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맞아서 너무 좋아요 감정적인거 싫어하 것=피곤한 거 싫어함 센스부족=역시 피곤한거 혹은 재미없는거(근데 완전 다큐로 받아주는 애들은 뭔가 으아아악 하는거 보고 싶어서 놀리게 됨) 특별함 없음=관심이 X=그 사람과 이어질 가능성 0% 엔팁이 말하는 특별함이란 마치 이런거임 내가 이 사람이랑 있을 때 다른 사람과는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가 이런 느낌? 크게 본다면 엔팁이 싫어하는 사람은 피곤하거나 재미없는 사람이 아닐까
1 내 마음 좀 알아줬으면하고 행동하는 것들은 뻔히 보여도 절대 모르는 척 할 때가 진짜 많음 2 내 말에 반박하는 거 안 싫어함 오히려 제대로 반박함으로서 나에게 새로운 시선과 영감을 주는 것이 아주 재밌음 3 본인 컨텐츠가 없는 사람한테 특별한 매력 못 느낌 아주 소소하게라도 있어야함. 한분야 오타쿠를 나는 너무 좋아함. 4 조용하게 구석에서 자기만의 세상에 푹 빠져있으면서도 순하게 성실하게 지내는 사람들 너무 좋아 사랑해 옆에 끼고 살구싶다
나랑 성향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이미 행복하다... 하나만 마음에 들면 딴 부분 안 보고 사람 사귈 수 있고 가만히 있는 사람 집적대며 장난 걸 때 희열이 느껴지며 새로운 관점 가진 사람은 일단 호감이 가고 강강약약 인간관계에 내가 뭔가를 빨리 배우거나 잘할 때 스스로에 대한 칭찬이 매우 쉬우며 행복하고 재미있는 게 제일 중요한 성격입니다.
8:07 ENTP입니다. 착한사람이나 똑똑한 사람 좋아해요. 멍청하고 못 된 사람들은 저한테 딱히 피해준게 없어도 신경 긁어서 넘어지게 만드는 편인데 이게 정말 힐링되고 좋아요. 못되고 똑똑한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없다고 믿어요. 자기가 이기적인 천재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있겠지만요. ____ 특별함에대해 첨언하자면. 장르를 가리지않고 무언가 뾰족하게 솟은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착하다거나, 글씨를 잘 쓴다거나, 글씨를 진짜 못 쓴다거나, 많이 덤벙거린다거나(조금 덤벙거리는건 안됩니다 그건 평범한거예요), 공부를 잘한다거나, 운동을 잘한다거나... 취미가 있다거나...! 무언가 개성이라 부를 만한 것은 특별함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에게 매력을 느껴요. 개성이 없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까요. 개성있는 사람 하면 떠오르는 그런 스테레오 타입 말고 그냥 나라는 사람의 개성을 보여주면 ENTP들이 호기심 느끼고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개성을 뽐내세요! 아는거 나오면 tmi방출하는 오타쿠처럼! ENTP를 뉴비로 만드세요. 당신이 고인물인 세상으로 ENTP를 초대하세요. 동그라미를 똥그랗게 그릴줄 안다면 그 방법에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양말 이쁘게 개는법에 대해 아신다면 이야기해보거나 보여줘보세요. 당신의 전공교수님이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말씀하셨던 전공관련 알쓸신잡을 풀어보세요. ENTP의 눈에 생기가 도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아무리 개성이 있어도 멍청하고 못된 사람은 싫습니다. 그냥 불호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악의가 흘러나오고...
지나가던 인프제에요 엔팁분들 신기한게 평범하지만 독특하고 독특하지만 평범한 제 자신을 무던하지만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 그런 모습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는 당연하고 별거 아닌것같은데 엔팁님들 입장에서는 그게 되게 신기하고 특별한거라고 입에 발린말도 아닌 솔직하게 말해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또 항상 자신감 넘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당당한 모습이 대리만족을 크게 느끼게 해주는 분들이에요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아요 >_
빛과 어둠이 공존한다. 어쩔 땐 밝은데 어쩔 땐 어둡다. 남들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쓰고 마이웨이다. 분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다. 눈치는 빠른 편이여서 장난을 잘 받아줄거 같은 사람한테만 장난을 친다. 애초에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친해지고 싶으면 적당한 농담을 쳐서 반응을 본다. 티키타카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감정적인 사람이거나 자기 상황에 공감해 달라거나,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재미없는 사람과 상황을 많이 싫어한다. 재미도 없는데 말도 많은 사람을 싫어한다. 자존감이 없어보이는 사람 싫어한다. ENTP들은 눈치가 빠르고 분석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충 어떤 상태인지 파악이 된다. 굳이 말하자면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니까 거짓말하거나 속이려고 하지 않는게 낫다. 어짜피 들통난다.
1. ㅋㅋㅋ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매력도 발산해서 골라 친해지는거 인정 ㅋㅋㅋ 남들에게는 누구랑도 다 친해지는 것 같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속 1번 이 있고 사실 또 고르죠 2. 챙겨달라고 징징거리면 부담이라 선을 끊어버려요ㅋㅋㅋㅋㅋ 같이 재밌을 사람이 좋은데 본인 챙겨달라고 하는거 정떨어지는 포인트 ㅜㅜ 3. 휴 센스부족.. 장난으로 던진거 진지하게 받아치면 노잼이라 흥미사라져요. 사고의 유연성 없는 분은.. 좀 빡십니다 ㅋㅋㅋㅋㅋ 노잼 ㅜㅜ 4. 무던한+차분한 사람 너무 조아요 근데 감정적 기복 있는거는 처음에는 신기했어도 결국 끊어버려요. 본인 감정 컨트롤 못하고 티내면 (절제되지 않은 부정적 감정) 그거 받아주지 못해요. 5. 꾸안꾸 이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안꾸 옷도 그렇고 마인드도 그랗고 굉장히 추구하는데 이걸 캐치하신거 진짜 최고 6. 회피성 진짜 안좋아하고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 받으면 바로 ㅃ2 7. 깊이 있고 차분한데 같이 있으면 재밌는 사람 + 예민하지 않은 것 중요.. 정말 사랑합니다. 이런 사람이면 평생 같이 하고 싶고 놓치고 싶지 않을거에요. -애청자엔팁
와 너무 공감됩니다..직장이나 학교에서 맨날 하소연하고 부정적이고 저한테 자꾸 감정 털어놓는 사람들 제일 싫어요..언제봤다고 속 깊은 얘기를 자꾸 하는지,,보통 고민얘기하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스타일인데 기껏 생각해서 알려줘도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ㅋㅋㅋㅋ그럼 걍 감정 쓰레기통이나 하라는거잖아요..저 자체가 칭얼거리는 사람이 아니라 더 싫더라고요..
ㅋㅋㅋㅋ꾸안꾸랑 센스에 추가해서 일부러 엉뚱한 짓이나 허당 느낌을 낼때도 있는데, 난 이렇게 완벽하지만 접근하기도 편한사람이라는 나름의 빈틈을 일부러 만들어서 낚시(?)하려 하는듯(그리고 혼자 뿌듯해 함) +혼자만의 상징을 부여해서 행동하는 일이 많은데... 알아차리는사람이 있으면 '센스좀 있는데?' 하면서 다시보게됨
ENTP입니다. 남들이 보는 ENTP는 과하다. 장난스럽다. 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분위기 파악 잘합니다.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집니다. 평소엔 있는듯 없는듯 있다가 한마디 한마디씩 촌철살인하곤 합니다. 극단적으로 이성적이거나 극단적으로 감성적인 부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A의 상황이 있으면 항상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염두해 두고 말하는 스타일 입니다. 자기애가 넘치는 건 맞는데 "난 좀 킹왕짱이야!!!" 이런 느낌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어떤말을해도 잘 안휘둘립니다. 그냥 내 생각과 내 감정이 소중하고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나는 내가 항상 먼저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자기애가 넘친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남들도 다 지들 감정 기분만 신경쓰면서 나좀 신경써달라고 징징대는거 들어주기 힘듬, 넌 니감정 니가 알아서 추스리고 난 내감정 알아서 추스리는게 베스트라고 생각, 그렇게 타인의 감정을 신경쓰는 인류애 넘치는 사람들만 지구에 살았으면 사회가 덜 각박했겠지 라는 생각, 너나 잘해 라는 생각) ENTP 영상들 종종 찾아보는데 영상들마다 ENTP 욕하는 글들 보면 논리가 없어서 개무시합니다. 만약 당신이 ENTP 영상에 ENTP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남겼는데 댓글이 안달렸다면 다른 ENTP들이 다 병먹금중인 겁니다. 아 더 길게 쓰려고 했는데 귀찮아져서 아무튼 이만.
@@clover33333 단어선택이 잘못되었을지언정 맥락은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믿고, 별로 알지도 못하는 님에게 가르침받고 싶지 않아요 ㅎㅎ 대부분의 대화가 공감을 원한다고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지금 이 댓글도 공감하고 지나가시면 될 일 아닌지, 전 별로 해답을 원하는게 아니니까요 ?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팩폭으로 타인 후드려까고 산다고 안썼어요~
지나가는 엔팁이 한 스푼 더 얹어본다면 엔팁이 정해놓은 일정 선 지키기 이거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정해놓은 마음의 선은 다르겠지만 몇 번 넌지시 말로 하다가 이 사람이 말이 안 통하고 뜻을 못 알아먹는다고 생각이 들면 포기하는 카운팅을 조용히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내가 끝나면 칼같이 쳐내버리지요. 그래서 인간관계가 넓고 얕은 경우가 많음
7:59 지나가는 entp 1 입니다 엔팁이 추가적으로 싫어하는거 1.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입니다 특히 딱히 맞는 부분이 없는게 딱 보이는데(높은 확률로 초면이거나 대화 별로 한적 없음)친해지려고 과하게 달라붙으려 하거나 선 넘는 스킨십, 남을 곤란하게 하는 장난, 개인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알려고하기 etc. 도 하나의 집착.구속의 일종으로 느끼기 때문에 절대 금물입니다. 2.언행불일치 행동이랑 말이랑 안맞는다의 의미도 있지만 (ex. ??: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아? 다음날: 이런 좋은날에 @@씨는 좋겠다~ 애인이랑 놀러갈 수 있어서(유무파악도 없이) 등의 본인의 말에 본인이 모순을 만드는것을 멍청하다고 느낍니다. 3.강제성 친목질(꼰대에 포함이네요ex. 강제회식참여) 일단 뭐든 강제성이 들어가면 거부감이 듭니다. 공동시간 내에서도 개별에 대한 파악이 어느정도 되고, ☆자유☆롭게 관찰(?)및 대화로도 충분하다 생각을 하는데 개인사정을 완전 배제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꾸역꾸역 참여시키는것, 참여 안할시 따를 당하는걸 당연시 여기는 비논리적 행위 혐오합니다.
