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인데 어서 회복하시고 미래에서 함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아픈것도 참아가시며 얼마나 고통이 있으셨을까요. 하지만 본인에게 가장 큰 고통은 역시 로아를 떠날 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 너무나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는 강선이형 ,로아팀 전부 너무 감사합니다. 잘지키고 있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부디 하루 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낭만을 다시금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는 회복에만 전념하시고 나중에 돌아오시거든 방송에서 못 다한 엘가시아 얘기들 많이 해주셔야해요!! 고마워요 우리의 영원한 이고바바
처음이자 마지막인 엘가시아 저는 오늘 스토리를 다시한번더 보고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보며 눈물이 안날수가 없었습니다 빛이 말했던 "가성비 없이 즐기는게 '낭만'이 아닐까요?" 말과 지금까지 잊고 살아왔던 단어 '꿈' 그리고 '선택' 종합예술이라 불리는 게임안에 세계를 만들어준 '조물주' 그리고 늘 장난처럼 말했지만 '빛' 금강선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브라이언 타일러의 마지막 노래이자, 금강선 디렉터의 10년이 담긴 추억과 열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 디렉터님과 스마일게이트RPG 모든 직원 분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꿈꾸고 선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디렉터님의 곁에 언제나 빛의 가디언이 함께 할 것이며, '카양겔'(영원한) 로스트 아크가 되기를, '엘피스'(희망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형님, 디렉터로서의 여정은 끝이 났지만 그래도 형님이 표현해주신 대로 친구로서 함께하는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할게요. 만들어주신 게임 계속 즐기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꿈꿀 수 있도록 항상 기억할게요. 진짜 형님이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형님에게 영감을 받은 유저들이 어떤 꿈을 그려나가는지 지켜봐주었면 좋겠어요. 같이 또다른 여정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겠습니다.
제게 작년 한해는 참 많이 힘든 한 해였습니다 30살이 되었지만 이렇다할 직장도 구하지 못했고 하루하루 늘어가는 빚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의 대한 회의감만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1월1일. 디렉터님께서 새해 인사와 함께 만나게 해주셨던 웨이 그 친구의 말들이 전부가 기억나진 않지만, 웨이가 제 캐릭터를 바라보며 해주던 말의 온도와 감정은 너무나 따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번 그러하듯,당신의 말들처럼. 그 따스한 말들에 작년 한 해 힘들었던 기억들이 스쳤고 그날은 엄청 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날 이후 그 울음을 발돋움 삼아, 저는 다시 일어서려 노력했고 지금은 직업훈련도 받고있으며 이제 곧 7월이면 훈련이 끝나 취업연계를 통해 면접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디렉터님이 말씀하셨던 미래를 향해서 분명 또 다시 힘든일들이 찾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분명 찾아오겠죠..허나 올해 그리고 이 게임을 통해 디렉터님이 주신 메세지들을 기억하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보며 합니다 참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서야 새로운 시작을 알려드릴 수 있을것 같아 참 기뻤는데 많이 걱정되고 또 슬픕니다 어제 카페에서도 방송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디렉터님 저와는 일면식도 없으시지만, 그럼에도 저희가 항상 친구라고 말씀해주셧죠 그 말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좋은추억 그리고 좋은 위로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인생 좋은 추억에 깃든 게임디렉터는 금강선디렉터님밖에 없을거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꼭 좋은 꿈꾸시고 좋은 모습으로 또 얼굴 비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로스트아크의 영원한 이고바바 금강선 디렉터님께
어제 방송 보면서 참 많이 울었네요... 정말 금강선 디렉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이게임을 한걸 후회하지않고 디렉터님 말씀대로 꿈꾸면서 살아볼게요 디렉터님도 꼭 건강 챙기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딴소리이지만 금강선디렉터님! 이제는 편하게 좋아하는게임 많이 하시면서 쉬시길!
When he planned this game before 10 years ago, he hoped that at least one person in the world remember this game. But so many people have memories in this game. The thing we have to is hope his health restored. Get well soon Gold River ! your journey is finally ended.
금강선 디렉터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게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꿈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크를 찾는 여정은 끝이 났지만 로스트아크와, 디렉터님과 저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믿으며 디렉터님이 만드신 아크라시아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This Journey Ends But Hope There Are Many More!
강선이형 안녕하세요. 3년 동안 개근한 258명 중 한 사람입니다. 3년 중에 게임이 손에 안 잡히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개근상 그런 거 안 챙겨주셔도 돼요. 저희는 강선이형이 우리와 같이 게임 즐겨줬으면 좋겠습니다. 디렉터 자리에서 아프면서 외롭게 싸우지 않으셔도 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같은 게임 로아 유저로 돌아와 주세요. 당신이면 개근에 대한 선물로 충분합니다. 카멘 붙어보자면서요. 같이 붙어 보자구요.
전 세계 1명에게 만큼이라도 인생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말씀하셨죠. 적어도 저에게 만큼은 최고의 게임이었고 디렉터님은 최고의 친구였습니다. RPG를 15년 넘게 즐겨왔지만 ‘아 이 게임하길 잘했다’ 생각했던 건 로스트아크가 처음이었고 마지막이 될 거 같습니다. 게임사와 유저. 이런 딱딱한 관계가 아니라 그냥 게임을 같이 하는 동네형 같고 행복했습니다. 생방 때 자꾸 본인의 건강에 대한 걱정보다는 로아는 앞으로 문제 없을 거라고 얘기만 하셨는데 우리는 로아가 아니라 형이 걱정 됐어요. 디렉터 자리는 다시 안 돌아오셔도 괜찮아요. 외로운 자리에서 더 이상 고군분투 안 해도 돼요.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로써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 꼭이요.
강선이형 나 형이란 사람을 알게된 후 난생 처음으로 형 밑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현재 개발자가 되기위해 공부중이고 스마일게이트 입사를 위해 요구능력 꼼꼼히 찾아가면서 채워가려고 노력하고 잇어 .. 우상과 같은 존재가 없어진 회사에서 일하는게 너무 아쉽긴한데 그래도 형의 손길이 닿은 게임에 내가 보템이 되어보고 싶어. 열심히 공부해서 꼭 스마게알피지 로스트아크팀으로 취업하고 할거야. 진짜 노력해볼게 언젠가 선배와 후배사이로 꼭 만나봣으면 좋겟다 ㅠㅠ
2년 6개월간 로스트아크 재밋게 즐겼습니다. 이젠 현생이 바빠 떠나가겠습니다.. 그냥 떠나면 미련이 남을까봐 템 다 정리하고 떠나려는데 하필 그때 영지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제 2년 6개월간의 로스트아크의 추억들이 하나하나 기억이 나더군요.. 친구들과 함께 발탄 트라이 갔을때, 친구 꼬드겨서 같이 스익 밀때, 무기품질 100떴을때 저의 여정은 오늘로 끝이지만 그동안의 추억들은 앞으로 영원히 잊히지 않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년간 로스트아크 덕에 즐겁고, 화나고, 슬프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말 진심으로 재밌었습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는 이 순간까지도 아쉬울 정도로요, 하지만 꿈을 위해 아크라시아를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에 저의 로스트아크의 마지막 여정이자 발자취를 남깁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해 주셔서. 이제 미래는 이어질 것입니다 :)
금강선님이 돌아왔을 때는 더욱 따뜻한 로스트아크가 되어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다시 로아의 디렉터로 돌아오라는 말이 아니에요. 건강을 회복한 후에 더욱 따뜻해진 로아를 보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길 잘했다..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로아를 사랑해주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되고 죽을때까지 로아의 디렉터이자 유저들의 친구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여겨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수고 많았고, 금강선 디렉터님도 좋은 꿈을 꾸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시한지는 좀 됐지만 이제 엘가시아 정복한 모코코입니다 시작과 끝 아크라시아의 모든 여정 속의 디렉터님이 담긴 메시지가 고스란히 잘 전달되었습니다 쾌차하셔서 얼른 돌아 오십쇼 그과정이 오래 결려도 됨니다 우리가 아크를 모으기위해 여정이 시작된거 처럼 디렉터님도 건강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거니 빨리 끝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있구나, 바쁜일상속..지쳐있는 우리에게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어른이 되고 느껴보지 못했던 감동을 선사해주셔서..행복했습니다. 모든걸 바칠만큼 신경써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꼭 건강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친구 추천으로 시작하게된 로스트아크였고 18년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저에겐 로스트아크가 인생게임입니다. 저는 인생에 있어 취미도 충분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 취미이자 인생게임의 디렉터였던 금강선님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거에요. 지인은 아니지만 3년넘는 시간동안 로아온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저도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꼭 쾌차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저 게임 디렉터 한 사람을 잃는 것뿐인데, 무언가 전체를 잃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마음이 혼란하고 중심이 잡히지 않을 때 디렉터님께서 로아온에서 하셨던 말들을 떠올리며 위로를 받고는 했었습니다. 저에게 로아는, 금강선 디렉터님은 그저 게임 그리고 그 게임의 디렉터 그 이상이셨어요. 디렉터님이 계셨기에 플레이하는 동안 더 행복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유저들 걱정만 하시느라 본인께서 괜찮다는 이야기는 정작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저희는 괜찮으니 디렉터님께서도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부디 건강해지셨다는 소식 꼭 남겨 주세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인생에 다시는 볼 수 없을 만큼 최고의 디렉터 그리고 유저들과의 소통이 무엇인지 보여준 유일한 디렉터라고 기억될 겁니다. 게임업계 역사상 유저를 가장 많이 감동시킨 디렉터 금강선.. 로아에서도 당신을 기리는 무엇인가가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게임이란걸 알게된지 20년이 넘었지만 감동이 있고 낭만이 있는 게임은 로스트아크가 처음이었습니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알게되서 게임에서도 낭만을 찾을 수 있는걸 알게되었고 금강선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서 행복했습니다. 아크라시아는 루페온이 떠났으며 로스트아크는 금강선님이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루페온의 의지로 남은 모험가들이 아크라시아를 지키듯 금강선의 의지를 지켜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를 지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찾아와주세요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There is one thing I can thank God for in all this. Goldriver got to see the first continent he designed released. It took eight years and more struggle than anyone can comprehend, but before he bows out of the industry, he got to see peoples reactions to the work he wanted to present to everyone and worked for so long to complete. Beethoven never finished his 10th, but this man and the people who helped him get there? They got to see the reactions of people to his magnum opus. There are few things an artist of any kind can imagine greater than having a chance like that. In a time where the great creative works of the older mediums are burning, being defaced and torn down for petty politics, getting to have something as glorious as this moment is a reminder that life goes on, that all storms pass in time.
