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냐이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랜덤발송)! 2020년 7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새기면서, 동시에 계획이 있어야 실패도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네요. 철저한 계획과 단계적인 실행으로 일을 진행하는 과정의 계획은 그 역시 과정의 일부이고 계획에 따른 정확한 분석과 반성을 통해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지만, 그냥 무계획으로 진행하던 일에서의 실패는 그냥 하던 일을 접고 포기하기 만드는 충격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선사해준 분께 좋은 말씀을 들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감사합니다 =)
하버드Law X 시카고MBA 의 멘토스tv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랜덤발송)! 2020년 7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6:35 썸네일 지점 "계획하지 않는 것은 무계획을 계획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원본은 아마 이것과는 조금 다른 빅토르 위고의 명언인 것 같은데, 후반부의 내용이 이렇네요. "그러나 계획이 서있지 않고 단순히 우발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게 된다면, 곧 무질서가 삶을 지배할 것이다" 원본을 찾다보니 "계획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는 에피 닐 존스의 말도 있네요. 또 라는 책에서 본 내용 중 스스로의 인생을 계획하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얘기도 떠오릅니다. 계획을 하지 않으면 과정을 돌아볼 수 없고, 과정을 돌아볼 수 없다면 결과를 분석해도 또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 것과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알 수 있던 것조차도 알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예전의 저는 지금에 비하면 엄청 무계획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절실히 실감합니다. 창업을 하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계획이 없으면 무엇을 할지 모르고, 무언가를 하더라도 뭘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반대로 계획이 있을 때는, 그 결과가 아쉬울지언정 개선할 점이 보였습니다. 계획은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수단인 동시에, 계획을 기준으로 과거가 된 현재를 개선해 새로운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관성을 깨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한 것처럼 변화를 위해서는 절실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그 관성을 깨고 원하는 꿈을 향해 바꿀 수 있는 노력을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행한다면, 그 날의 현재에는 후회보다 추억과 감사가 많은 과거를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계획에 대한 명언을 찾아보던 중 가장 와닿는 명언으로 마무리합니다 ㅎㅎ.. *미래를 계획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알렌 케이*
김기홍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랜덤발송)! 2020년 7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도전이라는게 마음만 먹고 하면 얻는게 큰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핑계로 시작조차 안하고 있었죠. 오늘 강의를 들어보니 그냥 도전을 했더라면 실패와 충격만 남았겠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철저한 계획과 단계적인 실행 속에서 도전을 해야 실패에서도 얻는 것이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월드의 창업자님이라니,,ㅠㅜ 정말 친숙한 브랜드지만 그 서비스를 만드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요. 오늘 강연을 통해 좋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계획의 중요성!! 정든 브랜드의 창업자님이 말씀하시니까 더 잘 집중할 수 있었어요:) 또 이동형 연사님께서 하는 말씀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더 잘 새겨들을 수 있었어욥!! 오늘 강연도 감사드립니다!!
낭낭낭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랜덤발송)! 2020년 7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미니홈피, 도토리, 파도타기..싸이월드. 필름처럼 아련한 추억이 스칩니다. 썸네일에 싸이월드 창업자라해서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분이 궁금했습니다. 진심. 저는 싸이월드에 지난날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곳에 파 묻어두게 되었습니다. 아니.. 정말이지 준비없이 몽땅 내어준 기분입니다. 내 젊은 지난날의 추억과 소중한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고스란히 담아 올렸습니다. 수천장이 넘어 만여장에 가까운 사진과 영상을 올릴만큼 싸이월드를 믿고 함께 했는데 결국은 파산소식을 안타깝게 들었죠. 결국은.. 사이가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자고 뭉친 사업이 사이가 틀어져 이지경이 되었단 말이죠. 무슨 스토리가 있는지 진심 궁금했는데.. 싸이월드가 사라진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사진백업부터 부랴부랴 하려 했는데 내려받기가 참 힘들더군요. 직장에서 돌아와 몇 날 며칠을 고생고생하며 한 장씩 낱장으로 내려받다가 주춤하는 어느 순간부터는 창조차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사진은 가까스로 조금 건지고 아이의 어릴적 그 많은 영상들은 그곳에 묻어두었습니다. 그 마음을 당신들이 과연 알까요. 사이 안좋은 경영인들로 하여금 싸이월드는 존속의 가치를 못찾고 돌이킬 수 없는 내 소중한 인생 추억은 당신들이 버린 그곳 싸이월드에 묻었습니다. 강연자분이 계획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는데.. 구멍가게도 아니고 전 국민의 추억 소통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주식회사 싸이월드가 부도를 내기전에는 그 계획을 고객과 함께 했어야 했습니다. 주식회사 싸이월드에서 사이좋게 함께했던 소속 경영인들은 초심을 잃고 각자의 다른 계획대로 꿈을 펼치고자 싸이월드를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그곳에서 믿고 함께했던 고객은 1도 그들의 계획안에 없었고 그렇게 그들과 님은 또다른 계획을통해 세상 안에서 성공을 꿈꿉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한 가지 분명한건.. 포노사피엔스 문명 안에서 사업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당신들 마음안에 고객을 어느정도 배려하는 작은 마음들이 그 계획안에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계획하십시오. 고객감동 실천을..!!
