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님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미국에서 가족 하나 없이 한국 나이로 12살, 9살 두 딸 아이 키운 선배 엄마로서 조언 드리고 싶네요. 태리가 예민하고 힘들어하고 질투해서 엄마도 많이 지치고 힘든게 많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아이들은 감정이 풍부하고 순수해서 본인이 느끼는게 10이라면 20, 30만큼 표현할 수 있어요. 기쁜 거든 슬픈거든... 그러니까 엄마도 거기에 같이 몰입돼서 같이 우울하고 얘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그런 걱정에 정신적인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지 않으셔도 돼요. 어차파 그렇다고 둘째를 어디에 맡길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형제 자매들이 다들 그렇게 같이 크는거잖아요. 태리가 받는 스트레스에서도 꼭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게 아닐거에요. 태리가 거기에서 배우고 얻을 수 있는게 있을거에요. 지금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 아이의 스트레스에 엄마가 적당히 의연해질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엄마는 몸도 힘든데... 마음까지 힘들면 어떻게 버티나요...?? ^^ 힘내세요 미국에서 화이팅 보냅니다!!
저는 7살,3살 남매 키우는 남매맘이에요~~ 신랑이 우연히 이 영상 보고 저한테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러더라구요... 그냥 알아주기만 한건데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아이 둘 키우면서 제가 종종 힘들다고 말했던 것보다 언니 영상으로 보는게 신랑한테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솔직한 마음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엄마는 진짜 위대한 거 같아요 지금의 이 시간도 보내고 나면 태리도 언니도 울지 않을 그날이 오겠죠? 사랑스런 태리도 소중하지만 관심이들은 언니가 행복한 게 1순위인 거 알죠? 힘들고 지쳐 울고 싶을 땐 카메라 앞에 관심이들한테 지금처럼 털어줘요❤️ 지혜언니 사랑해요 이지혜 최고👍
울 사랑스러운 지혜언니 오늘도 영상 관심이들을 위해 올려줘서 고마워요ㅠㅠ 언니의 밝은 모습도 어두운 모습도 언니를 꼭 응원해주고 싶어요 생각날 때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태리를 위해 꼬옥 기도할게요 지금 처럼 소확행 즐기면서 언니 가족이 더 행복해지길 항상 응원합니다 ♥
태리의 심리를 “둘째를 질투하는 첫째”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아가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한다고 살펴주시는 거 자체가…. 태리는 좋은 부모님을 만났네요. 예민한건 달리 말하면 섬세한 심성인데, 태리가 그게 잘못된거고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게 잘 살피며 키워주실 것 같네요. 언니도 태리도 힘 내셔요! 우리 태리 여린 맘에 불안할 수도 있을텐데 잘 견디고 성숙해지자🌸💗 화이팅!
샵 해체 사건만 해도 언니 진짜 대인배, 보살인거 모두가 다 알고 있는데 와니님도 너무 좋은분이고 태리도 너무 똑똑하고 언니가 진짜 얼마나 좋은 엄마인지 모두 보여요 ,, ㅜㅜㅜ 모두가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알고 태리도 항상 고마워 하고 다 알거에요 ! 언니 화이팅 ❤️
유튜브에 댓글 잘 안 다는데 태리도 태리지만 지혜 언니가 너무 걱정 돼서 댓글 남겨요... 🥺 관심이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힘든 와중에도 유튜브 올려주는 거 너무너무 고맙고 좋지만! 언니 감정과 건강이 제일 우선 🤍 그리고 아이들의 기질은 원래 타고 나는 건데, 순한 아이가 있는 반면 예민한 아이도 있어요! 다만 그 기질은 자라면서 점차 완화되기도 하니 조금만 이 시간을 버티고 지혜롭게 이겨내봐요 💛 언니도 태리도 모두 파이팅!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키워 놓으면 정말 뿌듯해요 . 힘내세요 . 나중에 태리 가 앨리 돌봐주고 같이 놀아주고. 태리가 싫어해도 눈치 보지 마시고 앨리도 예뻐해주고 안아줘야죠. 막내찬스 어떡해요 . 아기 잘때 또 태리 더 많이 안아주고 속상하지 않게 표현해 주고. 아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첫째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은 큰거 같아요 ... 머리 바껴서 기분전환 .... 이뻐요. 태리 잘 이겨내고 동생이랑 사이좋게 잘지내. 이 험난한 세상에 여자형제 진짜 평생 든든한 베스트 프렌드. 지금도 나이 먹어서도 언니랑 친구이상 잘지내요 . 지금 힘들어도 어린이집 갈 정도만 되면 훨씬 편해 질 거에요.
