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는 재난 3부작 중 유일하게 원작이 없습니다. 오직 신카이 마코토가 일본 사회의 병폐에 대해 생각해 본 내용 그리고 기후 변화로 망가져가는 세계에 남겨질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 본 내용만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다른 두 작품과 달리 개연성은 미흡하나 연출은 훨씬 섬세합니다. 특히 호다카와 히나가 책임을 거스르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마지막 25분은 신카이 마코토의 커리어 하이입니다.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 호다카의 용기 = 청소년들의 용기 'Grand Escape' : 호다카와 히나의 선택 = 청소년들의 선택 '괜찮아' : 히나를 향한 호다카의 노래 = 청소년들을 향한 신카이 마코토의 격려 가 되겠습니다. 심지어 '괜찮아' 의 경우에는 래드윔프스가 먼저 곡을 만들었고 가사에 감동받은 신카이 마코토는 이 곡의 가사에 맞추어 역으로 엔딩 장면을 구상했습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을 위한 찬가 수준의 엔딩이 탄생했죠.
와……날씨의 아이는 울컥이고 너의 이름은은 여운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솔직히 두 작품 모두 비교 할 가치 없이 명작인데ㅠㅠㅠ날씨의 아이는 뭔가 울컥 감정이 북받치는 느낌이 있는듯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난 개인적으러 너무 좋아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st는 사랑이 할 수 있는일이 아직 있을까랑 괜찮아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 모두 보고 공감해 줬음 좋겠음 진짜 개띵작인데 ㅠㅠㅠㅠㅠ오ㅑ 호불호 갈리는거임😭😭😭😭
날씨의 아이의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라는 표현은 호다카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히나를 위해 행동하려는 모습이 보여지네요. 그리고 후반에 나오는 "여전히 매달리는 우리는 추한것일까? 아니면 아름다운것일까?"에서도 남들이 추하게 볼것을 알고도 히나를 위하는 모습이 보이고 내심 자신의 행동이 남에 모습에게서는 아름다웠으면 하고 그걸 바라는 호다카는 현실에 지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대답해줘"가 뒤에 나오는데 기댈 사람이 없어 기대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것같네요. 정말 뜻이 많은 영화같습니다.
노력하고, 행복하고, 슬퍼하고, 화나고, 새롭고, 신기하고, 당황스럽고, 갈망하고, 절박한 그런 감정을 가진 저들의 눈빛과 쟁취하기 위한 열정들 그리고 이 모든걸 표현하는 애절한 손끝이 너무나 부럽다. 무색의 내 삶과는 달리 너무나 아름다운 색들을 가진 아름다운 삶이다.
아이들의 고통을 모른척 방치하고있는 어른들을 비판하는 영화.. 경찰서로 잡혀가는 경찰차안에서 누나인줄 알았던 히나가 본인보다 어리다는 말을듣고 오열하는 호다카를 보여줌으로써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수있었음 지금 한국사회도 젊은세대의 고통을 모른척 내버려둔다면 도쿄처럼 침수되는 각오를 해야될것임
여러번보면서도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철도 달리는 장면 호다카가 권총으로 위협하는 장면 아저씨가 호다카에게서 아내를 잃었지만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것을 떠올리는장면 히나가 자기자신을위해 소원을 빌라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소원을 빌때 호다카와 만나는 장면까지 2~30분 안에 다 모여있고 0st 3개까지 연속으로 나오니까 질질 짤수밖에 없는 구조인듯
@@user-xi6nd3mv3s 스토리 연계가 매끄럽지 못해서 작품으로써 완성도가 전작인 '너의 이름은'과 비교했을 때 떨어졌다는 점이 있었죠. 그래도 작화나 ost가 훌륭했고,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 곱씹을수록 명작이라 느껴지는 작품이라 생각이 드네요.
여기는 2022년 너의 이름은 5년이 넘어가고 날씨의 아이는 3년? 정도 됐다. 역시 시간은 너무 빠르다. 이 노래 듣는 이유 내가 죽을때 마다 멈추게 해주는 마약의 영상. 난 개적으로 둘다 잼있게 봐서 이게 더 잼있다 할수 없음 글고 작년은 난 절때 못 잊을듯. 2017년도 .
