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이순신장군의 아들 면의 죽음에 고통스러워하던 모습과, 아직도 내 뜻을 모르겠느냐고 부하에 하시던 말씀은 오랜세월후, 일제시대의 아픔과 오버랩되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내면의 연기가 멋지게 들어났습니다. 좋은 영화만드신 감독과 배우분들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왔어요! 초반에 일본,명나라 얘기가 살짝 헷갈리긴했는데 전쟁 시작할때 배들이 대치되어있는데 조명탄이 딱 올라가고 조선군 화살들이 쏟아져내리는게 넘 멋있었고 후반부에 싸우는 군인들 시점으로 카메라 무빙되면서 전환되고 호흡 느껴지고.. 그 연출이 진짜 멋있었고 북 치는 장면, 다시 북 치고 사기 올라가는 모습에서 진짜 희열이 느껴졌어요ㅎㅎ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님의 마지막 전투, 히데요시 사후 모두가 전쟁을 원치 않을때 우리 장군님께서만 오직 싸우길 원하셨고 적들이 다시는 우리를 얕보지않게 하기위해 당시 전시작전권을 갖고있는 명나라 장수 진린에게 직접 찾아가 군인은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간곡히 부탁하였고, 진린이 승인하 나가 싸운전투가 노량해전.. 적의 탄환이 이순신 장군의 가슴을 뚫고 지나가 하늘의 별이되신 이순신장군님.. 곧 극장에서뵐게요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노량 죽음의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만큼 얼마나 치열했는지 영화를 통해서 많이 느낄 수 있었고, 또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보면서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명량이나 한산 같은 경우는 국뽕이 차오르면서도 어느 포인트에서만 눈물이 나는 정도였지만 이번 영화는 전체적으로 통틀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북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북소리를 통해서 아군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을 그러나 적군들 특히 시마즈 요시히로에게는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보면서 이 씬에서 가장 많이 감동이 벅차올라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이순신 장군에 대한 스토리나 해전들을 보면서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하고 있는데 이번 영화가 꼭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배우분들이 정말 명배우분들이 나오셔서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두서없이 댓글을 올리게 되었지만 정말 10점만점 중에 100점을 주고 싶을 만큼 너무 너무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절대로 몇번씩 보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극장가에서 훼방꾼들만 아니라면 정말로 ok입니다^^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아무래도 한국 국뽕 영화지만 감독이 3국의 군사들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 조율을 매우 잘해서 3국의 매력과 멋이 각각 다르게 느껴지던게 좋았고 마지막 전투에서 3국 병사들을 카메라 앵글로 쫓아 다니며 전쟁의 참혹함과 절박함을 매우 잘 표현 했다고 봅니다. 이건 스포가 될 수 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김윤석 배우의 감정 표현은 정말..
오늘 감상하고 왔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있다!! 야간해전을 잘 구현해서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있었으나 야간이라서 명량만큼의 박진감은 느껴지지 않았으나 해전 러닝타임이 길어서 좋았습니다 김윤석 배우의 절제된? 연기는 가슴으로 와 닿았으며, 허준호 배우의 분량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xnclsien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마라 (-징비록에 적힌 유언-)"가 알리지 말라가 된거임 당시 적에게는 이순신이라는 적장의 두려움이 극에 달해있으니 당연한 소리 아님. 전투에는 사기라는게 있어요 적장 무너지면 아군 사기 오르는거 당연한거 아님? 이 당연한 걸 왜 말이 안된다고 하는 소리임??
노량해전은 역사상으로 정말 어마어마한 전투였죠. 조명연합 500척 VS 시마즈군 500척. 도망간 고니시 300척까지하면 일본은 무려 800척이나 되는 병력이었습니다. 새벽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짧은시간동안 그많은 시마즈군은 대패하고 겨우 50척만 도망갔을정도로 치열하고 절박했던 전투였습니다. 그날의 이순신 장군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는 임진왜란의 일본과 일제강점기의 일본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방금 막 보고 왔습니다...전쟁씬 장면이 엄청납니다..해전 장면은 스케일이 정말 엄청납니다.... 근데 임진왜란때 조선수군은 일본해군과 선상 전투를 거의 하지 않았지요..조선수군은 원거리서 화포와 화살 등으로 공격을 하는 전투방식이었고, 일본군은 조총과 도선을 통한 근접전이 주 전투방식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일본 해군과 전투시 훨씬 적은 숫자의 군선 임에도 말도 안되는 수의 일본군선을 쌈싸먹을수 있었던게, 크고 튼튼하고 급속회전이 가능한 대형 평저선에 화포로 원거리서 적선을 쏴부수니, 적선에 붙어서 도선한후 칼질을 하는 방식의 일본수군은 조선 수군에게 접근도 하기전에 포를 얻어맞고 침몰하기 쉽상이었지요..그래서 이순신 장군의 전과가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사기적인 전공을 세웠는데 ..더 웃깃건 적병 전사자 숫자와 조선수군의 전사자 숫자를 비교해보면, 이건 완전히 사기를 넘어서 말도 안되는 비율을 보여줍니다..일본수군이 1000명이 죽을때 조선 수군은 몇명 죽는 수준의 비율이었습니다.. 원거리서 포로 장군전으로 왜놈 배를 박살내고, 근접하면 배로 들이받아서 배를 뭉게버리고, 또 배를 어떻게 붙인다고 해도 조선수군 배가 훨씬 크고 높다보니 올라갈려구 하다 칼맞고 활맞고 뒤지기 쉽상이라서 조선군은 정말 칼쌈하다 죽기가 총맞아 죽는것보다 더 어려울 정도 였지요. .. 게다가 거북선 같은게 일본군선 사이로 들어와서 사방에 포를 난사하고 들이받고 뭉게고 하니 제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지요. 즉 일본수군은 쌈도 못해보고 거의다 배와 함께 수장되서 뒤졌지요. 이순신 장군은 이런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장점과 단점을 철저히 연구하고 이용했던 ..진짜 사상 유래가 없는 평생 무패에다 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전과를 남긴 인류역사상 최고의 해군제독 이었음... 만약 이순신이 일본 수군 장수였다면..조선뿐 아니라 명나라도 일본에게 정복당했을거라는건 확실함..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명나라 진린은 실제로는 이순신 장군보다 2살이 많은, 1543년 생인데 영화 '노량'에서는 수염이 100% 검게 나와서, 외양상으로는 마치 긴 회색 수염의 이순신 장군의 자식뻘 나이로도 보이지요(진린 역 : 정재영 배우님 / 이순신 역 : 김윤식 배우님) 1531년 생인 명나라 등자룡 장군은 그래도 흰색 수염이라, 나이에 따른 수염 매치가 잘 되었습니다. 언월도를 쓰셨는데..... 너무 허망하게..... 영화 노량을 어제 보았습니다........ 자칫 스포일러가 될지 염려되지만... 너무 과장된 수염 분장은 멋있다기보다 거슬리더군요. 유럽인이나 아라비아 인들이 수염이 많지, 동북 아시아인들은 수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너무 긴 수염은 좀 거슬리더군요. 위엄있어 보이기보다는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젊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비쥬얼상으로 이순신 장군 역에 어울리는 분들은 고 김진규 배우님(영화 난중일기 등), 고 김무생 배우님(MBC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이십니다. 정말 이순신 장군님이 살아서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외양 모습과 발성 등이...