태리가 힘들긴 하겠지만 그것도 처음 겪는 태리가 커가는 과정 중 일부 일거에요 ㅜㅜ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더라고요 ㅜㅜ 둘째 처음 집으로 데려왔을 때 첫째가 한동안 멍하게 창밖 쳐다보고 시도때도 없이 멍하더라고요 충격이 큰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동생을 받아들이고 괜찮아 지더라고요 지금 많이 안타깝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서 이겨내주세요 언니 ㅠㅠ
우리 태리 많이 속상하구나ㅠㅠㅠㅠㅠ 근데 이모.....약간 맴찢이면서 태리가 카메라에 클로즈업 될때, 고사리 손으로 쿡쿡 카메라 찌를때 미치는줄 이모 심장 멎어...❤ 우리 태리는 착하고 마음씨 넓은 언니니까 잘 이해해줄거야! 태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지혜언니 울면 저도 울어요ㅠㅠㅠㅠ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살앙해요 언니❤🌈
우울증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이쁜 엄마 같아요 영상 보면서 같이 울컥했어요 지혜 언니!! 저두 띠동갑 차이 나는 동생 있어서 태리 마음 살짝 이해하는데요 언니두 엄마가 처음이듯 태리도 언니가 처음이잖아요 처음은 누구나 낯서니까 익숙해지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생이야 인사해!라고 해서 당장 가족애가 생기는 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함께 어울리다 보면 어느새 스며들어있을 거예요 그리고 받아들일 거예요 가족❤으로요 너무 조급하게도 너무 태리한테 미안하게도 생각하지 마시구 행복하세용🤗
사실 엘리랑 태리 첫 만남때 언니가 중간에서 엄청 힘들 거 같다란 생각이 들긴 했어요ㅠㅠㅠ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정말 현명하게 태리를 잘 키우고 있으니 혹여나 자책하고 계시다면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ㅠㅠㅠ태리에게도 언니가 되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둘 모두에서 상처 안 주고 행복하게만 키우려고해서,,, 완벽하게 키우려는 목표를 내려놓지 못한 거 같애. 태리가 불편함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커가면서 배우는거지~ 지금 못 배우면 사회에서 힘든걸 . 어려서 가혹하다고 생각하지 말구~ 나쁜거도 아니고 동생을 받아들이는 건데! 좀 내려놓고 가요 언니~
지혜씨. 태리도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를 얻은 거예요. 너무 걱정마요. 나중엔 지혜씨한테도 못하는 얘기를 자매들 둘이서 나누고 울구 웃고 그렇게 돼요. 돈으로도 절대 못사는 평생친구를 얻는데 어찌 공짜로 될까요. 지금은 믿기 어려우시겠지만진짜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이럴려고 내가 그때 그렇게 고생했구나' 그렇게 돼요. 1년 뒤에 태리엘리 눈맞춤하면서 웃고 노는 모습 보는 그 순간 세상에서 못느껴본 감정을 느끼게 될꺼니까 힘내요. 지혜씨랑 똑같은 마음이었던 엄마동지로서 응원해요♥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 마음이 많이 힘들죠 ㅠㅠ 엄마나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때 시선을 바로 첫째를 향하고 충분히 반겨준 후 첫째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때 둘째를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2주만 그렇게해도 조금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 ) 지혜님 가족 너무 응원해요 힘내세요❤
아이구 역시나 동생이 생기면 질투를 피해 갈 수 없어요. 저도 동생 태어나길 정말 기다렸는데 막상 태어나니까 질투하느라 부모님이 고생좀 하셨다죠. 근데 좀 지나니까 진짜 잘 놀아줬어요. 태리랑 엘리랑은 자매니까 지금 시기 조금만 지나면 평생 친구로 잘 지낼거에요. 언니 밝은 모습도 좋지만 이런 솔직한 유튭도 좋아요!! 관종 언니 너무 걱정 말기!!
아이 하나를 키우는것과 둘 키우는것은 두배가 아니라 네배라고 하는게 단순히 하는 일이 늘어나는것 뿐 아니라 하나였음 없었을 일들이 일어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됐을일이 많아진다는거... 전 아이 둘인데 벌써 11,10살이네요. 지금 한참 힘들때에요 ㅠ 지금은 둘이 서로 없어 못사네요. 하나만 낳았음 어쨌을까 싶을 정도에요. 힘내세요!!언니 잘 해내실거에요^^
이렇게 같이 울어주고 태리 마음을 같이 고민해준다는게 이미 그걸로도 좋은 엄마라고 생각해요❤ 멋져요 언니 ps.어줍지않은 미혼, 출산무경험 관심이지만...ㅋㅋ금쪽같은내새끼시청만렙으로써... 무한한 애정과 엘리와의 분리보다는 태리와 엘리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고 노는 시간도 가져주면서 서열에 대한 개념과 언니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게 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워 진정되진 않겠지만...평생 분리될수 없는 사이라면 친해지도록 함께 있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엄마가 방금까지도 나한테 너무사랑해~ 너무사랑하는거 알지? 해도 곧 있음 엘리에게로 가니까요... 그게 신뢰가 덜 쌓이는것은 아닐까... 싶네용!!😙 마치 어른과의 관계에서도 다같이 친해지면 괜찮은데 한명이 나랑 안친한 사람이랑도 많이 친하면 질투나기도 하니까용!
언니 .. 이렇게 모든 마음 다 털어놔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웃는 모습만 너무 보이려고 안하셔도 돼요 진짜 언니모습을 알수있게 됐고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지금 너무너무 힘든 시기이실텐데.... 엘리가 효녀네요 ㅠㅠ 순둥이.... 엄마 위해서 순둥순둥하게 태어났나봐요 힘내세요! 우리가 늘 응원하규 있어요🥺🙏🏻
하루 아침에 동생이라는 자신은 모르던 아이가 나타났고, 모든 일상이 변화된 상황이잖아요ㅠ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어른도 그런 변화가 힘든데 아이는 얼마나 어렵겠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이겨낼거에요. 언니가 앞으로의 시간을 희망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힘든 시간이라도 시간은 지나가고, 세월은 금방 가니까 화이팅 입니다!!
언니 저는 셋 키우고있어요. 막내가 곧 돌이에요. 그래도 태리가 그렇게 다 표현한다는건 평소에 부모를 정말 신뢰하기 때문에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속으로 꾹 참아서 마음의 병 생기는 것 보다 마음껏 투정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주세요. 그 시간이 지나면 태리도 안정이 될거에요! 육아는 버티면 해결됩니다.. 힘든시간 잘 견디시길 바라요. 태리도 언니도 태리 아빠도 엘리도 모두 화이팅!!!
지혜씨는 태리 마음을 잘 캐치하셨네요.. 저는 두녀석 키울때 큰애가 잘 적응하는 줄 알고 지나쳤더니 9살때 '이제 동생이랑 똑같이 대해줘!'라고 말해서 저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23살에 완전히 터져서 감당히 안됩니다. 아무리 제가 말을 해도 그 서운함이 안 없어지나봐요.. 어찌해야할지.. 이 영상보고 또 과거의 나를 오늘의 나를 반성해봅니다. 잘 헤쳐나가십시요..
