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이래 해외파병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전과를 올린 짜빈동 전투 11 중대장 정경진 대위가 81년 중령으로 예편 되었는데 이런 전쟁영웅이 고작 중령으로 제대하다니 어이가 없다 최소한 별은 달고 제대했어야 했는데 2015년 79세로 영면하셨다 하니 뒤늦게 나마 명복을 비옵니다
그르게 말입니다 정경진 대위면 스타로 전역하게 정부에서 배려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군대는 절데로 정치에 좌우되게 해서는 안되는 조직 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좌빨들이 지네들은 오로지 종북질 하면서 북한을 응징 하는 군대를 마치 장기판에 쫄로 취급하니 뭐가 되겠나?. 림종석 같은 자가 군대를 제 발사이에 ㅜ떼 처럼 여기는데 군인이 무슨 자존감이 생기겠나?. 절데로 좌빨 정부는 문쩝쩝이 정부 이후로는 들어서도 안되고 용납하면 안된다
저희 아버님이 해병156기로 해병2여단3대대10중대 청룡부대로 1965.10.03.부산항에서 엘틴저호를 타고 월남전에 최초의 전투부대원으로 M1소총 으로 참전하셨습니다. 현재83로 건강하시고 아직도 월남전 얘기를 가끔씩 하십니다. 전쟁의 기억들이 마음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볼땐 그냥 지나쳤는데 맥주한잔 하면서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김세창 중위님이 저희 외할아버지 이십니다.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저는 저희 외할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하신분인지 몰랐습니다. 명절마다 할아버지 댁에 가면 있던 철모를 보고 든 생각은 도탄되지 않은 채 정통으로 총알을 맞고도 어떻게 살아계실수 있는지 의아했을뿐 그 이상의 어떤 이야기도 딱히 관심이 없었습니다. 2018년에 저희 할아버진 돌아가셨고, 전 그대로 19군번으로 입대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보니 전쟁사를 알게 되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니 구글에 저희 할아버지 성함을 치기만 해도 짜빈동 전투의 주역이었음을 인정해주는 각종 해병사이트와 뉴스채널이 많음을 알게됐어요. 오늘 설날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몇년동안 들르지 않았던 할머니댁에 들렀습니다. 어렸을땐 할머니 댁에 있는게 당연해보였던 수많은 상장, 메달, 상패, 기념장들을 오늘에서야 자세히 살펴보니 대통령 표창, 각종 무공훈장, 미해병에서 보낸 기념패 등이더군요. 제 기억상 명절마다 할아버지 집에 가족들이 모이면 짜빈동 전투의 무용담을 해주시는 외할아버지를 주의깊게 들어주시는 분은 저희 아빠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일찍 관심을 가지고 그 무용담을 재밌게 들었더라면 외할아버지가 더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좋아해주셨을텐데, 그렇지 못했던게 참 아쉽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저희 할아버지와 모든 참전용사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슈퍼소닉tv에서 짜빈동 전투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전쟁사 다뤄주시기 바랍니당ㅎㅎ
친구네 놀러가면 친구 아버지가 맨날 농담 처럼 '내가 베트콩을 100명을 주먹으로 잡았어' 하고 말했는데 어렸을때니까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저 짜빈동 전투 참전 하셨다고 나중에 알겠됐네요.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을 마셨는데 ptsd 때문이라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저는 방탄소년단 성공신화 이런거 보다 이런 유공자분들의 이야기가 더 가슴뭉클해지고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거 같습니다...우리 할아버지도 625(비록 증조부님에 의한 반강제 입대기는 했지만..할아버지는 당시 의대재학중이었는데 입대로 인해 자신의 꿈이 깨어지는게 너무 싫으셨대요..결국 의료인의 길을 포기하셔야 했지만..ㅠ)참전하신분이신데 포함한 모든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현역 국군 장병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유투브 영상을 보다가 소름이 돋아 본 일은 처음이네요 마지막 김연상 여단장(현 사단장)님의 정경진 중대장에 대한 격려말씀 부분에서 울컥 솟아오르는게 있었습니다. 5317부대 화기중대 출신입니다 지금의 해병 2사단은 이때 산화하신 15분의 선배님들 포함한 모든 11중대 선배님들의 피로 만들어진 부대였습니다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필승! 영면하시기를..
이 시기에는 고참 부사관이나 장교들 중에는 6.25 전쟁을 겪은 분들이 많아서 실전 경험도 풍부하다고 할수 있고 후방지역 게릴라 소탕작전을 통해서 대게릴라전에 대한 노하우도 풍부한 편이었죠. 그 분들의 노력과 헌신 덕에 우리 군이 지금처럼 강한 군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daniellee8399 베트남전 참전군인중 한국전쟁을 겪은 사람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대장급이상 지휘관은 거의 전부와 중대장급 지휘관중 아주 일부만 한국전쟁 전투경험이 있었습니다. 부사관이나 일반 사병은 전투경험이 전혀 없았습니다. 때문에, 베트남전 참전 초기 한국군의 병력 손실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특히, 해병대가 심했죠. 병력손실율은 육군의 2배가 넘었습니다. 해병대 작전 지역이 전투에 불리한 위치였던 점도 있었고, 또한, 베트콩들의 작전도 만만하지 않았었습니다.
@@전동표-q8d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주월한국군 전사 제1권 841쪽, 부대별전투손실 통계 ( 1965.3~1966.6.30) 를 보면, 맹호부대 전사자 175명, 병력손실율 2. 49%, 청룡부대 전사자 118명로 병력손실율 5.77%로 나와 있습니다. 즉, 베트남전 참전 초기, 해병대원들의 인명손실이 육군에 비해 2배 이상이었음을 객관적인 역사 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육군 논산 75년 군번 입니다.
고등학교 교련선생님도 당시 중위계급이었는데 저희들이 베트남전쟁에 물어보면 아군 소대병력이고 적3~6명정찰병력이면 일제 사격해서 죽이고 무기회수해서 보고하고 아군적군 수가 비슷하면 서로 못본체 가는경우가 많이 있었다. 많이 죽는경우는 고지점령때라고 하셨데요. 별로 애기하는걸 꺼리는것같더라고요.
저희 아버님이 해병대 간부후보생 출신이신데, 저 무렵 보급 장교로 참전하셨었습니다. 저 전투 이후에 참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한 전투였다는 것을 기억하시더군요. 아버님께서 짜빈동 전투당시 관측장교이신 김세창 중위님과 동기시라고 하더라구요. 당시 김세창 중위님이 포격 정확하게 할수 있도록 했다고....총 맞으신것도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2018년에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씀도 하시네요. 아버님께서는 동기사랑 나라사랑이신지 "포격을 잘해서 이긴거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이 동영상도 보여드렸습니다. 신원배 소대장님 얘기도 하시더라구요. 저때 잘 싸우셨고, 나중에 사령관까지 진급하셨다고.....(그리교 샤를세환님 정말 얘기 잘한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영화로도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내년 2022년 3월 9일 한국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그 사람이 당선된다면요. 짜빈동 뿐 아니라, 안케패스 전투 등등 많아요. 안케패스 전투에서도, 살아남은, 참전용사였던, 대통령 후보입니다. 더군다나, 포항제철과 경부고속도로의 건설비는, 돌려주리라는 약속과 함께, 빌려갔던, 참전용사들의 월급 이었습니다. 그 피값이, 우리나라, 살(=철)과 혈관(=도로)이 되어, 나라 재건의 시작과 발판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이 79년 김재규의 총탄에 돌아가신 이후, 현재 문재인 19대 대통령까지, 그 어떤 한 놈의 대통령도, 월남참전용사들에게, 빌려갔던 돈을, 돌려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월남전을 참전하여, 가장 한국군 사상자가 많았던, 안케패스전투에도 참전했고, 마지막날, 마지막 비행기로, 미군과 함께 철수했던, 그 분 (?)이, 20대 대통령이 되면,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5억원 일시급, 그리고, 매월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 약속을 33년전(1987년 13대 대선)부터 33년째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는 분입니다. 피값을 왜 아무도 갚아주지 않냐고 말이죠.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비밀정책보좌관으로 임명했기에, 69년부터 79년까지, 20세부터 30세까지, 대통령을 보좌했던, 허경영, 그가 이 정책 ( 보훈 5정책 )의 주인공입니다.
@@정호영-k6b 채명신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은 박정희의 3선개헌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전격적으로 전역 당한 뒤, 외국으로 출국 당했었죠. 당시, 허경영 대통령 비밀 보좌관이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채명신 장군이 정부의 중요 요직을 맡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 ) 그러면 파월 장병에 대한 처우도 훨씬 더 좋았을 겁니다.
