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루님들~~ 오늘 하늘이 좀... 꾸물꾸물 합니다~~ 미세먼지도 가득하고.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라고 묻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이에요~~~ 제가 최근에 읽은 글 중 와닿았던 글귀가 있어서 나누고 싶어요. "작은 못 하나가 벽을 허물 수 있다. 막힌 삶의 길이 벽이라면, 걷기는 바로 그 하나의 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연과의 만남, 걷기 이어가요~~ 저도 힘낼게요!!!! 먼지 한 톨 없었던 용봉산의 파란 하늘과 푸릇푸릇 소나무 보시고 기분 좀 업 해보는 오후 되시길!!!
홍성에 살아서 한달에 한번정도 오르는 용봉산인데요 소개해 주셔서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높이는 낮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진 암릉 산행이 매력이죠. 글구 오늘 산행 코스의 반대로 정확히 돌면 덜 어려울겁니다. 최영장군 활터 코스를 들머리로 잡으면 등산 초반에 힘이 많이 빠지거든요. 병풍바위쪽으로 올라 활터쪽으로 내려오면 주변 풍광 감상하는데 있어 좀 더 여유로울 수 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주변분들도 다들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용봉산=진 너무나도 아름답고 이쁜 모든것이 저~작은 산과 얼굴에 가득~차 있음 진님의 작고 조그마한 얼굴에 이쁜 눈.코.입 모든게 다~있듯이.. 높지 않고 작은 용봉산속에 이쁘고 멋진 소나무 기암괴석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충청도가 고향이시죠.?? 말투가 충청도 억양.. 제가 충청도가 고향이라서요~알것같아요
오세진 작가님 안녕하세요 자연은 표현하지는 하지는 않지만 더 소중하게 자연을 보고 느끼고 삶을 풍요롭게 살아 가라고 하는듯합니다 아버님과 함게 용봉산 산행 너무 좋아요 ~사계절 중에서 마지막 계절인 겨울 새로운 향기를 우리들에게 줍니다 건강한 삶을 자연속에 다음 풍덩 빠지는 영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의 빛나는 외모가 멋진 아버님의 영향이 큰 듯합니다. 부녀지간의 오붓하고 달콤한 시간이 부럽네요! 높지 않지만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맛나는 먹걸이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제 식구와 같이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곳을 알려주시고, 기운도 북돋아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일단 추천 한방 누르고.. 그렇게 밀어서 흔들바위가 흔들리겠어요? 아버지와 함께 산행하는거 보니 괜히 샘나네요.우리 딸한테도 가자고 해볼까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왜이렇게 가보고 싶은 산이 많은걸까요? 오늘은 이렇게 질문과 푸념만 하고 갑니다.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다니세요.
봄에 가도 참 예쁠 것 같아요. 바위구간이 많아서 병풍바위 쪽으로 거꾸로 오르면 좀 가파르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휴양림 방면으로 가서 수월했어요. 참 예뻐서 계속 예쁘다 예쁘다 거리면서 산행 했다는^^ 아버지도 좋아하셨어요. 계속 용봉산에 저 데리고 가고 싶어 하셨거든요~~
산은 언제나 저희 곁에 있고 노력한만큼 정상에 오를수 있도록 저희를 기다려주고 품어주죠. 때로는 부모님 같이 격려해주고 때로는 엄한 스승님 같이 제 혼을 쏙 빼놓는 산! 이 산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인생의 엄정함을 배우니 또 한번 발걸음을 내딛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오작가님 덕분에 대한민국에 좋은 산이 많이 있다는걸 새삼 깨닫고 발자취를 따라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설악산, 지리산, 원적산, 금수산, 광청종주 등 작가님과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등산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산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 가본 산이 어디던가요? 금강산 따라 백두산까지 가는 영상이 보고 싶네요^^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참고로 저는 발이 다 나아서 열심히 걷고 뛰고 있답니다. 산속의 맑은 공기가 그동안 저를 괴롭히던 묵은 때를 말끔하게 씻겨 주었지요!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아버님과 행복한 산행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용봉산 너무 아름답네요 세진씨 조망도 너무 좋구요 먼저 영상에선 아름다운 숙녀로 변신 하시더니 오늘은 아버님 앞에서 마냥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시고 부ㆍ녀 사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거든요 이렇해 든든한 따님과 함께 산행하신 아버님이 행복해 하시는 얼굴뵈니 문득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게 하시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세진씨... 오랫만에 글^남깁니다. 그간 외국출장 다니랴. 회사일이 너무바빴어요.업로드 하신 동영상들은 그때그때 바로 보지는 못하고 조금 한가한 새벽시간때에 보다보니 이렇게 뒤쳐졌 버렸네요. 이틀전에... 영상앨범 산에 출연하셔서 다녀오신 영양 일월산을 봤으니~ 일월산 정상 나무데크에서 좋아서 데크위쪽으로 뛰어 올라가는 세진씨 모습이 참..인상이 깊었읍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장면이요. 이번에는 용봉산을 다녀 오셨네요. 푸른바다처럼 깊은 눈빛의 인자하신 아버지와 함께 다녀 오셨네요. 처음 TV에서.. 세진씨 아버님을 뵜을때 저는 왜 동해의 깊고 푸른 바다가 떠올랐을까요.. 남들에게는 인자하시면서도 자기자신에게는 한없이 엄격하고 절제하는 선비같으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일까요.. 