추신 : 영화 속에서 대사가 전혀, 딱 한 마디조차 없는데도 영화에 출연했다고 할 수 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순신 3부작은 찍으면 찍을수록 괜찮아 지는 몇 안되는 시리즈 명량은 그냥 최민식 배우님의 폼생폼사로 3부작 중에 제일 별로 였음 한산에서 좀 나아지더니 노량이 제일 괜찮은듯 특히 북소리는 진짜 시마즈가 토하면서 쓰러지는게 이해가 될정도로 깊하게 울렸다
노량은 영상미가 최고였네요 이순신장군의 심정을 너무잘표현했어요 북소리에서 조선과 이순신장군의 깊은 한이 느껴졌어요 여기저기 훌쩍임만 종종들러오고 고요함으로 집중하며 같은맘으로 관람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 느껴졌어요 끝까지 사과받지못한 못난후손들을 이순신장군님은 어떤맘으로 지켜보고계실지 안타까운 현실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실제로 진린과 이순신은 전쟁 중에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진린이 이순신보다 2살 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순신의 기품과 훌륭한 인품에 반해 어르신이라고 불렀을 정도. 자신의 가마가 이순신의 가마보다 앞서가지말라고 하는등 최고의 예우를 다했다고 함 진린은 후에 명나라 멸망 후 후손들이 조선 남해에 터를 잡았는데 그게 광동 진씨라고 함
다른 것은 몰라도 윤석열, 김기현 강승규 오세훈 등 뉴라이트운동권자들이 이 영화를 보고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 철거 운동을 중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적 영웅인데 대마도 정벌과 임진왜란 해전에서 왜군을 수장 시켰다고 찍어서 철거 운동을 하는 모양인데 웃픈 현실입니다 뉴라이트운동권의 주장은 우리 역사는 조선 => 일본===> 대한민국 건국이니 조선의 인물은 현 대한민국 영웅이 아니니 철거하고 간도특설대에 부역하며 조선 독립군과 간도 지역 거주 조선 민간인 갓난아기부터 모두를 죽인 백선엽, 백인엽 등이 영웅이랍니다
어제 무척 감동스럽게 봤는데 ㅠㅠ 중간에 이순신 장군님께서 희립아, 희립아 외치시는 부분에서 자꾸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스겄다" 대사가 머릿속에 재생되네요... 죄송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역사, 용어 TMI 사츠마: 시마즈 가문이 다이묘로서 다스렸던 규슈 남부 지역, 에도 시대 사츠마 번으로써 재편되어 변방 지역으로써 차별받음, 에도 막부 말기 조슈, 도사 번과 같이 토막운동을 개시해 메이지 유신 후 다시 권세를 누림, 영화 판에선 '살마'로 번역 도노: 과거 일본에서 귀족, 무사들을 부르는 존칭 , 공이나 나으리, 주군 등과 비슷한 의미 *영화 내에서 고니시는 꽃십자가 모양의 가문 문장을 쓰는데 이는 고니시가 키리시탄 다이묘(크리스트교를 믿는 다이묘, 소 요시토시와 구로다 요시타카, 오토모 소린 등)이기 때문이다. * 허준호 배우님이 연기한 명 부총병 등자룡의 후손은 흑묘백묘론,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2차 '그 문' 사건의 주도자인 등소평(덩샤오핑)이다. *당시 이순신은 자신의 아들이던 이면을 잃고 큰 비통함에 빠져있었다. 에서도 있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인간미를 엿볼 수 있다.
세대가 달라서 그런지 배움의 내용도 다르군요. 우리 때는 아직 싸움이 한창이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라고 배웠었죠. 제 나름대로 해석은 휘하 장졸들의 사기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남긴 유언이라 생각 했었죠.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장수의 죽음을 적에게 알려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오늘 해당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만. 고증 오류가 상당히 만이 보였습니다. 1. 영상 중에서, 조선 임금인 선조가 등장하는데, 왕이 모자도 쓰지 않고 맨 머리로 있다니. 조선시대에는 양반이상은 결코 맨머리로 있지 않습니다. 하물며 왕이 맨머리라니. 익선관조차 쓰지 않고 있는 설정이 얼마나 치가 떨리던지. 2. 선조 임금과 독대하고 있는 윤두수의 역할의 영화배우가, 착용한 모자인 사모의 뿔을 보면, 조선초기나 고려시대때나 볼듯한 얇고 긴 뿔의 사모입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당시시대의 영정사진들, 이항복 이덕형등의 공신상의 관복만 보더라도, 사모의 뿔은 넓은 형태입니다. 3. 전투의 상당부분을 당파 즉 배로배를 부딪쳐서 격침시키는장면인데, 당시 조선의배를 포함한 배들은 인력 즉노를 저어서 움직이는 추진입니다. 결코 배를 가속도 시켜서 파괴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또한, 아무리 일본 배의 재질이 약한 나무라고 할지라도, 조선 판옥선의 충돌은 또한 조선배의 파괴와 내구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조선의 군사들은 정예병들이 아닙니다. 또한 조선의 주력은 원거리의 타격이지, 결코 백병전이 아닙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내전이 있었고, 그들의 칼이나 전투가 근접 백병전에 강점이 있는 상태인데, 영화 소에서 거의 백병전이 주력이 되고있으니. 심지어 수군제독 진린이나, 조선의 대장선에 일본군이 들어와서 백병전을치루는 상황이라니. 그렇게 대장선을 지키지 못하는 부하 함선들은 대체 뭐하는짓거리입니까? 명제국의 수군제독이 백병전상황까지 몰리고, 조선함대사령관 배에서 백병전이 일어나는 그런상황이라니. 명량해전같은경우야 13척 뿐었으니, 대장선 말고 겁나서 덤비지 못하였다고 가정하여 일본군이 도선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노량해전은 조선군이나 명군의 함선 또한 만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증 오류가 많다 보니 만이 심난했습니다. 또한, 전장에서 지휘관 회의중에, 통제사또 외 수군지휘관들이 투구도 착용하지 않고, 심지어 전립조차 착용하지 않고맨 상투에 회의라니..