다들.. 성인이 되고.. 독립도 하게 되고... 사회에 발을 딛은 후 부터,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말, 뼈있는 조언을 나에게 해준 사람이 있는가... "다 큰 성인인데 알아서 해야지..." 하지만, 우리 사람은 한없이 나약해.. 때론 별거 아닌 행동에 상처를 받고, 별거 아닌 말들에 힘이들고, 자존감이 낮아지지.. 하지만, 강선이형은 사석, 인게임 공지, 어디서나 늘 우리에게 살아가는데 좋은 말들을 항상 해주었어. 항상 나를, 아니 우리를 위로해줬어. "위로, 긍정, 꿈을 크게가져, 너의 가치를 스스로 내리지마. 넌 충분히 높은 가치를 가진 사람이야. 할 수 있어" 내가 실제에 사회에 나온 이후로, 이렇게 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 그걸 해준 사람이 "게임 디렉터" 라니... 강선이형은, 로스트아크를 통해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줬어. 그 추억은 훗날 우리의 재밌었던 기억의 한 공간에 자리 잡을거야. 그리고 우리는 금강선 이라는 사람을 항상 떠올리겠지. 아마 힘들었을때 강선이형의 말을 듣고 정말 힘이 난 사람도 수 없이 많을거라 생각해. 자존감이 낮고, 꿈도, 목표도 없이 방황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강선이형 덕에 좋은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도전도 했을거라고 봐. 좋은 현상이지. 강선이형은 우리에게 늘 꿈을 꾸고, 자신의 가치를 절대 내리지 말라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그럴게요. 너무 진심이 담긴, 그리고 좋은 말씀 그동안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다시 만났을 땐 헤어졌을때보다 더 멋진 사람으로 도약해 인사 드릴게요. 꿈과 희망, 그리고 낭만이 가득했던 금강선 디렉터님 꼭 다시 만나요.
긴 여정의 끝. 금강선 디렉터님께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장장 13년간 로스트아크를 책임져주셨고, 건강이라는 이유로 자의가 아닌 타의가 되버린 긴 여정의 종지부를 찍게 되네요. 이 긴 여정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 최후엔 로스트아크 유저들에게 행복을 준 길지만 의미있는 여정이였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께서 로스트아크를 책임져 주시는 덕분에 저희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어, 휴직이 아닌 퇴사를 하면서 로스트아크에서의 역할은 끝이 나셨지만 한국 게임 역사상 가장 선한 영향을 가져다 주신 디렉터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쾌유하시고 로스트아크를 다시 이끌어 나갈수 없더라도 나중에 한번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 장의 대서사시를 써 주신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말 울림 있는 노래입니다. 로아의 여정을 함께하며 이 노래를 듣는다면 감명깊게 다가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아픈 와중에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진짜 게임이라는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우리가 함께하는 게임 만들어주셔서, 함께 노력하신 스마일게이트 분들어게도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소식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As an aspiring game developer myself, I have so much respect for you. Your dedication, passion and love for the game and community you created definitely inspired me on how I want to develop games myself! Lost Ark is one, if not the most rememberable experience in gaming I've ever had. Thank you so much for your work. I hope you will get better soon!
서로 원하지 않는 이별이라 더 싫고 부정하고 싶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의지를 홀로 받아내며 얼마나 외로웠어요.. 혼자서 얼마나 아팠던 거에요.. 이 소식이 너무 싫고 짜증나기도 했는데, 미안해요.. 그 부담이 어떤 것이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당신이 만들고 모두가 함께하는 이 작은 세계에서 새삼스럽지만 느끼고 배운 게 너무나도 많아요. 설렘과 기대, 기쁨과 좌절, 감동, 낭만.. 당신 말마따나 어느샌가 누구도 꿈을 꾸냐고도, 꾸라고도 하지 않고 그저 각자의 굴레처럼 유유히 흘러가고만 있었죠. 함께 같은 여정을 걸으며 그새 많은 것들을 나눴던 당신 금강선이 있었기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디렉터만이 아니라 좋은 형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이에요. 절망스럽지만 언젠가 우리 곁에 돌아올 날까지 당신 말대로 좋은 꿈 꾸면서 열심히 살아갈래요. 이 모든 부담과 고독에서 물러나 부디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큰 그림과 희생으로 모두의 미래를 설계했던 라우리엘에겐 허락되지 못한 삶이었지만 당신에게는 활짝 열려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다 괜찮으니까 건강하기만 해주세요. 고마워요.. 우리들의 소중한 친구 금강선에게
제 평생 mmorpg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평소 보는 방송인이 로아온을 시청하시기에 어쩌다 로아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패치 내용이니 뭐니 게임을 안 했어서 잘 모르지만 딱 하나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있었는데 금강선 형님이 낭만 넘치시고 유저와 게임을 사랑하고 아끼고 위하는게 보였습니다. 이때 요즘 할 게임도 마땅히 없는데 mmorpg도 별로 안 좋아해서 해본적도 없지만 저 분이 이끄는 게임은 뭔가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기회에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로아로 처음 mmorpg 입문한 사람으로써 솔직히 처음 입문했을때는 게임이 뭘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히고 너무 어려웠습니다. 뭘 어케 해야하나... 하면서 어리버리 하고 있으면 금강선 형님께서 무엇인가 가이드북을 주시거나 유저분들이 직접 나서서 가이드북을 작성하시고 또 곤란해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시고 이런 문화와 금강선형님과 유저분들의 노력 덕분에 이 게임에 정말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모코코 딱지도 때보고 감이 잡혀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 금강선 형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올라올때 건강상 이유로 사임을 하신다니 참 ㅠ... 마음이 속상하고 아쉽고 ㅠㅠ 든든하고 친한 형이 가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금강선 형님께선 제가 가지고 있던 mmorpg의 고정관념, 한계점을 깨주시고 이 장르의 게임이 재밌고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금강선 형님 몸 건강 잘 챙기셔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몸 건강 회복하신 후 디렉터가 아니더라도 로아에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곡의 제목 '여정의 끝'. 하지만 곡 어디에도 끝이라는 느낌은 떠오르지않네요. 3년전 OBT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의 마지막을 로스트아크 NPC들의 이야기와 함께 이 곡으로 마무리하셨죠. 긴 개발기간을 끝내고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하는 순간처럼 또 3년간 총괄 디렉터로서의 역할이 끝이나는 지금 처럼 '끝'이라는건 결국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함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이 곡을 마무리하는 상향음 처럼 10년이라는 긴 여정의 끝이 맑게 개인 희망찬 빛과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어디서든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뵐수있기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는 친구에게.