세진씨와 참^ 많이 닮으신 아버님 이신듯 합니다 저는 참 이번에도 그렇고 저번 무슨 산이었나요.산행 하시고 아버님과 내장탕 드신 산행편도 그렇고 두분이 같이 다녀오신 내용들은 볼때도 흐믓하고 보고 나서도 그냥~기분이 좋고 넉넉해지는..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세진씨 혼자 산행가는 편과는 다른 또다른 자연을 아버님과 함께 하니 보는이도 또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얻는듯 합니다. 결국 산행도 그런듯 해요.제생각은... 산을통해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는법을 배우는듯 합니다. 성인이된 이후부터 20년 넘게 산행해오며 지금 나는 그때와어떻게바뀌었나~ 보면은 그냥 모든 사람. 제각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정과 다양성을 존중하게 된점.. 그런거인듯 합니다. 세진작가님도 비슷하게 느끼시지 않을까요. 자연에 빠지다는 제가 유일하게 꼭시청하는 산행 유튜브 컨텐츠 입니다. 진짜 자연을 사랑하는 세진작가님의 진정성이 화면으로도 전해지니까요. 세진씨.로드 하는 컨텐츠들 제가 바쁠때는 편안히 집중해서 보려고 새벽에 보는 거니 조금 피드백이 늦어도 이해해 주실거죠. 근데.. 이제 다 따라잡았네요. 새벽시간에 부지런히 봤거든요. 아버님과의 산행은 언제나 좋았읍니다. 다음편에도 자연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세진씨의 나지막한 발걸음을 기다려보겠읍니다. 항상 낮은곳에서 세진작가님의 가는발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바쁘신가보다..생각했어요^^ 컨디션 잘 챙기시고요~~~ 저는 등산을 아버지 덕분에 시작했어요. 주말마다 산에 가시는 아버지를 어릴때는 이해 못했었는데.ㅎㅎ 왜 쉬시지 않고 힘들게 새벽같이 일어나서 산에 가실까?? 궁금했었죠. 그 호기심에 따라 나선 산행이 ..이렇게 이어지고 있어요. 한참 몸이 안 좋을때 계속 산을 찾고 있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자연에서 치유받고 싶었나봐요. 암튼.. 그래서인지 아버지랑 함께 하는 산행은 지금도 여전히 설레고 좋아요. 그런 모습을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아버지와의 산행은 때마다 영상 공유는 안하지만^^ 이어갈거에요. 자연에 빠지다도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계속 꾸준히 하고 싶고요~~ 2020년을 마무리 하는 지금인데~~ 이 생각 저 생각 요동치네요~~ 영화님도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고향 홍성 용봉산에 다녀오셨네요. 제가 고향에 살때는 용봉산이 보이지도 않았고 산에 관심도 없었지요~~ 근래 10년전부터해서 6.7회 다녀온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반대로 코스로 다녔지요. 차를 회수하러 갈 필요 없게 하기 위한 코스죠. 오를때 가파름도 덜하고요. 아주 예쁜곳 다녀오셨다고 예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고향 홍성 용봉산이라서 더 기쁘네요~~
일상에서 몆걸음만 비켜나면 어느새 달라지는 세상의 색과 바람의 향기 왠지...더 소중히 흐르는 것만 같은 시간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만드는 땀방울 까지 바로 산행 그 자체일 터.......... 용봉산 의 절경 과 멋드러진 암봉 달콤한 눈맞춤 속에 아버님 과 행복산행 하셨네요~^^
몇 걸음만 비켜나면.. 어느새 달라지는 세상의 색과 향기. 그래서 자연과 가까이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빠르게 질주하고 나아가는 이곳의 가장자리로 가는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알고 보면 그곳이 가장자리가 아니라 삶의 본질을 찾을 수 있는 중심인거고요, 좋은 말씀 남겨주신 덕분에 저도 조금더 깨어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루님들~~
오늘 하늘이 좀... 꾸물꾸물 합니다~~ 미세먼지도 가득하고.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라고 묻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이에요~~~
제가 최근에 읽은 글 중 와닿았던 글귀가 있어서 나누고 싶어요.
"작은 못 하나가 벽을 허물 수 있다.
막힌 삶의 길이 벽이라면,
걷기는 바로 그 하나의 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자연과의 만남, 걷기 이어가요~~
저도 힘낼게요!!!!
먼지 한 톨 없었던 용봉산의 파란 하늘과 푸릇푸릇 소나무 보시고 기분 좀 업 해보는 오후 되시길!!!
홍성에 살아서 한달에 한번정도 오르는 용봉산인데요 소개해 주셔서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높이는 낮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멋진 암릉 산행이 매력이죠. 글구 오늘 산행 코스의 반대로 정확히 돌면 덜 어려울겁니다. 최영장군 활터 코스를 들머리로 잡으면 등산 초반에 힘이 많이 빠지거든요. 병풍바위쪽으로 올라 활터쪽으로 내려오면 주변 풍광 감상하는데 있어 좀 더 여유로울 수 있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주변분들도 다들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최애산인 용봉이를 보고 오셨군요...감사합니다...ㅎㅎㅎ
용봉이 아기자기 암릉도 좋고 풍경도 좋고~~~~
아부지랑 좋았던 기억이 한 가득인 곳이에요~~
최애산이시라니!!! 반갑습니다!
@@healing_jin 1년에 6~7번은 가는듯 합니다...이번주 토요일에도 예정이구요..^^..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고향 홍성 용봉산
부녀의 산행 보기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용봉산 아기자기 넘 예쁜 산이에요~~^^
오늘에서야 다녀왔습니다. ^^ 너무 멋진 풍경에 넋놓고 바라보다 왔습니다.
용봉산의 늦 여름도 정말 예쁠것 같아요!
힐링진님 안녕하세요~~구독한지 몇개월 안됬는데 첨 글남기네요...2년전 영상을 지금보다니..지금 용봉산 힐링진님과 코스 똑같이 타고 내려와서 어죽먹는중이에요~첨먹어보는데 넘나 맞나네요~산도 넘 좋고 어죽도 넘나 맛나서 계속 올듯해요~감사합니다. 힐링진님^^
용봉산도 너무 예쁘고 어죽도 넘 맛있죠!!!