엔팁인데 엔팁과는 별개로 뒷담화하는 거 싫어함. 남 헐 뜯는 거 싫어함. 뒷담화하는 자리에 내가 본의아니게 속해있는 상황도 싫어함. 두루두루 좋게 지내는 것을 좋아함. 어쩔 수 없이 싫어할 수 밖에 없거나 성향 차이로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그 싫어하는 사람의 장점을 찾으려하지만 이런 노력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경멸하거나 거부감이 드는 족속들은 될 수 있으면 피하거나 함. 극단적인 경우 그 싫어하는 사람과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집단이기주의 형 사람을 싫어하고 끼리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노는 정도는 허용하지만 그룹 간에 이간질하려하거나 험담하는 것을 싫어함. 청소 귀찮음. 어차피 어질러질 거 한 번에 해서 시간 절약과 한꺼번에 해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나쁘지 않음.
엔팁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꼰대들을 싫어합니다. 왜냐면 엔팁은 모든 유형중 가장 자유로운 사고를 하거든요. “이건 이래야 돼 저건 저래야 돼” 같은 말 극혐합니다. 그래야 되는 거면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 해요. 근데 보통 저런 말을 일삼는 사람들은 그 말의 근거나 합리적 이유를 대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잘도 남에게 훈계하고 가르치려들죠. 진짜 극혐하는 부류입니다 ㅋㅋ
제가 생각하는 잘 발달된 앤팁 특징 중 하나는 타인의 한계? 지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걸 잘 파악 하는 거 같아요 자신의 한계를 포장하거나 타인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를 보호하려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당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그런게 잇어요 이게 웬만하면 타인들은 잘 눈치를 못채는데 인프제가 기막히게 눈치 채고 이 지점까지 대화가 되서 재밌다고 해야하나ㅎㅎ이걸 자신한테도 적용하고 사는 엔팁이 겸손을 같이 가져가는거 같고 E로 타인에게만 적용하면 재수없어 보이는거 같아요ㅎㅎ태생이 이걸 하면서 자기를 괴롭히는 인프제를 응원하게 되는?ㅋㅋㅋ그런게 있더라구요
제 말을 잘못 알아들었을 때, 흥미가 떨어지는 사람과 좋아지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의견을 진심이 느껴질 정도까지 밀어붙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제 말을 잘못 받아들였더라도 선하거나 옳은 진심(사람을 위한 배려든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이든)이 느껴지는, 성실하게 자기 틀을 깨려고 씨름해온 티가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한편 자기 감정만 중요시해서 쉽게 타인을 비난하거나 쉽게 타인에게 의존하려 하는 사람, 자기 감정을 건강한 방어기제로 승화시키기보다는 마음 편하고 손쉬운 미성숙 방어기제로 금방 도피하는 사람을 안 좋아하고요. 나이를 어느 정도 먹고도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그것을 인지조차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생각도, 자신의 감정도, 자신의 주변도 돌아보지 않고 산다는 뜻이고 그건 앞으로도 고쳐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물론 좋은 사람도 궁지에 몰리면 미성숙 방어기제를 사용할 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까지 싫어하는 게 아니라 사소한 일조차 힘들다고 주변 사람들이나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면서 습관적으로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거죠.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덧붙이는데 지금 F를 까는 게 아니고 T 포함해 감정 해소가 건강하지 못한 인류 중 일부를 말하는 거예요. 제가 그 사람 부모인 것도 아닌데 투사 등 그 사람의 미성숙한 감정을 버리는 방어기제 쓰레기통이 되어서 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요 또한 그런 방어기제로 친구를 대하는 사람은 저에게 그런 행동을 한 순간부터 친구가 아닌 걸로 분류가 됩니다. 친구라고 말로만 포장하면서 사실상은 피상적인 관계를 맺는 거고, 타인의 삶을 자기 감정 해소 도구로 착취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방어기제로 살아가는 건 힘든 일이에요.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고 자아가 깨지는 경험을 해야 할 때도 많고 사회에 대해서든 타인에 대해서든 자신에 대해서든 하나 하나 공부해야 하고, 생각해야 하고... 그렇게 직면하기 힘든 것들을 직면하고 싸우며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용감하고 멋지고 고통 받아온 사람인지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예요 ㅎㅎㅎ 요약하자면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죠 ㅋ 적어도 비겁한 선택을 했을 때 그것을 인지하고 건강하게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고요 이게 제 선이에요 ㅋ 무던하다든가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거나 관대하다는 느낌도 사실 이런 내적 기준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과정을 밖에서 보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달까 그런 거예요 ㅋㅋ 보통 건강한 사람은 무던한 경우가 많으니 틀린 말은 아닌데 약간 인과가 다르달까 "건강한 내면의 결과 무던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그 사람을 좋아한다"인 거라 "자기가 피해보기 싫다는 마음 때문에 필요한 싸움을 회피하고 무던한 방식을 취한다"일 경우는 아닌 거라 무던하고 성실하다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깐깐하거나 기괴하기까지 하다더라도 위에 말한 바대로 본인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감정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움직이는 바를 잘 추적해서 자신이 태어나면서 습관적으로 취하게 된 무의식적 방어기제를 - 의식했든 아니든 - 발견해내어 사회에 공존하려고 노력한 티가 나고 그 필사적인 추적의 결과로 깐깐하거나 기괴한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이라면 저는 그 사람을 좋아합니다. 제가 호감을 갖는 사람이 보이는 외적 특징으로 판단을 하려고 하면 일관성을 찾기 힘들지만,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본인이 그 사실을 의식했든 아니든 아무리 상처를 입을지라도 굴하지 않고 솔직하고 진지하게 자신과 싸워온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즉, 무던해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무던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이 선택할 인생살이의 방법이자 권리니 저는 상관없고 그냥 그 사람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진 내면이 튼튼해서 좋아하는 거예요 ㅋ 그 사람의 방식이 제가 선택한 방식과 판이하게 다를 지라도, 그건 그 사람이 싸우면서 익혀온 방식인 것이니 그것까지 존중해서 좋아합니다. 이 사람이 다만 그 방식을 제게 강요하고 저한테 맞지 않는 방식이라면 얘기가 또 달라지는데 보통 이런 식으로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해온 사람일수록 타인의 방식도 존중할 줄 압니다. 태뮤님 영상, ENTP에 대해 논쟁꾼 등 피상적으로 다루지 않고 다면적이고 입체적으로 다뤄주셔서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피상적으로 도는 이야기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 것보다 일일이 ENTP라는 유형을 가진 사람들을 다면적으로 관찰하고 입체적으로 보고 듣고 통념에 대해 팩트 체크하는 게 훨씬 노력이 들어가고 힘들며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태뮤님 같은 분들이 호감이라는 거죠 ㅎㅎ 댓글이 길어진 것도 태뮤님 영상에 대한 제 호감의 길이 때문이라 할 수 있죠 ㅋ
4년째 검사결과가 엔팁으로 나오는 사람인데 제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랑 일치해서 공감되면서 봤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자면 엔팁인 제가 느끼기에 주관적인 비선호 일수도 있지만 인맥이 너무 많이 있는 사람한테는 좀 거리감이 많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엔팁은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면서 관계가 오래 이어지는 만큼 본인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이 어느정도는 필요한데 인맥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인맥이 많은 만큼 지인 관리도 잘 못하고 친구 라는 관계가 애매해질 정도로 정이 떨어질때가 많아서 그런 사람들한테 상처를 계속 받아보니깐 이제는 인맥이 너무 많은 사람 같은 경우에는 조금 경계심이 생기더라고요
최근 알게되어 영상 몇개 보았는데 엔팁 감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ㅠ 저는 극한의대문자 ENTP인데 말씀하신대로 혼자만의 선이 있고 줄타기를 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저 스스로에게도 타인이 침범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선이 똑같이 있는데 줄타기가 아니라 그걸 확 넘어버리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ㅠ 그럴 관계 아닌데 넘어버리면 바로 관계를 정리한다는,, ++여기에 더해 무던함=특별함이다 도 너무 공감합니다! 갠적으론 엔팁이 좀 감정 기복이 큰편이고 어디가서 자꾸 튀는 사람들이라 무던함을 더 특별하게 느끼는것 같아요~
와 전 영상에서 시작부터 안정감이라는 단어 캐치하시는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ㅋㅋㅋ 제가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제일 친한 친구 mbti가 infj이기도 한데 그 친구랑 대화할 때도 너는 안정감을 중요시하는 거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ㅋㅋㅋ 엔팁이 근자감은 높지만 의외로 f 같을 때는 한없이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라 비슷하게 사고의 폭이 넓고 유연하면서도 나보다는 체계적?이고 더 깊이 있게 생각해서 말한 티가 나는 것 같은 인프제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개인적 선이라 함은 사실 그 사람의 감정선의 값과 표현값의 일치가 얼마만큼 되냐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싫어하는 사람 혹은 꺼림찍한 느낌이 드는 사람은 현재 상황과 감정의 값과 표현값이 일치하냐에 따라서 이 사람은 무던하지만 정말 괜찮은 녀석이야라고 느끼는듯요 결국 얼마만큼 자신에게 솔직한가를 중요시여기는 듯해요 대게 자신의 마음이 그렇지 않으면서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를 위한 마음이란건 알지만 근데 너 지금 그 마음 진짜 아니잖아 거짓말하네로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entp 남친을 둔 esfj 입니다. 진짜 꼬시기 힘들었는데 ㅋㅋㅋ 저도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 본능적으로 소통을 잘하고 내가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 누구든 나랑 같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고 재밌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지금 제 남친은 완전 개냥이에요.. 애정표현 많고!! 공감하는거 어려워하는데 노력하는게 티나요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 남친이 싫어하는것: 대화가 안통하는 멍청한 사람, 꼰대, 잔소리, 예의없는 사람.
