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Yoon Jong Shin) '내리막길' MV |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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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내리막길 - 윤종신
[2025 월간 윤종신 1월호]
"2025 [월간 윤종신] 1월호 ‘내리막길’
2025 [월간 윤종신] 1월호 ‘내리막길’은 인생의 여정에서 이제 반환점을 돈 한 남자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2012년 [월간 윤종신] 6월호로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은 ‘오르막길’의 후속작이자 답가로, 삶의 중반부를 지나 이제는 후반부로 향하는 이의 마음가짐을 담았다. ‘오르막길’이 앞으로 펼쳐질 것들에 이야기이자 다짐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내리막길’은 이미 펼쳐진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펼쳐진 것들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월에 따른 관점과 생각, 태도의 변화 속에서 내려가는 길 또한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는 마음과 내려가는 길이 비교적 수월하고 완만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동행하는 사람들이 모두 무탈하기를 바라는 마음 등을 표현했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했으며, ‘너에게 간다-나에게 온다’, ‘고백을 앞두고-이별을 앞두고’, ‘좋니-좋아’, ’이별택시-이별손님’처럼 윤종신이 이따금 전개해나가는 답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완성되었다.
“‘오르막길’은 제가 40대 때 저보다 아랫세대인 후배들에게 하는 얘기였다면, 이번 곡은 50대 중반을 지나는 동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정점에 있을 때 그게 정점인 줄 모르더라고요.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믿거나 지금 이 순간, 이 상태가 훨씬 더 길게 이어질 거라고 착각하면서 살게 되죠. 정점은 면이 아니라 점이고, 기간이 아니라 찰나인데 거기에 도달했을 때는 그걸 보통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저는 이제 내리막길에 있다는 것을 완연히 체감하는 나이가 됐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 잘 내려가야 하는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앞을 내다볼 때의 마음가짐과 뒤를 돌아볼 때의 마음가짐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어떻게 황혼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1월호 ‘내리막길’은 윤종신이 3, 40대를 지나오면서 만들었던 노래들, 특히 ‘오르막길’, ‘Walking Man’, ‘같이 걸을래’처럼 인생을 ‘길’에 비유하며 살아가는 것과 걸어가는 것의 의미를 겹쳐보았던 몇몇 곡의 표현 일부를 차용한다. 살아갈수록 인생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생각에 변화가 일어나듯이, 가사 속 단어와 표현은 새로운 맥락과 시점 속에서 또다른 의미를 획득한다. 윤종신은 우리 모두의 인생은 각기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므로 자신이 걷는 방식을 일반화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모든 산에는 정상이 있고 정상을 지나면 내려오는 일이 불가피하듯이, 누구든 어느 순간에는 인생의 내리막길에 접어들 수밖에 없으므로, 각자 어떻게 내려올 것인가를 생각해보자고 제안한다.
“보통 산행은 올라갈 때보다는 내려갈 때 더 주의해야 하잖아요. 갑자기 땀이 식으면서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다리에 힘이 풀려 접질릴 수도 있고요. 올라갈 때는 손을 놓기도 하고 뿌리치기도 한다면, 내려갈 때는 자꾸 손을 잡게 되고 서로에게 기대게 되죠. 인생도 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긴장이 풀리는 내리막에서 비로소 다치기도 하고 와르르 무너지기도 하는 거죠. 인생의 중후반을 넘어가는 사람들, 이제는 정점을 지난 사람들이 무탈하고 현명하게 잘 내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번 노래에 담았습니다. 내려오는 길이 가파른 하강곡선이 아니라 완만한 하강곡선이기를, 충분히 완만해서 자신의 지난 시간을 반추할 수도 있고 함께 걸어온 사람들에게 못다한 말없이 모든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잘 내려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월호 이야기]
"너무 애쓰면 볼품없는 내리막길.
다가올 경사도를 받아들일 수 밖에.""
