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친절한 무관심의 쏭입니다😊 적지 않은 돈을 벌었고 벌고 있음에도, 여전히 빚만 있는 제 삶을 변화 시키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한 채널입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이 저에겐 유일한 자산이고, 100대 명산 챌린지는 그렇게 시작되었어요~ 이 여정의 끝엔 저도 분명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까요! 매주 산에 오르며 산에서 얻는 용기와 희망이 지금 저에겐 너무나 큰 치유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등산 전문 채널이 아니다보니 정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할까봐 염려되어 등산 컨텐츠에는 고정 댓글로 달아두려고 해요 ! 죄송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해요~ 더불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indsong81 음.. 100대명산은 지방에도 많이 있어서 너무 서두르게 하시면 힘들수도 있어요 근교에 있는 산중에 아직 인증 안하신곳이나.. 북한산 다른코스도 가보심을 추천드려요 지금은 꽃이 다 져서 풍경이 덜 하지만 진달래능선 코스 추천드려요 예전에 지인들 처음 산에 데리고 갈때 그 코스로 많이 갔어요.. 우이동 도선사 올라가는 길중에 왼쪽에 진달래능선코스로 빠지는길이 있어요.. 진달래능선~대동문~북한산성입구로 하면 덥지만...무난하게 산행 하실수 있을거에요.. 대동문에서 백운대까지 가는 코스는 조망이 더 이쁘지만 이제 더워서.. 짧은코스 추천드립니다 :)
용봉이 다녀오셨군욤~^^ 요기 근처에 가야산~칠갑산~오서산~덕숭산 1일2좌이상으로 많이들가시는곳~^^ 용봉이~가을에는 더 더 이쁘다는건 안비밀욤 ㅎㅎ 산행중에 하시는말씀들이~저에겐 넘 힘이되네욤~ 언젠간 산에서뵐날이있겠죵~~ 그때 사알짝인사정도는 받아주실꺼쥬~*♡♡ 용봉이 영상 잘보고갑니다욤~♡♡ 11번째 산행은 과연 오디루~~~ㅎㅎ
낮은 산부터 하나씩..!!!! 조금씩 높은 산으로 가시는게 맞아요... 90년대 초반 홍성에서 3년의 군생활을 보냈는데 생소하네요..ㅎㅎ 오늘도 영상으로 힘차게 아침을 출발합니다..~ 등산스틱 보호캡을 계속 씌워서 사용하시던데 잘못하면 미끄러져요.. 맨땅이나 암릉 구간에서는 벗겨서 사용하세요..^^
우와 아크테릭스를......부럽네요......^^ 멧돼지 퇴치법........ㅋㅋㅋ 실제로 산에서 멧돼지를 마주보면 거의 모든사람은 얼음이 되어버려요......ㅋㅋㅋ 저는 작년에 산에서 총 16마리를 보았네요 이쁜영상 잘보았구요 담번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해발 300여m 동네 산들만 다니다가 얼마전 청계산 두번 다녀온 등린이에요ㅎ 곧 관악산 가게되어서 초보등산 관련해 검색하다가 좋은 채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등반코스,난이도 등을 알아보려 검색해본거긴 한데 님 채널은 정말 편안하고 자막이나 하시는 말씀들이 전부 힐링되는 기분이라 구독했어요. 다른 영상도 몇개 봤는데 의존적인 사람이었다고 하시면서 혼자 산에 다니시게 된 이야기등 하시는데 너무너무 공감되어서..ㅠ 저도 정말 겁많고 의존적인 사람이라 아직 혼자 못다니고 산을 잘 타는 친구를 따라 다니거든요.근데 언젠가는 혼자도 가봐야죠. 친구가 제 페이스에 맞춰주는것도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혼자 해봐야 할것같아요. 사실 혼자 가는거 진짜 자신없긴하지만 님 영상들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있어요.이분처럼 나도 혼자 해볼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당장 관악산 갈 일도 사실 너무 걱정이면서 여기저기 가보고싶은곳이 정말 많네요ㅎㅎ 저는 기혼자이지만 40대 여자고 다른 영상 보니 사시는곳도 저랑 멀지 않아서 괜히 친근한 마음에 너무 긴글을 남깁니다ㅎ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니님^^ 저는 효송이라고 해요 ! 공통점이 많아서인지 하루 종일 운전하고 일하며 하루 일과를 끝내고 글을 읽는데 뭔가 뭉클해요🥹 관악산 저도 4번 정도 갔는데 어려웠어요~ 혼자 가는 거 분명히 어려운 도전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그건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정말 신비로운? 그런 느낌이었어요! 전 제가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도 두렵지만 용기내고 있어서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하산할때 스틱으로 저 아래 땅에 찍고, 손으로 꽉 붙잡아서 다리가 땅에 붙을때의 하중을 줄여야 무릎에 부담이 덜 가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시행착오 겪으면서 찾아내면 됩니다. 멧돼지는 등산로에서 마추칠 확률 적으니 그렇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저는 어제 멧돼지를 봤지만요. 마주쳤을때 나무뒤로 숨거나 하면 돼요.