ㅋㅋ 떨구고 싶을 정도로 싫으면 완전 쉬운데 남긴 글에 보면 본인 잘난척이 보임(노잼, 진지충인척하고 진취적으로 이룬것도 절대 말 안 하면 되는거죠? 오키오키) 이딴 식으로 적어 놓고 이글에 본인mbti 는 안남김 ㅋㅋㅋ 남겼어도 상관없지만 데이터는 쌓였겠지.. 그냥 엔팁이나 인팁이 그렇게 싫으면 솔직히 말하세요 ㅎㅎ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이룬거 있으면 말하면 되지 왜 특정 mbti 와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합당한 이유나 진짜 진지한 질문이면 몰라 그것도 아니면서 ㅎㅎ
2:20 이건 완전 저네요.. 티를 잘 내지는 않고 조금 방출하는데 예전에 엔팁이었던 친구랑 자주 싸웠던게 이거 때문이었구나 싶네요 3:40 이것도 완전 저네요.. 눈치 잘 없는 편인데 4:51 이건 좀 희망이네요 깊은 대화 나누는거 좋아하는 편인데 5:07 이것도 불호겠네요 ㅋㅋㅋㅋ 이거 보고 나니까 ISFP랑 ENTP랑 잘 안 맞다고 하는 거구나 싶네요 그래도 사바사가 있는 거니까 잘 지내고 있는 친구가 한 명 있기는 한데 대체적으로 엔팁이었던 친구랑은 삐거덕 거렸던 이유를 알겠네요 혹시나 친해지고 싶은 엔팁인 친구가 후에 생긴다면 참고해야겠어요
와 entp이고 tp가 거의 100에 육박하는 사람인데 관련영상보고 처음으로 감탄하면서 봤네요 늘 이상형을 물으면 첫번째로 나오는 게 무던한 사람 이라 특히나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와 꾸준한 관계를 이어온 사람들은 난 나고 넌 너인 마인드셋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야 인간적인 호감이 비로소 피어나요ㅋㅋ 신기하다
무던한 사람이란 게 다른 사람이 나한테 이상형 물어보면 일~단 착한 사람이라고 대답하는 거랑 은근 통하는 건가?? 내가 말하는 착한 사람은 나 자신 희생해가면서 남 도와주거나 배려심 많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냥 겉과 속이 그렇게 다르지 않고 굳이 거짓말 안 하고 위법행위는 당연하고ㅋㅋㅋ 편법? 행위 안 하는 그런 뭐ㅋㅋㅋㅋㅋㅋㅋ그냥 뭐 양심적으로 지킬건 지키고 사는 사람인데 무던한 사람이 왠지 그럴꺼 같기도 하고 또 의외로 지킬 거 다 지켜가면서 사는 사람은 없는 거ㅜ 같기도 한게 대학 가고 점점 응?하는 사람들 보면서 사람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중…
entp. 마음속으로 '어쩌라고' 생각하지 않음 절대 겉으로는 응 어쩔어쩔하고 안듣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그 누구보다 귀 기울여 듣고 있음 따라서 진짜로 마음속으로 어쩌라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함 무조건 본인 말이 다 맞는 줄 아는 사람을 가장 싫어함 또한 애매하게 똑똑한데 본인이 최고로 똑똑하다 이러는 거 한심함 불쌈함. 진짜 바보임. 이런 사람이나 본인 말이 다 맞는 줄 아는 사람이나 결국엔 똑같음 참고로 난 목사 집 딸으로써 내 또래 중 성경지식이 좀 많다고 말할 수 있음. 근데 간혹 성경 가지고 나는 겁나 문학적이고 고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다 라는 걸 어필하고싶어하는 멍청이들이 있음. 진짜 한심해서 충고 딱 한마디 "더 읽고 와라" 라고만 했는데 진짜 그 때 개충격이였음. 걔 눈이 존나 흐릿했음 이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가는 모임이나 집단(교회모임, 학교, 동아리 등등) 마다 꼭 한명씩은 있음 그게 이걸 보는 당신일 수도 있고요! 꼭 고쳐주세요 그거 하나도 안 멋져 보이고 너무나도 불쌍해보여요! 오히려 그만큼의 지식을 가지고 더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면 훨씬 더 사람이 값져보여요. 파이팅해보시고 저도 많이 노력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엡팁인 제가 봤을때, 호감을 얻기 위해서 싨어하는 것을 하지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에 공감을 너무너무 합니다! ㅎㅎ 덧붙이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1. 관계의 구분 지인과 친구, 친구 중 찐친들과의 간격 또한 구분되어 있는데, 이것은 보낸 시간과 비례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지인과 친구의 중간에 있는 애매한 인간들이 관계에서, 제가 생각하는거 보다 상대방이 더 친밀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상대방이 확인하려 물어본다면 미안하지만 거짓말은 하지못하고 더욱더 거리를 두려고 마음 먹게됩니다 2. 거짓말 극혐 거짓말을 소소하게라도 섞어서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냥 넘어가는게 힘들어, 짚어주게 됩니다 이럴때가 상대의 감정보다 사실여부가 중요해져 버리는 시점인거 같네요 ㅜ 최소한 눈빛으로라도 혼을 냅니다 제 친구라도 예외가 힘들어요! 3. 남을 간섭하거나 통제하려는 인간유형 극혐 ; 못된 인간 응징 불쌍한척 연기하여 누군가를 앞에 세우고 뒤에서 조종하는 인간들을 극혐 합니다 모른채 지나쳐 지지가 않아 괴로워하다가 잔다르크가 되어 상황을 극적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4. 귀찮니즘으로 인한 포기 알지만 모른척 할 때 입니다 답정너와 같은 유형들의 얘기나 감정에 공감해주기 싫다던지, 아예 무식한 말도 안되는 얘기를 늘어놓을 때, 빠른 판단으로 인한 쓸데없는 감정소모나 에너지 소모를 하기 싫을때, (결코 할 수 없어서가 아님주의) 모른척하며 반응하지 않습나다 5. 눈치를 주며 위화감을 조장하는 사람과 눈치를 요리조리 살피는 사람 경계 눈치를 주는 사람과 는치를 보는 사람 모두 싫어요! 즉, 상ㅡ하 관계를 위해 기싸움을 당하는 것도 싫고, 목격하는 것 역시 싨으네요 또 눈을 굴린다거나 사람 표정을 살피며 아첨하듯 얘기하거나 나의 말에 무조건 칭찬으로 리액션 한다면 이미 상대방에 질려버립니다 기싸움도 그렇지만 간을 보며 사람을 위ㅡ아래로 두려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같은 이유라 생각 됩니다 😅 암튼 그렇습니다
진짜 쫑알쫑알 대는 사람도 대화할때 웃기고 재밌거나 오~이런건 신박하네, 이런건 또 새로운 정보일세 이러면 좋음 근데 걍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 대놓고 같이 이야기하기 싫어짐 물론 살면서 슬프고 억울하고 다 있기때문에 적당히 투덜대고 씹는거까진 괜찮은데 10분넘어가면 딴데가고싶더라 쉽게 말해서 조언은 잘 듣는데 그게 좀 길어지면 잔소리라 생각함
지나가는 엔팁임. 여러분들이 엔팁에 대해 궁금해할까봐 내가 시러하는 유형 깔끔하게 정리해줌 1. 허세충 ㄴㄴ함. 적당한 허세는 귀엽게 받아주는데 입만 벌리면 구라마냥 맨날 허세만 떠는 사람 개시름 2. 회피충 개시름. 회피유형 개인적으로 진짜 극혐함.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대화로 풀고싶은 ENTP입장에서 회피유형 인간들은 혐오스러움. 지 기분나쁘다고 잠수타거나 동굴로 들어가는 인간들 진짜 시름 3. 진지충 개시름. 친해지면 농담따먹기 하는거 좋아하는 엔팁 입장에서 무슨 회사에서 만난 동료마냥 맨날 착하고 예의바른 말만 해야하는 사이 너무싫음. 그런 사람은 회사에서만 만나서 상대하기에도 개피곤함. 어느정도 친해져서 농담하는데 진지빨고 정색하는 인간 개시름 4. 꼰대 + 보수적인 사람 싫음. ENTP자체가 상당히 진보적인 유형이라 틀딱 보수적인 사람이랑 안 맞음. 개피곤함.
티엠아이썰 남기러 왔습니다! 지인들이나 연락하는 사람들은 태뮤님도 아시겠지만 이미 내세계에서 픽된 사람들이겠지요!^^ 의리도 쩗고 내사람 지키기 보호본능 쩗거든요 직장은 아니잖아요 최근 두분과의 짧은 대화에서 현타가 왔어요 저같은 경우는 또 엄청 성실 fm이거든요 우수사원상도 두번 받았구요 바른생활녀에 갑갑할만큼요 틈새 농담 고객님을 발렛파킹 하는데라고 했더니 왜 사람이 발렛파킹이냐며😢 다른 한분은 저 엄청 성실한 저인데 여담으로 그날은 피곤해서 82칼퇴하려고 도망가려 했다가 잡혔다 했더니 그래도 인계는 하고 가야지~ ...
ENTP인데 ㄹㅇ 꿰뚫린 느낌 ㅋㅋㅋㅋㅋㅋ 일단 재미없고, 시끄럽고, 못됨, 멍청함 으악악악,! 벌써 긁어주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막 특별하다는게 재능적으로 대단한게 아니라 약간 개성? 이면됨 나만그런진 모르겠지만 infj한테 야한농담 해놓고 당황하는거 보면서 즐기다가 인프제가 덩달아 같이 하기 시작하면 그때 부터 ㄹㅇ 도파민 터짐 ㅋㅋㅋㅋ 내가 즐기니까 하나씩 솔직하게 툭툭 내뱉는데 ㄹㅇ 그렇게 깜찍할수가 없음 그래놓고 자괴감들어하고 이거맞어...? 이래놓고도 막상 하고 나면 또 둘이 킥킥 대고 ㅋㅋㅋㅋㅋ 걍 이건 고3이라 나사빠져서 그런걸까😂😂
ENTP분석 잘봤습니다. 의존적이고 짜증부터 내고 가스라이팅 하는 ENTJ가 제일 역겹더라구요. 개 똑똑한척 하거나 똑똑한데 개 재수없어서 나르시즘 오지는 소시오패스타입이 제일싫습니다. 사회에서 업무적으로만 만나기 적당한거지 내사람이 소시오패스면 진짜 역겨움 그자체임. 역으로 풀 F도 너무 힘듬.
