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35kg까지 빼본 사람으로서 다이어트는 평생 할 거라는 생각으로 하는 게 맞음. 그리고 하루 망치더라도 오늘쯤이야, 하고 넘어가고 다음날부터 다시 이어가는 게 중요함. 중요한 건 다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다시 이어간다는 마음가짐임. 하루 망쳤다고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3보 전진 1보 후퇴가 된 것 뿐임. 어차피 평생 할 건데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ㅇㄱㄹㅇ 공부하면서 제대로 느낌...살짝 보니 뭔소린지 모르겠고 그냥 어려우니까 나중에 각잡고 공부 빡 해서 통달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벼락치기하고 개망했었는데 내가 빡통임을 받아들이고 이해를 못 한다는걸 인정하고나서 뭔소린지 몰라도 그냥 보고 또 보고 눈에 익히다보면 나중에 시험기간 닥쳐왔을때 1,2회독만 해도 머리에 잘 남아서 결과 개잘나오더라
같잖은 완벽 주의자 진짜 맞는 말인 듯.. 이제 나이 더 먹으니 점점 깨닫는 것 같아요 사람 쉽게 안 바뀌고 그 말은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 되는 말인 거 여러가지 일에 대해 무작정 행동 하지 않고 시뮬레이션 돌려보는 생각 많은 사람으로서 가끔씩 다이어트나 청소 같은 반복적이고 꾸준한 시간을 들이는 일은 그냥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시작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진짜 폭식증 있는 사람들 봤을 때 전부 저런 유형이었음ㅜㅜ 식욕을 완전히 통제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 끼 잘못 먹을 때마다 난 왜 이럴까... 하면서 다음 날에 1~2키로 찐(다시 식이조절 시작하면 바로 빠질) 몸무게 보고 멘탈 터져서 폭식 시작하더라구요.. 먹을 수도 있다고, 아무 일도 아니라고 그냥 다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아무리 말해도 고치기가 쉽지 않은 듯..ㅜㅜ
이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공부, 수험 등의 인생에서도 중요한 얘기네요 저도 같잖은 완벽주의 때문에 인생이 늘 피곤했고, 성장을 못한 느낌입니다 실패한 완벽주의자의 전형이랄까요 뭔가를 하다가 제 계획대로 안된다 싶으면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아예 떄려치기를 반복했거든요 이제는 뭐든 조금씩 꾸준히 하는것과, 유연한 마인드가 필요할것 같아요
다이어터입장에서 봤는데 진짜 다 맞는말.. 다이어트는 결국 자기가 간절해야하고 자기가 결심해야함 그리고 식단도 시작하실때 몸에 나쁘지않는걸 먹을생각하세요 어제까지만해도 집밥먹고 가끔 배달 시켜먹는사람이 하루아침에 닭가슴살 시켜먹고 그러지마시고 그냥 적당한 양으로 일반식 2~3끼 드시고 주 3~6일운동 꾸준히 열심히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맛있는거 드셔도 괜찮음 그러면서 운동이랑 식단 좀 적응되면 양이랑 종류랑 운동강도 조금씩 늘리고 바꾸면서 그렇게해야 다이어트임
지금 6주차고 한 9kg 빠졌어요 닭가슴살만 먹지 않고요 이틀에 한번은 꽤 맛있는 한끼 먹습니다. 다만 밥은 반공기 이상 절대 안먹고 저녁 6시 이후론 앵간하면 안먹습니다. 운동은 주 6회 강한 근력운동 후 심장 뛰게 하는 유산소운동 10분, 가벼운 유산소운동 30분. 다이어트 희망하시는 분들은 내일 당장 운동 등록 하세요. 변화하고 있는 제 모습 보는게 이렇게 즐거울줄 몰랐습니다.
165에 72이었는데 49까지 뺀 사람입니다 다시 56까지 쪘다가 지금은 52키로가 됐지만요 요요가 와도 나는 언제든 맘 먹으면 뺄 수 있다 라고 여유를 가지니 하나도 불안하지 않아요 실제로도 이제 살 빼는건 하나도 힘든 일이 아니구요 20키로 넘게 뺐다하면 힘들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먹고 싶은거 다 먹돼 양만 줄였어요 제 다이어트의 비법은 강박을 줄였던게 가장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와 이거 진짜인게 옛날에는 뭐든 쉽게쉽게 얻어서 그러질 못했는데 최근에 여러번 실패를 맛보고 겨우겨우 성취해냈던 경험들이 계속 쌓이니까 스스로가 대단한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나서부터 남들보다 더 움직이고 마음먹으려 했던것같아요 그러면서 방도 정말 매일 조금씩 치우고 먹는것도 매일 신경써서 조금씩 변화하니까 벌써 10키로 감량에 깨끗한 방을 가지게 됐네요 오마르님 통찰력이 상당하신것같아요 정말 두개는 같이 움직이고 그 오늘 안되더라도 다시 마음먹는 그 마인드가 몇달 계속되니까 사람이 변하네요
10kg 빼고 미용체중 됐는데 시작은 체중계 구매였음 그냥 매일매일 체중쟀음 재다보니까 내가 어떻게 했을때 살이 빠지는지 보여서 안땡길땐 덜먹고 가끔은 많이먹고 대충대충했음 대충하니까 부담도 없고 조금이지만 살이 빠진 몸이 달콤했음! 그 달콤함을 유지하려고 운동도 설렁설렁 해보고 대충 시작한 운동에 재미붙여서 헬스도 배우고 근데 이마저도 꾸준하진 않음ㅋㅋ 한참 할땐 하고 피곤하면 말았는데도 1년동안 살이 10키로 빠졌고 천천히 운동하면서 빼서인지 부작용도 없음 2-3키로씩은 왔다갔다하지만 다시 빼면 되니까 스트레스안받음 그냥 대충이라도 시작을 하는게 중요함 살을 빼려는 강박이 오히려 식욕을 돋구고 살찌게 하는듯
그냥 꾸준히 하면 됩니다. 치킨도 먹을수 있고 떡볶이도 먹을수 있어요. 근데 다음날 운동 조금 더 하면 되요. 완벽한 계획은 없어요. 완벽한 실행도 없구요. 중요한건 포기 안하고 계속 하는겁니다. 저도 68kg에서 58kg가 됐는데 진짜 천천히 운동으로 뺐어요. 식이조절 당연히 하는데 탄수화물 좀 줄이고 일주일에 두번은 먹고싶은거 먹어요. 그리고 평소에는 고기,야채 위주로 먹는데 엄청 맛있고 쉬워요! 제 목표는 53kg이지만 몸무게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근육 늘리면서 천천히 빼려구요
보디빌딩 대회 나갔다 온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사람들이 다이어트 실패하는 원인은 너무 처음부터 가혹하게 함. 예를 들어서 밥을 한끼에 두 공기 먹던 사람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반 공기로 줄여버림. 이러면 진짜 성공 절대 못 함 이렇게 하다간 나중에는 아무것고 안 먹어야 살이 빠찌는 체형이 돼버림. 갑자기 아이유 다이어트를 하질 않나 무탄 무염 다이어트를 하질 않나 절대로 성공 할 수가 없음. 운동도 마찬가지로 어제까지 산책 조차 안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분할을 짜고 런닝머신 타고 천국의 계단 한시간씩 타고 이러면 절대로 성공 못 함. 그냥 천천히 차근차근 하는게 좋음 밥을 한숟가락 덜 먹고 운동도 천천히 하루에 30분씩 하다가 점점 강도를 올리고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5키로 10키로 15키로 쑥쑥 빠지게 돼 있음.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고 천천히 차근차근 하다보면 성공하게 돼 있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뭐가 됐든 하는 거 자체로도 대단한 거임 다이어트는.
