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상훈은 그듭된 연투로 지쳐있었다. 2.김재걸이 친공이 홈런이 아니었다.홈 런이 되었다면,1득점으로 끝났을 가 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음.사실 김재걸쯤이야하고 쉽게 승부한것도 있겠지만. 3.브리또 마지막 공은 볼줘도 그만 스트 줘도 그만인 공이었다.류중일인가 양 신인가도 그랬다. 4.최원호는 몸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 엘지 불펜은 몸을 풀다가 원아웃 잡은 후였나,암튼 벤취로 들어갔다.이승엽 에게 맞고,급하게 다시 몸을 풀었지만, 완전히 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심리 적으로 위축된 점도 있었겠지만. 5.21년 한풀이로는 최고의 시나리오였 다.마해영은 며칠전 임수혁 꿈을 꿨 다고했다.마해영의 홈런타구는 마침 99년 PO삼성전 7차전때 임수혁선수 가 친 홈런타구와 거의 같은 코스로 날라갔다.
TMI 1. 삼성이 창단 이 후 단 한번도 코시 우승을 못해서 수 천만원짜리 굿을 할 정도였다. 멤버는 초호화 멤버인데 항상 코시에서 자빠져서 구단 차원에서 우승기원 굿을 했더랬었다. 그게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어 기사에도 나왔을 정도이니... TMI 2. 마해영이 롯데에 있을 때 대구 구장 팬들이 1루측에서 사발면을 집어 던직적도 있다. 그 때 박정태가 롯데 주장이었는데, 경기 보이콧 하고 선수들 데리고 퇴장하려고 했었고... 그 뒤 1년뒤에 삼성으로 마해영이 트레이드 되고, 삼성의 21년 숙원을 저 홈런 한 방으로 해냈다. 그 때 사발면 던졌던 대구 시민들은 마해영한테 사과는 했는지 몰러. ㅋ
타팬이지만 이경기 마지막에 생방으로 봤음.
아마 역대 최고 경기일듯.
이 경기를 생방으로 봤다는게 참 행운이다...
저날 삼팬들 눈물깨나 흘렸지...
경기말에 나간 사람들은 두고두고 후회할
듯 싶어요.
대구사람으로써... 이승엽도 이승엽이지만 마해영이 진정한 대구의 위인이심.
리액션이 거의없는 승엽이형이 저렇게 세레머니를 격하게 할정도면 이 경기의 의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다🔥
7차전까지 갔으면 ㅋㅋ
역대 한국시리즈 최고의 명장면!!
한국시리즈를 끝내기홈런으로 이기는게 말이 되는건가 와...15년 삼성팬으로써 이걸 라이브로 못봤다는 게 너무 슬플 뿐입니다.
21년의 한풀이로는 최고의 시나리오였죠.
중딩때 라이브로 봤었는데 그날 밤 대구 온동네가 축제분위기였습니다
@@윽액 경기후반에 나간
관중분들은 두고두고 후회할듯 싶어요.
전 이거 라이브로 보고 야구팬 됐어요 ㅎㅎ
삼팬도 엘팬도 아닌 입장에서 제일 안타까운건 이상훈선수.
“나갈 수 있겠냐고 하지 말고 나가라고 하십시오”
저때 진짜 ㅈㄴ울었다
지금봐도 눈물난다
이걸 생방으로 봤다는게 참.. 초등학생이었는데 스케치북에 최강삼성 적고 응원했던 기억이ㅋㅋㅋ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전 아버지하고 사우나에서 봤어요!
이때정신력이었으면 통합6연패했겠다
그 전 해에 정규 1등하고 두산에 코시 내줘서 더 절실했고 20년 한을 풀 수 있는 어쩌면 마지막 기회라고 다들 생각해서 저 스피릿이 나왔다고 봅니다.. 2016부턴 그냥 뇌 꺼내고 한 달에 한번 볼까말까 하네요
4:19 아형보고 왔습니다.
그냥 볼 땐 몰랐는데 아형 보니까 알겠네요.
마해영은 롯데 레전드이자 삼성레전드..
끝내기 허용투수가 지금 한화 감독
삼성이 가장 삼성다운 시절
이전까지 우승 한번도 없었는데
그것보다 점수 줄꺼 다 주고 점수 더내서 이김. 그냥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경기가 원래 삼성 스타일이었음. 선동열 감독때부터 셋업과 필승조 마무리체제에 짜임새있는 타선이 유지되고 그게 류중일때까지 연결됨.
고3 끝무렵 관중석에서 느낀 전율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저 시리즈에서 김성근감독이 유일한 실수가 자기한테 약한 최원호를 낸 것이라고 마해영이 그랬었음.