태리마음을 이해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엘리에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도 태리에게 알려줘야할거같아요 애기때 얘긴데 잘때 엄마옆자리엔 항상 두살어린 여동생이 있었어요 애기였으니까요 근데 어머니가 그러셨어요 땡땡아 엄마가 지금 아가 안고 있잖아 근데 엄마 사랑은 눈에 안보이지만 이렇게 슈루룽(마법처럼) 땡땡이한테 가고있다 엄마는 땡땡이랑 연결이 돼있어~~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용 정작 어머니는 기억이 없으시다는데 ㅎㅎ 전 그 슈루룽이 엄청 따뜻했나봐요 제 친구들이 저희 자매보고 도덕책에 나오는 자매라구 해요 ㅎㅎ사이너무좋다구ㅎㅎ 지나가는 과정일거에요 언니화이팅❤️
저도 둘째 낳고 겪었던게 생각나서 울컥울컥... 첫째는 늘 짠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둘째는 그냥 이쁘고 이쁘고 이쁜~~~ 지금의 어려움이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테지만 지금은 이말이 위로가 되지않는다는걸 너무나도 잘알기에... 빠이팅하세요!! 지금도 충분히 멋진 엄마고 멋진 연예인입니다♡
너무너무너무 이해가 됩니다.. 제가 둘째 태어났을때 첫째가 진짜 힘들어했거든요! 근데요 언니.. 저 지금 둘째 두살반인데.. 그때 첫째가 힘들어할때 하루종일 첫째한테 사랑한다 얘기하고 정말 표현을 많이했어요 그랬더니 그때만 힘들어하고 지금은 정말정말 좋은 언니예요!! 물론 싸우고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자매들의 다툼정도고.. 대체적으로 잘지내요! 근데 언니 초창기에 힘들어할때 사랑을 듬뿍듬뿍주면 애들이 오히려 둘째가 뭔가 알아들을때 잘지내요.. 둘째가 알아들을때 첫째가 샘폭발하고 힘들어하면 정말 더더더더더 힘든데 초창기가 훨 낫더라고여!!! 언니 힘내요 언니도 넘넘 힘들텐데 ㅠ 우울함이 젤 무서운데... 우울할때 풀수있는 방법을 꼭찾으세요 상담도 좋고 쇼핑도좋고 뭐든 언니도 돌팔구하나정돈...마련해두세요!! 전 미국에살아서 정말... 친정 시댁도움도 없고 남편도 넘넘 바쁜직업이거든요 ㅠ 그래도 다 하더라고요...힘내요!! 우리 태리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더 힘들어하는거예요 더더 표현해주세요 그럼 정말 괜찮아져요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아이가 동생을 본건 시앗(첩) 을 본것과 같은 심정이라구요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사랑을 독차지하던 태리가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요 그런 태리를 달래야하는 엄마는 또 얼마나 심신이 지치고힘들겠어요 산후 조리도 잘 해야되는데 걱정이네요 모든건 시간이 약이겠지만 어떡해요 지혜씨 우울증 걸리지않게 마음을 잘 다잡으시길 빌어요 엄마는 위대하다 태리야 꼭 효도해야된다 태리 모녀 화잇팅 !!!!!!♡
언니처럼 저희도 태리가 첫사랑인데 힘들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그래도 언니처럼 태리 마음 이해해주고 하는 엄마 없는거 아시죠? 언니도 너무 힘드신것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유튜브 켜서 얘기하고 조금 울고 하면서 언니 마음이 조금 덜어지면 좋겠네요 머리도 너무 예뻐요 💜
오히려 첫째 아이 눈치 보는 모습, 평일에는 엘리 안 보다 갑자기 주말에 돌보는 모습을 보며 태리가 더 불안과 예민이 올라갈 것 같아요..편안한 마음으로, 태리를 너무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함께 잘 지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더욱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관종언니 한김 빼고 편안하게 홧팅💪💪
태리가 정말 섬세하고 똑똑한 거 같아요..! 사실 기질은 그냥 타고나는 건데 그래도 저런 예민한 기질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부모님을 만난 건 애기한테 너무 큰 복 같아요 금방 극복해 낼 거에요 언니도 힘내세요ㅠㅠ
진짜 맞아요 예민한 기질 이해해주는거 ㄹㅇ ㅠㅠㅠㅠㅠ 젤 가까운 부모님이 이해해주시는게 넘 고맙더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예민한사람은 혼자 미쳐요... 부모의 역할을 완전히 해내고 계신것같네요!!!! 육아한지 엄청 오래되지 않았음에도..한편으론 대단합니다
극공감이요...저리 품어주시는 부모님 만나서 ㅠㅠㅠㅠ금방 괜찮아질거같아요..
진짜 공감, 태리에게 부모님이 진짜 복인 것 같아아요
지혜님 많이 힘드신 것 같은데... 미국에서 가족 하나 없이 한국 나이로 12살, 9살 두 딸 아이 키운 선배 엄마로서 조언 드리고 싶네요. 태리가 예민하고 힘들어하고 질투해서 엄마도 많이 지치고 힘든게 많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아이들은 감정이 풍부하고 순수해서 본인이 느끼는게 10이라면 20, 30만큼 표현할 수 있어요. 기쁜 거든 슬픈거든... 그러니까 엄마도 거기에 같이 몰입돼서 같이 우울하고 얘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그런 걱정에 정신적인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지 않으셔도 돼요. 어차파 그렇다고 둘째를 어디에 맡길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형제 자매들이 다들 그렇게 같이 크는거잖아요. 태리가 받는 스트레스에서도 꼭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게 아닐거에요. 태리가 거기에서 배우고 얻을 수 있는게 있을거에요. 지금 충분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으니까... 아이의 스트레스에 엄마가 적당히 의연해질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엄마는 몸도 힘든데... 마음까지 힘들면 어떻게 버티나요...?? ^^ 힘내세요 미국에서 화이팅 보냅니다!!
언니 안이상해요.
이게 진짜 리얼한 육아의 현장인걸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머니찬스 남편찬스 이모님찬스
부모님찬스 적극 이용하셔서
언니 우울증도 꼭 잘 다스리셔요..💘
머니찬스ㅋㅋ
ㅋㅋㅋㅋㅋ그건 그냥 기생충아닐까? 찬스ㅅ발 ㅋㅋ해줘 도와줘 ㅋㅋ
@@zaraaleale4048 말이 심하시네요
정말 좋은 엄마인것같아요.. 아이 낳고 힘들면 본인생각 먼저 하기 마련인데 첫째가 받는 스트레스를 같이 공감하고 힘들어해주신다니…딸들이 나중에 엄마를 많이 의지하고 친구처럼 지낼수있을것같아요ㅠㅠ
진짜 아이맘을 저렇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엄마라니,,,,넘나 잘하고 계셔서 힘든것 같아요 지혜언니 파이팅!! ❤
언니 이런 솔직한 영상 감사해요. 티비에는 항상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던데 육아하는게 심리적으로도 이렇게 힘들다는걸 솔직하게 보여주시는 연예인은 처음인 것 같아요..! 언니도 태리도 힘든시기 잘 보내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태리는 똑똑한아이라서 금방 극복할거같아요 언니도 파이팅하세요!!! 이지혜 사랑해 문태리 사랑해 문엘리 사랑해 문재완 건강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넘 센스 넘치는 댓글.. 퍼가요~!
