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 메디오 폰도 코스 다 탔습니다~~^^ 화재고개, 원동고개 다 탔는데... 영상에서 빠졌네요. 업힐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초행길에 코스 이름도 자꾸 까먹어서 ... 지금 생각해도 후덜덜 합니다. ^^;;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치도 정말 좋았구요~~^^
멋진 경치가 미친 경사도를 선물했군요 ㅎㅎㅎ이름은 에덴인데 진짜 두나님을 동쪽으로 보냈군요 ㅋㅋㅋ두나님의 고개를 숙이게 한 배내고개! 헉~ 보는 나도 혀를 내둘렀습니다!! 밀양댐은 참 아름답습니다. 알프스에 어울리는 색색저지를 입고 먼 양산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여기서 끌바 안할 사람은 갖 특전사나 UDT 제대하신 분 말곤 없을 듯....몇주전에 한 1/3지점까지 타고 가다가 포기하고 끌바해서 올라갔음.... 그리고 밀양쪽에서 양산으로 내려오는 내리막 왠만한 자전거 내려오면 로터 맛 갑니다. 저도2달밖에 안된 새자전거 로터가 휘어서 이번에 XT급으로 바꿨습니다. 올라가시려면 정말 각오단단히 하세요. 영상보니 다시 소름 돋네요. 한코너 돌면 이제 다운힐이겠지하면 하나가 더있고 또가면 하나가 더 있고 ㅠㅠ
에덴밸리는 긴 업힐입니다. 경사도가 센 구간도 있지만 타고 오를만합니다. 배내고개는 짧지만 마지막 터널 구간의 경사도가 아주 심합니다. 하지만 극악의 경사도 구간은 매우 짧습니다.(제 기억에 한 200미터 남짓) 짧아서 남자분들은 댄싱으로 치고 올라설수 있습니다. 1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배내고개는 전체적인 업힐도 매우 짧기때문에 '어어' 하면 도착하는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사도를 제외하면 에덴밸리가 훨씬 힘든 업힐이었습니다.
@@triathlon4186 특히 경사도가 18-20%인 부분이 전체코스의 마지막부분에 있으면, 난의도가 더 심한거 같아요. 죽음의 라이드 (7월첫째주)전에 6월초에 있는, 세코야센튜리 (Sequoia Century) 라는 100.3마일/10,543 피트를 장거리코스를 타는데, 이코스는, 개인적으로 죽음의 라이드보다 훨씬 힘든거 같아요. 이유는 18-20%경사도의 언덕이 90마일쯤에 나와요. 죽음의 라이드는 15-17%경사도가 처음, 중간부분에 있지, 마지막에는 거의 다운힐이거든요. 특히 18-20%정도 되는 언덕은 죽음의 라이드에 없어요. 두나씨 캘리포니아에 오시면, 같이 할수 있는 게 많을거 같아요. 저희 집에서 5분도 안 되는 곳에 바다가 있고, 거기서 스쿠버, 카약, 바다 수영하는 사람 많아요. 페블비치도 10분거리에 있고. 언제 결혼기념날에 휴가겸, 전지훈련겸, 꼭 와 보세요. 가을에는 스프린트 & 올림픽코스 철인3종경기도 있답니다.
환영합니다 밀양 양산에 오신 것을 저의 산행코스 영남알프스 낙동강강변 자전거도로 황산공원은 마라톤 연습코스 두분 정말 멋져요
환영 감사드려요~!!^^
영남알프스 경치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황산공원은 길 못찾아서 3바퀴정도 돈것 같은데... 공원 정말 크고 좋더라구요. 기회되면 달리기도 함 해봐야겠는걸요~ ^^
부부로서 너무 보기좋네요 정말
잘 보고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영상 보는데 어마무시무시한 곳을 다녀 오셨네여 👍
집에 못가는 줄 알았어요. ㅠㅠ
마음의 준비는 하고 라이딩을 했는데...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
영남알프스...대단한 도전을 하셨네요^^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축하합니다~👍
영남 알프스~!
난이도 최고!
경치도 최고!
아름다운 도전 ^^ 근데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처음 화제고개를 안가셨네요 이후 에덴벨리
옛날 생각나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처음이 화제고개이군요.
길 찾는데 정말 오래 걸려서… 포기할뻔했어요.
힘들었지만 멋진 풍경에 좋은기억이 더 많습니다. 또 가고싶은데…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
영남알 메디오 폰도 코스네요.. 화재고개 원동2고개가 빠졌군요.. 첫 업힐이 화재고개입니다. 길이는 2.7키로미터에 평균경사 10프로짜리입니다. 영상에서는 원동2고개가 안보이는데 마지막에 원동고개 타셨다고 하시는데 원동2고개는 편집되었나보네요.
영남 알프스 메디오 폰도 코스 다 탔습니다~~^^
화재고개, 원동고개 다 탔는데... 영상에서 빠졌네요. 업힐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초행길에 코스 이름도 자꾸 까먹어서 ... 지금 생각해도 후덜덜 합니다. ^^;;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치도 정말 좋았구요~~^^
수고했읍니다.
그옆의 널밭마을이란곳은 24%
한번 도전해보시지요.
어후~~ 24%는... 생각 좀... ^^;;
생각만해도 후덜덜 합니다. ^^
수고했읍니다.
