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kdghk-p9x 너무 무식한데 ... 과학이 믿는 거라니? 과학은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가설을 세우고 증명해서 부합하면 그 가설을 근거로 한 발 더 나간 예측으로 다른 현상들을 설명하거나 기술에 접목시켜 실용화하는 과정입니다. 가설이 증명되었더라도 그를 바탕으로 다음 가설을 세웠다가 증명되지 않아 이전의 가설까지 다시 후퇴하기도 하는 매우 합리적인 과정이죠. 믿는 게 아니라. 과학을 통해 증명된 것은 조건을 동일하게 하면 지구상 어디서나 혹은 우주에서도 적용되고 동일한 결과가 나올 정도로 강력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 머리속외에 어디서도 증명이 불가능 하죠. 수십 킬로 밖의 새도 찾아내는 최첨단 에이사 레이더도, 조직을 뚫고 그 안에 있는 다른 조직이나 뼈를 보는 x-ray나 MRI, CT도, 혹는 우리 시각 파장보다 더 작은 것을 보는 전자현미경도 당신의 창조주는 증명되지 않고, 오직 살면서 겪은 어떤 어려움을 통과한 매우 주관적인 해석으로만 증명되는데,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약이나 치료법 등 과학정 방법 대신, 누가 이가 아파 똥을 먹었더니 나았더라는 개인적 체험을 통해 만들어졌다면 인류는 달나라가고 성경이 쓰여졌을 땐 원인조차 몰랐던 병을 고치는 이적과 기사를 이루지 못했겠죠. 창조조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 유일한 방법인 그 믿음이나 개인적 체험은 절대로 과학이 정한 증명의 과정을 넘어설 수 없는 하등의 개념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말하는 구원이나 하나님의 존재 증명이란 것의 90%는 살면서 겪은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는 과정을 매우 주관적으로 해석한 것들 외에 뭐가 있나요? 성경? 어느 신학자도, 예수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어요. 부처는 예수보다 500년정도 이전 사람이지만, 증거가 분명하죠, 예수와 달리 ...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여기 댓글단 기독교인들 보니까 왜 우릴 싫어하는지 알겠다. 대단히 무례하고 거만하다. 지나친 확신으로 상대방에게 선을 툭툭 넘어 도발한다. 사실 나는 평소에 최재천님을 굉장히 경계하면서 사실 종교인으로서는 조금 불편했는데. 이번 영상만큼은 저분이 보다 겸손하고 진실했다. 기독교인들도 솔직해질 필요가 있고. 좀 겸손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뭐 맨날 잘 믿냐? 때론 의심하고 알다가도 모르겠으며, 죄도 짓지 않나. 인간 모두가 근원에 대한 물음, 죽음에 대한 뮬음 앞에 사실은 동질감 속에 서로를 불쌍히 여기면서 또한편 스스로 겸허히 여기는 것은 종교 과학 막론하고 지금 우리의 피할수 없는 현실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야말로 사랑하기도 모자란 인생이다.
과학은 사실이고, 신앙은 가치죠.. 최재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하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치를 내세워 사실관계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안된다고 하시는거죠. 그런데, 대한민국 개신교인들, 이걸 분리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앙이라는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불편한 사실도 인정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불편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도 신앙이라는 가치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면되는데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과학을 하다보면.. 더 확실히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요즘 이런 토론이 다시 활발해지다니 흥미롭네요. 역시 유행은 돌도 도는 것 저 대학생 때도 그랬죠 다들 자신만의 답을 찾으시길.. 최재천님은 생물학의 관점을 잘 보여줍니다. 생물학에서 보는 삶의 의미란 그렇습니다. 헛되고 헛되도다.. 전도서라는 책에서 나오죠
성경을 읽는데 밭에 감취어진 보화 처럼 만물의 섭리도 다 나와 있는데 그걸 못찾는 것인데 물질을 쪼개면 양성자인데 더 쪼개면 에너지 파동의 입자에서 비 물질의 존재로 있죠 즉 파동 정신적 마음이 뭉질의 근본이라고 나와 있어요 진주 목걸이을 돼지에게 걸어줄수 없기에 숨어져 있네요
@@이재욱-b7h그 성경에 기록된 지명과 거기서 있던 일들 속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유물들도 많이 있죠. 에던동산도 그 위치를 실제료 찾아냈고(성경에 써있는 네 개의 강의 근원) 노아 방주도 성경에 써있는 아라랏산에서 실제로 발견되었고 홍해(red sea) 속에서도 고대 이집트, 즉 성경에서의 애굽 시대 때 사용했던 병거들도 발견되었고 그 외도 많아요. 욥기에 있는 지구 속이 불로 뒤집는 거 같으며라는 문구도 있죠(성경이 만들어진 기간은 기원전 1500부터 기원 후 100년 쯤)
최재천교수님 워낙 훌륭하시고 많은 고서들 읽으셨겠고 이미도 읽어보신 책이겠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꼭 읽어보세요. 이영상을 보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원래도 좋아하면서 팬이지만 안타까운 마음 컸는데 이젠 정말 사랑을 여기저기 드러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 당신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건강이 따르고 삶의 의미 또한 주님으로부터 받기를 기도드릴게요.
암튼 정신차리시길.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주고 돈을 뜯어내서 기독교 장로 목사들 먹고살기 위한 방편임. 인간은 한 때 태양도 신이었고 달도 신이었음. 지금의 인간 지능으로 우주를 너무 모르기 때문에 신이 창조했다고 하는 것임. 왜 아무리 연구하고 공부해도 알 수 없으니까.영원히 모를 뿐. 종교에 의지하지 마시고 자신을 의지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마음공부를 하셈
과학 위에 철학, 철학 위에 종교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임. 제대로 따지고 보면 인류문명의 발전을 보면 종교위에서 철학, 철학위에 과학이 있다고 봐야 함. 종교는 이론적으로 잘못을 인정 안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음. 철학도 예전만큼 발전이 안되고 있고 정체되어 있는 상태임. 그것에 비해 과학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인류는 그 혜택을 누리고 있음. 양자역학을 이용한 스마트폰을 쓰고 유전공학으로 개발된 약을 먹으면서도 종교가 최고다라는 착각속에서 대단한 진리와 가치를 깨우친 양 떠드는 인간들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옴.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SeongjunGO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리처드 도킨스 -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평론가)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칼 세이건 -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 헨리 로버츠(역사학자)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 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 - 스티븐 호킹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 “교회와 미신(cult)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부동산이다.” - 프랭크 재퍼(Frank Vincent Zappa미국 음악가)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역사학자) "종교가 있든 없든, 착한 사람은 선한 일을 하고 나쁜 사람은 악한 일을 한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스티븐 와인버그(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우리가 어떻게 온 역사를 걸쳐 노예제를 옹호하고 여성을 억압하던 종교(기독교)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페리 마샬(Perry Marshall작가) “믿음이란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이 행성 위에서 생겨난 생물종의99%는 이미 멸종한 상태입니다. 정말 대단한 설계자군요,그렇지 않습니까?”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컬럼리스트from "신은 위대하지 않다.")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상상이 가는가?" -존 스튜어트 밀- “이제 기독교 신학자들조차도 기독교 복음서가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복음서에 서술된 산들은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강들과 호수들도 역시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모든 내용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예수와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Rajneesh Chandra Mohan Jain인도 작가)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 에피쿠로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2장 11~15절]
@@꼬-l2k 기독교가 시대에 맞춰 변화한다는 것부터 그들이 믿는 신이 오답이라는 걸 증명하는 겁니다. 절대적인 존재의 말이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는 게 납득이 됩니까? 왜 하나님은 여성을 남성과 똑같이 대하라고 쓰지 않았을까요? 왜 하나님은 노예제를 폐지하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미개인의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차별, 노예제 옹호를 하는 신이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라고 말했고 이걸 삶의 방향성으로 정한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우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히틀러 사진을 걸어놓은 나치 캠프에 가서 동물 인권 교육을 받고 삶의 방향성으로 정하는 꼴 아닙니까?ㅋㅋ
@@Oceaneyes-yk1ef이런분들 많아요. 성경 내용 중에 맥락파악 못하고 단어에 꽂혀서 걸리는 분들. 근데 그거 해결하고 넘어가면 자유해지실거에요. 오히려 말씀 하나하나에 잘 지키시는 분이라 그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인격적이고 다각면으로 이해해보시고 나머지 99.99%의 성경내용을 더 묵상하시면 해당하는 것들도 풀릴겁니다. 주님은 그렇게 1차원 적인 분은 아니세요~ 여성이 핍박받던 시대에 제일 먼저 여성인권을 말씀하신 분이죠.
다른.. 사람의 믿음을 보고 감동을 받는게 첫걸음일수 있습니다 남의 감동에서 끝나지 마시고 내자신이 직접 하나님을 만나고자 힘쓰십시요.. "부지런히 나를 찿는자가 나를 만나리라" 하셨습니다.. 만난후에는.. 내가 믿으려 애쓰지 않아도 모든게 믿어지고 믿게 도와주십니다 일하시는 성령님께서..
