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짬뽕~~ 좋죠^^ 개인적으로 자주가던 곳과 맛이 비슷해보입니다(영상으로 봤을때) 가던곳은 짜장,짬뽕,탕수육 딱 3개만 취급하고 하루 영업시간이 5시간정도 되다보니 작은 업장에 대기가 많은곳이라ㅠ 소개해주시는 지역은 잘 캡쳐해서 개인톡에 저장해두고 있습니다. 지날일 있거나 약속장소로 잘 활용하고 있구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와~ 구독자와의 멋진 조우 ~ 참 좋네요. 더욱 기대가 됩니다. ^^ 키짬 아저씨 요즘 좀 바쁘신 것 아닌가요... 제 느낌에... 태화루의 짬뽕과 라조육, 고추잡채밥, 볶음밥 모두 참 좋아보입니다. 영빈루, 홍태루, 쌍흥원, 인화루 모두 '전공 필수' 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 ㅎㅎㅎ 그리고 장원준 투수... 웬지 張氏라서 더 정감이 가네요...
😆태화루!!!!! 진짜 미군부대앞 상가뒤 골목 기찻길옆에 있을때부터 다니다가 이전한 후에도 고기짬뽕맛(군만두는 늘 포장)잊지 못해서 지나가던 길 돌아서라도 갔던 집인데 정말 반갑네요^^ 이미 영상 속에서 설명해주셔서 부연할 것이 뭐가 또 있겠습니까👍 제 오랜 단골집 소개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헐... 내 고향 ㅎㅎㅎㅎ 태화루는 어릴때 돈 없어서 서비스 짬뽕국물에 술 먹을때 가던 집이구요. 기찻길 옆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옮겼네유 ㅎㅎ인화루는 제 인생 중국집이고 그 바로 밑에서 살았는데..원래 이름은 인흥루 였다가 바꼈네유 ㅎㅎ 지금은 가본지가 오래라 맛 평가에 끼어 들기는 그렇고,, 그냥 추억만 한사발 붓고, 나도 한사발 마시고 갑니당 ㅎㅎㅎㅎ 오늘도 맛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으아 방가방가. 사실 여기도 딱 요원들 모아서 가기 좋은 집인데 이번에는 더 먼데 갈 일 있다가, 중간에 급작스럽게 들러서 촬영한거랑 옛날 영상 섞었습니다.ㅎㅎㅎ 사실 어떤 면에있어서는, 여기가 송탄에서 제일 훌륭한 부분도 있어요. 크지 않은 식당이면서, 개화-홍태 에 비해서는 요리 종류도 많지요.^^
ㅎㅎ 아닙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그냥 먹으러다닌다는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영상을 만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수할까봐 일부러, 어디 맛없다.. 이런 얘기는 안하고, 다 칭찬하기는 하는데 부족한게 많아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혼자서 표현 안하고, 3~4명이 같이 다니면서 평가를 받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제가 만들고 제가 봐도 이상한 구석은 있을때가 있습니다. ㅜㅜ 그럼에도, 그냥 제 솔직한 느낌은 전하려고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혹시 경상북도쪽은 가보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제 고향 안동을 4월 19일 월요일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어렸을적 자주갔던 송죽루라는 화교노포 중식당이 몇 년전 문을 닫아서 인터넷을 뒤져 찾아간 청마루라는 중식당에서 인생 난자완스를 맛보았습니다. 가격은 중짜 4만원 대짜가 5만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드셔보시면 결코 비싸다는 느낌이 사라지실 겁니다. 간짜장 맛있고요 짬뽕은 삼선짬뽕 없이 그냥 짬뽕과 차돌짬뽕 두 가지가 있는데 그냥 짬뽕이 웬만한 중식당 삼선짬봉 정도의 비주얼과 맛을 냅니다. 재료 신선하고요 간 적당하고요 면이 좀 아쉽지만 막을만 합니다, 경상도쪽 계획이 잡히시면 꼭 한 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의 왕팬인 짬뽕을 꽤 많이 먹고 좋아하는 50대 중반 아저씨로부터!
방가방가. 늘 감사합니다. 청마루? 일단 메모해 놓겠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나가니, 코로나는 없어질 기색도 없지만 슬슬 먼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안동은 그다지 멀지도 않죠. 난자완스가 2~3만원짜리도 있지만, 4~5만원짜리가 그다지 비싸지는 않죠. 지난주에도 경북에 한번 갔었는데, 그래도 사람을 좀 모아서 가야겠네요.ㅎㅎ 근처 요원들을 모아서 한번 출동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태화루가 양이 많은게 맞군요 ㅋ 지난번 외가 들리며 아저씨 영상에서 보고 일부러 찾았던 곳인데 ㅋ 개인사이긴 하지믄 외가를 그렇게 다니면서도 골목에 있는 쌍흥원을 알기전 외가를 찾을때마다 궂이 가야한다며 부모님과 외가에 오는길엔 필수코스로 들리고 시간이 허락되면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도 영빈루를 찾았을 정도로 영빈루 짬뽕과 탕수육이 정말 맛있었죠^^ 특유의 대형원형테이블에서 3대가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전에도 변했단 말이 많았는데 리모델링 후 개인적으로 더 안가게 되는곳이 되버렸네요... 그 당시 할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시던 그때 그 영빈루가 너무 그립습니다. 정성드려 만드신 태화루 영상에 술기운에 이런 댓글 남기는점 정말 죄송합니다.
ㅎㅎ 사실 이전 영빈루는 제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었어요. 어쩌보면 일일향의 육즙 탕수육도, 영빈루가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 약간 고급으로 만든거죠. 영빈루는 2만원을 들고가면 꽤 맛있는 짬뽕 두 개에, 꽤 맛있는 탕수육 하나 시켜도 돈이 남았죠. 계산을 하고나면 영수증에 '주식회사 왕기봉'으로 찍혔었는데 맨발의 기봉이도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술기운에 영상을 만드므로, 아주 괜찮습니다. ㅋㅋ
사실 어찌보면, 동해장은 옛 홍행원의 뿌리가 그대로 연결된 곳이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중식당 중 하나이기도 하면서 가업 전달도 잘되고, 맛도 요즘입맛에도 잘 맞는 대단한 가게죠.ㅎㅎ 송탄이 사실 행정구역이평택이긴 하지만, 평택과 가깝지는 않죠. 모임은 사실 아직 여러명이 모이지도 못하고 시작단계이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ㅋㅋ 제 옆동네에 끝내주는 중식당이 있어서 운좋게 키다리아저씨와 식사한 정선CIA 입니다~! 구독자분들중 어느분이건 강원도 정선, 동해, 태백, 영월, 삼척 등지에서 짬뽕을 드실분들은 연락 주세요~ 우리 짬뽕가족들 제가 호텔객실 되는대로 협찬하겠습니다~ㅎㅎ 이전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우리나라 동쪽에도 훌륭한 중식당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은 프랜차이즈 지옥으로써 어설픈 실력으론 발도 못붙이는 어마어마한 지역이지요~ 가볍게 자주가는 영주, 안동지역에 숨은 맛집도 있고, 대구 북구에 소문난 맛집, 무심코 들어간 본리네거리 동네 중식당에서 한젓가락 먹고 머리속에 번개가 치고 미미가 뜨고 정말 좋은 식당이 많습니다~! 부디 대구, 경북 CIBA회원님들께서 소개좀 시켜주시길 바랍니다..그래야 제가 키다리 아저씨 꼬셔서 같이 가볼수 있거든요ㅠㅠ 해브어 굿 짬뽕~!
송탄간김에 키다리님이 맛있다고 해서 어제 다녀왔는데.. 제가 간 날만 그런건지 그 사이에 맛과 양이 변한건지 고기짬뽕의 고기는 질겨서 좀 오래 씹어야했고 탕수육 양은 영상에서 보여진 양의 반도 안되는 양이 나왔네요. 근데 탕수육의 튀김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갈거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다시 갈일은 없을듯 하다고 대답할것입니다.