구독 칸에 이 영상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만들어 주실 줄 몰랐기 때문에... 그랜드 이스케이프, 괜찮아와 달리 풀버전으로 사용되지 않는 노래라 중간 중간 비는 부분이 있어 안 만드실 줄 알았는데, 제가 멍청한 생각을 했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최고입니다.
처음 노래 시작할때 나오는 화음 목소리는 일본 호다카와 히나 성우를 맡으신 분들의 노래입니다
처음 보시는 장면이 있을경우 일본 날씨의 아이 CM 광고 장면 이거나 공식 ost MV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영상 소스는 블루레이 캡쳐인가요??
그거 광고노래 찍은거에요 영상보니 오늘꺼는 광고장면이 있네요 도라에몽 달탐사기 보물섬도 부탁드립니다ㅠ잘만드실꺼같에요 꼭 부탁드립니다
너의 이름은도 만들어주세요 ㅠㅠ
싫어요 2개 누구냐 뒈진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듣고 영상도 편집잘하셔서 잘보고 갑니다~~!!!
항상 열심히 해주세요!!
'희생'을 강요당한 소녀와 그런 소녀를 '사랑'한 소년의 둘만의 시간을 담아낸 명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이런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명작을 진짜 잘 만드시는거 같아
진짜 날씨의 아이도 개씹명작인데 너의이름은이 넘사라 날씨의 아이 먼저나오고 너의이름은 나왔으면 더 좋았을듯하다...
@@user-un7kp8ee8h 저는 개인적으로 날씨의 아이가 더 재밋드라구여 ㅋㅎㅋ
@@응애-p6j 저도 ㅋ
@@응애-p6j 나두!!!
이 한국에서 개봉한 지 7년이 넘어가고.. 는 한국에서 개봉한 지 5년이라는 게 시간이 참 빠르네요..
빨리신카이 마코토의 다음 영화가 나오기를.....기다리는 1인
@@kkt5904 2인
@@kkt5904 3인
4인
??? 날씨의 아이가 1년이에요? 와 시간 참 빠르다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명작같음
잊지못할 명작..ㅠㅠ
ㅇㅈㅇㅈ
진짜로.... 진짜 명작이라고....ㅠㅠㅠ
@@임하리-m4h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랑가랑 보면 날씨의아이리뷰하는데 비난하던데 댓에도 ㅠㅠ 딥빡..
2:40 '네가 주었던 용기니까 너를 위해 쓰고싶어'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실제로 히나는 가정폭력을 떠나 도쿄로 온 호다카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호다카는 용기를 얻었고 후에 그 용기를 바탕으로 희생당한 히나를 구하게 된 것 같아요
@@paulusjoaness5100 저도 호다카가 가정폭력을 당한거라도 생각해요
@@letter0309 정확히ㅜ나오나요?
@@노병현-e8c 영화는 내용에 온몸에 상처입은 모습이 나타났고 소설에도 맞았다는 내용이 있긴 있어요
@@노병현-e8c 16년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저녁 식사였다 라는 대사를 통해 집에서는 제대로 맛있는 것을 먹지 못했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날씨의 아이는 재난 3부작 중 유일하게 원작이 없습니다.
오직 신카이 마코토가 일본 사회의 병폐에 대해 생각해 본 내용
그리고 기후 변화로 망가져가는 세계에 남겨질 아이들에 대해 생각해 본 내용만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다른 두 작품과 달리 개연성은 미흡하나 연출은 훨씬 섬세합니다.
특히 호다카와 히나가 책임을 거스르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마지막 25분은 신카이 마코토의 커리어 하이입니다.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 호다카의 용기 = 청소년들의 용기
'Grand Escape' : 호다카와 히나의 선택 = 청소년들의 선택
'괜찮아' : 히나를 향한 호다카의 노래 = 청소년들을 향한 신카이 마코토의 격려
가 되겠습니다.
심지어 '괜찮아' 의 경우에는 래드윔프스가 먼저 곡을 만들었고
가사에 감동받은 신카이 마코토는
이 곡의 가사에 맞추어 역으로 엔딩 장면을 구상했습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을 위한 찬가 수준의 엔딩이 탄생했죠.
4:45 히나의 물방울 초커가 끊어져 있네요... 더이상 날씨의 무녀가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 하나의 상징적 요소인데 지금 다시 보니 괜히 또 뭉클하군요...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런 의미가...