새우튀김도 별미에요 별미~~^^
날씨가 많이 더운데 한낮 산행은 건강을 위해 피해주시고
늘 안전 산행 하세요~~~
소나무 하나하나가 작품 이네요.
용봉산 바로 옆에 백월산 이라고 있습니다...360도 펼쳐지는 정상뷰는 단연 최고입니다...갓성비 최고... 추천합니다.
바로 찾아봤지요~~~
차량으로 정상 부근까지도 접근 가능한 산이더라고요!
추천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용봉산 작은 금강산. 가을올무렵 가렵니다.ㅎ 작은 관악산? 작은 불곡산? ㅎㅎ 눈내린 용봉산은 동화같은 산이라 하더군요~
용봉산 아기자기 넘 예쁜 산이더라고요~~~^^
가을에 가면 예쁜 단풍이랑 더더 멋진 산행 하실 듯 해요~~
아버님과 산행 멋지네요. 산도 정말 잘 타시네요.
아부지랑 산행을 가끔 가고 있는데~~
넘 좋아요!!
너무좋네요 아부지님너무부럽네요 산도산이지만 너무이쁜딸이랑같이등산하시니까 정말 부럽고하네용늘조심하시고 즐산하세용 파이팅 하세용!!!
아부지랑 산행하면 넘 든든하고 좋아요!!!
이쁘게생기셨네용
낼 갑니다용ㅎㅎ
^^ 오늘 용봉산 잘 다녀오셨어요??
눈까지 왔던터라 정말 예뻤을것 같아요~~
늘 안산하세요~~
세진님 영상 참고하고 낼은 저도 용봉산 혼산하러 go go~~합니다.
오늘도 바람은 가을가을 햇빛은 엄청 강한 그런 하루였죠~~
잘 다녀오셨어요?
용봉산 소나무랑 바위들도 잘 만나고 오신거죠??^^
@@healing_jin 네~~날씨가 의외로 좀 더웠지만,오늘은 혼산!~용봉산 매우 만족하고 왔답니다👍오는길엔 대하철이라해서 남당리항에 들러 대하쇼핑도 하고 왔지요🤭🤭🤭🤗세진님!꿀 주말 보내세요 😍🤩
어제 용봉산 다녀왔는데 예쁘다는 말을 수없이 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용봉산은 작지만 아름다운 산이더군요.👍🌈
용봉산은 초입부터 와~~ 하면서 올라갔던 곳이에요~
오를수록 아기자기 암릉들이 최고더라고요!!
@@healing_jin 그렇더라구요.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듯합니다. ㅎㅎ
아름다운영상 잘보고가용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쁜딸과 즐건산행.
^^ 시청감사드려요~~
오늘 용봉산에 막내아들과 다녀왔는데 사춘기 첫째 딸은 설득 못해서 같이 못가 아쉬웠어요. 둘째 아들도 산에 왜 가냐네요. 취미가 같다는게 부럽네요~ 자연에 빠지다 화이팅!
아기자기 예쁜 용봉산 다녀오셨어요??^^
아마도 첫째 따님도 사춘기 지나고 나믄 아부지랑 산에 가는거 좋아하게 될거에요~~~~
good video
^^ thank u
부녀지간의
한가로이 떠나는
용봉산 산행
마음만은
예쁜 겨울 산길을
함께 산행한 느낌
덕분에 미니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껴보았습니다
영상 올려주심에
고맙습니다
한가롭게 조용하게 다녀와서 참 좋았어요.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시고 답답해 하셨는데..
간만에 기분전환 됐다고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저도 너무 좋더라고요.
산도 예뻤고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도 행복했던 날이에요.
랜선 산행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연을 봐서 기분좋고 힐링진님 목소리에 기분 더 좋아지고 힐링진님의 미모에 더더욱 기분좋아지고!! 이러다 취하겠습니다!!!! 좋아요!
^^ 기분 좋아지는 건~~~ 완전 좋은 거니~~~~
자연에는 취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겨울 산행인데, 산도 예쁘구요. 아버지와 함께 즐산행 하는 모습도 예쁘네요^^
겨울 용봉산 ~~ 넘 예뻤어요!!!
아부지랑 하는 산행이라 더 신도 났고요~~^^
영상보고 용봉산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요.. 저도 어죽에 새우튀김까지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작은 금강산 느낌 나죠~~~
중간중간 암릉들도 예쁘고 ^^
의자바위에 앉았다 오신거죠?
글구 어죽에 새우튀김~~~ 완전 맛난데~~~
ㅎㅎ 잘 하셨어요~~
정말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더 건강하세요~
용봉산=진
너무나도 아름답고 이쁜 모든것이 저~작은 산과 얼굴에 가득~차 있음
진님의 작고 조그마한 얼굴에 이쁜 눈.코.입 모든게 다~있듯이..
높지 않고 작은 용봉산속에 이쁘고 멋진 소나무 기암괴석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충청도가 고향이시죠.??
말투가 충청도 억양..
제가 충청도가 고향이라서요~알것같아요
ㅎㅎㅎ 맞아요~~
아버지 고향이 충남 당진에요~~
억양이 ~~그류~~~~ ㅎㅎㅎㅎ
서산, 예산, 고덕, 합덕~~~ 많이 다녔어요 어릴때~~^^
아버님과 함께 산행하시는게
넘 좋아보이네요 옛날생각이
새록 새록 나네요 건강이
안좋아서 지금은 산에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왠만한 산은
전부 갔었는데 산행 넘 잘하네요.