맞아요. 같은 서울도 수서같은데서 평택 가는거랑 도봉구에서 평택가는거랑 다르죠. ㅜㅜ 저도 최근에 서울 북쪽에 살고있어서 멀어지긴 했습니다만ㅠㅠ 저는 서북쪽이라서, 연희-연남이 그나마 가까워서 좋습니다. 근데, 도봉이시면 의정부-양주-포천쪽에도 매력있는 집들이 있으니 또 드라이브로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가끔 가던 의정부 지동관-신래향 이라는 곳들이 있는데 두 가게가 거의 붙어있고, 둘다 화상 중국집인데 각각의 매력이 있는 집들이니 안가보셨다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제가 자가용이 없어서.. ㅠㅠ(근데 어차피 차끌고가면 술을 못마셔서, 대중교통을 선호합니다) 말씀하신 두 곳 검색해보니, 1호선 의정부역 바로 근처라 아주 편하게 다녀올수 있을 듯요 ㅋ 조만간 둘중한곳 골라서 방분해 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θ‿θ)
오랜만입니다. 아니 일주일만^^ 예전부터 짬뽕대디 채널을 보다 느낀건데, 왜 송탄 동탄 평택 이 지역엔 다른 곳에서 하나 보기 힘든 중식 강자들이 우르르 모여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짬뽕 대디 때문에 알게된 개화식당부터 홍행원, 영빈루, 이번 태화루까지. 단순히 모인건 아닌것 같고 무슨 역사적 연유가 분명히 있을 듯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뭐 우리 동네엔 항상 없어, 저런 집! 이런 질투가 확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이번 태화루도 좋네요. 그러고보니 전 라조육 라조기를 먹어본 적이 없네요. 아니 먹어 봤는데 임팩트가 없었던가. 대충 이런저런 요리 종류를 대충 먹어본것 같은데, 희한하게 라조기 라조육은 기억에 없네요. 나중에 평택 개화식당 갈때 여기도 들러 봐야 겠어요^^ 이번주도 잘 봤습니다. ~! ps. 강원도 후기가 기다려 집니다. 저도 신청 했어야 했는데 작업실 이사하고 뭐 그러느라 못했네요^^ 뭐 서울이니 언젠가 보겠죠? 아마^^
앗 방가방가 입니다. 감쟈감쟈님 서울이시죠? 서대문 신촌 이쪽이셨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ㅎㅎㅎ 저에게 메일 하나 주십시요. pizzacola@hanmail.net 입니다. 짬뽕아 아니라, 피자콜라입니다. ㅋㅋㅋ 암튼, 보내주시면 제가 답멜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5월초 쯤에, 연남동 하하 편 제작할건데, 괜찮으시면 한 잔 하시죠.^^ 아 글구, 평택에 중식맛집이 많은 연유는 제가 알기론~ 인천-군산-평택이 다 옛 '화교학교' 가 있던 곳으로 압니다. 없어진 곳도 많고요. 암튼 그래서 화교들이 모여사는 비중도 크고, 화교식당도 많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화식당 할아버지가, 평택화교학교 교장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군산-평택이, 20세기초에 산동반도에서 난리를 피해 우리나라로 중국인들이 넘어왔던 항구인거 같습니다. 그들의 국적은 지금의 공산국가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 정통성이 있어서 우리나라 화교중식당 하시는 분들은 다 대만분들이겠죠. 아, 근데 감쟈감쟈님 서울이시죠? 서대문 신촌 이쪽이셨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ㅎㅎㅎ
송탄역은 김네집, 미스 리 햄버거만 갔었는데 이제 홍태루가 있고, 그 근처에 태화루 등등이 있으니 더 좋네요. 올 초에 홍행원에서 맛본 짬뽕, 탕수육도 아직 생생합니다. 경기 남부권이라 상대적으로 가기도 편합니다. 언젠가 있을 경기 서남권 접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딱 비슷하시네요. 사실 김네집은 우리나라 부대찌개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확실이 의정부부대찌개는 끓고나서 맛있는데, 김네집은 첫 국물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맛있죠.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미스리보다는 미스진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왠지 이름이 '미스리'보다는 '미스진'이 예쁜처자일거 같아 그렇습니다. 뭐 사장님들은 전부다 아주머님들이지만요.ㅎㅎㅎ 경기 서남권 좋습니다. ^^
송탄 에 오셨군요.. 일단 태화루 는 일단 이사를 가면서 조금 변한 것도 있습니다. 과거에 90년대 중후반에 그 맛은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홍태루 가 단연 일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평택에 있는 육교 반점에 갔었는데 이제 문을 닫으셨더라고요.. 사장님이 은퇴를 하셨고 마침 육교가 철거를 해서 가게도 사라졌을 겁니다. 그럼 방송 잘 보았습니다. 저는 동네 중식집 을 찾고 있지만 딱히 정말 이 맛이다!! 라고 할만한 가게는 아직 못찾은것 같습니다.
아 육교가 철거했군요. ㅜㅜ 사실 화교는 아니지만, 거기만의 컬러가 확실히 있는 집 같았는데.ㅜㅜ 맞아요. 홍태루 사장님이 너무 데프콘같아서, 노포집 아닌거 같이 느껴지지만 단연 1등 맞는거 같아요.^^ 좋아하는 맛이 계속 바뀌고 있지만, 최근에는 개화식당이제일 좋아요. 근데 개화만해도 송탄에선 가깝지가 않죠. ㅜㅜ
공감합니다. 여기 탕수육이 딱 그냥 초간장이나 소금찍어먹어도 맛있을 고기튀김이죠. 저도 찹쌀탕수육 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탕수육 서울에서 찾기 힘든것도 공감하고요. ㅜ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싱싱하다는거 공감인데, 여기도 '소'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식당입니다. 요리가 다 양이 많으니 하나이상 시키기가 힘들죠. ㅜㅜ
방가방가. 사실 해물짬뽕이 더 깨끗한 맛으로 느껴지기도합니다. 평택쪽은 '쌍흥원'까지 영상 만들 예정이니까, 가을쯤 되겠지만~ 꼭 스윙바이님과 함께하시죠. 이번에는 지나가면서 몇개만 찍어서 가지고있던 영상과 합친거거든요.ㅎㅎ 근데, 쌍흥원의 백짬뽕은 '팔도 설렁탕면' 맛이 납니다.ㅋㅋㅋ 진짜 그러더라고요.
미군부대 앞에 있을 때부터 종종들리던 집 입니다. 이사 후 한 참 못 가다가 며칠 전 수원에 볼 일 보고 달려갔는데 이제는 짬뽕도 만두도 추천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매번 혼자 다니니 먹는 음식은 거기서 거기인데 평범한 동네 중식당만도 못해요. 다시는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 평택에 거주도 했지만 평택에 간다면 거의 매번 들리던 집이었습니다.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했었는데 아직 40군에남짓이라서, 구역에 따라서 나누면 빈데가 너무 많습니다. 검색해서 찾아가실수 있게, 현재 만들고 있는게 '짬뽕여지도'입니다. 짬뽕여지도가 먼저 공개 되고요, 구역별로 나누는건 한-두달 정도 있다가 50개영상이 넘으면 꼭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채널을 어찌 운영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어디 가는데, 그지역 어디가 맛있는지는 제 제일 최근 영상에, 댓글로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빠르게 답 드릴께요.ㅎㅎ 쿤리리님, 좋은 아이디어도 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저희 동네 오셨다가셨군요. 군만두는 피가 찹쌀을 이용해서 쫀듯거리는 식감이 특이하구요. 간짜장이 좀 특이해요. 이곳이 영상처럼 단맛은 그리 많이 않넣다보니 달달한 간짜장이 아니라 설탕 않넣은 춘장에 볶아낸 짠맛이 나는 간짜장이네요. 이맛이 어렷을때 먹었던 짜장맛이었네요. 요즘분들은 단맛에 익숙해져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지만 함드셔보세요. 특히나 나이 있으신분들은 옛추억에 잠기시라 보여지네요.