#한국판_판타지_히어로 #성웅_이순신 #노량_죽음의_바다 #실관람평 개봉작 노량의 감상평 전에 알아야 할게 있습니다. 엔딩 연출자막도 한참지나서 영상(광해 세자)이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요. 자막나오면 다 나가버리는데.. 누가 볼수있다고 그런 편집을 했는지요. 무슨 숨은뜻이 있는지.. #감상평 명량ㆍ 한산에 이어, 헐리우드에 버금가는 한국판 블록버스터 전투씬이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나라의 영화는 우리의 영웅이 수도없이 많음에도 식민사관과 소중국 속국이라는 사대라는 거짓프레임에 갇혀, 광활한 대륙을 호령하던 고조선과 삼국 고려 발해사의 역사가 있음에도, 한동안 중국판 판타지 3류 무협영화 한족의 소설 삼국지 영화에 열광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국뽕이 낫지 않을까 싶다. 이제서야 한류와 더불어 제대로 된 블록버스터 역사물인 세계사에 빛나는 대첩인 명량ㆍ한산 노량해전이 세상에 빛을 보는것 같습니다. 마지막편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위대한 세계적영웅 이순신의 영혼이 후세들을 일깨우게 하는.. 헌정 영화로서 대단한 족적을 남긴 명작이다. 근대 역사물인 서울의 봄과함께 2023년을 마감하면서.. 이 두편의 영화가 대한민국이 가일층 세계를 향해 우뚝서서 뻗어나가는데 일조를 할것임을 자부한다.
김윤석 배우님에 중저음이 너무 이순신 대장님 이랑 어올리는 거 같고 (?)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되게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역할을 맡았던 김윤석 배우 멋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조명탄을 쏘아 올려 유인을 했을 때 화포를 발포해서 선제공격 했던게 너무 멋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조용한 장엄함...담백하게 묘사한거 같아서 더 슬프고 크게 다가왔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북소리때문에 귀가 먹먹했지만, 그 감동이 오래 남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3부작 , 이순신 역의 배우님들 모두다 매력있고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김윤석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중요한 전개 중 하나가 시마즈의 원군인데 그 당위성에 대해서 후에 세기가하라 전투까지 연관지어 잘 녹여 냈습니다. 그리고 걍 시간만 떼우고 가도 되는 진린의 참전 동기부여에 정명가도를 이용할 줄은 생각도 못했음. 다른나라 영화에 그려지는 조선은 시대상황과 고증이 쓰레긴데 우리의 명량, 한산, 노량은 다른나라 고증(명량의 구루지마 의상빼고)이 정말 잘 된 명작입니다.
'서울의 봄'에서 군인에게 받은 스트레스는 군인으로 풀어야지
아이고, 오디오가 왜 이러지?? 에러입니다.. 죄송합니다 ㅠ
이태신도 이순신에서 가져온건가
@@JungSungMock 네
오디오 의도하신 줄 알았어요...ㅋㅋ
서울의 봄은 감독이 밝혔듯 허구가 섞인 영화이니 열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좌파선동영화지요
이어폰 처음에 살짝 놀램ㅋㅋ 의도한줄알았쥬
진한 감동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이순신장군의 아들 면의 죽음에 고통스러워하던 모습과, 아직도 내 뜻을 모르겠느냐고 부하에 하시던 말씀은 오랜세월후, 일제시대의 아픔과 오버랩되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내면의 연기가 멋지게 들어났습니다.
좋은 영화만드신 감독과 배우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장군님 북소리가
아직도 귓가에서 들립니다… 김윤석 배우님 연기 최고였으며 다른 배우님들도 연기에 구멍이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노량이 가장 좋았습니다
좆같은 북소리 지겹드라
저도 노량이 젤 좋았습니다
김윤석 배우님은 확실히 고서나 기도문같은 문어체 대사가 너무 잘 붙음.. 심지어 지역마다 토박이처럼 구어체까지 잘 함... 그래서 김윤석의 이순신도 기대가 됨
진짜 딕션과 대사 딜리버리는... 신의 경지 인 듯
김윤석 배우님께서 맡으신 이순신 장군님의 연기는 정말 명연기라고 생각합니다^^
남영동에서 초죽음 된 고광렬(aka 초랭이) 앞에서 동이가 죽창찌른 썰 푸는데 설득력이 아주… ㄷㄷㄷ딕션이 너무 좋죠. 갠적으로 남한산성 너무 좋아합니다..
사실 김윤석 배우가 상복이 없어서 매우 저평가 된 인물이긴 하지….
@@quixoteson3042 김윤석,이병헌,최민식은 동급이라고 봐야합니다.
진짜 영화관 사운드가 다했어요👍🏻
너무 울림이 커서 좋았어요!
해전을 보다보니..
열심히 싸우기만 하는 수군들이 안쓰러워졌어요;; 누군가의 가족들이.. 고향으로 가기 위한 전쟁이라니😢
물리적으로 이순신을 포함한 조선군 대부분은 죽었다. 한국인의 조상은 살아남은 민중이다. 민중은 일본군에 협력하고 있었다. 앞으로 합리적으로 도출되는 결론은 이순신은 한국인 조상의 적이었다는 것이다.
김윤석, 정재영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서 크리스마스에 예매했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왔어요!
초반에 일본,명나라 얘기가 살짝 헷갈리긴했는데
전쟁 시작할때 배들이 대치되어있는데 조명탄이 딱 올라가고 조선군 화살들이 쏟아져내리는게 넘 멋있었고
후반부에 싸우는 군인들 시점으로 카메라 무빙되면서 전환되고 호흡 느껴지고.. 그 연출이 진짜 멋있었고
북 치는 장면, 다시 북 치고 사기 올라가는 모습에서 진짜 희열이 느껴졌어요ㅎㅎ
피아식별도 잘 안되드만
너 업자지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오늘 극장가서 봤는데 함포씬 죽이더라 시원시원하니 포격소리가 단순이 터지는거 뿐 아니라 지나갈때 들리는 소리도 녹음해놔서 좋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순신 장군이 밤새서 전투를 치뤘다는 느낌을 받은게 화면이 티안나게 점점 밝아지더니 일출장면 연출이 참 좋았음
쓸때없는전쟁이었으요 명을 치게길만 비켜 줬으면 아무 문제없음 백성들만피봄
이순신도 없음
실제는 다음날 정오까지 싸운건데 역사왜곡 이지
이순신 장군님의 마지막 전투, 히데요시 사후 모두가 전쟁을 원치 않을때 우리 장군님께서만 오직 싸우길 원하셨고 적들이 다시는 우리를 얕보지않게 하기위해 당시 전시작전권을 갖고있는 명나라 장수 진린에게 직접 찾아가 군인은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간곡히 부탁하였고, 진린이 승인하 나가 싸운전투가 노량해전.. 적의 탄환이 이순신 장군의 가슴을 뚫고 지나가 하늘의 별이되신 이순신장군님.. 곧 극장에서뵐게요 장군님:)
북쪽의 대장별... 아직 할 이야기가 남았던가.. 아직 할 일이 남았던가... 꼭 보시길
전시작전권이 무슨 진린한테 있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이런 ㅈ같은 소리 하는거 이순신 장군님에겐 치욕입니다.
