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마해영 위원께 감사의 말씀 전할 일이 있어요. 사회인야구하고 있을 때 이벤트로 사회인야구 동호인들 지도하던 때가 있었는데 타격시 저도 모르게 몸이 돌아가는 걸 단방에 교정해주시더군요. 그 동안 레슨을 받고도 잘 안 고쳐지던 건데 일순간에 딱 바뀌니 놀라웠습니다. 진짜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강타자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야구 좋아하시던 아부지도 살아계실때 양준혁 평가를 박재홍 위원님처럼 했음 ㅋㅋ 1선발 2선발 상대할떈 여우 나머지 선발은 대놓고 작살 ㅋㅋㅋ 그러니까 저 큰 거구가 3할을 기본으로 하고 각종 수치가 전설인 듯 전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에선 이재현 김영웅 스윙을 가장 좋아합니다 완전 다른 스타일지만 2명중엔 이재현 스윙을 좋아합니다.. 역시 레전드들은 진짜 경기 흐름 읽는 두뇌가 대단하시네... 거기다 실행할 수 있는 실력까지
2001년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에서 3위해서 준플부터 올라온 두산과 1위 삼성이 붙어서 두산이 4승2패. 김진웅이 말아먹은 시리즈. 그때 6차전 마지막 타자가 마해영 내야땅볼.. 삼성팬으로서 마해영이 한국시리즈때 제 역할을 못해서 실망했다가 그 다음해 120프로 해줘서 엄청 사랑스러웠던 선수였습니다.
예전에 해태나 롯데는 식품업체로써 마진 즉 영업이익률이 극히 낮은 산업이라 타구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처우가 열악했을 듯합니다....그 역할악한 처우도 해태나 롯데 일반직원들에 비해서는 상당한 고액 연봉자들이니 본사에서 나온 단장들이나 구단 임원들이 형평성성을 고려했을땐 그당시 다른 일반직원들 보단 나빠 보이지 않았을테고 그러니 해태는 껌값 얼마나 한다고 연봉도 많이받는 니들이 껌정도는 사서 씹어라 했을 수 있었을테고 선수 입장에서는 반대로 서운했을테고....지금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롯데를 그당시 중소기업수준의 롯데와 비교할 수도 없고, 정치권에 팔 비틀려 창단한 구단이었으니 1000원 팔아 10원 20원 남기는 모기업 입장에선 야구단 운영자체가 일종의 세금성격이었기 때문에....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지원은 더더욱 상상하기 힘들었을 듯....
1999년 플레이오프 삼성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웠음. 3승1패에서 5차전 9회말 호세 3점 끝내기홈런 6대5, 6차전 6대0으로 지고있다가 7회 5점 내고 다 따라가서 6대5, 7차전도 다 따라가서 동점 만들고 연장가서 1점주고 6대5.. 3게임 연속 6대5 패배. 임창용 힘빠져서 5,7차전 패전투수..
호세 관중석으로 빠따 던질 현장 외야석에 있었어요.. 롯데의 승리로 끝난 기억이 있어요.. 무례한 일부 삼성 팬의 행동이 부끄러운 시절이었어요.. 아주 오래된 기억을 소환하자니 가물가물 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삼성 덕에 우승했으니..전력 약한 롯데 밀어준게 삼성 이었으니..
옛날 대구 유명한 고기집에서 한잔하는자리에 박재홍선수도 사람들하고 한잔하는 모습을 봤는데 박석민선수도 잠깐와서 다음날 경기있어서 한잔도 안마시고 금방갔는데 박재홍선수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술마시는 모습봤는데 반전은 다음날 박재홍선수는 멀티안타에 날아다니고 박석민선수는 무안타...ㅋㅋㅋ
02 한국시리즈 6차전 마해영 끝내기홈런이 터지던순간 야구장안에 삼성팬들,선수들,치어리더까지 다 울었고 티비를 보던 전국에 수많은 삼성팬들 폭풍오열 ㅠ
가장 삼성답게 우승한 02 한국시리즈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삼성의 한국시리즈 사상 첫 우승을 확정짓는 9회말 끝내기 홈런이라 나에겐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드라마틱한 홈런이었음.
마포는 트레이드로 삼성 와서 3년 하고 갔는데도 삼성 팬들이 삼성 레전드로 대접해줌. 삼성 첫 우승의 끝내기 홈런을 쳐줬으니까.