옛날 제가 다닐때 날다람쥐 소리도
들었는데 덕분에 맘것 힐링하네요.
건강..더 좋아지시길 바라요.
아프지 마시고요~~
다시금 좋아하시는 산에 가시고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행복 충전하시기에요!!!
오세진 작가님 안녕하세요
자연은 표현하지는 하지는 않지만
더 소중하게 자연을 보고 느끼고 삶을
풍요롭게 살아 가라고 하는듯합니다
아버님과 함게 용봉산 산행 너무
좋아요 ~사계절 중에서 마지막 계절인
겨울 새로운 향기를 우리들에게
줍니다
건강한 삶을 자연속에
다음 풍덩 빠지는 영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자연속에 풍덩 빠져서 자연의 이로움을 마음껏 느끼고 즐기고 싶어요~~
용봉산은 산도 예쁘지만, 기운이 넘넘 좋은 곳인 듯 했어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거든요~~^^
홍성 용봉산 겨울에 가 본적 있는데 작은 금강산처럼 아기자기한 바위가 멋있었어요 아버지와 함께 산행하시니 얼굴이 더 편안해 보이네요 수고하셨어요 홍성 한우 드시고 오세요
홍성 한우를 못 먹었네요~~
어죽도 맛났어요^^
바위들이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잘 보호받고 있는 느낌이 드는 산이더라고요~~
용봉산 흔들바위 제가 한달전 다녀왔을때 움직여서 밑부분에 본드 붙여 놓고 왔는데요. 안흔들리쥬~~~~^^
절대 안 움직이더라고요~~ ㅋㅋㅋ
덕분에 눈이 다 시원 해 집니다
용봉산의 아름다운 풍경 감사합니다 ~^^
맑고 파란 하늘 덕분에 눈도 마음도 시원했던 하루에요~~^^
힐링진님에 웃음소리는 들을때마다 즐겁구 참 듣기좋을만큼 예쁘고 좋아요~
마치 어린아이처럼 신나서 좋아서 내는 그런 소리로 ㅋㅋ
아버님과의 산행은 언제보아도 참 보기좋구 좋은 추억이자 잊지못할 기억이 되실것 같아요...
저두 우리아이들과 꼭 틈 나구 상황되서 함께 갈수 있응션 가려합니다 ~
힐링진님처럼요^^
용봉산은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겨울 눈산행으로도 아주 멋진곳이에요. 날이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시고 뜨끈한 어죽 저도 먹고 싶네요
겨울 눈산행도 얼마나 멋질까요~~~
궁금해요~~
겨울이라 훵한 산들도 많은데 용봉산은 싱그러움이 꽉 찬 느낌이에요~
함께 등산하는것 처럼 생생하고 좋습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좋아요~~오 좋아요~~~ 목소리에 풍덩! 오늘도 자연에 흠뻑 취하고 갑니다.
자연에 함께 풍덩!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쁩니다.
^^ 산도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용봉산~찐 멋있죵
낮은산치고는~~뷰가 어마무시하죵~^^
맞아요 맞아요~~ 낮은데 뷰가 어마무시 해요~~~
진짜 멋진 산요~~
아버님이 혹시 향토사학자는 아니시죠?😉
홍성 용봉산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아기자기 용봉산풍경 잘 봤습니다~
우와~ 다가오는 겨울보다 떠나는 가을이 더욱 아쉬운데 이렇게 힐링진님의 용봉산의 가을산행을 보니 제 아쉬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내년 가을이 오면 용봉산먼서 가봐야겠어요~ 힐링진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봉산은 계절감이 느껴지지 않는 산이더라고요~~
초록초록 소나무들이 많고 예쁜산이에요~~
늘 힐링 여행 즐겁게 안전히 다니시고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봤읍니다
늘 응원 합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영상 시청해주셔서 더 힘납니다~~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를 못보면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영상에 담으셨네요^^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 잘 보고 잘 담아왔습니다.
생명의 신비란!! 정말 소나무 앞에서 숙연해지더라고요~^^
용봉산 나즈막한 멋진산이지요.수고하셨습니다
나즈막한데 너무너무 멋있는 산이에요 정말!
작고 낮지만 아주 멋진산이죠
충남의 금강산 넘 멋져요
계속 감탄하다보니 어느새 산행 끝이더라고요 ㅎㅎ
작가님의 빛나는 외모가 멋진 아버님의 영향이 큰 듯합니다. 부녀지간의 오붓하고 달콤한 시간이 부럽네요! 높지 않지만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맛나는 먹걸이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제 식구와 같이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요. 좋은 곳을 알려주시고, 기운도 북돋아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높지 않아서~~ 더 많은 분들이 다녀오실 수 있는 그런 산이고,
작지만 알찬 산이고
세상 아름다움 다 간직한 산이에요~~~
함께 나누고 싶어요~~~
영상잘봤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산에 가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아버지와 같이 산행하시는 모습을보니 정말 부럽습니닷! 최고의 영상입니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산하세요~~
용봉산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아담한 예쁜 산 이지요... 부녀가 보기 좋습니다
아담한 예쁜산 !!! 정말 그랬어요~~^^
예당호 근처 어죽도 기가 막혔고요~~
@@healing_jin 100명산 중 60여 등좌했습니다. 천천히 즐기면서 등좌 중... 기회가 된다면 추천 맛집 가보겠습니다.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기위해...