![[MBTI] 쉽지않은 ENTP 엔팁을 꼬시는 법](http://i.ytimg.com/vi/5t1Yir3CE4k/mqdefault.jpg)
정말 딱 맞아서 너무 좋아요
감정적인거 싫어하 것=피곤한 거 싫어함
센스부족=역시 피곤한거 혹은 재미없는거(근데 완전 다큐로 받아주는 애들은 뭔가 으아아악 하는거 보고 싶어서 놀리게 됨)
특별함 없음=관심이 X=그 사람과 이어질 가능성 0%
엔팁이 말하는 특별함이란 마치 이런거임 내가 이 사람이랑 있을 때 다른 사람과는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가 이런 느낌?
크게 본다면 엔팁이 싫어하는 사람은 피곤하거나 재미없는 사람이 아닐까
정리 훌륭하네요
레알 노잼 극혐
센스 없고 다큐로 받아도 논리적이면 인정임
그리고 놀리는 것보다 논쟁에 더 흥미있는 엔팁도 있음
놀리는 것도 아무한테 굳이 안함
다큐로 받든 개그로 받든 사람이나 주제가 흥미 없음 굳이 놀릴 에너지 안씀
내가 이 사람이랑 있을 때 느끼는 즐거움을 다른 사람이랑 있을 때 느낄 수 있는가 < 이 말 진짜 백번공감하고 가요....ㅋㅋㅋㅋ
1 내 마음 좀 알아줬으면하고 행동하는 것들은 뻔히 보여도 절대 모르는 척 할 때가 진짜 많음
2 내 말에 반박하는 거 안 싫어함 오히려 제대로 반박함으로서 나에게 새로운 시선과 영감을 주는 것이 아주 재밌음
3 본인 컨텐츠가 없는 사람한테 특별한 매력 못 느낌 아주 소소하게라도 있어야함. 한분야 오타쿠를 나는 너무 좋아함.
4 조용하게 구석에서 자기만의 세상에 푹 빠져있으면서도 순하게 성실하게 지내는 사람들 너무 좋아 사랑해 옆에 끼고 살구싶다
ㅇㅈ 무지성 논리 빼애액 상대할 가치도 못느낌
나랑 성향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이미 행복하다...
하나만 마음에 들면 딴 부분 안 보고 사람 사귈 수 있고
가만히 있는 사람 집적대며 장난 걸 때 희열이 느껴지며
새로운 관점 가진 사람은 일단 호감이 가고
강강약약 인간관계에
내가 뭔가를 빨리 배우거나 잘할 때
스스로에 대한 칭찬이 매우 쉬우며
행복하고 재미있는 게
제일 중요한 성격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인정
1번은 받아주면 끝도 없이 늘어져서 세상 살아갈 수록 '나는 넌씨눈이다~' 라고 되뇌이면서 더 그렇게 하게 됨
2,3,4도 극공감ㅋㅋㅋㅋㅋㅋ 특히 4인데 내가 놀 수 있는 공간이 보인다? 절대 안 놓침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4번이 테뮤님이 말한 은근히 옆에있고 싶은 스타일~
1234 격공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1번 , 주위에 알아봐줬으면하고 행동하는 여자들 행동 너무 눈에보이는데 무조건 모르쇠 ㅋㅋ
와 꾸안꾸 감성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지 통찰력 미쳤다ㅋㅋㅋㅋㅋㅋ👏🏻👏🏻👏🏻👏🏻
8:07 ENTP입니다.
착한사람이나 똑똑한 사람 좋아해요.
멍청하고 못 된 사람들은 저한테 딱히 피해준게 없어도 신경 긁어서 넘어지게 만드는 편인데 이게 정말 힐링되고 좋아요.
못되고 똑똑한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없다고 믿어요.
자기가 이기적인 천재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있겠지만요.
____
특별함에대해 첨언하자면.
장르를 가리지않고 무언가 뾰족하게 솟은걸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착하다거나, 글씨를 잘 쓴다거나, 글씨를 진짜 못 쓴다거나, 많이 덤벙거린다거나(조금 덤벙거리는건 안됩니다 그건 평범한거예요),
공부를 잘한다거나, 운동을 잘한다거나... 취미가 있다거나...!
무언가 개성이라 부를 만한 것은 특별함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에게 매력을 느껴요.
개성이 없는 사람은 흔치 않으니까요.
개성있는 사람 하면 떠오르는 그런 스테레오 타입 말고 그냥 나라는 사람의 개성을 보여주면 ENTP들이 호기심 느끼고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개성을 뽐내세요!
아는거 나오면 tmi방출하는 오타쿠처럼!
ENTP를 뉴비로 만드세요.
당신이 고인물인 세상으로 ENTP를 초대하세요.
동그라미를 똥그랗게 그릴줄 안다면 그 방법에대해 이야기 해보세요.
양말 이쁘게 개는법에 대해 아신다면 이야기해보거나 보여줘보세요.
당신의 전공교수님이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말씀하셨던 전공관련 알쓸신잡을 풀어보세요.
ENTP의 눈에 생기가 도는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아무리 개성이 있어도 멍청하고 못된 사람은 싫습니다. 그냥 불호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악의가 흘러나오고...
뭘 좀 아시넹
말을 진짜 잘하시는듯.. 단어선택도 그렇고 배우고 싶어요
"자기가 이기적인 천재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있겠지만요." 👍
재미를 이렇게 다큐로 길게 적어 ! 하고 놀랐지만 다 읽고 공감중
옳소 옳소
못되텨먹은 또는 본인감정이 태도인 사람들보면 멍청해 보여요😢
지나가던 인프제에요
엔팁분들 신기한게 평범하지만 독특하고 독특하지만 평범한 제 자신을 무던하지만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 그런 모습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저에게 있어서는 당연하고 별거 아닌것같은데 엔팁님들 입장에서는 그게 되게 신기하고 특별한거라고 입에 발린말도 아닌 솔직하게 말해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또 항상 자신감 넘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당당한 모습이 대리만족을 크게 느끼게 해주는 분들이에요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아요 >_
댓글에서도 인프제의 선함과 귀여움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정화되어요 넘 좋아합니다!ㅎㅎ
빛과 어둠이 공존한다. 어쩔 땐 밝은데 어쩔 땐 어둡다. 남들에 대해서 크게 신경 안쓰고 마이웨이다. 분석력과 통찰력이 뛰어나다. 눈치는 빠른 편이여서 장난을 잘 받아줄거 같은 사람한테만 장난을 친다. 애초에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친해지고 싶으면 적당한 농담을 쳐서 반응을 본다. 티키타카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감정적인 사람이거나 자기 상황에 공감해 달라거나,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재미없는 사람과 상황을 많이 싫어한다. 재미도 없는데 말도 많은 사람을 싫어한다. 자존감이 없어보이는 사람 싫어한다.
ENTP들은 눈치가 빠르고 분석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충 어떤 상태인지 파악이 된다. 굳이 말하자면 로봇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러니까 거짓말하거나 속이려고 하지 않는게 낫다. 어짜피 들통난다.
@@-MasterBaLL- 본인들이 거짓말을 잘하고. 주변을 속이는데 성공했다고 믿는듯
1. ㅋㅋㅋ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매력도 발산해서 골라 친해지는거 인정 ㅋㅋㅋ 남들에게는 누구랑도 다 친해지는 것 같지만 그 중에서도 마음속 1번 이 있고 사실 또 고르죠
2. 챙겨달라고 징징거리면 부담이라 선을 끊어버려요ㅋㅋㅋㅋㅋ 같이 재밌을 사람이 좋은데 본인 챙겨달라고 하는거 정떨어지는 포인트 ㅜㅜ
3. 휴 센스부족.. 장난으로 던진거 진지하게 받아치면 노잼이라 흥미사라져요. 사고의 유연성 없는 분은.. 좀 빡십니다 ㅋㅋㅋㅋㅋ 노잼 ㅜㅜ
4. 무던한+차분한 사람 너무 조아요 근데 감정적 기복 있는거는 처음에는 신기했어도 결국 끊어버려요. 본인 감정 컨트롤 못하고 티내면 (절제되지 않은 부정적 감정) 그거 받아주지 못해요.
5. 꾸안꾸 이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안꾸 옷도 그렇고 마인드도 그랗고 굉장히 추구하는데 이걸 캐치하신거 진짜 최고
6. 회피성 진짜 안좋아하고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 받으면 바로 ㅃ2
7. 깊이 있고 차분한데 같이 있으면 재밌는 사람 + 예민하지 않은 것 중요.. 정말 사랑합니다. 이런 사람이면 평생 같이 하고 싶고 놓치고 싶지 않을거에요.
-애청자엔팁
진짜 상줘야 함 그냥 나다 소오름
회피성....ㅇㅈ이요.... 너무...그냥 힘듬 같이 말하면서 해결러고싶은데 피하니까 ㅠㅠ
너무 소름,,, 나야
진짜 미쳣다 ㅋㅋㅋㅋㅋㅋㅋ 엔팁연구분야 최고권위자이신듯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 군상 셋 다나옴...1.의존적 2부정적 징징이 3서운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치는 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공감가지만 센스부족에서 가장 공감이 가요. 진짜 내 말 논리 있게 잘 지적해주면 넘 좋아요. 더 성장하는 느낌
진짜.. 챙겨달라고 과하게 어필하는 순간 그냥 바로 멀어질준비 끝
불건강한 enfp, enfj. 지뜻대로 안되면 감정으로 징징대며 가스라이팅.
@@ENTJ_IM-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fj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숙+감정컨츠롤 안되는 enfp그켬여 ㅋㅎㅋㅎ
@@ENTJ_IM-IN 이런 걸로 가르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공감. 불건강한 엔프제는 엔팁이 느끼기엔 너무 과하게 예민하고 주관적이고 공감을 바라는 면이 있...