@@kkkkmmmmmjjjjj ??전작권이 명나라에 있지 않았나요??
@@자연-j3b 아니오. 오히려 그당시 이순신은 명나라에게 군통수권자에 대접을 받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선조를 제치고요.
@@aigoiaoidoi2215 아하 백과에는 진린이 파병후 수군까지 통제하개되어 조선에선 매우 난감했다고 나오길래 그런줄..
개봉하자마자 노량봤는데, 아직까지 감동을 잊을 수 없어서 이렇게 리뷰라도 찾아보네요😊 정말 꼭 극장가서 보세요😊
쿠키 영상 챙겨 보셨죠?
@@zoom_in_centre 영화관에서의 비디오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분명 같은영환데 본사람마다 평이 천차만별이네요 ㅋㅋㅋ....전 매우 재밌게 봤고 토요일에 또볼겁니다
...
저두 또 보려구요ㅎ
노량 죽음의 바다는
크리스마스의 선물의 바다였다는
~노량~노량~노량~귓가에서
계속 맴돕니다 북소리가❤❤❤
벅차오르는 감동을 경험 했습니다..이순신 장군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허준호 배우님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때 성웅 이순신 역할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노량 매우 기대 되요!!
오~~ 맞아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관람포인트
1. 드디어 성사된 아귀와 평경장의 맞대결!
2. 한산에 이은 김성규배우의 탁월한 연기력
3. 실미도 이후 다시 만난 2조장과 조중사의 로맨스
조중사 아닙니다 ㅈ중사입니다 ㅋㅋ
ㅋㅋㅋㅋ 그러네요 실미도에서
아귀 평경장ㅋㅋㅋㅋㄱㅋㅋㅋㄱㄲㅋ미쳣다리
이건 뭔 국뽕 같은 저급한 것에 관해, 이순신장군님을 거론 하면서 인정하니 마니냐.
아귀와 평경장 미치겠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노량 죽음의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만큼 얼마나 치열했는지 영화를 통해서 많이 느낄 수 있었고, 또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보면서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명량이나 한산 같은 경우는 국뽕이 차오르면서도 어느 포인트에서만 눈물이 나는 정도였지만 이번 영화는 전체적으로 통틀어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북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북소리를 통해서 아군들에게는 격려와 응원을 그러나 적군들 특히 시마즈 요시히로에게는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을 보면서 이 씬에서 가장 많이 감동이 벅차올라 눈물을 흘렸던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이순신 장군에 대한 스토리나 해전들을 보면서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하고 있는데 이번 영화가 꼭 대박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배우분들이 정말 명배우분들이 나오셔서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두서없이 댓글을 올리게 되었지만 정말 10점만점 중에 100점을 주고 싶을 만큼 너무 너무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절대로 몇번씩 보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극장가에서 훼방꾼들만 아니라면 정말로 ok입니다^^
동감입니다~근데 북소리가 지겨웠다는 일부 댓글 보고 경악~ 감정이 없는 싸이코패쓰나 무식한 쓰레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총격을 받고 살해당한 이순신이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실제 노량해전에서는 등장하지 못한 거북선의 깜짝 등장으로 흥분되었음과 동시 일본 군함이 쏘아대는 포탄에 침몰할 때 가장 울컥하고 가라 앉는 거북선의 얼굴이 슬프게까지 느껴졌다는 ㅠㅠㅠ
맞아요 대포맞고 바다속에 가라앉을때 거북선이 너무 아파하는게 보였음 ㅠㅠㅠ
난 잠수기능도 있어서 다시 재부상 할줄로 알았음 ㅠ
일본애들이 좋아하게끔 만든거임
거짓말이다. 거북선이 준공한 기록은 없고, 일본 수군과 싸운 사실도 없다.
만화는 사실과 무관한 허구이다. 일본인은 괴수가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고질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은 현실과 허구의 구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순신을 영웅시한다.
처처에 있어 장악한 문화예술계가 좋은 영화를 만들겠나!
배역부터 말까지~.
백성을 사랑하는,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에게 있어서, 이순신, 그를 존경합니다.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내 영화 인생 25년
마지막 크래딧 올라갈때 이렇게 숙연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관람객들 전부 조용히 아무말 없는 그 묘한 분위기
한국 영화중 전쟁씬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로 최고였음..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게뭐지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별로였어요.. 기대많이했는데..
@@코카콜라-h9j본인만 그렇게 느낀듯😂
@@we.go.together 다들 이게뭐지라는 반응이 더 많았음
오늘 관람했는데 명량, 한산, 노량 셋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두 작품의 아쉬움을 노량으로 보여준듯하고... 저는 북소리 나름 장엄하고 좋았습니다
한산이 더 잼있던뎅...?
명량>>>노량>>>>>>>>>한산
영화 안봤구만 ㅋㅋㅋ 북소리때문에 영화 막판 다 깨졌구만 ㅋㅋ 적당히 좀 처야지 ㅋㅋ
@@tmsmdwRk 영알못 ㅉ
박해일땜시 한산은 극장이 한산해짐ㅋ
아무래도 한국 국뽕 영화지만 감독이 3국의 군사들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 조율을 매우 잘해서
3국의 매력과 멋이 각각 다르게 느껴지던게 좋았고
마지막 전투에서 3국 병사들을 카메라 앵글로 쫓아 다니며 전쟁의 참혹함과 절박함을 매우 잘 표현 했다고 봅니다.
이건 스포가 될 수 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김윤석 배우의 감정 표현은 정말..
국뽕이라는 용어에 좀 그렇습니다..거북선이 등장이 그렇다고 하지만 사실을 그대로 스크린에 올려 놓은 것이 어찌 국뽕이 되는지...국뽕이라는 말은 이런 영화에 사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감상하고 왔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있다!!