#윤종신 #내리막길
#DreamusMusic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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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2025 월간 윤종신 1월호
Artist : 윤종신
Song :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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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니까 문득 먼저 간 제 코인 생각이나서 눈물이 나네요
ZZZZZZZZZZZZZZZZZZZZZZZZ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그래프를 봐~
ㅋㅋㅋㅋㅋ아 보자빵터졋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밤에 웃고갑니다 😂
나는 내리막을 걷다 보면 먼저 간 코인이 마중 나온다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
오르막길의 고지에 다달은 뒤 내려오는 내리막길이라 의미깊네요.. 혹시 다음번에 “오르락내리락길”도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그건 이수근씨에게 말씀하셔야..
다음은 평지로 가자..
ㅋㅋ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조울증을 표현하는 노래인가요
아직 제 나이에는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지만 미래의 내가 언젠가는 느껴볼 감정이기도 하겠죠. 미리 인생 선배님을 통해 경험해봅니다. 가슴을 울리네요.
끝까지 자기 정체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가는 게 멋있다... 윤종신 노래는 그 감성이 있음
어제만 해도 윤종신의 풋풋했던 처음만날때처럼 영상을 봤는데.. 오늘 내리막길이란 노래를 부르는 백발의 윤종신을 보니.. 참 삶에 대해서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하게 되고 노래가 더 깊게 느껴진다..
오르막길의 답가..인생의 반환점에 대해 얘기하는 곡이라는게 인상깊네요. 힘들게 올라왔고, 정점에서 내려가면서 올라오는 이들을 바라보는..오르막길도 좋았는데 내리막길도 좋네요 ㅎㅎ 오르막길은 힘들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밝고 희망찬 느낌이 강하다면 내리막길은 조금 더 서글픈 느낌이 강하네요. 터벅터벅 내려가고, 오르는 추억이 떠오른다는 가사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오르막길만 힘이 들 줄 알았다.. 더 힘든건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지 않고 힘을 뺄줄 아는 지혜였던것..
10년전 오르막길 & 올해의 내리막길.. 하 진짜 꾸준하게 곡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 요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노래 너무 좋네요..
2:11 근데 뭔가 후지산에 사는 일본원숭이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집중이힘드네요 ㅋㅋㅋ
아.. 원숭이 나오나 돌려봤음..
댓글 읽고 난 뒤 노래가 들리지 않아요.. 이 나쁜 사람아..
뮤비 보다가 2분 1초길래 어? 하고 기다렸더니 그대론데 아무튼 님땜에 감상 베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짓가랭이 팔락팔락팔락~
우리 종신이형 주름 보니깐 세월이 참 슬프기도 하고 지난 세월의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형과 같이 늙어 가는게 참으로 보람 찹니다 53년 인생에서 가장 화려했던 젊은날을 형님의 노래로 기뻐하고 슬퍼하고 아파하고 위로받고 ...
형님께 큰 빚을 지고 있네요 형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늘도 살아있음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죽음이 반복돼~ 이별은 돌고 도네
개인적으로는 윤종신님이 가왕입니다 제인생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한 찬란했던 시절을 지나 회상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도모하는 진짜 사랑 노래
10년 전 : 오르막길
현재 : 내리막길
10년 후 : 황천길
야야
님아
진정해봐 저세상드립이자나
ㅋㅋ 이분 혼쭐많이나겠는데^
이재명씨 노래 잘부르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ㅋㅋ시벌 개터졌넼ㅋ
이게 음악이지..
보는 음악은 이젠 지겨워
듣고 느끼는 음악이 더 좋다 :)
노래 너무좋다
좋은 곡에 좋은 소리에 좋은 가사에 흠뻑 젖고 갑니다. 요즘 출근길에 이 노래만 듣고 다닙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종신님^^
노래는 좋지만 아무리 듣는음악이라지만 헤메코는 너무 심하다
1:48 모피입고 시골길에 떨고계시는 할아버지 룩이 왜..