공감가네요 엔팁입장으로서ㅋㅋㅋ 개인적으론 텐션이 높은사람한텐 기가 안빨리는데, 감정적, 지나친 감성추구(따뜻함,좋음만을추구) 하는사람한테 엄청 기빨립니다
완벽공감....😂
잇팁인데 공감되요.. 지나친 감성추구에서 기빨리능거 ㅜㅜ
ENTP 진짜 잘 꿰뚫으셨네요
감정 이성 둘 다 쓰는데
매사에 불평 불만 많은 찡찡이나
에너지 뱀파이어같이
공감 유도하는 사람들은
공감해주기 싫어서
칼 손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에너지 뱀파이어,, 좋은 표현이네요
와 내가 멀리하는 친구 특성 그대로네
저도 엔팁. 에너지 뱀파이어 완전 공감. 맨날 똑같은 소리로 찡찡대는 사람 스트레스받아서 손절칩니다. 모임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봐야하면 그 분 글은 차단해서 안보는 식으로 거리둡니다.
와 너무 공감됩니다..직장이나 학교에서 맨날 하소연하고 부정적이고 저한테 자꾸 감정 털어놓는 사람들 제일 싫어요..언제봤다고 속 깊은 얘기를 자꾸 하는지,,보통 고민얘기하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스타일인데 기껏 생각해서 알려줘도 이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ㅋㅋㅋㅋ그럼 걍 감정 쓰레기통이나 하라는거잖아요..저 자체가 칭얼거리는 사람이 아니라 더 싫더라고요..
entp한테 너는 문제 생기면 바로바로 말해주잖아~ 라는 소리 들었을때 기뻤던거 같아요:>
ㅋㅋㅋ엔팁이 좋아하는것중에 하나가 나에대해 콕찝어서하는 이유있는 칭찬이쥬
5:51 진짜 무던한 사람들 너무 소중함...
무던하고 차분하면 일단 호감임. 너무 젛아...
ㅋㅋㅋㅋ꾸안꾸랑 센스에 추가해서 일부러 엉뚱한 짓이나 허당 느낌을 낼때도 있는데, 난 이렇게 완벽하지만 접근하기도 편한사람이라는 나름의 빈틈을 일부러 만들어서 낚시(?)하려 하는듯(그리고 혼자 뿌듯해 함)
+혼자만의 상징을 부여해서 행동하는 일이 많은데... 알아차리는사람이 있으면 '센스좀 있는데?' 하면서 다시보게됨
말씀처럼 완벽의 개념도 정의하기 나름이죠
(타인 입장에서) 접근하기 편한 사람이라는 점은 그에 마땅히 들어갈 수 있을만큼 좋은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ENTP입니다. 남들이 보는 ENTP는 과하다. 장난스럽다. 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분위기 파악 잘합니다. 칠때 치고 빠질때 빠집니다. 평소엔 있는듯 없는듯 있다가 한마디 한마디씩 촌철살인하곤 합니다. 극단적으로 이성적이거나 극단적으로 감성적인 부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A의 상황이 있으면 항상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염두해 두고 말하는 스타일 입니다. 자기애가 넘치는 건 맞는데 "난 좀 킹왕짱이야!!!" 이런 느낌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어떤말을해도 잘 안휘둘립니다. 그냥 내 생각과 내 감정이 소중하고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나는 내가 항상 먼저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자기애가 넘친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남들도 다 지들 감정 기분만 신경쓰면서 나좀 신경써달라고 징징대는거 들어주기 힘듬, 넌 니감정 니가 알아서 추스리고 난 내감정 알아서 추스리는게 베스트라고 생각, 그렇게 타인의 감정을 신경쓰는 인류애 넘치는 사람들만 지구에 살았으면 사회가 덜 각박했겠지 라는 생각, 너나 잘해 라는 생각) ENTP 영상들 종종 찾아보는데 영상들마다 ENTP 욕하는 글들 보면 논리가 없어서 개무시합니다. 만약 당신이 ENTP 영상에 ENTP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남겼는데 댓글이 안달렸다면 다른 ENTP들이 다 병먹금중인 겁니다. 아 더 길게 쓰려고 했는데 귀찮아져서 아무튼 이만.
이분찐이네~!
귀찮아서 병먹금 하는 건 ㄹㅇ임ㅋㅋ
ㅋㅋㅋㅋ근데 ㅋㅋㅋㅋ촌철살인이라니 누가봐도 엔팁이네요. 본인이 본인한테 촌철살인한다고 하지는 않아요 보통은.. 팩폭도 적당해야되는데.. 그 촌철살인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한것일수도있어요 ㅎㅎ 대부분의 대화는 공감을 원하는건지 해답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ㅎㅎ
@@clover33333 단어선택이 잘못되었을지언정 맥락은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믿고, 별로 알지도 못하는 님에게 가르침받고 싶지 않아요 ㅎㅎ 대부분의 대화가 공감을 원한다고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지금 이 댓글도 공감하고 지나가시면 될 일 아닌지, 전 별로 해답을 원하는게 아니니까요 ?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 팩폭으로 타인 후드려까고 산다고 안썼어요~
@@clover33333 공감을 원하면 꼭 해줘야 하나요? 그것도 편견입니다. 대부분의 그런건 없어요. 그런 편견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깨집니다. Mbti랑 상관없구요.
엔팁친구랑 노는게 너무 좋아서 싫어하는거 안하려고 찾아온 INFJ...
나랑 노는게 재미없진 않을까 싶었는데 무던함으로 밀고 가야겠군요ㅋㅋㅋㅋ
지나가는 엔팁이 한 스푼 더 얹어본다면 엔팁이 정해놓은 일정 선 지키기 이거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정해놓은 마음의 선은 다르겠지만 몇 번 넌지시 말로 하다가 이 사람이 말이 안 통하고 뜻을 못 알아먹는다고 생각이 들면 포기하는 카운팅을 조용히 시작합니다.. 그리고 인내가 끝나면 칼같이 쳐내버리지요. 그래서 인간관계가 넓고 얕은 경우가 많음
선 제일 못 지키고 선 넘는게 엔팁인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자기객관화 제일 안되는 유형인듯
@@Jj-qq5eg 맞아요.. 엔팁이랑 엔팁 만나면 서로 극혐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지 잘난 맛이 충돌되면 최악
무던한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수용력이 높아요.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잘 듣고 동의를 하든 안하든 이해를 해줍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안내세우기 때문에 대할 때 편하기도 하고요.
7:59 지나가는 entp 1 입니다
엔팁이 추가적으로 싫어하는거
1.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입니다
특히 딱히 맞는 부분이 없는게 딱 보이는데(높은 확률로 초면이거나 대화 별로 한적 없음)친해지려고 과하게 달라붙으려 하거나 선 넘는 스킨십, 남을 곤란하게 하는 장난, 개인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알려고하기 etc. 도 하나의 집착.구속의 일종으로 느끼기 때문에 절대 금물입니다.
2.언행불일치
행동이랑 말이랑 안맞는다의 의미도 있지만 (ex. ??: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아?
다음날: 이런 좋은날에 @@씨는 좋겠다~ 애인이랑 놀러갈 수 있어서(유무파악도 없이) 등의 본인의 말에 본인이 모순을 만드는것을 멍청하다고 느낍니다.
3.강제성 친목질(꼰대에 포함이네요ex. 강제회식참여)
일단 뭐든 강제성이 들어가면 거부감이 듭니다. 공동시간 내에서도 개별에 대한 파악이 어느정도 되고, ☆자유☆롭게 관찰(?)및 대화로도 충분하다 생각을 하는데 개인사정을 완전 배제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꾸역꾸역 참여시키는것, 참여 안할시 따를 당하는걸 당연시 여기는 비논리적 행위 혐오합니다.
맞아요~~ ENTP인데 ㅋㅋㅋ 무던한 사람 좋아해요. 징징거리는 사람.. 만나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나중엔 돌아버릴거 같아요. 그래서 안만나지요. ㅋㅋㅋ
여깄는 말 다 맞네요. 못알아듣거나 같은 말을 반복해서 하게하면 손절인데.. ㅋㅋㅋ
엔팁인데 엔팁과는 별개로 뒷담화하는 거 싫어함. 남 헐 뜯는 거 싫어함. 뒷담화하는 자리에 내가 본의아니게 속해있는 상황도 싫어함. 두루두루 좋게 지내는 것을 좋아함. 어쩔 수 없이 싫어할 수 밖에 없거나 성향 차이로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그 싫어하는 사람의 장점을 찾으려하지만 이런 노력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경멸하거나 거부감이 드는 족속들은 될 수 있으면 피하거나 함. 극단적인 경우 그 싫어하는 사람과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집단이기주의 형 사람을 싫어하고 끼리끼리 그룹을 만들어서 노는 정도는 허용하지만 그룹 간에 이간질하려하거나 험담하는 것을 싫어함.
청소 귀찮음. 어차피 어질러질 거 한 번에 해서 시간 절약과 한꺼번에 해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나쁘지 않음.
엔팁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꼰대들을 싫어합니다. 왜냐면 엔팁은 모든 유형중 가장 자유로운 사고를 하거든요. “이건 이래야 돼 저건 저래야 돼” 같은 말 극혐합니다. 그래야 되는 거면 마땅한 이유가 있어야 해요. 근데 보통 저런 말을 일삼는 사람들은 그 말의 근거나 합리적 이유를 대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잘도 남에게 훈계하고 가르치려들죠. 진짜 극혐하는 부류입니다 ㅋㅋ
지나가던 엔팁인데 노말(무난)한 사람 제일 좋아합니다. 노말한 사람 은근 잘 없어요. 알고보면 다 뒤틀린 구석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노말한 사람 진짜 희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잘 발달된 앤팁 특징 중 하나는 타인의 한계? 지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걸 잘 파악 하는 거 같아요
자신의 한계를 포장하거나 타인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를 보호하려는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당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그런게 잇어요
이게 웬만하면 타인들은 잘 눈치를 못채는데 인프제가 기막히게 눈치 채고 이 지점까지 대화가 되서 재밌다고 해야하나ㅎㅎ이걸 자신한테도 적용하고 사는 엔팁이 겸손을 같이 가져가는거 같고 E로 타인에게만 적용하면 재수없어 보이는거 같아요ㅎㅎ태생이 이걸 하면서 자기를 괴롭히는 인프제를 응원하게 되는?ㅋㅋㅋ그런게 있더라구요
따뜻한 분이시네요
제 말을 잘못 알아들었을 때, 흥미가 떨어지는 사람과 좋아지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의견을 진심이 느껴질 정도까지 밀어붙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제 말을 잘못 받아들였더라도
선하거나 옳은 진심(사람을 위한 배려든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이든)이 느껴지는,
성실하게 자기 틀을 깨려고 씨름해온 티가 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한편 자기 감정만 중요시해서 쉽게 타인을 비난하거나 쉽게 타인에게 의존하려 하는 사람,
자기 감정을 건강한 방어기제로 승화시키기보다는
마음 편하고 손쉬운 미성숙 방어기제로 금방 도피하는 사람을 안 좋아하고요.