나처럼 아크라시아를 떠난 사람들조차 과거를 회상해보게 하며 로스트아크에서의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주었냐고 속삭여주는듯한 따스한 ost.. 이름부터 journey's end. 떠나는 자들에게 경의를 담아 그간의 여정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표하는 듯하다. 당신이 아크라시아에 있어준 덕분에 비로소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라고.
I'm a foreigner..who acutally playing since KR OBT release...obivously illegally! I'm still playing and loving the game even tho i've restarted my progress the 3rd time KR/RU/EU! I just wana say...thank you soo much for the adventure which this game as an art gave me! All of my respect for those who participated in this action and specially in music! Thank you and keep up the good work! Kind Regards Anuborak
길고 긴 10년의 여정.. 누군가 그랬어요 내게는 짧았던 시간이 누군가에겐 인생의 커다란 순간이라고. 제게 있어 로아가 그러했습니다. 게임에 관심없던 제가 방송도 찾아보고 낯가리지만 게임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 게임하면서 얘기하고 마치 어릴 때처럼 놀면서 웃고 많은 감정들을 느꼈어요. 이런 선물과도 같은 게임을 제게 주셔서 당신의 그 여정에 저라는 사람도 조금이나 같이할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전 여잔데도 강선이형이라는 호칭이 너무 자연스러울정도로 이 호칭이 좋아요. 우리 강선이형 언제나 예쁜 꿈꾸시고 웃으시길 바랍니다. 늘 말씀하신대로 항상 꿈꾸고 그걸 이루기위해 저도 노력할게요.
형이라고 부르고싶어요. 강선이형 그동안 rpg 게임은 캐릭터 육성 게임으로 알고있던 저에게 게임 캐릭터 뿐만아닌 제 자신도 같이 성장시켜주는 게임을 했습니다. 훌륭한 형을 만나 세상을 알려주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선택할 수 있는 강인한 용기, 현명한 지혜, 따뜻한 배려 등 너무 많은 선물을 받았어요. 만드신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 추억할 수 있는 게임 만드시는게 목표라 하셨어요. 과분하게도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다시는 강선이형 분 같은 디렉터님이 만들고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대면한 적은 없지만 저 마음 속으로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이제 강선이형의 앞길은 리베하임에 있는 꽃들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웠으면합니다. 건강 쾌차하시고 이제 한발 뒤에서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찾으시고 다시 오신다면 너무 좋지만요.)
항상 건강만해요 강선이형 ㅠㅠㅠㅠㅠ 어제방송 다시 돌려보는데 통증때문에 아픈거참는거도 보이고 살도많이빠지고 힘도 평소보다 더 없어보이고.. 혼자 아픈데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에 눈물이 안멈췄습니다. 회사-집 무한반복인 현실생활에서 제 유일한 낙이 되어준게 로스트아크입니다. 저의 인생게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모든걸 내어주신 금강선님, 저도 저의 모든걸 내어드려도 아깝지않으니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항상 사랑합니다❤️❤️❤️
저에게 게임이란 정말 쓸모없고 다른사람들이 하면 아니 저런걸 왜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단어였는데 친구의추천으로 억지로 로스트아크를 시작했고 , 즐겻습니다. 게임자체가 재밌던것도 있지만 전 항상 금강선디렉터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려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친구하나가 멀리 떠나는 느낌이라 맘이 찡하고 ..눈물도 나네요. 잡지않을께요 , 건강이 우선이니까 다만 한가지 욕심이라면 다 나으시면 .. 한번 보고싶어요. 로아에서 스쳐지나가도 좋으니 꼭 보고싶어요. 이렇게 좋은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고 기억할께요 저희의 친구 "금강선" 이라는 사람을. 당신이 있기에 저희는 꿈을 꾸었고 , 당신이 있기에 마음속 한켠에 추억이였던 여름방학을 떠올렷어요 . 이제 이 모든 단어를 들으면 당신이 생각날거에요 . 꼭 쾌차하시구 좋은모습으로 지내셧으면 좋겠어요
금강선 디렉터님 로아를 위해 유저를 위해 아픈몸을 참으시고 견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엘가시아가 금강선 디렉터님에 마지막이라고 하셨지만 로아가 끝날때까지 금강선 디렉터님은 저희와 함께입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구 또 감사합니다 이제 푹 쉬시며 건강하신 상태로 뵙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정말로 개발부터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구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cbt때부터 하다가 시즌1때 잠시 쉬었다 시즌2 때 다시 돌아 오긴 하여도 캐릭터도 한캐릭터만 쭉 키워왔구 애정으로 키웠습니다.!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저에게는 그 캐릭터가 애정이 갔고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금강선디렉터님이 없는 로스트아크 생각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디렉터님말을 생각하며 함께 해오신 개발진분들도 열심히 하셨구 잘 해주실꺼라고도 생각은 듭니다. 아마 후임 디렉터님도 잘 하실꺼 입니다. 제가 RPG게임을 완전 비선호 하였고 많이 해봐야 한달 채 못갔지만 로스트아크는 달랐습니다. 지금현재도 1년 하고 4개월째 이네요. 저에게 게임에서 낭만과 추억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인연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무조건 쾌차 하시길 이렇게 간절히 빌겠습니다. ps.아프니깐 게임은 조금씩 하세요!! ㅎㅎ
금강선 디렉터님 덕분에 좋은 게임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어요. 디렉터로서의 여정은 끝이났지만 앞으로의 또다른 여정이 빛나길 기도할게요. 부디 쾌차하셔서 유저로서든 어떻게든 꼭 다시 이야기나눌 수 있는 시간이 오길 꿈꾸며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좋은 인생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고 디렉터님을 알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Good bye Gold River!! Best wishes for your health and future from Germany! Thank you for bringing this amazing game to us to you and all lost ark developers, great job.
금강선 디렉터님 최고의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는 건강 회복에만 힘 쓰셔서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저희에게 낭만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게임을 하면서 따뜻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일 정도로 정말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엘가시아 스토리가 꼭 금강선 디렉터님이랑 맞물리는 것 같아서 너무 울컥하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흐앙
오베 때 로아를 처음 시작하고 중간에 휴식기는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로아를 다시 찾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 즐겨온 게임들과는 정말 확연히 다르게 '내가 정말 게임을 하고 있구나', '이게 진정한 게임이구나', '이게 진정 나의 취미생활이였구나' 라는 생각을 무수히 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열정과 게임을 이용하는 모든 모험가분들에 대한 아낌 없는 표현들로 인해 정말 한 순간순간이 따듯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활활 타오를 수준이지만요...! 콘서트 티켓팅 못한거에 너무 낙심하고 있던지라, 게다가 업무를 하면서 봐야 하는 시간대였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 아쉬움 역시나 실시간 영상 너머로 다 위로 받은 기분입니다. 지금의 로스트아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모든 분들이 저희를 위해 빛을 발해주심에 감사할 뿐 입니다 ㅠㅠ 게다가 그 한 분 한 분들을 모두 동등한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시는 디렉터님의 능력에 다시 한번 자극받고 정말 크나 큰 존경스러움을 느낍니다. 이런게 영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겉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바램이 딱 한가지 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건강 회복에 있어 정말 매일같이 소망 하겠습니다. 이 또한 제가 꿈꾸는 예쁜 꿈 중 하나이니까요. 건강 되찾으실 때 까지,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말로 표할 수 없는 따듯함과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스트아크는 저희가 지켜나가고 있을게요! 금강선 디렉터님,정말 많이 무수히 감사드립니다.