ㅋㅋㅋㅋㅋㅋ사랑하다가 갑자기 건강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유투르 사랑해 박은선 건강해…ㅋㅋㅋㅋㅋㅋㅋㅋ가 생각나….두분다 너무 좋아 구독스 같이 구독하시는 분 없나…
여기 트루버 1인 추가욤🙈
참고로 서은선(실버라인) 입니다^^ 😄
트루버이신가봐요 ㅋㅋㅋ 반갑.. !
예민한 내 첫사랑 첫째 맘 헤아리느라
둘째 많이 못 안아준 거
먼 훗날 나보다 할머니 더 사랑하는 모습보면
또 가슴 찢어집니다
지혜롭게 사랑 고루 나눠주세요
응원해요!!
자매는 정말 좋은 친구예요 언니 !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엄마한테 동생 낳아줘서 정말 고맙다고 생각할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세요 언니 !! 이미 태리를 이해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해요 🤍🤍
저는 7살,3살 남매 키우는 남매맘이에요~~
신랑이 우연히 이 영상 보고 저한테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러더라구요...
그냥 알아주기만 한건데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아이 둘 키우면서 제가 종종 힘들다고 말했던 것보다 언니 영상으로 보는게 신랑한테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솔직한 마음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어머 언니가 여기서 왜나와 🤍🤍
아마따님이다 ♥️ 이세상 육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
관종 언니!가ㅡ.
?
@@chuukim5181 왜그러세요;
엄마는 진짜 위대한 거 같아요
지금의 이 시간도 보내고 나면
태리도 언니도 울지 않을 그날이 오겠죠?
사랑스런 태리도 소중하지만 관심이들은
언니가 행복한 게 1순위인 거 알죠?
힘들고 지쳐 울고 싶을 땐 카메라 앞에
관심이들한테 지금처럼 털어줘요❤️
지혜언니 사랑해요 이지혜 최고👍
언니 이런 솔직한 육아 심정 다 보여줘서 고마워요 늘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우리지혜씨~♡
저도 산후우울증에 이유없이 눈물만
나던때가 있었는데..
태리가 힘들어하니 더 힘들겠네요ㅠ
기분전환하시고 힘내서
다시 육아전쟁에서 지치지마시고
태리 잘 보듬어주세요
이또한 지나가리~~
이쁘고 좋은것만 보여준다고 다가 아니듯, 지혜님 이런 솔직한 심정들보고 혹시나 육아를 쉽게 아름답게만 보는 사람들한테 이런면도 있구나 보여주셔서 좋은것같아요.
그래도 짜증안내고 참 아이를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언니 힘들땐 카메라키고 지금처럼 힘든이유 맘껏 말해줘요 ❤️
울 사랑스러운 지혜언니
오늘도 영상 관심이들을 위해 올려줘서 고마워요ㅠㅠ
언니의 밝은 모습도 어두운 모습도 언니를 꼭 응원해주고 싶어요
생각날 때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태리를 위해 꼬옥 기도할게요
지금 처럼 소확행 즐기면서 언니 가족이 더 행복해지길 항상 응원합니다 ♥
태리가 예민한 아이여서 마니 혼란스러운가봐요ㅠ 그맘을 보듬어주고 이해해주려고 하셔서 저도 괜히 눈물이 나네요ㅠㅠ 이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을꺼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아이 심리를 어루만져주는 것 자체가 너무 좋은 엄마라는건데...정말 잘 하고 계셔요❤
태리의 심리를 “둘째를 질투하는 첫째”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아가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한다고 살펴주시는 거 자체가…. 태리는 좋은 부모님을 만났네요.
예민한건 달리 말하면 섬세한 심성인데, 태리가 그게 잘못된거고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게 잘 살피며 키워주실 것 같네요. 언니도 태리도 힘 내셔요! 우리 태리 여린 맘에 불안할 수도 있을텐데 잘 견디고 성숙해지자🌸💗 화이팅!
첫째여서 안쓰러워서 더 챙겨주고 존중하는 육아법 정말 좋은데, 존중이 아니라 태리 눈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는데 제가 영상으로 보는 단편적인 모습이니까 그렇게 느끼는거겠죠?? 우는 모습 보니까 같이 넘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 힘내요 언니ㅠ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샵 해체 사건만 해도 언니 진짜 대인배, 보살인거 모두가 다 알고 있는데 와니님도 너무 좋은분이고 태리도 너무 똑똑하고 언니가 진짜 얼마나 좋은 엄마인지 모두 보여요 ,, ㅜㅜㅜ 모두가 정말 대단한 사람인거 알고 태리도 항상 고마워 하고 다 알거에요 ! 언니 화이팅 ❤️
9:25 6:15 태리 얼빡샷 나올때마다 너무 귀여워ㅠㅠ❤볼살 터질 것 같애ㅠㅜ
언니 이런얘기 더 많이하셔도 괜찮아요 우울한이야기도 어찌보면 다른분들에게는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른사람도 연예인도 부자인 사람도 다 힘들구나 하면 위로를 얻을수있다고 생각해요 :) 태리도 하루 빨리 적응 잘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화이팅!!
유튜브에 댓글 잘 안 다는데 태리도 태리지만 지혜 언니가 너무 걱정 돼서 댓글 남겨요... 🥺 관심이들을 생각하며 이렇게 힘든 와중에도 유튜브 올려주는 거 너무너무 고맙고 좋지만! 언니 감정과 건강이 제일 우선 🤍 그리고 아이들의 기질은 원래 타고 나는 건데, 순한 아이가 있는 반면 예민한 아이도 있어요! 다만 그 기질은 자라면서 점차 완화되기도 하니 조금만 이 시간을 버티고 지혜롭게 이겨내봐요 💛 언니도 태리도 모두 파이팅!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언니 힘내세요,, 지금은 태리도 언니도 넘 힘들겠지만 ㅠㅠ 저도 어릴 때 태리처럼 예민하고 유난심하고 동생한테 질투도 심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동생이랑 세상에서 제일 친한 베프이고 동생 낳아주신 부모님께 매일 감사하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구 힘내세용^^
키워 놓으면 정말 뿌듯해요 . 힘내세요 . 나중에 태리 가 앨리 돌봐주고 같이 놀아주고. 태리가 싫어해도 눈치 보지 마시고 앨리도 예뻐해주고 안아줘야죠. 막내찬스 어떡해요 . 아기 잘때 또 태리 더 많이 안아주고 속상하지 않게 표현해 주고. 아이마다 차이는 있지만 첫째 아이가 느끼는 상실감은 큰거 같아요 ... 머리 바껴서 기분전환 .... 이뻐요. 태리 잘 이겨내고 동생이랑 사이좋게 잘지내. 이 험난한 세상에 여자형제 진짜 평생 든든한 베스트 프렌드. 지금도 나이 먹어서도 언니랑 친구이상 잘지내요 . 지금 힘들어도 어린이집 갈 정도만 되면 훨씬 편해 질 거에요.