주말산행으로는 딱인 예쁜산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평일에 다녀와서 황제산행 했는데~~
주말 상황은 잘 모르겠어요~~
산이 정말 예뻐요~~
시간이 난다면~~ 평일 산행으로도 잠깐 다녀오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아버지와 즐거운산행 보기좋습니다
산행하는 영상볼때마다 마음이 힐링 되는거 같아요 용봉산 아름다운바위 예쁜바위위에 뿌리박아 옆으로 자라는 소나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부녀의 정다운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잘보았읍니다
예쁜 보물들이 가득한 용봉산!!최고였어요~~^^
일단 추천 한방 누르고..
그렇게 밀어서 흔들바위가 흔들리겠어요?
아버지와 함께 산행하는거 보니 괜히 샘나네요.우리 딸한테도 가자고 해볼까요?
그런데 우리나라에 왜이렇게 가보고 싶은 산이 많은걸까요?
오늘은 이렇게 질문과 푸념만 하고 갑니다.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다니세요.
흔들바위가 정말 꿈쩍도 안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가고 싶은 산들이 계속 늘어나고, 갔는데 너무 좋았던 산들은 사계절 다 만나보고 싶고... 이러다가 산에서 못 내려올것 같아요 저 .^^
따님들과도 좋은 시간 함께 하고 오세요~~
따님들도 아마 좋아할거에요~~
보기좋네요.나도 우리 큰딸이랑 등산한적이 있었는데 참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부녀지간 산행이 흔히볼수있는 광경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자주 하는 편이라...
아버지 덕분에 등산을 시작한 케이스거든요^^
아버지하고 같이등산 다니시는거 너무부럽네요! 예전엔 아버지가 같이 가자해도 귀찮다고 싫다고안갓엇는데 지금은 제가 등산이 취미가되어 같이가고싶어도 몸이 편찮으셔서 같이못가는게... 너무후회되요~ 그래서 더 부럽네요! 오늘 영상도 잘봣습니다!
어릴 때는 입이 잔뜩 나와서 따라 나서곤 했는데...
제가 산을 다니고 이렇게 아버지랑 함께 하는 지금...저도 참 감사해요.
승민 마루님 아버님 건강도 더 좋아지시길 ..
@@healing_jin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버님과 같이 함께하는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항상 안전산행하시구 날씨가 많이추워졌는데 개인건강관리 잘하세요!
좀전 댓글은 농담삼아 던졌습니다.
딸가진 아버지가 가장 부러운 사람입니다. 부녀가 참 보기 좋고, 아버님이 부럽습니다. 보는 내내 나도 작가님과 같은 딸이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ㅎㅎㅎ 농담삼아 적어주신 글 덕분에 저희 아부지가 기분 좋아 웃으실 듯 해요.
제 유튜브 댓글 늘 읽곤 하시거든요^^
아부지랑 좀 친구처럼 지내는 편이라 보시는 마루님들이 보기 좋다고 해주시는 듯 해요
진짜 힐링~~하고가요^^👍👍👍
찐 힐링~~~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와 멋지다
산이 정말 멋지고 예쁘죠?
@@healing_jin 오늘도 거제에살다보니 계룡산 1.88키로 31분에 기록을 세웠습니다ㅎ
한번씩 체력증진을 위해서 HIIT하긴하는데ㅎ
너무기분좋게 하루시작했네요
저도 주말이면 정기산행
평일엔 야등자주즐깁니다.
산에는 힘들게오른만큼
늘 똑같은뷰라도 달리보여요
소나무들이 참~~~이쁜산^^
아버지와 항께하니 넘 부럽네요~~~
언제나 홧~팅 입니다.
정말 정말 예뻤어요~~^^
반하고 왔지요~~
홧팅!!! 응원 감사합니다
참 예쁘다
산도 하늘도 부녀지간 산행도...
세진님 의 웃음소리도
빨개진 볼과 귀도 예쁘다
방송 고맙구 감사하게 잘보고있어요
아버지와 산행이 쭉~ 계속되길바랍니다
바람이 아무래도 차서 볼에 촌티병이~~^^
그마저도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유독 더 많이 웃었던 산행이 아닌가 싶어요~~
산도 좋고 아빠랑 함께 하는 시간도 좋고~~
용봉산 멋진산이죠~ 저두 두번이나 다녀왓는데 짱이더라고요~ 부녀간 같이산행하시는 모습이 넘보기좋네요~멋진영상 잘봣어용
오 저도 또 가고 싶었어요.,
나중에 상황 나아지면 지인들도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참 예쁜산이더라고요^^
역시나 너무너무 예쁜 세진님😆😁
오늘도 영상잘보구갑니다^^
^^ 그나마 잘 나온 장면만 넣어서 그런듯요~~
감사합니다~~
파란하늘 맑은날씨
아빠랑 즐거운 산행
오늘은 모든것이 다 좋으네요.
힐링이 물결치네요.
(어죽도 맛나겟다~~)
맞아요~ 모든것이 완벽한 날요~~^^
기암괴석, 소나무, 푸른하늘이 조화를 이룬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용봉산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산행 영상 올려 주셨네요. 아버님의 강추 덕분에 힐링 잘 했습니다.^^
믿고 가는 아버지 추천 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도 좋고, 보물같은 바위들도 좋고, 아빠딸 분위기도 좋고 ᆢ최고에요!
너무 아름답고 멋진 산이에요~~
날씨도 최고였고요~^^
영상을 보고 하루를 시작 하네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여시길 바라요~~~
용봉산.. 그리 높지않지않지만 경치는 끝내주네요..
아버님과 산행 넘 부럽고 행복해 보이네요..ㅎ
담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풍경이 넘 예뻐 힐링하고 갑니다..
10분만 올라도 소나무와 바위들이 반기고~~~
너무나 예쁜 풍경을 내어주는 산이에요~~
트리픽스 마루님도 분명 좋아하실거에요~~
꼬옥 한 번 다녀와보세요~~~
와우 풍경 너무멋져요
아버님하고등산. 참 부럽습니다. 행복한가정이네요
백발청춘💯
행복한 집, 좋은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래요.
