라 같음 , 나이에 맞지않는 행동 하지만 잔망스러움 카와이이, 이모든걸 아우르는 아저씨라는점 등이 우연찮게 맞물리면서 굉장히 호감인간이되어버리고 이제 호통치고 짜증내고 자기멋대로해도 호감도가 전혀 떨어지지않음 진심으로 화내는거 자체를 워낙 안하기도하니까 침착맨이 화내면 낼만한 이유가있겠지!!가 되는듯 뭣보다 사람들이랑 계속 실시간 대화소통해서 일방적 내적친밀감쌓이고 (가공되지않은 느낌이어서 좋다는게 이 실시간 노가리부분이 가장 큰것같음) 가족인것만같음ㅋㅋ 실제로 보게되면 아맞다 침착맨은 날 모르지가 확 와닿아서 쭈뼛대겠지만 ㅋㅋ 암튼 이대로 본인하고싶은거 아무거나해도 상관없으니까 오래오래했으면~
54:22 맞아 마리텔 때문에 2017~2019년도에 침착맨은 합방하면 연예인취급이었음. 구독자가 엄청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동료 스트리머들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었던것 같음. 그래서 미친놈, 무례맨 행동들이 모두 용서가 됐었고 그게 지금의 개방장이 독보적인 캐릭터(지맘대로 하는애)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거같음. 애초에 연예인 아니었으면 마크서버에서 그러고다니면 바로 논란 나오고 매장당하지.
이것은 침착맨에 대한 분석이자 그의 채널에 대한 분석이자 그걸 함께 만들어 온 시청자들에 대항 분석이고, 이 영상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지난날들에 대한 자아관찰 자아성찰 자기회고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내가 침착맨을 관찰한지 만 6년이 넘었다. 이번엔 송길영님을 통해 반대로 내가 관찰된 느낌이 들었다.
근데 진짜 이렇게 데이터로 몰아보니까 대병건은 뭘해도 잘되는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 딱 자기가 성장해야할때 부캐 만들어서 새로운 인지도 만들고 스스로 터닝포인트 만들어서 인지도 높히고 일부 논란들도 다 회피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대병건은 갑자기 렙틸리언 밈 받아서 실제로 렙틸리언 버튜버 데뷔해도 성공하겠다 ㅋㅋ 어....?
진짜 침착맨이 대병건이라고 느낀 부분 중 하나가 1:25:00에서 보면 송길영 교수님이 말하신 부분이 침착맨이 몇년전에 게스트 컨텐츠 하면서 고민하던 것들임...... 침착맨 중반기쯤에 나의 지분보다 게스트 지분이 커지면 내가 맞나 싶기도 하고 나의 지분 자체를 꼭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방송한적이 있는데 이미 몇년도 전에 인지하고 있던 혜안이 ㅋㅋㅋㅋㅋ
최고민수입니다 침착맨님 보고싶습니다❤
찐이다
병건아 무얼 하느냐 어서 원조 민수 선생님 모셔오지 않고
게이이다
기습숭배
이왜진????
40:00 고유함은 본인의 주장이고, 진정함은 타인의 인정이다 멋진 문장
더불어 인생은 늘 억울한 거 라는 것도 넘 좋았음
진짜 이번 초대석은 역대급.
인사이트의 향연이다 진짜...
예전에 썰전에 나오실 때 단편적으로 봐서
저런 분야도 있구나 정도로 넘겼는데
마인드 마이너라는 표현에 모자람이 없음.
개인적으로 궤도 초대석 이후 가장 큰 임팩트임.
ㅇㅈ 역대급
흠
어쩔
세컨드 임팩트 ㄷㄷ
자료 보관이나 정리를 좋아하는 침착맨이 최근 만난 사람들 중 가장 흥미로워 했을 것 같음
송길영님 말씀 진짜 잘하신다, 대본 보고 하시는 것도 아닌데 버리는 문장이 거의 없네 ㄷㄷㄷ
공부를 개많이한듯;; 머리에 꽉찬게 흘러넘치는느낌
머리카락이 흘러넘치는 거 아니구요??