현제 우크라이나 전쟁보며 느낀점은 특수부대할아버지라도 종심지에서 체계적으로 무장된 경찰및 민병대에게 사살되는 러시아 특작부대원들 그리고 악명 높다는 체젠군들 모두 사살되거나 괘멸되었죠 전멸될걸 알면서도 끝까지 싸우겠다는 강한 정신과 체계적인 조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현대전을 보면서 느낍니다 해병대 화이팅입니다
정확하게 당시 전투사항을 실감나게 해 주셔서 찬사를 보냅니다. 월남파월군으로 전쟁에 참여한 한국군이 8년이 넘도록 한국군이 5천명이 넘게 전사하고 상이 군경용사가 만5천명이 생겼다는것은 뼈아픈 대한민국 월남 파병 전투 였습니다. 미군과 동일한 파병으로 피와 땀을 흘리며 죽음으로 전사자가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것은 1973년 4월 월남과 월맹으로 휴전협정으로 한국 월남 파병장병들이 다 철수한후 1976년 월맹군의 기습으로 순간 공산화가되어 월남이 피 비린네 나는 참수가 벌어지고 약 3백만명이 사망하고 해외로 월남인이 100만 정도가 와국나라로 도피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당시 한국군의 월남 전쟁 파병으로 미국으로받은 32만 파병군의 월급및 전투수당 전사자와 부상자의 보상까지 국가에서 다 착취하여 국간산업건설과 경북고속도로 건설및 경제산업으로 15년만에 한강의 기적이라는 신화를이룬 주인이 월남전쟁에 참여한 피 와 땀 죽음의 희생과 이로인한 국방으로 현대화 무기로 군이 새로워 졌다는 것입니다.다 한국군의 월남파병 군의 공로로 이루어진 성과이며 또한 씻을 수 없는 비극이라면 32만명의 월남 파월장병들의 예우를 정부인국가에서 너무나 미홉하게 보상도없이 58년이란 세월이 지나도록 무관심하고 겨우 국가에서 지급하고있는 예우가 월 35만원 이며 월남 전쟁으로 참여한 32만여명의 파병자들중 당시 미군들이 뿌린 장글의 잡초제거제가 한국 파병전투 장병들에게 고엽제란 불치의 병으로인한 사망자가 10만이넘고 이에관한 보상마져 국가에서 착취하고 미망인이 된 분들의 가정에 국가에서 한푼의 보상도 안해주고 미망인들이 자녀들을 키우며 가난속에서 지내고 있다는 비극입니다. 지금대한민국은 세계경재 10위라는 대국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이렇게 잘 살도록 원동력 역활을한 32만 월남전쟁 파병 유공자들이 있었다는것 국민들이 잊고있고 국가와 정부에서 정치인들이 하고 있는 짓들 보면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피 눈물나는 한맺힌 일입니다. 32만 월남파월장병들의 평균 나이가 76세로 이제 고령자로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과 여야 정치인들의 국회의원들과 권력잡은 입법 사법 행정부가 있으면 뭐 했나요. 은혜와 희생을 또 미국으로 으로 받은 돈까지 다 착취하고 여기다 5,18 광주대모 사건. 학생여행으로 가던 세월호 배 침몰사건. 4.3 제주사건.4.19 혁명한 대모 학생들에게는 국가유공자로 10억씩 배상하고 월 평생 수백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면서 이게 나라 입니까 ? 58년간 참고 살아왔던 노병들에게 덮어 쒸울깨 없어서 월남전에서 민간인 학살범으로 몰아세우고 월남이 공산화된 베트콩 민간들에게 국가에서 보상해주라는 재판이 열리고 있다니 이게다 누가 조작하고 꾸민 짓들인지 바로 종북좌파 민노총 단체에서 조작한 음모로 몇군데 방송사에서 월남파병장병들에게 민간인 학살범으로 몰아세우고 또 국영 방송사라는 KBS 방송국에서 음해조작 가짜 시나리오를 만든 제작으로 월남전쟁 한국군 32만명 유공자를 민간인 학살범으로 방송하다니 이건 역사이래 있을 수 없는 명예와 인권을 침해하고 국가의 부름으로 목숨걸고 간 전쟁터에서 겨우 살아서온 장병들에게 불 명에를 쉬우다니 어디 이런 나라가 있습니까 ? 32만 장병들중 살아있는 노병들 약 18만명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32만 파월유공자 가족들 700만명이 다 일어나서 거사를 해야 합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그동안 받지못한 돈 국가에서 다 보상해 줄때까지 목숨걸고 싸워야 합니다. 32만 월남파월 유공자를 대표한 월참 회장단은 대책을 세워서 32만명 파월전우들의 명에를 회복시키고 받지못한 돈 보상까지 다 받아야 합니다.
저의 큰형님께서도 파월 맹호부대원 이었고 ,고엽제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그러나 한가지 수정할게 있습니다. 미국 지원금은 월 300$ 이었지만,장병에게 지급된것은50$였지요. 그 차액을 국가가 착취한것이 아닙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독일 차용금으로 지어졌습니다. 미국 국무성 보고서에 (자료.헌 국회도서관 비치)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당시 지도자의 비자금으로 스위스 은행에 예치 되었음을..하여 파월장병들 군복입고 국회 앞 시위,현정부가 보상해주라고 요청등..형님께도 군복 맟춰 입으라고 연락왔었지요. 님께서 종북좌파니,타 사건과 대비해 서운한 마음 충분이 이해하나, 그것이 역사이고,그결과가 현실 입니다. 제 생각은 독립군,625참전용사,파월장병에 대한 국가적 복지 지원책이 대폭 지원 되길 원합니다.
석연찮을 거 없습니다. 2차 대전후 소련이 사회주의 확장을 위해 전면전을 벌인 것이 한반도의 육이오였습니다. 이게 미군의 저지로 잘 안되니 게릴라전으로 전환한 것이 베트남전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의 도움을 갚고 전세계적인 공산침략을 막기 위해 자유진영의 대표로 참전한 것입니다. 실질적인 이유로 당시 한반도에 주둔한 미군의 베트남 전환배치도 검토되고 있어서 미군의 한반도 주둔의 명분을 잡기 위한 점도 크게 고려되었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심사숙고하여 베트남 참전을 결정한 것이고 우리 선배 할부지들도 조국의 산하를 지킨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싸웠습니다. 정작 베트남 땅의 주인들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울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헛점이었습니다.
@@레이루-i3d 글쎄요 자유민주주의가 절대선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이념적인 부분은 차치하고라도..프랑스가 싸놓은 똥에 미국은 타국의 내전에 관여를 한거고 미군의 주요 참전 명분이 되었던 통킹만 사건에 대해선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까요. 미국 내에서도 참전 명분과 젊은이의 희생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니까요. 한국이 참전한건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전쟁 당시 미군을 주도로 한 UN의 지원덕에 대한민국을 지켜냈기에 감사함의 표현으로 최초 비전투요원을 파병한 상태였고 사실상 본격적인 전투요원 파병은 사상과 이념, 혹은 절대 선을 위한 장대한 결의라기 보단 당시 파병에 대한 조건으로 미국에서 받는 군사적 원조와 금전적인 이득이 컸다 봅니다. 심지어 전투에서 사용한 탄피까지 긁어모아 한국으로 보냈었으니까요. 당시 참전용사분들을 폄하할 생각도 없고 평화속에 사는 저로써는 상상할 수도 없는 생과사의 공포속에 용맹한 전투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개개인의 참전의의를 모두 알수없는 이상, 대의명분보단 당시 한국의 경제상황에 높은 급여가 보장된 참전이란 선택지가 있었고 먼 타지에서 서로의 전우를 위해 싸우셨다 생각합니다. 당시 참전하신 용사분들도 현지에 참전 전까진 베트남전이 얼마나 참혹하게 흘러가는지는 알지 못하셨을껍니다. 전쟁말기까지 한국에선 승전고와 벌어온 돈과 국가에 대한 봉사 만을 홍보했으니까요. 민주주의가 현재 성공적인 국가이념인건 동의하나, 사회주의가 "이론상"으론 나쁜 이념은 아니죠. 앞으로 민주주의가 절대적으로 옳은것인지도 확신할 수 없는겁니다. 한 나라의 정치적 이념과 구조를 타국이 개입하면 어찌되는지는 현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도 분명히 보이죠. 남베트남의 국민들이 자유를 위해 싸울 생각이 없었다기 보단 초창기와 다르게 험악하게 대하는 미군(게릴라 전 때문이라는 이유는 있습니다만)과 손잡고 이웃집 동포들과 싸울 생각이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결국 미군이 급히 철수하면서 미국을 지지하던 많은 남베트남 사람들은 오갈곳 없는 반동분자가 되었고 보트피플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수장되었고 남은사람들은 타국에 난민으로 남게 되었죠.