저기요??? 과학자들이 전혀 알 수 없다. 증명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건, 현시점에서 빅뱅 이전이지, 그 이후는 아닙니다. 빅뱅/진화가 종교라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과학을 전혀 모르는 사이비가 아는 척 하는 것이니 믿으면 안됩니다. 그냥 구라고 가짜뉴스니까. 빅뱅 이후의 세계는 “불완전”하지만 “과학으로 셜명” 가능합니다. 그걸 연구하는게 물리학, 화학, 생물학 같은 자연과학이고
종교를 광적으로 집착하는거말고 적당한 수준에서 진지하게 믿는 분들은 ㄹㅇ 부러움 에초에 인간이 정의한 신이라는거 자체가 안믿겨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겠는데 쟤들이 느끼기에는 뒤에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빽이 있다고 느낄꺼 아니야.... 진짜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게 때로는 부럽긴함
기독교, 불교에 깊이 심취한 사람들은 본인의 결정과 의사에 따라 종교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적 존재의 개입에 의해 이끌려진 사람들이 많음. 신기한 것은 이런 사람들일수록 지극히 이성적이고 냉철함. 오히려 비종교인들이 굉장히 감성적으로 타인을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음.
단순히 유전자의 활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인 생물들과 그중 하나인 인간이 뭐 별거겠어?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나'라는 한 개체의 관점에서는 삶을 누리다가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누린다는 것 조차 유전자의 작용일지라도 마음가짐의 변화로 무언가 컨트롤 되는 것을 보면 내 선택이 '나'라는 개체의 방향을 어느정도 정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진화생물학자적으로 교회를 즐겁게 다니시는 것 같네요.. 기독교인들도 사실 피조물로서 삶의 목적은 피조물의 차원에서 아바타적으로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 관점으로 보자면 비기독교인이 유전자의 활동으로 공부하는 거나 기독교인으로서 피조물의 입장에서 전개되어지는 우주의 역사속에 관찰자로서 벌어지는 우주의 사건들을 보는 면에서 미약한 공통점은 있을 수 있겠네요.. 이런 여유로운 자세로 믿어지는 성경의 점간의 규칙성을 믿게 되는 것이 그 공부의 다음 단계가 되면 종종 감동을 받을 수 있기도 하겠네요.. ^^ 성경의 역사속에 구원의 과학의 서사가 상당히 믿어질 수 있는 구조인데.. 그 구조의 치밀함을 알게 된다면 과학적으로도 성경을 풀어내는 훌륭한 역할을 하실수도 있으실것 같네요..
@@lIIllIlIIIllIl 스스로 존재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과학이 그걸 발견할 거라는 믿음 말이죠 그것도 하나의 종교 아닌가요? 과학이란 학문은 방향만 잡으면 사실이 되는 건가요? 밝혀내고 사실이라고 말하는 게 과학 안닌가요? 상상 ,바람을 과학이란 신이 이루어줄 거라는 믿음
@@rulurala2023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2장 11~15절
존재하는 물질의 세계는 모두 결과체입니다. 만든 원인자를 찾으면 그가 만든 이유가 존재의 이유겠지요. 사람들의 희노애락에 가장 무게있게 작용하는 것이 '사랑'인 것을 보면 답을 유추해 볼수 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남녀가 대부분 자녀를 원하고 낳고 행복을 느끼는 여정에서도..
창세기 1장보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알았습니다. 천지를 창조 하셨다길레 하늘 우주 땅에 있는것 사람이 흙으로 만드 셨다갈에 흙 과 인간과 흙에 관해서 공부하고 인체의 신비함도 알았습니다. 성경 은 신화가 아닌 과학이고 읽기만이 아닌 뜻을 알아야 했기에 자꾸 읽습니다. 읽을때마다 위대하신 창조주를 알게 됩니다
@@김명철-l9b 무슬림들도 그 소리를 하더라구요ㅋㅋ 아마 당신은 그들의 영적 체험을 헛소리로 치부하겠지만요. 저 역시 소위 영적인 체험을 했다는 종교인들을 그렇게 바라봅니다ㅋㅋ 얼마나 집착하면 꿈에 나오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겠어요. 한 명이 믿으면 정신병, 다수가 믿으면 종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ㅋㅋ
@@proffermichael2930이왕이면 논리적인 반박이라도 곁들여주시지 메신저 공격을 하면 제가 착각하잖아요ㅋㅋㅋㅋ 아 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증거 하나 없는 맹신이란 걸 내심 알지만, 부정하고 싶어하는 구나... 그러니 반박은 못하고 비종교인을 저주하는 거구나... 하구요ㅎㅎ
그런 생활과 태도가 바람직하고 나름의 의미가 있다 생각하기에 박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거든요. 또 하나. 하나님이 있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지만, 없다는 근거 역시 찾지 못했기에 타인들의 종교적 신앙과 그 자유에 대해 공부하듯 바라보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사건사고 많이 치고, 욕도 많이 먹지만 불같은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헌신하며 사시는 분들 계십니다. 어둠이 짙게 깔리는 대신 빛도 그만큼 강한 사람들 적당히 살려는 저같은 사람은 그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 많이 당황했지만 감동도 받았어요. 존경심마저 살짝 들 정도로... 그분들을 몇번 따라갔다가 반쯤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가끔 보람도 느낍니다 ㅋㅋㅋㅋㅋ 교회 다니다가 과한 맹신, 복종으로 갈까봐 지금도 경계하곤 있으나 그 열정은 한번쯤 살면서 배워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모든 기독교인들이 최재천박사님을 닮아야 한다 나 또한 독실한 크리스찬 아내와 살고 있고 내가 가진 이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더라도 아내가 그리스도안에서 본인이 형성한 특별한 믿음의 경험과 영역을 존중하며 내가 확실한 믿음이 없더라도 아내가 원하기에 교회를 다니고 있다 다만 아내에게 조금씩 조언을 해주곤 하는데 믿음이라는 것 하나님과 나와의 주관적 관계속에 이루어진 말로는 표현할 수없는 그 무엇이기에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내 자신이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믿음이 형성되었을지라도 그것이 밖으로 표출 돠었을 때 절대성을 부여하여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를 부정하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내가 믿고 있는 종교의 교리에 충실하고 내가 믿는 종교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육체를 가지고 이 세상에 살아가고 내 이성과 자유의지가 존재 하는 한 항상 인간은 오류를 범하고 한계를 가지기에 다른 종교에 대하여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교만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가끔 독선적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 어쨌든 최박사님 참 현명하십니다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_디모데전서 2장 11~15절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15년 정도 지난 일이네요 최재천 교수님 초청 간담회(토론회?) 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주제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주최는 진화론대책위원회(?) 라는 단체에서 했고 국내 진화론 최고 권위자를 모시고 창조와 진화에 대해 논의를 해보자는 취지였죠 저는 그 행사 자체가 성사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이 되었고 이런저런 질문을 할 요량으로 지방에서 아침 일찍 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서 참석했습니다 이미 최재천 교수님은 집안이 기독교인 것을 알았고 교회도 출석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터라 신앙인으로서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느끼게 되는 그 간극의 크기와 그 어디쯤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등등 생각이 아주 많이 궁금했지요 그런데 주최측과 교수님간의 입장 차이를 조율하지 못했던 것 것 같습니다 서로 오해를 한 부분이 있었던 듯하고요 강연 전 잠깐의 예배가 끝난 후 강연에 들어가기 전에 바로 말씀하셨지요 "저는 이 자리가 이런 자리인 줄 몰랐습니다. 저는 진화론 대책위원회라고 해서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와보니 그게 아니네요" 하고 그대로 자리를 떠버리셨지요 저는 주최측도 교수님도 이해합니다만.. 그 당시 젊은 혈기에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잔뜩 안고 갔다가 하루 헛고생하고 돌아왔던 터라 아쉬움이 가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실물을 뵙고 바로 뒷자리에서 예배를 같이 드렸다는 좋은 추억이 있긴 하지만요 여튼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15년전 최재천 교수님은 진화와 성경이 말하는 창조 와의 사이에서 진지한 고민은 없으셨던 것 같숩니다 그냥 순수하게 종교를 종교로 받으들이시는 듯
원래 답이 없는 문제를 들여다보며 한쪽 시각의 답만 구하려니 답이 없는 게 아닐까요? 양자역학에서 중첩의 포인트나 관찰할 때/하지 않을 때의 모두 다른 변화를 갖는 것 처럼 각자의 세계가 전부 그 안에 존재하는 걸 수도 있죠. (있거나 없거나로) 그리고 어쩌면 시간이나 각자의 인간의 삶의 진행이나 변화에 따라 진리가 달라지는 걸 수도 있구요. 오로지 하나의 진리라고 느끼는 태양계의 자연법칙 또한 무너지고 붕괴되는 또 다른 형태의 세계관/우주관/가치체계가 있는 걸 수도 있죠. 타죽는 바닷속 열수구(hydrothermal vent)에 사는 특수생물들은 타 생물들과는 다른 생리와 내부적 생화학 경로를 가지고 있다죠? 보통 생명체 단백질은 60도만 되도 굳고 변성돼 제 기능을 잃어 죽게 되는데 100도를 넘어서는 고온에서도 살아가는 애들이 있죠. 지구상에 자연법칙이 모두 적용된다고 해도 기껏해야 지구상인데 차원이 다를 수도 있는 곳에서는 모든 원리와 진리가 깨지겠죠. 칼세이건이 예전에 종이 위에 2차원 도형들과 사과를 올려 놓고 2차원 도형애들은 사과가 종이에 찍힌 모습만을 인식할 뿐이라는 아주 간단하지만 차원을 설명사는 걸 영상으로 보여준적이 있었죠. 2차원 도형 애들은 3차원 사과를 인지할 수 있는 기관 자체와 개념이 구성되지 않는 것 처럼 우리가 현세에서 찾으려고 하는 질문들과 의구심들도 같은 비유로 설명되지 않을까 하네요.