4:30진짜 이때 이표정들이 스가가 말하고 싶은 말들 다표현한듯...
그게 뭐죠??
@@Tmrtir 스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놓쳤는데 호다카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켰잖아요 거기서 오는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말 아닐까요?
한순간 일본 총리 생각났따;;;
@@Tmrtir 1:다시 비가내려 호다카,히나 돌아왔다는거예 놀람 (스가:호태식이돌아왔구나)
2:이게 가능하다고 깨달음 (자신도 아내를 구할 수 있었는데 못구한걸 알음)(스가:존나후회된다)
@@지원티비수위미쳤다 근데 스가 아내도 천직이였다는게 오피셜 인가요??
진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진다 생각하면 무슨일있어도 구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날꺼같아요.....
와...진짜 듣는내 소름과 전율이..
3:44 진짜 온몸에 전율 흐름..
ㄹㅇ..
ㄹㅇ..
ㄹㅇ..
ㄹㅇ..
..ㅇㄹ
2:34 여기 진짜 안돋을려했는데 소름 돋아버림.......
ㅇㅈ...
그렇네요.....
와 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 나온다 ㅠㅠ
@@Ssodjggendks 온몸에 소름이 쫘악.....
저기서 소름돋는부분은 울면서 총버리고튈때 아조씨가 우는것보고 빡쳐서 경찰팰때임 ㄹㅇ멋져부려
아닠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0:58"몸부림치고 있어" 자막이 너무 호들호들 떨어서 안아주고싶어욬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ㅇㅈ이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몸부림치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다 감동파괴한 느낌..ㅋㅋㅋㅋㅋㅋ
호에에에에에에엥
와……날씨의 아이는 울컥이고
너의 이름은은 여운이라는 말이 딱 맞는듯
솔직히 두 작품 모두 비교 할 가치 없이 명작인데ㅠㅠㅠ날씨의 아이는 뭔가 울컥 감정이 북받치는 느낌이 있는듯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난 개인적으러 너무 좋아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ost는 사랑이 할 수 있는일이 아직 있을까랑 괜찮아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 모두 보고 공감해 줬음 좋겠음 진짜 개띵작인데 ㅠㅠㅠㅠㅠ오ㅑ 호불호 갈리는거임😭😭😭😭
결말이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움....비올때마다 만날수있게 해줬으면 진짜 완벽했을듯
날씨의 아이가 감정선을 되게 잘 건드려서 자꾸 울컥하게 됨ㅠㅠ 작화에 ost너무 좋고 스토리도 맘에 드는데ㅠㅠ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음 진짜로
날씨의 아이의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라는 표현은 호다카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히나를 위해 행동하려는 모습이 보여지네요. 그리고 후반에 나오는 "여전히 매달리는 우리는 추한것일까? 아니면 아름다운것일까?"에서도 남들이 추하게 볼것을 알고도 히나를 위하는 모습이 보이고 내심 자신의 행동이 남에 모습에게서는 아름다웠으면 하고 그걸 바라는 호다카는 현실에 지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대답해줘"가 뒤에 나오는데
기댈 사람이 없어 기대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것같네요. 정말 뜻이 많은 영화같습니다.
진짜 영화관 느낌 잘 살리시네ㄷㄷ cm송 넣을 생각을 하시다니 진짜 와.. 축제나 바람의 목소리 하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ㅎㅎ
.
노래 진짜 좋아요!
ㄹㅇ 맨날 느끼는 건데 레드윔프스는 노래 ㅈㄴ 잘만들고 가사도 좋은것 같음
일본의 이찬혁
일본의 찰리푸스@@dwt3506
4:24 진짜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노래 나오니까 진짜 내 눈물도 왈칵
노래가 다 끝나고 나오는 5:15초 쯤 모스부호는 내일은 맑아질거야 라는 뜻이라네요!!
헐..
내일은 하늘이 맑을꺼야 이런 뜻 아니었나요?