@@kindsong81 나도 여러방법을 시도한 끝에 무릎이 덜 아픈 방법을 찾아냈어요. 1.내려갈때 스틱을 적당히 길게하고 (편한 길이를찾아내야 함) 2.스틱 손잡이 맨위 넓찍한 부분을 손바닥으로 깜싸쥐는 그립을 하고(이래야 손잡이를 움켜쥐는 방법보다 힘을 더 줄 수 있음) 3.상체를 약간 수그려서 두 계단 아래 정도의 땅바닥에 두 스틱을 찍은 다음, 4. 손바닥으로 스틱의 윗부분을 힘껏 누르며 두 계단정도를 내려감. (두 스틱이 고정된 상태에서) 5. 반복. 여러방법 시도해보세요.
높이와 그 풍광이 각각 다르지만 늘 그 자리에서 있어서 언제가도 반겨주고 많은 것을 주기만 하는 산 그래서 항상 오르내리는 산길에서 잊고 있던 겸손함과 조심성을 배우고 오죠 날씨 좋은날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거꾸로 오르셨으면 초보인 일행분과 더욱 편하게 풍광을 즐기시면서 산행을 하셨을텐데^^
골프는 7학년때(사립) 졸업하려면 스포츠 한가지는 아무것이나 배워야해서 하다보니 어느덧 싱글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매주 등산과 트레일러닝 병행하고 있는데, 늘 휴일이 기다려집니다. 친절한 무관심님 내년 이맘때쯤 5만을 넘어서 10만을 넘어가 있을 것 같아요. 늘 기다렸다가 좋아요 누르고 영상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와 오랜만에 댓글을☺️ 남겨주신 텍스트가 인상적이라 제가 기억 하고 있지요:) 어제 산에 가니까 트레일러닝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아무나 못하겠던데… 10만 구독자.. 감히 꿈꿔본 적도 없지만 이런 글을 남겨주신 유일한 분이라 언제가 그 날이 오면 이 댓글은 성지글? 이 되겠네요😍
이제는 동생분보다 먼저 산에 오르는 모습에서 그간의 꾸준한 노력이 느껴지네요. 유산소 운동은 정직하거든요. ㅎㅎ 인생에 있어서 재생되지 않는 것은 시간과 건강이란말 극히 공감되네요. 홍천 팔봉산 추천합니다. 홍천강을 바라보면 아기자기한 8봉을 찍는 재미있는 코스에요. 가게 되면 해산굴 꼭 통과하고 오세요. 등산이 익숙해지면 좀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지금 효송님한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제 설악산에서 14시간을 헤집고 돌아다녔네요. 오랫만에 장거리 산행이라 고생은 좀(많이?) 했지만. 힘든 산행 후 하체에 오는 묵직한 통증이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이 영상보면 기분좋게 하루 시작하네요. ^^
안녕하세요 !
친절한 무관심의 쏭입니다😊
적지 않은 돈을 벌었고 벌고 있음에도, 여전히 빚만 있는 제 삶을 변화 시키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한 채널입니다:)
꾸준함과 성실함이 저에겐 유일한 자산이고, 100대 명산 챌린지는 그렇게 시작되었어요~ 이 여정의 끝엔 저도 분명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까요!
매주 산에 오르며 산에서 얻는 용기와 희망이 지금 저에겐 너무나 큰 치유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등산 전문 채널이 아니다보니 정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할까봐 염려되어 등산 컨텐츠에는 고정 댓글로 달아두려고 해요 !