@@khp695 보이지 않는 신을 믿고 인간의 한계인 150명이라는 관계 인지력을 초월한 집단이 보다 더 큰 집단을 이뤄 주변과 먹이,번식,영토 경쟁에서 승리해서 유전자를 남긴 것 즉 인간은 본능적으로 신을 찾는게 아니라 신을 추종한 개체들이 경쟁자들을 죽여 빼앗고 번식하고 유전자를 남겼기에 그 후손인 우리도 종교적인 습성을 지닌 것 곧 디자인된 것이 아닌 자연선택의 결과
진화론의 기초에는 포유류의 배아 단계가 비슷하게 시작한다에서 한 뿌리에서 나왔을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있어요 전 그걸 보면서 생각한게 한 클래식 작곡가가 만든 여러 다양한 곡에도 비슷한 형식과 음이 있는것 처럼 이건 모짜르트 스타일이야 이건 쇼팽이 주로 사용하는 느낌인데 라고 유추 할수 있어요 그래서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명에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스타일이 다 비슷하게 공존한다고 봅니다
저는 창조론을 믿는 과학 교사로서 이제까지는 개인적으로 최재천 교수님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창조론에 반하는 너무 큰 영향력을 지니신 분이셔서 제가 교수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본능적으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이번에는 참 진솔하시고 겸손하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과학자의 관점에서 일축해 버리는 건 그렇게 바람직한 태도는 아닐 것 같다.”
참으로 지혜로운 생물학자의 답변이다.
진짜 과학자들은 극T네요 ㅎㅎㅎ 교회가서 사람들 관찰하고 이해릉 못 함 ㅋㅋㅋ
@@lucymerci4526ㅋㅋㅋㅋㅋㅋ 그쵸 게다가 과학 "박사"이다보니깐 이론으로 풀리지 않는거에 믿음을 준다는게 신비로운거죠 ㅋㅋ
나도 T지만 T라고 본인이 이해못하는 일이라고 부정하고 시니컬한 태도를 보이는건 전혀 현명해보이지 않음
과학자의 관점에서 일축할 수 조차가 없죠.
진화론자일수록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게 더 많은걸 알텐데요 ㅎㅎ
자신이 과학자라고 생각하고, 남이 과학자라고 인정해 준다고 과학자인 것인가? 나는 중세 그 신학자들이 현대에선 누구일까? 하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과학자'더만. 똑 같은 사람들임. 그래서 서로 매력을 느끼는 것이고
사실 '과학적이다' 라는 말이 '팩트다' 라고 잘못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것같음 말 그대로 현재까지 나온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서 말 할 뿐인데 얼마든지 업데이트되고 반론되어 질 수있는게 과학
맞습니다. 과학은 항상 반증가능성을 인정하죠. 현대인들이 찾아낸 최선의 설명인 과학조차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데, 미개인들의 헛소리인 종교가 완전무결성을 주장한다는 게 참 웃길 따름입니다ㅋㅋ
그것이 '과학'이라는 일련의 사고체계가 강력한 힘을 가진 원동력이죠. 증거가 나오면 주저없이 오류를 인정하는 사고체계. '과학이란 가장 지조없는 종교이다.'
과학이 하나님보다 위에있다면 우리는 과학을믿어야겠지요?
그러나 과학의진리도 완전하지는않고 시대를따라 변하니까..
창조주하나님은 과학위에계신분이고 인간의과학은 하나님을 증명해가는 과정이지요.
@@Oceaneyes-yk1ef 과학적이지 않은 사고방식에서 나온 언행의 예시
@@goekdghk-p9x 너무 무식한데 ...
과학이 믿는 거라니? 과학은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가설을 세우고 증명해서 부합하면 그 가설을 근거로 한 발 더 나간 예측으로 다른 현상들을 설명하거나 기술에 접목시켜 실용화하는 과정입니다. 가설이 증명되었더라도 그를 바탕으로 다음 가설을 세웠다가 증명되지 않아 이전의 가설까지 다시 후퇴하기도 하는 매우 합리적인 과정이죠. 믿는 게 아니라.
과학을 통해 증명된 것은 조건을 동일하게 하면 지구상 어디서나 혹은 우주에서도 적용되고 동일한 결과가 나올 정도로 강력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믿는 사람들 머리속외에 어디서도 증명이 불가능 하죠. 수십 킬로 밖의 새도 찾아내는 최첨단 에이사 레이더도, 조직을 뚫고 그 안에 있는 다른 조직이나 뼈를 보는 x-ray나 MRI, CT도, 혹는 우리 시각 파장보다 더 작은 것을 보는 전자현미경도 당신의 창조주는 증명되지 않고, 오직 살면서 겪은 어떤 어려움을 통과한 매우 주관적인 해석으로만 증명되는데, 우리가 의지하고 있는 약이나 치료법 등 과학정 방법 대신, 누가 이가 아파 똥을 먹었더니 나았더라는 개인적 체험을 통해 만들어졌다면 인류는 달나라가고 성경이 쓰여졌을 땐 원인조차 몰랐던 병을 고치는 이적과 기사를 이루지 못했겠죠. 창조조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 유일한 방법인 그 믿음이나 개인적 체험은 절대로 과학이 정한 증명의 과정을 넘어설 수 없는 하등의 개념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말하는 구원이나 하나님의 존재 증명이란 것의 90%는 살면서 겪은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는 과정을 매우 주관적으로 해석한 것들 외에 뭐가 있나요? 성경? 어느 신학자도, 예수의 존재를 학문적으로 증명하지 못했어요. 부처는 예수보다 500년정도 이전 사람이지만, 증거가 분명하죠, 예수와 달리 ...
최재천 박사님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정말 배우자분을 사랑하고 존중하시는구나 그리고 정말 마음의 크기가 일반적인 사람과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폭넓고 깊고 크다
A멘
남자의 삶은 잘 후려치시는 분이시던데
우리 남편도 딱 저러는데 존중해서라기보다 집안 시끄러운게 싫고 나름 신앙에 대해 경이로워 하기는 해요
저런 사람이 오히려 전도하기 진짜 어렵습니다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여기 댓글단 기독교인들 보니까 왜 우릴 싫어하는지 알겠다. 대단히 무례하고 거만하다. 지나친 확신으로 상대방에게 선을 툭툭 넘어 도발한다. 사실 나는 평소에 최재천님을 굉장히 경계하면서 사실 종교인으로서는 조금 불편했는데. 이번 영상만큼은 저분이 보다 겸손하고 진실했다. 기독교인들도 솔직해질 필요가 있고. 좀 겸손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뭐 맨날 잘 믿냐? 때론 의심하고 알다가도 모르겠으며, 죄도 짓지 않나. 인간 모두가 근원에 대한 물음, 죽음에 대한 뮬음 앞에 사실은 동질감 속에 서로를 불쌍히 여기면서 또한편 스스로 겸허히 여기는 것은 종교 과학 막론하고 지금 우리의 피할수 없는 현실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야말로 사랑하기도 모자란 인생이다.
님아 성령세례 받으시면 말씀이 열리고 사람구조가 보이며 성부성자가 성령안에서 보여지며 성부의 빛으로 꾸며진 겸손을 알게될거며 원수의 문이 뭔지 알게 될거예요~
@@9월가을 대한민국을 김정은한테 넘겨주면 하나님도 나한테 까불면 죽어~
애교있고 맞는말인데? 김정은한테 갈래?조다
ㄹㅇ
과학은 사실이고, 신앙은 가치죠.. 최재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 이 둘을 명확히 구분하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가치를 내세워 사실관계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안된다고 하시는거죠. 그런데, 대한민국 개신교인들, 이걸 분리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앙이라는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불편한 사실도 인정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고, 불편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도 신앙이라는 가치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면되는데
신앙이라는 가치를 유지하겠답시고, 사실관계 자체를 부정하면서 허수아비를 세워두고 공격하는… 창조과학회 같은 괴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개신교 내에서 이거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진짜 큰 문제가 발생할 겁니다.