2002년도 대구사람인 나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한해였다.
공군만기전역.
월드컵4강
동양오리온스 통합우승(전년도 꼴찌)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우승
(시민야구장에서 그날 와이프만남ㅜ)
대구는 대축제였죠
@@정묭-b2v 그렇죠. 그렇죠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거기에 여자친구까지 생겼던 해.
롯데 대 삼성 7차전
삼성 대 엘지 6차전
잊을수멊는 명경기였는데
그 두게임에 마해영선수가 결정적인 홈런을 때린건 정말로 잊을수 없는 명장면이었습니다
마해영선수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씀 너무잘하세요.
뭔가 남다름.. 다른선수들과 달리 통찰력도 보이고 본인만의 독특한 관점이 설득력도 있어보이네
2002년은 대한민국 월드컵4강 삼성라이온즈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영원히 잊지 못하는 한해ㅠ
그때 마해영 위원님이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동점홈런을 치고 원래 호세처럼 삼성관중세에 베트를 던질려고 했는데 자기는 퇴장당하면 안될거 같다고 해서 헬멧을 내동댕이쳤다고 하더군요
삼팬에게 소원성취해주신분❤
내인생의 99년 플레이오프7차전은 3번째 멎진 드라마틱한 명경기.
아 진짜 빵이 뭐라고 아직도. 근데 시간 지나니까 재밌는 에피소드여 ㅋㅋ
와 이런 스토리텔링 너무 좋네요
스톡킹도 좋지만 여러 레전드 선수들 얘기 듣다보니 가슴속에 묻어뒀던 임수혁선수 얘기도 다시듣네요
83년생 롯데 팬이지만 하.. 그당시 롯데 처우도 다시한번 느끼고 여러모로 더 많은걸 알게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마해영선수 멘트가 깔끔하고 잼있어요.
아니 생긴건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처럼 생기고 말도 조곤조곤하게 하는데 여태까지 게스트중에 가장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본인만의 통찰력도 그렇고 다른선수들과 달리 약간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무언가를 전달하는게 굉장히 흡입력있고 설득력있게 말하시네요
마해영 선수는 진짜 머리가 좋은분이다 한국야구를 조금이나마 발전 시키신분
11 마포 파이팅!! 현장으로 오시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행도 깔끔하니 잘해주셔서 듣기도 좋음
우연히 보았는데 재미있고 그래서 듣고 구독 좋아요 탁탁 찍었습니다.
1999년 10월 17일 플레이오프
친구랑 갔었는데… 졌다고
외야 한 바퀴 도는데
호세에 끝내기 3점 홈런
그 순간, 그 공기 평생 잊지 못할 듯싶습니다.
카톡 프사도 그 그절;; 내 젊은 날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25년 무관 꼴떼
@@Jake-di5mv 30년인데 ㅎㅎ
02년도는 엘팬이 나의 충격 이었다. 나의 우상인 이상훈선수의 패배보다. 팀을 위해 헌신한 그가 맘다칠까 가슴 아픈 경기였다
2002년 한국시리즈 당시 초딩이었는데.. 기록이 선명합니다. 대구에선 월드컵만큼 다들 열광했죠. 이승엽 동점 쓰리런때 아파트가 울리고 곧이어 마해영 끝내기 홈런때 다시 한번 지진이 난줄ㅋㅋ
와 정말 말그대로 어제 있었던 것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기억하시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삼성팬으로서 집에서 야구보며 저 순간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해영 선수가 주먹 불끈쥐고 한바퀴 돌고 양준혁, 이승엽 선수 모두 얼싸안고 울었죠. 기분 좋은 추억입니다.
삼성 팬으로 잊을 수가 없는 경기죠. 그때 삼성이 3승 2패였지만 6차전 엘지가 앞서고 있어서 6차전 졌다면 3:3되고 7차전은 기세 완전 넘어간다고 봤는데 이승엽 동점에 마해영 끝내기로 우승했었죠
박정태-마해영-호세 타순덕에 99년 롯데야구가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대신 삼성에 와줘서 이마양으로 우승도 시켜줬고 그 우승 한방 때문에 삼성 팬들은 마포를 삼성 레전드라고 대우해주죠.