글게요
나름 느낌 있는데... 그냥 취향 차이 아님
@@aufheben 음.. 걍 제느낌엔 근사한 느낌은 당연히 아니고 의상도 노래랑 딱히 어울리는 것도 같지도 않아서
취향존중해야죠
아마 그런 느낌을 주려고 한 게 맞을 거에요 오르막길은 부부가 고된 삶을 함께 해쳐 나가자는 그런 노래였다면 이 노래는 노년의 부부가 올라왔던 길을 돌아보며 지난 힘들었던 시간과 삶을 추억하면서 이제는 내려갈 때라 생각하고 내려가는 길이 부디 평탄하고 완만했으면 하는 거니까요
그게 내리막길 인걸요
와 이번곡은 처절하다못해 처량하게까지 보이네 윤종신님은 인간의 말로에 다다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섬세할까요.. 노래 한곡이 어떠한 체험으로 다가옵니다..
오르막길 프로듀싱하신지 얼마나 되셨다고 벌써 내리막길을 발표하시나요😊 힘이 있을때 준비하는 마음으로 남기는 작품이라고 기억하겠습니다. ㅋㅋㅋ마지막 발라드일지도 모른다고 부르셨던 좋니때보다 더 깊어져서 좋네요!
둥 두두둥 둥 두두둥- 요 베이스 사운드가 참 아련해서 좋아유ㅠ 아재요, 오-래 함께 갑시당/
2030년도에서 왔습니다. 다음 후속 곡의 제목은 '막다른 길' 입니다.
흰머리 하시니깐 진짜 할아버지가 되셨어요...
오르고 내리고 주식얘기, 인생얘기.. 윤종신은 여전히 사람 얘기를 하고 싶은듯
노래 너무좋다 ㅠㅠ
솔직하게 눈감고 들으면 100% 좋았다 내인생 되돌아보게될정도로...뮤비보면 코트빼고 다 좋았다 묘하게 경계선같은게 있는거 같아서 꼭 녹색방에서 찍었나?하고 생각한다고 노래가 안들림..;;
위로가 됩니다
'오를까말까갈팡질팡하다가내인생이렇게될줄알았다' 도 부탁드립니다
죽고싶지만 영계백숙 팥빙수는 먹고싶어
와 근데 가사...미쳤네
추운 눈덮힌 산위에서 부르는게 다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꾸밈있는것에 의미를 두지않은거같고, 가사와 맞닿아 있는거같아서 , 가사에 더 집중해볼수있었어요 .
네 그래유 종신이성 건강하시구 또 건강해야해유 알쥬 네그래유~~화이팅~~
옛날 울할무니 입으시던 도빠랑 비슷하네요
잘 어울리세요...
!!🎉🎉🎉🎉🎉!!
가사가........ 음... 팬이 됐어요~
어떻게 해야 목소리에서 호소력이 느껴지는걸까?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는건데 역시 가수는 타고나는건가
다음 곡은 막다른 길 가즈아~~~!!!
제주도에 오르막처럼보이는데 실제론 내리막길인 도깨비도로도 곡 내주세요
형 늘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종신형.. 날씨가 추워서 그러나 뮤비 속 형 개 추워보여요;;;;;;;;;;;;
누구나 한없이 올라가다 보면 내려올 상황이 오게마련이다 그 길을 뚝 떨어지듯이 추락하는 사람과 낙하산을 타고 안전하게 내려오는 사람으로 나뉠뿐
김창완옹이 2년 전에 슬 내려올 준비를 하며 노래를 읍조렬다면 아직 한창(?) 당신은 벌써 추락 하려고 이런곡을 노래하는가? 아직 더 도약을 꿈꿔야하는건 아니냔 말이다
끝까지 노래 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좋네요
노래가 쌈뽕 짬뽕❤
흰머리 잘어울리십니다 형님 . 카라얀인줄
이 형도 돈 너무 벌어서 노래도 뮤비도 기름끼 껴서 맘으로는 와닿기 힘들어졌네
적당히 노래 제목처럼 내려 놓으셔유~지금껏 좋은 노래 고마웠소
음악제목에 따라 흥망이 결정 되는것도 어느정도 있다던데 ㅋ
꽃길로 지으시지 그러셨어요.