어릴적 생물학을 공부하는데, 세포 하나에 우주가 담겨있는것 같이 보였습니다. 우주의 구조와 비슷하다는 감동이 있어서 생물이 좋아졌죠. 나는 그것이 신의 시그니처 마크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치 made by God 이라고 도장찍힌 것처럼요
참 멋진 표현이고 공감해요. 저도 미국대학에서 생물과 화학을 배우면서 made by God 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과학을 공부하면서 어떻게 우주를 원초에 시작하고 움직이는 그 Being을 인지 할수 없지 싶어요.
시그니처 마크 크...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니까요 ㅎㅎ 좋응 표현입니다 시그니처 마크
교회다녀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감동 얻어가요
@@gyunge3617😊😊
동감합니다
진화생물학자로서 크리스찬~
힘드실것 같은데도 계속 다니신다니 대단하세요.
믿어지는 은혜가 임하길 축복합니다.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크리스찬 아니라니까 진짜 답답하네... 1분짜리 영상을 보긴 봤음? 자기 아내가 크리스찬이고 지는 교회 따라다닌다는데 왜자꾸 크리스찬 이러는거임???
니가뭔데 누굴 축복하고말고야 ㅋㅋ
진화 생물학 주장한 다윈도 나중에는 말바꾸고 크리스찬됨 ㅋㅋ
@@Pansa999그거 구라임
최고의 석학자가 겸손하다니.
솔직하시고. 인품이 훌륭하신 분
살의 목적이 없다 의미가 없다. 혹여 의미가 있다고 하면 그거야 말로 진리를 혼란하게 만드는 비진리적 가식적 발언 이었을텐데 정직하게 보이는 이 반응이야 말로 진리와 비진리를 가를수 있는 기준을 삼을수 있어서 이 과학자의 진솔한 발언이 매우 인상적임
@ 아닙니다. 석학입니다.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아내를 위해 교회를 다니는 비크리스천들을 종종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어쩌면 크리스찬보다 더 대단한 일을 하고계십니다. 제가 아는 어떤집사님의 딸이 아빠랑같이 교회가는 길을 너무 좋아해서 교회까지 같이 왔다가 교회밖에서 딸이 끝날떄까지 기다리는 아빠가 계세요.
과학을 하다보면.. 더 확실히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요즘 이런 토론이 다시 활발해지다니 흥미롭네요. 역시 유행은 돌도 도는 것 저 대학생 때도 그랬죠 다들 자신만의 답을 찾으시길.. 최재천님은 생물학의 관점을 잘 보여줍니다. 생물학에서 보는 삶의 의미란 그렇습니다. 헛되고 헛되도다.. 전도서라는 책에서 나오죠
수메르 이집트설화 차용한 유대야훼설화.
사람의 아들 예수로 사기친 바울.
인류최악의 사기,비극.
과학이란 말을 길게 늘리고 늘려서 결국 답을 못찾고 있고
성경은 줄이고 줄여서 진리라는 답을 제시해놨는데
사람들이 겉모양만 보고 장황한 과학이 옳다 판단해버림.
성경을 읽는데 밭에 감취어진 보화 처럼 만물의 섭리도 다 나와 있는데 그걸 못찾는 것인데 물질을 쪼개면 양성자인데 더 쪼개면 에너지 파동의 입자에서 비 물질의 존재로 있죠 즉 파동 정신적 마음이 뭉질의 근본이라고 나와 있어요 진주 목걸이을 돼지에게 걸어줄수 없기에 숨어져 있네요
@@kevvv22과학은 논리가 있기에 장황하게 설명되는 것이고, 성경은 논리가 없어 간략히 설명되는것이 아닌까요? 성경이 논리적으로 진리를 제시했나요?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영상도 말하는것같은데..
@@이재욱-b7h그 성경에 기록된 지명과 거기서 있던 일들 속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유물들도 많이 있죠. 에던동산도 그 위치를 실제료 찾아냈고(성경에 써있는 네 개의 강의 근원) 노아 방주도 성경에 써있는 아라랏산에서 실제로 발견되었고 홍해(red sea) 속에서도 고대 이집트, 즉 성경에서의 애굽 시대 때 사용했던 병거들도 발견되었고 그 외도 많아요. 욥기에 있는 지구 속이 불로 뒤집는 거 같으며라는 문구도 있죠(성경이 만들어진 기간은 기원전 1500부터 기원 후 100년 쯤)
이어령 박사님처럼 결국은 진리를 발견하시고 삶의 의미를 깨달으시길 기도합니다.
음🤔
저정도 봐줬으면 까불지말자...
이런것만 아니면 나도 교회에 대한 편견이 없었을텐데...
@@닐리로요 교인인데 재밌어서 개추 ㅋ
교회다니시는분들 적어도 과학을 부정하지는 맙시다
겸손하신 학자시네요.
과학적 설명은 어렵지만 기도하면 들으신다는 거 놀랍죠.
최재천 교수님 참 겸손하시구 다양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최고의 연구자세요😊
인품이 좋으시니 결국에는 인격적으로 하나님 꼭 만나실것 같습니다.
그걸 알아보시는 님두요..
다양한시선같은소리하고있네 편협하고 오만한 페미니스트인데 ㅋㅋㅋ
나도 이제야 65세 되니 진리는 있을꺼야하며 찾기 위해 많이 애썼더니 진리를 기독교안에서 만났습니다
말씀 공감합니다
이 세상을 4일만에 창조하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신님을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그 말이 아닌거 같은데…
@@1님-d3k당신의 얕은 지식으로 뭔가 아는 양..하지 마십시요.
그 말이 아님.. 참 답답하다.. 신을 보고 뭘 느낀게 아니고 신을 붙잡고 살아가는 너를 보고 신기하다 생각한 것에 가까움
@@user-1z2xk7ki3s 아무리 온라인이라지만 예의는 좀 지켜가며 댓글 다세요. 다짜고짜 하대하는건 다른사람이 보기에 불편합니다. 지성인님.
석학께서 겸손하시네요.
진리의 빛을 찾으시는 날이 오리라 생각됩니다.😊😊
많이 공부하신 분은 겸손함이 있네요
많이 배운 큰 어르신 답게 다른 견해와 입장에 대해서도 열리고 배우려는 태도에 다시한번 존경을 드립니다.
유전자의 활동으로 그냥 벌이지는 일이다라는 생각에 박히게 되면 진짜 사는 게 무의민하게 느껴질 것 같다...
최재천교수님 워낙 훌륭하시고 많은 고서들 읽으셨겠고 이미도 읽어보신 책이겠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꼭 읽어보세요. 이영상을 보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원래도 좋아하면서 팬이지만 안타까운 마음 컸는데 이젠 정말 사랑을 여기저기 드러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 당신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건강이 따르고 삶의 의미 또한 주님으로부터 받기를 기도드릴게요.
중학교 때 도덕 시간에 선생님께서 '과학 위에 철학, 철학 위에 종교'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때 종교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고 지금까지 30년 간 교회 다니며 탐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비슷한 생각이신 것 같아 반갑네요.
하나님을 만난 분들의 말씀 추천합니다ㆍ
엠비씨 앵커하시던 조정민 목사ㆍ 불교계 인물이던 울산대 법철학과 교수였던 이정훈 목사입니다ㆍ
꼭 하나님 만나실겁니다ㆍ
@@Gnade-vz7sg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믿는 분들은 상대가 진리를 찾기를 바라고 또 실천하시는 것 같습니다. 믿는 분들의 이런 태도야말로 진정성과 선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통로가 되는 듯 합니다.
암튼 정신차리시길.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주고 돈을 뜯어내서 기독교 장로 목사들 먹고살기 위한 방편임. 인간은 한 때 태양도 신이었고 달도 신이었음. 지금의 인간 지능으로 우주를 너무 모르기 때문에 신이 창조했다고 하는 것임. 왜 아무리 연구하고 공부해도 알 수 없으니까.영원히 모를 뿐. 종교에 의지하지 마시고 자신을 의지하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마음공부를 하셈
@yeongguklee9482 진리를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진리를 찾는 방법은 각자 다르니 저는 제 방식대로 찾아봐야 하겠죠.^^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 위에 철학, 철학 위에 종교 있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임. 제대로 따지고 보면 인류문명의 발전을 보면 종교위에서 철학, 철학위에 과학이 있다고 봐야 함. 종교는 이론적으로 잘못을 인정 안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음. 철학도 예전만큼 발전이 안되고 있고 정체되어 있는 상태임. 그것에 비해 과학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인류는 그 혜택을 누리고 있음. 양자역학을 이용한 스마트폰을 쓰고 유전공학으로 개발된 약을 먹으면서도 종교가 최고다라는 착각속에서 대단한 진리와 가치를 깨우친 양 떠드는 인간들 보면 웃음 밖에 안나옴.
