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80%가 방치…"' 낙인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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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생면부지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강남역 살인사건 피의자에게 오늘 대법원이 징역 30년을 확정했습니다. 조현병으로 인한 심신상실 상태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강력범죄자들의 조현병 이력이 거론될 때마다, 조현병 환자들은 자신들에게 '잠재적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힐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병이지만, 이런 사회적 낙인 때문에 병을 숨기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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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손 대표도 초기에 강제적 치료를 받았기에 이정도로 양호한 겁니다
부모님들이 방치했으면 아마 거리의 노숙자가 됐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