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게도 추운 겨울날 아버지를 찾아, 산 길을 거닐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아버지를 만나면 가슴에 쌓아둔 원망을 다 쏟아붓겠다고 식솔들한테 어찌 그리 무심할 수 있는지 따지겠다고.. 헌데 그러지 못했어 00:04 왠 줄 아느냐? 내가 마연동 철광에 도착했을 때, 아버진 광산 낙반사고로 다친 병자들을 돌보고 계셨다 00:35 성심을 다해 병자를 돌보는 아버지 모습을 본 순간 그 때까지 가슴에 쌓아둔 원망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그 모습은 내가 아버지를 만난 이후로 가장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모습이였다 그날 이후로 난 내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아버지를 존경한다. 아버진, 아버지가 서신 자리에서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믿기 때문이다. 이번 피난길도 난 그리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 그만 가슴에 묻어뒀던 원망을 덜어버리거라 - 임진왜란 피난 길에서 재회한 허준을 원망한 아들 겸이에게 말하는 다희 - ruclips.net/video/4WAgQ1l46Bg/видео.html
키트야 우린 서로 서약 맹세 를 해왔던 친구 있었다. 옵티머스 프라임 1호 였다. 1호 친구 어릴적 같이 한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내가 탄생 된 것은 1991년 11월 5일 였다. 그날은 너에 상처 받았을 거다. 나는 소중한 사람 처음 잃었을 때 나는 눈물 나온다. 황태자 바로 나 존재 라는 것을
다희의 삶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서방을 뒤에서 받쳐주며 외롭고 슬픈 삶을 견딘 여인...
이런 음악을 창조해내는 사람의 뇌를 빌리고 싶다.. 음악을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만드냐.
별로 안좋은데 음알못 ㅉㅉ
@@user-lx9fj7vx4v 애정결핍
@@moti8268 ㄴㅇㅁ ㅊㄴ
허준은 ost가 다 예술입니다..그래서 드라마가 대박친거죠.
@@user-lx9fj7vx4vややややややややややや
허준을 시골 약방 물지개꾼부터 정승급 대감으로 승진하게 한 9할의 공덕이 다희 때문임.
멜로디 너무 슬퍼요..... 어린 시절 힘들어도 행복했던.. 초가집에 살던 그때가.... 그리워요...............
엄마, 아부지 .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막내가..(김홍권)
이 음악은 뭔가 약간 우울하면서도 서정적으로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감동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역대 대한민국 브금의 갓띵곡...
00:35 애절한 다희아씨의 마음을 잘 표현한 OST...
허준 OST는 다 명곡인듯 ㅠㅠ
모질게도 추운 겨울날
아버지를 찾아, 산 길을 거닐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아버지를 만나면 가슴에 쌓아둔 원망을 다 쏟아붓겠다고
식솔들한테 어찌 그리 무심할 수 있는지 따지겠다고..
헌데 그러지 못했어
00:04 왠 줄 아느냐?
내가 마연동 철광에 도착했을 때,
아버진 광산 낙반사고로 다친 병자들을 돌보고 계셨다
00:35 성심을 다해 병자를 돌보는 아버지 모습을 본 순간
그 때까지 가슴에 쌓아둔 원망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그 모습은 내가 아버지를 만난 이후로 가장 아름답고 존경스러운 모습이였다
그날 이후로 난 내가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아버지를 존경한다.
아버진, 아버지가 서신 자리에서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믿기 때문이다.
이번 피난길도 난 그리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 그만 가슴에 묻어뒀던 원망을 덜어버리거라
- 임진왜란 피난 길에서 재회한 허준을 원망한 아들 겸이에게 말하는 다희 -
ruclips.net/video/4WAgQ1l46Bg/видео.html
다희 연기하셨던 배우와 음악이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요즘 연기 안하셔서 아쉽긴하지만 어디선가 잘살고 계시길 바래요!!
홍수민 배우님 결혼하시고 미국 가서 사신다고 알고 있는데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전광렬님이 완벽한 허준이라면..그의 배필 다희 아씨도 홍수민님이 완벽하셧죠..ㅠㅠ 신분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허준과 평생을 함께한..