최재천 교수님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선물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미신입니다. 미신이에요... 제발 21세기에 아직도 신을 믿으세요?
아멘 ~ 믿음의 은혜가 하늘에서 임하길요
@@emk4351한번 믿어보세요 진리입니다 믿어보고 말씀하시죠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어제까지 정답이었다가 하루 아침에 아닌게 될 수 있는게 과학. 정답이지만 정답이 아닐 수 있는 참 신기한 분야
진화생물학자가 교회에 나가서 창세기전을 보실 생각하니 웃음도 나오지만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하려는 노력이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교수님
아수라파천무!!
@@byunduram뭐지?
@@nudisco8917 부인은 영 아니네요.
남편이 진화론 학자인데 남편을 교회 다니게 하다니..
'창세기전'은 게임 이름입니다. ㅋㅋㅋㅋ
성경의 첫 책은 '창세기'고요. 😆 ㅋㅋㅋㅋ
@@1님-d3k 간스유예기엔교 : 기(기독교)
삶의 의미를 못찾았다.
이 말이야말로 이분이 위대한 과학자란 반증인듯.
최재천교수님 ㅠㅠ 교회다니고 계셨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 많이 드릴게요 건강하세요 꼭 많이 알려주세요
기도는 효력이 전혀 없습니다. 팔다리 잃은 장애인들을 위해 기도하면 기적적으로 팔다리가 자라나기라도 하던가요?ㅋㅋ 어째서인지 당신이 믿는 신은 암은 치료해 주어도, 팔다리를 자라나게 하지는 않으시네요. 그 정도는 알라도 하고 부처도 하던데..ㅎㅎ
@@Oceaneyes-yk1ef?? 알라랑 부처가 팔다리를 자라게 하나요?? ;;;;;;
@@오뚜깃라면 제가 오해하기 쉽게 쓴 것 같지는 않은데... 알라랑 부처가 암 치료는 해주더라는 뜻이었습니다. 신기하게도 팔다리를 자라나게 해주는 건 그 어떤 전지전능하고 자애롭다는 신도 못하는 영역이구요ㅎㅎ
@@오뚜깃라면 알라랑 여호와는 같은 신인데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시길 기도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오직 성령이 교수님께 임하시면 증인이 되실겁니다.
리처드 도킨스 찾아갔을때의 일화 듣고서는 최재천 교수님 참 겸손한 분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계의 어떤 역사보다도
성경 속에 확실한 진리가 담겨 있다.
-아이작 뉴턴
@@SeongjunGO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리처드 도킨스 -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평론가)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칼 세이건 -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 헨리 로버츠(역사학자)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 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
- 스티븐 호킹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
“교회와 미신(cult)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부동산이다.”
- 프랭크 재퍼(Frank Vincent Zappa미국 음악가)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어.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거야.”
-아놀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역사학자)
"종교가 있든 없든, 착한 사람은 선한 일을 하고 나쁜 사람은 악한 일을 한다.
그러나 착한 사람이 악한 일을 하려면 종교가 필요하다."
-스티븐 와인버그(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우리가 어떻게 온 역사를 걸쳐 노예제를 옹호하고 여성을 억압하던 종교(기독교)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페리 마샬(Perry Marshall작가)
“믿음이란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이 행성 위에서 생겨난 생물종의99%는 이미 멸종한 상태입니다.
정말 대단한 설계자군요,그렇지 않습니까?”
-크리스토퍼 히친스(Christopher Hitchens컬럼리스트from "신은 위대하지 않다.")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 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그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 보라. 상상이 가는가?"
-존 스튜어트 밀-
“이제 기독교 신학자들조차도
기독교 복음서가 사도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복음서에 서술된 산들은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강들과 호수들도 역시 실제 지명과 같지 않다.
모든 내용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예수와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쓰여진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Rajneesh Chandra Mohan Jain인도 작가)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 에피쿠로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삶의 방향성을 고등학교때 정했죠..교회 수련회에서요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그 삶의 방향성이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더군요 돌이켜보면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아는거 자체가 복음인듯 싶어요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2장 11~15절]
@@Oceaneyes-yk1ef영상과 분위기와 댓글에 어울리지 않는 대댓글같네요. 여성 또한 사람입니다. 기독교도 시대에 맞춰 변화해야되겠죠? ㅎ
@@꼬-l2k 기독교가 시대에 맞춰 변화한다는 것부터 그들이 믿는 신이 오답이라는 걸 증명하는 겁니다. 절대적인 존재의 말이 시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는 게 납득이 됩니까? 왜 하나님은 여성을 남성과 똑같이 대하라고 쓰지 않았을까요? 왜 하나님은 노예제를 폐지하라고 말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미개인의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차별, 노예제 옹호를 하는 신이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라고 말했고 이걸 삶의 방향성으로 정한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우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히틀러 사진을 걸어놓은 나치 캠프에 가서 동물 인권 교육을 받고 삶의 방향성으로 정하는 꼴 아닙니까?ㅋㅋ
@@Oceaneyes-yk1ef이런분들 많아요. 성경 내용 중에 맥락파악 못하고 단어에 꽂혀서 걸리는 분들. 근데 그거 해결하고 넘어가면 자유해지실거에요. 오히려 말씀 하나하나에 잘 지키시는 분이라 그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인격적이고 다각면으로 이해해보시고 나머지 99.99%의 성경내용을 더 묵상하시면 해당하는 것들도 풀릴겁니다. 주님은 그렇게 1차원 적인 분은 아니세요~ 여성이 핍박받던 시대에 제일 먼저 여성인권을 말씀하신 분이죠.
@@Oceaneyes-yk1ef난 반댈쎄 먼저 남자의 갈비뼈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기에 이성적이라기보다는 관습에의해 학대하고 폭력쓰고 그걸 전통이라고 시댁에 잘해라?효도해라
그러는 당신은?22
결국 사모님 때문에 다닌다는 말씀 참 인격자시네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매주 시간을 내신다니. 평생을 다녀도 안믿으신다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다른..
사람의 믿음을 보고
감동을 받는게 첫걸음일수 있습니다
남의 감동에서 끝나지 마시고
내자신이 직접 하나님을 만나고자
힘쓰십시요..
"부지런히 나를 찿는자가
나를 만나리라" 하셨습니다..
만난후에는..
내가 믿으려 애쓰지
않아도 모든게 믿어지고 믿게
도와주십니다 일하시는 성령님께서..
교수님의 말씀은 참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유신론자로서, 아니 개신교 신앙인으로서 최재천 교수님처럼 자신이 믿는 바 대로 사시는 분들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이 세계에 대해서 반대 관점으로도 바라보고 고민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겸손이란 무엇인가? 도덕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우연히 생겨난 존재라면 왜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고민하며 살아야 하는가?
반가운 소식이네요❤
성령님이 믿음의 선물을 주셔서
최재천님을 주님의 도구로 크게 사용하실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과학이란 증명으로 입증된 팩트를 밝히는 것인데 60억년전 빅뱅으로 시작하는 논리부터가 증명으로 불가능한, 진정한 "종교"라고 누군가 말하더라고요.. 모른다 가 과학자의 솔직한 답변같아요
저기요??? 과학자들이 전혀 알 수 없다. 증명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건, 현시점에서 빅뱅 이전이지, 그 이후는 아닙니다. 빅뱅/진화가 종교라고 말하는 자가 있다면 과학을 전혀 모르는 사이비가 아는 척 하는 것이니 믿으면 안됩니다. 그냥 구라고 가짜뉴스니까. 빅뱅 이후의 세계는 “불완전”하지만 “과학으로 셜명” 가능합니다. 그걸 연구하는게 물리학, 화학, 생물학 같은 자연과학이고
빅뱅은 현시점 인류의 지식으로 추론해낼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추론입니다 종교가 아니라
나도 과학을 좋아하지만, 그게 바로 과학의 오만성이라고 생각함. 과거 어느 시점부터 지금까지 당대의 모든 지식인들은 과학을 그런 식으로 신봉해왔고, 과학의 저변은 계속해서 넓어져왔음...
@ 님은, 과학이 뭔지 전혀 모르네요 ㅉㅉㅉ 과학은 “의심”이 기본입니다. 님들이 과학주의, 즉 과학이 절대적이다… 라는 건 과학자들 스스로 부정하는건데 이게 뭔 개소린지 ㅉㅉㅉㅉㅉ
@@Owen0807 당신의 지식은 많이 얕습니다.