전 학생 때 113키로나 나가는 심각한 고도비만 이었습니다. 그래서 고2 여름방학 때 작정하고 살을 빼보자 하고 두달만에 34키로를 감량하였습니다. 지금 서른이 넘은 나이인데도 꾸준히 유지 중이구요 전 먹는것을 좋아하고 운동은 하기 싫은, 남들과 같은 보통사람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던건 오마르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마인드 컨트롤' 이었어요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대체 피자나 치킨을 안먹고 어떻게 살지.? 라고 하다가도 그래 딱 한번만 제대로 해보자 하고 독하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한 2주 3주 식단을 제대로 하다가 정말 정말 치킨이나 피자 등등 고열량 음식이 땡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음식을 한번 먹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고 내가 지금까지 3주동안 했던 식단과 다이어트가 무너지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식을 한번 먹은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겁니다. 중요한건 먹은 시점 부터 '그래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야' 하고서 모든 걸 포기하고 다음날 다시 치킨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습니다. 못 먹는거 아니잖아요 다만 다음날 다시 운동하고 식단하면 됩니다. 우리가 20년 30년 먹어오고 쪄왔던걸 고작 3주, 한달만에 어떻게 뺄까요 그걸 받아들이고 다음날 다시 내가 계획했던 걸 실행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의지가 저처럼 너무 약한 사람들께 제가 추천드릴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치킨,피자를 못 먹는다고 해서 먹방 영상을 자꾸 보거나, 괜히 배달앱을 연다면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 3주 했는데 오늘 하루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나?, 오늘만 딱 치팅데이 해볼까" 하고서요 사람은 특별한 사건이 없는 경우 쉽게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바꿔야해요 보면 더 먹고싶은 법입니다 환경을 바꾸고 길게 계획을 짜보시고 식단을 하나 둘씩 해보세요 마음을 비우시고 6개월 12개월 천천히 한걸음 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늘씬한 몸매가 되어있을 거에요
'같잖은 완벽주의' 솔직히 많이 긁혔지만ㅋㅋㅋ 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어줍잖게 '난 오늘 이걸 다 해야 돼' 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바싹 말리면서 하면은 보는 사람들도 지치고 싫어하더라고요. 근데 살아오면서 그렇게 예민의 극강을 달리며 일하거나 아님 퍼지거나 극단으로 밖에 살지 않아서 버리기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저는 항상 조금씩 나아가고 있고, 작은것이라도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빈 주머니였어요. 이 완벽주의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끊지 못해서였죠. 그래서 시도도 못해본 일 들이 수두룩 해요. 정말 아쉽고 아까운 시간들이었어요. 요즘, 어줍잖게 영어랍시고 진짜 밑바닥부터 그냥 하루에 시간 날 때 5분? 1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느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도전하려고 노력해요. 나의 살아갈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그 날들이 더이상 내 고집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빈막대이기 보다는 7이나 6이라도 채워진 막대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거든요. 제 30대의 목표는 운전 남들만큼 하기. 요리 내가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실력 올리기. 살 빼서 정상체중으로 유지하며 살기. 영어실력 키우기. 요게 제 10년치 목표인데 이거 못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으려고요. 그냥 큰 틀을 세운거지 넘어져도 다시금 일어서고 하루는 그냥 넘어져봐도 있고 그럴려고요. 그렇다고 나태해지지 않게 목표세운거니까 열심히 해볼거예요. 여기다가 적어놨으니까 꼭 실천할게요!!
그리고 폭식 후에 그 후회하는 기분하고 속이 터질거같고 토할거같은 그 느낌을 잘 기억하세요 ㅜㅜ그리고 다시 맛잇는거 먹을때 그 느낌을 느끼고싶지않다고 생각을하고 습관자체를 소식으로 바꿔야합니다.. 맛없는 클린식으로 평생 먹고살수없고 그러면 도리어 입터지고 절식폭식이고 양 줄이는것만이 답이에요
현재 다이어트 진행중이고 총 12키로 감량했는데 방금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어쩌구피자 디핑소스에 야무지게 찍어서 3조각 먹었고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았고 이따 저녁에 10km 달릴예정입니다. 오마르님 하시는 말씀 ㄹㅇ맞는말임 먹은건 먹은거고 나는 피자를 안먹을 수 없고 그저 운동하면 됨.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입니다
안 먹는다 x 과식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며, 그 일탈에 대비한 플랜(먹은 다음날 운동하자는 마음가짐)을 만든다 o 대비하고 상정하지 않은 실패와 좌절은 포기를 부른다. 그냥 시간을 넓게 봐서 "저번달보단 좀 더 적게 먹었네 더 잘했으니 좋았쓰" 나 "저번달보다 더 많이 먹었네.. 좀더 신경써야겠다" 라는 관용적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어떤 행위의 빈도, 강도, 지속도가 개선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겁니다.
이거 맞음 이렇게 해서 살뺐고 지금도 유지중인데 평소에 그럴수 있지라는 전제하에 사는 사람이라서 다이어트를 나한테 맞게 쉽고 지킬수 있을 것 같은 항목에서 실천하다 중간에 어긋나도 쉽게 다시 내가 정한 선에서 돌아올수 있는 사람이라서 살을 뺄수 있었고 지금도 꾸준히 유지 하고 있어요
살 15키로 빼고 정상체중까지 오면서 '다이어트'한다는 생각은 사실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냥 가능한 건강하게 먹기가 목표였고, 그게 안되는 날에도 딱히 자책하지 않았고요. 그냥.. 먹은거잖아요?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그냥 먹은건데 그게 뭐.. 문젠가요? 가능하면 건강하게 대체 가능한 식품 찾으려고 노력하고, 최소한 당류는 줄이고.. 그러다보니 15키로가 빠져서 무리없이 유지중입니다. 죄책감 느끼지말고, 여유있는선에서 꾸준히하세요😊 내 몸을 챙긴다는 마음으로!