그건…
방장이 질문도 많은 편인데 답변도 예시들어가면서 답변 잘 해주시고 김풍아조씨처럼 방장이 되게 좋아하는 타입인 듯
ㄹㅇ,, 흡입력있게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이정도로 유익함+지식충만+재미 다잡은 편은 없는것 같은데..내공과 트렌디함 다갖춘 사기캐이신듯. 대단한 사람인 분이라는게 흘러나옴
그야말로 역대급 초대석이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내내 재미와 교양이 가득하였었고 현대적인 과목(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등)을 방장식 펭귄밀크 토크로 받아먹기만 했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인터넷 문화와 서브 컬처에 대해서도 박식하셔서 채팅하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또 .. 또 나와주세요잉~~
나와줘잉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음 ㅋㅋㅋ
그냥 단순 사실이나 정보 전달이 아니라 그걸 데이터화 하고 분석하고
거기서 의미를 찾아내는 컨텐츠들이 너무 좋은듯
전쟁사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그렇고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앞으로 이런 전문가분들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ㅋㅋㅋ
침조씨가 아이마냥 순수하게 던진 질문에 티키타카하는것도 너무 좋고 ㅋㅋㅋ
송길영님 진짜 너무 유익하고 말도 잘하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ㅋㅋ
강호로 나온 은거고인 마냥 말솜씨의 내공의 느껴짐. 원박 풀영상도 추천드립니다.
기업 강연 위주로 하셔서 경력에 비해 얼굴이 덜 알려지신 느낌인데 대중용 강의 하셔도 인기 좋으실 것 같아요 ㅋㅋ
썸네일 진짜 무례하냌ㅋㅋㅋㅋㅋ😂
편집: 2수자
진짜 궤도니무이후애 눈파이는 출연자가 나올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과 계통은 다 눈에서 빔나오는 사이보그로 만들어버리네
괴짜가족 진 엄마를 만들어놨노
오늘 설거지 못하는줄 알았네~
젠장, 또 침착맨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침착맨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설거지를 해야만 해... 설거지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설거지를 해야만 해. 그것이 침착맨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설거지를 시작해볼까?
ㅋㄲㅋㅋㅋㅣㅣ
@@Volleyne 침투부 보면서 설거지 해야돠는데 오늘 영상이 올라와서 드디어 설거지를 할 수 있게되어 감사드리며 숭배하는 댓글입니다
@@Volleyne 샌드박스쪽이랑 당시 제작/소통방식 문제가 있었어서 방장이 "이럴거면 회사 접어라" 어록을 남겼던 적이 있습니다.
몇시에 올로아ㅘㅆ길래
"그럴거면 접어"
그날 병건이의 세상은 침착맨으로 접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침셉션 ㄷㄷ
삼각전략은 제발 접어주세요..
@@제이콜 1:34:28
진짜 전문가라서 인방문화나 밈도 잘 아시고 대답도 시원시원하게 나오시네 ㄷ
그니까요. 뭔가 공감대가 통해서, 마냥 먼 교수님이 아닌 진짜 개똑똑한 친구랑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모든 데이터를 다 쓸어 담으니까 거기에 밈도 포함됨 ㅋㅋㅋ
와 진짜... 최근 들은 강의 중에 제일 재밌게 들었네요 ㅋㅋㅋ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더 나와주셨으면!!!