박사님께 성령이 임하셔서 생각하고 공부하지 않아도 깨달어지는 선물울 받게 되길 기도합니다❤
종교를 광적으로 집착하는거말고
적당한 수준에서 진지하게 믿는 분들은
ㄹㅇ 부러움
에초에 인간이 정의한
신이라는거 자체가 안믿겨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겠는데
쟤들이 느끼기에는 뒤에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빽이 있다고 느낄꺼 아니야....
진짜 그런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게 때로는 부럽긴함
신을 인간이 정의했다고라? ㅎㅎ 그것은 하나의 가설일 뿐 진리가 아니지라 ㅎㅎ
예수님 믿게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기독교, 불교에 깊이 심취한 사람들은 본인의 결정과 의사에 따라 종교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적 존재의 개입에 의해 이끌려진 사람들이 많음. 신기한 것은 이런 사람들일수록 지극히 이성적이고 냉철함. 오히려 비종교인들이 굉장히 감성적으로 타인을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음.
참 지혜로운 답변을 주시네용❤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회사에 특강 오셔서 뵈었는데 정말 멋지셨어요 ! ❤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신을 빙자하여 인간의 생각을 포장하는 종교를 믿을 수 없을뿐.
진짜를 만나기위해 가짜를 헤쳐나가면 진짜를 만납니다
그렇게 단정짓고 끝나는게 더 신에대한 그리고 본인에대한 예의가 없는게 아닌가요??
음..종교의 본질과 종교인의 행동을 일단 별개일텐데..어차피 비종교인의 행위를 개별적이고 타 비종교인의 악행은 그들과 나의 분리..종교인의 악행은 그들 전체에 대한 일반화??
제가만난 예수님은 교회에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삶에서 그분을 뵙게되었습니다.마음을 바꿔주신 분입니다.
그것을 가리켜 사이비라 합니다
단순히 유전자의 활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일 뿐인 생물들과 그중 하나인 인간이 뭐 별거겠어?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나'라는 한 개체의 관점에서는 삶을 누리다가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누린다는 것 조차 유전자의 작용일지라도 마음가짐의 변화로 무언가 컨트롤 되는 것을 보면 내 선택이 '나'라는 개체의 방향을 어느정도 정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하는 거지
애초에 남한테 해 끼치는 거 아니면 폄하받을 이유도 없고
각자의 삶은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거니까
기독교는 다른 종교를 존중하지않고 오직 예수만이 어쩌고~ 이러고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또 길거리에서 심한 활동등으로 피해를주지
기독교는 오직 예수만이 어쩌고~ 이러면서 타 종교는 존중하지않고 길거리에서 심한 활동으로 피해까지 주지
교회나 이슬람이나... 다 피해를 줌
모든 종교는 학살을 저질렀는데 이렇게 무식하니까 사막 잡신이나 믿고 앉았지
유독 한국 기독교가 미친짓을 많이해서 그렇지 사실 기독교 즉 성경에서 가르치는 점에는 크게 문제가 없음..너무 이상적이라서 그렇지 들어서 나쁠말 딱히 없음..
대형교회 목사님보다 이런분들의 경험담과 고백이 더 와닿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실수 있도록 교수님 삶에서 더 많은 은혜의 경험이 있을수 있길 기도합니다. 어쩌면 그것이 목사님의 목적이 아닐까요.
어쩌면 진화생물학자적으로 교회를 즐겁게 다니시는 것 같네요.. 기독교인들도 사실 피조물로서 삶의 목적은 피조물의 차원에서 아바타적으로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그런 관점으로 보자면 비기독교인이 유전자의 활동으로 공부하는 거나 기독교인으로서 피조물의 입장에서 전개되어지는 우주의 역사속에 관찰자로서 벌어지는 우주의 사건들을 보는 면에서 미약한 공통점은 있을 수 있겠네요..
이런 여유로운 자세로 믿어지는 성경의 점간의 규칙성을 믿게 되는 것이 그 공부의 다음 단계가 되면 종종 감동을 받을 수 있기도 하겠네요.. ^^
성경의 역사속에 구원의 과학의 서사가 상당히 믿어질 수 있는 구조인데.. 그 구조의 치밀함을 알게 된다면 과학적으로도 성경을 풀어내는 훌륭한 역할을 하실수도 있으실것 같네요..
세상에 기적은 없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방법이 있고, 세상 모든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 라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는것과 내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는것은 다른 영역인듯 합니다.
삶의 목적이 없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생물학적인 존재로서
태어나서
살아가고
죽어가는 삶인데도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이 삶이라고 들립니다.
최재천교수님 그래도 양심은 살아있는 분이시네요.
종교는 없지만 대부분의 자연현상들이 물리법칙을 따르고있다는게 누군가 그걸 정해놓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들긴함
우주가 돌아가는 근본원리도 우리가 밝혀내지 못할뿐 근거가 있을겁니다 누군가 정해놓은게 아니에요 ㅋㅋ
누군가는 없습니다.
@@lIIllIlIIIllIl
물질이 스스로 생겨나서 법칙을 가지고 돌아간다?
이게 스스로 가능하다 생각해요?
과학이 그렇다고 밝혀졌다고 하던가요?
@@사커-y7l 그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에 있는거죠,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마냥 근거없이 상상으로 초월의 존재가 창조해냈다고 속편하게 믿는것 보단 타당해보여요
@@lIIllIlIIIllIl
스스로 존재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과학이 그걸 발견할 거라는 믿음 말이죠
그것도 하나의 종교 아닌가요?
과학이란 학문은
방향만 잡으면 사실이 되는 건가요?
밝혀내고 사실이라고 말하는 게 과학 안닌가요?
상상 ,바람을 과학이란 신이 이루어줄 거라는 믿음
지금까지 진화론을 추구하는 박사가 바로 기적입니다 성경을 진지하게 통독하시길
출애굽기 21:20-21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밤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별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
고린도전서 14:34-35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믿음은 정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구나! 라고 다시 깨닫게 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당신네 조상들은 외면해버리셨네요. 예수를 믿을 선택권조차 없이 싹 다 지옥으로 갔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지하철에서 전하는 말로만 기독교를 배우셨는지...예수를 몰랐던 사람들에 대한 판단은 달리 하십니다
멋지십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구원받아 천국가시길 배우자분께서 평생 간절히 기도해 오셨을 것 같아요. 거저 주시는 구원을 꼭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효과 전혀 없구요. 구원은 거저 주시는 게 아니죠. 당신 조상들은 예수라는 이름조차 모르고 다 지옥 갔는데ㅎㅎ
솔직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우리는 왜 태어났으며 나는 왜 태어났는가 에 대한 고찰을 계속 해왔었고, 2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10년 정도의 정신적인 성장통을 겪으면서 나름의 깨달음을 얻었는데.. 삶의 이유와 목표를 깨달았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신약의 두가지 율법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입니다
성경을 권합니다
@@jlove1079고린도전서 14:34-35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저도 20대중반부터 왜 태어났는지 고민하다가 크리스찬의 길로 들어왔습니다 그때 시절 생각나서 너무 반가워요 목표를 찾으신 것도 멋지십니다
겸손히 무릎꿇고 자신의 연약함과 죄성을 고백하는자가 하나님 만날 확률이 더 높음.
최재천 교수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는것은 종교와 관련이 없습니다.
그건 종교가 없어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달렸거든요.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천국)올 자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19장 27절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최재천박사님의 진솔한 말씀이 진리 같습니다 ㅎ
신앙 생활을 하면 어떡게 하면 내가 행복 하게 산다를 배워서 그렇게 행하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그렇게 하는게 나를 위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것이 행복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대단하신 분, 하나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둘다를 잘 하신다. 언젠가 서로 모순되어 보이는 두 세계가 하나 될날 일이 있을 겁니다.
제 남편도 생명공학 연구자로 30년쯤 공부하고 일했는데..공부할 수록 창조론이 맞대요. 그래서 제가 그분이 하나님이라고 알려줬죠😂 이론상 신은 있으니 안믿을 수 도 없어서 교회다닌다고 함
신은 있을 수 있다 칩시다. 근데 그게 왜 하나님일까요...?ㅋㅋ 절대선이라면서 싸이코패스일 수가 있나요? 여성 차별, 노예제 옹호, 부모의 자식 살해 종용 등 아무리 봐도 히틀러가 선녀로 보이는데요
존재가 존재하기에 시작이 누구였는가를 찾게 될 수 밖에 없음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종교와 과학은 역할이 다른것
서로의 영역에서 상대를 존중하면 되는거죠
삶에 목적은 창조주이신
하니님께 영광 입니다
혹시 여성이신가요? 맞아면 입 좀 다물어 주세요. 성경을 읽으면 여자에겐 발언권이 없다고 나옵니다.
@@Oceaneyes-yk1ef아이고.. 뭔 헛소리를 하시는지.. ㅎㅎ
@@rulurala2023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디모데전서 2장 11~15절
@@rulurala2023닉네임부터 백신 반대ㅋㅋㅋㅋㅋㅋㅋ 음모론자들이 딱 기독교인 수준인거죠 뭐ㅎㅎ 성경을 그리 좋아하는 인간들이 정작 끝까지 읽은 놈은 극소수..ㅋㅋ
@Oceaneyes-yk1ef 아... 내 예상이 맞았네.. 기독교인이 아니면서 성경을 아는 척 한 거네요 ㅎㅎ 안타깝습니다...!