이거 맞음 확실히 맞음 옛날엔 할머니조차 '살좀 빼야되지 않겠나' 하던 몸매였는데 지금은 '운동 하시나봐요?' 소리 듣고 다님 근데 난 고작 일주일에 월화목금 4번 운동 감. 그 중 일이 생겨서 하루 못 갔다? 원래 안 가는 날 그냥 가는거임 식단? 월~금 저녁만 함 21끼 먹는중에 고작 5끼 식단하고 나머지 걍 먹던대로 먹는거임. 그 와중에도 한 끼 좋은거 먹어버리면 다른 끼니에 한 끼 식단 하는거고. 결과적으로 몸도 보기 좋아졌고, 힘도 전보단 세졌고, 건강해졌잖아 난 그 무엇 하나 손해본 것 없이 이득만 취했는데 나쁠게 있나? 만약 나한테 21끼 중 20끼 식단하라고 하고 운동도 주 7일 빠지지 않고 반드시 나가라고 했으면 진작 포기했지 않을까? 그거랑 비교하면 '적당한 느슨함'이 주는 것은 이득밖에 없음
살 빼는건 쉬운 편인데 유지하는게 진짜 곤혹이죠ㅠㅠㅠ 그리고 살은 급하게 뺄 수록 살처짐이 심해서 기간을 길게 잡고 천천히 빼야 요요가 안오더라구요(나이 30대 중반에 60키로에서 44까지 빼고 유지중인 유지어터입니다ㅜㅜ) 음료(액상과당), 정제탄수화물로 만든 음식 끊거나 줄이기, 식전 야채 한접시, 잠 자기 전 3시간 안에 음식 먹지 않기, 건강한 지방 챙겨먹기, 계단오르기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영상..🫠 당신의 몸은 치킨을 기억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치킨으로 과식하고 후회 중이었는데 다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래로 웬만한 인간이라면 하루도 안빠지고 식단을 할 수는 없다 살을 뺄 수 있는 사람 : 식단을 하루도 안 빠지고 할 수 있는 인내심, 매일 같이 운동을 갈 수 있는 부지런함 X 내가 계획을 어길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O 치킨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에게 실망을 덜 하는 사람,,,,
맨처음엔 운동을 주1~2회 하면서 야식만 줄이고 식단을 하지 않았어요. 체력이 붙으면서 운동강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붓기가 빠지고 조금이지만 근육량이 늘어서 몸이 가벼워져요. 지금은 15~20일 정도 식단하고 나머지는 적당히 먹고 싶은거 먹고있어요. 생리전은 식욕이 너무 넘쳐서요😂 대신 야식은 안먹고~ 좀 먹었다면 강아지랑 산책을 하든~ 티비보면서 다리운동 같은거 합니다. 운동시작한지 약 3개월 느슨하게 식단한지 약 40일?정도인데 약 5kg 정도 체중이 감소되었어요. 근육량은 조금 늘었다가 유지했다가 늘었다가 반복하고 있네요. 다들 포기하지 말아요.
전 여자라서 국가검진겸 산부인과 들러서 제 몸에 안좋은 점들 말씀드리고 초음파보니까 다낭성난소증후군 나왔고 피검사 통해서 호르몬검사인가해서 보니까 남성호르몬이 평균치보다 많은 편이래요. 그래서 매 끼니 정해진 시간에 소식하면서 근력보다는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면서 호르몬 약 병행하고 있어요 마스트도 같이 해봤는데 돼지,소,닭 다 알러지 반응 나와서 원치 않게 채식 위주로 하고 있네요..! 병원 찾는법은 그냥 리뷰 괜찮은 가까운 병원으로 골랐던터라 추천드리긴 뭐하네요
165 / 59에서 48까지 빼고 50kg 4년째 유지중인 사람인데요.. 태생이 개말라인간이 아니묜 다이어트는 평생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식단이 제일 중요하고요. 2개월~3개월 빡세게 하는 방법도 좋지만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든 평생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꼬옥 생각해보고 시작하세요…ㅠㅠ 많은 실패 끝에 얻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가끔 치킨 먹는다고 갑자기 허리둘레 1인치 늘어나고 그런 것도 아니고, 몸무게는 물만 먹어도 올라가니 몸무게에 집착하지 마시고…먹고 싶은 거도 먹어가면서 하세요!!!
원래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같은 달달한 커피만 매일매일 마셨는데 다요트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메리카노만 마셨구용 😂 지금도 관리때문에 바닐라라떼같은 건 일주일에 한두번만 마셔요,, 일하다가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당 떨어징 때 마시는 정도ㅠㅠㅋㅋㅋㅋ 술은 원래 안 좋아하고, 샐러드나 포케를 엄청 좋아해서 밥대신 샐러드가 더 좋은 편이에요,, 전 다이어트가 체질인가봄
나이살이 급격이 불어나서 10년사이에 20kg가 쪘음 ㅠㅠ 최근 4개월사이에 10kg가 쪘음 나오는 뱃살이랑 몸무게를 보고 심각함을 느끼고 단백질로 먹자 했는데 먹어도 배고픔 ㅠㅠ 탄수화물 안들어가니까 그래서 그래 건강하게 빼자하고 밥두공기 먹을꺼 한공기만 먹고 대신 두부를 더먹는다던지 다른걸로 배채움 그리고 매일 마시던 1.5리터 콜라 안먹고 과자 손도 안되고 다른거는 먹을꺼 다먹음 삼겹살 좋아해서 거이 2일중 하루는 먹고 그리고 30분 3k정도 헬스하고 30분정도 근력운동하고 한달쨰인데 3키로에서 3.5키로 빠짐 효과가있음 중요한게 두가지 같음 굶는게 힘들고 먹고 싶은거 참는게 힘들다면 욕심내지말고 적당히먹고 먹고싶은거 먹으면됨 단 군것질만 음료수만 끊어도 효과가 있는거 같음 그리고 운동 꾸준하게 해주고 운동하기전에 지방태우는 아메리카노 한잔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뜨거운물 마셔주고
공감해요. 10kg 빼는 다이어트 여러번 성공해봤는데 열심히 빼도 요요 오면 의미 없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너무 애써서 빼면 결국 무너져서 다시 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를 지향하고 천천히 빼는중인데 간헐적 단식과 식단 모두 하고 있지만 너무 엄격하게 몰아붙이지 않고 있어요 정말 먹고 싶으면 먹구요. 그래서 한 달에 1~3kg 페이스로 빠지는 중인데 힘들지도 않고 평생의 습관을 만든다는 생각에 보람도 있네요
주말 아침부터 썸네일로 긁으시네...?