ㅇㅈ~~
연말에 나오셔야함 ㄹㅇ
@@aaa-t6v8r연말까지 기다리긴 힘들어... 더 빨리 나와줘잉
근데 한 가지 방장이 알아줬으면 좋겠는건, 본인의 웹툰쪽 영향력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임. 본인이 어떤 태도로 매 주 연재를 했었고 그걸 지금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당시에 나온 단편들 중에 진짜 걸작 명작들이 좀 있었음. 잠은행, 제갈량전, 풍운아 미노타우르스 등 바로 생각나는거 몇 개만 말해도 이 정도. 굶주린 사람한테 먹던 밥 한 숟갈 나눠주면 나눠준 사람은 기억 못하겠지만 얻어먹은 사람은 평생 기억할텐데, 이게 딱 그거임. 나도 그렇지만 당시에 힘든 상황에 있던 사람들이 그 만화 보면서 이겨냈으니까, 그 사람들에겐 평생 이말년일 수밖에 없음.
젠장 또 대말년이야
대학생 때 동아리 회원모집 포스터 이말년시리즈 패러디로 했음. 물론 팬심도 있지만 그게 시대의 유행이었고 최고의 밈이어서 가능한 거였다구...
웹툰 처음 볼때 뭐가 재밌는지 몰라서 이말년꺼 봤음
웹툰은 안봐도 이말년은 알고 있었을 정도
겸손 아닐까요?
와장창, 하핫 개판이네, 그만해 미친놈들아 이건 10년 넘은 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남
침착맨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면서도 기분 좋게 지식이 늘어나는 느낌
55:07 잠봉아지매 침투력 ㅅㅌㅊ
이런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조회수는 재미있거나 익숙한 분들 게스트로 하는 것보다 덜 나올지 몰라도
한분야의 전무가를 초빙해서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접근성이 좋으며 침착맨님이 질문을 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형식으로 가공하면서
모르던 분야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고 관심을 가지며 더 깊게 알아갈려고 하는 계기를 주는게 너무 좋네요.
김태원님의 사주풀이
방장 : 맞아요😮~~~x999
방장 말투가 인킹이형님이랑 비슷해지지 않았나요??ㅋㅋㅋㅋ
레전드 편이였음..
데이터민수님 느낌 온다 싶으니까 일단 눈에다가 발광다이오드 하나 박아넣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야 전문편집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정말 잘 하시네 ㄷㄷ 톤이나 속도나 정확도나 내가 듣기엔 완벽함
결국엔 이 채널은 어떤 컨텐츠가 보고싶어서라기보단
침착맨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다들 좋아하게되는것같음
나도 작년부터 보기시작해서 정주행 쭉 달리고 느꼈지만 과하게 가공되지않아서 가볍게 들을 수 있다는점 (근데 침착맨 특유의 어디로 튈지모르는 상상력과 동심, 침소리들이 재밌으면서 같이 흥미로워짐)
무례하다 무례하다 하는데 사실 굉장히 여러사람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고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상상력이 뛰어나서 그런건지 이사람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않았을까? 저사람의 입장은 저렇지않았을까? 하는등). 솔직하면서도 여러 의견들과 여러 사람들을 존중하고 어떤 흐름에 매몰되지않는 본인의 자아와 고집, 가치관이 굉장히 좋은사람이고 (그 가치관이 모두가 수용할수있는 범위에 있는 상식인임) 잘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멀끔한 인상,하지만 얼굴이랑 맞지않는 모기같은 목소리,개최악이지만 흉물스럽지는않은정도의 패션, 잘 웃는데 웃음소리도 쿠카부라 같음 , 나이에 맞지않는 행동 하지만 잔망스러움 카와이이, 이모든걸 아우르는 아저씨라는점 등이 우연찮게 맞물리면서 굉장히 호감인간이되어버리고 이제 호통치고 짜증내고 자기멋대로해도 호감도가 전혀 떨어지지않음 진심으로 화내는거 자체를 워낙 안하기도하니까 침착맨이 화내면 낼만한 이유가있겠지!!가 되는듯
뭣보다 사람들이랑 계속 실시간 대화소통해서 일방적 내적친밀감쌓이고 (가공되지않은 느낌이어서 좋다는게 이 실시간 노가리부분이 가장 큰것같음) 가족인것만같음ㅋㅋ 실제로 보게되면 아맞다 침착맨은 날 모르지가 확 와닿아서 쭈뼛대겠지만 ㅋㅋ 암튼 이대로 본인하고싶은거 아무거나해도 상관없으니까 오래오래했으면~
ㄹㅇ 맨날 말로만 대충산다고하지 누구보다 성실함..ㅋㅋ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흡입력이 장난 아니네요..... 만담 느낌의 지식이라 어렵지 않게 흡수가 돼서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나의 설거지 담당해준 침투부 감사하다~
송길영 선생님을 침투부에서 보다니 영광입니다,,넘꿀잼
세상 모든 민수가 있는 침투부가 되는 그날까지....