가족과 함께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집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마음부자로 건강하게 더 많이 함께 시간 보내고 싶어요
@@healing_jin
가장평범하면서. 맞는. 말이에요
용봉산에 가셨군요.
낮지만 조금 힘들더라구요
전 봄에 갔었는데...
정말 이쁜 산이예요
가을 끝자락 용봉산도
멋지네요 ~
아버지와의 산행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추억 이지요,
부럽네요^^
행복함이 귀에 걸린듯 해요 ^^
병풍같은 용봉산 덕분에
또 다녀 온듯 하네요..
봄에 가도 참 예쁠 것 같아요.
바위구간이 많아서 병풍바위 쪽으로 거꾸로 오르면 좀 가파르고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휴양림 방면으로 가서 수월했어요.
참 예뻐서 계속 예쁘다 예쁘다 거리면서 산행 했다는^^
아버지도 좋아하셨어요.
계속 용봉산에 저 데리고 가고 싶어 하셨거든요~~
@@healing_jin또 봄에 진달래 필때 가보세요
글구 용봉산 에서 본 가야산(봉)도 아버지하고 가보세요 거기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여름에 감탄 하며 다녀왔던
곳이예요^^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는 용봉산 아버지랑 산행 넘나 보기 좋아요. 아버지랑 산행 한번도 못해본 ㅎㅎ 잘보고 감니당. 내일은 영하권이라네요. 따뜻하게
정말 오늘은 날이 더 차요~~~
컨디션 잘 챙기세요~~~
코로나도 조심요~~~
저도 이렇게 제가 산을 좋아하게 될지..몰랐어요~~^^
날씨가 추워지니 더 이쁘신거같음
좋은산에가셨네요 덕분에 대리만족....
항상 아버님과 같이다니세요....
덕분에 오늘도 기분 엎엎엎.♥♥♥♥♥♥
좋은 날에 좋은 산 다녀왔습니다!!!
기분 좋아지셨다니 저도 좋아요~~^^
용봉산.담주 산행지.!
아빠랑 산행 모습..넘 부럽슴...
늘 응원합니다..
울딸은..10 만원주면 눈은뜰수있다고
..ㅋㅋㅋㅋ
악 ㅋㅋㅋㅋ
10만원에 눈은 뜰 수 있다고 한 다님.. 왜케 귀엽죠??^^
저도 어릴땐 첨엔 용돈 주시는 거 받으면서 다녔었는데 ㅋㅋㅋㅋ
영상보면서 아빠랑 등산하시는게 아빠 생각이 나게 만드는 눈물이 찡하는 산행이라 잊지못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함께 산행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날이 많이 차요~~ 감기 조심하시고 컨디션 잘 챙기세요~
부녀의 행복을 였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네~~ 늘 건강하게~~ 자주 함께 산행하며~~!!
산은 언제나 저희 곁에 있고 노력한만큼 정상에 오를수 있도록 저희를 기다려주고 품어주죠. 때로는 부모님 같이 격려해주고 때로는 엄한 스승님 같이 제 혼을 쏙 빼놓는 산! 이 산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인생의 엄정함을 배우니 또 한번 발걸음을 내딛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오작가님 덕분에 대한민국에 좋은 산이 많이 있다는걸 새삼 깨닫고 발자취를 따라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설악산, 지리산, 원적산, 금수산, 광청종주 등 작가님과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등산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산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겸손마루님..^^
남겨주신 글 보고 입가에 계속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유드리는 영상에 더 마음을 담고 좋은 에너지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늘 안산하시고요.
겨울산행은 특히나 조심히 하세요.
고운 하루 되세요
안 가본 산이 어디던가요? 금강산 따라 백두산까지 가는 영상이 보고 싶네요^^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참고로 저는 발이 다 나아서 열심히 걷고 뛰고 있답니다. 산속의 맑은 공기가 그동안 저를 괴롭히던 묵은 때를 말끔하게 씻겨 주었지요!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아버님과 행복한 산행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드디어 긴 회복의 시간을 끝내셨군요.,
넘 고생하셨어요. 앞으론 다치시는 일 없이 더 건강하게 조심하시기에요~
아버지는 백두산도 다녀오셨었는데.. 저는 아직... 기약은 없지만. 말씀처럼 금강산도 백두산도 만나고 오고 싶어요~~
아버님이 참 부럽습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후답자들에게 정보가치가 넘쳐나네요.^^*
충청의 금강산 용봉산 등산 잘보았고요ㆍ다정한 두 부녀가 참 보기 좋습니다ㆍ두분 쉽지 않은 덕유산 종주도 봤는데ㅋ아버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ㆍ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건강까지 응원해주시고~~~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객지에서 고향 뒷산을 오랜만에 보니 또 느낌이 다르군요.. 어릴적 바위 밑에서 가족들과 점심 먹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보석같은 산이더라고요~^^
코로나 상황 좋아지면 지인들한테 소개해주고싶은 그런 산요.