뚱때지 어서오고
같이 긁힌 1인… 킹받네…
이 정도면 긁힌게 아니라 걍 쓸리셨는데
긁히면 빼
이것들아 보통 저런소리하는 사람들은 날씬함^^...진짜ㅈ돼지들은 다이어트할 의지가없어ㅋㅋ
나도 과체중정도라 살빼야겠다 싶어서 헬스장갔었는데 진심ㄴㅏ보다 살찐사람 없ㅋㅋㅋㅋ다들 마르거나 날씬함ㅋㅋ
진짜 뚱돼지들은 그시간에 치킨뜯고 요아정시키고있음
1년만에 35kg까지 빼본 사람으로서 다이어트는 평생 할 거라는 생각으로 하는 게 맞음. 그리고 하루 망치더라도 오늘쯤이야, 하고 넘어가고 다음날부터 다시 이어가는 게 중요함. 중요한 건 다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다시 이어간다는 마음가짐임. 하루 망쳤다고 제자리걸음이 아니라 3보 전진 1보 후퇴가 된 것 뿐임. 어차피 평생 할 건데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이거 진짜 ㄹㅇ인게
다이어트는 하면 할수록 생각이 드는게 평생할 생각으루 해야됨요
ㄹㅇ 나도 다이어트성공하고 4년째 유지중인데 느끼는건 다이어트 성공-> 끝 X
유지하는게 더 어려움.. 살 안찌려면 식단,운동 계속 해야됨
ㄹㅇ 끝까지 안놓고 버티는 사람이 결국 이김. 자꾸 내일부터 내년부터 시작이다 이러고 또 굳게 마음먹고 다이어트 선언했다 좀만 틀어지면 아 망했다 포기 이러면 평생 못함
다이어트 16년차이올시다... 17살부터 관리한 몸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소. 한 때 군대 훈련병과 이병 때 힘든 나머지 밥심에 기대어 살았다가 90킬로를 넘은 적이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맘잡고 살다 보니 지금은 슬림함을 벗어나지 않은 채로 살고 있소.
명언이네요 모든 말들이 전부 다😊
비단 다이어트의 문제가 아님 … 뭔가를 잘하려면 1. 대충 2. 끝까지 3. 속도를 높여서 4. 반복임 이거면 뭐든 성공
ㅇㄱㄹㅇ 공부하면서 제대로 느낌...살짝 보니 뭔소린지 모르겠고 그냥 어려우니까 나중에 각잡고 공부 빡 해서 통달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벼락치기하고 개망했었는데
내가 빡통임을 받아들이고 이해를 못 한다는걸 인정하고나서
뭔소린지 몰라도 그냥 보고 또 보고 눈에 익히다보면 나중에 시험기간 닥쳐왔을때 1,2회독만 해도 머리에 잘 남아서 결과 개잘나오더라
@@박유
ㅇㅈㅇㅈ 저도 그랬어요~ 순간 느낀건 어?공부한만큼 나오긴하네?라는 조금의 자신감😅 영~ 닭대가리는 아니구나?^^;;
ㄹㅇ 대충 꾸준히 하다보면 요령도 생길수밖에 없고 점점 전문가 되어감
10키로 빼고 3년째 유지중인데요, 제가 늘 되새기는 말이 '찌면 또 빼면되지', '먹었으면 운동하면 되지'예요 ㅎ 쉽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스트레스도 덜하고 압박도 덜해서 롱런할 수 있어요.
같잖은 완벽 주의자 진짜 맞는 말인 듯.. 이제 나이 더 먹으니 점점 깨닫는 것 같아요 사람 쉽게 안 바뀌고 그 말은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 되는 말인 거 여러가지 일에 대해 무작정 행동 하지 않고 시뮬레이션 돌려보는 생각 많은 사람으로서 가끔씩 다이어트나 청소 같은 반복적이고 꾸준한 시간을 들이는 일은 그냥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시작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근데 진짜 폭식증 있는 사람들 봤을 때 전부 저런 유형이었음ㅜㅜ
식욕을 완전히 통제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한 끼 잘못 먹을 때마다 난 왜 이럴까... 하면서 다음 날에 1~2키로 찐(다시 식이조절 시작하면 바로 빠질) 몸무게 보고 멘탈 터져서 폭식 시작하더라구요..
먹을 수도 있다고, 아무 일도 아니라고 그냥 다시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아무리 말해도 고치기가 쉽지 않은 듯..ㅜㅜ
이건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공부, 수험 등의 인생에서도 중요한 얘기네요 저도 같잖은 완벽주의 때문에 인생이 늘 피곤했고, 성장을 못한 느낌입니다 실패한 완벽주의자의 전형이랄까요 뭔가를 하다가 제 계획대로 안된다 싶으면 스트레스가 폭발하여 아예 떄려치기를 반복했거든요 이제는 뭐든 조금씩 꾸준히 하는것과, 유연한 마인드가 필요할것 같아요
완벽이 아니라 완주를 합시다, 라고 누가 그랬는데… 진짜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느껴졌어요.
치킨을 먹었더라도 다이어트를 놓지 않는 사람
그리고 이런 놓지 않음은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노력의 계단이 적용되는 모든 부문에선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삶을 받아들이는 올바른 태도인 것 같음..
나처럼 되도 않는 완벽주의는 사람을 더 도태되게 할 뿐임.. 30살 넘어 깨달았지만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열심히 살아야지
다이어터입장에서 봤는데 진짜 다 맞는말..
다이어트는 결국 자기가 간절해야하고 자기가 결심해야함
그리고 식단도 시작하실때 몸에 나쁘지않는걸 먹을생각하세요 어제까지만해도 집밥먹고 가끔 배달 시켜먹는사람이
하루아침에 닭가슴살 시켜먹고 그러지마시고 그냥 적당한 양으로 일반식 2~3끼 드시고 주 3~6일운동 꾸준히 열심히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맛있는거 드셔도 괜찮음 그러면서 운동이랑 식단 좀 적응되면 양이랑 종류랑 운동강도 조금씩 늘리고 바꾸면서 그렇게해야 다이어트임
참 사람 기분 좋게 하는 사람이야
저도 정말 중요한 얘기해주셨다고 생각해요. 본인 의지를 과대평가 하지 마시고, 기대치보다 낮게 행동했어도 자책은 진짜 조금만 하고 다시 계획대로 하십쇼. 계획이나 노력이 와르르 다 무너진 게 아니에요. 너는 그냥 일어나서 배고프면 밥먹듯 당연하게 또 걸어가면 됩니다.!
근력운동을 하면 됩니다
식사량 많으면 유산소 말고 근력운동하세요
몸 우락부락 안됩니다
근력운동=에너지 소비율 증가
유산소운동=에너지 소비량 증가
오.. 감사합니다
걍 비교적 건강한 돼지됨 괜히 벌크업할때도 닭가슴살이랑 밥 때려넣겠냐? 더티벌크하는사람 몸보면 걍 돼지돼서 커팅하는데도 더 힘들고 오래걸림
금연도 마찬가지인듯. 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인간은 중간중간에 오는 좌절감의 파도를 이길 수 없음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무언가 잘 해보려할때,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때도 통용되는 마음가짐인듯
맞아요 하루 운동한다고 살 안빠지듯 하루 좀 먹는다고 살 안쪄요.. 하루 입 터지면 걍 먹고 다음날 또 식단하고 루틴대로 돌아가면 됩니다
와 오늘 방송 넘 좋아요 느낀 게 많음ㅠㅜ 이런 얘기 자주 해주세요 무언가를 실패한 이후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하는 영상이었음
오늘 내용 참 좋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모든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방금 명란 마요를 야무지게 조져서 하는 말이 아니라...
미끄러지는거 치고는 주문하는 일은 매우 정교한 일.
너어는..,
매우 신중히 할 것
ㅋㅋㅋㅋㅋㅋㅋ
정교하게 미끄러질 것.
