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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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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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 The Simplest Way To Sp...
    ㅡ • Real Narcissists - I'm...
    ㅡ • 7 Things Narcissists F...
    ㅡ'Rethinking Narcissism' by Craig Malkin
    ㅡ'The narcissist next door' by Jeffrey Kluger
    ㅡ'The narcissist you know' by Joseph Burgo
    ㅡ'Why is it always about you' by Sandy Hotchkiss
    ㅡ'Unmasking Narcissism: A Guide to Understanding the Narcissist in your life' by Mark Ettensohn
    ㅡ'Recovering and healing after the narcissist', Linda Martinez-Lewis
    2. 여러 책과 자료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참고하여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실천가의 입장이므로 맹신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임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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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66

  • @dodi8109
    @dodi8109 3 года назад +390

    경험상 힘을 잃는 거랑 늙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이 아니니 버리는 게 답입니다

    • @junlee3547
      @junlee3547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그냥 짐승 입니다. 짐승은 패야되는데 현대사회가 살렸네요.

    • @user-lm4un7kx5i
      @user-lm4un7kx5i 2 года назад +7

      마자요~ 친족관계라면 모르겠지만ᆢ 그외는 버리는게 답~!!

    • @ssg6841
      @ssg6841 Год назад +8

      ㅠ나이 얘기하면 진짜싫어해요

    • @user-kc5ec1lr1m
      @user-kc5ec1lr1m Год назад +16

      진짜 지능은 인간인데 인성이 바퀴벌레 수준인 것 같아요 진짜 심한 자들은 말이죠

    • @Green_Note
      @Green_Note Год назад +2

      사람은 맞죠

  • @Latin_in_Seoul
    @Latin_in_Seoul 3 года назад +714

    나르시시스트의 조건 트리플E(영어 미안..)
    1. 권위의식
    2. 사람을 부당하게 이용하는것
    3.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

    • @parkjung4777
      @parkjung4777 3 года назад +24

      1. Entitlement
      2. Exploitation
      3. Empathy impariment

    • @user-kg6bo9pq2r
      @user-kg6bo9pq2r 3 года назад +26

      이거 내 직장상사인데?ㅋㅋ

    •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3 года назад +17

      내 가해자들도 이 세가지를 다 가지고 있네요.

    • @grit8162
      @grit8162 3 года назад +18

      소시오패스랑 비슷한가요?

    •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3 года назад +22

      시어머니인데 벗어날 방법을 못찾겠어요.

  • @user-wo1xg9ho4c
    @user-wo1xg9ho4c 3 года назад +810

    느낌 이상하면 피해야함 엮이면 인생 망침

    • @julianway03
      @julianway03 3 года назад +76

      부모형제면...? 태어나기전부터 끔찍한 고통 예약

    • @user-xz2ll4fy3i
      @user-xz2ll4fy3i 3 года назад +42

      전 전혀 모르는채 엮였다가 그 덕분에 이제라도 그들의 실체를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지금 공부중입니다 그들과의 시간 25년..지났네요~^^

    • @user-or8zr4nw6o
      @user-or8zr4nw6o 3 года назад +53

      맞음 가족들이면 사람이 미칩니다.

    • @user-eo8eg1ve3f
      @user-eo8eg1ve3f 3 года назад +21

      나도 우리 엄마가 저러는데 느낌 이상해
      20살인데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 @user-zs8su5lr7e
      @user-zs8su5lr7e 3 года назад +16

      알고 대처하면 좀 낫습니다. 명절에 적용해보니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 @user-yt7mc8zp1n
    @user-yt7mc8zp1n 3 года назад +337

    와 이거 레알 ㄷㄷ 권위있는척,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척, 회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 척을 하더라구요. 제 주변사람들 다 욕하면서 지랑만 만나기원했고 자꾸 후려치길래 징그러워서 손절했습니다. 항상 심사가 뒤틀려있다고 느꼈었어요...