고맙다 침디로져!
1:13:05 침원박 메인으로 보는 시청자로써 원본 박물관 만들어 준 방장에게 압도적 감사 ^^
55:08 57:00 1:26:04 "젠장 또 대병건이야"
ㅋㅋㅋ 맙소사 셋 다 각각 다른 소스였네요 ㅋㅋ 역시 2수자의 디테일
0:19 시작부터 독기 충전한 방장..
아...아~~~~~~~
23년에 침며들은 침린이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Umai_NyamNyam 저도 침린이지만 제가 알기론 샌드박스가 욕먹을 때 꼬리자르기식 대응으로 대응하니까 열 이빠이 받은 방장이 급 라방킨 적이 있는데 그때 라방에 나온 표정입니다..!
지금 그 영상 내려가있나요?
샌드박스가 나중에 계약 만료된 뒤라도 주펄 도와준거보면 빚 갚고 싶었나 봄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대화가 긴문장인데도 끈김없이 흠잡을데 없이 이어지는게 신기하네요~ 심지어 텀도 거의 없음.. ㄷㄷ
54:22 맞아 마리텔 때문에 2017~2019년도에 침착맨은 합방하면 연예인취급이었음. 구독자가 엄청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동료 스트리머들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했었던것 같음. 그래서 미친놈, 무례맨 행동들이 모두 용서가 됐었고 그게 지금의 개방장이 독보적인 캐릭터(지맘대로 하는애)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거같음. 애초에 연예인 아니었으면 마크서버에서 그러고다니면 바로 논란 나오고 매장당하지.
나는 이말년 시리즈보면 특이한 작가라고 생각들고,
옛날엔 나락가는 일이 적고,
지금도 문제 있는 애들도 잘나감.
그래서 나락갈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함.
또 옛날부터 선을 오묘하게 잘탔음.
마지막 줄이 웃기네ㅋㅋㅋㅋ 일진맨
만화가 이말년은
침착맨의 생각보다 더 뛰어난 만화가였다
난 아직도 그의 만화를 기다린다
방장 진짜 똑똑함 이해력 ㅅㅌㅊ
관통맨
젠징 대병건
너도 똑똑한 시청자야
와 송길영님목소리가 너무좋으시고 아나운서가말하는걸듣는듯한 느낌이네
원래 영어섞어쓰면 되게 꼴뵈기 싫은데 데이타민수님은 다 논리정연하시고 수긍이되니 되려 전문성이 더 두드러지는거같음
침착맨 이말년 역전 시기가 제가 침투부 보기 시작한 시기랑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2018년에 웹툰 보러 갔는데 다 침투부 얘기라 혼자 반발심 가지다가 물복딱복으로 너무 떠서 결국 19년도부터 쭈욱 보고 있어요
와 이렇게 정보량이 많은데 이렇게 재밌다니.. 개쩐다
전쟁민수 이후로 이렇게 말 잘하는 민수는 오랜만인듯. 데이터민수 앞으로 또 나와주세요~
이번 방송 진짜 배움에 있어서 큰 충격이네요..
다른것보다 유명한 분이신건 알고있었는데 데이터라는 먼가 감정이 없는 분야를 다루시는데 강연을 오래하셔서 그런지 단어키워드 선정이나 말씀하시는게 따듯한 분이라시는걸 느낍니다.