서방님 소녀 아녀자의 좁은 마음으로 서방님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방님은 그토록 의로운일을 하셨는데 과거에 떨어진 서방님을 원망하였습니다 소녀를 용서하십시오
부인 ! 부인은 소녀가 아니잖소 아침부터 거참..
@@megurosangsin 아니 이런 도른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gurosangsin 소녀는..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유의태 집에 허드렛일 하러 갔다가 소식을 듣고 울면서 돌아가던 장면..참 가슴 아린 장면이었죠.
A very sad and beautiful piece!
그 시절 여인들의 삶을 잘 표현한 곡인것 같네요
허준에서 가장 성인군자이자 보살이자 완전한 여성 캐릭터는 바로 다희 아씨입니다 ㅠㅠ
너무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정말 기분 좋게 슬퍼지는 음악이네..
너무좋아하는곡.
음악이 이렇게 슬퍼도 되는거냐?
00:35 진짜 이부분이 하이라이트 어릴때 친구들은 예진아씨를 좋아할때 난 다희아가씨를 더좋아했다 ㅠㅠ
64화를 두번이나 봤는데 또 보고싶네요..
들으면 정말 슬프다 내 가장 친한 친구가 갔던 걸 기억할거야 😔😔💔
❤내가 힘들 고 슬플때. 허준 ost들으며 잠이들곤했다
사랑하는 약혼녀를 잃고 방황하고 있는 시기에
허준ost를 만나견디며 살았던
지금. 새로운 인연을 맺고. 행복 하게
살고있는. 나의. 모습이다
ㅠㅠ 너무 슬픕니다 그래도 이젠 행복하시길..
🧡♥️♥️👍😍😘❤️❤️💓
❤️🔥❤️❤️👌💜💜😘😘😍😍
very cool music
👌💜💜❤️❤️🔥💛💞😘😘
a very beautiful song!
Alex Ryuu legend drama of korea
얼답 in jung
1:34 여기부터 자꾸 흥얼거리고 싶어짐 ㅠㅠ
이별직전에 들으면 좋을 음악...
Thanks for sharing
나두다희아씨
2022.12.3
듣고 따서 연주해보았습니다~~^^
ruclips.net/video/jLQcqD3HWeQ/видео.html
키트야 우린 서로 서약 맹세 를 해왔던 친구 있었다. 옵티머스 프라임 1호 였다. 1호 친구
어릴적 같이 한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내가
탄생 된 것은 1991년 11월 5일 였다. 그날은
너에 상처 받았을 거다. 나는 소중한 사람 처음 잃었을 때 나는 눈물 나온다. 황태자 바로 나 존재 라는 것을
어떤 상것들이 다희아씨 헛소문을 퍼트려서 연기접게 만든 계기를 ㅠㅠ
뭘 잘못아시는것같은데 헛소문이 아니라 결혼하셔서 미국가셧기때문에 연기 그만두신거에요...
jaksy
이거 기타로 연주한 곡이 오리지널인데 아...
허준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게 다희역을 맡은 배우...다희는 정말 애절하고 보기만해도 눈물나는 배우를 했어야하는데..예진역에 황수정은 찰떡이었으나 다희역에는 공빈역을 맡았던 박주미가 맡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박주미가 쓸쓸하고 외롭고 슬픈 역할을 잘 소화했는데..
홍충민님 다희도 좋아하지만 박주미님 다희도 보고싶네요 진짜 찰떡일듯
홍수민님도 하도 허준이 고생하다보니 입술 파르르 떨면서 울면 진짜 슬펐는데요...박주미님은 미모도 뛰어나신데 너무 품위있어서 역시 황후나 빈이 어울리심...여인천하에서 갑자기 기생으로 나오는데 정말 적응이 안됬다는..저렇게 품위있는 미모의 기생이 어딧어 ㅠ
요즘은 홍수민 연기를 안 하네
황금돼지 감사합니다~
홍충민임 ㅠ
박광우 홍충민이었는데 홍수민으로 개명한거 같습니다
당시 아무리 생각해도 왜 여자 이름이 홍충민 이지? 왜 개명 안하고 연예계 들어왔지 생각했는데
늦게나마 잘바꿨다는 생각이 드네요
@@junshin8963 집안 반대로 못했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