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35개월에 청각이 예민해서 가정보육중입니다 이사를 다니며 환경이 낯설어지고부터 외출을 싫어하는데 그래서 가서 일부러 맛있는 것도 먹이고 옷도 이젠 그냥 입혀주고 나가면 사람과 있는 걸 또 좋아해요 예전에 안 나간다해서 이틀 정도 안 나갔는데 아토피가 심해져서 무조건 그 뒤로 나가요 이제는 안 나간다는거 옷 잡고 막 들고 나가요 ㅠㅠ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토피가 있는 것도 힘들텐데... 청각이 예민한 아이라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우시겠어요. 감각자체가 예민하다보면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지요. 우리도 감기만 걸려서 살갗이 아파도 아무것도 하기 싫잖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도 모든 것에 적극적이기 어렵고 아직은 수동적일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정보육 중에 어머님께서 아이 컨디션을 잘 판단하실 수 있을 듯 해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외출을 즐겁게 준비해서 나갈 수 있도록 엄마 옷은 아이가 입혀주고 아이 옷은 엄마가 입혀주며.. 함께 준비시간을 즐겨보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육아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5살 남아 입니다. 작년부터 손가락을 물어뜯어서 하지말라고 계속 말하고 혼내기도 하고 연관된 동화책도 읽어주고 했는데 지금까지 못고치고있어여.. 그래도 올초까지는 손톱 자를때가 되서 보면 자를것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져서 자를것이 없어요... 손톱 주위에 상처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검색하면 손톱뜯는것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부분과 연관짓는 글이 많다보니까 진짜 병원 가서 검사 해봐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물어뜯는거 못고쳐서 성인되도 뜯는경우 많이 있는데 하..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실 거 같아요..ㅜ.ㅜ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인가 봅니다. 그런 버릇이 생기기 시작한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정말... 쉽지 않은 습관이라 당장 고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 영상에 손빠는 아이에 대한 영상이 있어요. 저희 2호도 너무 고생했는데... 지금(4학년)도 무의식중인 잘때는 가끔 빨고 아침에 흔적이 있으면 자책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좋아져 변형이 있던 손가락과 치아는 제자리로 돌아와준 상황이긴 합니다. 어머님께서 그 습관에 집중하시면 아이가 더욱 느끼게 됩니다. 영상 참고하시고 인정하기 부터 시작하시길 추천드려요. 괜찮아요~ 불안해서 그런거 아닌 경우가 더 많고요. 좋아지는 경우는 더 많아요. 인정하고 천천히가 먼저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 모두 그쯤 되면 앞니로 씹던 편한 기억이 올라와요~^^;; 어금니로 씹는 것도 알려줘야 하는데.. 우리 엄마들이 예상하기 어려운 지도지요~ 앞니가 먼저 자라서 그런거라.. 앞니에 음식을 물고 있으면 어금니로 씹는 것을 알려주시고 반복해주시면 아이도 조금씩 방법을 터득하게 될거에요^^ 혹 다른 상황이라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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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저도 요즘 우리아이 습관 걱정이었는데 도움되었어요^^감사합니다. 작년 유치원 선택할 때도 원장님들의 1:1 맞춤형 댓글로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든 댓글 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용~♡
저희 아들은 35개월에 청각이 예민해서 가정보육중입니다 이사를 다니며 환경이 낯설어지고부터 외출을 싫어하는데 그래서 가서 일부러 맛있는 것도 먹이고 옷도 이젠 그냥 입혀주고 나가면 사람과 있는 걸 또 좋아해요 예전에 안 나간다해서 이틀 정도 안 나갔는데 아토피가 심해져서 무조건 그 뒤로 나가요 이제는 안 나간다는거 옷 잡고 막 들고 나가요 ㅠㅠ 아이한테도 미안하고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아토피가 있는 것도 힘들텐데... 청각이 예민한 아이라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우시겠어요. 감각자체가 예민하다보면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지요. 우리도 감기만 걸려서 살갗이 아파도 아무것도 하기 싫잖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도 모든 것에 적극적이기 어렵고 아직은 수동적일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정보육 중에 어머님께서 아이 컨디션을 잘 판단하실 수 있을 듯 해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외출을 즐겁게 준비해서 나갈 수 있도록 엄마 옷은 아이가 입혀주고 아이 옷은 엄마가 입혀주며.. 함께 준비시간을 즐겨보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육아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5살 남아 입니다.
작년부터 손가락을 물어뜯어서 하지말라고 계속 말하고 혼내기도 하고 연관된 동화책도 읽어주고 했는데 지금까지 못고치고있어여..
그래도 올초까지는 손톱 자를때가 되서 보면 자를것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더 심해져서 자를것이 없어요... 손톱 주위에 상처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검색하면 손톱뜯는것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부분과 연관짓는 글이 많다보니까 진짜 병원 가서 검사 해봐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물어뜯는거 못고쳐서 성인되도 뜯는경우 많이 있는데 하.. 어찌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실 거 같아요..ㅜ.ㅜ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인가 봅니다. 그런 버릇이 생기기 시작한 시기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정말... 쉽지 않은 습관이라 당장 고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 영상에 손빠는 아이에 대한 영상이 있어요. 저희 2호도 너무 고생했는데... 지금(4학년)도 무의식중인 잘때는 가끔 빨고 아침에 흔적이 있으면 자책을 하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좋아져 변형이 있던 손가락과 치아는 제자리로 돌아와준 상황이긴 합니다. 어머님께서 그 습관에 집중하시면 아이가 더욱 느끼게 됩니다. 영상 참고하시고 인정하기 부터 시작하시길 추천드려요. 괜찮아요~ 불안해서 그런거 아닌 경우가 더 많고요. 좋아지는 경우는 더 많아요. 인정하고 천천히가 먼저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3갤아기둔 맘입니다ㅜ 음식을 녹여먹고 빨다가 뱉어내요ㅜ갑자기생겼어요ㅜ 고칠수있는방법이있을ㄲㅏ요ㅜ
안녕하세요^^ 아이들 모두 그쯤 되면 앞니로 씹던 편한 기억이 올라와요~^^;; 어금니로 씹는 것도 알려줘야 하는데.. 우리 엄마들이 예상하기 어려운 지도지요~ 앞니가 먼저 자라서 그런거라.. 앞니에 음식을 물고 있으면 어금니로 씹는 것을 알려주시고 반복해주시면 아이도 조금씩 방법을 터득하게 될거에요^^ 혹 다른 상황이라면 댓글 주세요~
@@kinderboss 아직 어금늬는 안나왔어요~~그래서 그러는걸까요?ㅜ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서민경-m8s 네네~ 그렇죠...; 어금니쪽으로.. 옆으로.. 씹는 걸 조금씩 알려주시면 3ㅡ4세 자주 보이는 모습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