아버님과 함께하며 감사하는 산행모습 넘보기좋으네요
나는딸이없어 지난해 울며느님과 함산했는데 너무좋더라구요 용봉산 멋진산 잘다녀오셨습니다
아버님께 감사요
ㅎㅎㅎㅎㅎ 저희는 딸만 둘이라~~
제가 장녀거든요~~
아버지는 아들이랑 동네 호프에서 맥주 한 잔 하는게 꿈이시래요. ㅎㅎ
제가 술을 못해서...^^
@@healing_jin ㅋㅋㅋ 저 술 좋아합니다 맥주 환장합니다-흐르는 빵이라고 생각하고 빵사먹을 돈으로 맥주를 사먹는다는.. ㅋㅋㅋ세진 아버님에게 드릴 말씀이 있는데...지금이 천국이실 겁니다 (따님만 두분이시라..)아들이 생기는 순간 지옥을 경험하실수도..ㅋㅋㅋ 우리집은 누나 하고 저 인데요 누나는 공부 잘하고 엘리트 소리만 듣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 사시는데...저만 집에서 사고뭉치거든요 참고로 종로학원에서 재수할때..술 너무 좋아해서 3분기가 .. 학원 학비로 술쳐먹고 놀다가가 아버지한테 걸려가지고 이빨 깨지게 맞았어요...ㅋㅋㅋ정말 죽도록 맞았다는..ㅋㅋ전 몸땡이로 때웠지만 울 아부지 맘은 얼마나 찢어졌을까요 ㅠㅠ그래서 다짐했습니다 다시는 걸리지 말자!!!ㅋㅋㅋ형법에서도 재산에 관한한 친족상도례가 존재한다 가능한 완전범죄를 하자...걸려도 죄아니다..ㅋㅋㅋ
와. 홍성~~~
홍성이 고향이신거에요??^^
@@healing_jin 아니요. 1년에 2번은 가는 산이에요. 갈때마다 다른느낌
전 서울이 고향이에요 ^&
근처에 살아서 종종 가는 산이다보니 익숙함에 감사한 마음이 없었단 생각이 드는군요. 또 영상으로 보니 새롭고 더 좋아보네요.
걸음 마다 예쁜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볼거리 한 가득인 예쁜산!!!
용봉산 너무 아름답네요 세진씨
조망도 너무 좋구요 먼저 영상에선
아름다운 숙녀로 변신 하시더니 오늘은 아버님 앞에서 마냥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시고 부ㆍ녀 사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거든요 이렇해 든든한 따님과 함께 산행하신 아버님이 행복해 하시는 얼굴뵈니 문득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게 하시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아빠랑 함께 하면.. 자꾸 아빠를 놀리는 재미에 빠져서..제가 막. ㅋㅋㅋㅋ
그 모습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덕분에 산에 가기 시작했었고, 아아버지한테 받은 영향이 커서 함께 하는 산행이 더 의미가 있어요. 제게 .
높지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이쁜 정원같은 산이네요. 저도 꼭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분재형 소나무가 정말 많았어요~~
자연 정원~~~~ 정말 그 표현이 딱이에요~~^^
부근 오서산도 좋던데 용봉산은 공룡능선 필이ᆢ멋진 산 잘봤습니다.
제 딸도 님처럼 산을 즐긴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녀의 모습이 넘 부럽습니다^^
세진씨...
오랫만에 글^남깁니다.
그간 외국출장 다니랴. 회사일이 너무바빴어요.업로드 하신 동영상들은 그때그때 바로 보지는 못하고 조금 한가한 새벽시간때에 보다보니 이렇게 뒤쳐졌 버렸네요.
이틀전에...
영상앨범 산에 출연하셔서 다녀오신 영양 일월산을 봤으니~
일월산 정상 나무데크에서 좋아서 데크위쪽으로 뛰어 올라가는 세진씨 모습이 참..인상이 깊었읍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장면이요.
이번에는
용봉산을 다녀 오셨네요.
푸른바다처럼
깊은 눈빛의 인자하신 아버지와 함께 다녀 오셨네요.
처음 TV에서.. 세진씨 아버님을 뵜을때 저는 왜
동해의 깊고 푸른 바다가 떠올랐을까요..
남들에게는 인자하시면서도 자기자신에게는 한없이 엄격하고 절제하는 선비같으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아서 일까요..
세진씨와 참^
많이 닮으신 아버님
이신듯 합니다
저는 참 이번에도 그렇고
저번 무슨 산이었나요.산행 하시고 아버님과 내장탕 드신 산행편도 그렇고 두분이 같이 다녀오신 내용들은 볼때도 흐믓하고 보고 나서도 그냥~기분이 좋고 넉넉해지는..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세진씨 혼자 산행가는 편과는 다른 또다른 자연을
아버님과 함께 하니 보는이도 또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얻는듯 합니다.
결국 산행도
그런듯 해요.제생각은...
산을통해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는법을 배우는듯 합니다.
성인이된 이후부터 20년 넘게 산행해오며 지금 나는 그때와어떻게바뀌었나~
보면은
그냥 모든 사람. 제각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정과 다양성을 존중하게 된점..
그런거인듯 합니다.
세진작가님도
비슷하게 느끼시지 않을까요.
자연에 빠지다는
제가 유일하게 꼭시청하는
산행 유튜브 컨텐츠 입니다.
진짜 자연을 사랑하는
세진작가님의 진정성이 화면으로도 전해지니까요.
세진씨.로드 하는 컨텐츠들
제가 바쁠때는
편안히 집중해서 보려고 새벽에 보는 거니 조금 피드백이 늦어도 이해해 주실거죠.
근데..
이제 다 따라잡았네요.
새벽시간에 부지런히 봤거든요.
아버님과의 산행은
언제나 좋았읍니다.
다음편에도
자연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세진씨의
나지막한 발걸음을 기다려보겠읍니다.
항상 낮은곳에서
세진작가님의 가는발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바쁘신가보다..생각했어요^^
컨디션 잘 챙기시고요~~~
저는 등산을 아버지 덕분에 시작했어요.
주말마다 산에 가시는 아버지를 어릴때는 이해 못했었는데.ㅎㅎ
왜 쉬시지 않고 힘들게 새벽같이 일어나서 산에 가실까?? 궁금했었죠.
