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 문없는집 - 시간이 흐르지 않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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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아티스트 정보]
ARTIST: 문없는집
TITLE: Colors of
참여 세션: 코러스 - 임나영 오승아,
기타 - 박재우, 키보드 - 조우재
[ONSTAGE2.0] 그들의 음악엔 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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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NAVER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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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orlesshouse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친한 동생이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났었던 기억이 났다. 오래 보기도 했고 할 말 안 할 말 많이 했는데 너무 보고싶다. 넌 영원히 그 시간에 머물러 있네.. 너무 보고싶다 진짜 전날까지 잘 봤던 널 못 볼 거라 생각치도 못했다. 너 얘기 듣고 학원에서 뛰쳐나왔던 기억이 난다. 얘기해준 동생에게도 거짓말 말라고 지랄하지 말라고 눈물흘리면서 말했던 기억도 난다. 그만큼 이해가 안 됐던 것 같다. 시간이 꽤 지났다. 형 이제 20살이다 가끔 너 생각나면 그냥 잠깐 못 보는 느낌이다 아직도 그런다. 보고싶다 진짜
가장 사적인 공간인 집.. 주인분이 누구나 들어올수 있게 문을 열어주시고, 문이 없음에도 집이 집으로 남을수 있다는것 다녀간 모든이들도 사려깊은 사람이라는 뜻일까
오랜 밤 널 잃어갔을 때
넌 아무런 말도 없이 날고 있었지
사랑의 마지막 불이 꺼질 때
피어오른 연기 따라 맴돌고 있었지
깊은 밤이 시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줄게
Oh I lost you Oh I lost you
Please say
외딴 방 안에 혼자 있거나
내 하루가 너무 많이 늙어버려서
먼 동이 트기도 전에 지면
그땐 너와 함께 하게 되기를 바라
어떻게 널 더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
봄의 양날과 같던 나날들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I lost you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Oh I lost you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Oh I lost you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Oh I lost you
Please say
Please say it was a dream
우연히 들어왔다가, 깊은 감동을 얻었습니다
온스테이지는 아주 유명한 아티스트들보다
몰랐던 아티스트를 알게되었을 때의 감동이 아주 큽니다.
알람에 제목 보자마자 들어왔는데 아직 회사에서 일하는 중이라 노래를 들을수가없다
뒤쫒기듯이 서두르듯 취업하고 이직도 쉬지않고 연달아해버리곤 업무가 넘치는 곳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그런 인생 계획은 없었지만 그렇게 날 몰아세우지않으면 자꾸 생각이나서 살아가기 힘들것같더라
오랜 밤 널 잃어갔을 때
넌 아무런 말도 없이 날고 있었지
사랑의 마지막 불이 꺼질 때
피어오른 연기 따라 맴돌고 있었지
깊은 밤이 시들어갈 때까지
기다려줄게
Oh I lost you , Oh I lost you
Please say
외딴 방 안에 혼자 있거나
내 하루가 너무 많이 늙어버려서
먼 동이 트기도 전에 지면
그땐 너와 함께 하게 되기를 바라
어떻게 널 더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
봄의 양날과 같던 나날들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I lost you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Oh I lost you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Oh I lost you
Please say it was a dream
Oh I lost you, Oh I lost you
Please say
Please say it was a dream
2:58 캬
진짜 뒤집어진다.
아…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듣게 되다니 감동입니당…😢 문없는집 화이팅🧡
no entiendo nada pero me transmite mucha paz😌... saludos desde Sudamérica ✌️🤗
헐 요즘 진짜 많이 듣는 노래인데ㅠㅠ 온스테이지 최고!!! 문없는집도 최고!!!!!!
진짜 미쳤다.
눈물줄줄 ㅠㅠ 문집최고😍
집 없는 문 화이팅 !!
문없는집 쵝오🫶
너무 좋아!!!!
👏👏👏 everything was laid out beautifully.
one of my favourite bands!! thanks for having them ☁️
미쳤네 .. 어디 있다 이제 왔어요...
음성이 참 좋다아~)
beautiful ✨
Doorlesshouse is finally here!!! Thank you!! This is my most favorite song from them 💙
Incredible. Reminds me of Pink Floyd earlier years.
효진이 멋져❤
너무 사랑해요..ㅠㅠ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What a beautiful voice.
모래시계 무드등인가요..? 소품이 곡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군요
아... 목소리 듣는 순간 빠져버렸다
in love with u.
와우...
😢
Hopefully ONSTAGE can add English subtitles for this 🙏
Now there's subtitles
자려고 누웠다가 욺 ㅜㅜ
어휘력 딸려서 고통스럽네... 넘 좋아요
아직 못해준게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