지금 6주차고 한 9kg 빠졌어요
닭가슴살만 먹지 않고요 이틀에 한번은 꽤 맛있는 한끼 먹습니다. 다만 밥은 반공기 이상 절대 안먹고 저녁 6시 이후론 앵간하면 안먹습니다. 운동은 주 6회 강한 근력운동 후 심장 뛰게 하는 유산소운동 10분, 가벼운 유산소운동 30분. 다이어트 희망하시는 분들은 내일 당장 운동 등록 하세요. 변화하고 있는 제 모습 보는게 이렇게 즐거울줄 몰랐습니다.
아.. 가장 중요한건데 설탕 들어갔을 달달한 음료수, 과자, 빵은 혼자 있을때 절대 안먹습니다.
맞아요... 완벽주의 때문에 청소 시작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에요... 옷이 너무 많아져서 요즘 조금씩 처리하는 중임... 그래도 몇달간 아침을 꼬박꼬박 먹어서 5키로 살을 뺐어요! 나이 들면서 어릴 적에 알았다면 싶은게 많네요
오… 아침을 어떤 식으로 드신 건가요?
백프로 맞는 말
만성 다이어터로서 느낀 점이 식단을 지나치게 제한해서는 안됨…그러면 다이어트 기간 때만 금욕적으로 살 수 밖에 없고 끝나면 음식 집착생겨서 처먹고 요요옴
그냥 잘 먹되 입맛 자체를 건강하게 바꿀 생각을 해야함
진짜 힘빼고 하는게 최선
네 맞습니다 조금 편하게 릴렉스하게 생각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한가지 더해보면
내가 살을 뺄건데 왜 빼는지.
구체적으로는 언제까지 어떻게 얼만큼 빼서 무엇을 할건지가 명확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합니다
이게 없으면 그저 망상에 불과합니다
의지는 구체적인 계획에서 나옵니다
좋은말씀입니다~ 6:02 ^^
실패를 용납하지 못하는 엄격한 분위기의 완벽주의 부모님 교육으로 자란 사람일수록
회복 탄력성이 약한것 같아요.
어차피 인생은 마라톤인데.. 워낙 입시생때 치열한 경쟁 안에서 시간은 부족하고 경주마처럼 달리게 시키니까
수포자 식으로 계획대로 안되면 걍 일찌감치 포기~
0:50 여기 두두두두 너무 스무스하게 올라가서 신기해요
165에 72이었는데 49까지 뺀 사람입니다 다시 56까지 쪘다가 지금은 52키로가 됐지만요 요요가 와도 나는 언제든 맘 먹으면 뺄 수 있다 라고 여유를 가지니 하나도 불안하지 않아요 실제로도 이제 살 빼는건 하나도 힘든 일이 아니구요 20키로 넘게 뺐다하면 힘들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먹고 싶은거 다 먹돼 양만 줄였어요 제 다이어트의 비법은 강박을 줄였던게 가장 큰 도움이 된거같아요
와 이거 진짜인게 옛날에는 뭐든 쉽게쉽게 얻어서 그러질 못했는데 최근에 여러번 실패를 맛보고 겨우겨우 성취해냈던 경험들이 계속 쌓이니까 스스로가 대단한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나서부터 남들보다 더 움직이고 마음먹으려 했던것같아요 그러면서 방도 정말 매일 조금씩 치우고 먹는것도 매일 신경써서 조금씩 변화하니까 벌써 10키로 감량에 깨끗한 방을 가지게 됐네요 오마르님 통찰력이 상당하신것같아요 정말 두개는 같이 움직이고 그 오늘 안되더라도 다시 마음먹는 그 마인드가 몇달 계속되니까 사람이 변하네요
맞아요...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다이어트를 따라하면 망할 가능성이 많음. 자기의 페이스를 아는게 중요하죠..
10kg 빼고 미용체중 됐는데 시작은 체중계 구매였음 그냥 매일매일 체중쟀음 재다보니까 내가 어떻게 했을때 살이 빠지는지 보여서 안땡길땐 덜먹고 가끔은 많이먹고 대충대충했음 대충하니까 부담도 없고 조금이지만 살이 빠진 몸이 달콤했음! 그 달콤함을 유지하려고 운동도 설렁설렁 해보고 대충 시작한 운동에 재미붙여서 헬스도 배우고 근데 이마저도 꾸준하진 않음ㅋㅋ 한참 할땐 하고 피곤하면 말았는데도 1년동안 살이 10키로 빠졌고 천천히 운동하면서 빼서인지 부작용도 없음 2-3키로씩은 왔다갔다하지만 다시 빼면 되니까 스트레스안받음 그냥 대충이라도 시작을 하는게 중요함 살을 빼려는 강박이 오히려 식욕을 돋구고 살찌게 하는듯
1:56 천재다 25년 살면서 깨달은걸 짚어내다니 그치만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벗어나지 못함 나는 다이어트에 특별한 사람이고 싶거든,,
그냥 꾸준히 하면 됩니다. 치킨도 먹을수 있고 떡볶이도 먹을수 있어요. 근데 다음날 운동 조금 더 하면 되요. 완벽한 계획은 없어요. 완벽한 실행도 없구요. 중요한건 포기 안하고 계속 하는겁니다. 저도 68kg에서 58kg가 됐는데 진짜 천천히 운동으로 뺐어요. 식이조절 당연히 하는데 탄수화물 좀 줄이고 일주일에 두번은 먹고싶은거 먹어요. 그리고 평소에는 고기,야채 위주로 먹는데 엄청 맛있고 쉬워요! 제 목표는 53kg이지만 몸무게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근육 늘리면서 천천히 빼려구요
전혀 생각지도 못햇던 방향이라 당황 스러운데 진짜 오마르님말이 맞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사람이 성공한다,,,, 진짜 멋지십니다,,,
보디빌딩 대회 나갔다 온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사람들이 다이어트 실패하는 원인은 너무 처음부터 가혹하게 함. 예를 들어서 밥을 한끼에 두 공기 먹던 사람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반 공기로 줄여버림. 이러면 진짜 성공 절대 못 함 이렇게 하다간 나중에는 아무것고 안 먹어야 살이 빠찌는 체형이 돼버림. 갑자기 아이유 다이어트를 하질 않나 무탄 무염 다이어트를 하질 않나 절대로 성공 할 수가 없음. 운동도 마찬가지로 어제까지 산책 조차 안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분할을 짜고 런닝머신 타고 천국의 계단 한시간씩 타고 이러면 절대로 성공 못 함. 그냥 천천히 차근차근 하는게 좋음 밥을 한숟가락 덜 먹고 운동도 천천히 하루에 30분씩 하다가 점점 강도를 올리고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5키로 10키로 15키로 쑥쑥 빠지게 돼 있음.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고 천천히 차근차근 하다보면 성공하게 돼 있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뭐가 됐든 하는 거 자체로도 대단한 거임 다이어트는.