죄송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해요~
더불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가을에 아산에 계신 형님도 뵐 겸 용봉산 계획했다가
형님 발목 삐셨다고..
다음으로 미뤄뒀다 결국 못갔었는데..
역시 산은 혼자 가야 되나봐요 ㅋ
무릎 보호대 꼭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용봉산 그리 높지 않고 참 암릉구간 적절하게 잇어서 잼잇는 산이였어요. 또가고 싶네요
저도 그랬어요~ 적당히 운동도 되는데 멋드러진 산이더라구요^^
삶의 눈높이...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이구요.....동생분과의 케미 너무 웃었습니다...^^ " 등산의 신 " ㅋ
등신이라니~ 저도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봐요^^ 발전할 때와 만족할 때의 눈높이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과 함께할 때 나오는 웃음이 내면의 순수한 웃음인 것 같습니다. 효송님의 웃는 모습을 보면 동심이 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 하세요~ ^^
감사합니다❤️
용봉산 조망이 좋습니다.
산이 작지만 암릉과 조망이 좋은 산이지요.
수고하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아 이런 걸 조망이 좋다고 표현하는 거군요^^ 정말 아주 알차더라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씨 좋은 산 좋은 사람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늘 안전산행 하세요~
따듯한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음...역시 음악좋구~ 등산의 신...ㅎㅎ 웃겼네요 거기 내려오면 막국수 집 엄청 맛있는데 있어요 이왕 여기저기 등산하면서 그 지역 맛집 탐방도 하면 좋을듯 해요 사실 다시 가기가 쉽지않으니깐요~
벌써 !! 10번째 😀😀👏👏👏 축하해요~
너무 웃기죠… 제가 등신이라니😂😂 네 먹을거리도 잘 챙길게요~ 오늘도 따듯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조용조용 말씀 하시다가 시원스레 웃으시는게 너무 좋네요..ㅎㅎ 용봉산이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워서 아직 저도 못가봤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그쵸 저 웃는 거는 지인들이 맨날 놀라요 조용히 좀 웃으라고😅 이번주는 어디를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 유튜브 덕분에 더 탄력도 받는
것 같아요🙏🏻
@@kindsong81 음.. 100대명산은 지방에도 많이 있어서 너무 서두르게 하시면 힘들수도 있어요 근교에 있는 산중에 아직 인증 안하신곳이나.. 북한산 다른코스도 가보심을 추천드려요 지금은 꽃이 다 져서 풍경이 덜 하지만 진달래능선 코스 추천드려요 예전에 지인들 처음 산에 데리고 갈때 그 코스로 많이 갔어요.. 우이동 도선사 올라가는 길중에 왼쪽에 진달래능선코스로 빠지는길이 있어요.. 진달래능선~대동문~북한산성입구로 하면 덥지만...무난하게 산행 하실수 있을거에요.. 대동문에서 백운대까지 가는 코스는 조망이 더 이쁘지만 이제 더워서.. 짧은코스 추천드립니다 :)
영상 속 날씨 너무 좋네요!! 좋은 날씨에 등산이라니!!
맞아요 산행할 때는 살짝 더웠지만 역시 햇살이 있는 곳은 쵝오에요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맘가짐이중요합니다..100대명산핫팅~~~~^^
100대 명산 마지막 산행일 때는 눈물이 날 거 같아요~ 벌써 울컥🫣
영상내내행복한찐웃음이보기좋네요~부럽기도하구^^^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백날 산에 갈때마다 코스 공부하고 가는데 아무소용없어요.오르다 보면 발길 닫는데로 그냥 갑니다.그게 바로 혼자 산행하는 이유?산이 예쁘군요.암벽도 짱.조망 죽이네요 잘봤습니다. 화이팅
맞아요 ㅋㅋㅋ 그냥 발길이 가는대로 물어가면서 가는게 저도 맞는 거 같아요🫣기분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진짜 좋을 때 가셨네요.
저도 여기 한번 다녀가고 싶은데, 아직 타이밍이 안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왕복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초보자가 가기에 즐거운 요소가 참 많은 곳이었어요~ 유튜브에도 생각보다 영상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분과 함께 하니 즐거운 산행.😅
그냥 조용하고 공감되는 나래이션이 저한텐 힐링이네요.
