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썰남 ruclips.net/video/VLphTTJg1Mc/видео.html 00:00 결혼후 부부관계가 미치는 영향 00:09 엄청나게 큰 좌절감에 빠져요 00:20 이혼을 하거나, 바람을 피거나 00:50 부부생활이 유지되는데 한달에 한번은 반드시 필요해요 01:13 결혼한 형들이 하는 말 01:25 정말 안해요 01:4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1 02:06 안 자는 이유 02:44 둘중에 하나에요 02:53 야동보는 남편 03:37 애가 있어야 부부사이가 돈독해진다? 04:12 같이 살아서 이성으로 안보이는거 아닌가요? 04:52 오늘은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들었을 때 05:52 싸움을 자주안하는 커플이 훨씬 위험해요 07:2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2 08:29 대부분의 여성들이 유부남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08:48 유부남들이 자제력이 뛰어나서 바람이 안나는게 아니에요 09:22 남성은 그냥 일을해요, 여성은 꾸미고 일을 해요 10:21 잘꾸미는 유부남은 22살짜리한테도 대시가 들어와요 11:05 결혼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그렇구나.. 매력이 없어서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싫어져서 안하는거군요.. 그런데 정말 부부관계에서 주기적인 성관계는 필수인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에도 꾸준한 스킨십이 꼭 있어야 어색하지 않고요. 그리고 아이가 있어야된다는건.. 어느정도는 동의하고 어느정도는 아니라고도 생각해요. 아이가 태어나고 가장 손 많이 필요한 시기에 부부갈등도 최고인 부부 정말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그 시기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요즘 이혼하는 커플도 많은것 같고요.. 그 시기를 얼마나 현명하게 잘 이겨내느냐.. 서로가 서로를 위해 얼마나 배려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관계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란 말 진짜 듣기 싫음 왜 생각을 그리밖에 못하는지 결혼은 연애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외모도 너무 무너지지 않게 노력하고 서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해요 결혼 전에 잘보이려 했던 모든 노력들을 다 놓아버리고 상대에게 바라기만 한다면 결과는 뻔하겠죠 욕정 이전에 인간에 대한 신뢰와 노력을 더 해야 사랑도 샘솟죠 욕정만 드러내면 서로 어긋나기만 함 결국 결혼생활은 노력입니다
자식이 부모닮는다고 부모님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는듯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무뚝뚝하고 애정표현을 못(안 아님)하시는 땅끝바다분이셨고 어머니께서는 어렸을때부터 애정표현 넘치는 분이셨어요. 어렸을 때 본 집안 풍경은 아버지께서 출퇴근하실때마다 어머니께서 마중나가셔서 포옹하시고 잘다녀오시라고 하시면서 뽀뽀를 하는 모습이었어요ㅎㅎ 성인이되니 아버지께서도 사랑한다 하시면서 애정표현을 하시더라구요ㅎㅎ(제가 결혼 한 지금도 집에가면 두분 뽀뽀하는 모습을 봅니다...쿨럭) 그래서 그런지 저도 연애할때도 애정표현을 많이했는데 작년에 결혼하고나서 더 많이 하는듯 합니다. 제가 애정표현을 많이하니 마누라도 애정표현이 조금씩 늘어나대요 :) 애정표현이 부족하고 리스인 분들, 전우라는분들 당장 내일 이 사람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어떡하나 생각하고 지금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서 표현해보세요. 있을때 잘하란 말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 모쪼록 모두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랄게요!!
애 키우며 현실에 파묻혀 여유없이 살다보니 어느 순간 서로에게 무심해지고 원망으로 가득 차 서로 헐뜯고 미워하던 시간들도 분명 있었습ㄴ다ㅜ...그래도 그 시절 슬기롭게 잘 견뎌내고 애들 다 키우고 여유도 좀 생기니 지금은 나와 함께 끝까지 있어준 남편이 고맙더라구요ㅜ 아직 젊은 분이시니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잘 찾으시면 좋겠네요ㅜㅜ.. 젊디젊은 시절 행복하셔야지요ㅜㅜ
애낳고 10년 가까이 살다보면 서로 잠자리도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40대이상의 여성들은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로인해 남편과의 다툼도 늘어나지요. 남성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나 소량의 남성호르몬으로도 남성성을 어느정도 유지하기가 가능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여성호르몬 감소는 여성성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는 관계도중 여성의 성적 욕구감소, 질내 분비물감소, 통증유발 등의 원인이 되어 결국 리스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Bain tooly 싸우고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말이 통하고 소통하는게 중요 하다는 거에요. 애초부터 방식이 맞고 이해가되면 싸울일이 없어서 좋은거지 그게 다 해당되는게 아니에요. 암만 이해하려헤도 이해도 안되고 안맞으면 필연적으로 갈등은 생겨요. 그럼 소통이라도 하고 싸워서 더 허심탄회하게 해서 풀기회라도 되어야하는데 그와중 싸워도 계속 대수롭지않게 흘려버리고 궁극적 소통이나 개선은 결정적으로 안된다면 결국 그관계는 더 크게 상처입히고 끝나거나. 싸울 가치도없는 대상이라고 여기는 관계까지 와요. 그런 상태가 안싸우는것보다 더 나쁘단거에요.
결혼한지 6년인데 애기는 없고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해요. 그것도 조르고 하자고 해서 겨우 하는데.. 몬가 씁쓸합니다. 외롭; 친구만나는게 더 좋고, 그냥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못한다는 것도 다 핑계같고 남녀불문이지만 여자로써 자꾸 자신감이 없어져요. 남편한테 관심갖는게 남편이 싫어하는것 같아서 속상하구... ㅠㅠ 되려 저는 ㅋㅋㅋ 제가 인터뷰 하시는 분이랑 동질감? 느낌이네요. 주변에서 잘해주면 잘해주는데로 설레고...ㅎㅎㅎ 이혼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이거 보는데 참 말씀도 잘하시고 재미있게 봤네요!!! 저도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출산이후 비만된 후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매번 회피형이였어요 ...거의 반년넘게 안하고 살다가 점점 멀어지고 대화도 줄고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는건 금방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성격도 좀 장난끼 많이 있다보니 다투고 금방 화해하고 해서 다행히 빨리 멀어지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제가 살빼고 욕구가 장난아닙니다...ㅋ 아마 리스가 되는 이유도 여성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서도 그렇지 않나 싶네요ㅜㅜ... 정말 심각한 비만이였거든요 연애때 48키로였는데 임신후 80키로였다가 지금 50키로대입니다 늘 있었던 복근은 이제 없지만 제 목숨 아이목숨 살려준 배의 칼자국은 참 이쁩니다ㅎㅎ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근데 저도 이 말에 공감하는데 상대도 나를 그렇게 참아주고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깨달음이 오면서 억울함이 덜하더라구요. 근데 이 모든게 내탓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해요. 그리고 나랑 맞는 사람 어딘가에 있을거 같지만 은근히 없어요 진짜 ㅋ 안그럼 지난 연애들도 안헤어지고 끝까지 갔을거고..