@@rchan4316 이런 분들 글을 보면 보통 대한민국 사람인지 주사파의 나팔수인지 북괴 사이버 전사인지 헷갈림. 보통 한국인으로 간주하고 감상을 적음. (하오체 생략) 1.이런 글을 보면 거칠게 표현해서 좀 역겨움. 나는 이해관계자가 아니고 제3자인 듯, 도덕적, 고상한 척하며 자기 손에는 물을 안 묻히고 멀찍이 떨어져 앉아서 말로만 훈수를 두는 듯해서 얄미움. R Chan 님의 말이 틀린 곳은 없음. 모두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음. 그람에도 왜 거리감이 생김? R Chan 어머님이 먹고살기 어려워서 술집에 나가서 험한 일을 하며 어린 R Chan님을 키웠다고 칩시다. 나이 들어 이를 알게 된 R chan님이 동네 다른 사람들처럼 어머니에게 손가락질하며 침을 뱉을 수 있음? ㅎㅎ 다른 사람은 그래도 R Chan님은 그러면 안됨. 도덕이나 법 이전에 인륜이라는 것이 있음. R Chan님의 전제가 미군은 나쁜 놈이라는 전제하에 이에 부합하는 사례들만 들고 있음. 우리나라가 엄연히 당사자인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듯한 냉정한 관점이라서 거부감이 생기는 것임. 소련이 사회주의 확장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공산군이 목적달성을 위해 어떤 잔악한 짓을 했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음. to be continued
@@rchan4316 2.베트남전이 내전임? 외부의 개입은 무적권 비난을 받을 일이고 그래서 미국의 개입이 무적권 명분이 없는 거임? 이를 학문적으로 따지면 매우 예민한 문제임. 답을 내리기 어려움. 타이티나 베네주엘라, 소말리야, 유고 이런 곳에서 국제사회가 모두 남의 일이니 난 모름 이래야 하는 거임? 브릿팝의 선두 오이시스 형제의 아부지 이야기를 들어 봄? ㅎㅎ 검색해 보셈. 가장이 허구헌날 술 마시고 들어와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난동을 부리는데 남으 가정 일이니 냅둬야 함?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남편의 폭행을 못견뎌 집을 나온 여성들의 사연을 들어 보면 머가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남의 집 일이라고 못할 거임. 기본적으로 남의 권리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옆집에 불이 났는데도 남의 일이라고 그냥 놔둘 수는 없음. 남의 나라 개입은 단순하게 이렇다 저렇다 쉽게 정의 내릴 일이 아님. to be con
해병대 월남 파병 갔다오신 큰아버지 말씀이 남에 나라 전쟁에 소극적으로 전투도 가볍게 하시다가 몸 사리시면서... 그러다 내 전우가 바로 옆에서 전사하면 눈 돌아가신다고...바로 미친듯이 싸우시고 결국 다 죽이고 남은 베트공은 무기도 버리고 도망가고....그런게 소문이 나서 베트공 사령부에서 한국 해병대하고는 전투를 하지 말고 피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비전] 베트남전 사상, 중대 단위 최고의 전과를 기록한 짜빈동 전투 3부최종회 #샤를TV #해병대 #해병전우회 #청룡부대 #무적해병](http://i.ytimg.com/vi/8jDnNqAyEBk/mqdefault.jpg)
![[비전] 베트남전 사상, 중대 단위 최고의 전과를 기록한 짜빈동 전투 3부최종회 #샤를TV #해병대 #해병전우회 #청룡부대 #무적해병](/img/tr.png)
21분 15초 즈음 청음조 박기장 일병은 저의 부친 이십니다.
지금도 가끔 그때 상황을 이야기 하시지만 정말 처참 했다고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아버님 2여단 3대대11중대 기수가 혹시
몇기신지 ?
살아있는 역사시네요.
해병대 전설중에 전설이시네요.
여기 울산에서 존중을 표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영웅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해외파병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전과를 올린
짜빈동 전투 11 중대장 정경진 대위가 81년 중령으로 예편 되었는데
이런 전쟁영웅이 고작 중령으로 제대하다니 어이가 없다 최소한 별은 달고 제대했어야 했는데
2015년 79세로 영면하셨다 하니 뒤늦게 나마 명복을 비옵니다
한국에서는 전공보다 손바닥에 손금이 있고 없고가 승진의 기준이지요~~~잘비빈 사람은 승진이 빠르고....그렇지 않은 사람은 승진 안시키고~~
네 그러게말입니다 그런애국심이 투철한 군인을 중령으로 예편했다니 너무하네요 투스티정도는 되었어야하는데요
@@갈비시-j4e네네 동감합니다 잘비비고 아니고가 무시할수없습니다
그르게 말입니다 정경진 대위면 스타로 전역하게 정부에서 배려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군대는 절데로 정치에 좌우되게 해서는 안되는 조직 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좌빨들이 지네들은 오로지 종북질 하면서 북한을 응징 하는 군대를 마치 장기판에
쫄로 취급하니 뭐가 되겠나?.
림종석 같은 자가 군대를 제 발사이에 ㅜ떼 처럼 여기는데 군인이 무슨 자존감이 생기겠나?.
절데로 좌빨 정부는 문쩝쩝이 정부 이후로는 들어서도 안되고 용납하면 안된다
기독교(괴독교.뉴 라이트)가 다 음모.조작질 해서 정의가 많이 없어졌어요.
짜빈동전투 저의형 전사...우리나라 잘산것 우리가족 형제 큰아버님 모든 희생자때문 이렇게 잘사니 명복빌고 그분들 헛되지 않게 우리도 나라위해 잘해보기요.
네네 님의 형님의 명복을 늦게나마 빕니다 덕분에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강국으로 올라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월남참전용사님들 깊은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번창하고 잘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용사님들 그희셩을 길이길이 잊지않겠습니다
지금의 7~80대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금의 후손들이 편히 살고있습니다.
베트남의 자유민주주의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연결되어있어서 파병했는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집 전 주인분이 짜빈동 전투 부중대장으로 참전하셨던 양백수 대위님이셨어요.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해병156기로 해병2여단3대대10중대 청룡부대로 1965.10.03.부산항에서 엘틴저호를 타고 월남전에 최초의 전투부대원으로 M1소총 으로 참전하셨습니다.
현재83로 건강하시고 아직도 월남전 얘기를 가끔씩 하십니다.
전쟁의 기억들이 마음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지금처럼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우리에겐 말로만 듣던 역사인데
현장에 계셨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십시오.
필__씅
필승
선배님 존경합니다 필승 201tn입니다
해병뿐만 아닌 모든 월남참천용사님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분들의 희생덕분에 저희들이 풍요롭게 지내고 았는것 같습니다. 젊음나이에 머나먼 타지에서 순국하신 호국영령들과, 참전용사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남은여생 편히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예비역 해병932기 필승!
그런데 어떤 기사새끼야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야지 월남참전용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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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청룡부대 참전군인
입니다...국가유공자시고요
자랑스럽습니다
아버님께 진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힙니다
@@정호영-k6b 뭐래는거야 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네
@@yujinlm0070 RED NOA 너가 더웃겨 깨문아~~
아버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에 볼땐 그냥 지나쳤는데 맥주한잔 하면서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신 김세창 중위님이 저희 외할아버지 이십니다.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만 해도 저는 저희 외할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하신분인지 몰랐습니다. 명절마다 할아버지 댁에 가면 있던 철모를 보고 든 생각은 도탄되지 않은 채 정통으로 총알을 맞고도 어떻게 살아계실수 있는지 의아했을뿐 그 이상의 어떤 이야기도 딱히 관심이 없었습니다. 2018년에 저희 할아버진 돌아가셨고, 전 그대로 19군번으로 입대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보니 전쟁사를 알게 되고,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니 구글에 저희 할아버지 성함을 치기만 해도 짜빈동 전투의 주역이었음을 인정해주는 각종 해병사이트와 뉴스채널이 많음을 알게됐어요. 오늘 설날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몇년동안 들르지 않았던 할머니댁에 들렀습니다. 어렸을땐 할머니 댁에 있는게 당연해보였던 수많은 상장, 메달, 상패, 기념장들을 오늘에서야 자세히 살펴보니 대통령 표창, 각종 무공훈장, 미해병에서 보낸 기념패 등이더군요. 제 기억상 명절마다 할아버지 집에 가족들이 모이면 짜빈동 전투의 무용담을 해주시는 외할아버지를 주의깊게 들어주시는 분은 저희 아빠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일찍 관심을 가지고 그 무용담을 재밌게 들었더라면 외할아버지가 더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좋아해주셨을텐데, 그렇지 못했던게 참 아쉽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저희 할아버지와 모든 참전용사분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도록 슈퍼소닉tv에서 짜빈동 전투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전쟁사 다뤄주시기 바랍니당ㅎㅎ
60년대 70년대 가난한 시절 젊은이들이 희생이 마음이 아픕니다!