나이를 어느 정도 먹고도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고 그것을 인지조차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생각도, 자신의 감정도, 자신의 주변도 돌아보지 않고 산다는 뜻이고
그건 앞으로도 고쳐질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물론 좋은 사람도 궁지에 몰리면 미성숙 방어기제를 사용할 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까지 싫어하는 게 아니라
사소한 일조차 힘들다고 주변 사람들이나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면서
습관적으로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거죠.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덧붙이는데 지금 F를 까는 게 아니고 T 포함해
감정 해소가 건강하지 못한 인류 중 일부를 말하는 거예요.
제가 그 사람 부모인 것도 아닌데 투사 등 그 사람의 미성숙한 감정을 버리는
방어기제 쓰레기통이 되어서 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요
또한 그런 방어기제로 친구를 대하는 사람은 저에게 그런 행동을 한 순간부터 친구가 아닌 걸로 분류가 됩니다.
친구라고 말로만 포장하면서 사실상은 피상적인 관계를 맺는 거고,
타인의 삶을 자기 감정 해소 도구로 착취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방어기제로 살아가는 건 힘든 일이에요.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일이고 자아가 깨지는 경험을 해야 할 때도 많고
사회에 대해서든 타인에 대해서든 자신에 대해서든 하나 하나 공부해야 하고, 생각해야 하고...
그렇게 직면하기 힘든 것들을 직면하고 싸우며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용감하고 멋지고 고통 받아온 사람인지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예요 ㅎㅎㅎ
요약하자면 스스로에게 비겁하지 않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죠 ㅋ
적어도 비겁한 선택을 했을 때 그것을 인지하고 건강하게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고요
이게 제 선이에요 ㅋ
무던하다든가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거나 관대하다는 느낌도 사실
이런 내적 기준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과정을
밖에서 보면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달까 그런 거예요 ㅋㅋ
보통 건강한 사람은 무던한 경우가 많으니 틀린 말은 아닌데
약간 인과가 다르달까 "건강한 내면의 결과 무던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그 사람을 좋아한다"인 거라
"자기가 피해보기 싫다는 마음 때문에 필요한 싸움을 회피하고 무던한 방식을 취한다"일 경우는 아닌 거라
무던하고 성실하다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깐깐하거나 기괴하기까지 하다더라도 위에 말한 바대로 본인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감정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 움직이는 바를 잘 추적해서
자신이 태어나면서 습관적으로 취하게 된 무의식적 방어기제를 - 의식했든 아니든 - 발견해내어
사회에 공존하려고 노력한 티가 나고
그 필사적인 추적의 결과로
깐깐하거나 기괴한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이라면 저는 그 사람을 좋아합니다.
제가 호감을 갖는 사람이 보이는 외적 특징으로 판단을 하려고 하면 일관성을 찾기 힘들지만,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본인이 그 사실을 의식했든 아니든
아무리 상처를 입을지라도 굴하지 않고 솔직하고 진지하게 자신과 싸워온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즉, 무던해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무던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이 선택할 인생살이의 방법이자 권리니 저는 상관없고
그냥 그 사람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진 내면이 튼튼해서 좋아하는 거예요 ㅋ
그 사람의 방식이 제가 선택한 방식과 판이하게 다를 지라도,
그건 그 사람이 싸우면서 익혀온 방식인 것이니 그것까지 존중해서 좋아합니다.
이 사람이 다만 그 방식을 제게 강요하고 저한테 맞지 않는 방식이라면 얘기가 또 달라지는데
보통 이런 식으로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해온 사람일수록 타인의 방식도 존중할 줄 압니다.
태뮤님 영상, ENTP에 대해 논쟁꾼 등 피상적으로 다루지 않고
다면적이고 입체적으로 다뤄주셔서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피상적으로 도는 이야기만 보고 쉽게 판단하는 것보다
일일이 ENTP라는 유형을 가진 사람들을 다면적으로 관찰하고 입체적으로 보고 듣고
통념에 대해 팩트 체크하는 게
훨씬 노력이 들어가고 힘들며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태뮤님 같은 분들이 호감이라는 거죠 ㅎㅎ
댓글이 길어진 것도 태뮤님 영상에 대한 제 호감의 길이 때문이라 할 수 있죠 ㅋ
우와. 저도 요즘 저랑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힘이 되는 말 감사합니다.
@@dongh. 앗 동지시네요 저도 응원하고 감사드려요 ㅋㅋ
언니에요 오빠에요？ 됐고 걍 이런 사람 만나고싶다 존멋
@@큐-u3e 엇. 멋있었어요? 좋아요 누릅니다 ㅋ 인쟈 아이라인에 힘주고 다녀야징 ㅎㅎㅎ
진짜 공감하고 멋지십니다!!
진짜 개레전드다 .... 평소에 막 차분한 사람보면 정서적으로 안정돼있고 성격 자체가 무던한게 쉽지 않으니까 더 특이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묘사하시니까 너무 무섭네 ㅣ..개지리시네요
저는 보통 어느정도 독립적인 사람이면서 대화나 유머코드가 맞아서 티키타카가 잘되는 사람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너무 외향적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을 돌아보니
Intp / intj / infp / infj가 남네요.. ㄷ ㄷ
저도 주변에 INFJ / INFP / INTP / ISFJ 딱 이렇게 남네요 ㅋㅋㅋㅋㅋ너무 신기
@@llxmpwqaikllm 오 잇프제도 티키타카 잘 되셨나요? 좀 보수적이라 잘 안되지는 않으렸나요?
저 사람들 좋아
@@myfutureisbetter 잇프제 쪽에서 엔팁 이해 못해서 마음 속으로 손절 침 ㅋㅋㅋ
저도 엔팁인데 왜이렇게 in에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엔팁인데 재밌고 센스 있는 사람 크게 관심 없는데.. 병맛 엄청 좋아함ㅋㅋ내가 던진 말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답을 하는 사람
엔팁이라그런지 여기댓글들이 하나같이 공감되고 내얘기같네요ㅋㅋㅋㅋㅋ 원래 뭔가 다른 사람과 다른 독특한거나 개성을 추구해서 예상밖 행동이 보일때 관심갖게 되지않나요?ㅋㅋㅋㅋㅋ 예상 패턴보이는사람은 노잼이고
4년째 검사결과가 엔팁으로 나오는 사람인데 제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랑 일치해서 공감되면서 봤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자면 엔팁인 제가 느끼기에 주관적인 비선호 일수도 있지만 인맥이 너무 많이 있는 사람한테는 좀 거리감이 많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엔팁은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면서 관계가 오래 이어지는 만큼 본인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이 어느정도는 필요한데 인맥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인맥이 많은 만큼 지인 관리도 잘 못하고 친구 라는 관계가 애매해질 정도로 정이 떨어질때가 많아서 그런 사람들한테 상처를 계속 받아보니깐 이제는 인맥이 너무 많은 사람 같은 경우에는 조금 경계심이 생기더라고요
F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의존적인 사람을 싫어합니다. 위선적이고 거짓말하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뻔히 보이는데 그렇게 행동하면 거기에 맞춰주기 너무 귀찮고 짜증나기 때문이죠!
최근 알게되어 영상 몇개 보았는데 엔팁 감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ㅠ 저는 극한의대문자 ENTP인데 말씀하신대로 혼자만의 선이 있고 줄타기를 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저 스스로에게도 타인이 침범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선이 똑같이 있는데 줄타기가 아니라 그걸 확 넘어버리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ㅠ 그럴 관계 아닌데 넘어버리면 바로 관계를 정리한다는,,
++여기에 더해 무던함=특별함이다 도 너무 공감합니다! 갠적으론 엔팁이 좀 감정 기복이 큰편이고 어디가서 자꾸 튀는 사람들이라 무던함을 더 특별하게 느끼는것 같아요~
와 전 영상에서 시작부터 안정감이라는 단어 캐치하시는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ㅋㅋㅋ
제가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제일 친한 친구 mbti가 infj이기도 한데 그 친구랑 대화할 때도
너는 안정감을 중요시하는 거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ㅋㅋㅋ
엔팁이 근자감은 높지만 의외로 f 같을 때는 한없이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라 비슷하게 사고의 폭이 넓고 유연하면서도
나보다는 체계적?이고 더 깊이 있게 생각해서 말한 티가 나는 것 같은 인프제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요 진짜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평면적인 엔팁 이미지 정말 맘에 안듦.. 그런 컨텐츠에 공감한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조차 엔팁 호소인으로 보일 지경이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엔팁인데요 겉다르고 속다른인간 싫어하고
참견하고 보채고 징징되는 사람
손많이가서 챙겨줘야하는사람 상식없는 사람 연락많이 하는사람 싫어해요 ㅋㅋ
그래서. 둥글둥글하고
순수한 사람좋아하나봐요
개인적 선이라 함은 사실 그 사람의 감정선의 값과 표현값의 일치가 얼마만큼 되냐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싫어하는 사람 혹은 꺼림찍한 느낌이 드는 사람은 현재 상황과 감정의 값과 표현값이 일치하냐에 따라서 이 사람은 무던하지만 정말 괜찮은 녀석이야라고 느끼는듯요
결국 얼마만큼 자신에게 솔직한가를 중요시여기는 듯해요
대게 자신의 마음이 그렇지 않으면서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를 위한 마음이란건 알지만
근데 너 지금 그 마음 진짜 아니잖아 거짓말하네로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실재 엔팁은 E중에 가장 내향적인 유형으로 E가 특히 높은 유형이 아니면 인팁이랑 구분이 잘 안될정도로 비슷함.