그다음 마해영 1점 끝내기 홈런
저는 2002년도에 아빠차 안에서 라디오 켜놓고 한국시리즈 경기 들었는데 마해영이 끝내기 홈런 칠 때 더 신났죠
저때 너무 감동해서 울었는데.. ㅠㅜㅠㅜㅠㅠㅜㅠ
엘지 팬이지만 이건 너무 멋지다 ㅋ
또 봅니다... 촤하하하하하
매장에서 만세 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고참들이 저세키 미쳤어?라고도 했네요
촤하하하하하하 최.강.삼.성
...
화질 개구린게 좀 아쉬움 ㅜ
그러나 올려주신 것만으로 감사^^
6차전 직관가서 펑펑울다가 왔었는데~~
엋쩔
1.이상훈은 그듭된 연투로 지쳐있었다.
2.김재걸이 친공이 홈런이 아니었다.홈
런이 되었다면,1득점으로 끝났을 가
능성이 높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음.사실 김재걸쯤이야하고 쉽게
승부한것도 있겠지만.
3.브리또 마지막 공은 볼줘도 그만 스트
줘도 그만인 공이었다.류중일인가 양
신인가도 그랬다.
4.최원호는 몸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다.
엘지 불펜은 몸을 풀다가 원아웃 잡은
후였나,암튼 벤취로 들어갔다.이승엽
에게 맞고,급하게 다시 몸을 풀었지만,
완전히 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심리
적으로 위축된 점도 있었겠지만.
5.21년 한풀이로는 최고의 시나리오였
다.마해영은 며칠전 임수혁 꿈을 꿨
다고했다.마해영의 홈런타구는 마침
99년 PO삼성전 7차전때 임수혁선수
가 친 홈런타구와 거의 같은 코스로
날라갔다.
2002년, 월드컵 4강보다 삼성우승이 백배는 더 기뻣던..
2:51 was SO ICONIC
3:58 as an American this reminded me of Joe Carter's world series winning home run in 1993
어째서 현재 선수들이 저런 옛날 선수들보다 피지컬이 안 좋누.
ㅎ 저때 좌측 외야석에 있었다는게 너무 좋다. 삼성 파이팅 !!
마포 홈런 짜릿하네..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서 넘겨버리다니..
세이콘 표정ㅋㅋㅋㅋㅋㅋ
세이콘이 누구죠?
성근킴
입이삐죽...
서럽긴하겠다...
그렇게 2002년 끝내기 홈런으로 우승에 실패한 김성근 감독님은 7년 후에 또 다시 끝내기 홈럼으로 우승에 실패하는데...
내가 저때 해외축구 볼때라서 그냥 친구따라 학교 기숙사에서 tv 보러 가긴 했지만 마해영의 홈런만은 기억이 난다.
경기장 있었다. 인생 최고의 기억중 하나다.
이승엽은 정말이지 최고의 해결사였네 ㅎㅎ
참고로 최춘식버전하고 김정일 버전하고 들어보면 차이가 느껴질겁니다.. 최춘식 버전도 들어봤는데 맥빠짐
너무 무덤덤
난 삼성이 요즘 어이없이 질때마다 이 영상 찾아 봅니다
에혀 그 시절 최강삼성은 어디 있는지
최원호 감독님 삼성 조져주세요 2023년
1:49 이 때도 환희 응원가 썼네;;
우리가 누구!
이 코시가 역대급 서사인 듯 2n년 한을 풀다니.. 그것도 홈런으로
군대에서 봤다. . 2002월드컵도ㅜㅜ
저우는 마음을 어찌 가늠하겠는가 *******
2002년은 스포츠로 하나되던 때
부산 아시안게임 농구 우승
비인기종목은 언급 ㄴㄴ@@야채토마토
@@Cristiano1928 당시는 농구가 인기종목이었음
@@야채토마토 그때 반짝이였지..
마해영 간지개터진다 타격스탠스
잘했었어요?
@@Lee-cb2hk 한 3년간 최정상 타자였음 99년에는 372로 수위타자 했어요
말년에 결국 타격폼 문제랑 노쇠화로 몰락하긴했지만 그래도 낭만...
이날 울아버지 울었따
현재까지 KBO 한국시리즈 본것중에 제일 짜릿한 경기였다.
이승엽 마해영 양준혁
당시 최고의 거포를 다 데리고 있었지.
김성근 쳐 맞는거는 언제봐도 속 시원하다.