ㅋㅋ웃고갑니다 고래잡는 낚시줄에 걸렸다는말에 현웃터지네요 이래도저래도 다 인생은 본인 선택입니다. 결혼 그리고 아이로 인하여 내 삶의 많은걸을 내려놔야하지만 아이는 사랑이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또 가족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해주는 울타리가 되기도하고요 인터뷰 너무 잘봤고요 앞으로도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슬픈 현실이네요. 아이도 서로 사랑해서 낳고 그 아이보고 나랑 사랑하는 배우자 닮아 너무 행복하다고 외칠수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어쩌다 코꿰여서. . 그래도 책임져야하니 나보다 나은 애가 되길 무진장 노력하고 나는 없구. 하~ 낳아놓고 막키울 수도 없구 ㅜㅜ 딜레마에 빠져사네요.서로 노력해서 존경하며 재밌게 사는 행복한 가정이 부럽네요. 양쪽이 노력해야 완전해지더라구요.
참 신기해요 서로 서랑해서 결혼하고 더 즐겁게 살려고 아기를 낳았는데..아기를 키움과 동시에 싸움의 시작이고 서로에게 불만의 시작이고 스트레스받고 그냥 현실남녀로 살아가고..그러다 운나쁘면 이혼하고 이혼안하면 그냥저냥 살고~~^^물론 이 과정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아이가 커지면 부부가 더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도 았지만요~ 참 인생 아이러니에요~~서로 참고 대화 많이하고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행복하자고 결혼했고 아기낳은거니깐요~^^
이혼하던지, 이번생을 던지던지.. 격공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 싶어 대화도 시도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하였지만 거부 당했을 때 (지금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넌 그 생각뿐이냐? 철이 없다 등등.. 5년 정도 아예 없으면서 정말 문제가 없다 생각한건지..)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냥 제 맘의 문도 닫혀버렸습니다. 그때만 해도 누가 건드리면 넘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있잖아요.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에너지를 다른 곳에 돌리기 위해 수년째 일로 몸을 혹사 시키니 몸은 안좋아졌지만 이제야 진정 내적 평안이 왔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누군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냐 물어보면 에너지 전환이었다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암튼, 이젠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삶속에서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지요. 지금은 배우자가 그 당시 일들에 대해 많이 미안해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제 욕구는 정말 던졌습니다. 13년째
음 행복한 부부들도 많습니다 부부관계는 물론 뗄래야 뗄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부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수있죠 뭣보다 얘기의 핵심인 '돌이킬수없을정도의 무너진관계'까지 가지않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공감하는건 싸움이 없는게 가장무서운거란거 결혼을 하든 안하든 좋은 연인을 만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행복합시다 모두모두
안 싸우는 상태가 좋지 않다는것에 참 동의하는게 적어도 한쪽은 다른 한쪽에 기대도 소망도 없단거거든요 그냥 날 건드리지 않으면 현상유지하거나 아님 진짜 다 엎던지 .. 그런상태라서 ㅎ 실제로 인간관계에서도 싫어하고 다시 안봐도 노상관인 무관심인 사람하고는 더는 대화할 필요가 없잖아요. 마음이 차단되어서..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욕나오게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합의하에 무조건 합니다. 애 둘이고 40대 초반입니다. 단, 여러 조건이 붙고, 특별한 사항이 없다면 매주 동일한 시간대에 합니다. 장점이 있다면, 마음이 안정적이라는 거,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 그래도 할말은 할수 있다는 거, 시간대를 미리 알고 있으니 서로 준비할 수 있다는 거 참 슬픈 현실은 주변 얘기 들어보면 이정도 서로 맞춰볼 수 있는 여성 배우자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거 같다는 거ㅠㅠ 한쪽만이 아닌 서로 노력을 해봐야죠. 평생 살려면요..
부부사이에 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다보면 특히 여자쪽이 거부하고 남자가 요청할때마다 핀트 상하는 말을 남자에게 하거나.. 할때마다 남자가 부탁까지 할정도록 매달리는 상황이 지속되면..남자 자존심에 상처가 많이 갑니다. 그런걸 몇번 경험하게 되면 남자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죠 저 사람이 나를 이미 거부하는데 이렇게 까지 해서 관계를 해야 하나 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그 경계에서 그냥 할려는 마음을 접어버리게 되죠 그때는 이성이 성욕을 눌러버립니다. 이렇게 비굴해지면서까지 해야겠냐. 더는 너는 내 아내가 아니다 라며 이미 마음이 떠나버리게 되죠 그래 끝낼 상황이 나올때까지..리스부부로 한번 가보자.이렇게 되는겁니다. 그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리스 부부되는것이고 젊은분들의 경우는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다 하고 이혼결정도 빠르게 내버리게 되는것이고
@@soul9815057 이 글을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여자들은 거울 치료가 아니면 이해를 못합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너는 더이상 내 아내가 아니다" 이걸 강조해주는게 좋죠 여자들은 평생 교육을 시켜야 되는 존재입니다. 안그러면 평생 망상에 빠져 자기잘못을 모르고 살기 때문이죠 상상임신,상상경력단절,상상독박육아,상상독박살림, 상상우울증, 상상 피해의식 등등.. 물론 저렇게 말해도 말이 안통하고 남탓을 한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것이고요
가마가 커져서 탈모클리닉 간 적 있는데, 그때 원장님이랑 아저씨가 나한테 그랬음. 취업이 어렵고 돈 없으니 스트레스 받는 거 같다고 머리 빠지기 전에 약타러 왔다니까, 취업하고 돈 벌어서 뭐하게? 묻길래, 여자친구란 결혼해야죠 그랬더니, 여기 있는 아저씨들 결혼해서 여기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관계를 하지않는 가장큰이유는 정신적으로 품을수 없는 단계까지 온걸로보입니다 정신이 이미 상대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없는데 성관계로 관계회복은 말도 안됩니다. 의견충돌은 인간이기에 생기기 마련이나 싸움에는 좋은화해를 해야만 싸움으로 잃은 사랑을 다시 채울수있습니다. 한명이 갑이되고 한명이 을이되는 관계를 만들지 마시기를 부부는동등하고 내가 의리지키는 친구보다도 백곱절은 더 소중한관계입니다.