뮤비에 나오는 종신이형 왜 이렇게 AI 제작 영상같냐 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
어유 추운데 고생하셔ㅑㅆ네요
노래방곡 하나더 생겼다 ㅎㅎ 오르막길 도 만들어주시면 ㅎㅎ
다음 앨범 '왔다리갔다리' 한번에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고 음색은 여전하시구만유
배경은 눈빨이 날리는데 입김이 하나도 안날리네요.... 뮤비 잘보고 갑니다~~~ 이것은 뮤비인가~ 합성인가~
윤종..god
감사합니다
@@장윤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빽간지에 사로잡혀서 왔슈!
오프로드 특집으로 빙판길 진흙길 자갈길 산악길도 부탁드립니다 형님
아 종신이형은 패떳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형 발라드가수셨네요... ㅜㅜ
종신이형 어느덧 백발이 송송하시네요
형님 뮤직비디오는 안나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냥 미남배우 쓰시죠
오르막길이였던게 뒤돌면 내리막이라니...
이노가시라 고로상 노래 잘하시네요.
시베리아 어딘가에 갇히셨나요?
이제 윤종신도 완전 백발 할아버지구나.. 세월이란게 참 ㅠ
노래제목도 잘지어야함 말이 무서운게 그대로 되는거임, 간다 간다하면 진짜가고, 아모르파뤼 외치던 누님은 인생막판에 떡상 내리막길 제목은 좀 위험한데?
다음엔 이도저도아닌 무빙워크로 가시죠
아 내 코인..
줄없이 뛴 번지점프같은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신혼이라 생각하면 내리막길은 노후 컨셉인거같네요 노래에 맞게 분장하신듯
형님 박효신같겠지 생각하시겠지만 어림도없습니다.
다음곡은 비탈길인가요?
종신이형 논산 같은군번인데 왜케 늙으셧어여 머리를 하얗게 물드신게 세련되기보단 피부주름땜시 60대인거처럼 보이네 50대잔아여 ㅠㅡㅠ 젊게 보여야지
코인 하락장을 놀리는듯한 감성
반미하더니 종신이도 이제 곧 가네 ㅋㅋ
지름길도 부탁드립니다...
오~ 나이들수록 창법이 느시네
윤종신님 뮤비…왜 AI같지?😮
머리 그냥 흰머리인건가?? 탈색아니구??윤종신하면 정확한 발음이었는데 발성이 바뀐건가 ㅋ 발음이 잘안들리네..
그러게요. 오히려 장점이 사라진거 같은대
쿠와타 케이스케 생각난다
피쳐링 이수근이였으면 최고의곡이였다
북한군들이 없어서 못 입는다는 개털 파카
음봉.... 괸히 물타기 했어
다음에는 두갈랫길 어때요 엌
아이돌 댄스 후크송만 계속 쳐 나와서 오랜기간 상당히 즛 같았음
뮤비중 잴 쌀거같단 생각만ㅎㅎ
박효신의 백발이 멋있었던 윤종신 버전😢
왜 월터미티가 히말라야 간 장면이 생각나는걸까여
왜 드립만있냐ㅋㅋㅋㅋ
너무 안전지대 느낌인데.
얼마나 오래 오르셨으면 머리가 하얗게 ㅠㅠ
욕심이 과했다
모피... 다른 의미에서 지리네...
밍크 따듯해 보이네요.
허슬의 아이콘 ㄷㄷ
박효신이 늙으면 이 모습일것같다
위 아래 위위 아래
내 먼저간 알트코인들
동학개미 금지곡 ㅠㅠ 내 주식 ㅠㅠ
오르막길의 후광이 없다면? 가사는 좋다나쁘다전에 윤종신님 노래 치고 잘 안들려요. 그냥 흰머리 뿔테안경 모피만 "보입니다". 제목보고 후다닥 달려왔는데...
진중권씨 노래도 잘하네요
코인갤, 주식갤 금지곡 되겠네요
다음 노래는 내려가다 올라가는 길입니다
오르막길은 결혼이고 내리막길은 이혼으로 이어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