금강선 "디렉터"의 여행은 엘가시아와 카양겔에서 끝낫지만, 끝이 있듯이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지난 여정의 노고와 고통을 내려놓기 위한 안식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한 회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먼저 가겠습니다만 먼저 가는 길에 남을 발자취를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쫓아오실 수 있도록 이번엔 우리가 앞 길을 만들고 지키고 있겠습니다. 편히 쉬시고 꼭 완쾌하시고, "디렉터"가 아닌 "금강선"이란 사람의 새로운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그 날에 모두가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마웠고, 미안했고, 함께 여행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 나라 사회의 한 축에 희망을 밝혀준 사람. 함께 여행하며 우리를 또다시 꿈꾸게 한 사람. 로스트아크 초대 디렉터, 우리의 첫번째 친구 금강선의 완쾌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로아를 즐겨온 유저입니다. RPG게임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와우, 파이널판타지, POE, 디아블로같은 게임들은 약간씩 무언가가 부족하고 항상 아쉬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엄청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약 3년 6개월전, 오픈베타 캐릭터 사전생성날, 그날부터 저의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오픈베타 첫날 소금거인을 수십명이서 1시간동안 레이드를 했던 일, 아르데타인에서 전투레벨 50레벨을 찍었던 일, 처음으로 지인들끼리 루메루스를 공략했던 일, 섬마 15개를 모아서 프로키온의 장막을 넘었던 일, 정말 하나하나 다 재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3년 6개월간 달려오면서 항상 좋은일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이젠 그 모든것이 추억이되었습니다. 디렉터님이 말씀하셨었죠 낭비없는 낭만은 없다고 즉완권이랑 스크롤도 이제는 트라우마보다는 아, 그런일도 있었지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잘 성장했구나, 장하다 로스트아크 하면서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새로운 디렉터님을 도와 좋은 게임 문화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여행의 끝이라......
제목이 의미심장해서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강선이형 꼭 건강회복해서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요
'여정의 끝' 에버그레이스는 선택합니다.
이 세상을 유구한 아이로 되돌릴지 또는 살아가는 존재들과 함께 해쳐나갈지, 그러자 누구보다 우리의 여정을 잘 알고있는 인물이 등장하여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위대했고 정의로웠음을 증명해줍니다.
'이것이 금강선 디렉터가 걸어온 길 입니다.'
'무수히 많은 고난과 역경.. 그대가 개척해낸 게임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함께하고있다.'
찢었다......
이거다
찢었다ㄹㅇ
울었다
합격 합격이오..
이렇게 멋진 프롤로그를 선사해준 금강선 디렉터님께 감사드립니다.!!
"미래는 이어지리라"
돌아와달라곤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쾌차하셔서
자신이 이게임의 첫번째 디렉터다. 자랑하면서
승승장구하는 로아를 보면서 회복하길 바랍니다. 디렉터대 유저가 아닌 유저대 유저로 만나는날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어서 회복하시고
미래에서 함께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아픈것도 참아가시며 얼마나 고통이 있으셨을까요. 하지만 본인에게 가장 큰 고통은 역시 로아를 떠날 수 밖에 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 너무나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는 강선이형 ,로아팀 전부 너무 감사합니다.
잘지키고 있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부디 하루 빨리 건강 되찾으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낭만을 다시금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는 회복에만 전념하시고 나중에 돌아오시거든 방송에서 못 다한 엘가시아 얘기들 많이 해주셔야해요!! 고마워요 우리의 영원한 이고바바
다들 금강선 좋아하고 고마운 마음은 알지만
2대 디렉터 응원해주고 기대해주자
금강선 디렉터님 완치하시고 평안히 지내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엘가시아 저는 오늘 스토리를 다시한번더 보고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보며 눈물이 안날수가 없었습니다 빛이 말했던 "가성비 없이 즐기는게 '낭만'이 아닐까요?" 말과 지금까지 잊고 살아왔던 단어 '꿈' 그리고 '선택' 종합예술이라 불리는 게임안에 세계를 만들어준 '조물주' 그리고 늘 장난처럼 말했지만 '빛' 금강선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끝과 헤어짐은 곧 새로운 시작의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시 만날거에요 금강선 디렉터는 돌아옵니다 ㅋㅋ
금강선 디렉터님 우리 나중에 건강해지면 웃으면서 다시봐요
강선이형 반찬 투쟁 안할게 가지무침도 좋으니 꼭 다시 돌아와 ㅠㅠ
형의 따뜻한 마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이어나갈게요 우리 다같이 완쾌해서 더 따뜻한 미래에서 또 만나요, 형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브라이언 타일러의 마지막 노래이자, 금강선 디렉터의 10년이 담긴 추억과 열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
디렉터님과 스마일게이트RPG 모든 직원 분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라며, 저희는 앞으로도 꿈꾸고 선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디렉터님의 곁에 언제나 빛의 가디언이 함께 할 것이며, '카양겔'(영원한) 로스트 아크가 되기를, '엘피스'(희망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잉?? 왜 마지막 노래에여?? 게임에서 5개곡중 마지막이라는건가요~?
@@이즈-v9g 브라이언타일러가 작곡한 곡이 6개인가 되는데 이게 그중 마지막임
언제나..로아와 함께하고싶네요
형님, 디렉터로서의 여정은 끝이 났지만 그래도 형님이 표현해주신 대로 친구로서 함께하는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할게요.
만들어주신 게임 계속 즐기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꿈꿀 수 있도록 항상 기억할게요. 진짜 형님이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형님에게 영감을 받은 유저들이 어떤 꿈을 그려나가는지 지켜봐주었면 좋겠어요. 같이 또다른 여정을 만들어 가길 기대하겠습니다.
형 어디갔어.. 형.. 보고싶어.. 형.. 아프지마 제발..ㅠ.ㅠ
강선이형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현실에 치여 바쁘게 살아가는 저희 유저
꿈꾸지 않는 자들에게 꿈꿀 수 있는 낙원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선디렉터님
엘가시아까지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Rpg를, 진짜 게임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아만큼 감동받은 게임이 없었어요. 꼭 쾌차하셨으면 좋겠고, 이제는 디렉터라는 마음의 짐을 놓고 로아 속에서 한 분의 유저로 같이 즐기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한 페이즈의 끝, 새로운 페이즈의 시작.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뻐요.
금강선 디렉터님. 강선이형.
건강해지셔서 다시 만날 날만을 고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감사해요. 정말 멋진 선물 너무 고마워요.
I'm so happy I found this wonderful game. Thank you Gold River for bringing your creation to us in the west and I hope you get well soon.
인벤에서 돌아가신 로아 유저분 글이 올라왔었는데 그 분 영지에 방문해보니 bgm이 이걸로 되어있으시더라구요
영지 루티아 옆에 세워진 그분 캐릭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분 영지 이름이 어떻게 될까요.
@@bllnna7765 시오
@@최지훈-y6p6k 영지를 가보고 싶은데 인게임 아이디도 알 수 있을까요..
@@bllnna7765 인게임 닉네임 에싸오 님 일거에요.
제게 작년 한해는 참 많이 힘든 한 해였습니다
30살이 되었지만 이렇다할 직장도 구하지 못했고
하루하루 늘어가는 빚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의 대한
회의감만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1월1일.
디렉터님께서 새해 인사와 함께 만나게 해주셨던
웨이
그 친구의 말들이 전부가 기억나진 않지만,
웨이가 제 캐릭터를 바라보며 해주던 말의
온도와 감정은 너무나 따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번 그러하듯,당신의 말들처럼.
그 따스한 말들에 작년 한 해 힘들었던 기억들이 스쳤고 그날은 엄청 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날 이후 그 울음을 발돋움 삼아, 저는 다시 일어서려 노력했고 지금은 직업훈련도 받고있으며 이제 곧 7월이면 훈련이 끝나 취업연계를 통해 면접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디렉터님이 말씀하셨던 미래를 향해서
분명 또 다시 힘든일들이 찾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분명 찾아오겠죠..허나 올해 그리고 이 게임을 통해 디렉터님이 주신 메세지들을 기억하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보며 합니다
참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서야 새로운 시작을 알려드릴 수 있을것 같아 참 기뻤는데 많이 걱정되고 또 슬픕니다
어제 카페에서도 방송보다가 펑펑 울었네요
디렉터님 저와는 일면식도 없으시지만,
그럼에도 저희가 항상 친구라고 말씀해주셧죠
그 말에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좋은추억 그리고 좋은 위로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인생 좋은 추억에 깃든 게임디렉터는
금강선디렉터님밖에 없을거라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꼭 좋은 꿈꾸시고 좋은 모습으로 또 얼굴 비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로스트아크의 영원한 이고바바
금강선 디렉터님께
힘내세요!
잘되시길바랍니다
그 웨이의 대사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shpark345 일단 요기 있네요 ㅋㅋ
여행의 끝이 아닌 새로은 여행의 시작이 되길..
로아 유저들도 금강선 디렉터님도..
강선형 사랑해ㅠ
떠난다고 이렇게 슬픈건 이번년도 처음이었어요...진짜 동료를잃은기분이라 cbt유저는 말도안되게 슬픕니다...