다썰남
ruclips.net/video/VLphTTJg1Mc/видео.html
00:00 결혼후 부부관계가 미치는 영향
00:09 엄청나게 큰 좌절감에 빠져요
00:20 이혼을 하거나, 바람을 피거나
00:50 부부생활이 유지되는데 한달에 한번은 반드시 필요해요
01:13 결혼한 형들이 하는 말
01:25 정말 안해요
01:4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1
02:06 안 자는 이유
02:44 둘중에 하나에요
02:53 야동보는 남편
03:37 애가 있어야 부부사이가 돈독해진다?
04:12 같이 살아서 이성으로 안보이는거 아닌가요?
04:52 오늘은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들었을 때
05:52 싸움을 자주안하는 커플이 훨씬 위험해요
07:20 유부남이 위험해지는 경우 2
08:29 대부분의 여성들이 유부남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해요
08:48 유부남들이 자제력이 뛰어나서 바람이 안나는게 아니에요
09:22 남성은 그냥 일을해요, 여성은 꾸미고 일을 해요
10:21 잘꾸미는 유부남은 22살짜리한테도 대시가 들어와요
11:05 결혼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비혼이 답이네요 결혼 안하는 걸 더욱 확고히 하게 됩니다.
직모님 결혼하세요~ 빨리하세요~ ㅎㅎ
VERY NICE THANK YOU 😎.
10:21 템잔님..?
@@D8550-y6n ㅋㅋㅋ머리가 나쁜가 관종인가?
5:34 진짜 공감 10000% 30대후반입니다. 부부관계 한 4~5회 거절당하고 내가 동물인가 내가 성적으로 이상한놈인가 나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게됨. 그후로 하고싶다는사람 싹사라짐.그렇게 시간이 2~3개월지나니 현 대화단절 각방쓰고 말한마디안함 시간에 맡기는중
아..
결혼하면서 성관계 거부하면서 왜결혼하냐? 진짜 정신상태 안좋은 사람들 많아..혼자살아 거부할거면ㅡㅡ
그렇구나.. 매력이 없어서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지지가 않아서가 아니라 싫어져서 안하는거군요..
그런데 정말 부부관계에서 주기적인 성관계는 필수인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에도 꾸준한 스킨십이 꼭 있어야 어색하지 않고요. 그리고 아이가 있어야된다는건.. 어느정도는 동의하고 어느정도는 아니라고도 생각해요. 아이가 태어나고 가장 손 많이 필요한 시기에 부부갈등도 최고인 부부 정말 많거든요. 저도 그랬고. 그 시기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요즘 이혼하는 커플도 많은것 같고요.. 그 시기를 얼마나 현명하게 잘 이겨내느냐.. 서로가 서로를 위해 얼마나 배려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관계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다란 말 진짜 듣기 싫음
왜 생각을 그리밖에 못하는지
결혼은 연애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입니다
외모도 너무 무너지지 않게 노력하고
서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해요
결혼 전에 잘보이려 했던 모든 노력들을 다 놓아버리고 상대에게 바라기만 한다면 결과는 뻔하겠죠
욕정 이전에 인간에 대한 신뢰와 노력을 더 해야 사랑도 샘솟죠 욕정만 드러내면 서로 어긋나기만 함
결국 결혼생활은 노력입니다
@@shmin1911 맞습니다. 옛날에 양반들이 잠은 기생들이랑 자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가족끼리 그러는거아니다란말 진심 ㅂㅅ같음,
그럼 가족아닌사람이랑 하면 왜 머라는데?
공감100%에요~~~😂 한참 웃었네요😅 현실감 있는 얘기 넘 재밌었어요~
정말 최고의 인터뷰네요 ㅎㅎ어떻게 이렇게 솔직하게 가면도 안쓰시고…ㅎㅎㅎ^^;
국결남-금메달
미혼남-은메달
돌싱남-동메달
퐁퐁남-목메달
10:22 부터 극 공감 깔끔한패션 스타일만 유지하고
잘생긴데 그냥 매력이 넘치면 나이많고 적음이 다필요
없음
자식이 부모닮는다고 부모님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지는듯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무뚝뚝하고 애정표현을 못(안 아님)하시는 땅끝바다분이셨고 어머니께서는 어렸을때부터 애정표현 넘치는 분이셨어요.
어렸을 때 본 집안 풍경은 아버지께서 출퇴근하실때마다 어머니께서 마중나가셔서 포옹하시고 잘다녀오시라고 하시면서 뽀뽀를 하는 모습이었어요ㅎㅎ
성인이되니 아버지께서도 사랑한다 하시면서 애정표현을 하시더라구요ㅎㅎ(제가 결혼 한 지금도 집에가면 두분 뽀뽀하는 모습을 봅니다...쿨럭)
그래서 그런지 저도 연애할때도 애정표현을 많이했는데 작년에 결혼하고나서 더 많이 하는듯 합니다. 제가 애정표현을 많이하니 마누라도 애정표현이 조금씩 늘어나대요 :)
애정표현이 부족하고 리스인 분들, 전우라는분들 당장 내일 이 사람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어떡하나 생각하고 지금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서 표현해보세요.
있을때 잘하란 말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요 :)
모쪼록 모두 행복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랄게요!!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 너무 고맙고 다행이네용.
그래도 희망이 있구나...
님처럼 남편이 평소에 와이프 존중해주고
행동도 사랑스럽게 하면
저절로 부부관계에도 노력하게 되고
반대로 와이프가 그러면
남편도 노력하게될 것 같네용 :)
@@해피사운드-g8e 둘중 한명만 바뀌어도 바뀜니다 그런데 다들 내가 왜 상대가 잘못 했는데 이러니 멀어질수 밖에요
옆에있는 자체가 싫은데 얼굴보는게 무서울정돈데 그넘은 노오력은...
부모님 세대 여자와 요즘 여자가 같다면 문제될게 없죠
쿨럭 이딴말은 왜 쓰냐 오타쿠냐?