재밌고 유익해서 미쳐버릴 것 같음
미치진마
캬~ 데이터민수 송길영님!! 오늘도 원박봤는데 편집본도 신나게 보겠습니다🎉
와 진짜 역대급으로 내용이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침튜브의 최대장점은 사플이 가능하다는점... 바쁜 현대인에겐 완전 최고다 이말씀
와 역대 민수들 중에 흡입력이 너무 좋으셔서 1도 안지루하고 재밌게 봤어요ㅋㅋㅋ담에도 또 초대해줘잉
큰 기대 안했는데 ㄹㅇ 개꿀잼편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재밌다 진짜 송길영님 말씀속도도 빠르시고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침착맨 코어팬으로써 어떻게 이렇게 침맨을 정확하게 분석을 하셨는지 놀랍습니다
송길영님이 그동안의 침착맨 행보를 데이터화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니까 너무 재밌네 ㅋㅋ
중간 중간 통천 나올때마다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시대에 대한 통찰이 엄청 깊으셔서 묘한 쾌감마저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걸 표현하는 능력도요
침착맨이 칭찬에 녹아내리는 게 꿀잼포인트
밥친구로 틀었는데 겁나유익하네 유잼이고
진짜 시대의 철학자. 데이터 수집에 그치지 않고 철학과 위트가 있으심. 그가 대학에 없다는 건 대학에 이제는 철학이 없다는 뜻인 듯. 대학말고 이제 핵학교시대.
초면이시지만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완전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41:44 침착하지 못한 침착맨 ㅋㅋㅋㅋㅋㅋ 것도 지금 회사.. ㅋㅋㅋㅋ 근데 그러면 최근 몇달도..? 앗... 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침착맨에 대한 분석이자 그의 채널에 대한 분석이자 그걸 함께 만들어 온 시청자들에 대항 분석이고, 이 영상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지난날들에 대한 자아관찰 자아성찰 자기회고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내가 침착맨을 관찰한지 만 6년이 넘었다. 이번엔 송길영님을 통해 반대로 내가 관찰된 느낌이 들었다.
정보민수야, 고맙다!
진짜 유익한 시간 전문가란 이런것이다를 느낄수잇엇음
분석도사 ㅋㅋㅋㅋㅋㅋㅋ 멋지네요 송영길님
오우 침착맨 분석인데 더 넓게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그리고 길영샘 도트 졸귀 ㅋㅋㅋ
항상 “침투부”라고 또박또박 발음하시는 게 넘무 호감ㅋㅋㅋㅋㅋㅋ 팀원 그자체
본방 봤는데 👍👍너무 유익했어요
진짜 너무 유익하고 말씀을 귀에 잘 들어오게 하신다. 꼭꼭 잘 씹어먹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다년간 침착맨 유튜브를 챙겨본 사람으로서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
세상은 넓고 개쩌는 민수들은 많다. 말씀하시는거 전부 집준해서 듣게 되네요🤩👍
ㅋ ㅑ 대박이다 ㅋㅋ
송길영님은 진짜지 ㅋㅋ
침착맨을 진짜 오래 좋아한 사람일 수록 이번 컨텐츠는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중간에 침투부 애청자들은 똑똑한 시청자라 수용성이 높다고 하셨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보고 있으면 재밌고 얻어가는 것도 많은 콘텐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활민수님(김태원님 나오신줄) 엄청 통찰력이 높으시고 말씀을 정말 조리있게 하셔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와.. 1시간 40분 순삭...! 이렇게 술술 말을 지루하지 않게 풀어가시다니... 너무 멋집니다👍
깨팔아 다음엔 늦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
녀석 뭐가 그리 좋은지 꼬리가 이진법으로 휘날린다~
@@JAKE-ty4c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1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례한질문하고 웃는게 개웃김
되게 유익하네
마크민수님 분량 미쳤다..