꾸안꾸를 알아내다니....ㅋㅋㅋㅋ
딱히 선은 없고 나중에 메신져보면 의도치않게 챗방이 맨밑에 가있는 사람들 맨위로 올라와잇는 사람들 자연스례 나눠집니다. 아 얘는 선둬야지 의식하고 선긋는게 아니라
엔팁으로서 만족스러운 분석이네요 ㅎㅎ
entp 남친을 둔 esfj 입니다. 진짜 꼬시기 힘들었는데 ㅋㅋㅋ 저도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 본능적으로 소통을 잘하고 내가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 누구든 나랑 같이 있는 사람을 행복하고 재밌게 만들어줄 수 있어요. 지금 제 남친은 완전 개냥이에요.. 애정표현 많고!! 공감하는거 어려워하는데 노력하는게 티나요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 남친이 싫어하는것: 대화가 안통하는 멍청한 사람, 꼰대, 잔소리, 예의없는 사람.
오.. 굉장히 리스펙하게 되네요!!
멋진 ESFJ분 👍
지나가는 ENTP임 ESFJ님 능력자이시네요. 나도 ENTP 이지만 꼬시기 어려운 종족임. 고양이가 집사를 간택하듯이. ENTP랑 사귀려면 그들에게 간택 당해야 가능한데..호오.
진짜 부정적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넘 싫음. 엔팁은 미래지향적이고 안되면 되게하는 방법을 찾는데 그런면에서 잘 안맞음.
제가 entp인데 정확히맞아요 슬픈사람을 보고 아 슬프겠구나 하는데 짜증내거나 저한테 엄청 감정적으로 들이대면 환멸이나요 정이떨어지고 그리고 은근 t유형중에서는 많이 감정적이라고 느껴요 그리고 저는남자인데 주관적이지못하고 독립적이지못하고 자꾸 남한테 기댈라는사람보면 정이 살짝 떨어지긴해요 ㅋㅋ ..
저는 친구들 얘기 들어주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반대로 내 얘기엔 관심없어하는 모습 보이면 서서히 손절각 잡습니다.
우와 센스부족 그리고 내센스 고처주는 것도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
개쌉인정 ㅋㅋㅋㅋ 꾸안꾸 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지렷넹 ㅋㅋㅋ
그리고 선있드는 표현 너무 잘해줫음 😮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맞음. 진지충 노잼 티키타카안되는 인간들 너무 싫고 호기심이 들어서 호감 가서 다가갔다가 너무 노잼인간이다? 삶에서 뭔가를 진취적이게 이룬게 없다? -> 탈락
엔팁 떨구고 싶은 사람인데 노잼 진지충인척 하고 진취적으로 이룬 것도 절대 말 안하면 되는거죠? 오키오키
ㅋㅋ 떨구고 싶을 정도로 싫으면 완전 쉬운데
남긴 글에 보면 본인 잘난척이 보임(노잼, 진지충인척하고 진취적으로 이룬것도 절대 말 안 하면 되는거죠? 오키오키)
이딴 식으로 적어 놓고 이글에 본인mbti 는 안남김 ㅋㅋㅋ
남겼어도 상관없지만 데이터는 쌓였겠지..
그냥 엔팁이나 인팁이 그렇게 싫으면 솔직히 말하세요 ㅎㅎ
눈치 보지 말고 본인이 이룬거 있으면 말하면 되지 왜 특정 mbti 와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합당한 이유나 진짜 진지한 질문이면 몰라 그것도 아니면서 ㅎㅎ
지렸다 속이 쉬원해요
엔팁에게 하나 해주고싶은 말.
싫은게 많고 재단하는거 성격
줄이는게 좋아요
사람은 항상 잘될 수 없기에
본인 힘들어졌을때 도움이든 의지할 사람이 없을 수 있습니다
2:20 이건 완전 저네요..
티를 잘 내지는 않고 조금 방출하는데
예전에 엔팁이었던 친구랑 자주 싸웠던게
이거 때문이었구나 싶네요
3:40 이것도 완전 저네요.. 눈치 잘 없는 편인데
4:51 이건 좀 희망이네요 깊은 대화 나누는거 좋아하는 편인데
5:07 이것도 불호겠네요 ㅋㅋㅋㅋ
이거 보고 나니까 ISFP랑 ENTP랑 잘 안 맞다고 하는 거구나 싶네요
그래도 사바사가 있는 거니까 잘 지내고 있는 친구가 한 명 있기는 한데
대체적으로 엔팁이었던 친구랑은 삐거덕 거렸던 이유를 알겠네요
혹시나 친해지고 싶은 엔팁인 친구가 후에 생긴다면 참고해야겠어요
@@monisvideoalbum아니ㅋㅋㅋ 지나가던 INFJ인데 폰트 무슨 일이죠
티키타카 안되면 노잼이라 싫음(장난쳤는데 노잼대답) 근데 그걸 상쇄할만큼 착하거나 뭐 성실하거나 다른 내 마음에 드는 장점있으면 ㅇㅋ
지나가는 엔팁은 여기서 힐링하고 갑니더
와 entp이고 tp가 거의 100에 육박하는 사람인데 관련영상보고 처음으로 감탄하면서 봤네요 늘 이상형을 물으면 첫번째로 나오는 게 무던한 사람 이라 특히나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와 꾸준한 관계를 이어온 사람들은 난 나고 넌 너인 마인드셋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야 인간적인 호감이 비로소 피어나요ㅋㅋ 신기하다
무던한 사람이란 게 다른 사람이 나한테 이상형 물어보면 일~단 착한 사람이라고 대답하는 거랑 은근 통하는 건가??
내가 말하는 착한 사람은 나 자신 희생해가면서 남 도와주거나 배려심 많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그냥 겉과 속이 그렇게 다르지 않고 굳이 거짓말 안 하고 위법행위는 당연하고ㅋㅋㅋ 편법? 행위 안 하는 그런 뭐ㅋㅋㅋㅋㅋㅋㅋ그냥 뭐 양심적으로 지킬건 지키고 사는 사람인데 무던한 사람이 왠지 그럴꺼 같기도 하고
또 의외로 지킬 거 다 지켜가면서 사는 사람은 없는 거ㅜ 같기도 한게 대학 가고 점점 응?하는 사람들 보면서 사람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중…
태뮤님 정말 엔팁에 대해 잘 아시는거 같아요!! 저도 생각 안 하고 있던 것 까지 집어주시네요!! 👍👍👍
entp. 마음속으로 '어쩌라고' 생각하지 않음 절대 겉으로는 응 어쩔어쩔하고 안듣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그 누구보다 귀 기울여 듣고 있음
따라서 진짜로 마음속으로 어쩌라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함 무조건 본인 말이 다 맞는 줄 아는 사람을 가장 싫어함
또한 애매하게 똑똑한데 본인이 최고로 똑똑하다 이러는 거 한심함 불쌈함. 진짜 바보임. 이런 사람이나 본인 말이 다 맞는 줄 아는 사람이나 결국엔 똑같음 참고로 난 목사 집 딸으로써 내 또래 중 성경지식이 좀 많다고 말할 수 있음. 근데 간혹 성경 가지고 나는 겁나 문학적이고 고상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다 라는 걸 어필하고싶어하는 멍청이들이 있음. 진짜 한심해서 충고 딱 한마디 "더 읽고 와라" 라고만 했는데 진짜 그 때 개충격이였음. 걔 눈이 존나 흐릿했음 이건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가는 모임이나 집단(교회모임, 학교, 동아리 등등) 마다 꼭 한명씩은 있음 그게 이걸 보는 당신일 수도 있고요! 꼭 고쳐주세요 그거 하나도 안 멋져 보이고 너무나도 불쌍해보여요! 오히려 그만큼의 지식을 가지고 더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면 훨씬 더 사람이 값져보여요. 파이팅해보시고 저도 많이 노력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고 유연성 떨어지는 마캥이류 혐오죠
사람이 대화로 교류하는게 기본인데 그 기본에서부터 시작이 안됨
엄마가ESFP같은데 너무 안맞아요 ㅜㅜ
엡팁인 제가 봤을때, 호감을 얻기 위해서 싨어하는 것을 하지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에 공감을 너무너무 합니다! ㅎㅎ
덧붙이자면, 제 개인적으로는
1. 관계의 구분
지인과 친구, 친구 중 찐친들과의 간격 또한 구분되어 있는데, 이것은 보낸 시간과 비례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지인과 친구의 중간에 있는 애매한 인간들이 관계에서, 제가 생각하는거 보다 상대방이 더 친밀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상대방이 확인하려 물어본다면 미안하지만 거짓말은 하지못하고 더욱더 거리를 두려고 마음 먹게됩니다
2. 거짓말 극혐
거짓말을 소소하게라도 섞어서 말하는 사람을 보면, 그냥 넘어가는게 힘들어, 짚어주게 됩니다 이럴때가 상대의 감정보다 사실여부가 중요해져 버리는 시점인거 같네요 ㅜ
최소한 눈빛으로라도 혼을 냅니다
제 친구라도 예외가 힘들어요!
3. 남을 간섭하거나 통제하려는 인간유형 극혐 ; 못된 인간 응징
불쌍한척 연기하여 누군가를 앞에 세우고 뒤에서 조종하는 인간들을 극혐 합니다
모른채 지나쳐 지지가 않아 괴로워하다가 잔다르크가 되어 상황을 극적으로 몰아가게 됩니다
4. 귀찮니즘으로 인한 포기
알지만 모른척 할 때 입니다
답정너와 같은 유형들의 얘기나 감정에 공감해주기 싫다던지, 아예 무식한 말도 안되는 얘기를 늘어놓을 때,
빠른 판단으로 인한 쓸데없는 감정소모나 에너지 소모를 하기 싫을때, (결코 할 수 없어서가 아님주의) 모른척하며 반응하지 않습나다
5. 눈치를 주며 위화감을 조장하는 사람과 눈치를 요리조리 살피는 사람 경계
눈치를 주는 사람과 는치를 보는 사람 모두 싫어요!