그 호기심에 따라 나선 산행이 ..이렇게 이어지고 있어요.
한참 몸이 안 좋을때 계속 산을 찾고 있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자연에서 치유받고 싶었나봐요.
암튼.. 그래서인지 아버지랑 함께 하는 산행은 지금도 여전히 설레고 좋아요.
그런 모습을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아버지와의 산행은 때마다 영상 공유는 안하지만^^ 이어갈거에요.
자연에 빠지다도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계속 꾸준히 하고 싶고요~~
2020년을 마무리 하는 지금인데~~
이 생각 저 생각 요동치네요~~
영화님도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며칠전에 구독했는데 이젠 잘보는 아이템이 되었네요. 아빠와 함께하는 산행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형순 마루님~~ 감사합니다!!! 힐링 필요하실때 자주 방문해주세요~~^^
잘보고 가요...꼭 한번 시간 내어 가보도록..할게요
이미 다녀온 경험이 있는 분들도 정말 멋진 산이라고 인정 인정 해주셨어요. ^^
2주전 첫눈오던 용봉산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여. 근데 역시 같은산을 다녀와도 난 뭘 보고 온거지? 라는 생각이...ㅋㅋㅋ 😂 오늘도 좋은 구경 마니 하고 갑니다.^^
와~~ 눈이 오는 용봉산도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운치가 가득하겠죠~~~^^
인근에 오셨군요 히링진님 멋진 아버님하고 예쁜 진님 멋진 용봉산에서 힐링산행 하셨군요 저도 양갱이 좋아 합니다 아재맛^^ 수고 하셨어요
ㅋㅋㅋ 양갱 진짜 맛나요~~^^
양갱 빠지면 섭섭해요~~
용봉산 멋져요
예쁘죠 예쁘죠??
@@healing_jin 5개월전에 본영상이네요.충남은 너무 멀어요
15년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여전히 아름다운 바위가 그대로 있고, 전망이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동영상으로 산을 다시 오른 것 같습니다.
잘 구경하고 가요 ^^!
제가 간 날~~ 하늘도 날씨도 끝내줬어요~~^^
구경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님 힐링진님!
최근에 맘 아픈일이 있어서 힘들었는데 좋은영상 보구 힘이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아공... 맘 아픈일이 있으셨군요...
잘 추스리시고 기운 내시길 응원보내드립니다.
힘 내세요.
제 고향 홍성 용봉산에 다녀오셨네요.
제가 고향에 살때는 용봉산이 보이지도 않았고 산에 관심도 없었지요~~
근래 10년전부터해서 6.7회 다녀온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반대로 코스로 다녔지요. 차를 회수하러 갈 필요 없게 하기 위한 코스죠. 오를때 가파름도 덜하고요. 아주 예쁜곳 다녀오셨다고 예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고향 홍성 용봉산이라서 더 기쁘네요~~
용봉산에 완전완전 반해버렸어요~~^^
예쁜것들만 모여있는 그런 산이더라고요~
또 가고 싶어요~~~
자연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부녀지간 아름다운 모습에 용봉산도 부러워할 정도네요 작가님 용봉산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코로나2.5단계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가정에 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영상을 기다립니다🙏🏻
상황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 뉴스 보는데.. 넘 기분이 가라앉아요..
자연에서 충전해야겠어요~~~
영상 기다려주시고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봉산만큼 아름다운 부녀지간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healing_jin 솔직히 다징한 두분모습 용봉산을 능가합니다
일상에서 몆걸음만 비켜나면
어느새 달라지는 세상의 색과 바람의 향기
왠지...더 소중히 흐르는 것만 같은 시간
그리고 그 모든 순간을 만드는 땀방울 까지 바로 산행 그 자체일 터..........
용봉산 의 절경 과 멋드러진 암봉
달콤한 눈맞춤 속에 아버님 과 행복산행 하셨네요~^^
몇 걸음만 비켜나면.. 어느새 달라지는 세상의 색과 향기.
그래서 자연과 가까이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빠르게 질주하고 나아가는 이곳의
가장자리로 가는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알고 보면 그곳이 가장자리가 아니라 삶의 본질을 찾을 수 있는 중심인거고요,
좋은 말씀 남겨주신 덕분에 저도 조금더 깨어납니다.
고맙습니다.
님은 언제나 멋짐 멋짐~
^^ 감사합니다~~~~
아버님과 산행같이 하시는것 보니 부럽네요... 즐거운 산행 잘보았습니다.. ^^
아부지랑 함께 하는 산행 늘~~ 좋아요~~^^
세진님! 아버님과 산행하셨네요. 아버님께서 참 인자하게 보이세요. 세진님의 예쁘고 밝은 얼굴이 아버님의 포근한 사랑 덕이 아니실지. 보는 저도 흐믓해집니다.^^*
저희 아버지.. 정말~~
저희 아버지라서가 아니라... 정말 정말 ..자상하시고 법없이도 사시는 분이라고
오늘도 아버님과의 산행 이시네요 두분 행복하신 모습 넘 부럽습니다 전 딸이 없어요 무뚝뚝한 아들놈밖에요 영상잘 감상하고 힐링 했어요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와 더불어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안전산행 즐거운산행 하세요 감사합니다...파이팅!...👍❤
네~~ 지난 선자령 편 이후에 영상으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저희는 딸만 둘이에요~~
저희 집에서 아부지가 애교가 가장 많으시다는^^
감기 조심하세요~~
스스로를 달래는 시간!!...아버님과의 포근한 산행 덕분에 힐링합니다.
한껏 부러운 부녀십니다. 아버님 건강하셔서 힐링진님과 함께 하시는 모습 오래 보고 싶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잘 달래고 왔고, 자연에서 잘 충전 받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