이거 보고 저희 신랑이랑 잠자리 더 하게 되었어요. 남편에 대해 좀더 이해하니까 남편도 알아서 괜찮아지더라고요. 싸움도 덜하게 되고요. 싸워도 많이 예민해지지 않고요. 감사해요~
당신은 현명한 사람
행복하게 살 자격이 있는 사람
아무나 행복하게 살 자격이 주어지는건 아닙니다
의무방어전으로도 안되면 어케하나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서로 진솔된 대화를 하는게 중요하다생각합니다
@@lastwhisper1210 제 경험상 여자는 대화를 원하고 남자는 성적인 만족이 비중이 큰것 같아요^^
현명하시네요. 부부는 평생 노력해야하는거죠
본인 얘기를 남 얘기인 것처럼 공감 100% 되게 말씀 잘하시네~
내 얘기인줄 ㅎㅎ
애 키우며 현실에 파묻혀 여유없이 살다보니 어느 순간 서로에게 무심해지고 원망으로 가득 차 서로 헐뜯고 미워하던 시간들도 분명 있었습ㄴ다ㅜ...그래도 그 시절 슬기롭게 잘 견뎌내고 애들 다 키우고 여유도 좀 생기니 지금은 나와 함께 끝까지 있어준 남편이 고맙더라구요ㅜ 아직 젊은 분이시니 서로 합의점을 찾아서 행복하게 지내는 방법을 잘 찾으시면 좋겠네요ㅜㅜ.. 젊디젊은 시절 행복하셔야지요ㅜㅜ
현실을 굉장히 정확히 잘 전달해주는 것 같다.
진짜 말씀도 잘 하시고 공감 많이 되네요 연애때는 만날때마다 시간날때마다 불같았는데
결혼하고 6년동안 리스...
헤어지는과정에 있네요
리스가 잠자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터뷰에 나와있는 내용 모두가 제 이야기 같고 그러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더 많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진정성 뿜뿜이네요 ㄷㄷ 역대급 영상이었다 ㅠ
이혼을 하거나 이번 생은 틀렸다 라니 ㅋㅋㅋ저 분 말씀을 정말 잘하셔서 영상을 끝까지 다 봤어요.
이분이 웃으면서 말해도 정말가슴속 깊은빡침이 느껴지네요
정말 결혼의 현실이네요..좋은 영상과 솔직한인터뷰에 용기내주신것 감사합니다.
2:38 재건은 안되어도 제갈건은 된다는거예요
이분 인터뷰 더듣고싶네요 ㅠㅠ 어쩌다 리스가
됐는지 등 되게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씀해 주셔서 넘 재밌습니다 저는 미혼 여자인데 여자입장에서 남자의 심리도 알수있게되는거같아요
이분 너무 잼나게 말씀하심. 인터뷰 더 듣고 싶어요...
저두 진짜 더듣고싶음
진짜 더 듣고싶어요ㅜ
미혼여성분들은 욕구를 어떻게해소합니까
애낳고 10년 가까이 살다보면 서로 잠자리도 무뎌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40대이상의 여성들은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로인해 남편과의 다툼도 늘어나지요. 남성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나 소량의 남성호르몬으로도 남성성을 어느정도 유지하기가 가능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여성호르몬 감소는 여성성에 엄청난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는 관계도중 여성의 성적 욕구감소, 질내 분비물감소, 통증유발 등의 원인이 되어 결국 리스로 이어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안 싸우는게 더 위험하다는게 진짜 공감이 되는게 부부 사이가 아니더라도 사람 관계에서도 크게 해당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내 감정 표현과 원하는 것들을 좋은 방식으로 꼭 전달하는게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쪼금 싸웠는데...
안심이 되네요
좋은방식으로 표현하고 그에 기꺼이 귀 기울이는 태도..
@Bain tooly 인정
@Bain tooly 싸우고말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말이 통하고 소통하는게 중요 하다는 거에요.
애초부터 방식이 맞고 이해가되면 싸울일이 없어서 좋은거지
그게 다 해당되는게 아니에요.
암만 이해하려헤도 이해도 안되고 안맞으면 필연적으로 갈등은 생겨요.
그럼 소통이라도 하고 싸워서 더 허심탄회하게 해서 풀기회라도 되어야하는데 그와중 싸워도 계속 대수롭지않게 흘려버리고 궁극적 소통이나 개선은 결정적으로 안된다면
결국 그관계는 더 크게 상처입히고 끝나거나. 싸울 가치도없는 대상이라고 여기는 관계까지 와요.
그런 상태가 안싸우는것보다 더 나쁘단거에요.
음... 제가 연애할대때마다... 싸울때쯤이 되면 회피하다가 결국 이별하게 되던데.....건전한 감정교환을 위한 말싸움은 갈등을 해소하게 되서 좋은 면이 있는거 같아요.
정말 진솔하고, 바르고, 착하신 분 같습니다. 본인과 소통이 잘 되는 분과 살면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실 분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은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국결남-금메달
미혼남-은메달
돌싱남-동메달
퐁퐁남-목메달
많은부분에서 공감이 됩니다. 자식위해 좌절 상태로 살 생각입니다. ㅜㅜ
이혼하세요
좀 더 이야기 해주시지 ㅋㅋㅋ 말도 너무 잘 하시고 공감가는 점이 많아서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번생 포기하면 편합니다 ㅋㅋㅋ
담 생은없는데예
간만에 미친듯이 웃었네요 결혼 십년 넘었고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정떨어지면 하고싶은 마음도 서서히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연인이든 부부든간에 문제를 해결하고 마음이 생긴다면 그때하는게 맞는 것 같고..아무리 그래도 쌓인 감정은 ㅈㅈㄹ하면 풀린다?이건 아닌듯 하네요 대화로 먼저 푸는게 맞는듯..
2:38 재건이 안되는 상황엔 제갈건을 불러야한다는 말이에요
그럴 재간이 없다라는거에요
침투력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제 갈건
@@vz4oa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z4oa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되네울신랑...근데안하고사는게더좋은데..ㅠ 사람에게 존경심과인간적인매력그런게느껴지고소통이되야 가능할듯..
다썰남님 본인이 경험 해본걸 경험 안해본 사람한테 설명해 준다는게 어려운 건대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전문가같으시고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잘보고갑니다
종나 씁쓸하고 맘 아픈 내용이다 진짜 현실적이다
결혼 잘 생각하세요 라고 들릴 정도로 진짜 찐 이야기네요
통찰력이 대단하고 솔직한 사람이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고 엄청 공감됨
-지나가는 7년차 유부
초밥
@@못물면짖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못물면짖지마 ㅅㅂㅋㅋㅋㅋㅋ
하지마?