계속 응원합니다.화이팅
너무 기분 좋은 이야기에요~ 저의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용봉산 좋은곳이죠.신도시 생기기전에는 자주갔던 곳인데,저밑에 도시가 그전에는 논,밭이었지요.수고하셨습니다.
아 어쩐지 논 밭 그런 게 아직 보이더라고요? 신도시가 생긴 곳이구나^^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의 행복을 위해 오르는 산행.
나도 항상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행복해요☺️
채널명이 맘에들어 선 구독 후 좋아요 등산 영상만 다 봤습니다 조만간 오서산도 오시겠네요 보령쪽으로 와주세요 등산경력 20년 그러나 100대명산도전은 아직 못해본 고인물 입니다
산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명산 도전하면서 여러 지역들도 다녀볼수 있어서 저에겐 딱 맞더라고요~ 구독까지 해주셨다니 더 감사한 마음이에요😍
용봉이 다녀오셨군욤~^^
요기 근처에 가야산~칠갑산~오서산~덕숭산
1일2좌이상으로 많이들가시는곳~^^
용봉이~가을에는 더 더 이쁘다는건 안비밀욤 ㅎㅎ
산행중에 하시는말씀들이~저에겐 넘 힘이되네욤~
언젠간 산에서뵐날이있겠죵~~
그때 사알짝인사정도는 받아주실꺼쥬~*♡♡
용봉이 영상 잘보고갑니다욤~♡♡
11번째 산행은 과연 오디루~~~ㅎㅎ
무조건 인사해주세요~ 진짜 너무 너무 신기할 것 같아요😍 용봉산 낮아서 너무 기대를 안한건지 정말 볼거리가 많아서 즐거웠어요🖤
닭은 물보다는 산으로가야 돈벌어여~쑝 화이팅여~
ㅋㅋ 그래요? 닭인 저에게는 그런거였군요😂 더 부지런히 다닐게요~~
저는 가끔 아주 높은 산을 오를때가 있는데 등린일 때 되뇌이던 이런 싯구절을 생각합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여라.."
이렇게 생각하며 한발 한발 오르다보면 정상이더라고요..
공감가는 말이에요~ 더딜 뿐 결국 오르게 되는
곳이니까요 ! 이번 주는 좀 더 어려운 코스를
가봐야겠어요☺️
좋은영상 잘봤어요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응원할께요 감기조심하고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40대가 훌적 지나 몸도마음도 지칠때쯤 4월부터 산을알게 됐네요~ 처음 북한한 수락산 6일에는 도봉산 이렇게 다녔네요 요번주에는 태백산도전하러 갑니다~ 무심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백산 … 아직 찾아보지도 못했어요~ 뭔가 거대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태백산 잘다녀왔어요😂 처음부터 힘듬을주더라구요 유일사 절까지는 너무힘들었는데 그뒤부터도 힘들었지만 산세가 좋구 공기도 좋구해서 즐거운 산행됐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태백산 갔다 영월 초입에있는 청기와식당있는데 거기 김치째개랑 오삼불고기가 맛나더라구요~^^ㅎ
@@thinking80- 태백산은 뭔가 거대한 기운이 느껴져요 사진보니까 약간 한라산 정도 높이 갔더라구요 혼자 갈만 한가요?
@@kindsong81 주차장입구가 900고지부터 출발지점이라 막상 올라가는길이는 600m 올라가는거더라구요 혼자서두 올라갈만한거 같아요.. 거리가 멀어서 자차이동할때좀 힘들듯해요 전 친구랑같이 가서 갈때는 친구가 올때는 제가 운전하고 왔어요~
😀😀~👍
😍
효쏭님 좋은글귀 좋은영상 좋은산 >>좋아요 로 마무리 스틱사용 굿!! 항상응원합니당🎉🎉🎉 동샘분하고 같이 산행을하시니 텐션이 업업업!!!
이름을 기억하는 분이 계시네요😊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한민국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응원 합니다.