    • @user-eh7jc1mv7y
      @user-eh7jc1mv7y 3 года назад +37

      맞아요 ㅋ 모순적인 말하고 장황하게 이야기해서 뭔 얘기인지도 모르겠는데 엄청난 달변가처럼 자기자신을 애끼던 모습이 개그였어요 평생 그렇게 사람들한테 뒷이야기나 들으면서 살겠죠

    • @user-dw5dz1tx6f
      @user-dw5dz1tx6f 3 года назад +2

      @@user-eh7jc1mv7y ㅣ

    • @jessica7799
      @jessica7799 2 года назад +11

      그래봤자 자기 밑바닥만 드러낼뿐인데
      티가 안난다고 자기착각하면서 한팀으로 묶고싶어서 권위부리는거 역겨움에 진짜 공감됩니다.

  • @user-og3pf9nh6v
    @user-og3pf9nh6v 3 года назад +903

    정말로 아직 나르시스트를 못 만나 피해를 안 받아본 사람들은 '진짜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고? 너무 과민반응 하는 거 아냐?' 생각할 수 있는데,
    만나본 사람들은 서람님이 말한대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무장되어야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같이 있으면 백전백패입니다..

    •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3 года назад +122

      많아요 ㅋㅋ
      약점 보이면 졸라 비정상 취급하면서
      학대함.

    • @user-og3pf9nh6v
      @user-og3pf9nh6v 3 года назад +73

      @@user-iy4kr2bs7d 아직 안 만나봐서 그들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해도 잘 믿지를 않더라구요.. 본인들이 만나기 전에는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을거예요

    • @user-nf2mz9cb6i
      @user-nf2mz9cb6i 3 года назад +111

      공감해요.. 안만나본사람은 절대 몰라요.. 만나다보면 알아요 정신이 이상한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밖에 설명이 안됌... 일반사람들과 너무 다름 .. !!!! 일단 감정이안느껴지고 대화자체가 안됌.. 어이없고 황당 하단말밖에 안나오고.... 그러고 결국엔 모든게 상대방은 착한사람 나는 나쁜사람 내잘못이 되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연출되있음!!! 매번 ... 이런사람과 연애 하면 헤어지기도 매우 힘들어요..

    •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3 года назад +47

      백전백패 ㅇㅈ 죽여버리고싶어요 한을 어디에 풀 곳이 없습니다,,

    • @user-cp8hs2on6c
      @user-cp8hs2on6c 3 года назад +77

      맞아요. 사고방식이 정말 보통상식으로는 절대 이해를 못하는 수준입니다.

  • @user-uh9cx7qw8y
    @user-uh9cx7qw8y 3 года назад +678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배우게되면 거지같은 인간들에게 사랑받으려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됩니다..
    왠만하면 그들과 뭘하려 하지말고 인연끊는걸 강력추천합니다.
    저는 이번에 성공했습니다.
    떠나라 그래야 존엄한 인간으로 살아집니다

    • @givenbelievestrong
      @givenbelievestrong 3 года назад +36

      축하합니다. 인생 성공하셨네요.

    • @user-kx4qd5ti8e
      @user-kx4qd5ti8e 3 года назад +32

      떠나도 계속 찾아옵니다 ㅎ..

    • @user-xb3yt9fw4e
      @user-xb3yt9fw4e 3 года назад +25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 @user-kp3vc8cn8l
      @user-kp3vc8cn8l 3 года назад +28

      정말 다행입니다. 지옥에서 탈출하셨네요.

    • @rurutia5097
      @rurutia5097 3 года назад +48

      끊을듯이만 해줘도 태도 바뀝니다. 사람 봐가며 하는 부분도 분명 있어요. 물론 기질 자체가 그런것들이라 전부 연기하는 거겠만요

  • @user-iq2dw3vl8o
    @user-iq2dw3vl8o 3 года назад +113

    나르시스트틀은 자신의 오류와 모순이 들어나는 것을 매우 싫어함.

    • @user-th4sn6vn5m
      @user-th4sn6vn5m 3 года назад +12

      자기가 잘못한건 감추고 남의 잘못은 들춰내는 쓰레기들

  • @user-kx4sz4it1e
    @user-kx4sz4it1e 3 года назад +95

    온화
    부드러운 표정
    웃으면서 말한다
    칭찬을 섞는다
    관 대 한 이미지를 보여야해요

  • @givenbelievestrong
    @givenbelievestrong 3 года назад +197

    그냥 숨쉬는 존재. 그이상은 바라지 말아야할 종족들이죠.
    자신의 잘못을 상대방에게 떠넘기고,
    상대의 선함을 이용해서 무슨 악이든 행하며, 용서를 강요합니다. 그런자들은 용서를 악용합니다.
    악마같은 놈들이죠.
    어디서 그런것은 배웠는지? 태생이 의심스러운 종족들입니다.