방가방가~ 입니다. 제가 짜장을 소개하지 않아서~ 짜장맛에 대한 설명이라서 고정댓글 며칠 걸겠습니다. ^^
제가 모르는 부분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
ㅇㄱㄹㅇ👍
맛이 달기만 하면 맛있다는
취향을 존중만 해주는 저에게
참 좋은 짜장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어떻게 짬뽕이라는 컨텐츠 하나로
이렇게나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설명이 가능한지..대단하십니다 정말
워낙 짬뽕이라는 음식 자체가, 스펙트럼이 지나치게 큰 음식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만큼 힘들기도 하고요. ㅜㅜ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영상 중간에‥
제 이름이 나와서‥
감동먹고‥행복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요새는 정신이 없어서 댓글도 늘 늦습니다. ㅜㅜ
감사 합니다~!!! 좋은곳들 알려주셔서요^^
으아 아닙니다. 제가 완전히 주관적으로
좋아하는 중식당, 가볼만한 곳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중식당 소개드리는거라서
아마 가끔은 틀림없이 '실망' 하실꺼예요~!!ㅋㅋㅋ 진짭니다.
고기짬뽕~~ 좋죠^^
개인적으로 자주가던 곳과 맛이 비슷해보입니다(영상으로 봤을때) 가던곳은 짜장,짬뽕,탕수육 딱 3개만 취급하고 하루 영업시간이 5시간정도 되다보니 작은 업장에 대기가 많은곳이라ㅠ
소개해주시는 지역은 잘 캡쳐해서 개인톡에 저장해두고 있습니다. 지날일 있거나 약속장소로 잘 활용하고 있구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아 방가방가.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저도 늘 감사합니다.ㅎㅎ
선리플후 감상,,, 인생 탕수육집입니다. 정감있고 유쾌한 주인할머니랑 핸드폰영상, 게임한다고 바쁜 카운터 보는 아들?이 특징인집ㅎㅎ
ㅋㅋㅋ 여기 탕수육은 제 스타일은 아님에도 좋지요. 깨끗하고 잘튀기고 양많고, 왠지 초간장찍어먹어도 맛있을 맛.
주인할머니 한동안 안보이시더니 여전히 건강하게 등장하셨고. 그 아드님 일에 관심없는 듯 하나
은근히 매의 눈입니다. ㅋㅋㅋㅋ
오늘도잘보고갑니다..ㅋ
아아. 감사합니다.^^
아저씨 영상은 올라오면 바로 보는데 삼일동안 놀러 다니느라 이제서야 ㅠ.ㅠ
목소리도 좋고 ... 말솜씨도 좋고... 사람 좋을듯한 아저씨
삼일동안 놀러다니신거 부러워요 ㅋㅋㅋㅋ
저는 요새 좀 빡셉니다. ㅜㅜ
칭찬을 가득해주셔서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우와~ 구독자와의 멋진 조우 ~ 참 좋네요. 더욱 기대가 됩니다. ^^ 키짬 아저씨 요즘 좀 바쁘신 것 아닌가요... 제 느낌에... 태화루의 짬뽕과 라조육, 고추잡채밥, 볶음밥 모두 참 좋아보입니다. 영빈루, 홍태루, 쌍흥원, 인화루 모두 '전공 필수' 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 ㅎㅎㅎ 그리고 장원준 투수... 웬지 張氏라서 더 정감이 가네요...
ㅋㅋㅋ 중식먹고. 아이스크림. 꼭먹어봐야겠네요!오늘도 즐감하고갑니다
ㅎㅎㅎ 오버칼로리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맛있는 중식먹고, 아이스크림을 먹은 댓가로
두 시간 걸었습니다. ㅜㅜ
캬흐 이시간은 못참지유
앗. 우디우디님 방가방가~!ㅎㅎ
감사합니다.^^
선따봉 후감상 갑니다ㅋ
앗 미도님 프로필이 시꺼매요. 아무것도 안보입니돠~!! ㅎㅎ
선따봉 감사합니다.^^
구독자를 만나러 강원도까지! 저도 그런 행운을 고대해 봅니다~ ㅋ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탕수기 너무 재밋어요ㅎㅎ
러시아곰돌이아저씨 너무 부럽네요^^~
어이쿠~ 옆동네에 우연찮게 역대급가게가 있어서 운이 좋았지요~ㅎㅎ정말 즐거웠답니다~ㅎㅎ
육라운드님 방가방가. 탕수기 드립은 이전에
탕수기를 파는 동순원에서 사용했었습니다.ㅋㅋ
육라운드님은 어디시라고했죠?? 메모해놓은 파일이
노트북에 있어서,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는 분당입니다^^!~
넘 좋습니다^^ 송탄투어도 계획세워야 할 것 같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천은 중식의 메카이지만
짬뽕이 우리입맛에 잘 안맞는 식당들이 많아요.
근데, 송탄은 화교중식당들도 비교적 우리입맛에 잘 맞는 짬뽕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태화루!!!!!
진짜 미군부대앞 상가뒤 골목 기찻길옆에 있을때부터 다니다가 이전한 후에도 고기짬뽕맛(군만두는 늘 포장)잊지 못해서 지나가던 길 돌아서라도 갔던 집인데 정말 반갑네요^^ 이미 영상 속에서 설명해주셔서 부연할 것이 뭐가 또 있겠습니까👍 제 오랜 단골집 소개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ㅎㅎㅎ 어쩌면 아이스맨님은 저랑 몇번 마주치셨을지도요. ^^
사실, 신장에 있을때는 비싼요리를 못먹었던게
늘 미쓰진-미쓰리 햄버거 먹을 배를 남겨놨었죠. ㅋㅋ
그래서 그때는 요리보다, 군만두를 많이 먹었던거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
맞습니다 K55앞길 옛맛 햄버거 포장도 당연히 해야하고 괜히 부대찌개도 땡기지만 뒷골목 통닭집도 들러야해서 양손 가득 봉다리?를 들고 분명 길에서 스쳐 지나면서 한두번은 마주쳤을듯 하네요
@@DeepBlue_IceMan 남산통닭이나 쌍용치킨 이었겠네요?
전에 말씀하신것 처럼 시루떡 같이
따끈하게 올라온 영상
쫄깃한 개그 드립!
기대하고 잘 볼게요!
댓글 쓰면서 보는데 군만두 와 엄청나네요 와..
앗, 방가방가 입니다.
시루떡같이 따끈하다 말씀해주시니, 왠지 '시루기'님으로 읽혔습니다. ㅋㅋㅋ 죄송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양많은집 좋습니다. 꼭 들려보겠습니다.
앗, 지민스토커님 오랜만입니다. 방가방가.
근데 여기가 좀 도심이랑 외진데 있긴 합니다. ^^
네이버 등으로 검색해보시고 가시면 안전합니다.
글구, 화교중국집 답게 갑자기 닫는날이 많진 않은데
가끔 있긴 한것 같아요.
멀리다녀오셨군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다 옛날에 다녀온거 영상이라네.ㅋㅋㅋ
쨈뽕집은 역시 진짜루~
ㅋㅋㅋ 진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진짜루', '공짜루' 같은 중식집들이 있어요.ㅎㅎ
평팩송탄지역도중식의강자들이드글드글하네요.
얼마전평택에서기대일도없이갔다가꽤맛있게먹고온가게가있습니다.
키뽕님은아실거라보는데법원뒤에있는향만이라는곳으로가격대는좀있는편이지만전체적으로맛과개성이있어
간만에배터지게잘먹고왔습니다.
특히짬뽕이굉장히깔끔하고얼큰한게맛난기억이오래오래갑니다.