380 A 제가 알기론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라는 뜻으로 알고 있어요!!
- - . - - 아 - - . - . 시 - . 타 - . . . 와 - . . . 하 - - - 레 - . - - . 루 - - 요 입니다. 내일은 맑아질거야 라는 의미입니다. (참고) ko.wikipedia.org/wiki/%EB%AA%A8%EC%8A%A4_%EB%B6%80%ED%98%B8#%EC%9D%BC%EB%B3%B8%EC%96%B4_%EB%AA%A8%EC%8A%A4_%EB%B6%80%ED%98%B8
@@김준수-n2v 내일은 맑아질거야가 맞대요
진짜 보고 울었다..진짜 이런 엔딩이 진짜 좋음.. 둘만의 사랑, 그리고 희생,후회 그런 거 없이 진짜 사랑으로 끝나서 너무 좋음..진짜 보는 내내 놀랐고 너무 좋았다 “어서 가서 우리 누나를 구해줘” 라고 한 거에서 진짜 질질짬..
4:15 난 이 부분 들을려고 매번 온다.. 진짜 고요했다 비 내리는 부분 하..
요즘 감수성이 올랐는지 날씨의 아이보다가 눈물났다 진짜;; 호다카 찾을려고 그 계단쪽 존나 뛰고 오르는거 보니까 뭔가 그 간절함이 느껴졌달까 아니 뭐 로맨스 절절한거 많이 봤는데 이건 몰입 너무 잘되서 진짜 내가 다 벅차오름
3:07 여기부터가 그냥 레전드임
또카!
@@범준-r7c 오네가이!!!
호다카가 마지막으로 소리 지르면서 제발 할때 울컥함
3:11
정말 부럽다 저렇게 목숨까지 걸어가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게
미쳤다... 아무리봐도 이 집 좌우음향이 최고네요..귀에 소름 쫙 돋게 해요..
하이라이트 좌우음향도 한번만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이라이트에서 소리 쭈와아악 올라가면서 전율오는거 중독되는데
너의 이름은 하이라이트 좌우음향 매드무비 해주세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
그거 중독되면 다른 노래 밋밋하고 또 처음부터 좌우가 이니고 하이라이트에 소리 쫘악 올라가면서 좌우 되야 편안해짐
Exacto
날씨의 아이에서도 노래 좋았고, 너의이름은은 너무 좋았고...전전전세나 아무것도 아니야가 더 유명하긴 한데 전 하이라이트 스파클 '운메이~' 하는 부분이 넘나 좋드라구요 ㅎㅎ
전 좌우음향이 뭔지 잘모르겠네요😅
@@1syw 이어폰 같은거 쓰시면 왼쪽 오른쪽 소리가 다른사람이 불러영
1년후에 내가 이걸 보러온다면 그땐 정말 행복하고 아무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곧 보자 1년후의 나
2024年はどうですか?•́ω•̀)?
@@user.hsaaki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날씨의아이 저평가되는 이유를 모르겠음...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날씨중에 선택해야할때 후자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잖음 솔직히..주인공이 모두를 위해 포기하는 그런 흔한?시나리오가 아니라 정말 현실적이어서 좋았는데
그런 애들은 작품을 볼 줄 모르는 애들임
씹명작 맞음
@@toogyun 뭐 그거야 개개인 취향차이고 처음 한번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긴 하니까..
날씨의 아이는 2번 봐야지 진짜 느껴진다
3:06 부터 소름이 쫙 돋네요 진짜 이 영화를 꼭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잘만든 영상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네가이!!! 할때 소름 ㅈㄴ돋음
가사도 너무 좋음
ㅇㅈㅇㅈ
ㄹㅇ 들을수록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가 내 기준에선 최고 개띵곡 ㅠㅠㅠㅠ 너무 좋음… 아련하고 슬프고 사랑스럽고 추운 느낌도 드는데 다시 밝아지는 그런 노래같움 날씨의 아이라는 영화 자체를 꼭꼭 압축해서 노래에 담은 느낌…
진짜 호다카가 경찰한테 포위당하고 '나는 그저 다시 한 번 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을 뿐이라고'한다음에 경찰한테 잡히는데 마지막에 스가가 너희들 호다카한테 이러면서 경찰들이랑 싸울때 호다카 가라고할때 너무 멋있었음 나만 그런가?
아마 스가도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호다카가 만나고 싶다고 외치는 순간 호다카가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 도와준 것 같네요
와 지금 날씨의 아이 본지 얼마 안돼서 후유증 심한데 이러면 너무 감스아합니다
가사에 히나와 호다카에 그때동안 있었던 행복한 일들을 떠올리면서 호다카는 히나가 없으면 안될 정도로 히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내 마음을 울린거 같다. 마지막에 호다카,히나 재회하는거 보고 울어버렸다 작화 너무 좋잖아ㅠㅠ
처음부터 2:20 이때까지 아주 작지만 잔잔하게 감정선을 치고 올라오는게 너무 가슴벅차고 좋음 ..