    • @user-nw2eu4lm8p
      @user-nw2eu4lm8p 3 года назад +14

      저도 그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태생조차 의심 스러운거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3 года назад +17

      부모가 그렇겠죠 저도 엄마 닳아 나르시스트였는데 배려심 많은 친구 덕에 나르시스트에서 빠져 나오게 됐죠 엄마를 보면 아 외할아버지가 나르시스트였구나 싶음
      나르시스트는 나르시스트를 낳음

    • @user-iw4fg2fn6z
      @user-iw4fg2fn6z 3 года назад +14

      유전도있어요
      부모중 부친쪽

    • @pluto3775
      @pluto3775 3 года назад +6

      걍 가라~
      이러고 버리믄되여ㅋㅋ
      저 몇년동안당했는데
      심리학공부하고 이채널공부하고
      깨어났쥬ㅋㅋ
      더이상 호구짓하지않아!!

  • @dlwlrma2849
    @dlwlrma2849 3 года назад +244

    배려하고 잘해줄땐 날 짓밟더니 세게나가니까 바로 꼬리내리더라고요..꼬리내리는 꼴 볼때 얼마나허무하던지..잘해줄때 잘해주지..

    • @meyssam_
      @meyssam_ 3 года назад +66

      사랑받을 줄도 모르고 자격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 @Vanria_
      @Vanria_ 3 года назад +13

      맞아요!

    • @Nuno911sz
      @Nuno911sz 3 года назад +12

      맞아요! 진짜 못났어요

    • @sunnyk4115
      @sunnyk4115 3 года назад +13

      지금 저랑 너무나 같은 경험을 하고 있나보네요 진짜 허무하다는 말 공감되요

    • @pluto3775
      @pluto3775 3 года назад +3

      정답.

  • @user-cd9ct5rx6r
    @user-cd9ct5rx6r 3 года назад +214

    한마디 한마디에 대단한 통찰력이 있네요..
    세상 모든 사람을 도구로 이용한다는것은
    진짜 와닿네요. 피하는 게 답이에요.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3 года назад +391

    자기혐오자인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자존감이 높은 인간인 줄 안다는게 젤 웃김ㅋ

    • @ohmytoshi
      @ohmytoshi 2 года назад +57

      그래서 남의 실수는 조그마한 거 하나까지 잡아내지요.

    • @young812
      @young812 2 года назад +32

      약한 나르는 본인이 자존감 낮은 거 알아요. 그래서 자존감 높은 척 연기하죠.

    • @user-kv3ej1ko6p
      @user-kv3ej1ko6p 2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 @user-eq9ny5gx3b
      @user-eq9ny5gx3b 2 года назад +4

      주 제 파 악 상 실 ㅡㅡ그 딴 것 에 쫄 거 없 음 ㅡㅡㄷ ㄹ ㅇ ㅋ

    • @user-eq9ny5gx3b
      @user-eq9ny5gx3b 2 года назад

      @@young812 꼴 값 주 접 ㅡ

  • @vrai1004
    @vrai1004 3 года назад +90

    하필이면 내가 가장 힘든 순간에 만난 사람이 이 나르시시스트 ... 덕분에 지옥 경험 제대로 했고 더 엉망진창돼기 전에 관계 깨고 나왔으나.. 후유증 엄청났음..
    그 뒤 인간관계에 자꾸 영향 미치고 미련도 남아 만나봤으나 역시 그런 유형은 안 바뀜.. 자기가 상대에게 손해본다는 느낌 자체만 몰두하고 나누거나 그런거 못함.. 마인드가 딱 내가 상처입기 쉬우니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상대한테 먼저 상처준다 이것임..
    사람같아 보이지 않았고 정말 정신과 의사 만나라고 권하고 싶더라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3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경험하셨네요 이제 이런 인간들은 걸르세요

    • @vrai1004
      @vrai1004 3 года назад

      @@user-po9fm4eq4z 고마워요..

    • @user-xd6nh3nb2k
      @user-xd6nh3nb2k 3 года назад

      딱 제 이야기네요..