6:18 태리.. 내가 본 애기들 중에 제일 귀여운 생명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혜라는 연예인 옛날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진솔하고 삶에 애쓰는 모습에 더 호감이 간다. 화이팅
태리가 너무 똑똑해서 더 감정을 잘 느끼는거 같아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언니 응원해요!
저런
지혜씨 정말 고생이 많군요
태리가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다가 사랑을 뺐겼다고생각하는거예요
태리는 아기를 침입자라고 생각하는건데 아동심리학자가 시앗을 본거라고 생각할정도랍니다
하루빨리 태리가 안정되기를 빌께요
그래도 지금 고비만 넘기면 옛말하면서 행복한날이 올거예요
지혜씨 화잇팅 !!!!!!!!
우리 태리 잘 견뎌내기를..❤️ 언니가 되는 과정이 순탄치 않구나ㅠㅠㅠ 씩씩하게 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지혜 언니 화이팅!!
저도 7살, 5살 두 딸 엄마인데요, 지혜언니 마음 진짜 이해되요. 딱 이 맘때가 가장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던것 같아요.. 조금 지나면 두 딸들 덕분에 살게 되요^^ 항상 유쾌한 태리가족, 응원합니다♡
저도 신생아때부터 세상 예민보스여서 태리가 남같지가 않아요.... 태리의 예민한 성향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한거에요 태리도 분명 점점 나아질거에요 힘내세요!
태리가 예민해도 사랑이 엄청 많은 아이같아요^^
그래서 엄마아빠 너무 사랑해서 지금 조금 힘들어하는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언니를 조금 많이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힘내세요. 힘들면 카메라켜고 울으셔요~그리고 다시 웃으면 되죠^^ 화이팅!!
태리 저 순둥한 눈빛이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태리 진ㅁ자 귀엽다 ㅠㅠㅠ 저 작은 인상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일인지 ㅠㅠㅠ
태리가 힘들긴 하겠지만 그것도 처음 겪는 태리가 커가는 과정 중 일부 일거에요 ㅜㅜ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되더라고요 ㅜㅜ 둘째 처음 집으로 데려왔을 때 첫째가 한동안 멍하게 창밖 쳐다보고 시도때도 없이 멍하더라고요 충격이 큰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날수록 동생을 받아들이고 괜찮아 지더라고요 지금 많이 안타깝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셔서 이겨내주세요 언니 ㅠㅠ
이거 예전에 강의보니까 둘째가생긴다는건 첫째아이입장에서 남자친구를뺏긴거같은만큼의 상실삼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사람을키운다는것은 대단한 일인거같아요.. 지혜씨 화이팅!
더 정확하게는, 결혼 후 일편단심 배우자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어느날 그 배우자가 내연남/녀 를 집에 데리고 들어와서 평생 같이 살아야 된다고 하는거랑 같은 맥락이라 하더라구요.
아구 애기가 언니로 변하느라 힘든가봐요 ㅠㅠ 괜히 울컥 ㅠㅠ 아프지말기,,, 언니두 우는거 보니까 맘 아파요 ㅠㅠㅠㅠㅠ 힘내요 ❤️
언니 절대절대 속에 쌓아두지마시고 관심이들한테 이렇게 얘기하시면서 힘든거 걱정되는거 푸세요❤️
우리 태리가 꼭꼭 엄마아빠가 너뮤너무 사랑한다는거,관심이 이모 삼촌들의 첫사랑이 태리라는거 알아줬음 좋겠네요
ㅏㅏ
현실 육아를 그대로 보여주시는 덕분에 참 힘이 나요🥺
태리도 언니도 힘내요! 영상보며 눈물 났네요ㅠㅠ 나중엔 태리도 엘리도 엄마아빠에게 고마워할꺼에요~~ 세상 가장 소중한 친구를 만들어주셨으니❤️
우리 태리 많이 속상하구나ㅠㅠㅠㅠㅠ 근데 이모.....약간 맴찢이면서 태리가 카메라에 클로즈업 될때, 고사리 손으로 쿡쿡 카메라 찌를때 미치는줄 이모 심장 멎어...❤
우리 태리는 착하고 마음씨 넓은 언니니까 잘 이해해줄거야! 태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지혜언니 울면 저도 울어요ㅠㅠㅠㅠ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살앙해요 언니❤🌈
우울증이 아니라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이쁜 엄마 같아요 영상 보면서 같이 울컥했어요 지혜 언니!! 저두 띠동갑 차이 나는 동생 있어서 태리 마음 살짝 이해하는데요 언니두 엄마가 처음이듯 태리도 언니가 처음이잖아요 처음은 누구나 낯서니까 익숙해지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생이야 인사해!라고 해서 당장 가족애가 생기는 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함께 어울리다 보면 어느새 스며들어있을 거예요 그리고 받아들일 거예요 가족❤으로요 너무 조급하게도 너무 태리한테 미안하게도 생각하지 마시구 행복하세용🤗
사실 엘리랑 태리 첫 만남때 언니가 중간에서 엄청 힘들 거 같다란 생각이 들긴 했어요ㅠㅠㅠㅠㅠ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는 정말 현명하게 태리를 잘 키우고 있으니 혹여나 자책하고 계시다면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ㅠㅠㅠ태리에게도 언니가 되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ㅡ
언니 둘 모두에서 상처 안 주고 행복하게만 키우려고해서,,, 완벽하게 키우려는 목표를 내려놓지 못한 거 같애. 태리가 불편함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커가면서 배우는거지~ 지금 못 배우면 사회에서 힘든걸 . 어려서 가혹하다고 생각하지 말구~ 나쁜거도 아니고 동생을 받아들이는 건데! 좀 내려놓고 가요 언니~
엘리가 엄마랑 언니 힘들어 하는거 알고 또 얌전히 있어주나봐요ㅠㅠ 제일 멋진 관종가족 힘내요!!!