@@이사만루이야기-n3o 홍성흔도 롯데와서 4년간 가을야구 보내줘서 롯데의 레전드라고 불리죠. 본인입으로 부전드라고도 했지만
잘못된걸 잘못됐다 라고 말하는 마해영선수가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임수혁 선수 말씀하시길래.. 눈물이 ㅠㅜ
그러게요 눈물이 나네요
돌아오지 못한 2루주자 ㅠㅠ
야구너무 잘했던 두분대화 너무 잼있어요
안쉬고봤습니다
감동과 눈물이 공존하네요
다시금 고 임수혁선수 영면을 빕니다
더불어 마해영선수 응원팀은아니었지만 매타석 무서운 선수였습니다
부디 현장으로오셔서 한국야구발전에 기여해주시길..
형님, 2002년 친구가 티켓까지 준비했는데 그날 레포트 쓴다고 못 가면서 그날 질거라고 하면서 다음날 갈거라고 하면서 안 갔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깟 레포트가 뭐라고ㅜ 그래도 우승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일월드컵 4강보다, 한국시리즈 우승이 더 기뻤다. 내인생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이, 마햄의 끝내기홈런
마해영 선수
삼성 이적후 범물동 살때
동백 kfc에 딸래미 목마태우고 자주와서 많이 봤슴다
반가워요♡
와 다음 영상 드디어 빵 사건 ㅋㅋㅋㅋ 기대가 됩니다
마해영선수님 정말멋있습니다.
야구계에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02때 정말 만화에서만 나올수 있는 경기였죠~ 안경잡이 마동탁!!!❤
말씀 하시는 거 듣다 보니까 승부사들은 저런 생각을 항상 하는구나 싶네 무조건 이기는 방향으로 항상 생각하는구나 대박
롯팬도 마찬가지겠지만 삼팬이면 마해영 미워할수가 없다. 그토록 염원하던 삼성 첫우승 시켜주신분. 삼성 떠나서 기아갈때 너무 아쉬웟음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이승엽의 동점 3점포의 주자는 2루 김재걸, 1루 브리또(볼넷) 입니다.
무시무시 이마양 중에 마해영이 조금도 떨어지진 않았어. 셋 다 자기 역할 확실히 했지.
99년 홈런에서 울컥
임수혁에서 또 울컥합니다. 언젠가는 롯데로 돌아오십시오
이상훈선수가 절대 못던진 공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단합니다 이감독님
참 사람이 진실한 느낌이네요. 이런 분들이 이제 현장에 복귀해서 프로야구를 끌어줘야 할 것 같은데..
빵재홍...
내 팀 선수 外 타팀 야구선수 및 야구인 중 제일 좋아하는 야구인!
요즘엠스톡킹보다 여기가 더재밌네
아 2002년 사우나 안에서 보다가 타 죽을뻔...ㅎㅎ 형님 진짜 감사합니다 내사랑 삼성의 첫우승❤
너무 재밌다. 야구 추억 얘기는 군대 얘기급이야
마포님 감독으로 오는 그날까지 파이팅입니다.
02년은 평생 못 잊는다😢
박재홍 위원님 너무 재미 있네요 말씀 잘 이끌어 내주시고 다음회 기다려 져요. 화이틴
삼팬으로서 마해영선수는 진심 고마운 선수...
02 한국시리즈 끝내기... 이거 하나만으로도...
그리고 이마양은 누구나 인정하는 클린업..
팬들도 늘 자부심 뿜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해영님 꼭 감독으로 현장으로 돌아오세요 마포 화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마해영 위원께 감사의 말씀 전할 일이 있어요.
사회인야구하고 있을 때 이벤트로 사회인야구 동호인들 지도하던 때가 있었는데
타격시 저도 모르게 몸이 돌아가는 걸 단방에 교정해주시더군요.
그 동안 레슨을 받고도 잘 안 고쳐지던 건데 일순간에 딱 바뀌니 놀라웠습니다.
진짜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강타자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마햄이 우승시켜줬지 마지막에 눈물터트렸던...
아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불현듯 그런생각이 드네요. 빵형 진행이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덕에 더 재밌는듯 ㅋㅋ
이마양이 1등이긴 함
삼성을 우승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야구 보시면서 감동해서 우는걸 처음 봤습니다
엘지팬으로 2002년 코시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악몽이었음
와역시ㅋㅋ한국시리즈우승 뒷얘기가 제일재밌다
삼성의 한을 풀어주신 마해영선수!!! 항상 응원 합니다!!!