즉, 상ㅡ하 관계를 위해 기싸움을 당하는 것도 싫고, 목격하는 것 역시 싨으네요
또 눈을 굴린다거나 사람 표정을 살피며 아첨하듯 얘기하거나 나의 말에 무조건 칭찬으로 리액션 한다면 이미 상대방에 질려버립니다
기싸움도 그렇지만 간을 보며 사람을 위ㅡ아래로 두려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같은 이유라 생각 됩니다
😅 암튼 그렇습니다
정말 entp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는 균형 잡힌 설명입니다! 감사합니다^^
헉 댓글까지는 처음달아봐요 한 문장 한 문장 틀린 말이 없어서 헉헉하면서 봤어요 와우
꾸안꾸 인정😮회피형 시름 반평생 살아보니 혼자가 최고조음 😮맘에든애 없음 😮내용 대박인정갑
ㄹㅇ 피곤한거 싫어해서 복잡하게 돌려말하거나 꼽주고 거짓말하고 위선적이고 겉 속 다른거 극혐함.. 그냥 무던하게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너무 감정적이지 않은사람이랑 잘맞음
아니?! Entp과 반대로 저런 걸 좋아하는 사람도 과연 있을까요?? 난 도저히 상상+이해가 안됨.... 😢
딱 꼽아서 말하자면 감정적인 걸 싫어하는 게 아님 감정적인 걸 나한테 강요하는 게 싫은 거지
봤던 영상인데 다시 또 보고 감동에 태뮤님에게 또 감사합니다! ㅎㅎ 짱👍이십니다!🙏 다맞아요~ ㅎㅎ 티엠아이썰은 다음번에 또 댓글 남길께요! 남은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태뮤님! 오늘도 다시봐도 다~맞아~!요^^
엔팁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유~? 진짜 정확하심니당 태뮤님👏🏻👏🏻👏🏻
진짜 쫑알쫑알 대는 사람도 대화할때 웃기고 재밌거나 오~이런건 신박하네, 이런건 또 새로운 정보일세 이러면 좋음
근데 걍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 대놓고 같이 이야기하기 싫어짐
물론 살면서 슬프고 억울하고 다 있기때문에 적당히 투덜대고 씹는거까진 괜찮은데 10분넘어가면 딴데가고싶더라
쉽게 말해서 조언은 잘 듣는데 그게 좀 길어지면 잔소리라 생각함
상호보완되는 사람이 젤좋아 무조건 젤좋더라고요..
특별함없는사람에 관심없는게 아니고 재미없는사람에게 관심1도없는거같은데
같이있는데 하품나고 재미없고 가만못있겠는 그런사람이 있어요 근데이건 엠비티아이 떠나서 다 그렇지않나? 난그냥 집간다고 하고 다른친구한테 전화해서 노는뎅
와… 진짜 통찰력 👏👏👏 제일 와닿아요 근래 10년간 본 영상중 (20년일지도..)
ㄷㄷㄷㄷㄷ 예민하고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극 FFFFF 들한테 맞춰주다가 포기하고 지금도 비슷한 성향보이는 사람들이 떼지어 서 있는거 보면 (말로 발라버리고 싶은 내 자신이 더) 무서워요
와 싱크로율 100퍼 공감이네요 대박 감사합니다
으으 ENTP남편을 둔 ISFJ아내입니다
남편이 이걸 왜 보내준걸까요..?
본인도 ISFJ에 대해 이해도를 넓혀주길 바라며 꼼꼼히 봤지만... 돌아오는 건 없을 거 같네요..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남편분 잘 고르신 것 같아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향분석이 딱 맍다고는..... 암튼 인생 살면서 한 반응 부딪혀 볼 수도..!! 다 떠나서 선배님과 너무 너무 간절히 뵈고 싶을 것 같아요..
지나가는 엔팁임. 여러분들이 엔팁에 대해 궁금해할까봐
내가 시러하는 유형 깔끔하게 정리해줌
1. 허세충 ㄴㄴ함. 적당한 허세는 귀엽게 받아주는데 입만 벌리면 구라마냥 맨날 허세만 떠는 사람 개시름
2. 회피충 개시름. 회피유형 개인적으로 진짜 극혐함.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대화로 풀고싶은 ENTP입장에서 회피유형 인간들은 혐오스러움.
지 기분나쁘다고 잠수타거나 동굴로 들어가는 인간들 진짜 시름
3. 진지충 개시름. 친해지면 농담따먹기 하는거 좋아하는 엔팁 입장에서 무슨 회사에서 만난 동료마냥 맨날 착하고 예의바른 말만 해야하는 사이 너무싫음.
그런 사람은 회사에서만 만나서 상대하기에도 개피곤함. 어느정도 친해져서 농담하는데 진지빨고 정색하는 인간 개시름
4. 꼰대 + 보수적인 사람 싫음. ENTP자체가 상당히 진보적인 유형이라 틀딱 보수적인 사람이랑 안 맞음. 개피곤함.
2번 저라서 차였어요.
회피 하지마세요 다들 !
ENTP은 굉장히 개방적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인 사람들을 싫어해요
여자 INFJ 남자 INTJ 제일 좋아합니다
와 분석력 미쳤음
무던한사람은 내예민한감성을 눌러줘서좋아❤❤❤
태뮤같은 친구 만들고 싶다 ㅋㅋ
와 돗자리깔으셔야할듯 😂😂😂
위선적인 모습 거짓인 모습이 보이면 정뚝떨 포인트긴하죠
통찰 있네요...
엔팁인데 거의 다 맞아요. 굿!
티엠아이썰 남기러 왔습니다! 지인들이나 연락하는 사람들은 태뮤님도 아시겠지만 이미 내세계에서 픽된 사람들이겠지요!^^
의리도 쩗고 내사람 지키기 보호본능 쩗거든요 직장은 아니잖아요 최근 두분과의 짧은 대화에서 현타가 왔어요 저같은 경우는 또 엄청 성실 fm이거든요 우수사원상도 두번 받았구요 바른생활녀에 갑갑할만큼요 틈새 농담 고객님을 발렛파킹 하는데라고 했더니 왜 사람이 발렛파킹이냐며😢 다른 한분은 저 엄청 성실한 저인데 여담으로 그날은 피곤해서 82칼퇴하려고 도망가려 했다가 잡혔다 했더니 그래도 인계는 하고 가야지~ ...
ㅋㅋㅋㅋㅋ 내세계에 픽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빵터졌는데 썰도 재밌네요 ㅋㅋㅋ
@@taemyu 아 정말요~? 대애박~ ㅋㅋㅋㅋ 😆 영광에 🥔 합니당! ㅎㅎ 🙏😁
@@taemyu 썰이 대박인거져 제가 이상한거 아니져? ㅎ 🥰
@@오유정-e6r 원래 집단에서 성실하시고 영향력이 큰 분들이 잘 붙잡히죠(?) ㅋㅋㅋㅋㅋ
그만큼 다른 분들에게도 인정받으신 거 같습니다
@@taemyu 와웅~ 역시 태뮤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또 뵈어요!🙏
맞아요 은은한 사람 좋아함
ENTP인데 ㄹㅇ 꿰뚫린 느낌 ㅋㅋㅋㅋㅋㅋ
일단 재미없고, 시끄럽고, 못됨, 멍청함
으악악악,! 벌써 긁어주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막 특별하다는게 재능적으로 대단한게 아니라 약간 개성? 이면됨
나만그런진 모르겠지만 infj한테 야한농담 해놓고 당황하는거 보면서 즐기다가 인프제가 덩달아 같이 하기 시작하면 그때 부터 ㄹㅇ 도파민 터짐 ㅋㅋㅋㅋ 내가 즐기니까 하나씩 솔직하게 툭툭 내뱉는데 ㄹㅇ 그렇게 깜찍할수가 없음
그래놓고 자괴감들어하고 이거맞어...? 이래놓고도 막상 하고 나면 또 둘이 킥킥 대고 ㅋㅋㅋㅋㅋ 걍 이건 고3이라 나사빠져서 그런걸까😂😂
ENTP 고수시네요
내가찾아낸 내보물.내보석.❤❤
Entp는 대화할때 막힘있는 사람을 제일 싫어함. 특히 자격지심있는 사람들하고는 대화 자체를 피함. 그래서 마누라랑 대화하기가 고역임..
이분 entp 너무 잘알아줘서
구독 하고 갑니다!!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적인 감정 싫어하는거에서 공감하고 갑니다. 정확하다 못해 그냥 내생각을 적으심 ㅋㅋㅋ
똑똑한 청년
최고네요ㅎㅎ
ENTP 본인 주변 사람들 보면 istp 가 많음 일단 피곤하지 않고 심플해서 좋음
bg 때문에 미치겠네ㅋㅋㅋㅋ
@@dne_crafted 댓글보고 보니 더 좋아요ㅋㅋ 이 괴리감 즐거워 -엔팁-
엔팁
난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잘 맞음
완전 개공감..
선을 넘으면 여자 깡패가돼요 어깨는 평소에도 깡퍃ㅎㅎㅎ 엔팁 촐싹임
응? 쾌락주의는 SP유형입니다 융심리학의 기본
친분이나 인간관계에 주체적이다 이거 공감합니다 굳이안맞으면 가까이하려안함
아님 엔팁도 그래요 선천적으로 도파민 분비 기능 망가진 유형이라 쾌락 존나 찾아댐
난 자신감정을 챙겨달라고하는건싫지만 그 모습마저 귀여우면 더 장난치고싶던데ㅋㅋㅋㅋㅋ
나 엔팁. 착한/나쁜/쓸모있는/쓸모없는 사람을 구분함. 선호-착하고 쓸모있는 관계유지-착하고 쓸모없는&나쁘고 쓸모있는 3위(배제) 나쁘고 쓸모없는
ENTP분석 잘봤습니다. 의존적이고 짜증부터 내고 가스라이팅 하는 ENTJ가 제일 역겹더라구요. 개 똑똑한척 하거나 똑똑한데 개 재수없어서 나르시즘 오지는 소시오패스타입이 제일싫습니다. 사회에서 업무적으로만 만나기 적당한거지 내사람이 소시오패스면 진짜 역겨움 그자체임. 역으로 풀 F도 너무 힘듬.
개똑똑한척 하거나 개재수없어서 나르시시즘 오지는 소시오패스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