지혜씨. 태리도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를 얻은 거예요. 너무 걱정마요. 나중엔 지혜씨한테도 못하는 얘기를 자매들 둘이서 나누고 울구 웃고 그렇게 돼요. 돈으로도 절대 못사는 평생친구를 얻는데 어찌 공짜로 될까요. 지금은 믿기 어려우시겠지만진짜 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이럴려고 내가 그때 그렇게 고생했구나' 그렇게 돼요. 1년 뒤에 태리엘리 눈맞춤하면서 웃고 노는 모습 보는 그 순간 세상에서 못느껴본 감정을 느끼게 될꺼니까 힘내요. 지혜씨랑 똑같은 마음이었던 엄마동지로서 응원해요♥
언니 눈물 흘리는거 보니까 저도 눈물이 ...나네요 언니 파이팅❤️💚
최고의 부모님이 아닌가... 생각되요.
언니 & 큰태리님, 최고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거같아요. 저는 세자매 중 둘째고 서러울 때 참 많았는데도 크고보니까 자매가있다는게 얼마나 복인지 모릅니당ㅎㅎ 오빠도 아니고 남동생도 아닌 자매는 최고에요!!
아이구ㅠㅠ 이렇게 언니 우는 거 보고있으니 제 마음이 다 미어져요ㅠㅠ 이럴 때 일수록 지혜언니 본인의 마음을 더 들여다 보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야 그 밑에서 아가들도 잘 자랄 수 있더라구요ㅎㅎ 태리도 엘리도 지혜언니도 행복하게 화이팅~!~!~!
태리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 지혜님도 육아 힘내세요!! 화이팅!!!!!
태리 똑똑한 아이니까 곧 알거에요 둘째가 소중한 친구가 되줄거라는거 저도 자매 키우는데 환장 포인트들이 많았지만 이제 둘이 잘놀고 너무보기 좋아요 괜찮아요 😊 그것도 지나갈거고 그것도 미래의 언니 미래의 태리가 다 극복하고 이겨냈을거에요 ㅜ 울지마요 에휴 맘아파라ㅜ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 마음이 많이 힘들죠 ㅠㅠ 엄마나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때 시선을 바로 첫째를 향하고 충분히 반겨준 후 첫째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때 둘째를 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2주만 그렇게해도 조금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 ) 지혜님 가족 너무 응원해요 힘내세요❤
둘째는 뭔죄여
@@user-ej1tu3qs5b 2주라고 말씀드렸는걸요 ㅎㅎ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는 심리적으로 불안하기때문에 둘째가 집으로 오고나서 당분간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user-ej1tu3qs5b 애같네 ㅋ
이게 진짜 육아의 참모습이지 애낳고는 바람만 불어도 눈물남 ㅠㅠㅠㅠ 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밝은 엄마아빠 덕에 작은태리도 한없이 밝고 예쁘게 클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아요💯❤️
8:35 아빠 손 꼬옥 잡아주는 태리 넘나 졸귀네요🥺🙈
우울증은 가랏!!
이지혜씨의 착한 품성이 느껴져 늘 응원하는 1인입니다^^
언니 언제든 뭐든 힘든건 다 여기 털어놔요!!!!! 응원해요 ㅜㅜ 태리가 아직 낯설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보네요 ㅜㅜㅜㅜㅜㅜ 해줄 수 있는게ㅡ없어서 안타까울뿐 ,, 이지혜 사랑해 문태리 사랑해 문엘리 사랑해 문재완 건강해
아이구 역시나 동생이 생기면 질투를 피해 갈 수 없어요. 저도 동생 태어나길 정말 기다렸는데 막상 태어나니까 질투하느라 부모님이 고생좀 하셨다죠. 근데 좀 지나니까 진짜 잘 놀아줬어요. 태리랑 엘리랑은 자매니까 지금 시기 조금만 지나면 평생 친구로 잘 지낼거에요. 언니 밝은 모습도 좋지만 이런 솔직한 유튭도 좋아요!! 관종 언니 너무 걱정 말기!!
아이 하나를 키우는것과
둘 키우는것은
두배가 아니라 네배라고 하는게
단순히 하는 일이 늘어나는것 뿐 아니라
하나였음 없었을 일들이 일어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됐을일이 많아진다는거...
전 아이 둘인데 벌써 11,10살이네요.
지금 한참 힘들때에요 ㅠ
지금은 둘이 서로 없어 못사네요.
하나만 낳았음 어쨌을까 싶을 정도에요.
힘내세요!!언니 잘 해내실거에요^^
중요한 이야기라 너한테만 말해주는거야~ 하는것처럼 가끔 귓속말도 해주고, 태리 하원 픽업할때 가끔 엄마랑 둘이 데이트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한텐 그런 소소한 것들도 큰 추억이 되더라구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맘놓고 놀거나 하긴 어렵겠지만...
태리도 지혜언니도 엘리도 큰태리님도 네식구 모두 웃음만 가득한날이 빨리 호딱 오길바랄게용😍
(첫 댓글이라 두근두근..ㅋㅋㅋㅋㅋㅋ)
어항 속 물고기가 하나일 때에도 둘일 때에도 같은 물속에서 풍족하게 살아가듯이
우리 예쁘고 사랑스러운 태리가 엄마 아빠의 사랑은 동생에게 나뉘어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임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태리야 아프지 마👼🏻
우리 지혜언니 우는거 보니까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 애들도 너무 중요하지만 언니도 꼭꼭 보살펴야해요ㅠㅠㅠ 난 언니가 제일 중요해!!! 하고싶은거 다 하고 기분전환도 많이 하세요
지혜씨는 따뜻한 사람이라서 다 괜찮아질꺼라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엄마맘을 알잖아요..항상 응원합니다 👍💕
울이쁜 태리도 아직 마냥 아가인데 언니가 됐네요. 지혜님도 태리도 모두 적응해나가는 시기인 거 같아요. 이쁜 태리 아가 얼른 건강해져서 이쁜 모습 많이 보여주면 좋겠어요♡ 지혜님 힘내세요!!