화이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꾸준함과 성실함 언젠가는 꼭 빛나는 날이 올거예요 .....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굿밤 되세요 😊
영상 봐주시는 분들 덕에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더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낼게요🖤
남부터미널에서 내포신도시행 버스 타면 바로 용봉산밑이어유 ᆢ
옴머나 정말요?😂😂😂
저도 등린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등린이들 화이팅이에요☺️
지하철과 대중교통수단으로 갈수 있는 100명산을 하나 또 알게되었네요. ^^ 하지만 쏭님은 다른 방법으로 ㅋㅋㅋ. 산이 아기자기 하게 이쁜 듯합니다 저도 빨리 가보고 싶네요. 연휴 끝나서 힘들수는 있지만 또 일상으로 돌아가서 화이팅 하세요!!~~~
왕복 거리는 좀 되었지만 난이도는 하고 즐거움은 아주 크고 그랬어요😍
09:10~09:20 정말 공감하는 얘기입니다. "개인의 행복을 위해 오르는 산행" 이라는 표현도 참 멋지고.. 100대 명산 완등을 목표로 산행을하나 인증의 노예가 아닌 천천히 걷고, 멋진 조망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웃으며 걷는 모습도 정말 멋집니다.
포인트를 늘 짚어서 이야기해주시니까 뭔가 제 영상을 정말 진심으로 봐주시는구나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세요😍
화이팅!모든일에감사하며!^~^🙂🙂🙂💖💖💖👍👍👍
평온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셔요❤
트랭글ㅋㅋㅋㅋ안끄고 집까지 가기도.....🤣
크큭 제가 그거 또 알죠😂 그래서 트랭글에서 자동꺼짐 그거 설정하라고 해서 해뒀어요~
낮은 산부터 하나씩..!!!!
조금씩 높은 산으로 가시는게 맞아요...
90년대 초반 홍성에서 3년의 군생활을 보냈는데 생소하네요..ㅎㅎ
오늘도 영상으로 힘차게 아침을 출발합니다..~
등산스틱 보호캡을 계속 씌워서 사용하시던데 잘못하면 미끄러져요..
맨땅이나 암릉 구간에서는 벗겨서 사용하세요..^^
빼는 건가요? 안그래도 어제도 산행하면서 저도 궁금했어요~ 빼니까 뾰족한 게 없고 구멍이 나 있더라고요?😂😂
@@kindsong81 등산스틱 촉이 없어요 ?? 원래 촉이 있어야 하는데 ??
@@청풍명월-w9m 아 뭐가 들어있던데… 그거인가?? 한번 살펴보고 코오롱에 전화해봐야겠어요 어쩐지 스틱을 사용해도 땅을 딱 찍어주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우와 아크테릭스를......부럽네요......^^
멧돼지 퇴치법........ㅋㅋㅋ
실제로 산에서 멧돼지를 마주보면 거의 모든사람은 얼음이 되어버려요......ㅋㅋㅋ
저는 작년에 산에서 총 16마리를 보았네요
이쁜영상 잘보았구요 담번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역시 아시는군요 ! 전 브랜드 파기 시작하면 또 쇼핑하고 싶어질까봐 아예 안보기로 했어요😊 별거 없는 저의 영상 늘 띠듯한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효송님.
저는 땀이 많아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여름 산행에는 약국에서 먹는 소금을 챙겨서 다니고 있어요.
그 외에는 두통이 자주 생겨서 타이레놀과 근이완제를 구비하고 다닌답니다.