전 학생 때 113키로나 나가는 심각한 고도비만 이었습니다. 그래서 고2 여름방학 때 작정하고 살을 빼보자 하고
두달만에 34키로를 감량하였습니다. 지금 서른이 넘은 나이인데도 꾸준히 유지 중이구요
전 먹는것을 좋아하고 운동은 하기 싫은, 남들과 같은 보통사람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었던건 오마르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마인드 컨트롤' 이었어요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대체 피자나 치킨을 안먹고 어떻게 살지.? 라고 하다가도
그래 딱 한번만 제대로 해보자 하고 독하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한 2주 3주 식단을 제대로 하다가 정말 정말 치킨이나 피자 등등 고열량 음식이 땡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음식을 한번 먹었다고 해서, 인생이 끝나고 내가 지금까지 3주동안 했던 식단과 다이어트가 무너지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식을 한번 먹은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는겁니다.
중요한건 먹은 시점 부터 '그래 다이어트는 무슨 다이어트야' 하고서 모든 걸 포기하고 다음날 다시 치킨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먹을 수 있습니다. 못 먹는거 아니잖아요 다만 다음날 다시 운동하고 식단하면 됩니다.
우리가 20년 30년 먹어오고 쪄왔던걸 고작 3주, 한달만에 어떻게 뺄까요
그걸 받아들이고 다음날 다시 내가 계획했던 걸 실행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의지가 저처럼 너무 약한 사람들께 제가 추천드릴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치킨,피자를 못 먹는다고 해서 먹방 영상을 자꾸 보거나, 괜히 배달앱을 연다면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 3주 했는데 오늘 하루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나?, 오늘만 딱 치팅데이 해볼까" 하고서요
사람은 특별한 사건이 없는 경우 쉽게 잘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바꿔야해요 보면 더 먹고싶은 법입니다
환경을 바꾸고 길게 계획을 짜보시고 식단을 하나 둘씩 해보세요
마음을 비우시고 6개월 12개월 천천히 한걸음 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늘씬한 몸매가 되어있을 거에요
회복탄력성 같은 이야기네요
메타인지가 가능한 자존감 높은 인간
아..눈물난다 위로받고갑니다...ㅠㅠ
너무 맞는 말...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은 게으른이 아니라 완벽주의부터 갖다 버려야됨..게으른게 훨씬 고치기 힘듦ㅠ
아 이거 진짜 공감ㅋㅋㅋㅋ 저도 15kg 빼고 6년째 유지중인데 천천히 대충해야 (?) 다이어트 성공해요. 중간에 먹고싶은거 한번씩 먹어주고 다시 얼마간 조절하고 무한반복하면 살이 빨리는 안빠져도 꾸준히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뺄수 있어요
'같잖은 완벽주의'
솔직히 많이 긁혔지만ㅋㅋㅋ
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어줍잖게 '난 오늘 이걸 다 해야 돼' 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바싹 말리면서 하면은 보는 사람들도 지치고 싫어하더라고요.
근데 살아오면서 그렇게 예민의 극강을 달리며 일하거나 아님 퍼지거나 극단으로 밖에 살지 않아서 버리기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저는 항상 조금씩 나아가고 있고, 작은것이라도 배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빈 주머니였어요.
이 완벽주의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끊지 못해서였죠.
그래서 시도도 못해본 일 들이 수두룩 해요.
정말 아쉽고 아까운 시간들이었어요.
요즘, 어줍잖게 영어랍시고 진짜 밑바닥부터 그냥 하루에 시간 날 때 5분? 10분? 정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공부해서 느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도전하려고 노력해요.
나의 살아갈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그 날들이 더이상 내 고집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빈막대이기 보다는
7이나 6이라도 채워진 막대로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거든요.
제 30대의 목표는 운전 남들만큼 하기.
요리 내가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실력 올리기.
살 빼서 정상체중으로 유지하며 살기.
영어실력 키우기.
요게 제 10년치 목표인데 이거 못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으려고요.
그냥 큰 틀을 세운거지 넘어져도 다시금 일어서고 하루는 그냥 넘어져봐도 있고 그럴려고요.
그렇다고 나태해지지 않게 목표세운거니까 열심히 해볼거예요.
여기다가 적어놨으니까 꼭 실천할게요!!
사람이 하루 간격으로 끊어서 살아가는거도 아니고 12시에 땡하고 몸이 리셋되는거도 아닌데 집착 안하셔도 됨. 그냥 오늘 맛있는거 먹었으면 내일 좀 덜 먹던지 아니면 내일 맛없는거 먹던지 하면 됨. 조급한건 스스로 마음 좀먹기밖에 안됨
그냥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겁니다. 그냥 계속 쭉 하는거야 평생.... 저 어디가서 말랐다 소리 들어도 맨날 다이어트 해요. 젊을때 말라보지 언제 말라봅니까. 늙어서 마르시면 큰병 걸렸을 때 못이겨냅니다.
그리고 폭식 후에 그 후회하는 기분하고 속이 터질거같고 토할거같은 그 느낌을 잘 기억하세요 ㅜㅜ그리고 다시 맛잇는거 먹을때 그 느낌을 느끼고싶지않다고 생각을하고 습관자체를 소식으로 바꿔야합니다.. 맛없는 클린식으로 평생 먹고살수없고 그러면 도리어 입터지고 절식폭식이고 양 줄이는것만이 답이에요
현재 다이어트 진행중이고 총 12키로 감량했는데 방금 피자헛 티본스테이크어쩌구피자 디핑소스에 야무지게 찍어서 3조각 먹었고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았고 이따 저녁에 10km 달릴예정입니다. 오마르님 하시는 말씀 ㄹㅇ맞는말임 먹은건 먹은거고 나는 피자를 안먹을 수 없고 그저 운동하면 됨.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입니다
인생 살면서 꼭 가지려고 노력해야 하는 마인드 같아요ㅋㅋㅋㅋ내가 생각하는 이상과 내 현실에 괴리감이 생길때(대부분)때려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되는듯
72키로에서 지금 60-61키로까지 다사다난하고 험난했지만 중꺾마가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폭식해도 멈추지 말고 킵고잉해야합니다 힘들고 지쳐도 그냥 하다보면 남들의 시선보다는 본인의 내면의 소리가 들릴 거예요
식단 뿐만 아니라, 일 , 공부 모든거에 포함된다고봅니다. 솔직히 비단 4개월이상 넘어가면 적응되어있습니다. 거기까지 버티냐 안버티냐가 아니라, 버텨야됩니다, 버텨봐야. 실패해도 다시한번도전하면 훨씬 수월해지죠.
안 먹는다 x 과식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며, 그 일탈에 대비한 플랜(먹은 다음날 운동하자는 마음가짐)을 만든다 o
대비하고 상정하지 않은 실패와 좌절은 포기를 부른다.
그냥 시간을 넓게 봐서 "저번달보단 좀 더 적게 먹었네 더 잘했으니 좋았쓰" 나 "저번달보다 더 많이 먹었네.. 좀더 신경써야겠다" 라는 관용적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어떤 행위의 빈도, 강도, 지속도가 개선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겁니다.