이렇게 같이 울어주고 태리 마음을 같이 고민해준다는게 이미 그걸로도 좋은 엄마라고 생각해요❤ 멋져요 언니
ps.어줍지않은 미혼, 출산무경험 관심이지만...ㅋㅋ금쪽같은내새끼시청만렙으로써... 무한한 애정과 엘리와의 분리보다는 태리와 엘리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고 노는 시간도 가져주면서 서열에 대한 개념과 언니로써의 책임감을 가지게 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처음에는 받아들이기 어려워 진정되진 않겠지만...평생 분리될수 없는 사이라면 친해지도록 함께 있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엄마가 방금까지도 나한테 너무사랑해~ 너무사랑하는거 알지? 해도 곧 있음 엘리에게로 가니까요... 그게 신뢰가 덜 쌓이는것은 아닐까... 싶네용!!😙
마치 어른과의 관계에서도 다같이 친해지면 괜찮은데 한명이 나랑 안친한 사람이랑도 많이 친하면 질투나기도 하니까용!
저도 이 댓글에 완전 공감해요! 태리랑 엘리가 함께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고, 태리에게 동생이라는 존재를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고 언니로서 책임감을 심어주면 조금 더 좋아질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응원합니다ㅠㅠ!!!
미혼에 출산무경험인데 뭔가요~ㅋㅋ 애셋에 개 셋인 제가 썼던 방법인데요....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효과보장합니다. 아이들끼리 뭐랄까...동맹관계(?)를 만들어주는 것이쥬. 너네는 한편이야 이런거^^ 얘랑 같이 있음 좋은 일이 많아~~~ 이르케요~ 금쪽이시청만으로도 그걸 깨달으시다니!!ㅋㅋ
@@파란언덕-u1e 와 애기 셋에 강아지셋...!! 슈퍼우먼이신가요??👍👍ㅋㅋㅋ금쪽이 시청이 진짜 도움되는거 같아용ㅋㅋㅋ
그래두 ㅠㅠㅠ 엘리도 많이 안아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 둘째라고 ㅠㅠㅠ 엄마사랑 못받는것두 ㅠㅠㅠㅠㅠ 넘 슬포 ㅠ 힘들다 육아
언니 .. 이렇게 모든 마음 다 털어놔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웃는 모습만 너무 보이려고 안하셔도 돼요 진짜 언니모습을 알수있게 됐고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지금 너무너무 힘든 시기이실텐데.... 엘리가 효녀네요 ㅠㅠ 순둥이.... 엄마 위해서 순둥순둥하게 태어났나봐요
힘내세요! 우리가 늘 응원하규 있어요🥺🙏🏻
둘 키우는게 힘들다고
말 안해줬다 원망했던 1인입니다^^
매일밤 두 꼬맹이 재우느라
애둘 끌어안고 막 울었어요
다 겪어내고 지나가는 과정이예요~
태리가 받아들일때까지..함께 화이팅
언니 태리가 혼자일때의 사랑을 뺏기고 싶지않아서 그러는것같아요😢 근데 한번씩 태리가 아빠때리구 물건던지구그런 영상 올라올때 마다 화를 안내고 달래려는것만 보이더라고요 화도 내면서 그러면 우리태리도 점점 성격을 찾게되면서 성장할것같아요!❣❤
하루 아침에 동생이라는 자신은 모르던 아이가 나타났고, 모든 일상이 변화된 상황이잖아요ㅠ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어른도 그런 변화가 힘든데 아이는 얼마나 어렵겠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이겨낼거에요. 언니가 앞으로의 시간을 희망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힘든 시간이라도 시간은 지나가고, 세월은 금방 가니까 화이팅 입니다!!
아니 우는것도 이렇게 예쁘면 어쩌라는 거 예여,,, 태리도 엘리도 언니도 남편님도 행복하길 기도 하고 기원해요 !!! 패밀리들 화이팅팅팅 !
언니 저는 셋 키우고있어요. 막내가 곧 돌이에요. 그래도 태리가 그렇게 다 표현한다는건 평소에 부모를 정말 신뢰하기 때문에 나오는거라고 생각해요. 속으로 꾹 참아서 마음의 병 생기는 것 보다 마음껏 투정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주세요. 그 시간이 지나면 태리도 안정이 될거에요!
육아는 버티면 해결됩니다.. 힘든시간 잘 견디시길 바라요. 태리도 언니도 태리 아빠도 엘리도 모두 화이팅!!!
태리도 관종언니도 잘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언니!! 힘내 태리야!!!! 💗
지혜씨는 태리 마음을 잘 캐치하셨네요.. 저는 두녀석 키울때 큰애가 잘 적응하는 줄 알고 지나쳤더니 9살때 '이제 동생이랑 똑같이 대해줘!'라고 말해서 저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23살에 완전히 터져서 감당히 안됩니다. 아무리 제가 말을 해도 그 서운함이 안 없어지나봐요.. 어찌해야할지.. 이 영상보고 또 과거의 나를 오늘의 나를 반성해봅니다. 잘 헤쳐나가십시요..
태리는 바로 행동으로 마음을 말하네요~~
순수한 태리~^^♡
나중에 태리는 동생이 1순위가 된 것 같아요
언니 우니까 저도 눈물 ㅠㅠ 진짜 힘드시겠어요 태리 힘들겠지만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언니 넘 슬퍼말아요ㅠ 태리가 조금 더 크면 엄마를 더 잘 이해해줄거예요. 언니는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요! 엘리쪼꼬미 진짜 귀엽네용♥ 태리 단발 머리 넘 깜찍해요!
태리야 태리야 넌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야💕 너의 예민함이 좋은 방향으로 쑥쑥 자라나서 멋진 사람이 될 거야. 태리 엄마 아빠두 화이팅~ 태리 동생도 화이팅!!!
힘내세요~~~
애들키우는게 진짜 힘들어요..
공감합니다... 이지혜님 화이팅..