날씨의 아이 엔딩이 너무 좋다.. 저걸 다시 데려오네
3:35 아 씨발 존나 설레 썅 나 어떡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게 만드는 노래..
좌우음향 진짜 많이 봤는데 이게 최고인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대사하는거랑 편집이랑.. 미쳤어..
노력하고, 행복하고, 슬퍼하고, 화나고, 새롭고, 신기하고, 당황스럽고, 갈망하고, 절박한 그런 감정을 가진 저들의 눈빛과 쟁취하기 위한 열정들 그리고 이 모든걸 표현하는 애절한 손끝이 너무나 부럽다. 무색의 내 삶과는 달리 너무나 아름다운 색들을 가진 아름다운 삶이다.
이런 명작,명곡들 가사를 보는거랑 듣는게 진짜 다를거 같아서 꼭 일본어를 배우고싶음..
ㅇㅈㅋㅋㅋㅋㅋ 진짜로요
0:15 진짜 작화가 mi쳤ㄷr
3:13 아무것도 없는 우리들에게 어째서 꿈을 꾸게 했을까
날씨의 아이가 아쉽다고 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나에게는 어떤것도 비교할 수 없는 명작임
날씨의아이는 감동을 주는게 아니라 현실의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인듯.. 어른들을 위해 희생하면서까지 너를 잃을순 없다고.. 호다카는 이미 느끼고 저말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
와 진짜 가사마다 장면이 딱 들어맞아서 계속 생각하게 해주는데 특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하는 장면이 너무 압권이라 눈물이 줄줄 흐른다ㅠㅠㅠ 날씨의 아이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몇번이고 생각나면 다시 보러 올게요
진짜 저런사랑이 어딧냐... 저런배경에 저런이야기들 나도 저렇게 진실된사랑 해보고싶다.
현실은...크흠...
저 사랑 하나때매 도쿄를 물에 담궈버렸으니 좋은 사랑은 아니라고 봐야할듯
도쿄가 물바다가 됄 만큼 좋은사랑이지^^
@@코과르디올라 가장 좋은 사랑은 초속 5cm랑 너의 이름은 커플들이 하는 사랑임.. 남한테 해나 끼치는디..
@@데라라 ? 애초에 히나가 날씨의무녀가되길 원했던것도 아니고 하다가 하늘나라 간다카면 당연히 안할건데 모른상태로 했고
원래 영화안에서 도쿄에 비는 오고있었는데 저게 주인공 커플탓인거임?
신카이 마코토 작품 중 단연 고트 실제로 내가 호다카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너무 몰입이 됐고 히나도 재난 3부작중 무조건 와꾸 원탑이고 그냥 그 분위기를 못따라잡음 레전드 명작임
이거 ㄹㅇ 명작이에요.. 이 뮤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ㅠㅜㅠㅠ
'너와 나눈 사랑이니까, 네가 없으면 의미가 없어'
이거 들을 때 울었어요..
진짜 너의 이름이랑 날씨의 아이 볼때마다 보는 순간에는 뭔가 꿈꾸는거 같고 힐링되는데 막상 영화 끝나면 공허하고 우울해져서 자주 못보겠음...
ost만 듣고 버틴 내인생 최고에 존버였다
4K 재개봉이라니 엉엉
진짜 마지막에 절묘하게 잘 끊어서 후유증이 많이 남음 ㅠㅠ
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노래... 지금 봐도 소름돋는 편집실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영화관에서 느꼈던 웅장함이 그대로 느껴진다...크으
단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책임을 지고 한가지를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다.
사랑이 될 수도 있고, 꿈이 될 수도 있고
내 인생에서 저렇게 한가지를 위해 달려갈수있다면 그런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크게 울었습니다...
저도 한 때 3년 동안 제 인생을 모두 받치고 희생하며 한 여자를 사랑했었고 지금은 이별을 하였지만... 정말로 저 남주의 의도와 행동 그리고 마음을 잘 공감 해주었던 영화이자 이 노래는 제 인생곡이면서도 희망곡이 되었습니다.