    • @user-ir4jj2rh8f
      @user-ir4jj2rh8f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제일 힘들때 만났는데 말이 안됩니다.대화가 전혀 안되고 정신병자되기 일보직전입니다.

  • @Piek7
    @Piek7 3 года назад +107

    그냥 멀리하는게 답...불량품을 가까이해서 정신에 이로울게 없음.

    • @hannahcando6496
      @hannahcando6496 Год назад +1

      멀리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시댁이라 답 없음
      손절해도 찾아와 ㅠㅠㅠㅠㅠ

  • @pd9512
    @pd9512 3 года назад +365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입니다. 32년만에 손절했습니다. 결혼해서 제 가정꾸리고 손절하니 영향도 없네요. 이혼하진 않으셔서 친정어머니보러가면 인사정도합니다. 20대 초반에 좋아하는 남자친구더라도 아버지같은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정신이 번뜩들면서 멀리했더니 좋은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나르시스트들도 분명히 장점이 있습니다. 그 장점에 '그래도 이런 점은 장점이잖아' 라고 위로하면서 받아주면 끝없이 망가집니다. 제가 20대때 제일 무서웠던게 "그 장점때문에 아버지같은 사람과 결혼할까봐"였네요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3 года назад +32

      맞아요....잘하셨어요.
      대신 너무 그런 점을 아이를
      키울때 민감하진 마세요..
      나르시스트 특징은 모든사람이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그게 크게 일상이나 타인에 영향을 크게 안주면 되는겁니다.
      그것에 너무 집착하시어 아이를 키울때 과도하게 반응하시면
      아이가 균형잡히게 성장하는데
      큰 방해가 됩니다...노파심에 좀 주제넘게 이야기 드려서 죄송합니다 ㅎ

    • @pd9512
      @pd9512 3 года назад +26

      @@user-xn5ss2kz5t 네 조언감사해요 저희집안은 친할머니-아버지-오빠로 이어지는 기질인데 오빠도 충분히 나르시시스트가 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어머니가 키우니까 아버지처럼 되진 않더라구요 좀 특이한 구석이 있지만 책임감있는 어른이자 가장, 아버지로 잘 살고있어요 물론 그 과정이 (키우는 어머니 입장에서) 쉽진않았지만요 사람은 타고나는 기질반 교육+사회화된 모습반이 섞여서 완성되어가는거 같애요 요즘은 전문가들 만나는게 접근이 훨씬 쉬우니까 저는 일찍이 전문가한테 조언받으면서 키우려고요

    • @my-ek2nc
      @my-ek2nc 3 года назад +5

      잘하셨네요~
      요즘 아들이 그런 성향을 닮을까봐 두렵습니다

    • @user-jz5th4bm4v
      @user-jz5th4bm4v 3 года назад +7

      현명하신 판단을 내리셨어요!~결단력있게 말입니다.

    • @user-gy1ut8fo7m
      @user-gy1ut8fo7m 2 года назад +1

      현명한선택입니다
      응원합니다

  • @ideaboxkim
    @ideaboxkim 3 года назад +48

    부드럽게 계속 지적질 하기, 이용하기 (사회적 가치 어필, 바쁜척), 감정이 흔들리는 부분 공략 - 따박따박 단호히 반박 체면 고려 // 힘의 논리로 세상을 봄. 문제시 칭찬 사용. 능글 뻔뻔 필요. 나르시시스트는 사람이기보다 도구로 봐야함.

  • @user-mg7un2cn6j
    @user-mg7un2cn6j 3 года назад +180

    직장생활을 하면서 최근 일년간 어떤 한사람 때문에 괴로움에 치를 떨던 저의 맘을 평온하게 해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한동안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질문을 계속해서 나에게 했지만 왜 그러는지 답이 나오지않아 답답한 맘에 힘들어 일을 그만두어야겠단 맘을 먹을때쯤 영상을 접했을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에 감사드리구 싶습니다.

    • @jeongeupforest11
      @jeongeupforest11 3 года назад +15

      상사가 이럴경우 무관심 무대응 시키는것만 하기
      묻는질문에만 답하기 등등 벽돌처럼 굴어야 놔주더라구요

    • @user-mg7un2cn6j
      @user-mg7un2cn6j 3 года назад +10

      네..그렇게 했죠.지금도 진행형이구요. 힘든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받으려고 좀더 나를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중이랍니다.