꼭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태리마음을 이해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엘리에게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도 태리에게 알려줘야할거같아요
애기때 얘긴데 잘때 엄마옆자리엔 항상 두살어린 여동생이 있었어요 애기였으니까요
근데 어머니가 그러셨어요
땡땡아 엄마가 지금 아가 안고 있잖아
근데 엄마 사랑은 눈에 안보이지만 이렇게 슈루룽(마법처럼) 땡땡이한테 가고있다
엄마는 땡땡이랑 연결이 돼있어~~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용
정작 어머니는 기억이 없으시다는데 ㅎㅎ 전 그 슈루룽이 엄청 따뜻했나봐요
제 친구들이 저희 자매보고 도덕책에 나오는 자매라구 해요 ㅎㅎ사이너무좋다구ㅎㅎ
지나가는 과정일거에요 언니화이팅❤️
우리 태리가 많이 힘들겠지만, 질투하는 감정은 건강한거예요. 💕 당연한거죠 ^^ 나만 있었는데 동생이 생겼으니, 질투하지 않고 엄마가 예뻐하라고 해서 애기인 태리도 억지로 예뻐한다면 나중에 더 힘들거예요 충분히 잘 이해해주고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멋져요💕
저도 둘째 낳고 겪었던게 생각나서 울컥울컥... 첫째는 늘 짠하고 고맙고 미안하고 대견하고 둘째는 그냥 이쁘고 이쁘고 이쁜~~~ 지금의 어려움이 시간이 흐르면 해결될테지만 지금은 이말이 위로가 되지않는다는걸 너무나도 잘알기에... 빠이팅하세요!! 지금도 충분히 멋진 엄마고 멋진 연예인입니다♡
언니 힘내세요!! 태리도 곧 안정 되어서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잤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도 언니(엄마)의 건강이 우선이니 식사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 마세요!!화이팅!!
태리도 엄마와 함께 새로운 감정을 배워가고 있는 거네요 네식구 응원합니다~~~😊
너무너무너무 이해가 됩니다.. 제가 둘째 태어났을때 첫째가 진짜 힘들어했거든요! 근데요 언니.. 저 지금 둘째 두살반인데.. 그때 첫째가 힘들어할때 하루종일 첫째한테 사랑한다 얘기하고 정말 표현을 많이했어요 그랬더니 그때만 힘들어하고 지금은 정말정말 좋은 언니예요!! 물론 싸우고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자매들의 다툼정도고.. 대체적으로 잘지내요! 근데 언니 초창기에 힘들어할때 사랑을 듬뿍듬뿍주면 애들이 오히려 둘째가 뭔가 알아들을때 잘지내요.. 둘째가 알아들을때 첫째가 샘폭발하고 힘들어하면 정말 더더더더더 힘든데 초창기가 훨 낫더라고여!!! 언니 힘내요 언니도 넘넘 힘들텐데 ㅠ 우울함이 젤 무서운데... 우울할때 풀수있는 방법을 꼭찾으세요 상담도 좋고 쇼핑도좋고 뭐든 언니도 돌팔구하나정돈...마련해두세요!! 전 미국에살아서 정말... 친정 시댁도움도 없고 남편도 넘넘 바쁜직업이거든요 ㅠ 그래도 다 하더라고요...힘내요!! 우리 태리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더 힘들어하는거예요 더더 표현해주세요 그럼 정말 괜찮아져요
힘들면 누군가에게 힘들다고 얘기하면서 속터놓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ㅠㅠ 화이팅!!
두찌..너무 순하고 예쁘네요~~근데 먼가 짠한느낌히ㅜㅜ
우리 첫째 태히 순간이니까 잘 참고 견뎌주길.,,,,♡
항상 허~허 웃으시는 큰태리님~참 성품 좋으십니다~^^
태리도 점점 쫑알쫑알 말씀이 아주~많아집니다~~^^
행복이 화면 뚫고나옵니다~~^^
빨리 엘리재롱도 기다려지네요~^^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아이가 동생을 본건 시앗(첩) 을 본것과 같은 심정이라구요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사랑을 독차지하던 태리가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요
그런 태리를 달래야하는 엄마는 또 얼마나 심신이 지치고힘들겠어요 산후 조리도 잘 해야되는데 걱정이네요
모든건 시간이 약이겠지만 어떡해요
지혜씨 우울증 걸리지않게 마음을 잘 다잡으시길 빌어요
엄마는 위대하다
태리야 꼭 효도해야된다
태리 모녀 화잇팅 !!!!!!♡
태리도 화이팅 💚💚 전국 첫째들 화이팅
볼수록 지혜님 현명하고 착하시고 야무지시고 참 똑순인것같아요~
이쁜 가정 꾸미고사시는 지혜님~~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태리 천사야 진짜ㅠㅠㅠ 울아들 머리 자를 때 저 황금 보자기 저도 애용하는데..ㅎㅎㅎㅎㅎ
언니처럼 저희도 태리가 첫사랑인데 힘들다고 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그래도 언니처럼 태리 마음 이해해주고 하는 엄마 없는거 아시죠? 언니도 너무 힘드신것같은데 그래도 이렇게 유튜브 켜서 얘기하고 조금 울고 하면서 언니 마음이 조금 덜어지면 좋겠네요 머리도 너무 예뻐요 💜
언니 우는 모습에 자동 눈물 나네요ㅠㅠ 언니도 태리도 항상 건강하길 바라요!!ㅠㅠ
오히려 첫째 아이 눈치 보는 모습, 평일에는 엘리 안 보다 갑자기 주말에 돌보는 모습을 보며 태리가 더 불안과 예민이 올라갈 것 같아요..편안한 마음으로, 태리를 너무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함께 잘 지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더욱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관종언니 한김 빼고 편안하게 홧팅💪💪
ㅇㅈ😊
너무 태리한테 미안해하지말아요. 아무일 아니라는걸 알려주면 덜불안해할거예요. 엄마아빠가 몰래예뻐하고, 동생케어하는걸 미안해하면 더 이상하게 느껴져요. 저는 막내로 살다가 7살때 여동생태어났는데 (질투진짜많음) 엄마가 친구낳아줬다고 우겨서 그런가보다 했어요....ㅋㅋ...ㄱㅋㅋㅋ
언니.. 너무 힘들어보여요.. 그 누구보다 중요한건 언니라는걸 알아주세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태리와 엘리는 나중에 그 누구랑도 비교할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친구가 될거에요
언니 조금만 더 힘내요🥺❤️❤️
언니 화이팅!!항상 응원해요❤️
엄마는 위대하다.. 언니 울지마요ㅠㅠ 나중에 태리 사춘기 오면 이 시절이 그리우실 수도..😭🤣🤣 분명 언니는 잘 이겨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