존재하는 물질의 세계는 모두 결과체입니다.
만든 원인자를 찾으면 그가 만든 이유가 존재의 이유겠지요.
사람들의 희노애락에 가장 무게있게 작용하는 것이 '사랑'인 것을 보면 답을 유추해 볼수 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남녀가 대부분 자녀를 원하고 낳고 행복을 느끼는 여정에서도..
인류는 구원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깨닫고 회개하여 믿음을 찾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참지성인의 겸손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자유를 포기하는 것. 그럼 종교인들의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민을 포기했으니까 편한 답을 택한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이 깊어질 수록 더 자유를 느낍니다 혹시 종교인이 포기한다고 보시는 자유가 어떤 자유를 말하는 건가요?
자유하니까 믿는거에요 다들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거는 찐임~
창세기 1장보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알았습니다.
천지를 창조 하셨다길레
하늘 우주 땅에 있는것
사람이 흙으로 만드 셨다갈에
흙 과 인간과 흙에 관해서
공부하고 인체의 신비함도
알았습니다.
성경 은 신화가 아닌 과학이고
읽기만이 아닌 뜻을 알아야
했기에 자꾸 읽습니다.
읽을때마다 위대하신 창조주를
알게 됩니다
최교수님도 언젠가 하나님 만나실겁니다
최재천 교수님 노후 준비하고 계시네. ^^ 진화생물학분야 권위자이시면서 모르는 것을 없다고 말하지 않는 겸손함과 따뜻함이 있어 그의 이론과 강의가 제게 더 와 닿습니다. "사람은 단 한번 죽게 마련이고 그 뒤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히 9:27)
과학으로 모든 것이 설명될 수 있다고 믿는 과학자야말로 오만함의 극치. 최재천교수님이야말로 진정한 과학자의 정신을 가지고 계시는 듯하다.
하지만 종교는 미개인들의 헛된 믿음일 뿐이죠. 지금은 신에 대해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은 이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간단하게요.
@@Oceaneyes-yk1ef 체험하면 그 이성이 헛된걸 너무 간단하게 알게됩니다. 창조주 절대신은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김명철-l9b 무슬림들도 그 소리를 하더라구요ㅋㅋ 아마 당신은 그들의 영적 체험을 헛소리로 치부하겠지만요. 저 역시 소위 영적인 체험을 했다는 종교인들을 그렇게 바라봅니다ㅋㅋ 얼마나 집착하면 꿈에 나오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겠어요. 한 명이 믿으면 정신병, 다수가 믿으면 종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ㅋㅋ
@@Oceaneyes-yk1ef무지의 극치에서 나온 아메바적인 글
@@proffermichael2930이왕이면 논리적인 반박이라도 곁들여주시지 메신저 공격을 하면 제가 착각하잖아요ㅋㅋㅋㅋ 아 이 사람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증거 하나 없는 맹신이란 걸 내심 알지만, 부정하고 싶어하는 구나... 그러니 반박은 못하고 비종교인을 저주하는 거구나... 하구요ㅎㅎ
그런 생활과 태도가 바람직하고 나름의 의미가 있다 생각하기에 박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거든요.
또 하나. 하나님이 있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지만, 없다는 근거 역시 찾지 못했기에 타인들의 종교적 신앙과 그 자유에 대해 공부하듯 바라보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없다는 근거 많은데요. 노아의 방주 이야기, 여호수아의 태양 고정시키기, 수많은 사람들의 부활, 미개인 수준의 여성관, 기도에 대한 무응답 등등 증거는 넘쳐납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건사고 많이 치고, 욕도 많이 먹지만
불같은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헌신하며 사시는 분들 계십니다.
어둠이 짙게 깔리는 대신 빛도 그만큼 강한 사람들
적당히 살려는 저같은 사람은 그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 많이 당황했지만 감동도 받았어요. 존경심마저 살짝 들 정도로...
그분들을 몇번 따라갔다가 반쯤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가끔 보람도 느낍니다 ㅋㅋㅋㅋㅋ
교회 다니다가 과한 맹신, 복종으로 갈까봐 지금도 경계하곤 있으나 그 열정은 한번쯤 살면서 배워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누굴 말하는지 알거같음
성령과 물로 거듭나시길...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됩니다..
종교나 신에 대한 호기심 보다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존중이 담겨있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최재천교수님 존경해요❤
멋지시네요. 꼭 삶의 목적도 찾으실 것 같습니다.
과학자는 좀 더 안다 정도이지.. 확실히 안다.. 명확히 진실이다..를 알 순 없으니.. 과학자나 신을 믿는 사람이나 마음이나 상황은 같다고 봄.
안다 라는 단어도 좀 과하고, 좀 더 많이 생각해보았다 정도가 맞는듯
더 알기는 합니다. @@이것은공용
역시 덜 아는 존재들이 통달한 것처럼 이야기 함. 과학자만큼도 모르고 종교적 신념도 대단치 않는데 어떻게 둘이 같은 맥락이라 생각 할 수 있는지 ㅋㅋ
@@산토끼익명의 현상에 대해서는 더 알지만, 삶의 의미에 대해서는 철학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과학자보다 더 잘 알겠지. 더 고민해보았을테니까.
요런식으로 말하면 그 어느 인간도 아무것도 모르는거 아닌가?? 철학적 사유의 영역을 현실로 끌고오면 이상한 결론이 나는듯
저의 믿음도 믿음이 있는 사람의 믿음을 믿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음이란 나의 생각과 행동의 기준을 마련해 주는 것이기에 요즘처럼 자본이 최고 가치인 것 같은 세상에 나를 붙잡아 주는 건 신앙 공동체인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무교인 시각으로는 교수님은 종교에 대히서 믿진 않지만 존중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여기 기독교인으로 보이는 댓글은 왜….
보고싶은대로 듣고깊은대로 듣고 사나보다.. 그게 편하니… 피해주지 말길…
솔직하고 겸손하심.. 존경합니다.
부디 예수님을 만나시고 교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 삶의 목적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
모든 기독교인들이 최재천박사님을 닮아야 한다 나 또한 독실한 크리스찬 아내와 살고 있고 내가 가진 이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더라도 아내가 그리스도안에서 본인이 형성한 특별한 믿음의 경험과 영역을 존중하며 내가 확실한 믿음이 없더라도 아내가 원하기에 교회를 다니고 있다 다만 아내에게 조금씩 조언을 해주곤 하는데 믿음이라는 것 하나님과 나와의 주관적 관계속에 이루어진 말로는 표현할 수없는 그 무엇이기에 내가 그리스도안에서 내 자신이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믿음이 형성되었을지라도 그것이 밖으로 표출 돠었을 때 절대성을 부여하여 기독교 이외의 모든 종교를 부정하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것 또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내가 믿고 있는 종교의 교리에 충실하고 내가 믿는 종교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육체를 가지고 이 세상에 살아가고 내 이성과 자유의지가 존재 하는 한 항상 인간은 오류를 범하고 한계를 가지기에 다른 종교에 대하여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교만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가끔 독선적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 어쨌든 최박사님 참 현명하십니다
하나님은 베일에 싸여있어요 거룩한베일...그래서 내가 오염된상태에선 느낄수없죠 그래서 만나고싶다고 자꾸 말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이 살아계신걸 매일 찐하게 느껴요 환경은 힘들어도 순간순간 너무 의지되고 소망이되기에 행복합니다
믿음이 선행되어야 증거가 보이는 거죠ㅋㅋ 뭐 김정은을 신이라고 추앙하는 북한 주민들도 비슷한 세뇌의 메커니즘에 빠졌을 겁니다.
화이팅❤
가레스 베일이요?
결론이 나지 않는 것을 신이라는 것을 가져와 결론 지어버리고 그것을 진리로 여기며 숭배하는 것을 보면, 무지의 두려움에서 탄생한 것이 종교가 아닌가 싶음.
AI가 제 머릿속까지 들여다 볼까요 오늘 아침 먹으며 문득 최재천교수님이 생각나면서 교회는 안다니실것 같아 안타깝게 생각했거든요 저희 남편처럼 아직까지는 아내의 하나님으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하나님 깊이 만나시기를 기도할게요😊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_디모데전서 2장 11~15절
@@Oceaneyes-yk1ef 와 ㄹㅇ 그 시대 권력층인 남자들의 시점에서 쓰인 내용들인데 기독교 믿고 따르는 여자들은 무슨 사고방식일까
상당한 팩트만 짚자면) 전공자로서 볼 때 최재천은 옛날 전광훈의 정반대의 극에 달해있는 버전의 사람이라고 보면 정확함.