라일락향기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랜덤발송)! 2020년 7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싸이월드. 잊을수없는 추억이죠 ^^ 아직도 친구들과 모여 학창시절 얘기를 나누다보면 싸이월드는 늘 빠지지않는 소재에요. ㅋ 좋은 추억을 선사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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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새기면서, 동시에 계획이 있어야 실패도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네요. 철저한 계획과 단계적인 실행으로 일을 진행하는 과정의 계획은 그 역시 과정의 일부이고 계획에 따른 정확한 분석과 반성을 통해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지만, 그냥 무계획으로 진행하던 일에서의 실패는 그냥 하던 일을 접고 포기하기 만드는 충격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을 선사해준 분께 좋은 말씀을 들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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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썸네일 지점
"계획하지 않는 것은 무계획을 계획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원본은 아마 이것과는 조금 다른 빅토르 위고의 명언인 것 같은데, 후반부의 내용이 이렇네요.
"그러나 계획이 서있지 않고 단순히 우발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게 된다면, 곧 무질서가 삶을 지배할 것이다"
원본을 찾다보니 "계획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는 에피 닐 존스의 말도 있네요.
또 라는 책에서 본 내용 중 스스로의 인생을 계획하지 않으면 남을 위해 살게 된다는 얘기도 떠오릅니다.
계획을 하지 않으면 과정을 돌아볼 수 없고, 과정을 돌아볼 수 없다면 결과를 분석해도 또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 것과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알 수 있던 것조차도 알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예전의 저는 지금에 비하면 엄청 무계획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절실히 실감합니다.
창업을 하면서 절실히 느끼는 것은 계획이 없으면 무엇을 할지 모르고, 무언가를 하더라도 뭘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반대로 계획이 있을 때는, 그 결과가 아쉬울지언정 개선할 점이 보였습니다.
계획은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수단인 동시에, 계획을 기준으로 과거가 된 현재를 개선해 새로운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관성을 깨는 데는 에너지가 필요한 것처럼 변화를 위해서는 절실한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그 관성을 깨고 원하는 꿈을 향해 바꿀 수 있는 노력을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실행한다면, 그 날의 현재에는 후회보다 추억과 감사가 많은 과거를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계획에 대한 명언을 찾아보던 중 가장 와닿는 명언으로 마무리합니다 ㅎㅎ..
*미래를 계획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 알렌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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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라는게 마음만 먹고 하면 얻는게 큰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의 핑계로 시작조차 안하고 있었죠.
오늘 강의를 들어보니 그냥 도전을 했더라면 실패와 충격만 남았겠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철저한 계획과 단계적인 실행 속에서 도전을 해야 실패에서도 얻는 것이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월드 옛날 처음모습으로 바뀌어도 좋을듯
싸이월드...너무 좋은 플랫폼이었는데 .. ㅠㅠ 시대가 휙휙 바뀌어가는데 그걸 관통하는 말씀이시네요!!ㅎㅎ
싸이월드는 추억이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간직될 소중한 추억입니다
기억과 추억을 보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싸이월드 추억이죠~
사이 좋게 만드는 사이트였다니 역시 좋아졌던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씩 이루어가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어요! 항상 행동이 제일 중요하고 계획은 간단하게 하거나 세워도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강연영상을 통해 계획 이란 단어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실패하는 계획을 세우는 거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일상이 너무 무계획이었는데
계획 좀 세워봐야겠습니다.ㅎ
다 안다고 생각해도 늘 반복하는 실수입니다. 정말 ㅜ.ㅜ 나의 상대,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매번 매일 고민하고 탐색해도 부족할 뿐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 이젠 사이가 좋았었던 사람들이 되어버렸네...
대학생 시절 열심히 했던 싸이월드의 시작 이야기를 들으니 좋네요....배울게 많아서 더 좋고....
싸이월드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고 고객 입장에서 더욱 가까워지는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주) 싸이월드 화이팅!!