살면서 본 유튭 영상 중에 젤 도움됨 ;
그치 ... 명절에 와구와구 먹고 와서도 다시 원래의 식단으로 돌아가면 몸은 금방 다시 돌아옵니다..... 하루 이틀 먹었다고 몸 그렇게 바로 안망가집니다. 그걸 계속 그렇게 하니까 망가지는거지
오늘 오랜만에 개그마르에서 예수마르 모드로 돌아오셨네요.. 유익하당
말 재밌게 잘하시는데 전달하는 메시지는 ㅈㄴ 좋네ㅜㅜ
오 내가 이래서 다이어트고 정리고 완벽정리 혹은 포기 상태만 반복했다가, 지금은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으니까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집안도 청결해짐 굳굳!!! 7키로 감량/아무때나 집에 초대해도 청결한 정도
멋지네요 저도 조금씩 변해 가는중이랍니다 ㅎ
정제음식말고 비정제음식 위주로 드시면 효과있어요
론가 라는 분이 설명 논리적으로 기가막히게 잘함 참고하세요..
맞아요. 지금까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살을 빼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너무 조바심이 생겨요. 살은 조금씩 오랜기간 축적 해온것인데 단기간에 불필요한 지방만 쏙 빼고 그걸 유지 하고 싶은 이기심.... 조금씩 천천히 빼도 괜찮습니다.
평생습관은 몇주 한달해선 그냥 다시 돌아가게되어있습니다. 군대생활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요. 2년해도 원래되로 돌아가는사람이있고, 바뀐사람도있다는걸..
제목은 다이어트지만 삶을 관통하는 얘기네요😂
진짜 좋은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이걸 알게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ㅋㅋㅋ 제가 진짜 같잖은 완벽주의자였어서 힘들어봤어서 더 공감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이거 맞음 이렇게 해서 살뺐고 지금도 유지중인데 평소에 그럴수 있지라는 전제하에 사는 사람이라서 다이어트를 나한테 맞게 쉽고 지킬수 있을 것 같은 항목에서 실천하다 중간에 어긋나도 쉽게 다시 내가 정한 선에서 돌아올수 있는 사람이라서 살을 뺄수 있었고 지금도 꾸준히 유지 하고 있어요
(우걱우걱)(점심먹으면서 보는 중) (우걱우걱)
살 15키로 빼고 정상체중까지 오면서 '다이어트'한다는 생각은 사실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냥 가능한 건강하게 먹기가 목표였고, 그게 안되는 날에도 딱히 자책하지 않았고요. 그냥.. 먹은거잖아요?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그냥 먹은건데 그게 뭐.. 문젠가요?
가능하면 건강하게 대체 가능한 식품 찾으려고 노력하고, 최소한 당류는 줄이고.. 그러다보니 15키로가 빠져서 무리없이 유지중입니다.
죄책감 느끼지말고, 여유있는선에서 꾸준히하세요😊 내 몸을 챙긴다는 마음으로!
지혜롭다!!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다른 의미로도 좋은 말이네요!!!
40대 정~~말 힘들게 복근 유지 중입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예민하게 급하게 빼면 (보상심리로) 꼭 요요 와요.
천천히 하니 더 오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건강히 살 빼세요~
오마르님 이벤트 영상으로 복근 함 보여주세요~~ㅎ
이거 맞음 확실히 맞음 옛날엔 할머니조차 '살좀 빼야되지 않겠나' 하던 몸매였는데 지금은 '운동 하시나봐요?' 소리 듣고 다님 근데 난 고작 일주일에 월화목금 4번 운동 감. 그 중 일이 생겨서 하루 못 갔다? 원래 안 가는 날 그냥 가는거임 식단? 월~금 저녁만 함 21끼 먹는중에 고작 5끼 식단하고 나머지 걍 먹던대로 먹는거임. 그 와중에도 한 끼 좋은거 먹어버리면 다른 끼니에 한 끼 식단 하는거고. 결과적으로 몸도 보기 좋아졌고, 힘도 전보단 세졌고, 건강해졌잖아 난 그 무엇 하나 손해본 것 없이 이득만 취했는데 나쁠게 있나? 만약 나한테 21끼 중 20끼 식단하라고 하고 운동도 주 7일 빠지지 않고 반드시 나가라고 했으면 진작 포기했지 않을까? 그거랑 비교하면 '적당한 느슨함'이 주는 것은 이득밖에 없음
이 영상이 정말 도움이 되네요 같잖은 완벽주의 버리고 조금씩 조금씩 이어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다이어트 제발 너무 급하게 하지마세요… 3개월만에 13키로 빼본적있는데 그대로 폭식증 오고 그래서 전보다 더 찌고 빼고 반복되서 고치는데에만 4년걸렸어요. 무조건 다 참는다고 답이 아니에오…
살 빼는건 쉬운 편인데 유지하는게 진짜 곤혹이죠ㅠㅠㅠ 그리고 살은 급하게 뺄 수록 살처짐이 심해서 기간을 길게 잡고 천천히 빼야 요요가 안오더라구요(나이 30대 중반에 60키로에서 44까지 빼고 유지중인 유지어터입니다ㅜㅜ)
음료(액상과당), 정제탄수화물로 만든 음식 끊거나 줄이기, 식전 야채 한접시, 잠 자기 전 3시간 안에 음식 먹지 않기, 건강한 지방 챙겨먹기, 계단오르기
혹시 키가 몇이세요? 60에서 44까지 빼시는데 얼마나ㅜ걸리셨나요 대단하시네요
@@happyloopylove 키 157 입니당!
작은 성공을 반복하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영상..🫠 당신의 몸은 치킨을 기억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치킨으로 과식하고 후회 중이었는데 다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래로
웬만한 인간이라면
하루도 안빠지고 식단을 할 수는 없다
살을 뺄 수 있는 사람 :
식단을 하루도 안 빠지고 할 수 있는 인내심, 매일 같이 운동을 갈 수 있는 부지런함 X
내가 계획을 어길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O
치킨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에게 실망을 덜 하는 사람,,,,
다이어트도 오히려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하면 오래 못함. 한달에 2-3 킬로 잡고 평일에 좀 빡세게 주말에는 좀 여유있게 먹고싶은거 먹고 양만 좀 조절하면 됨
맨처음엔 운동을 주1~2회 하면서 야식만 줄이고 식단을 하지 않았어요.
체력이 붙으면서 운동강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붓기가 빠지고 조금이지만 근육량이 늘어서 몸이 가벼워져요.
지금은 15~20일 정도 식단하고 나머지는 적당히 먹고 싶은거 먹고있어요.
생리전은 식욕이 너무 넘쳐서요😂 대신 야식은 안먹고~ 좀 먹었다면 강아지랑 산책을 하든~ 티비보면서 다리운동 같은거 합니다.
운동시작한지 약 3개월
느슨하게 식단한지 약 40일?정도인데 약 5kg 정도 체중이 감소되었어요. 근육량은 조금 늘었다가 유지했다가 늘었다가 반복하고 있네요.
다들 포기하지 말아요.