저도 롯데의 99년 롯데의 마해영 보다 02년도 삼성 레전드 안경 찾으시는 마해영 선수로 기억합니다. 첫 우승 선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야구 좋아하시던 아부지도 살아계실때 양준혁 평가를 박재홍 위원님처럼 했음 ㅋㅋ
1선발 2선발 상대할떈 여우
나머지 선발은 대놓고 작살 ㅋㅋㅋ
그러니까 저 큰 거구가 3할을 기본으로 하고 각종 수치가 전설인 듯
전 개인적으로 지금 삼성에선 이재현 김영웅 스윙을 가장 좋아합니다 완전 다른 스타일지만
2명중엔 이재현 스윙을 좋아합니다..
역시 레전드들은 진짜 경기 흐름 읽는 두뇌가 대단하시네... 거기다 실행할 수 있는 실력까지
2001년 삼성 두산 한국시리즈에서 3위해서 준플부터 올라온 두산과 1위 삼성이 붙어서 두산이 4승2패. 김진웅이 말아먹은 시리즈. 그때 6차전 마지막 타자가 마해영 내야땅볼.. 삼성팬으로서 마해영이 한국시리즈때 제 역할을 못해서 실망했다가 그 다음해 120프로 해줘서 엄청 사랑스러웠던 선수였습니다.
2001 마지막 아웃은 마해영 삼진이었습니다
@@정숛맞네요. 그때 아무튼 안타치면 동점 또는 역전되는 찬스였는데 시리즈 내내 제몫을 해주다가 마지막 찬스를 못살려서 원망 많이 했습니다
01년도도 마해영 한국시리즈서 엄청 잘했음
그당시 말도안되는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그러나 삼성에서는 복덩이로 봐야죠
준우승 우승 했으니까요
준혁이형이 시리즈 타율이 최고로 좋았어 근데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ㅋㅋㅋㅋㅋ
임팩트가 없는 슬픔
여담으로 마해영 끝내기 홈런 때 승리투수도 잘 모르는 분들 꽤 계시죠~ 그만큼 워낙 승엽-해영의 백투백 임팩트는 역사상 최고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기서 고 임수혁선수가... ㅜㅡㅜ 으어어어엉
19:01 노노 그땐 강동우 다음이 박한이가 아니고 브리또였음
마해영은 사람이 참 됐다😊
마해영선수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엘지팬이지만 ㅜㅜ 레전드 경기긴 했다 😢😢😢
역시 마포
말이 시원시원하네요 ㅋㅋ
19:05 그 당시 김재걸 2루타 다음이 강동우, 박한이가 아닌 브리또였죠.
이상훈이 던진 몸쪽 깊은공이 볼이 되면서 볼넷이 되어서 1사 1,2루가 됐죠.
그리고 이승엽-마해영이 만든 전설의 한국시리즈 우승 끝내기 백투백이 터졌고.
컵라면ㅋㅋㅋ 그때는 부산이든 대구든 야생이였음(부산놈입니다 당시고3이라서 기억하고있습니다)
02년 코시 보면서 어린 마음에 속으로 진짜 눈물 많이 흘렸는데 왜 우리팀 4번이 저기가서 4번치고 있나 싶었음 당시 롯데는 개막장 꼴지여서 울고 싶었는데 ㅠㅠ 당시 반대급부로 온 선수가 김주찬이었고 참 이래저래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형님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마포! 임수혁ㅠ
삼팬에게 마포는 뛴 기간을 짧지만 ㄹㅇ 레전드 선수임....고맙습니다 마포
말 잘하시네 조곤조곤
마해영 양준혁은 본인을 희생해서 선수협을 이끈 대단한 사람입니다,
임수혁선수 얘기나오는순간 갑자기 눈물이 나왔네요
고당시 그 상훈 선수 지쳣음 당시 삼성 외인타자 브리또 도 배치중 그리고 2001년도 삼성 🏆 할수 잇엇는데 두산이 가져가서^^
2002년은 전국민에게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해이기도 하지만 삼성팬에겐 다른 의미로 신화를 이룩한 해이기도 했지욥
예전에 해태나 롯데는 식품업체로써 마진 즉 영업이익률이 극히 낮은 산업이라 타구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처우가 열악했을 듯합니다....그 역할악한 처우도 해태나 롯데 일반직원들에 비해서는 상당한 고액 연봉자들이니 본사에서 나온 단장들이나 구단 임원들이 형평성성을 고려했을땐 그당시 다른 일반직원들 보단 나빠 보이지 않았을테고 그러니 해태는 껌값 얼마나 한다고 연봉도 많이받는 니들이 껌정도는 사서 씹어라 했을 수 있었을테고 선수 입장에서는 반대로 서운했을테고....지금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 롯데를 그당시 중소기업수준의 롯데와 비교할 수도 없고, 정치권에 팔 비틀려 창단한 구단이었으니 1000원 팔아 10원 20원 남기는 모기업 입장에선 야구단 운영자체가 일종의 세금성격이었기 때문에....선수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지원은 더더욱 상상하기 힘들었을 듯....