유부어묵국 꿀맛
아직 젊으신데 부부사이가 다시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인생 짧더라고요.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혼하셨어요 결국ㅠ
결혼한지 6년인데 애기는 없고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해요. 그것도 조르고 하자고 해서 겨우 하는데.. 몬가 씁쓸합니다. 외롭; 친구만나는게 더 좋고, 그냥 일이 힘들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못한다는 것도 다 핑계같고 남녀불문이지만 여자로써 자꾸 자신감이 없어져요. 남편한테 관심갖는게 남편이 싫어하는것 같아서 속상하구... ㅠㅠ 되려 저는 ㅋㅋㅋ 제가 인터뷰 하시는 분이랑 동질감? 느낌이네요. 주변에서 잘해주면 잘해주는데로 설레고...ㅎㅎㅎ 이혼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재밌게봤네요 솔직하고 진솔하게 얘기해주신 남성분 덕분에 잘 봤어요 저는 여자인데 이영상보고 많은생각이 듭니다 불편한내용 전혀없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맞는말 담백하게 하시니 좋네요 앞으로 이런영상들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
아메리카노에서 뿜음 ㅋㅋ싱글은 그냥 잼있게 봅니다^~^
이거 보는데 참 말씀도 잘하시고 재미있게 봤네요!!!
저도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출산이후 비만된 후로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매번 회피형이였어요 ...거의 반년넘게 안하고 살다가 점점 멀어지고 대화도 줄고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는건 금방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성격도 좀 장난끼 많이 있다보니
다투고 금방 화해하고 해서 다행히 빨리 멀어지진 않았던거 같아요
그리고!!!!!제가 살빼고 욕구가 장난아닙니다...ㅋ
아마 리스가 되는 이유도 여성 스스로 자신감이 없어서도 그렇지 않나 싶네요ㅜㅜ...
정말 심각한 비만이였거든요
연애때 48키로였는데 임신후 80키로였다가 지금 50키로대입니다
늘 있었던 복근은 이제 없지만 제 목숨 아이목숨 살려준 배의 칼자국은 참 이쁩니다ㅎㅎ
매력 떨어져서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고 리스까지 간건 미움과 싫음 때문이란거. 솔직하게 잘 풀어주시네요^^
그게 매력이 떨어진거다 개소리를 정성껏 늘어놓네 여자불쌍
호르몬 영향 아닐까요? 이성간 분비되는 호르몬이 아이만드는게 목적이라 목적달성하면 호르몬분비가 급감하기시작한다 하더라고요 호르몬은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숙주같은 존재죠 의사들이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고하는 이유
@@까당-e6w 그것이 가장 큰 이유고 또 오랜기간 같이 살다보면 정은 들지만 신체적인 매력은 서로간에 떨어집니다.
@@인직철권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저분 말대로 나도 10년째 리스인데 그냥 친구다. 초창기에 거짓말에 와이프한테 너무 당하다 보니 이제 다가가는것 조차 무섭다 사람한테 질리면 어쩔수 없다. 하지만 관계를 안한다 하여 싸운적은 없다.
결혼은 서로가 사기치는겁니다!
가장 좋은모습으로 위장해서 만남,,,,
결혼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거죠!
저같은 경우 부모님홀대 하는게 제일 큰 미움으로 작용했습니다~
사실 외모는 특별히 못난거 아니라면 문제가 안됩니다, 미스코리아 부부도 이혼하니까요~
진짜 여자 분들이 모르는 남자의 현실적인 문제를 잘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처시네여… 화나면 아무말 안 하시는 정도라니
자 2부는 아내분 얘기 들어보죠
이거지
ㅇㅇ~~
오.이거 좋아요, 양쪽 의견을 들어봐야...
마누라가 잘 못 됐다고 고발하는 영상도 아닌데 뭘,,,
ㅈㄹ하노
7:35 9:17
이거 진짜 ㄹㅇ임....
괜히 어르신들이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그러는게 아님....
엔딩컷 맛집이닷 찍은 나도 아쉬운건 머징ㅜㅜ
형 모든걸 오픈해도 괜찮은거에요? 형수님은 안보시니 괜찮다치면 친가에서는 뭐라고 안하나요? ㅋㅋ..
형님 와이프분은 유튜브를 안보시나요..
지인분들이 봐도되나유
다 내려놓으신듯~ 보든가말든가
근데 다 떠나서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듯
명언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 ....
ㅁㅊ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다ㅋㅋㅋㅋㅋㅋ둘중 하나를 택해야 되는데 흠..
셋은?
@@goldbowl9547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고 셋은 따돌림
이런거 정규방송에 나와버려야 대한민국 부부들이 공감하는데
결혼에 대해서 젤 솔직하게 말하신분같음 1000퍼 공감
인정인정이요ㅎ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
결혼상태의 여자 중에 한국여자만 '잠자기 거부' 가 흔함. 한국녀 '종특' 임. 결혼의 가장 기본적 의미 조차 모름.
이런 정상적인 뉴스는 나라를 헬조선으로 못 만들어서 북한이 실어함
낚시줄 얘기에 빵터지면서 울었습니다ㅠㅠ
2:25 아 제갈건 형 부르는 줄 알고 설렜네
인생 던졌다ㅋㅋㅋ
비유가 진짜 오졌다.
저 분은 무슨 신령같아.
종이 가리고 웃으시는거 너무 웃겨ㅋ
가늘게 흔들리면서 흐느끼듯 웃으시는거.
과연 후회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박. 섭외력 짱.
흐니끼듯이 표현 웃껴요😂😂
정확하다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정교하고 실제적이에요...
11:26 웃기면서도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띵언인거같음
참고살고 입닫고 살면 상대방은 참아 주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맞아서 , 아무말 안하는줄 알더군요.
결혼해서 오래살아 질려서 싫은게 아니라,
살다가 인간성 밑바닥까지 보면 정내미
떨어져서 복구 안됩니다.
사람은 인간성,인격형성이 중요해요
진짜 찐공감
그게 한쪽잘못만은 아니라는거..
맞습니다
근데 저도 이 말에 공감하는데 상대도 나를 그렇게 참아주고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깨달음이 오면서 억울함이 덜하더라구요. 근데 이 모든게 내탓같아서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해요. 그리고 나랑 맞는 사람 어딘가에 있을거 같지만 은근히 없어요 진짜 ㅋ 안그럼 지난 연애들도 안헤어지고 끝까지 갔을거고..