3:07 소름 쫙 돋는다 ㄷㄷ
ㄹㅇ
ㅇㅈ
호다카가 마지막에 소리지르면서 제발 할때 울컥함
저도 이부분이 젤소름..
지금 들어도 여전히 너무 좋네요... 영화 처음 봤을 때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분.....
가끔씩 생각날때 보러오는데 잊었던 휴유증?이 생각나곤 함.. 갑자기 이입되면서 슬퍼지고...하필 저때 짝사랑도 실패해서..😢
아이들의 고통을 모른척 방치하고있는 어른들을 비판하는 영화.. 경찰서로 잡혀가는 경찰차안에서 누나인줄 알았던 히나가 본인보다 어리다는 말을듣고 오열하는 호다카를
보여줌으로써 이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알수있었음
지금 한국사회도 젊은세대의 고통을 모른척 내버려둔다면 도쿄처럼 침수되는 각오를 해야될것임
애니메이션 보다가 눈물 흘린 적은 ’날씨의 아이’가 처음입니다 ㅠㅠ
저도요
날씨의 아이가 굉장히 철학적임.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에서 나오는 공리주의. 즉 여럿을 위해 한명을 희생을 할것인가.그렇지 아니할것인가...
총을 겨눈 장면은
아이들의 말과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지 않는 사회와 어른들에게 향한 분노같아서 굉장히 난 감동적으로봄 ㅜㅜ
근데 진짜 영상 너무 잘 만드신 것 같아요 ... 이 영상을 보고 나면 날씨의 아이랑 이 ost가 더 잘 이해되는 느낌이에요 ㅠㅠㅠㅠㅠ 진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잊을 수 없는 내 최고의 명작
태남님 어쩌다가 알고리즘으로 발견한게 기적이였습니다 보물을 발견해버렸어요 이 쓸데있는 알고리즘 녀석.. 진짜 구독자 오르는게 눈에 보이네요 더욱 더 떡상 바랄게요..!🍀
'히나' 라는 주인공이 맑은 소녀 인 이유:
그 주인공 '히나'가 목을 잘 보면 무슨 목걸이가 있거든요
그 목걸이가 돌아가신 히나 어머님' 팔찌인데 그걸 차니까 맑은 소녀가 됬대요..
저 언니한테 들음.ㅋㅋ
노래 초대박 좋다.ㅋㅋ
그래서 마지막쯤에 땅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잘 보면 목걸이가 끊어져 있죠 히나는 이제 맑음소녀가 아니라는 뜻인 거 같아요
네! 맞아요!>
아니 그럼 날씨가 왜 계속 비가와요???(맑음 소녀도 없는데)
@@ganil4108 왜 계속 비가 올까요?
세상에 진짜로 맑은소녀가 있을까요?
소설로 읽든
영화로 보든
이건 명작 중에도 명작이다
서로 이름 부를때 나도 저렇게 누군가를 미친듯이 찾을 일이 있을까싶다 부럽다.. 내 생엔 없을 거 같다 ㅠ
도입 미쳤다...히나,호다카 합음 미쳤당..
진짜 레드윔프스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 다 곱씹으면서 봐야되요...ㅠㅠ
뭔가 이런 영화?애니?를보면 항상 보고난뒤에 뭔가 계속마음이뭉쿨해진거에 한동안빠져나올수가없어..
ㄹㅇ영화관에서 봤을때 개지렸었는데..
히나 존나 사랑합니다
저도 히나 정말 사랑하고
래드윔프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 날씨의 아이 날씨의아이 성우분들 다 너무 좋아요..미칠 것 같아요 후유증 남아요..어떡하죠
@@아잉-i7x8v 다 그럼미다 이겨내야죠 아니면 정신병자 되서
@@arthurmorgan1224 지금 병원가는중입니다 ㅋㅋ
출석.. 오네가이를 저 부분에 넣은거 소름끼쳐... 천재셔요
ㄹㅇ신의한수다
여러번보면서도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철도 달리는 장면
호다카가 권총으로 위협하는 장면
아저씨가 호다카에게서 아내를 잃었지만 아무것도 할수없었던 것을 떠올리는장면 히나가 자기자신을위해 소원을 빌라는 말을 듣고 다시한번 소원을 빌때 호다카와 만나는 장면까지 2~30분 안에 다 모여있고 0st 3개까지 연속으로 나오니까 질질 짤수밖에 없는 구조인듯
와 진짜 소름...와이럴줄몰랏..알고리즘아...너무고마워
진짜 감동이 벅차오른다 그날의 감동이...이 말로표현할수없는....