야간해전을 잘 구현해서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있었으나
야간이라서 명량만큼의 박진감은 느껴지지 않았으나 해전 러닝타임이 길어서 좋았습니다
김윤석 배우의 절제된? 연기는 가슴으로 와 닿았으며, 허준호 배우의 분량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가슴 뭉클합니다.~ 영화 끝나고 모두 착잡한 분위기의 관객들~~ㅎㅎ
백윤식 배우가 다 살린 작품입니다. 싸움의 기술 카리스마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일본어도 완벽
그렇죠.최민식 배우가 계속 이순신장군역을 계속 했어야...차이가 너무 나네요.
그러니까요 백윤식 배우님께서 출연하신 싸움의 기술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 거기에 명대사들도 정말 많이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모닝글로리-x1l 소독해 줄게
@@zoom_in_centre피똥싼다😅
신기전 등장 때.. 생각나는 배우… 정재영 배우님….
이순신 장군님을 기억하는 명량. 한산. 노량진. 정말 추천!!!!
실미도(2003)에 함께 출연했던 허준호도 등자룡으로 출연했죠.
역사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이번 노량은 정말 엄청나게 기대가 됍니다 배우진이 너무 완벽한거 같아요
명량ㆍ한산도 보았으니
노량도 보러가야지요.. 끝을알기에😢
나진짜지금도 울것같은데
보러가야죠 진심으로 존경하는
위인 이순신장군님이시니까요.
저도 극장가서 몇 번 씩 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명나라 병사에서 조선 병사, 그리고 마지막 왜병으로 앵글이 따라가는 롱테이크씬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모두 엉켜있는 상태에서 살아남기위한 싸움만 남은 상황이라는게 확 다가왔어요 ㅠㅠ
저도요 이장면이 제일 기억나 남아요
충무공의 마지막을 표현하는 장면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없었다면 조선은 그야말로 없어진 나라가 될뻔했죠
총격을 받고 살해당한 이순신이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눈빛으로만 연기하는 김윤석 정말이지....압도되였음.....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백윤식 배우님의 시마즈가 젤 좋았습니다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가 아니고, "전투가 급하니 내 죽음을 '우리 수군'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싸움이급하다 나의 죽음을 말리지마라
아닌가요?
실제로 그런 대사는 아예없엇답니다. 이순신장군의 마지막을 자세히 기록된겅없다고 알고잇습니다. 단지 전사햇다고만 나온걸로 알고잇어요. 그래서 풍문엔 정치싸움때문에 말려들기 싫어서 쥭은거로 위장햇다는 가설도 잇을정도임
@@JS2P애초에 적에게 최고지휘관의 죽음을 알린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니까 하는 소리죠.. 머리가 달려있으면 생각이라는 걸 좀 해보세요 ㅋㅋㅋ
뭐고 말을 글로 옴기면 우짤낀데 우리 경상도는 마 내 죽었다 하지 말고 끝까지 가래이! 다 우리 수군은 다 안다
@@xnclsien "싸움이 급하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마라 (-징비록에 적힌 유언-)"가 알리지 말라가 된거임 당시 적에게는 이순신이라는 적장의 두려움이 극에 달해있으니 당연한 소리 아님.
전투에는 사기라는게 있어요 적장 무너지면 아군 사기 오르는거 당연한거 아님? 이 당연한 걸 왜 말이 안된다고 하는 소리임??
어떻게 찍었을까 할정도로 대규모 전투씬은 압권입니다..그리고 밀려오는 후손으로써의 감사함과 그저 돌아가시는 모습에 눈물이 고입니다.. 이순신 장군과 당시에 이 강토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놓으신 우리 선조님들에게 고마움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습니다..
방금 보고 왔습니다
돌비사운드관에서 필수감상입니다
장군님의 죽음이 너무 뻔하지만 너무 연출을 잘해줬어요
주말에 애들과 같이 한번더 보러 갈겁니다
전 4D로봤는데 무조건4D로보세요
노량해전은 역사상으로 정말 어마어마한 전투였죠. 조명연합 500척 VS 시마즈군 500척. 도망간 고니시 300척까지하면 일본은 무려 800척이나 되는 병력이었습니다. 새벽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짧은시간동안 그많은 시마즈군은 대패하고 겨우 50척만 도망갔을정도로 치열하고 절박했던 전투였습니다. 그날의 이순신 장군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는 임진왜란의 일본과 일제강점기의 일본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총격을 받고 살해당한 이순신이 싸움에서 이겼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 극장가서 보고 온 1인. 엄청난 해전 씬과 숨막히고 긴장감 있는 장수들간 갈등 장면 역대급입니다. 역대 최고 관객 수 예상합니다.
쿠키영상 안보셨죠?
끝을 알지만 감히 장군님의 마지막을 스크린으로 뵈려 합니다
저는 어제 보면서 참 외로우셨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어머님과 아들의 죽음 그리고 조정과 임금의 적대 등...
전쟁영화 노량이 해상전쟁 장면으로는 대규모 백병전, 군함대들간의 함포전, 야간 기습공격 등등등 최강이었음.
2024.01.09.01.00
시편29편4절
여호와의 소리가 힘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절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절
그 나무를 송아지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도다
7절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절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광야를 진동하시도다
9절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아 멘
간만에 보게된 영화의 전투씬은 감동 그자체였네요
방금 막 보고 왔습니다...전쟁씬 장면이 엄청납니다..해전 장면은 스케일이 정말 엄청납니다.... 근데 임진왜란때 조선수군은 일본해군과 선상 전투를 거의 하지 않았지요..조선수군은 원거리서 화포와 화살 등으로 공격을 하는 전투방식이었고, 일본군은 조총과 도선을 통한 근접전이 주 전투방식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일본 해군과 전투시 훨씬 적은 숫자의 군선 임에도 말도 안되는 수의 일본군선을 쌈싸먹을수 있었던게, 크고 튼튼하고 급속회전이 가능한 대형 평저선에 화포로 원거리서 적선을 쏴부수니, 적선에 붙어서 도선한후 칼질을 하는 방식의 일본수군은 조선 수군에게 접근도 하기전에 포를 얻어맞고 침몰하기 쉽상이었지요..그래서 이순신 장군의 전과가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사기적인 전공을 세웠는데 ..더 웃깃건 적병 전사자 숫자와 조선수군의 전사자 숫자를 비교해보면, 이건 완전히 사기를 넘어서 말도 안되는 비율을 보여줍니다..일본수군이 1000명이 죽을때 조선 수군은 몇명 죽는 수준의 비율이었습니다.. 원거리서 포로 장군전으로 왜놈 배를 박살내고, 근접하면 배로 들이받아서 배를 뭉게버리고, 또 배를 어떻게 붙인다고 해도 조선수군 배가 훨씬 크고 높다보니 올라갈려구 하다 칼맞고 활맞고 뒤지기 쉽상이라서 조선군은 정말 칼쌈하다 죽기가 총맞아 죽는것보다 더 어려울 정도 였지요. .. 게다가 거북선 같은게 일본군선 사이로 들어와서 사방에 포를 난사하고 들이받고 뭉게고 하니 제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지요.