@@Dr.숀머피 그렇네요. 제자신도 돌아봐야겠어요. ^^
이정도 솔직고백을 가면도 안쓰고ㅋㅋㅋㅋ
ㄹㅇ
범접불가
그러니까욬ㅋㅋ좌절감에 대해 얘기하실때가 아닐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본인 부인분이 느낄 기분에대해 먼저 생각해보심잌ㅋㅋㅋㅋㅋ..ㅋㅋ
뭘 그러니까욬 인지.. 이혼으로 가는 길목에 서서 한 번은 서로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포효이자 포고처럼 들리는 구만
유투버잖소...
ㅋㅋ웃고갑니다 고래잡는 낚시줄에 걸렸다는말에 현웃터지네요 이래도저래도 다 인생은 본인 선택입니다. 결혼 그리고 아이로 인하여 내 삶의 많은걸을 내려놔야하지만 아이는 사랑이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또 가족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해주는 울타리가 되기도하고요 인터뷰 너무 잘봤고요 앞으로도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진짜 현실적인 말씀많이 해주셨네요,
결혼하고 신혼때는 뜨겁지만
출산후 육아에 집중되면서 멀어지지
육아로 피곤하고 각방쓰고 그 와중에 싸움도 잦아지고
섹스리스는 이혼사유입니다
공감이 디게마니되네...부부관계하는부부랑,리스부부랑 확연하게티나감..관계무너지면 되돌릴수가없다...
진짜 유부남으로써 재밌게 들었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ㅎㅎㅎ
한구여자 맛있다 파트너 10명 읻다?
현실적임 진짜 10:46
ㄹㅇ 여태까지 결혼에 대해서 본 유튜브 영상중에 제일 진솔하고 솔직한듯..특히 "애 있으면 돈독해진다" 이 말하는 사람들 사실은 애한테 코 꿰여서 사는거 아니라고 할 부부 아무도 없을듯ㅋㅋㅋ
😁😅나도 모르게 공감하며 좋아요 했어요ㅋ
슬픈 현실이네요. 아이도 서로 사랑해서 낳고 그 아이보고 나랑 사랑하는 배우자 닮아 너무 행복하다고 외칠수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어쩌다 코꿰여서. . 그래도 책임져야하니 나보다 나은 애가 되길 무진장 노력하고 나는 없구. 하~ 낳아놓고 막키울 수도 없구 ㅜㅜ 딜레마에 빠져사네요.서로 노력해서 존경하며 재밌게 사는 행복한 가정이 부럽네요. 양쪽이 노력해야 완전해지더라구요.
부부끼리는 5분이상 대화하는거 아닙니다
참 신기해요 서로 서랑해서 결혼하고 더 즐겁게 살려고 아기를 낳았는데..아기를 키움과 동시에 싸움의 시작이고 서로에게 불만의 시작이고 스트레스받고 그냥 현실남녀로 살아가고..그러다 운나쁘면 이혼하고 이혼안하면 그냥저냥 살고~~^^물론 이 과정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아이가 커지면 부부가 더 성숙한 사랑의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도 았지만요~
참 인생 아이러니에요~~서로 참고 대화 많이하고 노력하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행복하자고 결혼했고 아기낳은거니깐요~^^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중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단 1도 없음 ㅠ SNS보면 행복한 사진들만 올리는데 막상 만나면 시댁욕 배우자욕 ㅠ 정말 불행해보임 ㅠ
썰남이형 입고나온 티셔츠가
리스에서 오는 빡침을 표현하는 것 같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양봉이네
ㅋㅋㅋㅋㅋㅋ
댓글보려고 내려왔다가 올라가서 보고 존나 웃었넼ㅋㅋㅋㅋㅋㅋ
와~!! 다썰남님 젊은 시절을 다 보네요...
3년 밖에 안됐는데 풋풋함을 새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직모님 마지막 말씀 정말 공감이네요..결혼이 좋으면 결혼한 자기들이나 행복하게 살지 왜 남 인생에 그렇게들 오지랖들인지 참..정말 친척어른들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너도 죽어봐라 라는 심리!? ㅋㅋㅋㅋ
나만 물릴 수 없다 ~
이 나라 특임 ㅋㅋ그놈의 오지랖 , 결혼 , 나이 ㅉㅉ
경험 했다고 더 많이 안다고 오지랖부리는 수듄
그런 말 하면서 나는 그래도 결혼해서 사람구실하고 산다 이거야? 하고 자위하는거 아닌지?
이게 힘든게
생각보다 욕구가 정말안생깁니다
저도 그랬고요.
와이프가 진지하게 고민얘기한이후로
하체스퀏 매일하고 욕구향상영양제 매일챙겨먹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니까 한달차부터 슬슬 힘올라와서
다시예전관계 회복했습니다
노력의 문제입니다 할수있어요
다늘 노력자체부터 싫으니까
상대방이 노력을 안하면 말짱 도루묵
그런 영양제가 있나요? 신기
@@Dr.숀머피 아르기닌같은 경우 남.녀 모두 도움됩니다. 그런데 헤르페스 있는 분들은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마지막30초 직모가 진짜 하고싶은 말 다했당🌵🐫🌌 직모님이 이 채널을 통해 가장 한이 서려있고 방송에서 어필하려던 그 말"내 멋대로 하게 냅둬" "ㅋㅋ제발"
몇편 보다 구독합니다~
말씀하시는분 너무 좋은 남편분 같으세요...
대화하는 남편~소통하는 남편~같아요
저도 1, 2년은 결혼생활하며 그럴 수 있다 싶은데 7년이라뇨.. 진짜 경의를 표합니다.. 🙏
1,2년이라뇨 경의를 표합니다.
리스가 아니라 걍 와이프는 남친만들고 남편출근하면 시간맞춰서 남친만나서 떡 ㅈㄴ게치고 들어오니 남편이랑떡칠맘이없어진거지ㅋㅋㅋ
@@RamGee_ 이거지 ㅋㅋ 여자가 나이들수록 성욕이 강해지는데 7년간 안할리가없음
ㅠㅠ
@@robertmirrortaeguanpark1145 1,2년은 임신,출산,육아로 그럴수있죵 ㅎ
7년은 워우....집나갈거 같음..끔찍
솔로와 부부관계가 안 좋은 유부남~두분다 공감 리얼 ㅇㅈ 토크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두분다 행복하길 응원해요^^
힘들겠지만 서로 관리도 해야 된다고 생각함.