    • @yoon4323
      @yoon4323 3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직장 상사가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등 미칠지경입니다. 이제 만성이 된건지 저도 어느 정도 무덤덤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때로는 고통스럽습니다
      공감능력 제로에 무소불위입니다

  • @stellahong4030
    @stellahong4030 3 года назад +298

    1.권위의식 2.사람을부당이용 3.공감능력부족 @자기자신을 증오 반대감정숨기기위해 자기애적인 행동을 한다 (가면모델이론)

    • @user-he4vs5vw9i
      @user-he4vs5vw9i 3 года назад +1

      @@user-rf2mu6rb5v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자신이 말한 발언을 한번 되돌아보시길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3 года назад +8

      남녀 다 있습니다 나르시스트는요 나는 엄마가 나르시스트

    • @nanaj9635
      @nanaj9635 3 года назад +5

      아..!!그래서 서비스직있는 사람들 뺨때리고 무릎꿇리고 하는가보네 보라매사는 막장 깡패집안 65년생 이영숙처럼..

    • @nanaj9635
      @nanaj9635 3 года назад +1

      맞네..또라에몽 이영숙

    • @user-ul7kx4ct1r
      @user-ul7kx4ct1r 3 года назад +3

      우와^^ 영어발음 듣기 좋아요!

  • @user-fm1kw2ob9u
    @user-fm1kw2ob9u 3 года назад +494

    나르시스트는 부모 되면 안됨 애가 미쳐요 진짜 내가 미칠거같음

    • @user-wo1xg9ho4c
      @user-wo1xg9ho4c 3 года назад +19

      맞아요

    • @user-rx5qu9jz2h
      @user-rx5qu9jz2h 3 года назад +25

      그니까요 미쳐버릴 것 같아요

    •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3 года назад +17

      저요

    • @moony8026
      @moony8026 3 года назад +81

      행동 하나하나 할때마다 비난ㅋㅋㅋ 심지어 그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일을 해라고 으름장 놓음. 자연스러운 권위가 아니고 상대방을 깍아내려서 본인이 위로 올라가려함.

    • @a_star_of_tomorrow
      @a_star_of_tomorrow 3 года назад +13

      ㅠㅠㅠㅠ힘내세요 저도입니다

  • @user-wn2vn8sd4w
    @user-wn2vn8sd4w 3 года назад +396

    1. 권력행사 갑질
    2. 약탈 착취
    3. 양심없는 사고방식
    범죄마인드로 훔칠꺼리만 흘금거리는 존재이므로 상종을 하지마라

    • @user-ke6lz3gq2y
      @user-ke6lz3gq2y 3 года назад +25

      진짜 펙트로 꼽는말씀이네요
      완전공감되요.

    • @user-d16hce17o
      @user-d16hce17o 3 года назад +34

      상종안하고싶은데 계속 함정을 파놓더군요. 아 진짜 또 열받네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3 года назад +45

      @@user-d16hce17o 대부분 살살거리죠 잘해주는 척 하면서 구덩이를 만들어 놓고 빠지게 하죠
      잘해줄때 어 이거 뭐있다 하면서 절대 속지마세요

    • @nanaj9635
      @nanaj9635 3 года назад +17

      그지같은쓰레기종자..기생충

    • @dayoung5156
      @dayoung5156 3 года назад +22

      완전 핵공감. 도둑질 마인더가 천성이듯

  • @user-wu3ym5ej1z
    @user-wu3ym5ej1z 3 года назад +77

    권위의식!
    사람을 부당하게 이용!
    공감능력부족!
    ㅡ 자신을 증오..두려움 때문..자기애 인격장애.
    지적질 ㅡ 오히려 무시당할까봐.
    우월감 최고!

  • @lovelyflowerlee2069
    @lovelyflowerlee2069 3 года назад +67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면 똑같은 나르시스트 처럼 살거나 아님 에코이스트로 자라서 또 다른 나르시스트를 만나서 고통 당하거나 행복한 날을 보내지를 못하죠. 저도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서 그런게 정상인 줄 알고 컸다는게 참 비통하더라구요. 나르시스트들은 절대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미안하다 고맙다 이런 표현도 매우 인색합니다.