평택가면거의개화식당가서먹곤했는데또다른매력이있어자주갈듯합니다.
늘감사합니다.
아아. 방가방가입니다.
휘리릭 검색해 보니, 향만 딱 보기에도 꽤 맛있는 집일거 같습니다. 최고수준 일 것 같습니다.
댓글로 맛집 알려주시는 분들 많은데
평소에 느낌대로 서종근님은 '찐' 이신게 증명되었습니다.ㅎㅎㅎ 벌써 가고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으아~~!
영상 잘봤습니다ㅎ 요리 비주얼이 정말 훌륭합니다~보기좋은떡이 맛도좋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근데, 맛있는거는 찍어놓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
어제 다녀왔습니다.
짬뽕도 맛있고, 탕수육도 맛있지만 소개하지 않으신 것도 먹어보려고 쟁반짜장, 고추잡채(꽃빵)도 시켰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드셔도 될 듯합니다. ^^
소개 감사해요~~
헐... 내 고향 ㅎㅎㅎㅎ 태화루는 어릴때 돈 없어서 서비스 짬뽕국물에 술 먹을때 가던 집이구요. 기찻길 옆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옮겼네유 ㅎㅎ인화루는 제 인생 중국집이고 그 바로 밑에서 살았는데..원래 이름은 인흥루 였다가 바꼈네유 ㅎㅎ 지금은 가본지가 오래라 맛 평가에 끼어 들기는 그렇고,, 그냥 추억만 한사발 붓고, 나도 한사발 마시고 갑니당 ㅎㅎㅎㅎ 오늘도 맛나게 보고 갑니다 ㅎㅎㅎ
방가방가~!
저는 옛날에 너무 자주가서
저도 고향같아요.ㅋㅋㅋ
지난번에 홍태루 갔다가 문을 닫아서 시간도 늦어서 아쉬운대로 영빈루 다녀왔었어요~ 3학점 수강하러 맘 먹고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앗 방가방가.
사실 홍태루 영빈루 정도의 거리가, 제대로 대체맛집이죠. 홍태루가게 사이즈 정도가
사실 제일 좋습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영빈루가 리뉴얼 공사를 해서 깔끔하게 바뀌었더군요, 깔끔해서 좋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예전 같은 감성이 없어져 맛도 덜한 느낌을 받고 나왔습니다 😅
@@morningagain15 ㅋㅋ 맞아요. 리뉴얼한다는 얘긴 들었는데 사진이 없어서
네이버지도에서 긁은거예요. ^^
잘 보고 갑니다
방가방가, 늦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간결한 댓글도 늘 감사합니다.^^
와우 ㅎㅎ 저도 캡쳐 했다가 가봐야겟어요 ㅎㅎ
앗. 방가방가. 감사하니다.^^
와 라조육 맛나보이고 양장피 박력 무엇인가요 ㅎㅎ
저희 형님이 평택에 살아서 자주 가는데 저곳도 꼭 가봐야겠네요~ (아 형님은 개화식당과 홍태루, 복가복 매니아입니다 ㅋㅋ)
오늘도 영상 잘 봤구요, 해브어굿짬뽕입니다~~
으아 방가방가. 사실 여기도 딱 요원들 모아서 가기 좋은 집인데
이번에는 더 먼데 갈 일 있다가, 중간에 급작스럽게 들러서 촬영한거랑
옛날 영상 섞었습니다.ㅎㅎㅎ
사실 어떤 면에있어서는, 여기가 송탄에서 제일 훌륭한 부분도 있어요.
크지 않은 식당이면서, 개화-홍태 에 비해서는 요리 종류도 많지요.^^
음식 맛 표현 해주시는 느낌이 세부적 된 느낌 드내요 항상 와이프랑 가면 짬뽕 군만두 먹으면 딱인대 꼭 가봐야하것내요
잘보고 갑니다~~해버 굿짬뽕
용진님 방가방가 입니다.
와이프랑 가서 짬뽕-군만두 드시는거
노총각입장에서 부러버요~! ㅋㅋㅋㅋ
고기짬뽕 스타일 좋아하는 저에게는 괜찮은 집이네요
그리고, 박세혁 선수의 빠른 복귀와 쾌유를 기원합니다 ㅠ
앗. 제가 댓글 달았는데 사라졌네요. ㅋㅋ
확실히 고기짬뽕 특유의 매력이 있긴 합니다.
올해는 어쩌면 두엘(엘두) 코시 가능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엘지는 올라갈꺼 같은데, 올해 두산은 좀 ㅜㅜ
아재 늘 재밌게 보고있어여
아 방가방가.
늘 감사합니다.^^
광고영상스킵않고 ~ 댓글읽다가 키짬아아저씨목소리나오면 쨉싸게 영상에 집중하는 접니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주 딱 좋습니다.^^
별거 아닌 영상일수 있는데 즐거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와 오늘 소개주신 식당은 요리 종류도 많고 다 맛있어보이고~~ 식사도 양 많고~~ 군만두 최고네요 ㅋㅋㅋ 제가 또 군만두에 진심이라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으아~ 으아~
군만두에 진심이신 크리티컬님. 표현이 너무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언젠가 찾아가겠어요. 여주갈때 말이죠.ㅋㅋㅋ
늘 감사해요~!
하....비오는 날....한국식 짬뽕한그릇을 보며서 마음이 심란해지네요 😭
한국식 짬뽕은, 제가 보기에
중국식 초마, 일본의 짬뽕보다, 가장 우월한 음식입니다.
송탄 태화루 맛난 집이죠. 재미난 영상 넘 잘 보고 가요.
오산 살아서 한번 가봤는데, 완전 실망 했습니다. 태화루 군만두는 찹쌀이라하는데 너무 딱딱하고 찔깃찔깃해서 입천정 벗겨질 정도고 고기짬뽕도 별로구 탕수육도 수준이하고,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가면 대실망할겁니다.
짬뽕대디 짬뽕대디!!
와 제가 군만두 매니아인데
이집 원픽예감 팍팍
라조육 군만두로 도전가봅니다
군만두 매니아이신거 알죠.ㅋㅋ
근데, 솔직히 맛이라는거가 평가는 불가능하지만
멀리가서 먹어서 그런건진 헷갈리지만
원주 금룡이 군만두가 젤 맛있었던거 같아요.
제 금룡영상에는 영상이 안나옵니다. ㅜㅜ 마침 촬영갔을때만
군만두를 안팔았어요. ㅋㅋㅋ
해브 어 굿 짬뽕이라고 하셔서
이 야심한 시간에 굴짬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ㅠㅠ
태화루의 짬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보니 제가 아끼는
후배를 데리고 가면
좋아할 것 같네요
언제나 키짬님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방가방가 입니다~! 아 저도 갑자기 굴짬뽕을 만들어먹고 싶네요.
굴은 4월까지 먹는게 안전하니, 저도 어여 한번 끓여먹어야겠네요.ㅎㅎㅎ
저도 늘 감사합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는 냉동 굴을 사용합니다 ㅋㅋㅋ
@@dong-heonkang5139 아니, 그런일이ㅋㅋ
금천구 동흥관 가서 먹고왔습니다 월요일에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짬뽕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사오룽빠우 말고 세사람이가서 빠우즈를 먹었는데 ㅎㅎ 대나무향이확오르면서 맛났습니다
사실 중국집에 3명이 가게 되는 일이 많이 생기잖아요. 두명이 가는데 한명 더 낀다든지.