하고 싶은 생각 들게끔 서로 가꿔야지.
ㄹㅇ..
의미 없음요 서로 싫은데 가꿔봐야...
이분 인터뷰 영상
다음꺼도 올려주세요
솔직,담백,통찰,사유..좋네요
40대 후반 남성으로서 100% 공감합니다...용기있게 얼굴 공개하시고 솔직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같은 리스부부로서 님을 응원합니다~~화이팅!!
다썰남 형님 화이팅 입니다 이번생은 던지셧어도 다음생이 있겠죠???
ㅋㅋㅋㅋㅊㅎㄷ ㅎㅎ
30초반인데 리스입니다
지금은 성욕이많아서 여로모로 문제점이 있는데 40후쯤되면 성욕이 줄어서 괜찮을까요?
@@cementsoil6381 30초반 이면 한주일에 적어도 두번은 해야하는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집사람과 한번 마주 앉아서 잘 얘기해보고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남자가 투명인간 취급하면
노후엔 미국할배 만나는게
낫지 감성이 풍부한. ㅋ
외골수는 던전버려야해
와 말 진짜 재밌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
근대 덕분에 결혼 생각은 다 깨짐...
서른초에 정말 하고 싶었는데..
@@젤다링크 나쁜사람. . .
이혼하던지, 이번생을 던지던지.. 격공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된다 싶어 대화도 시도하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하였지만 거부 당했을 때 (지금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넌 그 생각뿐이냐? 철이 없다 등등.. 5년 정도 아예 없으면서 정말 문제가 없다 생각한건지..) 그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그냥 제 맘의 문도 닫혀버렸습니다. 그때만 해도 누가 건드리면 넘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있잖아요.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에너지를 다른 곳에 돌리기 위해 수년째 일로 몸을 혹사 시키니 몸은 안좋아졌지만 이제야 진정 내적 평안이 왔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누군가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냐 물어보면 에너지 전환이었다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암튼, 이젠 득도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삶속에서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 싶지요. 지금은 배우자가 그 당시 일들에 대해 많이 미안해 하지만 이미,, 강을 건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제 욕구는 정말 던졌습니다. 13년째
눈물나네요 그런데 시간이 꽤 지나서 배우자가 잘못했다며 사과해도 회복이 많이 어려운가요?
직모님ㅋㅋㅋㅋㅋㅋ자기는 이혼해라 안하는데 왜 자꾸 결혼해라 하냐는 말에 빵터졌슴다ㅋㅋㅋㅋㅋ저도 직장 상사분들이 결혼얘기할때 진절머리가 나네요ㅜ
이거 진짜 레알... 직업의 모든 것으로 소개할만큼의 '직업'으로 볼만큼의 와 ㅋㅋㅋㅋ
이게 뭔소린지 알거같다 ㅋㅋㅋ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감... 설명좀
음 행복한 부부들도 많습니다 부부관계는 물론 뗄래야 뗄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부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수있죠 뭣보다 얘기의 핵심인 '돌이킬수없을정도의 무너진관계'까지 가지않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공감하는건 싸움이 없는게 가장무서운거란거 결혼을 하든 안하든 좋은 연인을 만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행복합시다 모두모두
항복한부부들 많죠 ㅎㅎ
근데 저분이 말하는건 섹스리스 부부를 말하는거 같네요
@@joongj8282 애도 있고 둘다 맞벌이면 체력이 후달려서 못함. 사이가 좋아도 나는 내가 체력이 딸려서 못하겠음.
리스 부부들은..서로의 상처가 깊어진거 같네요..ㅠ
안 싸우는 상태가 좋지 않다는것에 참 동의하는게 적어도 한쪽은 다른 한쪽에 기대도 소망도 없단거거든요 그냥 날 건드리지 않으면 현상유지하거나 아님 진짜 다 엎던지 .. 그런상태라서 ㅎ 실제로 인간관계에서도 싫어하고 다시 안봐도 노상관인 무관심인 사람하고는 더는 대화할 필요가 없잖아요. 마음이 차단되어서..
1호가 될수없어의 박준형 김지혜 부부처럼 어느 한쪽이 별로 내켜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ㅎㅎ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박준형이 싫어함?
@@smzkswo8011 좀 기피하고 그러는게 방송 보면 나와요!
사람마다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있잖아요. 하는 행동이 영~ 뷁이면(극도로 돈에 집착한다거나 욕쟁이라거나 도우미없이는 노래방 안가는 직장문화를 즐기거나 서로를 존중하지 않거나 하는 등등) 생각이 싹 달아나요.
매우 현실적이고 표현마저 정확하다.
이시대 대다수 유부남들의 생각과 처지를 얘기해주셨넹. 이게 현실임
11:06 나만 좃될수 없다 ㅋㅋㅋㅋ 너도 좃되봐라 ㅋㅋㅋ
공감하고 갑니당^^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욕나오게 공감이 갑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합의하에 무조건 합니다. 애 둘이고 40대 초반입니다.
단, 여러 조건이 붙고, 특별한 사항이 없다면 매주 동일한 시간대에 합니다.
장점이 있다면, 마음이 안정적이라는 거,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 그래도 할말은 할수 있다는 거, 시간대를 미리 알고 있으니 서로 준비할 수 있다는 거
참 슬픈 현실은 주변 얘기 들어보면 이정도 서로 맞춰볼 수 있는 여성 배우자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거 같다는 거ㅠㅠ 한쪽만이 아닌 서로 노력을 해봐야죠. 평생 살려면요..
서로성적으로 만족하면 평생 행복할수있다🥰
ㅠ맘아프다...
우린 뒤지게박고싸우지만
화해도 잘하는편이라 다행..
역시 소통이 중요해ㅜ ㅜ
결혼은 해야 될 사람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있죠 ㅎㅎ
남들 따라 세상에 밀려서 해봐야 서로 괴롭고 아이까지 괴로움.
공감
완젼 공감
부모님 말다툼하시는거 보고자랐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그 다투는 소리가 듣기싫어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결혼안하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 결혼안한거 후회없습니다.
@@eugenejeong521 저도 그래요. 부모님 불화와 학대가 가장 큰 원인이었고 나이를 먹으면서 제가 어떤 인간이라는 걸 너무 잘 알게 되버리니까 안 하게 되더라고요. 상대방은 물론이고 내 아이까지 같은 일을 당하게 될까봐서.