싸이월드, 다시 재정비한다면 가입하고싶네요. 마땅한 sns가 없어요. 페북은 너무 상업화가 되어서 별로이기도 하고 너무 오픈되는 것같아서 댓글 달기도 싫더라고요. 페북의 단점을 보완한 지인들과 오붓하게 소통할 수 있는 sns 가 뭐가 있나요?
싸이월드는 사랑이였습니다~~~♡
○작은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이는것○
실시간 참여하면서 하이텔 천리안 쓰던 때가 생각나고.또 아바타 만들어 꾸미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싸이월드 잘 마무리되어 추억이 지워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싸이월드의 창업자님이라니,,ㅠㅜ 정말 친숙한 브랜드지만 그 서비스를 만드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요. 오늘 강연을 통해 좋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계획의 중요성!! 정든 브랜드의 창업자님이 말씀하시니까 더 잘 집중할 수 있었어요:) 또 이동형 연사님께서 하는 말씀에 진심이 담겨 있어서 더 잘 새겨들을 수 있었어욥!!
오늘 강연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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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i15 호곡쓰!! 너무 감사합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싸이월드 복구 좀 해주세요..옛날사진 다 거기 있어서 다시 보고 싶어요~
현재는 그 대학교 교수님과 아직도 관계를 이어나가고 계신 상태일까요?
강연자님에게 큰 도움이 되신 분이었다고 생각이 드는 제 입장으로써 현재는 어떤 분야에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싸이월드에 아이의성장과 가족여행 사진첩에 고스란히 담아 이용했던 추억이 ~하지만 도토리를 사서 주는기쁨ㆍ행복을 느끼지는 못했네요
작은관심 반복이 지속적 소통이 아닌가 싶네요 ~~~^^
미니홈피, 도토리, 파도타기..싸이월드.
필름처럼 아련한 추억이 스칩니다.
썸네일에 싸이월드 창업자라해서 반가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분이 궁금했습니다. 진심.
저는 싸이월드에 지난날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곳에
파 묻어두게 되었습니다.
아니.. 정말이지 준비없이 몽땅 내어준 기분입니다.
내 젊은 지난날의 추억과 소중한 아이들의 어린시절을 고스란히 담아 올렸습니다.
수천장이 넘어 만여장에 가까운 사진과 영상을 올릴만큼 싸이월드를 믿고 함께 했는데 결국은 파산소식을 안타깝게 들었죠.
결국은..
사이가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자고 뭉친 사업이
사이가 틀어져 이지경이 되었단 말이죠.
무슨 스토리가 있는지 진심 궁금했는데..
싸이월드가 사라진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사진백업부터 부랴부랴 하려 했는데
내려받기가 참 힘들더군요.
직장에서 돌아와 몇 날 며칠을 고생고생하며
한 장씩 낱장으로 내려받다가 주춤하는 어느 순간부터는 창조차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사진은 가까스로 조금 건지고
아이의 어릴적 그 많은 영상들은 그곳에 묻어두었습니다.
그 마음을 당신들이 과연 알까요.
사이 안좋은 경영인들로 하여금 싸이월드는
존속의 가치를 못찾고
돌이킬 수 없는 내 소중한 인생 추억은 당신들이 버린 그곳 싸이월드에 묻었습니다.
강연자분이 계획의 중요성을 말씀하셨는데..
구멍가게도 아니고 전 국민의 추억 소통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주식회사 싸이월드가
부도를 내기전에는
그 계획을 고객과 함께 했어야 했습니다.
주식회사 싸이월드에서 사이좋게 함께했던
소속 경영인들은 초심을 잃고 각자의 다른 계획대로 꿈을 펼치고자 싸이월드를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그곳에서 믿고 함께했던 고객은 1도 그들의 계획안에 없었고
그렇게 그들과 님은 또다른 계획을통해 세상 안에서 성공을 꿈꿉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한 가지 분명한건..
포노사피엔스 문명 안에서 사업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당신들 마음안에 고객을 어느정도 배려하는
작은 마음들이 그 계획안에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계획하십시오.
고객감동 실천을..!!
라일락향기 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랜덤발송)! 2020년 7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sebasi15 감사합니다
그 좋은 플랫폼을 가지고..
20년전에 태어난 아이를 위해 클럽을 만들었고 완전 사랑했던 싸이월드. 며칠전 폐업소식에 사진들 다운받으며 얼마나 섭섭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아직도 사이좋은 싸이월드가 페북보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12:15
지금 안열리지않나요?ㅜ 사진 많아서 반정도 옮겼는데 지금 안돼서 너무속상하네요
싸이에서 일촌 파도타기 선물로 상품권 받으면 도토리 샀던게 생각나네요..
작은관심.
20MB 받는데....8시간..꿈만같네요...참 옛날이다
싸이월드는 사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