즉 일본수군은 쌈도 못해보고 거의다 배와 함께 수장되서 뒤졌지요.
이순신 장군은 이런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장점과 단점을 철저히 연구하고 이용했던 ..진짜 사상 유래가 없는 평생 무패에다 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전과를 남긴 인류역사상 최고의 해군제독 이었음...
만약 이순신이 일본 수군 장수였다면..조선뿐 아니라 명나라도 일본에게 정복당했을거라는건 확실함..
이순신은 바보로 비겁했기 때문에 명국과 전쟁종결협정을 체결하고 귀국하는 일본군을 배후에서 덮쳤다. 조선은 명국의 속국이며 외교권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명국의 결정에 복종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것을 이순신은 무시했다.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게 한 명의 죽은 자도 없고, 이순신 등 조선수군이 전멸한 사실은 조선에 있어서 행운이었다. 만약 일본 수군의 사령관에 사망자가 있다면 일본군은 다시 조선을 공격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에 더 큰 데미지가 남았을 것이다.
평평한 바닥의 배는 속도가 느리고 안정성이 부족합니다. 용골이있는 배는 빠르고 선형성이 높고 흔들림에 강하며 돛을 사용하여 바람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평저와 V자저의 차이는 고무보트와 요트의 차이다. 조선의 배는 성능이 낮기 때문에 거북선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썸네일 제목 백번천번 동의합니다 센타장님👍👍좋은 건강한연휴 보내세요~♡
늦게보더라도 늘 늘 응원합니다
재미있었다 진짜 지난 10년간 명량 한산 노량까지 다 극장에서 봐왔는지 몰라도 대단원이 막이 내리니 아쉽네요
촤고의 작품! 최고의배우!
어떻게 더 잘 만들수있나?
한국인 인게 자랑스럽다
세편 다 대작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같이 약소국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높은 해안을 가지시고 한시대를 압도한 이순신장군 같은 문무를 겸비한 훌륭한 장군 후손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리뷰 감사했습니다
한번 더 봐야겠네요
약소국?......경제력10위/ 군사력 5~6위가 약소국이면 밑에 나머지 국가들은 뭐냐?
넌 전교 8등하는 애를 공부못한다고 하냐?
@@youngblood3907 현재말고 그때당시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난 시리즈중에 노량이 압도적으로 재미잇었는데 .. 영화끝난뒤 영화관에 고요한 분위기가 너무 소름돋았음 .. 김윤석 배우 연기 진짜 잘하더라 표정에서 두려움, 걱정, 해야할 목표 다 드러남 최고엿음
자다가 깨서
이순신 장군의 유언이 내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라고 우리나라 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유언은 내죽음을 알리지말라가 정확합니다
노량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배우님들 최곱니다
어제 늦은 시간에 관람하고 왔는데 편경장과 아귀의 연기는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명나라 진린은 실제로는 이순신 장군보다 2살이 많은, 1543년 생인데 영화 '노량'에서는 수염이 100% 검게 나와서, 외양상으로는 마치 긴 회색 수염의 이순신 장군의 자식뻘 나이로도 보이지요(진린 역 : 정재영 배우님 / 이순신 역 : 김윤식 배우님)
1531년 생인 명나라 등자룡 장군은 그래도 흰색 수염이라, 나이에 따른 수염 매치가 잘 되었습니다. 언월도를 쓰셨는데..... 너무 허망하게.....
영화 노량을 어제 보았습니다........ 자칫 스포일러가 될지 염려되지만...
너무 과장된 수염 분장은 멋있다기보다 거슬리더군요. 유럽인이나 아라비아 인들이 수염이 많지, 동북 아시아인들은 수염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너무 긴 수염은 좀 거슬리더군요. 위엄있어 보이기보다는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젊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비쥬얼상으로 이순신 장군 역에 어울리는 분들은 고 김진규 배우님(영화 난중일기 등), 고 김무생 배우님(MBC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이십니다. 정말 이순신 장군님이 살아서 돌아오신 것 같습니다. 외양 모습과 발성 등이...
추신 : 영화 속에서 대사가 전혀, 딱 한 마디조차 없는데도 영화에 출연했다고 할 수 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것은 날조된 픽션이기 때문이다.
이순신 장군의 실제 모습은 현재의 영정과 완전히 딴판 입니다. 정말 대장군처럼 생기셨습니다.
@@공부중-c3c 왜 한국인은 거짓말을 하는가? 대답하십시오.
진짜 올해 기를 다모아서 12월에 한국영화대박인건지 너무 재밌었다
어제 두번 연달아봤어요~두번보셔야 서론의 지루한부분들이 이해가 됩니다🎉두번째보니 더 감동감동ㅜㅜ쿠키영상도 있어요
잘하셨습니다
찰진 준비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순신 3부작은 찍으면 찍을수록 괜찮아 지는 몇 안되는 시리즈 명량은 그냥 최민식 배우님의 폼생폼사로 3부작 중에 제일 별로 였음 한산에서 좀 나아지더니 노량이 제일 괜찮은듯 특히 북소리는 진짜 시마즈가 토하면서 쓰러지는게 이해가 될정도로 깊하게 울렸다
북소리 듣다가 토해버림 ㅋ
와 스포하시네 ㅋㅋㅋ
명량이 찐이던데..
스포를ㄷㄷ
명량이 찐이죠
오늘 영화관으로 보러 가기전 예고편으로 보고갑니다.
역시 레전드 이순신장군님~~~!!!ㅎㅎㅎ
김한민 감독 노량 이후 임진왜란 7년전쟁 드라마로 기획하고 계신걸로 들었는데. 좋은 투자자 만나 부디 또하나에 명작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공중파만 아니면 성공한다!
보고나서 ㅡ역사적 팩트로 알고있음에도...왠지모를 눈물이 자꾸
나옵니다...
ㅡ역사적 사명감이랄까..선조들에
대한 경외심을 나름 깊~이 느끼는
하루가 되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등자룡이 가장 좋았어요 명나라 장군이 면서 이순신을 존경 하고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는 당시 무인과 군인으로서 대단한 접전이 귀감이 되었네요
노량은 영상미가 최고였네요
이순신장군의 심정을 너무잘표현했어요
북소리에서 조선과 이순신장군의 깊은 한이 느껴졌어요
여기저기 훌쩍임만 종종들러오고 고요함으로 집중하며 같은맘으로 관람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 느껴졌어요 끝까지 사과받지못한 못난후손들을 이순신장군님은 어떤맘으로 지켜보고계실지 안타까운 현실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배우까지 영화가 진짜 꽉찼네요
백윤식 씨가 입은 시마즈의 갑옷은 실제 시마즈 가문의 장인이 손수 만든 제품이라고 하네요. 30kg이 넘는 갑옷인데 입고 열연을 펼치시느라 대박이었습니다.