가족끼리도, 친구끼리도 3인이 갈 때가 많은데
그럴때 아주 딱이죠. ㅎㅎ
오랜만에 보내요, 부모님이 오산으로 귀농 예정이셔서 그 때 송탄 투어에 참고 하겠습니다 ㅋ
유쾌한 키다리 동안 짬뽕 아저씨~~~이~~!!! 유머코드 사랑합니다~~~
아아. 자주뵈니 감사합니다. 제가 중식을 많이 먹어서인지
MG S 닉을 볼 때마다, 자꾸 MSG 가 생각납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그만큼 늘 방가워서요.ㅎㅎ
첫 자취를 했던 송탄에서 2년 동안 엄청나게 다녔던 몇개의 루 중 하나네요
홍X루 영상 이후 오랜만에 정말 좋아하는 추억의 동네를 보네용 너무 좋습니다.
앗 레이앨런님은 지금은 어느쪽이세요? 궁금합니다. 개인정보이니 대략 큰 지역만. ㅎㅎㅎ
@@키다리짬뽕아저씨 지금은 서울 입니다.
일이 출장을 많이 다녀서 여기저기 다녀보게 되었습니당^^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홍행원&동해장 다녀온 기념(?)으로 홍행원 영상에 긴긴 댓글 남겼습니다 ㅋㅋ;
짬뽕전문가님의 검수 부탁드립니다 ㅋㅋ
ㅋㅋㅋ 저도 긴긴긴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키다리님 영상볼때마다 제가경험한 음식들이 맞는건지
모를때가 많아지네여
그곳의 음식이 맛없다기보다 저의감각이 다르게 느껴지는듯한...근데 직업상내가 맛있으면 다른사람들도 맛있다는 그런신념으로 만들고 먹긴하지만...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ㅎㅎ 아닙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그냥 먹으러다닌다는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영상을 만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수할까봐 일부러,
어디 맛없다.. 이런 얘기는 안하고, 다 칭찬하기는 하는데
부족한게 많아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혼자서 표현 안하고, 3~4명이 같이 다니면서
평가를 받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제가 만들고 제가 봐도 이상한 구석은 있을때가 있습니다. ㅜㅜ
그럼에도, 그냥 제 솔직한 느낌은 전하려고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너무반갑네요ㅎ 지금은 영등포살지만 본가가 송탄입니다ㅎ 저는홍태루를 좋아하지만 아내가 태화루군만두를 좋아해서 자주가던곳입니다ㅎㅎ
아니, 슈퍼곰돌님, 본가가 송탄이시고 현재 영등포시라는건
중식 맛집들 많은 동네에만 사시는거 아닙니꽈~~! ㅋㅋㅋ
홍태루짬뽕 + 태화루 군만두, 그 조합이 최고이긴 합니다. ㅎ
평택에 배가짬뽕이생겼네요
당진에서유명하다는 소리를들어서 가보려했는데 집근처에생겼네요
아직은알려지지않아서 대기가없어요ㅎㅎ
이집짬뽕은 국민학생시절에 먹던맛이구요
탕수육도 육교반점처럼 케찹베이스 옛날맛이네요
짬뽕은 개인적으로 딱새우나 고기짬뽕보다
기본이맛있는거 같아요
키다리짬뽕아저씨 화이팅
오오오오오오 뽕저씨덕에 맛있게먹었죠 작년에 크으으!!
으아아아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본게 아니라 대학교 강의를 듣는 느낌이었다ㅜ 보고나니 나도 모르게 츄릅
짬뽕 진짜 맛있겠네요ㅋㅋ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어요ㅎㅎ
아 영상으로 찍으면 다 맛있어 보이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사실 딱 짬뽕만 놓고보면, 더 맛있는 집이 많을수 있지만
일단 여기 짬뽕은, 다른데랑 좀 다른느낌의 맛으로, 맛있다는게 매력인거 같습니다. ^^
으하! 으하! 야밤에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주로 야밤에 올리죠.
근데, 최근 쉬지않고 매주 올리다보니,
유머감각이 떨어져갑니다. ㅜㅜ
혹시 경상북도쪽은 가보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제 고향 안동을 4월 19일 월요일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요, 어렸을적 자주갔던 송죽루라는 화교노포 중식당이 몇 년전 문을 닫아서 인터넷을 뒤져 찾아간 청마루라는 중식당에서 인생 난자완스를 맛보았습니다. 가격은 중짜 4만원 대짜가 5만원으로 다소 비싸지만 드셔보시면 결코 비싸다는 느낌이 사라지실 겁니다. 간짜장 맛있고요 짬뽕은 삼선짬뽕 없이 그냥 짬뽕과 차돌짬뽕 두 가지가 있는데 그냥 짬뽕이 웬만한 중식당 삼선짬봉 정도의 비주얼과 맛을 냅니다. 재료 신선하고요 간 적당하고요 면이 좀 아쉽지만 막을만 합니다, 경상도쪽 계획이 잡히시면 꼭 한 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의 왕팬인 짬뽕을 꽤 많이 먹고 좋아하는 50대 중반 아저씨로부터!
오오~안동지역 청마루! 끄적끄적~ 이번주 쉬는날에 가봐야겠어요~ㅎㅎ
@@Russian-gomdol21 청마루(안동시 옥명길 38) 중식당입니다. 댁에서 멀지 않으신가요? 안동시내에서 서쪽 으로 2킬로미터쯤 변두리에 있고(안동시내가 워낙 작습니다.), 가게는 깔끔하고 방도 있습니다. 주차 어렵지 않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김태성-m6v 한시간반쯤 걸리는데 드라이브겸 갔다오기 좋은거리죠 ~ㅎㅎ 연비좋은차라서 대구까지는 부담없습니다~ㅎㅎㅎ
방가방가. 늘 감사합니다.
청마루? 일단 메모해 놓겠습니다. 이제 1년이 지나가니, 코로나는 없어질 기색도 없지만
슬슬 먼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안동은 그다지 멀지도 않죠.
난자완스가 2~3만원짜리도 있지만, 4~5만원짜리가 그다지 비싸지는 않죠.
지난주에도 경북에 한번 갔었는데, 그래도 사람을 좀 모아서 가야겠네요.ㅎㅎ
근처 요원들을 모아서 한번 출동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키다리짬뽕아저씨 저는 이번주 출동하려했는데..전화하면서 주차하다가 차를 해먹어버려서 다음주에 안동으로 출동해볼까 합니다..아..눈물..ㅠㅠ
태화루가 양이 많은게 맞군요 ㅋ 지난번 외가 들리며 아저씨 영상에서 보고 일부러 찾았던 곳인데 ㅋ 개인사이긴 하지믄 외가를 그렇게 다니면서도 골목에 있는 쌍흥원을 알기전 외가를 찾을때마다 궂이 가야한다며 부모님과 외가에 오는길엔 필수코스로 들리고 시간이 허락되면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도 영빈루를 찾았을 정도로 영빈루 짬뽕과 탕수육이 정말 맛있었죠^^ 특유의 대형원형테이블에서 3대가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전에도 변했단 말이 많았는데 리모델링 후 개인적으로 더 안가게 되는곳이 되버렸네요... 그 당시 할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시던 그때 그 영빈루가 너무 그립습니다. 정성드려 만드신 태화루 영상에 술기운에 이런 댓글 남기는점 정말 죄송합니다.
ㅎㅎ 사실 이전 영빈루는 제가 제일 많이 가는 곳이었어요. 어쩌보면
일일향의 육즙 탕수육도, 영빈루가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 약간 고급으로 만든거죠. 영빈루는 2만원을 들고가면 꽤 맛있는 짬뽕 두 개에, 꽤 맛있는 탕수육 하나 시켜도
돈이 남았죠.
계산을 하고나면 영수증에 '주식회사 왕기봉'으로 찍혔었는데
맨발의 기봉이도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끔 술기운에 영상을 만드므로, 아주 괜찮습니다. ㅋㅋ
예전에 송탄에서 군생활을 했는데요, 중국집에 미국, 인도, 태국, 브라질, 페루음식까지! 그곳만큼 저렴한 맛집들이 집단적으로 분포한 곳늘 본 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기회 있으시면 로데오거리에 '브로스 키친'이라는 햄버거집에서 애니멀버거 함 드셔보세요! 극강의 맛입니다.