예전에 유저들이 짖궂을 때도 있다고 순화해서 표현해주셨었는데 부디 몇명의 비판을 짖궂은 유저 정도로만 기억해주시고 사랑해준 유저가 훨씬많았다는거 기억해주세요!
Journey's end. 여정의 끝.
그리고 새로운 여정의 시작.
금강선 디렉터님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되는 우리의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의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우리 나중에 건강해지면 웃으면서 다시봐요
어제 방송 보면서 참 많이 울었네요... 정말 금강선 디렉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이게임을 한걸 후회하지않고 디렉터님 말씀대로 꿈꾸면서 살아볼게요 디렉터님도 꼭 건강 챙기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딴소리이지만 금강선디렉터님! 이제는 편하게 좋아하는게임 많이 하시면서 쉬시길!
그동안 좋은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르게 쾌차하셔서 다시 로아팀으로 오시게되면 저희가 아직 게임을 즐기고있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Get well soon Gold river
When he planned this game before 10 years ago, he hoped that at least one person in the world remember this game. But so many people have memories in this game. The thing we have to is hope his health restored. Get well soon Gold River ! your journey is finally ended.
Sorry i dont understand a little, this is the end of lost ark content? Thats why everyone says goodbye? Or what happens?
@@ZarakiKenpachi44 director retired because of his bad health
@@익명이-h1j but the game content will continoue or its the end?
@@ZarakiKenpachi44 Used translator.
The story up to Elgasia is the prologue of the entire Lost Ark story. The content continues.
금강선 디렉터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게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꿈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크를 찾는 여정은 끝이 났지만
로스트아크와, 디렉터님과 저희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믿으며
디렉터님이 만드신 아크라시아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This Journey Ends But Hope There Are Many More!
다들 금강선 좋아하고 고마운 마음은 알지만
2대 디렉터 응원해주고 기대해주자
금강선 디렉터님 완치하시고 평안히 지내세요!
브금군단장 ㄷㄷ
@@hunj2908 새로운 만남을위한 인사보단
아직 이별의 인사후의 먹먹함이 더 크네요
@@ohme9492 슬프지만 거기에만 매몰되어있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음. 금강선은 어차피 나아서 스마게로 돌아와줄테니 기다려줍시다 🙂
This is the beginning of another journey! 강선이형 모코코 3000개 만큼 사랑하고 꼭 건강 되찾으시고 형이 걸어갈 새로운 여정을 응원할게요!
방송에서 말씀하시는게.. 마치 시한부 선고 받으신것처럼 말씀하셔서 애통한 마음뿐입니다..
사랑하는, 꿈을 꾸게 해주신 강선이형 반드시 완치하셔서 당신이 만든 아크라시아에서 함께 잃어버린 열쇠를 찾아나가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디렉터 대 유저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했어요
꼭 완쾌하시고 윤기흐르는 얼굴로
나중에 꼭 돌아와주세요
완벽하지 않은 게임이었기에 함께 나아갈 수 있었고 같이 해냈기에 더 깊이있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함께할 수 없겠지만 늘 감사했고 디렉터님이 만든 세계 속에서 예쁜 꿈을 꾸었습니다.
이노래..10년간의 금강선 디렉터님의 여정이 마무리 되는 느낌으로 드네요...
완치되시고 멋진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언제나 기다릴게요
다들 금강선 좋아하고 고마운 마음은 알지만
2대 디렉터 응원해주고 기대해줍시다!
금강선 디렉터님 완치하시고 평안히 지내세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세상에선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슬프네요
그러나 기쁜 것은 다음 세상에서
영원히 재밌고 기가 막힌 게임들을
만들지... 그건 기뻐요
강선이형 안녕하세요.
3년 동안 개근한 258명 중 한 사람입니다.
3년 중에 게임이 손에 안 잡히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개근상 그런 거 안 챙겨주셔도 돼요.
저희는 강선이형이 우리와 같이 게임 즐겨줬으면 좋겠습니다.
디렉터 자리에서 아프면서 외롭게 싸우지 않으셔도 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같은 게임 로아 유저로 돌아와 주세요.
당신이면 개근에 대한 선물로 충분합니다.
카멘 붙어보자면서요. 같이 붙어 보자구요.
3년동안 로아개근인데 아이디는 뿔버섯이야 ㅠㅠ
258인의 결사대셨군요.....
3년 동안 개근....와 진짜ㄷㄷㄷ
우리 모두 강선이형 손 잡고 정정당당히 카멘한테 이기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개 멋있습니다 ㄷㄷ 이게 로망이지..
258인의 결사대란 말이 너무 멋있다
전 세계 1명에게 만큼이라도
인생 게임이었으면 좋겠다 말씀하셨죠.
적어도 저에게 만큼은 최고의 게임이었고
디렉터님은 최고의 친구였습니다.
RPG를 15년 넘게 즐겨왔지만
‘아 이 게임하길 잘했다’ 생각했던 건
로스트아크가 처음이었고 마지막이 될 거 같습니다.
게임사와 유저. 이런 딱딱한 관계가 아니라
그냥 게임을 같이 하는 동네형 같고 행복했습니다.
생방 때 자꾸 본인의 건강에 대한 걱정보다는
로아는 앞으로 문제 없을 거라고 얘기만 하셨는데
우리는 로아가 아니라 형이 걱정 됐어요.
디렉터 자리는 다시 안 돌아오셔도 괜찮아요.
외로운 자리에서 더 이상 고군분투 안 해도 돼요.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로써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
꼭이요.
멜로디에 담긴 분위기와 그 의미가 참으로 슬프고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곡이네요..
만들어둔 게임 쉬실 동안 계속 저흰 즐길거니까 건강 쾌유 소식은 꼭 듣고 싶어요 금강선 디렉터님 오랜 기간 열정을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행복해진 거 같아요 훗날에 나아지시면 디렉터님이 만드신 이 아크라시아에서 꼭 뵐 수 있길 바라요 ☺️
강선이형 나 형이란 사람을 알게된 후 난생 처음으로 형 밑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현재 개발자가 되기위해 공부중이고 스마일게이트 입사를 위해 요구능력 꼼꼼히 찾아가면서 채워가려고 노력하고 잇어 .. 우상과 같은 존재가 없어진 회사에서 일하는게 너무 아쉽긴한데 그래도 형의 손길이 닿은 게임에 내가 보템이 되어보고 싶어. 열심히 공부해서 꼭 스마게알피지 로스트아크팀으로 취업하고 할거야. 진짜 노력해볼게 언젠가 선배와 후배사이로 꼭 만나봣으면 좋겟다 ㅠㅠ
2년 6개월간 로스트아크 재밋게 즐겼습니다. 이젠 현생이 바빠 떠나가겠습니다.. 그냥 떠나면 미련이 남을까봐 템 다 정리하고 떠나려는데 하필 그때 영지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제 2년 6개월간의 로스트아크의 추억들이 하나하나 기억이 나더군요..
친구들과 함께 발탄 트라이 갔을때, 친구 꼬드겨서 같이 스익 밀때, 무기품질 100떴을때
저의 여정은 오늘로 끝이지만 그동안의 추억들은 앞으로 영원히 잊히지 않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정의 끝이라니 ㅠㅠ 진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친구,형,아버지와 함께 하는 여정은 여기까지 이지만...
저희에게 주신 미래 잘 지키며 다시 함께할 다음 여정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빠른 건강 회복을 기도하며...
하.. 제목부터 여행의 끝이네.. 진짜 이제 큰 틀 하나가 끝났다 생각하니 슬프기도 하면서 많은 감정이 섞이네
브라이언 타일러가 참여했던 6곡중 제일 유명했던 bon voyage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에서 시작해서 Journey's End '여행의 끝'으로 끝나네요 ㅠㅠㅠ
와… 우리들은 큰그림 속을 걸어왔구나
이 여정은 끝이 났지만 아주 먼 나중이라도 같이 다음 페이지를 넘길 수 있기를… end가 and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아픈적이 없는데 주체할 수가 없네요
나의 영원한 친구 이고바바! 기다릴게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지난 2년간 로스트아크 덕에 즐겁고, 화나고, 슬프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정말 진심으로 재밌었습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떠나는 이 순간까지도 아쉬울 정도로요, 하지만 꿈을 위해 아크라시아를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에 저의 로스트아크의 마지막 여정이자 발자취를 남깁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해 주셔서.