실제로 그가 말한 이론들은 세계적으로 아주 극좌에 해당하는, 거의 논증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그게 거의 다 정치적 의견인 경우가 많음. (종교+진화론 인정하는 걸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건 흔한 것이고 여러 극좌익 진영화논리와 언더도그마, 여성주의에 대한 반과학적이며 극단적인 정치적 내용 등을 일반적인 과학이라고 소개한다는 것임. 근데 정작 학계에서는 이미 철지난 기성세대의 극단에 해당하는 내용이 많다는 거임. 유사하게 비교하면 옛날 설민석 같은 경우임. )
지금 사회나 교회권에서는 이미 부조리의 상징이자 틀닥이라고 불리는 세력인,
586 진보대학생 진영에서도 극에 가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됨.
문제는 쉰내나는 기성세대를 대물림하는 악의 평범성임. 근데 교회 바닥은 이미 지금의 중년으로의 세대교체와 극심한 여초로(맹목성과 불건강함의 지표) 이미 그런 세속적 물이 들어있는 상태임. \
이건 모든 지표는 물론 논거와 데이터, 논증에 의해서 일관되게 말하는 바임. 근 7~8년을 토론해왔고 압도적인 결론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보면 됨.
이걸 감정적으로 얼마나 받아들이냐의 차이
15년 정도 지난 일이네요
최재천 교수님 초청 간담회(토론회?) 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주제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주최는 진화론대책위원회(?) 라는 단체에서 했고
국내 진화론 최고 권위자를 모시고 창조와 진화에 대해 논의를 해보자는 취지였죠
저는 그 행사 자체가 성사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이 되었고 이런저런 질문을 할 요량으로 지방에서 아침 일찍 열차를 타고 서울로 가서 참석했습니다
이미 최재천 교수님은 집안이 기독교인 것을 알았고 교회도 출석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터라 신앙인으로서 과학과 종교 사이에서 느끼게 되는 그 간극의 크기와 그 어디쯤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등등 생각이 아주 많이 궁금했지요
그런데 주최측과 교수님간의 입장 차이를 조율하지 못했던 것 것 같습니다
서로 오해를 한 부분이 있었던 듯하고요
강연 전 잠깐의 예배가 끝난 후 강연에 들어가기 전에 바로 말씀하셨지요
"저는 이 자리가 이런 자리인 줄 몰랐습니다. 저는 진화론 대책위원회라고 해서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와보니 그게 아니네요"
하고 그대로 자리를 떠버리셨지요
저는 주최측도 교수님도 이해합니다만..
그 당시 젊은 혈기에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잔뜩 안고 갔다가 하루 헛고생하고 돌아왔던 터라 아쉬움이 가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실물을 뵙고 바로 뒷자리에서 예배를 같이 드렸다는 좋은 추억이 있긴 하지만요
여튼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15년전 최재천 교수님은 진화와 성경이 말하는 창조 와의 사이에서 진지한 고민은 없으셨던 것 같숩니다
그냥 순수하게 종교를 종교로 받으들이시는 듯
진화는, 진화생물학이라고 하는 사실판단, 신앙은 종교라고 하는 가치판단.. 이 둘만 명확히 구분하면 고민할 일은 별로 없죠
그러고보니 주님이 우리에게 삶의목적을 주신것 같네요. 믿는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진화학자들 참 불쌍하가는 생각이 ㄷㄷㄷㄷ
삶의 목적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기뻐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합니다
열심히 돌리십쇼🎉
아멘🎉🎉🎉🎉
구독합니다 🌹 감사합니다
잔소리 듣기 귀찮아서 다닌다고 왜 사실을 못 밝시십니까?
원래 답이 없는 문제를 들여다보며 한쪽 시각의 답만 구하려니 답이 없는 게 아닐까요?
양자역학에서 중첩의 포인트나 관찰할 때/하지 않을 때의 모두 다른 변화를 갖는 것 처럼 각자의 세계가 전부 그 안에 존재하는 걸 수도 있죠. (있거나 없거나로)
그리고 어쩌면 시간이나 각자의 인간의 삶의 진행이나 변화에 따라 진리가 달라지는 걸 수도 있구요. 오로지 하나의 진리라고 느끼는 태양계의 자연법칙 또한 무너지고 붕괴되는 또 다른 형태의 세계관/우주관/가치체계가 있는 걸 수도 있죠. 타죽는 바닷속 열수구(hydrothermal vent)에 사는 특수생물들은 타 생물들과는 다른 생리와 내부적 생화학 경로를 가지고 있다죠? 보통 생명체 단백질은 60도만 되도 굳고 변성돼 제 기능을 잃어 죽게 되는데 100도를 넘어서는 고온에서도 살아가는 애들이 있죠. 지구상에 자연법칙이 모두 적용된다고 해도 기껏해야 지구상인데 차원이 다를 수도 있는 곳에서는 모든 원리와 진리가 깨지겠죠. 칼세이건이 예전에 종이 위에 2차원 도형들과 사과를 올려 놓고 2차원 도형애들은 사과가 종이에 찍힌 모습만을 인식할 뿐이라는 아주 간단하지만 차원을 설명사는 걸 영상으로 보여준적이 있었죠. 2차원 도형 애들은 3차원 사과를 인지할 수 있는 기관 자체와 개념이 구성되지 않는 것 처럼 우리가 현세에서 찾으려고 하는 질문들과 의구심들도 같은 비유로 설명되지 않을까 하네요.
최재천 교수님께 창조론이 풀어져 진화론을 깨는 학자 되시길 기도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도 발견하시길~^^🎉
이봐… 정신차려. 진화는 사실판단이고, 최재천 교수님의 신앙은 가치판단이야. 진화가 사실이라는 사실판단 위에 성립 된 신앙이기에,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가치를 왜곡해 사실을 부정할 이유가 없다.
이러니 개신교가 개독소리 듣는건데 에효… 이런 좋은 영상에서도 이딴 개소리를 하고 있으니 ㅉㅉㅉ
아무도 모르죠
이 땅에 던져진 존재인 우리는...
하지만 온갖 좋은 것이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을때 분명히 있긴한데... 선과 악은 어디서 오는가 궁금해지죠
최교수님도 그 선(라인)을 찾게되시길 응원합니다.
선과 악도 인간의 기준이지..
인간의 기준으로 선과악을 만든 이유는 단순히 그게 생존과 번식에 유리하니까 그런거임
자기부터 선을 지켜야 남도 선을 지킬것이고 그게 일종의 계약이 되서 죽고 죽이다가 멸종할 확률을 줄여주니까
@@diablo794그렇죠. 선악은 없습니다. 애초에 도덕이나 윤리는 먹이경쟁,번식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이죠. 유전자적 관점에서 살아남음이 곧 선입니다
오.. 그 선.. 라인..
@@khp695 보이지 않는 신을 믿고 인간의 한계인 150명이라는 관계 인지력을 초월한 집단이 보다 더 큰 집단을 이뤄 주변과 먹이,번식,영토 경쟁에서 승리해서 유전자를 남긴 것
즉 인간은 본능적으로 신을 찾는게 아니라 신을 추종한 개체들이 경쟁자들을 죽여 빼앗고 번식하고 유전자를 남겼기에 그 후손인 우리도 종교적인 습성을 지닌 것
곧 디자인된 것이 아닌 자연선택의 결과
진화론의 기초에는 포유류의 배아 단계가 비슷하게 시작한다에서 한 뿌리에서 나왔을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있어요 전 그걸 보면서 생각한게 한 클래식 작곡가가 만든 여러 다양한 곡에도 비슷한 형식과 음이 있는것 처럼 이건 모짜르트 스타일이야 이건 쇼팽이 주로 사용하는 느낌인데 라고 유추 할수 있어요 그래서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명에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스타일이 다 비슷하게 공존한다고 봅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 올리기 위해 존재하는거다.
하나님을 모르던 인간들은 인생의 의미가 없었군요! 그리고 당신은 그들의 후손이네요?
@Oceaneyes-yk1ef 그렇죠 한인간이 세상에 있는 돈을 전부 다 가진다해도 부족한게 인간이죠 이 말은 인간은 어떤 물질적 욕구를 채워지기 위해 만들어 지지 않았다는거죠 반면 개와 고양이등 당장 먹을거만 있으면 충분하죠.
종교가 있기 이전의 인간들은 존재의 의미가 없었다는 거네요. 마찬가지로 지금 종교가 없는 인간들도.
저는 창조론을 믿는 과학 교사로서 이제까지는 개인적으로 최재천 교수님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창조론에 반하는 너무 큰 영향력을 지니신 분이셔서 제가 교수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본능적으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이번에는 참 진솔하시고 겸손하신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창조설ㅋㅋㅋㅋㅋ 그딴 유사과학을 믿는다니 참 안타깝네요. 지구 나이가 길어야 1만 년? 뭐 어디 중세 시대에서 살다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