앗, 공군이셨나요? 저도 매형이 오산에어베이스 출입이가능한 장교여서, 안에 들어도 많이 가고, 밖에서도 많이 먹었어요.
'브로스 키친' 햄버거 벌써 땡깁니다. 마음은 이미 가고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미스진 미스리만 있는줄 알았네요.ㅋㅋ
승환님은 서식지가 어디십니꽈~! 궁금합니다. ^^
이쪽이 가볼려고 하는 곳이 참 많은데
날 잡아서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아아 뽕충님~! 방가방가. 댓글 늦어서 죄송해요.
여기 군만두만해도 만만치 않은 양이니, 혼자가지 마시고
2~3인 만들어 가소서!!
평택에 오셨네요~ㅎㅎ 가지튀김으로 유명한 동해장이 바로 근처에 있다보니 송탄쪽으로 짬뽕 먹으러 가기가 힘드네요...ㅠㅜ 동해장 짬뽕이 너무너무 맛있어요~평택에서도 모임한번 했으면 합니다. 동해장 짬뽕은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20승을 찍었던 양현종 선수 정도가 아닐까합니다!^^
사실 어찌보면, 동해장은 옛 홍행원의 뿌리가 그대로 연결된 곳이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중식당 중 하나이기도 하면서
가업 전달도 잘되고, 맛도 요즘입맛에도 잘 맞는 대단한 가게죠.ㅎㅎ
송탄이 사실 행정구역이평택이긴 하지만, 평택과 가깝지는 않죠.
모임은 사실 아직 여러명이 모이지도 못하고 시작단계이니~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만두 비주얼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맞습니다 많아진다고 무뎌지면 더더욱 위험해지니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으아. 정말 맞아요. 저만해도 좀 무뎌진거 같아서
뉴스보면 백신 맞으려면 오래걸릴거 같아서, 어제 또 네이버쇼핑으로 마스크 이빠이 구입했습니다.ㅜㅜ
조심 또 조심!!
안녕하세요~ㅋㅋ 제 옆동네에 끝내주는 중식당이 있어서 운좋게 키다리아저씨와 식사한 정선CIA 입니다~!
구독자분들중 어느분이건 강원도 정선, 동해, 태백, 영월, 삼척 등지에서 짬뽕을 드실분들은 연락 주세요~ 우리 짬뽕가족들 제가 호텔객실 되는대로 협찬하겠습니다~ㅎㅎ
이전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우리나라 동쪽에도 훌륭한 중식당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은 프랜차이즈 지옥으로써 어설픈 실력으론 발도 못붙이는 어마어마한 지역이지요~
가볍게 자주가는 영주, 안동지역에 숨은 맛집도 있고, 대구 북구에 소문난 맛집, 무심코 들어간 본리네거리 동네 중식당에서 한젓가락 먹고 머리속에 번개가 치고 미미가 뜨고 정말 좋은 식당이 많습니다~!
부디 대구, 경북 CIBA회원님들께서 소개좀 시켜주시길 바랍니다..그래야 제가 키다리 아저씨 꼬셔서 같이 가볼수 있거든요ㅠㅠ
해브어 굿 짬뽕~!
대구 북구 고수가 계시는곳 거기다 어뎁니까!!!
@@윤완주-o3g 칠곡 태전동 근처에서 먹었는데 아쉽게도 너무 오래전 일이라 상호를 기억하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ㅠㅠ
저 다음달에 부모님환갑이라 삼척가는데!!! 삼척에 기가막힌 쨈뽕이 있을까요?!❣️
@@yeru__u 삼척이시라면 무조건 덕취원이지욤~ㅋ
@@Russian-gomdol21 덕취원은 무조건 가는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ㅋㅋㅋㅋ 우린 cia인가바요˃̶͈̑◡˂̶͈̑
송탄간김에 키다리님이 맛있다고 해서 어제 다녀왔는데.. 제가 간 날만 그런건지 그 사이에 맛과 양이 변한건지 고기짬뽕의 고기는 질겨서 좀 오래 씹어야했고 탕수육 양은 영상에서 보여진 양의 반도 안되는 양이 나왔네요. 근데 탕수육의 튀김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갈거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다시 갈일은 없을듯 하다고 대답할것입니다.
자주 가는곳인데 반갑네요.
앗 방가방가.
태화루는 교통이 안좋지만, 자주 갈만한 곳인거 같아요.
할머니(사장님 어머니)의 빵긋빵긋 웃으시는 인상도 너무 좋습니다.^^
향숙이와 탕수기는 동일 인물이군요 ㅎ 송탄 학점따러 조만간 출동해야 겠네요 강원도 다녀오셨다는데 덕취원 짬뽕이 보이네요 ㅋ
탕수기라고 생각하고 들으면, 확실히 그렇게 들리는데
송강호보다, 오른쪽 배우목소리는 확실히 그래요. ^^
덕취짬뽕은, 갈 때마다 느끼지만
'기대를 하고 가도' 맛있는 몇 안되는 짬뽕입니다.^^
청주ciba 분들을 위해 이짝도 많이 오셔서 널리 알려 주세요..
ㅎㅎ 누님이 공군이랑 결혼하셔서
청주에 있어서 자주갑니다. ^^
충청도는 아쉽게도 노포가 별루없죠.. 저도대전출신이라그래도
대전 청주 천안 맛집 짜내어주세요 ㅎㅎ
대전역앞에도 오래된중국집있어요
@@키다리짬뽕아저씨 17비나, 공사에 계시군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제 아들은 공군입니다 ㅋㅋㅋ
송탄/평택이 너무 멀어서 안타까운 도봉구 CIA입니다... 흑 ㅜ 나중에 아예 날잡아서 한번 내려갔다 오도록 하겠습니다. ㅋ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같은 서울도 수서같은데서 평택 가는거랑
도봉구에서 평택가는거랑 다르죠. ㅜㅜ
저도 최근에 서울 북쪽에 살고있어서 멀어지긴 했습니다만ㅠㅠ
저는 서북쪽이라서, 연희-연남이 그나마 가까워서 좋습니다.
근데, 도봉이시면 의정부-양주-포천쪽에도 매력있는 집들이 있으니
또 드라이브로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가끔 가던 의정부 지동관-신래향 이라는 곳들이 있는데
두 가게가 거의 붙어있고, 둘다 화상 중국집인데
각각의 매력이 있는 집들이니
안가보셨다면 한번 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제가 자가용이 없어서.. ㅠㅠ(근데 어차피 차끌고가면 술을 못마셔서, 대중교통을 선호합니다) 말씀하신 두 곳 검색해보니, 1호선 의정부역 바로 근처라 아주 편하게 다녀올수 있을 듯요 ㅋ 조만간 둘중한곳 골라서 방분해 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θ‿θ)
@@yoichi1917 여기 어차피 차가져가면 힘든 곳들입니다. 신래향은 만두전문(물론 만두말고도 다 팝니다), 지동관은 약간 정통파라서,
두 군데 다 들르시고, 친구와 가셔서 각각 음주하셔도 즐겁습니다. ㅋㅋㅋ
키다리짬뽕 아저씨 덕분에 태화루 다녀왔어요~
아 방가방가
이전 영상 보시고 가셨구만요~!!
감사합니다^^
양장피 피단이 없네요....아쉽네~~~ㅎㅎㅎㅎ 고추잡채 맛나겠습니다~!!!! 아이스크림....반전...."너무 맛있어~!!!" 공감합니다.
방가방가. 저거 밑에 깔려있어요. 그래서
양장피가 더 많아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심지어 피단까지 많아요.ㅋㅋㅋㅋ
아무래도 중식들은, 간이 있어서 그런지
짬뽕이랑 음식들이 달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느므느므 맛있더라고요!ㅋㅋ
당진 갈때 함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방가방가. 여기는 사실 오산IC보다, '평택제천 고속도로' 송탄IC로 가시는게 편합니다.^^
여기는 사장님이 연로하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화교중국집 답게, 갑자기 문을 닫는일에
저도 한번 당한적이있으니 ㅋㅋㅋ
전화해보고 가세요.!!