중국 쪽에서도 등자룡에 대한 반응이 좋네요. 먼 훗날 등소평이 등자룡 장수의 후손.
이 영화에서 표현하는 등자룡이 진짜 따거 그 자체여서 그런거 같네요. 긴 수염에 언월도 휘두르는거 보면 관우가 생각나서 더 그런걸지도요?
아.. 허준호 따거... 진짜 ㄱ간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군장만 안멨을 뿐이지 거의 행군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배우님들 수고 많으셨죠^^
조중사와 2조장의 만남
邓小平和邓子龙没关系,邓子龙是江西人,邓小平四川人,两个地方隔得就非常远。难道北朝鲜金家和金秀贤有关系?
1년전부터 엄청 기대했던 영화 드디어 토요일에 보러간다 하...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1분도 놓치지 않고 보았어요 김윤석 배우님 쵝오~^^
끝나지 않는 북소리가 이순신 장군님의 심장소리인듯 연출한 부분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실제로 진린과 이순신은 전쟁 중에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진린이 이순신보다 2살 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순신의 기품과 훌륭한 인품에 반해 어르신이라고 불렀을 정도.
자신의 가마가 이순신의 가마보다 앞서가지말라고 하는등 최고의 예우를 다했다고 함
진린은 후에 명나라 멸망 후 후손들이 조선 남해에 터를 잡았는데 그게 광동 진씨라고 함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는 와전된 말이겠죠?
적에게는 당연히 알려선 안되는 거고,
알리지 말아야 할 대상은 적군이 아니라, '아군'이겠죠
'내가 죽은 게 알려지면 (한창 전투중인 아군 사기가 떨어지니) 아무한테도 알리지 마라!' 는 취지로 말씀하셨을 겁니다.
사운드, 전투씬, 백병전 롱테이크
다 엄청났지만 개인적으로 백윤식옹의 일본어 연기가 미쳤음,,, 발성이 ㄹㅇ 원피스 흰수염 성우 느낌으로 일본인 그자체ㄷㄷ
영화는 끝이 나고~ 관람객 모두가 약속이나 한듯 한동안 숙연한 분위기가 더 놀랐습니다.
김윤석배우님 무거운 목소리에 한번 놀라고 생각보다 긴 전투시간에 두번 놀랐습니다.
알차고 재미난 리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해져 있는 역사적 사실을 영화화 하기 힘들었을텐데.....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 순 신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윤석열, 김기현 강승규 오세훈 등 뉴라이트운동권자들이 이 영화를 보고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 철거 운동을 중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적 영웅인데 대마도 정벌과 임진왜란 해전에서 왜군을 수장 시켰다고 찍어서 철거 운동을 하는 모양인데 웃픈 현실입니다 뉴라이트운동권의 주장은 우리 역사는 조선 => 일본===> 대한민국 건국이니 조선의 인물은 현 대한민국 영웅이 아니니 철거하고 간도특설대에 부역하며 조선 독립군과 간도 지역 거주 조선 민간인 갓난아기부터 모두를 죽인 백선엽, 백인엽 등이 영웅이랍니다
노량 서울의봄 두 영화는 꼭 보아야한다
시리즈중에 최고입니다
노량을 보기 전엔 명량이 최고였지만 노량은 명량과 한산을 합친 것보다 이를 초월했다.
2천만 가자. 모든 학교 시청각 자료로 사용하자
원래부터 가장 좋아하는 분이였는데 오늘 본 영화덕에 느꼈습니다 당신은 민족과 나라에 영웅이라는걸 너무 감독이였고 영화보면서 처음으로 눈물 흘렸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서울의 봄에 이어 잘봤습니다
좀더 섬세한 내용과 계속 북을 처야만했던 상황이 참 슬펐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사이사이 관객들이 숨소리를 멈추고 몰입했습니다
김윤석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김윤석 배우가 상복이 없어서 매우 저평가 된 인물이긴 하지….
명량 한산에 이어 개인적으로
쵝오의 영화라 생각 합니다...끝까지 이어지는 전투씬에 시간 가는루 몰랐네여~~
개인적으로 명량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 배우님이 제일 어울렷던거 같애요
다음 주말에 볼 예정인데요, 솔직히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지는 않았네요. '지금 전투가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가 펙트입니다. 그러니 아군의 사기를 위해서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의미가 맞다고 봅니다. 적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는거고요.
당연한 말이죠. 누가 전투중에 장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립니까? 바보가 아닌 이상.. 최대한 적에게 살아있는것으로 해야죠. 제갈공명도 그렇게 했었고.. 님 말씀처럼 아군에게 알리지 말라고 한게 맞습니다.
우리에겐 압도적인 국뽕이 필요하다
난중일기에 나오는 내용인가?
방포도 아닌 발포하라!?
어제 무척 감동스럽게 봤는데 ㅠㅠ 중간에 이순신 장군님께서 희립아, 희립아 외치시는 부분에서 자꾸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스겄다" 대사가 머릿속에 재생되네요... 죄송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역사, 용어 TMI
사츠마: 시마즈 가문이 다이묘로서 다스렸던 규슈 남부 지역, 에도 시대 사츠마 번으로써 재편되어 변방 지역으로써 차별받음, 에도 막부 말기 조슈, 도사 번과 같이 토막운동을 개시해 메이지 유신 후 다시 권세를 누림, 영화 판에선 '살마'로 번역
도노: 과거 일본에서 귀족, 무사들을 부르는 존칭 , 공이나 나으리, 주군 등과 비슷한 의미
*영화 내에서 고니시는 꽃십자가 모양의 가문 문장을 쓰는데 이는 고니시가 키리시탄 다이묘(크리스트교를 믿는 다이묘, 소 요시토시와 구로다 요시타카, 오토모 소린 등)이기 때문이다.
* 허준호 배우님이 연기한 명 부총병 등자룡의 후손은 흑묘백묘론,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2차 '그 문' 사건의 주도자인 등소평(덩샤오핑)이다.
*당시 이순신은 자신의 아들이던 이면을 잃고 큰 비통함에 빠져있었다. 에서도 있어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인간미를 엿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ㅇㅋㅋㅋㅋㅋ
김윤석 보면 자꾸 해무 고깃배선장이 떠오른다 ..
백윤식의 시마즈에 공포까지 느껴졌네요ㄷㄷㄷ
💖💖Yi Sun Shin forever💖💖
세대가 달라서 그런지 배움의 내용도 다르군요.