공산당은 격멸ㆍ필살만이
@@hyub_ 외할아버지님 참존경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보배이며 자랑스럽습니다
김세창 중위님 와~ 대단한 외할아버지 였네요
필승❤
사나이 가슴에 큰뜻 품었다 불사신 그이름 영원한 해병!
짜빈동 전투 이거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밌겠어요 우리나라를 위해서 순국하신 국군 장병
분들 너무 존경하고 당신들 희생 덕분에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강한 군대를 가진 나라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쟁은 겪어보지 못 한 자들에겐 유쾌한 일이다. -콜옵에서 두이지면 마오는 명언-
그러니까요 미국은 베트남전쟁영화 람보 콰이광의다리등등 여러편이 나왔는데 대한민국은 베트남전쟁 영화가 한편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지금 베트남과 경제협력관계에서 그런 영화를 만들면 베트남과 외교관계는 작살나지 않을까요?? 결국 저쪽의 승자는 북베트남입니다. 그리고 아직 자유경제일뿐 공산당 국가에요.
@@runway4957 그렇습니다 이런자랑스런 승전보는 영화로만들어서 후손들에게 귀감이되어야만 합니다
친구네 놀러가면 친구 아버지가 맨날 농담 처럼 '내가 베트콩을 100명을 주먹으로 잡았어'
하고 말했는데 어렸을때니까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저 짜빈동 전투 참전 하셨다고 나중에 알겠됐네요.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을 마셨는데
ptsd 때문이라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네네 그러시군요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그런 희생을 하셔서 우리나라가 있고 비록 베트남이 망했지만 그래도 헛되지 않은것입니다
83년도
해병대 입대!
사격교관이 월남참전해병!
눈빛이 살벌했던기억이
생생합니다.
선배님들의 용맹이
지금의 해병대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당근~~난 77년에 입대했는데, 당신 소대 선임 하사가 월남전 참전 용사였는데, 덩치는 갸늘퍼지만, 이분이 화가 났을땐 눈에서 살기가 돌던군요~~~
해병대란 단어만 들어도 아직까지 울컥합니다.
나이는 먹어도 맘만은 평생 해병의 일원입니다!
짜빈박 전투로 개쪽 먹은거는?
@@가즈아-v3e
뭔 개소리야...
망해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해병출신 빨갱이도 있고(황석영),좌파도 많다는 사실(전교조에 교육받은 세대)
예전같으면 생각할수없는 현실.
언론.공무원도 전부 구분추출할 위인이 등장했음 싶음.
짜빈박 개쪽 당했지 한국 내에선 빤스런도 유명하지
@@가즈아-v3e 짜빈박이 전투냐
부비트렙에 당했지 미필아~~~
베트콩은 빈약한 게릴라가 아니라 중,쏘로 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았읍니다. 해병대 신화인 짜빈동 전투시에도 우리 해병대는 M1과 칼빈 소총으로 무장했지만 베트콩은 AK47을 사용했습니다. M1과 AK47은 포니와 그랜저 차이와 같습니다.
산화하신 분들 호국영령이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치열한 전투 얘기를 듣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 나라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헌신하신 분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6ᆞ25 전쟁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베트남까지도 자유민주주의을 위해서 희생하신 대한민국 해병대 용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g4f1954년 1.21.이승만은 미국에게 프랑스 식민지인 베트남에 한국군을 파병시켜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어릴때는 전투씬을 읽으면 흥분되더니 제대하고 나이먹으니 눈물이 먼저 나네요.
전쟁은 없어야하는데 21세기인 요즘에도 전쟁이 끊임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이 어찌 좋을 리가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프랑스 식민지인 베트남에 한국군을 파병시켜달라고 1954년 1.21.미국에 청원했습니다 이승만처럼
월남전에 적은 베트남 해방을 위해 싸웠던 독립투사들이었으니
709 기입니다. 이역만리 조국을 위해서 짜빈동 전투에서 조정남,이학현 산화하신 대 선배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자유베트남 까지도 수호하기 위해서 목숨바쳐 싸우신 우리나라 해병대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잊지않겠 습니다 찬란한업적 길이길이 빛나리 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저는 방탄소년단 성공신화 이런거 보다 이런 유공자분들의 이야기가 더 가슴뭉클해지고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거 같습니다...우리 할아버지도 625(비록 증조부님에 의한 반강제 입대기는 했지만..할아버지는 당시 의대재학중이었는데 입대로 인해 자신의 꿈이 깨어지는게 너무 싫으셨대요..결국 의료인의 길을 포기하셔야 했지만..ㅠ)참전하신분이신데 포함한 모든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현역 국군 장병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유투브 영상을 보다가 소름이 돋아 본 일은 처음이네요
마지막 김연상 여단장(현 사단장)님의 정경진 중대장에 대한 격려말씀 부분에서 울컥 솟아오르는게 있었습니다.
5317부대 화기중대 출신입니다
지금의 해병 2사단은 이때 산화하신 15분의 선배님들 포함한 모든 11중대 선배님들의 피로 만들어진 부대였습니다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필승! 영면하시기를..
네네 해병대 청룡부대 15명 산화하신분께 고마움을 잊지않겠습니다
청룡부대 출신입니다..
80년대초에 군대입대 했는데 월남참전 하신분과 같이 근무 했는데 전투에 관한 여담 들으면 소름이 끼칠정도,,,,,,
민간인 학살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하시던가요?
@@것도없었다아무 아무 증거도 없이 참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한국군만큼 민간인 보호한 군대가 있었는지 아시나요?
@@것도없었다아무 좌파들 무섭네요
@@것도없었다아무내로남불당이지 ㅆㅂ 착한척 동물애호단체 약자보호단체 이런거 대부분 공산주의것들
@@것도없었다아무
김정은이가 좋아하는 댓글 감사!
223기 해병입니다.
선배님들의 활약을 훈련병때부터 들었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했고요.자랑스럽습니다.
네넵 이것은 완전히 생생한 산교육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젊은나이에 나라를 위해서 산화하신분들이 계셔서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있는거라 다시 한번느낍니다.
전투설명부터는 눈물만 흐르더라고요.
네 그러게말입니다 님께서는 완전 애국자님 이십니다
이 시기에는 고참 부사관이나 장교들 중에는 6.25 전쟁을 겪은 분들이 많아서 실전 경험도 풍부하다고 할수 있고 후방지역 게릴라 소탕작전을 통해서 대게릴라전에 대한 노하우도 풍부한 편이었죠. 그 분들의 노력과 헌신 덕에 우리 군이 지금처럼 강한 군대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시한번 존경을 표합니다.
짜빈동 전투 전부터 이미 청룡부대원 1명이 배트콩 20명 이상의 전투력(실제 통계)이였다고 하는데
전쟁 용병편만 봐도 확실히 전투는 실전경험이 있냐없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무슨 말도안되는 ....
실전은 베트콩이죠 ....
우리측 군인은 실전경험은 없고 어릴적에 참혹한 것을 많이 봤겠죠 ....
@@daniellee8399 베트남전 참전군인중 한국전쟁을 겪은 사람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대장급이상 지휘관은 거의 전부와 중대장급 지휘관중 아주 일부만 한국전쟁 전투경험이 있었습니다. 부사관이나 일반 사병은 전투경험이 전혀 없았습니다. 때문에, 베트남전 참전 초기 한국군의 병력 손실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특히, 해병대가 심했죠. 병력손실율은 육군의 2배가 넘었습니다. 해병대 작전 지역이 전투에 불리한 위치였던 점도 있었고, 또한, 베트콩들의 작전도 만만하지 않았었습니다.
@@inkeunkim9178 해병236기 다. 무슨 헛소리를 ~~~^~~^
@@전동표-q8d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 주월한국군 전사 제1권 841쪽, 부대별전투손실 통계 ( 1965.3~1966.6.30) 를 보면, 맹호부대 전사자 175명, 병력손실율 2. 49%, 청룡부대 전사자 118명로 병력손실율 5.77%로 나와 있습니다. 즉, 베트남전 참전 초기, 해병대원들의 인명손실이 육군에 비해 2배 이상이었음을 객관적인 역사 자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육군 논산 75년 군번 입니다.
자유는 이렇게 지켜지는 겁니다... 나라를 지켜준 군인들을 존경하지는 못하더라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정말 지당하신 말씀으로, 동의합니다. 대신에 군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쿠데타로 정치에 개입해선 안되겠죠.
우리나라나 베트남이나 나라를 공산주의로부터 사수한 장병들께 당연히 감사드립니다
좌파정권은 공산주의에 물든거 같아요
자랑스런 선배님들이 계셔서 지금의 해병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대한민국해병대장병에대하여 충성!필승!