이제 미래는 이어질 것입니다 :)
금강선님이 돌아왔을 때는 더욱 따뜻한 로스트아크가 되어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다시 로아의 디렉터로 돌아오라는 말이 아니에요. 건강을 회복한 후에 더욱 따뜻해진 로아를 보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길 잘했다..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로아를 사랑해주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되고 죽을때까지 로아의 디렉터이자 유저들의 친구였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여겨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수고 많았고, 금강선 디렉터님도 좋은 꿈을 꾸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시한지는 좀 됐지만 이제 엘가시아 정복한 모코코입니다 시작과 끝 아크라시아의 모든 여정 속의 디렉터님이 담긴 메시지가 고스란히 잘 전달되었습니다 쾌차하셔서 얼른 돌아 오십쇼 그과정이 오래 결려도 됨니다
우리가 아크를 모으기위해 여정이 시작된거 처럼 디렉터님도 건강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거니 빨리 끝나길 기원합니다...
3년이란 시간이 아깝지 않게 해주셔서
많은 추억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꼭 건강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있구나, 바쁜일상속..지쳐있는 우리에게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어른이 되고 느껴보지 못했던 감동을 선사해주셔서..행복했습니다.
모든걸 바칠만큼 신경써주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꼭 건강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음악, 좋은 게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 게임, 로스트아크'를 즐기겠습니다
I'm not crying, you're crying. :'(
Thank you Gold River! Sending all my bard heals
친구 추천으로 시작하게된 로스트아크였고 18년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저에겐 로스트아크가 인생게임입니다. 저는 인생에 있어
취미도 충분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 취미이자 인생게임의 디렉터였던 금강선님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거에요. 지인은 아니지만
3년넘는 시간동안 로아온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저도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꼭 쾌차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픈베타 트레일러에서 느꼈던 설렘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비록 건강이 안좋아서 은퇴를 하신다고 해도
디렉터님의 노력과 열정을 절대 잊지 않을거에요
먼미래에 다시 웃는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그대가 개척해낸 운명에는 수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저 게임 디렉터 한 사람을 잃는 것뿐인데, 무언가 전체를 잃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
마음이 혼란하고 중심이 잡히지 않을 때 디렉터님께서 로아온에서 하셨던 말들을 떠올리며 위로를 받고는 했었습니다.
저에게 로아는, 금강선 디렉터님은 그저 게임 그리고 그 게임의 디렉터 그 이상이셨어요.
디렉터님이 계셨기에 플레이하는 동안 더 행복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유저들 걱정만 하시느라 본인께서 괜찮다는 이야기는 정작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저희는 괜찮으니 디렉터님께서도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부디 건강해지셨다는 소식 꼭 남겨 주세요.
'예지된 헌신에서 희망이 피어나고
창조의 지혜는 믿음으로 계승되리라'
잊지않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영원히
카양겔
카양겔
Thank you for letting us experience your beautiful game Mr. Gold River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인생에 다시는 볼 수 없을 만큼 최고의 디렉터 그리고 유저들과의 소통이 무엇인지 보여준 유일한 디렉터라고 기억될 겁니다. 게임업계 역사상 유저를 가장 많이 감동시킨 디렉터 금강선.. 로아에서도 당신을 기리는 무엇인가가 생겨났으면 좋겠네요.
게임이란걸 알게된지 20년이 넘었지만 감동이 있고 낭만이 있는 게임은 로스트아크가 처음이었습니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알게되서 게임에서도 낭만을 찾을 수 있는걸 알게되었고 금강선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서 행복했습니다.
아크라시아는 루페온이 떠났으며
로스트아크는 금강선님이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루페온의 의지로 남은 모험가들이 아크라시아를 지키듯
금강선의 의지를 지켜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를 지키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찾아와주세요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10년 20년이 지나 내 생에 최고의 게임이 뭐였냐고 물어본다면, 금강선 디렉터의 로스트아크를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Thank you Gold River for this amazing game, now take your time and get better
There is one thing I can thank God for in all this. Goldriver got to see the first continent he designed released. It took eight years and more struggle than anyone can comprehend, but before he bows out of the industry, he got to see peoples reactions to the work he wanted to present to everyone and worked for so long to complete. Beethoven never finished his 10th, but this man and the people who helped him get there? They got to see the reactions of people to his magnum opus. There are few things an artist of any kind can imagine greater than having a chance like that.
In a time where the great creative works of the older mediums are burning, being defaced and torn down for petty politics, getting to have something as glorious as this moment is a reminder that life goes on, that all storms pass in time.
다들.. 성인이 되고.. 독립도 하게 되고... 사회에 발을 딛은 후 부터,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말, 뼈있는 조언을 나에게 해준 사람이 있는가... "다 큰 성인인데 알아서 해야지..."
하지만, 우리 사람은 한없이 나약해.. 때론 별거 아닌 행동에 상처를 받고, 별거 아닌 말들에 힘이들고, 자존감이 낮아지지..
하지만, 강선이형은 사석, 인게임 공지, 어디서나 늘 우리에게 살아가는데 좋은 말들을 항상 해주었어. 항상 나를, 아니 우리를 위로해줬어.
"위로, 긍정, 꿈을 크게가져, 너의 가치를 스스로 내리지마. 넌 충분히 높은 가치를 가진 사람이야. 할 수 있어"
내가 실제에 사회에 나온 이후로,
이렇게 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 그걸 해준 사람이 "게임 디렉터" 라니...
강선이형은, 로스트아크를 통해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해줬어.
그 추억은 훗날 우리의 재밌었던 기억의 한 공간에 자리 잡을거야. 그리고 우리는 금강선 이라는 사람을 항상 떠올리겠지.
아마 힘들었을때 강선이형의 말을 듣고 정말 힘이 난 사람도 수 없이 많을거라 생각해.
자존감이 낮고, 꿈도, 목표도 없이 방황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강선이형 덕에 좋은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도전도 했을거라고 봐. 좋은 현상이지.
강선이형은 우리에게 늘 꿈을 꾸고, 자신의 가치를 절대 내리지 말라고 하셨어요. 앞으로도 그럴게요. 너무 진심이 담긴, 그리고 좋은 말씀 그동안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다시 만났을 땐 헤어졌을때보다 더 멋진 사람으로 도약해 인사 드릴게요.
꿈과 희망, 그리고 낭만이 가득했던 금강선 디렉터님 꼭 다시 만나요.
긴 여정의 끝.
금강선 디렉터님께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장장 13년간 로스트아크를 책임져주셨고,
건강이라는 이유로 자의가 아닌 타의가 되버린 긴 여정의 종지부를 찍게 되네요.
이 긴 여정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결국 최후엔 로스트아크 유저들에게 행복을 준
길지만 의미있는 여정이였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께서 로스트아크를 책임져 주시는 덕분에
저희 유저들이 로스트아크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어, 휴직이 아닌 퇴사를 하면서
로스트아크에서의 역할은 끝이 나셨지만
한국 게임 역사상 가장 선한 영향을 가져다 주신
디렉터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쾌유하시고 로스트아크를 다시 이끌어 나갈수 없더라도
나중에 한번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 장의 대서사시를 써 주신
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말 울림 있는 노래입니다.
로아의 여정을 함께하며 이 노래를 듣는다면 감명깊게 다가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아픈 와중에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진짜 게임이라는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우리가 함께하는 게임 만들어주셔서, 함께 노력하신 스마일게이트 분들어게도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소식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쾌차 하시고 완치후 형이 기반을 다지고 성장시킨 이게임이 형 없이도 쭉~ 낭만을 가지는 게임이 되는 걸 꼭 봐줘!!
여정의 끝이 이렇게도 아름답고 찬란하다면 어떠한 여정의 끝도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DEAR MY FEINEN
정말 재밌는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고생많으셨고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공식석상에서 뵈는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프지마시고...
As an aspiring game developer myself, I have so much respect for you. Your dedication, passion and love for the game and community you created definitely inspired me on how I want to develop games myself!
Lost Ark is one, if not the most rememberable experience in gaming I've ever had. Thank you so much for your work. I hope you will get better soon!
Huh, as aspiring game dev myself, i find you lack of critical thinking towards this game suspicious.
디렉터로서 마지막이라 하셨으나 로스트아크 팀 안에는 계속 계실거라고 저는 믿고 갑니다.
여행의 끝이라고 불안해할 필요 없고 다음 여행을 기다릴게요. 슬픔은 어제까지만 마시겠습니다.