우리 때는 아직 싸움이 한창이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라고 배웠었죠.
제 나름대로 해석은 휘하 장졸들의 사기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남긴 유언이라 생각 했었죠.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장수의 죽음을 적에게 알려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오늘 해당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만.
고증 오류가 상당히 만이 보였습니다.
1. 영상 중에서, 조선 임금인 선조가 등장하는데,
왕이 모자도 쓰지 않고 맨 머리로 있다니.
조선시대에는 양반이상은 결코 맨머리로 있지 않습니다.
하물며 왕이 맨머리라니.
익선관조차 쓰지 않고 있는 설정이 얼마나 치가 떨리던지.
2. 선조 임금과 독대하고 있는 윤두수의 역할의 영화배우가,
착용한 모자인 사모의 뿔을 보면,
조선초기나 고려시대때나 볼듯한 얇고 긴 뿔의 사모입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당시시대의 영정사진들,
이항복 이덕형등의 공신상의 관복만 보더라도,
사모의 뿔은 넓은 형태입니다.
3. 전투의 상당부분을 당파 즉 배로배를 부딪쳐서 격침시키는장면인데,
당시 조선의배를 포함한 배들은 인력 즉노를 저어서 움직이는 추진입니다.
결코 배를 가속도 시켜서 파괴할 만한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또한, 아무리 일본 배의 재질이 약한 나무라고 할지라도,
조선 판옥선의 충돌은 또한 조선배의 파괴와 내구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조선의 군사들은 정예병들이 아닙니다.
또한 조선의 주력은 원거리의 타격이지,
결코 백병전이 아닙니다.
일본은 오랫동안 내전이 있었고,
그들의 칼이나 전투가 근접 백병전에 강점이 있는 상태인데,
영화 소에서 거의 백병전이 주력이 되고있으니.
심지어 수군제독 진린이나, 조선의 대장선에 일본군이 들어와서 백병전을치루는 상황이라니.
그렇게 대장선을 지키지 못하는 부하 함선들은 대체 뭐하는짓거리입니까?
명제국의 수군제독이 백병전상황까지 몰리고,
조선함대사령관 배에서 백병전이 일어나는 그런상황이라니.
명량해전같은경우야 13척 뿐었으니,
대장선 말고 겁나서 덤비지 못하였다고 가정하여 일본군이 도선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노량해전은 조선군이나 명군의 함선 또한 만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증 오류가 많다 보니 만이 심난했습니다.
또한, 전장에서 지휘관 회의중에,
통제사또 외 수군지휘관들이 투구도 착용하지 않고, 심지어 전립조차 착용하지 않고맨 상투에 회의라니..
감동이었고 가슴 찡한 . 눈물 나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악!!! 쿠키가 있었다니~~~ ㅜㅜ
영상 올라온거 확인했지만 항상 인트로멘트로 영화먼저보고오라는 센터장말씀대로 극장가서 영화보고와서 시청중인데 쿠키가 있었다니... 언제부터 말 잘들었다곸ㅋㅋㅋㅋ
아이쿠 ㅠ
꼭 극장가서 보겠습니다
#한국판_판타지_히어로
#성웅_이순신
#노량_죽음의_바다
#실관람평
개봉작 노량의 감상평 전에 알아야 할게 있습니다.
엔딩 연출자막도 한참지나서 영상(광해 세자)이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요.
자막나오면 다 나가버리는데..
누가 볼수있다고 그런 편집을 했는지요.
무슨 숨은뜻이 있는지..
#감상평
명량ㆍ 한산에 이어,
헐리우드에 버금가는 한국판 블록버스터 전투씬이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나라의 영화는
우리의 영웅이 수도없이 많음에도 식민사관과 소중국 속국이라는 사대라는 거짓프레임에 갇혀,
광활한 대륙을 호령하던 고조선과 삼국 고려 발해사의 역사가 있음에도,
한동안 중국판 판타지 3류 무협영화 한족의 소설 삼국지 영화에 열광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차라리 국뽕이 낫지 않을까 싶다.
이제서야 한류와 더불어 제대로 된 블록버스터 역사물인 세계사에 빛나는 대첩인 명량ㆍ한산 노량해전이 세상에 빛을 보는것 같습니다.
마지막편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위대한 세계적영웅 이순신의 영혼이 후세들을
일깨우게 하는..
헌정 영화로서 대단한 족적을 남긴 명작이다.
근대 역사물인 서울의 봄과함께 2023년을 마감하면서..
이 두편의 영화가 대한민국이 가일층 세계를 향해 우뚝서서 뻗어나가는데 일조를 할것임을 자부한다.
줌인센터님 도쿠가와랑 도요토미랑 의형제라는거 어디서보신거에요?? 잘못된정보같은데 정정부탁합니다.
김윤석 배우님에 중저음이 너무 이순신 대장님 이랑 어올리는 거 같고 (?)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되게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역할을 맡았던 김윤석 배우 멋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조명탄을 쏘아 올려 유인을 했을 때 화포를 발포해서 선제공격 했던게 너무 멋있었던 거 같습니다
노량은
이순신장군의 죽음을 알고있어서
너무 슬픈 마음에 피하고싶었지만
보고난 이후는 한번더 보고싶을만큼
너무 잘 완성된 영화입니다.
아이맥스로 다시 볼까 생각중입니다.
너무 제작비가 많이 들었고 서울의 봄이 아직 안끝났는데 나와서 시기가 안좋았지요. 450만 관객이면 흥행 중박은 한 건데 망했다고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이순신 장군의 죽음을 조용한 장엄함...담백하게 묘사한거 같아서
더 슬프고 크게 다가왔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북소리때문에 귀가 먹먹했지만, 그 감동이 오래 남습니다.
그리고 이순신 3부작 , 이순신 역의 배우님들 모두다 매력있고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김윤석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공감 함니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 아무리 단 한번의 패배가 없었어도 일본군을 상대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힘들어 했던 이순신을 보았음. 일본군을 쉬운 적으로 보지 않았고 또한 얕보지 않은 모습도 보았음.
그 시대의 상남자 이순신 장군님...
중요한 전개 중 하나가 시마즈의 원군인데 그 당위성에 대해서 후에 세기가하라 전투까지 연관지어 잘 녹여 냈습니다.
그리고 걍 시간만 떼우고 가도 되는 진린의 참전 동기부여에 정명가도를 이용할 줄은 생각도 못했음.
다른나라 영화에 그려지는 조선은 시대상황과 고증이 쓰레긴데 우리의 명량, 한산, 노량은 다른나라 고증(명량의 구루지마 의상빼고)이 정말 잘 된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