짜빈동전투 신화
해병대 최선철님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강력한 예우가 필요합니다
평생을 그날에 기억으로
힘들게 살아가시던 영웅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후배놈들한태 까쨔 해병이라고 낙인찍킬뻔햇쪙
쨔빈똥전투가 낑깅걸 모르고 도설산 어쪄구 햇따가
채명신장군님, 존경합니다! 지금 똥별들 중에 채장군님과 같은 장군이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지금 !
똥별들은 그당시
코흘리개 ~~~
정신력도 애국심도
반공정신도 ???
지난 ~ 5년간 국방장관 들을 겪으며
한숨만 나온 국민 !!!
ㅠㅠㅠㅠ
지금도 훌륭한 군인들은 계속 나오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군인 그자체고 너무 신기합니다 적재적소에 저런 중대장이 있었다는것도 그렇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것은 철저하게 준비를 했기때문에 완승이 가능한것입니다
역시 배트남 공산국가의 전형이네요
언론은 역시 그쪽 언론이죠 항상 일률적인 생각으로 있는 언론입니다
흥미롭고 가슴 찡하면서 몰랐던 얘기 잘 들었습니다
한국군 증오비로 선동했던 거기..? ㅋㅋㅋㅋ
@@TrueReleasAble중국사람은 남의 나라일에 빠지셈!!!~~!!!
저가다눈물이 납니다 넘 잘싸우고 용감했습니다 대한민국 남아들 최고의 군인입니다 전사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한국 최고다 파이팅~~~♡♡♡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의 피눈물이 우리를 잘살수있게 만들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필승
11중대 백호중대는 현재 해병1사단2연대3대대11중대입니다.
96년 월성원자력발전소 정문위병근무파견나갔을때 새벽시간 비가 억수로 내리고있을때 판초우의입고 정문에서 근무서고있었습니다.
그대 원자력발전소 경비대근무자께서 들어오라고하시는걸 근무중이라고 안들어가니 나해병 몇기야하시며 들어오라고.
콩나물듬뿍들어간 해장국한그릇 덜어주시며 현재 경비대 대장이시고 짜빈동전투에서 살아오셨다는 얘기와 당시 백병전얘기해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종이컵에 소주한잔 가득 따라주신건 비밀!
그게 자랑이냐 새캬 ㅋㅋㅋ 다른것도아닌 원전 경비병력이 경계 풀고 술처먹는게 ㅋㅋ
@@Animalkeeper89 자랑은 아니지만 듣는데 기분나쁘네요.얼마나 나이를 쳐 잡수셨길래 반말찍찍이야.만나면 찍소리도 못할게.
@@배진호-y6j 무시카다 무시캐~ 댓글조차도 경계풀고 술처먹을 정도의 무개념을 가진 무시칸자여~
@@Animalkeeper89 그토록 똑똑한 그대는 철자법하나 제대로 못써 발음나는데로 글을 써제끼는지.글공부나 다시하고 댓글수정하게나.내 글도 모르는 모지리에게 욕을 먹자니 심히 불쾌하구나.
필승! 신화를 남기신 선임해병님들 정말 듣는것만으로도 그 전투가 얼마나 처절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정말 나라를 위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선배 해병님들께서 피와 땀으로 쟁취하신 이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승리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필승!
해병1038기. 청룡부대 출신으로써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을 북돋아주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여기서 동기를 만나는구나. 잘지내렴!
베트남 전쟁에 대해서 여러 말이 있지만 우리 국군 특히 해병대가 여러 작전을 수행하고 성공하면서 여러 교리를 만들었고 동맹국들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했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어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해병 229기 인데 72년도 해군본부에 있을때 정경진 대위가 해병보좌관실을 방문해서 만났던 기억이 있는데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해병대의 영웅이 대령진급도 못하고 쓸쓸히 돌아가셨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진해 훈련병 시절 교관이 '짜빈동 중사'였는데 그시절 월남서 많은 해병들이 전사하고 부상당해 대방동 해군병원에도 입원했었지요. 우리 동기생들도 많이 참전했고 철군직전 마지막 제대로 파월 되려다가 백령도 도서부대로 전출되었지요. 50년전 일인데도 엊그제 같습니다. 그때 희생된 모든 해병들의 명복을 빌몌 동기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필승 선배님 선배님들 의 노고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청룡169기이범선해병이십니다 왼쪽다리 절단 당하시고도 돌아가실때까지 정말 성실희 사시다 가셨습니다
해병. 모두. 건강 하시길 죽을고비. 참힘들었어요😅
229기 입니다. 7진3제대 월남전 특수교육 받고 개구리복 입고 나가는 날, 연병장 단체 가족 면회때 할머님이 면회와서 적극 반대로 2연대로 배속 근무. 월남전 참전 해병들 자랑스럽습니다.
고등학교때 교련 선생님이 월남전에 장교로 참전하신분이셨는데 어쩌다 참전이야기를 해주셨어요..그 분들 덕분에 우리가 잘 살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교련선생님도 당시 중위계급이었는데 저희들이 베트남전쟁에 물어보면 아군 소대병력이고 적3~6명정찰병력이면 일제 사격해서 죽이고 무기회수해서 보고하고 아군적군 수가 비슷하면 서로 못본체 가는경우가 많이 있었다. 많이 죽는경우는 고지점령때라고 하셨데요. 별로 애기하는걸 꺼리는것같더라고요.
월남참전하고 우리나라경제발전하고 무슨 상관관계???
@@달구지-m8j 파병보내고 미국에 돈을많이받앗어요
저희 아버님이 해병대 간부후보생 출신이신데, 저 무렵 보급 장교로 참전하셨었습니다. 저 전투 이후에 참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대단한 전투였다는 것을 기억하시더군요.
아버님께서 짜빈동 전투당시 관측장교이신 김세창 중위님과 동기시라고 하더라구요.
당시 김세창 중위님이 포격 정확하게 할수 있도록 했다고....총 맞으신것도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2018년에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씀도 하시네요.
아버님께서는 동기사랑 나라사랑이신지 "포격을 잘해서 이긴거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이 동영상도 보여드렸습니다. 신원배 소대장님 얘기도 하시더라구요. 저때 잘 싸우셨고, 나중에 사령관까지 진급하셨다고.....(그리교 샤를세환님 정말 얘기 잘한다고 칭찬하셨습니다.)
김세창 중위님은 기수가 33기로 임관하셨습니다. 그리고, 신원배 소대장님은 소장까지 진급하셔서 사단장 보직을 수행하셨습니다.
베트남 전쟁참전용사가
계셔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잘사는 민족이 되었다는거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며느리에요? 아들이에요?
아버님이라고 하면 며느린데...
이름을 보면 아들이고...
@@mcocs7760 제가 청룡부대에서 94~96년 군복무했는데 당시 투스타로 우리 사단장이었습니다 두세번 봤는데 풍채가 아주 좋으셨어요
대한민국해병대의신화첫째귀신잡는해병.둘째무적해병.셋째신화를남긴해병.첫째는통영상륙작전에대한종군기자.둘째는도솔산전투승리후이승만대통령의휘호.셋째는월남전짜빈동전투.세계최고대한민국해병대입니다.필승.
그렇습니다 낱낱이 구구절절 맞는말씀 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해병대용사님들 그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해병208기
이렇게 찬란한 역사를 가진 해병대의 일원임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필승!!!~
선배님들에 전공이 지금도 살아있음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대한해병 세계 최강의 전투력과 정신력 역시 감사합니다 모든 현역 및 예비역들 당신들 덕에 오늘도 편히 살고있습니다
전역 한 청룡부대 일원으로서 선배님들의 역사에 감사하며 긍지를 가집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해병대 선화하신 국군장병님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군이미군따라개노릇하면서베트남무고한사람과백성들죽이고.자랑하면서이게자유민주주의냐베트남참전한국과파병한모든자는죽일놈이다
@@권명술-b7t ㅇㅋ 알겠으니까 베트남어 말고 한국어로 좀 말해봐 응우옌씨
@@박준영-x3i 너희들이.나를모르고.까부는데.중국에갓다온한국사람이나.중국사람한데물어봐..중국에서.감히.한국사라다치.는건달.경찰앞에서.두들겨패고.주먹으로2메터날리고..혹은한국사람일해주는.근로자잡아간.파출소소장.혼내주는조선족몇이나되냐.그게바로나다.못믿겟지.부산에.이태정.그리고윤시.에게물어봐.리태정은내봉급.300만원안주고.도망가도.노아주엇고.내명의로.4000만원가치.증가세표.세무국에.왜상하고도.도망갓다.내가잡으면얼마든지.잡는데.놓아주엇다.왜형제니까.너희한국에.좋같은.놈들이.세상무서운줄모르고.까불지.우리는중국에서.절대.한국사람.마음아프거나슬프게.하지안ㄴㅎ다.그들잘못하면.힘들어그랫겟지.얼마나.힘들면봉급도.못주고.도망가겟나.세무국에잫여가면.징역이다.내가멍청해보이지 너희눈에는.나는이태정이.못받고간.수금..당지사법.국장의.형..이임태정.에게.채납금.1500만원.법에신고해다받앗다.