    • @user-mm7nt1gg9x
      @user-mm7nt1gg9x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언니가 그래요~
      그리고 뇌리에 두고두고 남을 이상한 자기식의 비약으로 자기단점을 뒤집어 씌워요.

    • @toto-xc4oh
      @toto-xc4oh Год назад

      제 남편은 칭찬을 정말 못해요. 칭찬이 그리 어려운지..

    • @airlessairless
      @airlessairless Год назад

      모 아니면 도 구나

    • @user-mo2wj9yu9q
      @user-mo2wj9yu9q Год назад +1

      칭찬인색 미안해 고마워도 인색 안받아봐서 줄 줄 모른다고 생각.

  • @user-wn2vn8sd4w
    @user-wn2vn8sd4w 3 года назад +210

    소시오패스는
    양심없이 훔치려고 작정한
    범죄자일뿐이다
    심지어 지 기분 좋아지려고
    타인에게 분탕질한다

    •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3 года назад +41

      맞습니다 본인의 기분에 상황을, 타인의 기분을 맞추라고 하지요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을 함께 욕하며 지랄해주길 바라고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함께 좋아하길 바래요~~상대가 지 기분과 같아지지 않으면 지랄발광을 하지요~~~정서적 학대입니다 지 기분 좋아지려고 타인을 깍아내리고 거기에 동조하지않으면 미칩니다

    • @m.k9082
      @m.k9082 3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공감합니다.

  • @user-xw3bd2nb4g
    @user-xw3bd2nb4g 3 года назад +364

    그냥 연끊을수있으면 끓는게 맞다.

    • @user-il2kh5wf5t
      @user-il2kh5wf5t 3 года назад +10

      마자여

    • @okkim1811
      @okkim1811 3 года назад +8

      그것만이 내 세상

    •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 3 года назад +15

      맞아요 ㅎㅎ 인간 어차피 안변해서,
      내가 결국 나르시시스트의 정서를 채워주고 있게 돼요

    • @user-bv8ob7qh8v
      @user-bv8ob7qh8v 3 года назад +4

      맞아요

    • @user-iq2dw3vl8o
      @user-iq2dw3vl8o 3 года назад +1

      ㄹㅇ

  • @user-iv7wt1qc1r
    @user-iv7wt1qc1r 2 года назад +18

    마음이 너무 여린데
    나르시시스트...
    진짜 인생이 불쌍해
    상처를 얼마나 받았길래
    공감능력이 결여되고
    누가봐도 멋지게 잘살고싶은데 사람들이 떠나가냐...

  • @user-so9cl3gr7p
    @user-so9cl3gr7p 3 года назад +185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람들 동료들은 밟고 올라가고 상사들에게는 비굴한 사람들 정말 이런사람들 정말싫다

    • @sehee4918
      @sehee4918 3 года назад +9

      완전 내 뒷자리 그새끼네

    • @user-vv3ks1tn4j
      @user-vv3ks1tn4j 3 года назад +8

      상사들은 이런 비위맞추는 사람 좋아하고 일잘한다고 생각하는게 같은 무리같음

  • @user-qf1kq5fo2t
    @user-qf1kq5fo2t 2 года назад +25

    남편이 넘 이상해서 이해가 안되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딱 보니 나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totalli7981
    @totalli7981 3 года назад +547

    나르시시스트가 무서워하는 것
    1. 무시당하는 것
    2. 남들에게 부당하게 이용당하는 것
    3.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

    • @ddolddolkim6360
      @ddolddolkim6360 3 года назад +63

      근데 1번과 2번은 다 싫어하는 것 아닌가요???? 나르가 아니라도??? 모두가 다 나르인가? ...... 나도 누가 나 무시하면 막 슬프고 속상하던데요...

    • @user-kh5gf4bu9b
      @user-kh5gf4bu9b 3 года назад +28

      이 댓글 좀 이상하네요 무시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무시당하는걸 무서워하는게 이상한건가요?