계정주 분은 진짜 천재이신 거 같음 진짜... 노래 하나로 영화 한 편을 끝내심
어른이 되라 소년.
명대사;;
중학교 2학년, 제일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때, 제일 친한 친구 5명이랑 같이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너무 그리워지네요.
날씨의 아이.. 부족한 점이 지나치게 두드러진 작품이긴 하지만, 그 아름다운 영상미와, 타작품에서는 쉽사리 볼 수 없는 주제의식때문에 계속 매드무비나 OST를 찾게 되네요ㅎ
부족한 점이 뭔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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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연계가 매끄럽지 못해서 작품으로써 완성도가 전작인 '너의 이름은'과 비교했을 때 떨어졌다는 점이 있었죠. 그래도 작화나 ost가 훌륭했고, 전하고자 했던 메세지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에서 곱씹을수록 명작이라 느껴지는 작품이라 생각이 드네요.
진짜 맨날 그랜드 이스케이프랑 괜찮아 듣는중입니다ㅠㅠ 거기에 이것도 올라오면
넘 좋아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의이름이랑 날씨의아이 후유증 너무 심함ㅠㅠㅠ너무 좋아...
여기는 2022년 너의 이름은 5년이 넘어가고 날씨의 아이는 3년? 정도 됐다. 역시 시간은 너무 빠르다.
이 노래 듣는 이유 내가 죽을때 마다 멈추게 해주는 마약의 영상. 난 개적으로 둘다 잼있게 봐서 이게 더 잼있다 할수 없음 글고 작년은 난 절때 못 잊을듯. 2017년도 .
저 첫대사 영화관에서 보면서 정말 슬펐음 어린아이가 왜 주세요가 아니라 뺏어가지 마세요라고 빌어야 되는가
와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는 왜 이렇게 후유증이 있는거야 ㅠㅠㅍ퓨ㅠ
어디서 봤는데 호다카랑 히나 둘 다 미치도록 서로만 생각한다는거ㅠㅠㅠㅠ 히나는 호다카를 위해서 재물로 바쳐지는걸 마다하지 않았고 호다카는 히나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스가와 경찰에게 총을 겨눔
진짜 감동적인 느낌을 집에서 영화관 느낌이라니ㅠㅠ진짜 최고에요!!
너의이름은 처음봤을때 감성 자극되고 너무 명작이라는게 강력히 박혀서 좋았는데 날씨의 아이 볼때 감성 또 자극되서 눈물날거같이 좋아서 행복했던게 방금 이 영상 보고 또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넘 좋아서 주기적으로 보러와요.. 넘 감사합니다.. 평생 지우지 말아주세여..
지금봐도 미쳤다 이건..
작화 ㄹㅇ 진짜 미쳤음
재개봉하면 또 보러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
바로 달려가야죠
시네마캐슬같은 곳에서 비정기적으로 재개봉 해요!
진짜 너무 조타 시험기간전에듣는 노래로 이게딱이다...
3:08 초에 대사나오는데 에서 왤케 소름이..
1:41 이 부분 보고 울었다..히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다 할수있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걸 인식 시켜준거 같고 특히 한번 더 만나고 샆을 뿐이라고 했을때는 진짜 내가 마음이 찢어질거 같고 눈물이 났다..😢
진짜 이런거 보면 영화관가서 다시보고싶네..
힘들때마다 찾아옵니다.
여기서 한바탕쏟아내고나면 조금 후련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태남님 매일 이런영싱만 올려주세요... 대부분 영화를 한번만 보면 끝은데 이영화는 거의맨날 보고있넹 ㅎㅎ
하...날씨의아이 후유증... 방학동안 내내 관련 영상, 노래 찾아보고 있네
구독 칸에 이 영상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만들어 주실 줄 몰랐기 때문에... 그랜드 이스케이프, 괜찮아와 달리 풀버전으로 사용되지 않는 노래라 중간 중간 비는 부분이 있어 안 만드실 줄 알았는데, 제가 멍청한 생각을 했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최고입니다.
진짜 보고 많은 감격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ㅜㅜ 제 인생 통 틀어서 앞으로도 이런 영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