@@권명술-b7t 잼민아 작작깝치고 뽀로로나 보라가
@@권명술-b7t 조선족이냐?중국한족이냐?
번역기 돌리고 설치지마라.
짜빈 전투 해설 너무 감사합니다. ㅜㅡ
군생활 매일 외쳤던 구령 중에 신화가 된 해병이 있었는데.
이 짜빈 전투에서 신화간 된 것도 알았고 엄청난 전투였다고 들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듣진 못했는데 갈증이 ㅙ소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청룡부대 맹호부대 파병될 때 부산항구에서 태극기 흔들며 열렬히 환송하고 무사히 돌아오기를 빌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 그 때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 . . . .
와 그 때가 몇년도 정도인가요?
와 60대말 이시겠는데요.
건강하세요.
부산 항도국민학교출신. 수도없이 항구에 불려갔음
환송식 환영식.
저도 고1이었어요
저는 중3때였네요.
파월 국군의 용맹성에 대한 외국인들의 칭찬과 경외심을 접할 때마다.... 한국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본인은 해병 67기로 당시에는 전역후 였
지만 선배들이 5대작전에 전승하므로서 오늘날에 대한민국이 존재 하지만 짜빈동
전투는 세계역사상 신화로 남을 전과에 헌화한 용사들과 참전했던 중대원들에 전과에 귀담이 되리라 맏습니다
정확한팩트네 어떻게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나도 해병청룡으로 5진29제대로 호이안에서 2802부대 포병대대 근무하고 귀국했어요 정확하게 알고보도 하십니다 지금은노병이되어 75세납니다
중대병력이 약 70명 규모인데 그 병력으로 연대병력을 박살낸건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베트콩 입장에서는 저승사자 보는 기분이었을것 같네요
150명인데 당시 장교10명 포함 298명 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보병중대병력이 70명(용사들) 넘는수가 맞습니다. 다만 저런 전시상황이면 예비병력도 있어야 하니깐 한개중대가 200명(용사들)넘게 있을수 있죠
짜빈둥 귀신~ 백호의 용! 드! 23대대 백호11중대 중대가로 여전히 전해지는 전설의 전투. 군 복무중에도 수기로 여러번 읽었지만 토크멘터리부터 줄곧 팬으로 입덕한 세환님이 다시 영상으로 올려주신걸 보니 너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야 23대대 1사단 황룡인데 저건 청룡이면 2사단 11중대 아니냐?
여자지만 한국군 해병대 청룡 맹호부대 멋지네요
정신력 승입니다
자유대한민국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님들의 깊은 애도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로 나온게있나..영화로나왔으면 좋겠다 순직자들 넋을기릴수있게
공산주의 좋아하는 문주석님께서 별로 좋아하시지 않을 듯요
영화로도 나올 수 있을 겁니다. 내년 2022년 3월 9일 한국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그 사람이 당선된다면요. 짜빈동 뿐 아니라, 안케패스 전투 등등 많아요. 안케패스 전투에서도, 살아남은, 참전용사였던, 대통령 후보입니다. 더군다나, 포항제철과 경부고속도로의 건설비는, 돌려주리라는 약속과 함께, 빌려갔던, 참전용사들의 월급 이었습니다. 그 피값이, 우리나라, 살(=철)과 혈관(=도로)이 되어, 나라 재건의 시작과 발판이었습니다. 박대통령이 79년 김재규의 총탄에 돌아가신 이후, 현재 문재인 19대 대통령까지, 그 어떤 한 놈의 대통령도, 월남참전용사들에게, 빌려갔던 돈을, 돌려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월남전을 참전하여, 가장 한국군 사상자가 많았던, 안케패스전투에도 참전했고, 마지막날, 마지막 비행기로, 미군과 함께 철수했던, 그 분 (?)이, 20대 대통령이 되면,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5억원 일시급, 그리고, 매월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 약속을 33년전(1987년 13대 대선)부터 33년째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는 분입니다. 피값을 왜 아무도 갚아주지 않냐고 말이죠.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비밀정책보좌관으로 임명했기에, 69년부터 79년까지, 20세부터 30세까지, 대통령을 보좌했던, 허경영, 그가 이 정책 ( 보훈 5정책 )의 주인공입니다.
주석은.위쪽에있고.
부주석이라해야.맞습니다.부수령놈
@@정호영-k6b 그런데 허경영씨는 공중부양도 하는사람으로 너무 허무 맹랑한 사람입니다.
믿을수 없는 사람입니다.
@@정호영-k6b 채명신 초대 주월 한국군사령관은 박정희의 3선개헌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전격적으로 전역 당한 뒤, 외국으로 출국 당했었죠. 당시, 허경영 대통령 비밀 보좌관이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 채명신 장군이 정부의 중요 요직을 맡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 ) 그러면 파월 장병에 대한 처우도 훨씬 더 좋았을 겁니다.
또 봐도 넘 실감나고 이해하기 쉽게 잘 봅니다 ~~
감사합니다 ^^
맹호출신이기도 하고요 ~~~ ^^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는 역사 공부같내요.. 40분 가까이되는 긴영상인데도 보는내내 지루하지않고.. 정주행 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당시 베트남에서 싸우셨던 선배님들 고생하셨고 존경합니다. (저는 육군 복무) 그전에도 들어서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새롭네요 한편으로 중학교 선배(선배님 재학시는 중고통합학제)인 이인호 소렁의 부관이셨던 분이 학교에 오셔서 그활약상을 전해 주시던 모습도 기억이 납니다.
현재 해병대는 교육단내에 있는 실내강당을 이학현관으로 명명해서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와...진짜 쩐다...
전시상황에서 양말을 벗고 잔다???
이 정도였단 말인가...
동맹군에게 이 정도의 안도감을 주었다는 건 진짜 무시무시한 전투력이다...
피가 끓어 오른다..
정말 자랑스럽다!
전술/전략 또한 기가 막히다...ㄷㄷㄷ
자꾸 눈물이 나네....ㅠ
11중대 출신으로 선배님들 자랑스럽습니다 654기 필승
부상당하시고 수류탄으로 적군3명을 끌어안고 산화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나 절대로못하지요 이건 전설이다
이문기
짜빈동 전투은 해병대 1개중대 298명 중대장은 정경진 대위 지휘하에 싸웠습니다
이문기
해병대 영웅중에 이인호 소령 이란분은 수색 하다 베트공이 던진 수류탄 을 온몸으로 막고 부하를 살려 공을 세웠습니다
@@나-j9v6t 아버님이 구출작전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다비아산이란 돌산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아~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태극기 휘날리며2 짜빈동전투! 넷플릭스 영화로 만든다면 대 히트예감인데! 적극 영화해주세요!
킹정
베트남전쟁 영화가 잘 안나오는 이유.. 미국이 패한 전쟁이라 싫어함ㅋㅋㅋㅋ
@@뉸뉴하뜌
람보는요 ?
좋아요 😀
콜ᆢ그럼 바로 예매함
선배전우님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지금이 다시한번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너무자랑스러운 한국군대인데
듣고나니 눈물나네요ㅠ
네 그때 베트남 짜빈동전투에서 산화하신분께 명복을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아직도 큰이모부님의 눈빛을 잊을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독기로 나라를 지키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현제 우크라이나 전쟁보며 느낀점은 특수부대할아버지라도 종심지에서 체계적으로 무장된 경찰및 민병대에게 사살되는 러시아 특작부대원들 그리고 악명 높다는 체젠군들 모두 사살되거나 괘멸되었죠
전멸될걸 알면서도 끝까지 싸우겠다는 강한 정신과 체계적인 조직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 현대전을 보면서 느낍니다
해병대 화이팅입니다
영상별로 놔두시면 조회수 다 따로 챙기실텐데 시청자 생각해서 종합본까지... 그저 빛...
한국인은 세계 어디에서봐도 당연 두각을 나타냅니다.짜빈동 전투기록을 보면서 대한의 남아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1세기의 인류를 구원하고 이끌어갈 단연
최고의 국민성을 지닌 국가입니다.
전신파편을 입고서도 백병전 하시다가 결국 자폭을 결정하신 눈물 난다 국립묘지 안착 되셧겟죠 감사합니다 님들께서 게셔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저의 생부께서도 베트남파병으로 돌아 가셨습니다. 맞습니다 공산당은 독해요 자기보다 독한군을 만나야 비로서 머리를 숙이던지 도망갑니다 오늘날 중공이 그렇습니다 게속 양보하면 세계는 공산패권국이 되는걸 지켜봐야할겁니다.