박재홍 선수가 이렇게 진행실력이 좋으시네!
2002년 코시때 마해영은 이종범 전성기 코시때 날아 다닐때보다 더 잘했음. 끝내기 홈런 없었으면 아직도 삼성은 코시 우승 단 한번도 못했을 것임. 코시의 저주를 풀어준 레전드임. 삼성 감독 강추!!!
타율3할8푼6리 190안타 46홈런 132타점 출루율5할2리 찍음 마포 그당시
그후에 05 06에했기에 단 한번도못한거보다 첫우승이 05년이됏겠죠
삼팬이지만 롯기도문은 명문이죠...ㅋㅋ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1999년 플레이오프 삼성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웠음. 3승1패에서 5차전 9회말 호세 3점 끝내기홈런 6대5, 6차전 6대0으로 지고있다가 7회 5점 내고 다 따라가서 6대5, 7차전도 다 따라가서 동점 만들고 연장가서 1점주고 6대5.. 3게임 연속 6대5 패배. 임창용 힘빠져서 5,7차전 패전투수..
호세퇴장당한게 신의한수였음 롯데선수들 눈뒤집혔음
김재걸2루타에 브리또가볼넷골라나갔어용 참고!!
간절한게 있으니 울지...요즘 야구는 져도 해피..
마해영선수 신사시네요
호세한테 계란 y존던진 관중분 제구력 대단하시네요
호세 관중석으로 빠따 던질 현장 외야석에 있었어요..
롯데의 승리로 끝난 기억이 있어요..
무례한 일부 삼성 팬의 행동이 부끄러운 시절이었어요..
아주 오래된 기억을 소환하자니 가물가물 하네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삼성 덕에 우승했으니..전력 약한 롯데 밀어준게 삼성 이었으니..
내 인생 최고의 야구선수는 무조건 마해영....99년 플옵 7차전 백투백치고 헬멧을 그라운드에 처박는 모습은 절대 잊지 못 한다
00년도 선수협 주축들중(이승엽제외)
감독하는 선수가 없슴 아직도 그들만의 카르텔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그때는 삼성왕조가 아니라 현대왕조시기..
삼팬한테 02년은 꿈같은 한 해였다. 월드컵에서 4강가고 삼성이 우승하고
당시 대구 사람은 3개였죠. 대구 동양 오리온스 창단 첫 우승, 2002 월드컵 4강, 삼성 라이온즈 첫 우승.
마해영 조성환 롯데 감독이든 코치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영식은 저때부터 패전처리였구나ㅋ
삼팬에겐 마포 마센세인데
롯데자언 영결도 가능하실분이라 사랑하면서 죄스럽고 아쉽고 그렇습니다
후에 자이언츠에서 재평가 나오면 1순위지요 우리도 양신 해태 엘지 돌려댄 역사가 있으니까요
옛날 대구 유명한 고기집에서 한잔하는자리에 박재홍선수도 사람들하고 한잔하는 모습을 봤는데 박석민선수도 잠깐와서 다음날 경기있어서 한잔도 안마시고 금방갔는데 박재홍선수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술마시는 모습봤는데 반전은 다음날 박재홍선수는 멀티안타에 날아다니고 박석민선수는 무안타...ㅋㅋㅋ
이승엽감독홈런칠때 볼넷걸어나간 1루주자 브리또 아닌가요?
마해영 양준혁 선수협회 창설 장본인
그 사이에 최원호감독 교체됐네요. 투수 최원호, 우익수 최만호 모두 현대 유니콘스 출신이고 말하는 박재홍도 현대유니콘스출신 참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