근이완제도 있으면 도움이 되는군요?☺️ 챙길게 많네요~ 하지만 상비약은 필요하긴 할 것 같아요 ! 너무 친절하세요🙏🏻
웃는모습 겁에질린 모습
이쁘십니다😂
산은 나에게 삶의 변환점
인간에서 사람으로~~
헤헤 감사합니다❤ 변환점이 되는 여정이 될게요~
아아아아악~~ 효송 사랑해요~~~ 당신은 등산의 신!!! 등ㅅ..ㅣ… 음.. 아닙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해발 300여m 동네 산들만 다니다가 얼마전 청계산 두번 다녀온 등린이에요ㅎ 곧 관악산 가게되어서 초보등산 관련해 검색하다가 좋은 채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등반코스,난이도 등을 알아보려 검색해본거긴 한데 님 채널은 정말 편안하고 자막이나 하시는 말씀들이 전부 힐링되는 기분이라 구독했어요. 다른 영상도 몇개 봤는데 의존적인 사람이었다고 하시면서 혼자 산에 다니시게 된 이야기등 하시는데 너무너무 공감되어서..ㅠ 저도 정말 겁많고 의존적인 사람이라 아직 혼자 못다니고 산을 잘 타는 친구를 따라 다니거든요.근데 언젠가는 혼자도 가봐야죠. 친구가 제 페이스에 맞춰주는것도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혼자 해봐야 할것같아요. 사실 혼자 가는거 진짜 자신없긴하지만 님 영상들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있어요.이분처럼 나도 혼자 해볼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당장 관악산 갈 일도 사실 너무 걱정이면서 여기저기 가보고싶은곳이 정말 많네요ㅎㅎ 저는 기혼자이지만 40대 여자고 다른 영상 보니 사시는곳도 저랑 멀지 않아서 괜히 친근한 마음에 너무 긴글을 남깁니다ㅎ 앞으로도 영상 잘 볼게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니님^^ 저는 효송이라고 해요 ! 공통점이 많아서인지 하루 종일 운전하고 일하며 하루 일과를 끝내고 글을 읽는데 뭔가 뭉클해요🥹 관악산 저도 4번 정도 갔는데 어려웠어요~ 혼자 가는 거 분명히 어려운 도전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그건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정말 신비로운? 그런 느낌이었어요! 전 제가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도 두렵지만 용기내고 있어서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하산할때 스틱으로 저 아래 땅에 찍고, 손으로 꽉 붙잡아서 다리가 땅에 붙을때의 하중을 줄여야 무릎에 부담이 덜 가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시행착오 겪으면서 찾아내면 됩니다.
멧돼지는 등산로에서 마추칠 확률 적으니 그렇게 걱정안해도 됩니다. 저는 어제 멧돼지를 봤지만요.
마주쳤을때 나무뒤로 숨거나 하면 돼요.
ㅋㅋ 아 어제 보셨어요? 무서워라😂😂스틱도 그 요령이 있더라고요 자주 해봐야 몸에 촥 붙을 것 같아요~
@@kindsong81
나도 여러방법을 시도한 끝에 무릎이 덜 아픈 방법을 찾아냈어요.
1.내려갈때 스틱을 적당히 길게하고 (편한 길이를찾아내야 함)
2.스틱 손잡이 맨위 넓찍한 부분을 손바닥으로 깜싸쥐는 그립을 하고(이래야 손잡이를 움켜쥐는 방법보다 힘을 더 줄 수 있음)
3.상체를 약간 수그려서 두 계단 아래 정도의 땅바닥에 두 스틱을 찍은 다음,
4. 손바닥으로 스틱의 윗부분을 힘껏 누르며 두 계단정도를 내려감. (두 스틱이 고정된 상태에서)
5. 반복.
여러방법 시도해보세요.
저는 그날 그시간에 혼자 지리산 중산리를 올라가고 있었네요.
지리산 난이도 최상이죠?
@@kindsong81 우연잖게 영상을 보게 되어 글을 남겼는데 답글까지 감사합니다. 구독했습니다.
네. 등산을 많이 다니지 않았지만 지리산 중산리코스가 설악산 오색코스보다 저는 더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동생분과 즐겁게 산에 오르시네요
저는 금수산에 갔다가 좀전에 집에 왔네요
무작정 시작한 등산이지만 나름 삶에 활력소가
되는거 같네요
밝게 웃는영상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세요😄
금수산은 처음 들어봤어요~ 산이 주는 기쁨을 알면 주말에도 산행이 최우선이 되어 버리는 것 같아요😊 늘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
@@kindsong81 아~~~!!! 금수산은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 인데요
비단결같이 아름다워서 금수산이라고 하더라구요
@@새미아부지 정말 갈곳이 너무 많네요😍
높이와 그 풍광이 각각 다르지만 늘 그 자리에서 있어서 언제가도 반겨주고 많은 것을 주기만 하는 산
그래서 항상 오르내리는 산길에서 잊고 있던 겸손함과 조심성을 배우고 오죠
날씨 좋은날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거꾸로 오르셨으면 초보인 일행분과 더욱 편하게 풍광을 즐기시면서 산행을 하셨을텐데^^
와 모르는 곳이 없으시네요?😊저희도 그 생각은 했는데 돌아가려니 귀찮아서 그냥 1코스로 갔거든요~ 기대를 너무 안해서인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당신의 아름답고 멋진 40대인생을 응원합니다^^전 40마무리를 위해 다시 등산으로 마음먹었습니다^^설악ᆞ한라가서 반성ᆞ계획 잘 하겠습니다^^좋은 밤 되세요^^
저도 응원 반사할게요~ 설악 한라산 가시나봐요 ! 난이도가 있는 산이니 조심히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용봉산 낮지만 산세는 금강산에 버금간다는 충청도권 좋은산이죠~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낮아서 기대를 안했는데 볼거리가 아주 훌륭하더라고요😍
그렇게 가시다 보면 어느새 설악산 대청봉에 오른 자신을 보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특별한 감정도 느끼실 것 같구요.