    • @happy-park62
      @happy-park62 3 года назад +20

      무시당해도 나만 떳떳하다면 아쉬울게 없는거죠.
      오십점 맞은애가 백점맞은 나를 점수로 무시한다고 기분나쁜가요?
      빚더미에 앉아 골프치러다닌다며, 빚없고 알뜰하게 사는 내게 궁상맞게 산다며 무시한다고 기분나쁜가요?
      이런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네요.
      나르시시스트가 또 못견디는건, 분명 기분나쁘게 대했는데?아주 신나하는것! 이거죠!
      나를 화나게 했는데 실패한거니까요!
      단절할수없는 관계가 나르시시스트라면 더 대놓고 어깃장을 놓는겁니다.
      나를 긁어? 난 더 신나하는거죠!
      무시해버리는것과 같은 맥락인데 한술 더 떠버리는겁니다.
      교묘한 방법으로 나를 갖고 놀려고 하거나, 이용하려들면 빨리 캐치하는게 관건인데....해맑은 얼굴로 이용당하는척하는겁니다.
      이미 나는 네 머리꼭대기에 있어!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이게 재밌으려면, 처음부터 딱 선을 그어버리면 나르시시스트 입장에선 포기해버릴수가 있자나요.
      아주 본때를 보여줘야죠!
      해맑게 들어주는척을 한뒤, 어느정도 클라이막스때 뒷통수를 쳐버리는겁니다.
      나르시시스트 대부분이 대가리가 빠가예요!
      지들은 나름대로 해골을 굴린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예민한 사람들은 눈치채요!
      물론 처음사귈땐 잘 모르죠!
      친구하나도 나르시시스트인데, 저 세 가지 다 갖고있어요.
      어릴때부터 친구인데 애가 참 멍청해요.
      멍청한데 남을 조종하려들죠.
      식구들끼리도 왕따시키며 손아귀에 넣으려하더군요.
      본인도 고통스러워하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더군요.

    • @user-kh5gf4bu9b
      @user-kh5gf4bu9b 3 года назад +17

      @@happy-park62 오십점 맞은 애가 백점맞은 나를 넌 찐따라서 잘하는게 공부밖에 없구나라고 무시한다면 기분나쁘겠죠?
      아무리 자신이 떳떳하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자신을 무시하면 기분나쁜겁니다.
      제가 님에게 사람의 특성을 다면적으로 보지 못하고 나르시스트라고 규정한 뒤, 일부 행동양식이 나르시스트의 일부 특성에 부합한다고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일면적이고 허접한 인간관을 가졌다고 한다면 수긍하시나요?
      인간 관계에서는 친구사이라 할지라도 일종의 권력관계가 형성되고 그 권력관계는 상대적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관계에서 자신감 넘치고 다른 사람을 리드하던 사람이, 다른 집단에서는 수동적이고 약자일 수 있지요.
      그러면 이 사람은 나르시스트일까요 아닐까요?
      관계 형성은 한 사람의 일방적인 행동만이 아니라 상호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겁니다.
      제가 나르시스트 분석한다는 유투브들을 몇개 봤는데 규정의 방식자체도 좀 허접해요.
      결혼한 부부가 있는데, 부인이 살이 쪘어요.
      그런데 남편이 부인에게 부인의 건강을 걱정해서가 아닌, 부인이 살찌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살을 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남편은 '나르시스트'의 특성을 가진 사람이라더군요.
      인간 규정의 틀이 정교해야 사람을 정확히 보는데 '나르시스트'는 일종의 허수아비 때리기에 불과한 느낌이에요.
      차라리 MBTI성격 유형으로 사람을 보는것이 합리적이고 과학적입니다.

    • @user-kh5gf4bu9b
      @user-kh5gf4bu9b 3 года назад +8

      @@jungjinL 나르시스트여서 무시당하는게 아니라 능력이 부족하면 무시당하는거구요. 능력이 부족했을때 다른 사람으로 부터 느끼는 모멸감이 큰 집단에서는 당연히 무시당하는걸 무서워하게되는겁니다. 나르시스트여서가 아니라요. 그리고 남에게 부당하게 이용당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설령 무서워하는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이쯤되면 이 '나르시스트'란 개념이 사람을 이해하는데 효용이 있는 개념인지가 의문입니다.

  • @user-cj3dk4bp6n
    @user-cj3dk4bp6n 3 года назад +188

    어머니가 나르시스트 인데 정말 사랑했던 분 이였는데 평생 속고 산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다시 일어납시다

    • @user-wn7ji4sn8c
      @user-wn7ji4sn8c 3 года назад +45

      분명 모르고 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그 행동을 평생 반복했다는것은 그 행위를 즐기고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그래요. 매번 자신의 건강상태와 불우했던 과거를 들먹이면서 가족들 모두를 자신이 원하는데로 이용합니다.