@이시국에퇴사하기 안대에에에...
서로 원하지 않는 이별이라 더 싫고 부정하고 싶었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의지를 홀로 받아내며 얼마나 외로웠어요.. 혼자서 얼마나 아팠던 거에요.. 이 소식이 너무 싫고 짜증나기도 했는데, 미안해요.. 그 부담이 어떤 것이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당신이 만들고 모두가 함께하는 이 작은 세계에서 새삼스럽지만 느끼고 배운 게 너무나도 많아요. 설렘과 기대, 기쁨과 좌절, 감동, 낭만.. 당신 말마따나 어느샌가 누구도 꿈을 꾸냐고도, 꾸라고도 하지 않고 그저 각자의 굴레처럼 유유히 흘러가고만 있었죠. 함께 같은 여정을 걸으며 그새 많은 것들을 나눴던 당신 금강선이 있었기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좋은 디렉터만이 아니라 좋은 형 좋은 사람이었기 때문이에요. 절망스럽지만 언젠가 우리 곁에 돌아올 날까지 당신 말대로 좋은 꿈 꾸면서 열심히 살아갈래요.
이 모든 부담과 고독에서 물러나 부디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큰 그림과 희생으로 모두의 미래를 설계했던 라우리엘에겐 허락되지 못한 삶이었지만 당신에게는 활짝 열려있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다 괜찮으니까 건강하기만 해주세요. 고마워요..
우리들의 소중한 친구 금강선에게
처음으로 시작한 RPG게임에 이러한 감정을 품는 것이 드물고 함께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한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당신의 여정은 끝이 났지만 또 다른 시작 기대합니다
디렉터님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지내세요
인생에서 잊지 못할 작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ear My Friend
This Journey Ends But Hope There Are Many More!!
2:55
무수히 많은 고난과 역경... 그대가 개척해낸 운명에는 수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다
왠지 이 말이 우리 뿐만 아니라 금강선 디렉터님을 포함한 로아 개발진 분들에게도 해당되서 그런지 가슴이 먹먹한 느낌도 들기도 하네요..
제 평생 mmorpg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는데 평소 보는 방송인이 로아온을 시청하시기에 어쩌다 로아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당시 패치 내용이니 뭐니 게임을 안 했어서 잘 모르지만 딱 하나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있었는데 금강선 형님이 낭만 넘치시고 유저와 게임을 사랑하고 아끼고 위하는게 보였습니다. 이때 요즘 할 게임도 마땅히 없는데 mmorpg도 별로 안 좋아해서 해본적도 없지만 저 분이 이끄는 게임은 뭔가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기회에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로아로 처음 mmorpg 입문한 사람으로써 솔직히 처음 입문했을때는 게임이 뭘 어떻게 육성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히고 너무 어려웠습니다. 뭘 어케 해야하나... 하면서 어리버리 하고 있으면 금강선 형님께서 무엇인가 가이드북을 주시거나 유저분들이 직접 나서서 가이드북을 작성하시고 또 곤란해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시고 이런 문화와 금강선형님과 유저분들의 노력 덕분에 이 게임에 정말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모코코 딱지도 때보고 감이 잡혀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게임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 금강선 형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올라올때 건강상 이유로 사임을 하신다니 참 ㅠ... 마음이 속상하고 아쉽고 ㅠㅠ 든든하고 친한 형이 가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금강선 형님께선 제가 가지고 있던 mmorpg의 고정관념, 한계점을 깨주시고 이 장르의 게임이 재밌고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금강선 형님 몸 건강 잘 챙기셔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몸 건강 회복하신 후 디렉터가 아니더라도 로아에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생게임을 만들어주져서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건강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도 항상 좋은꿈 꾸세요
곡의 제목 '여정의 끝'.
하지만 곡 어디에도 끝이라는 느낌은 떠오르지않네요.
3년전 OBT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의 마지막을
로스트아크 NPC들의 이야기와 함께
이 곡으로 마무리하셨죠.
긴 개발기간을 끝내고 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하는 순간처럼
또 3년간 총괄 디렉터로서의 역할이
끝이나는 지금 처럼
'끝'이라는건 결국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함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이 곡을 마무리하는 상향음 처럼 10년이라는 긴 여정의 끝이
맑게 개인 희망찬 빛과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어디서든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뵐수있기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는 친구에게.
나처럼 아크라시아를 떠난 사람들조차 과거를 회상해보게 하며 로스트아크에서의 여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주었냐고 속삭여주는듯한 따스한 ost..
이름부터 journey's end.
떠나는 자들에게 경의를 담아 그간의 여정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표하는 듯하다.
당신이 아크라시아에 있어준 덕분에
비로소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라고.
2:48 나 진짜 이 부분은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벅차오르는 느낌이다... 곡이 너무 찬란하고 예쁘다.
Haven't had a soundtrack hit me this hard since SAO.
I'm a foreigner..who acutally playing since KR OBT release...obivously illegally! I'm still playing and loving the game even tho i've restarted my progress the 3rd time KR/RU/EU! I just wana say...thank you soo much for the adventure which this game as an art gave me! All of my respect for those who participated in this action and specially in music! Thank you and keep up the good work! Kind Regards Anuborak
All we have to do is enjoy this game until he comes back. :)
"This journey end but hope there are many more."
- Brian Theodore Tyler - Written on 에서 발췌
제 인생게임을 만들어주신 인생 디렉터
금강선님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꼭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디렉터와 유저로 만나는게 아니더라도
건강하신 모습 보고싶어요.
그간 많이 감사했습니다.
낭만적인 인생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선디렉터님의 빠른 건강회복을 염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로아 즐길게요! 이고바바 절대 잊지못할겁니다
마지막까지 아껴두고 숨겨놓은 곡이 여행의 끝이라니...나 몇번 울리려는 거야...
로아에서의 추억 잊지 않고 있을테니 얼릉 건강해지셨음 좋겠네요
길고 긴 10년의 여정.. 누군가 그랬어요 내게는 짧았던 시간이 누군가에겐 인생의 커다란 순간이라고. 제게 있어 로아가 그러했습니다. 게임에 관심없던 제가 방송도 찾아보고 낯가리지만 게임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 게임하면서 얘기하고 마치 어릴 때처럼 놀면서 웃고 많은 감정들을 느꼈어요. 이런 선물과도 같은 게임을 제게 주셔서 당신의 그 여정에 저라는 사람도 조금이나 같이할수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전 여잔데도 강선이형이라는 호칭이 너무 자연스러울정도로 이 호칭이 좋아요. 우리 강선이형 언제나 예쁜 꿈꾸시고 웃으시길 바랍니다. 늘 말씀하신대로 항상 꿈꾸고 그걸 이루기위해 저도 노력할게요.
형이라고 부르고싶어요. 강선이형
그동안 rpg 게임은 캐릭터 육성 게임으로 알고있던 저에게 게임 캐릭터 뿐만아닌 제 자신도 같이 성장시켜주는 게임을 했습니다.
훌륭한 형을 만나 세상을 알려주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선택할 수 있는 강인한 용기, 현명한 지혜, 따뜻한 배려 등 너무 많은 선물을 받았어요.
만드신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 추억할 수 있는 게임 만드시는게 목표라 하셨어요.
과분하게도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다시는 강선이형 분 같은 디렉터님이 만들고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대면한 적은 없지만 저 마음 속으로 진심으로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아쉬움은 뒤로 하고 이제 강선이형의 앞길은 리베하임에 있는 꽃들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웠으면합니다.
건강 쾌차하시고 이제 한발 뒤에서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 찾으시고 다시 오신다면 너무 좋지만요.)
들리지 않는다 항상 닿았던 빛강선의 목소리가........미래는 이어지리라..그동안 수고하셨어여 또올거지 강선이형?
진짜 게임을 만들어준 빛같은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만 하시길 제발 빕니다.. 아크라시아는 유저들이 지키고있을게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는 제 인생 게임입니다. 꼭 완치하셔서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항상 건강만해요 강선이형 ㅠㅠㅠㅠㅠ 어제방송 다시 돌려보는데 통증때문에 아픈거참는거도 보이고 살도많이빠지고 힘도 평소보다 더 없어보이고.. 혼자 아픈데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에 눈물이 안멈췄습니다. 회사-집 무한반복인 현실생활에서 제 유일한 낙이 되어준게 로스트아크입니다. 저의 인생게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모든걸 내어주신 금강선님, 저도 저의 모든걸 내어드려도 아깝지않으니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할게요! 항상 사랑합니다❤️❤️❤️
저에게 게임이란 정말 쓸모없고 다른사람들이 하면 아니 저런걸 왜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단어였는데 친구의추천으로 억지로 로스트아크를 시작했고 , 즐겻습니다. 게임자체가 재밌던것도 있지만 전 항상 금강선디렉터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려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친구하나가 멀리 떠나는 느낌이라 맘이 찡하고 ..눈물도 나네요.