영알미디어폰도는 새미기고개~에덴벨리~미탬~도래재
~석남턴널~배내턴널~배태고개~원동2고개, 상승고도?2,600m
처음 가는 곳이라 코스 알아보며 코스 이름을 자주 익혔는데도 왜 그렇게 입에 안붙는지... ^^
풍경도 헉 소리가 날 정도로 좋고 코스도 헉 소리가 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
멋진 경치가 미친 경사도를 선물했군요 ㅎㅎㅎ이름은 에덴인데 진짜 두나님을 동쪽으로 보냈군요 ㅋㅋㅋ두나님의 고개를 숙이게 한 배내고개! 헉~ 보는 나도 혀를 내둘렀습니다!! 밀양댐은 참 아름답습니다. 알프스에 어울리는 색색저지를 입고 먼 양산까지...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진짜 갈뻔했어요. ㅎㅎ 워낙 힘들다고 소문이 난 코스라 출발전부터 마음을 단단히 먹고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길 못찾아 헤매고 하다보니 기운이 쭉... ㅠㅠ 색색저지 입고 멋지게 타야하는데 끌바를... ㅎㅎ
경치 하나는 끝내주는 곳이더라구요. ^^
여기서 끌바 안할 사람은 갖 특전사나 UDT 제대하신 분 말곤 없을 듯....몇주전에 한 1/3지점까지 타고 가다가 포기하고 끌바해서 올라갔음.... 그리고 밀양쪽에서 양산으로 내려오는 내리막 왠만한 자전거 내려오면 로터 맛 갑니다. 저도2달밖에 안된 새자전거 로터가 휘어서 이번에 XT급으로 바꿨습니다. 올라가시려면 정말 각오단단히 하세요. 영상보니 다시 소름 돋네요. 한코너 돌면 이제 다운힐이겠지하면 하나가 더있고 또가면 하나가 더 있고 ㅠㅠ
업힐의 느낌을 제대로 알고 계시는 현지분의 코멘트가 너무도 큰 힘이 됩니다 ㅎㅎ 경남지역을 다시 여행가도 이코스는 자전거를 탈지말지 심각하게 망설여지는 코스였습니다... 배내고개와 에덴벨리는 수도권과 강원권에서는 견줄자가 없다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업힐을. 어우..전 클릿적응기간이라..짤막짤막 자전거도로만 타고 있어요..ㅎㅎ
정말 죽는줄... ㅜㅜ
와우~ 클릿적응기간~! 무사히 넘기시고 더 즐겁게 라이딩 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재밌게 잘봤습니다~^^
에데밸리보다 배내고개 경사도가 쎈가요?
에덴밸리는 긴 업힐입니다. 경사도가 센 구간도 있지만 타고 오를만합니다.
배내고개는 짧지만 마지막 터널 구간의 경사도가 아주 심합니다. 하지만 극악의 경사도 구간은 매우 짧습니다.(제 기억에 한 200미터 남짓) 짧아서 남자분들은 댄싱으로 치고 올라설수 있습니다.
1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배내고개는 전체적인 업힐도 매우 짧기때문에 '어어' 하면 도착하는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사도를 제외하면 에덴밸리가 훨씬 힘든 업힐이었습니다.
좋은경험하셨고수고했읍니다.
영알코스는 180km에 4,000m.
랜드로스코스는200km에 4,560m
12시간20분에 컷인.
기회가 있다면 여유를 가지고 다시 가보고 싶어요~!!^^
출발지점 찾는데 한시간 이상 걸려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구요. ^^
영남알프스 그란폰도 T셔츠를 입고 싶어서 코스 둘러보다가 바로 포기.. 제 실력으론 180km 도는데 1박2일 걸릴듯 했습니다.
난이도가 있는 코스라 저도 각오 단단히 하고 탔는데요. 그래도 쉽지 않더라구요~^^
캘리포니아 Death Ride (죽음의 라이드) 반을 타신거나 다름없네요. 129 마일에 15000 feet 정도 되거든요. 설악그랜폰도의 거리와 상승고도와 동일한거 같네요. deathride.com/wp-content/uploads/2014/11/elemaplg.jpg 수고하셨어요 ㅎㅎㅎ
죽음의 라이드라는 곳도 어마어마한 곳이군요. 획고가 미터로 환산해보니 4500미터가 조금 넘네요. 설악그란폰도 코스도 정말 힘든 코스인데 영남알프스는 경사도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경사도가 18~20% 인곳이 많이 있더라구요. ㅠㅠ
@@triathlon4186 특히 경사도가 18-20%인 부분이 전체코스의 마지막부분에 있으면, 난의도가 더 심한거 같아요. 죽음의 라이드 (7월첫째주)전에 6월초에 있는, 세코야센튜리 (Sequoia Century) 라는 100.3마일/10,543 피트를 장거리코스를 타는데, 이코스는, 개인적으로 죽음의 라이드보다 훨씬 힘든거 같아요. 이유는 18-20%경사도의 언덕이 90마일쯤에 나와요. 죽음의 라이드는 15-17%경사도가 처음, 중간부분에 있지, 마지막에는 거의 다운힐이거든요. 특히 18-20%정도 되는 언덕은 죽음의 라이드에 없어요. 두나씨 캘리포니아에 오시면, 같이 할수 있는 게 많을거 같아요. 저희 집에서 5분도 안 되는 곳에 바다가 있고, 거기서 스쿠버, 카약, 바다 수영하는 사람 많아요. 페블비치도 10분거리에 있고. 언제 결혼기념날에 휴가겸, 전지훈련겸, 꼭 와 보세요. 가을에는 스프린트 & 올림픽코스 철인3종경기도 있답니다.
여기 찐코스는 180km에 4000m가 넘죠 ㅋㅋ
지금 생각해도 후덜덜 합니다 ㅎㅎ
힘들거라 예상하고 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훨~~씬 더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좋은 경험 했습니다~!!^^
여긴진짜 왠만한 승용도 올라갈때 콜록콜록 하는데인데요...
그렇더라구요. ^^
그래도 풍경이 어찌나 멋있던지…
즐거웠습니다~!!
하나는 새내미고개.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간 곳이라 이름을 자꾸 까먹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