와 진짜 말씀 잘하신다 어떻게 말씀을 그리 빠르게 하시면서 딕션 정확하고 논리적이시지
그와중에 오늘 굉장히 유익하고 재밌었다~
존잼이에여 송길영님 목소리 톤과 딕션이 너무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똑똑하시네. 소통이 잘된다
근데 진짜 이렇게 데이터로 몰아보니까 대병건은 뭘해도 잘되는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 딱 자기가 성장해야할때 부캐 만들어서 새로운 인지도 만들고 스스로 터닝포인트 만들어서 인지도 높히고 일부 논란들도 다 회피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대병건은 갑자기 렙틸리언 밈 받아서 실제로 렙틸리언 버튜버 데뷔해도 성공하겠다 ㅋㅋ 어....?
진짜 침착맨이 대병건이라고 느낀 부분 중 하나가 1:25:00에서 보면 송길영 교수님이 말하신 부분이 침착맨이 몇년전에 게스트 컨텐츠 하면서 고민하던 것들임...... 침착맨 중반기쯤에 나의 지분보다 게스트 지분이 커지면 내가 맞나 싶기도 하고 나의 지분 자체를 꼭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방송한적이 있는데 이미 몇년도 전에 인지하고 있던 혜안이 ㅋㅋㅋㅋㅋ
퇴근하고 집안일 다 하게해줘서 감사하다~
기준은 나에게로 라고 많이 깨닫게 된다
아 이분 강의 대박인데 조회수가 더 나와야되는데 그래야 또 오실텐데
되게 유익하네요 잘봤습니다
원본 4시간짜리 다 봤는데도 또 보니 또 재밌네
내용 진짜 흥미롭고 재밌다 ㅋㅋㅋㅋ귀에 쏙쏙 잘 들어오고 이렇게 정리가 잘 된 정보가득한 영상은 진짜 오랜만...? 이 정도로 흥미롭게 본 적은 처음 인 듯..
”노는 게 얼마나 좋은데“ 이 말이 정말 와닿네요...
사주풀이라 해서 사주도 다뤄??? 하면서 봤는데 송길영 교수님이시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사주라고 쳐줘야함 ㅋㅋㅋㅋㅋㅋㅋ
통천 중간에 조그맣게 등장해서 "젠장 또 대병건이야!" 외치는 편집 진짜 센스있고 웃기네ㅋㅋㅋ
젠장 일하면서도 듣는다구~
6:09 코와이네~
설거지하면 침착맨이 떠오르듯이 커피하면 김풍님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옾풍옾풍옾풍
"김풍 전무님은 왜 전무님이라 불리는 건가요?"
카페를 운영하셨거나 그런건 '절대' 아닐거고
작가와 커피는 한몸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그마내!!!!
집안일 하면서 보려고 틀었는데 집안일을 '접어'버렸다..
관심이 크지않은 분야라서 볼까말까 하다가 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갑자기 엄청 지성인된 느낌 ㅋㅋ말씀을 너무 알기쉽게 잘 해주세요
중간중간 통천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뽕이 초대석 잘 봤습니다
침뽕이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설거지 일할때 라디오처럼 그게바로 접니다 ㅋㅋㅋ
그래서 5시간넘는 영상도 몇번씩 틀어놓게돠요
디지털민수님 최고...너무재밌어요!!!
송길영님... 데이터를 마이닝 하시다가 데이터 그자체가 되버려셨군요...
그냥 하시는 말씀이 다 명언처럼 들려요 재미도 있고 유익하기도 했습니다. 주기적으로 모셔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통찰력이 장난아니시네 ㄷㄷㄷㄷ
진짜 재밋어 또 나와주세요!!
기승전 기습숭배가 ㅈㄴ웃기네 댓글창은 ‘젠장 또 대병건이야'로 도배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1 잘 때 삼국지 신세 많이 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재밌어져서 틀어놔도 잠이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