@@eugenejeong521 왕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부부사이에 관계를 거부하는 일이 잦다보면 특히 여자쪽이 거부하고 남자가 요청할때마다 핀트 상하는 말을 남자에게 하거나..
할때마다 남자가 부탁까지 할정도록 매달리는 상황이 지속되면..남자 자존심에 상처가 많이 갑니다.
그런걸 몇번 경험하게 되면 남자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죠 저 사람이 나를 이미 거부하는데 이렇게 까지 해서 관계를 해야 하나 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그 경계에서 그냥 할려는 마음을 접어버리게 되죠 그때는 이성이 성욕을 눌러버립니다.
이렇게 비굴해지면서까지 해야겠냐. 더는 너는 내 아내가 아니다 라며 이미 마음이 떠나버리게 되죠
그래 끝낼 상황이 나올때까지..리스부부로 한번 가보자.이렇게 되는겁니다.
그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리스 부부되는것이고
젊은분들의 경우는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다 하고 이혼결정도 빠르게 내버리게 되는것이고
완전 동감 입ㄴ다 ㅎ
그래서 속 궁합이 중요합니다
나랑 상황이 비슷하네 ㅡㅡ
@@soul9815057 이 글을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여자들은 거울 치료가 아니면 이해를 못합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너는 더이상 내 아내가 아니다" 이걸 강조해주는게 좋죠
여자들은 평생 교육을 시켜야 되는 존재입니다.
안그러면 평생 망상에 빠져 자기잘못을 모르고 살기 때문이죠
상상임신,상상경력단절,상상독박육아,상상독박살림, 상상우울증, 상상 피해의식 등등..
물론 저렇게 말해도 말이 안통하고 남탓을 한다면 이혼하는게 맞는것이고요
그럴바야.. 나는 그냥 결혼하지않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안받고 자유롭게 혼자 살면서 편하게 사는게 훨씬 낫겠다.. 정말로..
아 진짜 격하게 공감하는 영상이네여...
다들 그러구 사는구나.
요즘 결혼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단지 돈문제 때문은 아니라고 본다. 결혼은 어렸을때 모르고 해야하는데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먼저 결혼한 주위 지인들의 삶을 쭉 보고 나도 저런 삶을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이 바뀌고 있는게 또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한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현명해지고 약아 빠지니까 결혼하면 손해라는걸 깨닫는듯요
집값 상승 부모친척들의 드러낸 단점 등 복합적으로 작용하죠
게스트분 진짜 말씀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인간 심리에 대한 통찰도 깊으신 것 같구요.
미움이라는 단어가 와닿네. 리스 부부란 건 전 직장의 그 김부장 이과장 혹은 그 군대 선임놈이랑 둘 사이에 자식이 있어서 사는 기분일까?
그그그…렇게나? ..
아.......
와씨
진짜싫다..
그정도야 형..?
말씀을 굉장히 잘 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결혼 후 후회 하느니 혼자가 나아요! !
결혼이 후회될줄 모르니 결혼하는거지요.
@@샤샤샤-u4k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죠
가마가 커져서 탈모클리닉 간 적 있는데, 그때 원장님이랑 아저씨가 나한테 그랬음.
취업이 어렵고 돈 없으니 스트레스 받는 거 같다고 머리 빠지기 전에 약타러 왔다니까, 취업하고 돈 벌어서 뭐하게? 묻길래, 여자친구란 결혼해야죠 그랬더니, 여기 있는 아저씨들 결혼해서 여기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ㅆㅂ
ㅋㅋㅋ아이고야..
아 오늘 댓글 열일하네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세요?
얼굴도 공개되는데 솔직한 의견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관계를 하지않는 가장큰이유는 정신적으로 품을수 없는 단계까지 온걸로보입니다 정신이 이미 상대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없는데 성관계로 관계회복은 말도 안됩니다.
의견충돌은 인간이기에 생기기 마련이나
싸움에는 좋은화해를 해야만 싸움으로 잃은 사랑을 다시 채울수있습니다.
한명이 갑이되고 한명이 을이되는 관계를 만들지 마시기를 부부는동등하고 내가 의리지키는 친구보다도 백곱절은 더 소중한관계입니다.
와아 명언이시네요.갑갑은 시어머니 갑은 남편 저는 을로 사는 기분을 14년째 하니 저절로 리스로..ㅋㅋ 바람 좀 펴라 남편아~~
오.. 그러게요
명답.
부부중 한쪽이 자기성애자 이거나 성격장애자이면 결국 리스로 감, 화해 이런거 안통해
@@schoi7045 한쪽만 성애,장애자임에도 오랜시간이 걸려서야 뒤늦게 깨닫고 알게되는 반대쪽 무지가 어떤의미론 더 엄청나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맞아요.
저희도 부부싸움 안해요.
싸움도 힘이 균형이 있어야지 싸움이지.
일방적으로 당하고 살면 만정이 다 떨어져요
국결남-금메달
미혼남-은메달
돌싱남-동메달
퐁퐁남-목메달
@@Alex-l1d5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냐 ㅋㅋㅋㅋㅋㅋ 너를 위해서 이런 댓글담?ㅋㅋ
유부남은 미혼남이 부러워할정도로 알콩달콩 재밌게 살고, 미혼남은 유부남이 부러워하게 자유롭게 각자 삽시다.
솔로몬!
명언
멋진분^^
알콩달콩 ㅋㅋ과연
알콩달콩하고싶지 않은 부부 없지..그게 여러요인으로 안되니 이렇지..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구요 아이키우다보면 솔직히 성욕이 감퇴되는부분이 있습니다 40대중후반되면 전립선 건강도 와이프가 상태를 모르기에 알아서 잘챙겨야하고 돈버는부분이 부족하면 그로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아이들문제로 한번씩 다투거나 양쪽집안 문제로 한번씩 다투고나면 솔직히 부부관계는 요원해지는거 같아요 요즘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고 삽니다만 소변잘나오는걸로 감사하게 사는거 같네요
진짜 솔직하시네요ㄷㄷ 찐입니다
3:22 잡는다고 표현하시네ㅋㅋㅋ
딸잡았으니까 ㅋㅋㅋ
이 분 넘 정확하시다.
옆에서 헛다리 짚어도 핵심 콕콕~
진짜 현실적 인터뷰 잘봤슴 😅😊
현실적인 인터뷰 재밌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