다큐멘타리수준의상황설명
귀에쏙쏙들어오네요
이해하기쉽고집중하게만드네요 구독중독만드네요
자꾸듣게되고
당신이명의강사네요
볼때마다 이채널은 정말 재미라는걸 느낀다~ㅋ
영상에서 베트콩과 백병전하면 최후까지 싸우다 자폭하신 두일병 얘기들었을 때 너무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 가난한 조국, 우리국민 먹여살리겠다고 타국에서 저렇게 산화하신 우리 선배님들... 부디 영면하십시요...
공감 입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 하시길^~~
눈물이 납니다 ㅡ가난한 조국을 위해 전설적인 전투를 승리의 기록으로 남기셨고, 이역만리 타향에서 산화하신 15명의 선배님들, 부디 영면 하시기를 빕니다~저는 해병대 314기, 1976~1979년 까지 제 1사단 31대대 근무 했습니다
잘가다말고 왠마스크야
형님도청룡부대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필승~~대한민국이 당신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대한의 아들 당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이만큼
경제성장과 국가안보에 선배님들의
피와땀을 잊지않겠습니다.
저희 친할아버지도 해병대로 월람전에 참천하셨어요
할아버님께 진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greiyoda234 네
짜빈동전투에 관한 실제 상황을 실감나게 청취했습니다.
한국 해병대 청룡부대 대단했군요. 머나먼 타국 땅에서 순국하시고 부상당하신 국군 장병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분들께
청룡부대..... 유학 시절 베트남 애가 있었는데 날 무지 싫어 했는데 그 이유가 할아버지가 베트콩이었는데 한국어만 들어도 치를 떨었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그럴만 하네
원래 베트남 애들이 한국뿐 아니라 일본 애들한테도 열등감이 있음 지네보다 잘 사는데 그걸 인정하지 않는 애들임 거의 유일하게 동남아에서 베트남 애들이 심함
자랑 해병 입니다🎉
정확하게 당시 전투사항을 실감나게 해 주셔서 찬사를 보냅니다. 월남파월군으로 전쟁에 참여한 한국군이 8년이 넘도록 한국군이 5천명이 넘게 전사하고 상이 군경용사가 만5천명이 생겼다는것은 뼈아픈 대한민국 월남 파병 전투 였습니다. 미군과 동일한 파병으로 피와 땀을 흘리며 죽음으로 전사자가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것은 1973년 4월 월남과 월맹으로 휴전협정으로 한국 월남 파병장병들이 다 철수한후 1976년 월맹군의 기습으로 순간 공산화가되어 월남이 피 비린네 나는 참수가 벌어지고 약 3백만명이 사망하고 해외로 월남인이 100만 정도가 와국나라로 도피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당시 한국군의 월남 전쟁 파병으로 미국으로받은 32만 파병군의 월급및 전투수당 전사자와 부상자의 보상까지 국가에서 다 착취하여 국간산업건설과 경북고속도로 건설및 경제산업으로 15년만에 한강의 기적이라는 신화를이룬 주인이 월남전쟁에 참여한 피 와 땀 죽음의 희생과 이로인한 국방으로 현대화 무기로 군이 새로워 졌다는 것입니다.다 한국군의 월남파병 군의 공로로 이루어진 성과이며 또한 씻을 수 없는 비극이라면 32만명의 월남 파월장병들의 예우를 정부인국가에서 너무나 미홉하게 보상도없이 58년이란 세월이 지나도록 무관심하고 겨우 국가에서 지급하고있는 예우가 월 35만원 이며 월남 전쟁으로 참여한 32만여명의 파병자들중 당시 미군들이 뿌린 장글의 잡초제거제가 한국 파병전투 장병들에게 고엽제란 불치의 병으로인한 사망자가 10만이넘고 이에관한 보상마져 국가에서 착취하고 미망인이 된 분들의 가정에 국가에서 한푼의 보상도 안해주고 미망인들이 자녀들을 키우며 가난속에서 지내고 있다는 비극입니다. 지금대한민국은 세계경재 10위라는 대국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되었지만 이렇게 잘 살도록 원동력 역활을한 32만 월남전쟁 파병 유공자들이 있었다는것 국민들이 잊고있고 국가와 정부에서 정치인들이 하고 있는 짓들 보면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피 눈물나는 한맺힌 일입니다. 32만 월남파월장병들의 평균 나이가 76세로 이제 고령자로 살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과 여야 정치인들의 국회의원들과 권력잡은 입법 사법 행정부가 있으면 뭐 했나요. 은혜와 희생을 또 미국으로 으로 받은 돈까지 다 착취하고 여기다 5,18 광주대모 사건. 학생여행으로 가던 세월호 배 침몰사건. 4.3 제주사건.4.19 혁명한 대모 학생들에게는 국가유공자로 10억씩 배상하고 월 평생 수백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면서
이게 나라 입니까 ? 58년간 참고 살아왔던 노병들에게 덮어 쒸울깨 없어서 월남전에서 민간인 학살범으로 몰아세우고 월남이 공산화된 베트콩 민간들에게 국가에서 보상해주라는 재판이 열리고 있다니 이게다 누가 조작하고 꾸민 짓들인지 바로 종북좌파 민노총 단체에서 조작한 음모로 몇군데 방송사에서 월남파병장병들에게 민간인 학살범으로 몰아세우고 또 국영 방송사라는 KBS 방송국에서 음해조작 가짜 시나리오를 만든 제작으로 월남전쟁 한국군 32만명 유공자를 민간인 학살범으로 방송하다니 이건 역사이래 있을 수 없는 명예와 인권을 침해하고 국가의 부름으로 목숨걸고 간 전쟁터에서 겨우 살아서온 장병들에게 불 명에를 쉬우다니 어디 이런 나라가 있습니까 ?
32만 장병들중 살아있는 노병들 약 18만명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32만 파월유공자 가족들 700만명이 다 일어나서 거사를 해야 합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그동안 받지못한 돈 국가에서 다 보상해 줄때까지 목숨걸고 싸워야 합니다. 32만 월남파월 유공자를 대표한 월참 회장단은 대책을 세워서 32만명 파월전우들의 명에를 회복시키고 받지못한 돈 보상까지 다 받아야 합니다.
보상은 당연하다만 그저돈돈 그때기준으로는 국내몆배의 월급ㅇ로 지급했는지도 산업역군으로 남에나라에 가서 죽고 부상한분들도 보상해줘야지
저의 큰형님께서도 파월 맹호부대원 이었고 ,고엽제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그러나 한가지 수정할게 있습니다. 미국 지원금은 월 300$
이었지만,장병에게 지급된것은50$였지요. 그 차액을 국가가 착취한것이 아닙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독일 차용금으로 지어졌습니다. 미국 국무성 보고서에
(자료.헌 국회도서관 비치)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당시 지도자의 비자금으로 스위스 은행에 예치 되었음을..하여 파월장병들 군복입고
국회 앞 시위,현정부가 보상해주라고 요청등..형님께도 군복 맟춰 입으라고
연락왔었지요. 님께서 종북좌파니,타 사건과 대비해 서운한 마음 충분이 이해하나, 그것이 역사이고,그결과가
현실 입니다. 제 생각은 독립군,625참전용사,파월장병에 대한
국가적 복지 지원책이 대폭 지원 되길 원합니다.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님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해병 역시 최고다
한겨례폐간 기원합니다
모 신문사가 어딥니까?
@@Uncle_John 한겨례요
그렇습니다 해병대 큰업적을 폄하한 한겨례을 온국민들께 보지맙시다
한걸레죠. 폐간 기원. 보수 정권 반대편에 서려다 보니 종북이 되버리는 자가당착을 언제즘 그만 둘런지. 언론사란게.
감사합니다 오늘을 살게 해준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너무 자랑습니다..이제 미국은 우리한테 배워야 겠네요~~~
와아! 합본으로 올려주시면 좋겠다 싶었는데 바로 만들어 주시네 ㅋㅋㅋㅋㅋ
미 육사에서 전사로 가르쳐진다는 짜빈동 전투! 명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요!! 👍👍🙏🙏
인정합니다
아 우리 옆중대 23대대
11중대 짜빈동 중대 자기중대
최고라구 햇던것이 짜빈동 전투 엿군요 식당 밥먹으러 갈때 짜빈동가 부르던 기역이 남니다
세계최강 해병대 전투 영화로 만들엇으면 하는 바램임니다
해병대 역사도 알려주구
짜빈동전투는 신화입니다. 대부분의 신화는 사실이 아니지만, 짜빈동 전투는 사실일 겁니다.
짜빈중대는 2사단 13대대 11중대가 계보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파병 이전부대와 파병 이후 돌아온 부대가 나누어져서 그런건지...뭐가 되었든 다 같은 해병대이긴 한데...