라이브로 보면서 엄청나게 소리쳤던 기억이나네 ㅋㅋ
과연.... 이승엽 은퇴투어 마지막 원정팀 LG는 어떤 선물을 줄지.... 그리고 이승엽 마지막 원정 LG와의경기. 2002 한국시리즈 6차전 중계 했었던 김정일 아나운서와 정우영 아나운서 콜라보 중계했으면 좋겠음...^^
감동ㅠ
2002년은 대구 연고 프로팀 2개가 우승한 연도죠^^
스포츠보다 운건 이때뿐
이상훈계속있다가0:04~~~3:47이상훈없어짐
마지막 에 해결하는 영스타 마해영 끝내기 홈런
돌원호가 끝내기 맞았구나 ㅋㅋ
布雷耶~~~好懷念他
抓到台灣人
최원호 한타자 상대 1피홈런
운동뚱 민경장군 보고 왔습니다
ㅇㅈ
이승엽 양준혁 마해영은 반칙이지 ㅋ
와 야생마 이상훈...
지금생각해보면 시민구장 시절엔 저 그물 거슬려서 어떻게 중계봤나 모르겠음...
저와중에 김한수 플라이 미쓰.....
2:31 스트라잌 오심이네
TMI 1.
삼성이 창단 이 후 단 한번도 코시 우승을 못해서 수 천만원짜리 굿을 할 정도였다.
멤버는 초호화 멤버인데 항상 코시에서 자빠져서
구단 차원에서 우승기원 굿을 했더랬었다. 그게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어 기사에도 나왔을 정도이니...
TMI 2.
마해영이 롯데에 있을 때 대구 구장 팬들이 1루측에서 사발면을 집어 던직적도 있다.
그 때 박정태가 롯데 주장이었는데, 경기 보이콧 하고 선수들 데리고 퇴장하려고 했었고...
그 뒤 1년뒤에 삼성으로 마해영이 트레이드 되고,
삼성의 21년 숙원을 저 홈런 한 방으로 해냈다.
그 때 사발면 던졌던 대구 시민들은 마해영한테 사과는 했는지 몰러. ㅋ
3:48
이날 수능보고 아 망햇다 하고 집에와서 티비틀엇더니 하길래 생방보고 그냥 ㅁㅊㄷ만 중얼거린 그경기. 이날이후 삼팬됏고 삼성입사 결심한 날인데.. 지금 삼성보면...에혀
ㅈㄹ 이승엽 3점 동점홈런 먼저침
세이콘은 한국시리즈에서 끝내기 홈런 상대팀 우승을 두번이나 보냐ㅋㅋㅋㅋㅋ
22년만ㅋㅋㅋ 저때만해도 삼성은 롯데, 한화, 엘지보다 우승 적었지
마해영은 삼전드인가 롯전드인가
저때 LG가 정말 대단한게 4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3위 이기고 2위 이기고 삼성 만나서 죽어라 싸워서 5차전까지 2승3패로 끌고 갔지. 6차전도 승리를 눈앞에 두고 시리즈 내내 부진한 이승엽이 터질지 누가 알았겠어
그후로 엘지가 10년동안 비밀번호 찍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ㅜㅜ
근데진짜 축구든 야구든 뭐든 스타성있는 스포츠스타들이 중요한 순간에 한방터트려주는게 있는듯.
아니 브리또 2-3 에서 몸쪽 저공은 스트라이크 아니냐 ? ㅋㅋ 결국 심판이 지배한경기네
왼손투수가 바깥쪽에서 몸쪽으로 휘어들아가는직구를 던진건데.. 그걸 배제하더라도
스트존에 들어왔는데. 저걸 안잡아주네;;; 심판 제발 로봇이보는걸로하자.. 심판이 결정적일때마다
클러치 오심을 하니..
쥐퐁티 아재 심술났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좋... 박노준
형님들 제발 삼성타선 개조좀 부탁합니다. 이새끼들은 미래가없습니다.
엘지. 여기서 우승햇으면 지금 이렇게 까지는 놀림안받앗을껀데 ㅋㅋ
끝내기 홐런친건 마해영인데 이승엽이 스포트라이트 다 받아서 마해영이 삐치고 삼성을 떠났지
마해영 MVP 받았었고 은퇴후에도 대구에서 생활하셨는데요
나중에 브리또 마지막구 볼인지 스트라잌인지ㅎ
좌투수가 몸쪽으로 던지면 바깥쪽에서 걸쳐들어가서 저거 명백한 스트라익임... 심판;;;
세이콘 가네바야시...
꼬시다 호원아 근성아 이게 업보야
하...
渾然一體
사실 브리또 삼진아웃 그래서
끝난 경기를
소름짝
브리또 볼넷줄때 공 스트라잌 아니냐?? 바깥쪽은 잘 주면서 어이가 없네
ㅋㅋ쥐빠 18년지난걸 ㅈㄴ추하네 누가봐도볼임
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