귀기울이게 하고 되뇌이게 하는 짧은 수필같은 읊조림에 제 자신도 뒤돌아보게 되네요.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설악산은 혼자 갈수 있을까요?😂 올해 꿈꾸고는 있는데 겁도 나고 ㅋㅋㅋ 제 글귀에 공감해주셔서 더 기분이 좋네요😍
무릎보호대는 무릎이 많이 아프지않다면 안하는게 좋습니다..하면 무릎근육의 발달에 방해가 돼서 장기적으로 튼튼한 무릎을 갖기가 어렵습니다 ..무릎상태가 안좋을때만 잠시 착용하는걸로...^^
아 그래요? 내려갈 때만 하는 게 좋을까요?😊
@@kindsong81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많이 아플때만 ^^
골프는 7학년때(사립) 졸업하려면 스포츠 한가지는 아무것이나 배워야해서 하다보니 어느덧 싱글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매주 등산과 트레일러닝 병행하고 있는데, 늘 휴일이 기다려집니다.
친절한 무관심님 내년 이맘때쯤 5만을 넘어서 10만을 넘어가 있을 것 같아요.
늘 기다렸다가 좋아요 누르고 영상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와 오랜만에 댓글을☺️ 남겨주신 텍스트가 인상적이라 제가 기억 하고 있지요:) 어제 산에 가니까 트레일러닝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아무나 못하겠던데… 10만 구독자.. 감히 꿈꿔본 적도 없지만 이런 글을 남겨주신 유일한 분이라 언제가 그 날이 오면 이 댓글은 성지글? 이 되겠네요😍
등산관련 유투버는 아니신듯 하지만 다른 채널과는 다른 결이 느껴집니다..100대 명산 모두 완등하셔서 몸과마음 모두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가까운 서산 팔봉산도 비슷한 난이도이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몸과 마음의 건강^^ 네 따듯해지는 댓글이에요~ 다른 결이라고 표현해주시니 큰 기쁨이네요☺️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속 립스틱 어떤제품 인지요?
정보 부탁드려요^^
나스 제품이에요^^ 컬러 넘버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항상 긍정적이여서 더 이쁘신거 같아요!!
그렇게 봐주신 분이 더 예쁘고 고운 마음이실
것 같아요☺️
이제는 동생분보다 먼저 산에 오르는 모습에서 그간의 꾸준한 노력이 느껴지네요.
유산소 운동은 정직하거든요. ㅎㅎ
인생에 있어서 재생되지 않는 것은 시간과 건강이란말 극히 공감되네요.
홍천 팔봉산 추천합니다. 홍천강을 바라보면 아기자기한 8봉을 찍는 재미있는 코스에요.
가게 되면 해산굴 꼭 통과하고 오세요.
등산이 익숙해지면 좀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지금 효송님한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제 설악산에서 14시간을 헤집고 돌아다녔네요.
오랫만에 장거리 산행이라 고생은 좀(많이?) 했지만.
힘든 산행 후 하체에 오는 묵직한 통증이 기분이 좋아요.
오늘도 이 영상보면 기분좋게 하루 시작하네요. ^^
팔봉산 가보려고 했는데 비와서 못 갔어요~ 곧 갈게요 ! 해산굴 해산굴 기억하자 해산굴😍 묵직한 통증이 기분 좋은 거 저도 슬슬 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