필승.1사단23대대 열하나(별난중대) 백호중대 의리3소대...짜빈동의 귀신들아 백호의 용맹이 드높구나 이한몸 백호되어 무적해병 젊음을 영원토록 다짐한다..너와나 뭉쳐서 백호중대 힘든일 있을땐 하나다..시궁창 선착순에 악을 품고서 영원한 백호 일어난다....악악악...필..승 3소대 669 "신화를 남긴해병"선배님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1사단 11중대 출신인데요. 저도 헷갈리네요.@@herowoo1104
정말 자랑스럽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 희생하셨던,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신 용사님들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배트남전의 석연찮은 발발원인과 우리나라의 참전 의도가 선의와 정의를 위함이 아니라 한들
용사님들의 희생과 가늠조차 못할 그 용기로 남겨주신 유산을 잊지않겠습니다.
석연찮을 거 없습니다. 2차 대전후 소련이 사회주의 확장을 위해 전면전을 벌인 것이 한반도의 육이오였습니다. 이게 미군의 저지로 잘 안되니 게릴라전으로 전환한 것이 베트남전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의 도움을 갚고 전세계적인 공산침략을 막기 위해 자유진영의 대표로 참전한 것입니다. 실질적인 이유로 당시 한반도에 주둔한 미군의 베트남 전환배치도 검토되고 있어서 미군의 한반도 주둔의 명분을 잡기 위한 점도 크게 고려되었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심사숙고하여 베트남 참전을 결정한 것이고 우리 선배 할부지들도 조국의 산하를 지킨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싸웠습니다. 정작 베트남 땅의 주인들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울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헛점이었습니다.
@@레이루-i3d 글쎄요 자유민주주의가 절대선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이념적인 부분은 차치하고라도..프랑스가 싸놓은 똥에 미국은 타국의 내전에 관여를 한거고
미군의 주요 참전 명분이 되었던 통킹만 사건에 대해선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까요. 미국 내에서도 참전 명분과 젊은이의 희생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니까요.
한국이 참전한건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전쟁 당시 미군을 주도로 한 UN의 지원덕에 대한민국을 지켜냈기에 감사함의 표현으로 최초 비전투요원을 파병한 상태였고
사실상 본격적인 전투요원 파병은 사상과 이념, 혹은 절대 선을 위한 장대한 결의라기 보단 당시 파병에 대한 조건으로 미국에서 받는 군사적 원조와 금전적인 이득이 컸다 봅니다.
심지어 전투에서 사용한 탄피까지 긁어모아 한국으로 보냈었으니까요.
당시 참전용사분들을 폄하할 생각도 없고 평화속에 사는 저로써는 상상할 수도 없는 생과사의 공포속에 용맹한 전투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개개인의 참전의의를 모두 알수없는 이상, 대의명분보단 당시 한국의 경제상황에 높은 급여가 보장된 참전이란 선택지가 있었고 먼 타지에서 서로의 전우를 위해 싸우셨다 생각합니다. 당시 참전하신 용사분들도 현지에 참전 전까진 베트남전이 얼마나 참혹하게 흘러가는지는 알지 못하셨을껍니다. 전쟁말기까지 한국에선 승전고와 벌어온 돈과 국가에 대한 봉사 만을 홍보했으니까요.
민주주의가 현재 성공적인 국가이념인건 동의하나, 사회주의가 "이론상"으론 나쁜 이념은 아니죠. 앞으로 민주주의가 절대적으로 옳은것인지도 확신할 수 없는겁니다.
한 나라의 정치적 이념과 구조를 타국이 개입하면 어찌되는지는 현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도 분명히 보이죠.
남베트남의 국민들이 자유를 위해 싸울 생각이 없었다기 보단 초창기와 다르게 험악하게 대하는 미군(게릴라 전 때문이라는 이유는 있습니다만)과
손잡고 이웃집 동포들과 싸울 생각이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결국 미군이 급히 철수하면서 미국을 지지하던 많은 남베트남 사람들은 오갈곳 없는 반동분자가 되었고 보트피플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에 수장되었고 남은사람들은 타국에 난민으로 남게 되었죠.
@@레이루-i3d 불가피한 전쟁이었냐 라고 한다면 그렇다 할 수 있겠지만
옳은 전쟁이었냐 라고 물어본다면 한번 갸우뚱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들도 베트남을 방문하면 참전했던것에 대해 사과하고 오죠.
전투는 성공적이었지만 전쟁은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rchan4316 이런 분들 글을 보면 보통 대한민국 사람인지 주사파의 나팔수인지 북괴 사이버 전사인지 헷갈림. 보통 한국인으로 간주하고 감상을 적음. (하오체 생략)
1.이런 글을 보면 거칠게 표현해서 좀 역겨움. 나는 이해관계자가 아니고 제3자인 듯, 도덕적, 고상한 척하며 자기 손에는 물을 안 묻히고 멀찍이 떨어져 앉아서 말로만 훈수를 두는 듯해서 얄미움.
R Chan 님의 말이 틀린 곳은 없음. 모두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음. 그람에도 왜 거리감이 생김? R Chan 어머님이 먹고살기 어려워서 술집에 나가서 험한 일을 하며 어린 R Chan님을 키웠다고 칩시다. 나이 들어 이를 알게 된 R chan님이 동네 다른 사람들처럼 어머니에게 손가락질하며 침을 뱉을 수 있음? ㅎㅎ 다른 사람은 그래도 R Chan님은 그러면 안됨. 도덕이나 법 이전에 인륜이라는 것이 있음.
R Chan님의 전제가 미군은 나쁜 놈이라는 전제하에 이에 부합하는 사례들만 들고 있음. 우리나라가 엄연히 당사자인데도 강건너 불구경하는 듯한 냉정한 관점이라서 거부감이 생기는 것임.
소련이 사회주의 확장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공산군이 목적달성을 위해 어떤 잔악한 짓을 했는지는 전혀 언급이 없음. to be continued
@@rchan4316 2.베트남전이 내전임? 외부의 개입은 무적권 비난을 받을 일이고 그래서 미국의 개입이 무적권 명분이 없는 거임? 이를 학문적으로 따지면 매우 예민한 문제임. 답을 내리기 어려움. 타이티나 베네주엘라, 소말리야, 유고 이런 곳에서 국제사회가 모두 남의 일이니 난 모름 이래야 하는 거임?
브릿팝의 선두 오이시스 형제의 아부지 이야기를 들어 봄? ㅎㅎ 검색해 보셈. 가장이 허구헌날 술 마시고 들어와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난동을 부리는데 남으 가정 일이니 냅둬야 함?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남편의 폭행을 못견뎌 집을 나온 여성들의 사연을 들어 보면 머가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남의 집 일이라고 못할 거임.
기본적으로 남의 권리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옆집에 불이 났는데도 남의 일이라고 그냥 놔둘 수는 없음.
남의 나라 개입은 단순하게 이렇다 저렇다 쉽게 정의 내릴 일이 아님. to be con
아...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23편 다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 다시 볼께요
이편은 너무 꿀잼 입니다.
그리고 청룡부대용사 선배님들 그리고 베트남 참전용사 선배님들 수고하셧습니다^^
샤를형님
국군 관련 컨텐츠 너무좋습니다 진짜 영상에 빨리듯 집중하게됩니다 국군연관 컨텐츠 많이해주세요 정말정말정말재밌습니다
철저한 고증으로 영화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필승!
지금 분위기에선 절대 안나올것 같지만 언젠간 나오면 좋겠네요
못나와요 지금 베트남에 투자한 기업들 다 망하라고 하능게 되는 건데요...
이런걸 영화로 빨리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해야하는데 도대체 뭐하는쥐 ㆍ쥐새끼들
01년입대한 청룡2사단 1연대 3대대 11중대(짜빈중대) 출신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필 승!
포항사단 23대대 11중대가 짜빈동중대다
79년도근무
해병대 월남 파병 갔다오신 큰아버지 말씀이 남에 나라 전쟁에 소극적으로 전투도 가볍게 하시다가 몸 사리시면서... 그러다 내 전우가 바로 옆에서 전사하면 눈 돌아가신다고...바로 미친듯이 싸우시고 결국 다 죽이고 남은 베트공은 무기도 버리고 도망가고....그런게 소문이 나서 베트공 사령부에서 한국 해병대하고는 전투를 하지 말고 피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한국군과전투를 피하라고한 이유가 사실은 한국국은 전투에서 피해가 나면 민간인에 대한 보복학살 분풀이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똥벌래-c8e 소설을쓰라...
@@개똥벌래-c8e 중공산이냐~
@@개똥벌래-c8e 쯔쯧.. 아직까지 이런 개소리에 놀아나는 인간이 있다니..
웃기는 미친소리. 죄없는 양민을 왜...
선후배분들의 처절한 전투 저는 상상도 못할 전투를 하신 우리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