@@키다리짬뽕아저씨 네넵 👍👍👍
아아아앜 큰 일 나따!!!
용담호 드라이브 가는길에 가볼까...ㅠ,ㅠ
ㅎㅎ 방가방가 입니다.
뭐 여기는, 일단 조그만거부터 하나씩 시키세요.
양이 아주많은건 아니지만, 확실히 적진 않으니까요.
처음 가시는거면 만두 필수!
어머나 ^^
원더걸스 소희인줄 알았습니다^^
송탄태화루 고기짬뽕은 정말 계속 생각남.... 국물이 묵직하면서 진하고 불향또한 메우 잘입혀있음. 천안살적에는 자주다니던 정말 애정애정하던 식당이었죠 ㅎㅎ 고기짬뽕 곱배기 군만두 조합 ㅎㅎㅎㅎㅎ 울산에서는 나름 쫌 한다는 중식당 대부분 찾아왔는데 태화루 반도 못따라가는 집이대부분 이라 많이 아쉬워요.
오랜만입니다. 아니 일주일만^^
예전부터 짬뽕대디 채널을 보다 느낀건데,
왜 송탄 동탄 평택 이 지역엔 다른 곳에서 하나 보기 힘든 중식 강자들이
우르르 모여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짬뽕 대디 때문에 알게된 개화식당부터 홍행원, 영빈루, 이번 태화루까지.
단순히 모인건 아닌것 같고 무슨 역사적 연유가 분명히 있을 듯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뭐 우리 동네엔 항상 없어, 저런 집! 이런 질투가 확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이번 태화루도 좋네요.
그러고보니 전 라조육 라조기를 먹어본 적이 없네요. 아니 먹어 봤는데 임팩트가 없었던가.
대충 이런저런 요리 종류를 대충 먹어본것 같은데, 희한하게 라조기 라조육은 기억에 없네요.
나중에 평택 개화식당 갈때 여기도 들러 봐야 겠어요^^
이번주도 잘 봤습니다. ~!
ps. 강원도 후기가 기다려 집니다. 저도 신청 했어야 했는데 작업실 이사하고 뭐 그러느라 못했네요^^
뭐 서울이니 언젠가 보겠죠? 아마^^
앗 방가방가 입니다.
감쟈감쟈님 서울이시죠? 서대문 신촌 이쪽이셨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ㅎㅎㅎ
저에게 메일 하나 주십시요. pizzacola@hanmail.net 입니다.
짬뽕아 아니라, 피자콜라입니다. ㅋㅋㅋ
암튼, 보내주시면 제가 답멜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5월초 쯤에, 연남동 하하 편 제작할건데, 괜찮으시면 한 잔 하시죠.^^
아 글구, 평택에 중식맛집이 많은 연유는 제가 알기론~
인천-군산-평택이 다 옛 '화교학교' 가 있던 곳으로 압니다.
없어진 곳도 많고요. 암튼 그래서 화교들이 모여사는 비중도 크고,
화교식당도 많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화식당 할아버지가, 평택화교학교 교장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천-군산-평택이, 20세기초에 산동반도에서 난리를 피해
우리나라로 중국인들이 넘어왔던 항구인거 같습니다.
그들의 국적은 지금의 공산국가 중국이 아니라,
대만에 정통성이 있어서
우리나라 화교중식당 하시는 분들은 다 대만분들이겠죠.
아, 근데
감쟈감쟈님 서울이시죠? 서대문 신촌 이쪽이셨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ㅎㅎㅎ
송탄역은 김네집, 미스 리 햄버거만 갔었는데
이제 홍태루가 있고, 그 근처에 태화루 등등이 있으니 더 좋네요.
올 초에 홍행원에서 맛본 짬뽕, 탕수육도 아직 생생합니다.
경기 남부권이라 상대적으로 가기도 편합니다.
언젠가 있을 경기 서남권 접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딱 비슷하시네요. 사실 김네집은 우리나라 부대찌개중에 최고인거 같아요.
확실이 의정부부대찌개는 끓고나서 맛있는데, 김네집은 첫 국물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맛있죠.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미스리보다는 미스진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왠지 이름이 '미스리'보다는 '미스진'이 예쁜처자일거 같아 그렇습니다.
뭐 사장님들은 전부다 아주머님들이지만요.ㅎㅎㅎ
경기 서남권 좋습니다. ^^
홍행원 맛있었다고??거짓말하지마라
잘계시니 반갑습니다.
아아, 주사파님 오랜만입니다.
제가 2월에는 좀 입원을 하느라, 영상이 못나갔는데~
3월부터는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주사파님 떠난줄 알았습니다. 아니라서 다행이고 기쁩니다.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떠나다니요?
알람만 뜨면 바로 갑니다.
건강조심 !
송탄 에 오셨군요.. 일단 태화루 는 일단 이사를 가면서 조금 변한 것도 있습니다. 과거에 90년대 중후반에 그 맛은 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홍태루 가 단연 일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평택에 있는 육교 반점에 갔었는데 이제 문을 닫으셨더라고요.. 사장님이 은퇴를 하셨고 마침 육교가 철거를 해서 가게도 사라졌을 겁니다. 그럼 방송 잘 보았습니다. 저는 동네 중식집 을 찾고 있지만 딱히 정말 이 맛이다!! 라고 할만한 가게는 아직 못찾은것 같습니다.
아 육교가 철거했군요. ㅜㅜ 사실 화교는 아니지만, 거기만의 컬러가 확실히 있는 집 같았는데.ㅜㅜ
맞아요. 홍태루 사장님이 너무 데프콘같아서, 노포집 아닌거 같이 느껴지지만
단연 1등 맞는거 같아요.^^
좋아하는 맛이 계속 바뀌고 있지만, 최근에는 개화식당이제일 좋아요. 근데 개화만해도 송탄에선 가깝지가 않죠. ㅜㅜ
데프콘 ㅋㅋㅋㅋㅋㅋ 매주 1회는 꼭 갈만큼 홍태루 광팬으로서 웃고갑니다
저는 여기 탕수육이 옛날식이라 좋아합니다. 고소하고 고기도 실하고 좋습니다.
요즘 너무 찹쌀 탕수육만 파는 집들이 많아서 서울에서 이런 집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팔보채가 진짜 맛있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아주 싱싱합니다.
공감합니다. 여기 탕수육이 딱 그냥 초간장이나 소금찍어먹어도 맛있을 고기튀김이죠.
저도 찹쌀탕수육 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탕수육 서울에서 찾기 힘든것도 공감하고요. ㅜ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싱싱하다는거 공감인데,
여기도 '소'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식당입니다. 요리가 다 양이 많으니
하나이상 시키기가 힘들죠. ㅜㅜ
@@키다리짬뽕아저씨 전 그래서 2가지 정도 요리 시키고 남으면 포장해 달라고 합니다. 집에서 가서 다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오늘도 멋진곳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보다 마스크가 축축해진 안양씨밥니다
ㅎㅎㅎ 안양이 굉장히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언제 안양은 정모 해서 제가 쏘겠습니다. 반다시!! ^^
이 시간에... 고문이네요.
ㅎㅎㅎ 낮에보세욧!! ㅋㅋ
늘 감사합니다^^
쌍흥원 볶음밥하고 고추짬뽕은 아주 대~~~박 맛납니다^^ 먹고시프다...ㅠ
쌍흥은 작지만, 나중에 따로 리뷰 만들 집입니다요~
근데, 쌍흥 짬뽕은 제 취향은 아님에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ㅎㅎ
서울 동북부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 동북부가 워낙 제가 자주가는데는 적은편인데
요새 새로운데가 많이 들어오네요.