와 통찰력 지렸어여
그냥 먹고 아, 먹었다..운동 더 해야지 이 마인드로 하고 있어요ㅋㅋㅋㅋ어떻게 사람이 1년 365일 식단, 운동합니까..천천히, 꾸준히 가요~
감사합니다 23년째 다이어트 중인데 어제 갈비찜먹고 포기할라다가 다시 붙잡고 열심히 해야게쒀욥
일상속에서 소소하게 바꿔보세용
똑같이 먹는데 야채나 단백질 챙겨먹어보고, 탄산대신 물이나 커피,탄산수로 대신해보고
식습관을 바꾼다기보다 간헐적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횟수를 늘리면서 입맛을 다른의미로 넓혀가는거죠
첨부터 끝까지 완전 맞말 (본인 같잖은 완벽주의자)
이게 비단 다이어트에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듯합니다. 공부도 그렇지 않나요?! 고3 때 맨날 공부한 사람있나요? 있을 수 있지만 정~~~말 드물잖아요. 그런 거랑 비슷한 것 같네요. 성공은 많은 실패가 만든다는 거 잊지맙시다 다이어트 화이팅하세요!!!
과체중인데 잘 안빠지거나 잘 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전 대사증후군 하나 나와서 저한테 맞는 루틴으로 싹 바꿨네요
맞는루틴은 어떻게 찾으셨나요
병원은 그냥 내과가면 되나요
전 여자라서 국가검진겸 산부인과 들러서 제 몸에 안좋은 점들 말씀드리고 초음파보니까 다낭성난소증후군 나왔고 피검사 통해서 호르몬검사인가해서 보니까 남성호르몬이 평균치보다 많은 편이래요. 그래서 매 끼니 정해진 시간에 소식하면서 근력보다는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면서 호르몬 약 병행하고 있어요
마스트도 같이 해봤는데 돼지,소,닭 다 알러지 반응 나와서 원치 않게 채식 위주로 하고 있네요..!
병원 찾는법은 그냥 리뷰 괜찮은 가까운 병원으로 골랐던터라 추천드리긴 뭐하네요
대사증후군 검사 보건소에서 무료로 해줘요!
관내 보건소 검색해보세용
대사증후군 검사 보건소에서 무료로 해줘요!
관내 보건소 검색해보세용
대사증후군 검사 보건소에서 무료로 해줘요!
관내 보건소 검색해보세용
맞아요 고삼때도 하루 공부 안했다고 수능때까지 계속 놀고 그러진 않잖아요 ㅋㅋㅋㅋ이런거 보면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해서는 좀 박한게 있는것 같음….하루 망하면 망했다 생각하고…강제로 안시키니까 그런건가
좌절하지맙시다 화이팅
마자 같잖은 완벽주의 딱 나임😂😂 퇴사하고 제대로 몸 만들어야지! 이생각으로 안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 뭔가 운동?다이어트? 이런게 거창한것처럼 느껴지고 힘을 줘야된다고 생각해서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뤄둠
맞아요 자책한다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것두 아니구.. 그냥 다시 열심히 해보자~ 이렇게 맘 먹고 다시 홧팅하는 게 좋은 마인드인듯
165 / 59에서 48까지 빼고 50kg 4년째 유지중인 사람인데요.. 태생이 개말라인간이 아니묜 다이어트는 평생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식단이 제일 중요하고요. 2개월~3개월 빡세게 하는 방법도 좋지만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든 평생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꼬옥 생각해보고 시작하세요…ㅠㅠ 많은 실패 끝에 얻은 진리입니다,, 그리고 가끔 치킨 먹는다고 갑자기 허리둘레 1인치 늘어나고 그런 것도 아니고, 몸무게는 물만 먹어도 올라가니 몸무게에 집착하지 마시고…먹고 싶은 거도 먹어가면서 하세요!!!
원래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같은 달달한 커피만 매일매일 마셨는데 다요트 시작하면서부터는 아메리카노만 마셨구용 😂 지금도 관리때문에 바닐라라떼같은 건 일주일에 한두번만 마셔요,, 일하다가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당 떨어징 때 마시는 정도ㅠㅠㅋㅋㅋㅋ 술은 원래 안 좋아하고, 샐러드나 포케를 엄청 좋아해서 밥대신 샐러드가 더 좋은 편이에요,, 전 다이어트가 체질인가봄
오마르님은 진짜 고찰이 뛰어남,,,, 내머릿속에 있던 생각들을 구체적으로 항상 잘정리해줘 ,,, 사랑혀총각,, 일단 쌉P 쳐맞고갑니다
나이살이 급격이 불어나서 10년사이에 20kg가 쪘음 ㅠㅠ 최근 4개월사이에 10kg가 쪘음 나오는 뱃살이랑 몸무게를 보고 심각함을 느끼고 단백질로 먹자 했는데 먹어도 배고픔 ㅠㅠ 탄수화물 안들어가니까 그래서 그래 건강하게 빼자하고 밥두공기 먹을꺼 한공기만 먹고 대신 두부를 더먹는다던지 다른걸로 배채움 그리고 매일 마시던 1.5리터 콜라 안먹고 과자 손도 안되고 다른거는 먹을꺼 다먹음 삼겹살 좋아해서 거이 2일중 하루는 먹고 그리고 30분 3k정도 헬스하고 30분정도 근력운동하고 한달쨰인데 3키로에서 3.5키로 빠짐 효과가있음 중요한게 두가지 같음 굶는게 힘들고 먹고 싶은거 참는게 힘들다면 욕심내지말고 적당히먹고 먹고싶은거 먹으면됨 단 군것질만 음료수만 끊어도 효과가 있는거 같음 그리고 운동 꾸준하게 해주고 운동하기전에 지방태우는 아메리카노 한잔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뜨거운물 마셔주고
맞아요 저도 다이어트하다가 빵먹고 그래요 그러면 주변에서 빵먹고 무슨 다이어트냐 하는데 저는 이렇게 15키로 뺀걸요? ㅋㅋㅋㅋㅋㅋ 실수해도 다시하는 사람이 끝까지 뺍니다
썸네일에 제 사진을 동의없이 쓰셨네요
내려주세요
공감해요.
10kg 빼는 다이어트 여러번 성공해봤는데
열심히 빼도 요요 오면 의미 없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너무 애써서 빼면 결국 무너져서 다시 찌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를 지향하고 천천히 빼는중인데
간헐적 단식과 식단 모두 하고 있지만
너무 엄격하게 몰아붙이지 않고 있어요
정말 먹고 싶으면 먹구요.
그래서 한 달에 1~3kg 페이스로 빠지는 중인데 힘들지도 않고 평생의 습관을 만든다는 생각에 보람도 있네요
4:32 😂 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비유 미쳤네요 써먹어야지 저예요 저. .. 같잖은 완벽주의
근력운동하면 몸이 탄탄해지고 슬림해져요 여자로써 말씀드립니다!! 그냥 시작하세요!! 기분은 덤으로 조아집니다 ㅎㅎ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그니까 오늘 마라탕 시키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다시 해야겠어요~
마침 우울해하며 피자를 먹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 🤓❤️
명언이야 😎👍
와 너무 웃긴데 뼈때릴정도로 각성하게됨
오마르가 너무 좋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