잡지않을께요 , 건강이 우선이니까 다만 한가지 욕심이라면 다 나으시면 .. 한번 보고싶어요. 로아에서 스쳐지나가도 좋으니 꼭 보고싶어요.
이렇게 좋은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고 기억할께요 저희의 친구 "금강선" 이라는 사람을.
당신이 있기에 저희는 꿈을 꾸었고 , 당신이 있기에 마음속 한켠에 추억이였던 여름방학을 떠올렷어요 . 이제 이 모든 단어를 들으면 당신이 생각날거에요 . 꼭 쾌차하시구 좋은모습으로 지내셧으면 좋겠어요
로스트아크, 지금까지 여러 게임을 즐겼지만 디렉터 이름을 알고있는 유일한 게임, 금강선 디렉터님 항상 유저를 생각해주시고, 10년동안 로스트아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10년 전에 열정 가득 시작했던 금강선 디렉터님의 여정이 모든 사람들의 박수 속에서 끝날 수 있게 되었음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진짜 열심히 달리셨으니 이제 푹 쉬시고, 건강 회복하셔서 우리의 이고바바로 다시 꼭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같이 카멘하러 가요!
처음 트레일러를 보았을 때 부터
지금까지 좋은 추억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아 개발/운영자분들도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방송 보면서 너무 슬펐어요. 내가 몸을 더 챙겼어야 했나 하는 후회들이 공감되고 맘 아프더라구요. 로아 인생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강해지셔서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기만 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금강선 디렉터님 로아를 위해 유저를 위해 아픈몸을 참으시고 견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엘가시아가 금강선 디렉터님에 마지막이라고 하셨지만 로아가 끝날때까지 금강선 디렉터님은 저희와 함께입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구 또 감사합니다 이제 푹 쉬시며 건강하신 상태로 뵙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정말로 개발부터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구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cbt때부터 하다가 시즌1때 잠시 쉬었다 시즌2 때 다시 돌아 오긴 하여도 캐릭터도 한캐릭터만 쭉 키워왔구 애정으로 키웠습니다.!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저에게는 그 캐릭터가 애정이 갔고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금강선디렉터님이 없는 로스트아크 생각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 디렉터님말을 생각하며 함께 해오신 개발진분들도 열심히 하셨구 잘 해주실꺼라고도 생각은 듭니다. 아마 후임 디렉터님도 잘 하실꺼 입니다.
제가 RPG게임을 완전 비선호 하였고 많이 해봐야 한달 채 못갔지만 로스트아크는 달랐습니다. 지금현재도 1년 하고 4개월째 이네요. 저에게 게임에서 낭만과 추억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인연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무조건 쾌차 하시길 이렇게 간절히 빌겠습니다.
ps.아프니깐 게임은 조금씩 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디렉터님 건강하시길 희망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덕분에 좋은 게임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어요. 디렉터로서의 여정은 끝이났지만 앞으로의 또다른 여정이 빛나길 기도할게요. 부디 쾌차하셔서 유저로서든 어떻게든 꼭 다시 이야기나눌 수 있는 시간이 오길 꿈꾸며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좋은 인생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고 디렉터님을 알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사람이 떠났습니다. 아파서 말이죠 억울하다는 표현이 제 마음을 강타하였습니다. 건강하게 다 나으시고 복귀하지않으셔도됩니다. 건강 챙기십쇼.. only one 디렉터.. 금강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Good bye Gold River!! Best wishes for your health and future from Germany! Thank you for bringing this amazing game to us to you and all lost ark developers, great job.
금강선 디렉터님 최고의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는 건강 회복에만 힘 쓰셔서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저희에게 낭만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게임을 하면서 따뜻하다고 느낀 적은 처음일 정도로 정말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엘가시아 스토리가 꼭 금강선 디렉터님이랑 맞물리는 것 같아서 너무 울컥하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흐앙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나봐요 친구가없는 세상이 상상되지않아요 수많은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사랑하는 마음 변치않으니 언제라도 돌아와줘 아냐 그냥...사는걸 가끔이라도 알게해줘 욕심인건 알지만 그래도 형없으면 못살게 되어버린 금둥이들도 이해해줘야되 형 아프지말고 항상 응원해 사랑해
2차 CBT부터 로스트아크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꼭 건강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어느 곳에 있으시든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베 때 로아를 처음 시작하고 중간에 휴식기는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로아를 다시 찾아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 즐겨온 게임들과는 정말 확연히 다르게 '내가 정말 게임을 하고 있구나', '이게 진정한 게임이구나', '이게 진정 나의 취미생활이였구나' 라는 생각을 무수히 합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열정과 게임을 이용하는 모든 모험가분들에 대한 아낌 없는 표현들로 인해 정말 한 순간순간이 따듯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활활 타오를 수준이지만요...!
콘서트 티켓팅 못한거에 너무 낙심하고 있던지라, 게다가 업무를 하면서 봐야 하는 시간대였어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 아쉬움 역시나 실시간 영상 너머로 다 위로 받은 기분입니다.
지금의 로스트아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모든 분들이 저희를 위해 빛을 발해주심에 감사할 뿐 입니다 ㅠㅠ
게다가 그 한 분 한 분들을 모두 동등한 주인공으로 만들어주시는 디렉터님의 능력에 다시 한번 자극받고 정말 크나 큰 존경스러움을 느낍니다. 이런게 영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겉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바램이 딱 한가지 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건강 회복에 있어 정말 매일같이 소망 하겠습니다. 이 또한 제가 꿈꾸는 예쁜 꿈 중 하나이니까요.
건강 되찾으실 때 까지,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말로 표할 수 없는 따듯함과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로스트아크는 저희가 지켜나가고 있을게요!
금강선 디렉터님,정말 많이 무수히 감사드립니다.
금강선 "디렉터"의 여행은 엘가시아와 카양겔에서 끝낫지만, 끝이 있듯이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지난 여정의 노고와 고통을 내려놓기 위한 안식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한 회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먼저 가겠습니다만 먼저 가는 길에 남을 발자취를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쫓아오실 수 있도록 이번엔 우리가 앞 길을 만들고 지키고 있겠습니다.
편히 쉬시고 꼭 완쾌하시고, "디렉터"가 아닌 "금강선"이란 사람의 새로운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그 날에 모두가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고마웠고, 미안했고, 함께 여행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 나라 사회의 한 축에 희망을 밝혀준 사람. 함께 여행하며 우리를 또다시 꿈꾸게 한 사람.
로스트아크 초대 디렉터, 우리의 첫번째 친구 금강선의 완쾌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로스트아크는 저의 인생 최고의 게임 입니다.
디렉터님 은퇴소식에 이렇게 슬퍼하며 울고 아쉬운 적은 처음이에요..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매번 감탄했었는데 이제 들을 수 없다는게 좀 아쉬워요.. 건강 회복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쁜 꿈 꾸세요 금강선님♡
보고싶어요 강선이형
나도 보고싶어요
이번주에 보실수있습니다.
들린다 닿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가
아삭
저는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로아를 즐겨온 유저입니다.
RPG게임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와우, 파이널판타지, POE, 디아블로같은 게임들은
약간씩 무언가가 부족하고 항상 아쉬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엄청난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약 3년 6개월전, 오픈베타 캐릭터 사전생성날, 그날부터 저의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오픈베타 첫날 소금거인을 수십명이서 1시간동안 레이드를 했던 일,
아르데타인에서 전투레벨 50레벨을 찍었던 일,
처음으로 지인들끼리 루메루스를 공략했던 일,
섬마 15개를 모아서 프로키온의 장막을 넘었던 일,
정말 하나하나 다 재미있었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3년 6개월간 달려오면서 항상 좋은일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이젠 그 모든것이 추억이되었습니다. 디렉터님이 말씀하셨었죠 낭비없는 낭만은 없다고
즉완권이랑 스크롤도 이제는 트라우마보다는 아, 그런일도 있었지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잘 성장했구나, 장하다 로스트아크 하면서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새로운 디렉터님을 도와 좋은 게임 문화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