서울 동북쪽에 놀러갈때는 사실 이전에는
멀지 않은, 의정부 지동관-신래향 을 많이 갔어요. 안가보셨으면
한번 가보세요.
막 맛있다기보다는, 매력이 있는 식당들 입니다.^^
@@키다리짬뽕아저씨 감사합니다!! 들러볼게요~~
고향이 평택이라 늘 영빈루 자주 갔는데 어느순간 태화루로 가게 되더라고요. 혼자 서울에서 차 몰고 가서 짬뽕 먹고 군만두 포장해서 운전하면서 다 먹어버린 기억이 납니다.
우리동네 오셨네
짜장하고 해물짬뽕만먹어봤는데
다시가볼게요ㅎ
방가방가. 사실 해물짬뽕이 더 깨끗한 맛으로 느껴지기도합니다.
평택쪽은 '쌍흥원'까지 영상 만들 예정이니까, 가을쯤 되겠지만~
꼭 스윙바이님과 함께하시죠. 이번에는 지나가면서 몇개만 찍어서
가지고있던 영상과 합친거거든요.ㅎㅎ
근데, 쌍흥원의 백짬뽕은 '팔도 설렁탕면' 맛이 납니다.ㅋㅋㅋ 진짜 그러더라고요.
미군부대 앞에 있을 때부터 종종들리던 집 입니다.
이사 후 한 참 못 가다가 며칠 전 수원에 볼 일 보고 달려갔는데
이제는 짬뽕도 만두도 추천할 수준이 아니더군요.
매번 혼자 다니니 먹는 음식은 거기서 거기인데
평범한 동네 중식당만도 못해요.
다시는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
평택에 거주도 했지만 평택에 간다면 거의 매번 들리던 집이었습니다.
출장 4박5일에 7끼를 중식으로 채웠다죠 소개된곳 다가봤읍죠 또 생각나네요
1영상 2댓글 ㅋㅋ 근데, 5일에 7중식이면 너무 많은거 아닙니꽈~!!
건강조심 또조심! 운동운동!
늘 감사합니다.^^
키다리아저씨~
요즘 해파리 냉채 맛있는 집 있을까요? 어릴때 희래등에서 나이 들어선 팔선과 일부 호텔 빼고는 로칼에서는 맛있는 곳을 못찾겠어서요
말씀하신대로 저역시 아직까지 경발원을 능가하는 깐풍기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개화식당 깐풍기도 맛있긴한데 약간 달달해서 ㅎ
저랑 똑같은 생각이십니다. 개화도 맛있는데
경발원에 맛들이면, 다른데 깐풍기는 절대 안되죠. 또 생각해 보면
경발원은 부추를 씹을때 미세하게 단 맛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게 작지만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긴 합니다. ^^
인화루 집앞에 있어서 자주가는데 맛집이였구만~^^
여기 예전에 짬뽕아재의 다른 영상보고 갔었는데 볶음밥 괜찮더라구요! 사장 할머니분이 저 혼자먹는게 측은해보였는지 잘챙겨주시고 말도 걸어주시더라구요?? ㅎㅎ
그 할머니가 제가 알기로, 76세쯤 되시는데
늘 잘웃으셔서 기분좋은 분입니다. ㅎㅎ
1영상 2댓글을 실천해주시는 버터프린스님~!!
중화요리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면 큰일난다고 언급하셨는데, 커피 마셔도 마찬가지인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달달한 커피 먹으면 큰일 나죠.
아무래도 중식들이 간이 센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싫어요 1표는 동안이라는 키다리짬뽕아저씨의 나레이션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동안이고 싶습니다!! 오~ 주여~!!
앗 우리동네 옆동네입니다
전 개화식당 근처요
우리큰딸 고기짬뽕 최애맛집이네용
방가방가 입니다.ㅎㅎ
솔직히 개화가 어떤면에서는
이쪽 최고인거 같이 느껴지기도 해요.
정말 맛집스런 분위기가 폴폴 나잖아요.^^
@@키다리짬뽕아저씨 소머리 개화식당도 아시고 송탄분이십니까?
송탄 자주와주셔서 좋아요!ㅋㅋ 저 송탄 시바에요!
아, 방가방가,.
결국은 송탄 '쌍흥원'까지 가을에 할 테니
그때 호로로 님과, 스윙바이님 함께하겠습니다.^^
저야 불러주시면 감사하죠!
종로 CIA입니다. 다음에 종로 을지로 노포 화상 투어 갈때 한번 데려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가 근처라 반갑네요ㅋㅋ
앗. 방가방가 입니다. 근처시군요~!! ^^
키다리짬뽕아저씨이이이~
하잇! 오늘은 일찍 댓글답니다.ㅋㅋ
태화루 요리 하나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군만두만큼 특색있는 요리가 없어 보여서요..
늘 감사히 잘보고있는데 재생목록에서 지역별로
나눠주실순없을까요? 가끔 지방가면 바로 검색해서 찾아가고싶은데..
우와! 멋진 아이디어네요~! 썸네일 이나 소개글 앞에 지역명이 들어가면 찾아가기 좋을것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했었는데
아직 40군에남짓이라서, 구역에 따라서 나누면 빈데가 너무 많습니다.
검색해서 찾아가실수 있게, 현재 만들고 있는게 '짬뽕여지도'입니다.
짬뽕여지도가 먼저 공개 되고요, 구역별로 나누는건
한-두달 정도 있다가 50개영상이 넘으면 꼭 생각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채널을 어찌 운영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어디 가는데, 그지역 어디가 맛있는지는
제 제일 최근 영상에, 댓글로 물어보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빠르게 답 드릴께요.ㅎㅎ
쿤리리님, 좋은 아이디어도 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전화번호좀
고기짬뽕,군만두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전 홍태루 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오늘도 역시 ㅋㅋㅋ 인화루도 한번쯤은 언급하실꺼 갔았는데 역시나 ㅎㅎㅎ 시간차 아재개그에 감탄하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앗 방가방가 댓갈이 늦었어요. ㅎㅎ
인화루는 사실 제가 좋아하기에는 가게가 좀 크죠.^^
태화루도 작진 않지만, 서빙하는 애교많은 중국아줌마가 매력이 있습니다.
노포 맛있는 중식당이 없어지면서 동시에 뭔 말도 안되는 중식당이 늘어나네요.
짜장짬뽕볶음밥은 어디 가나 평타이상은 하던 시절은 옛적에 사라졌습니다.
강남서 먹은 볶음밥은 기름비빔밥이더군요.
c.i.b.a/c.i.a : ….? 우리 키짬아형 하겐다즈 광고 들어왔나? (웅성웅성..) 광고야 광고..이거 광고지? (웅성웅성..)
ㅁ..ㅔ...모..키..짬아 형은..존...슨즈 ㅂ..ㅔ이비 로션ㅇㅣ라 동안을 ㅂㅏ른다..
ㅋㅋㅋ 하겐다즈는 느므느므 달달하지 좋죠. ㅋㅋㅋ
동안이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공주에 괜찮은 곳좀 알 수 있을까요?
8:14cg로구름 넣으신거반칙입니다ㅎㅎ
ㅋㅋㅋ 정말 CG같네요. 아이구 7비트님은 언제나 댓글이 다 매력있으셔.ㅋㅋㅋㅋ 느므 좋습니다.
사실 이번에 가면서 찍은게 아니라, 운전하다가 이쁘면 막 찍어놓다가
가는 방향에 맞춰서 꺼내씁니다.^^ 경부고속도로 내려가는 영상이라, 쓸 곳이 많네요.^^
@@키다리짬뽕아저씨 극사실주의보다는 아름다운 픽션이 좋죠ㅎㅎ
@@7비트 아름다운 사실과 극픽션은 어떠세요.ㅋㅋㅋ
@@키다리짬뽕아저씨 기대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