    • @Sm-ju9yx
      @Sm-ju9yx 3 года назад +2

      ㅠㅠㅠㅠ

    • @user-nw2eu4lm8p
      @user-nw2eu4lm8p 3 года назад +24

      처음엔 모르고 하고 자신도 힘들었겠죠
      그러나 다음은 자ㅡ알알고 자신만을 위해서 행동하고 자식을 희생 시키죠
      차라리 좋은 양부모 밑어서 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서 희생자인 자식들은 설사 독립을한다해도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인정하고 벗어나 살아가는 과정도 벅찰겁니다 (돈이라도 많으면 조금 괜찮겠지만요)
      벗어나고 회복에 계신분들
      여기까지만 와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 @user-oo3wk7vg5c
      @user-oo3wk7vg5c 3 года назад +13

      엄마 덕분에 심리책들을 읽고 공부하게되었네요 콩가루가족을 만든 원인제공자라 지금도 엄마 때문에 힘들지만 신앙으로 인도할 책임감때문에 어쩔 수없이 연락 하게 되네요 제가 상담하는 내담자로서 엄마를 대하니 훨씬 대하기 편해지네요

    • @user-oo3wk7vg5c
      @user-oo3wk7vg5c 3 года назад +6

      @하이쥬 에구 마음이 정말 아프겠네요 부모님으로 채우지 못하는 마음을 하나님으로 풍성히 채우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

  • @user-xg5ke8df8y
    @user-xg5ke8df8y Год назад +20

    일단,
    나는 심한 부담을
    느끼는 부탁을
    아무렇지 않다는듯,
    "그정도는 너 있잖아 ~
    해줄수 있잖아"
    라는 태도로
    다가오는 타인은
    거리를 두는게 안전 또 안전 합니다!

  • @Virtue7771
    @Virtue7771 3 года назад +52

    정말 공감합니다 같이 사는 사람이 그래서요~ 화병생기고 몸도 망가지는거같아서 이제 끝내려합니다

  • @mdgk1914
    @mdgk1914 2 года назад +16

    힘이 약하시다면 미치세요. 미친척 하는게 아니고 진짜 미쳐야 합니다. 어차피 그런 부당한 일을 계속 겪다 보면 안 미칠레야 안 미칠 수 없겠지만요. 미치면 무서워서 착취 못합니다. 더 이상 자기 뜻대로 통제가 안되면 착취할 수 없으니 취약한 부분을 찾아 겁을 줄 겁니다. 겁먹지 마세요. 자신의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더 이상 자신의 가치를 증명 시켜줄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하거든요. 겁먹지 않으면 이 쓰레기 인간들도 어쩌지 못합니다. 마음 단단히 먹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 입니다.
    거의 최후의 수단이죠 미치는 건

    • @tototoday7609
      @tototoday7609 12 дней назад

      저 그래서 이구역의 미친년함 ㅋㅋ 회사사람들 다 쌩까는데 제가 젤 능력있어서 나 눈치보드라구요 ㄲ 저런 무식한 넘들 때문에 병나고 돈까지 손해봐서 너무 억울.,

  • @user-gw9ez7lw6q
    @user-gw9ez7lw6q 3 года назад +185

    요즘 사회 나르시..소시들..많은것 같아요..저는 대응보다는 그냥 거리 두기하는 중입니다.. 그게 최선인듯합니다

    • @user-cj4hy7jk8c
      @user-cj4hy7jk8c 3 года назад +9

      나르시 소시들이 유튜브나 미디어로 선동하고 그게옳다생각하는사람들이 물드는사람들이 많죠

    • @user-hs7ph8pd9x
      @user-hs7ph8pd9x 3 года назад +11

      돈앞에는 부모 형제간에도 싸우는판에
      누가 누굴믿어요 ㅋ ㅉㅉ 사회적 거리두기
      현명하네요

    • @user-ej9ue7ll3b
      @user-ej9ue7ll3b 3 года назад +12

      어릴적 부터
      상처받은 아이들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 부모 닮아 가며
      부모같이 살기 싫어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그런 삶을 살구 있더군요
      이런 사람들은 우리가 욕하고 피하기 보다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금전관계 까지 결합이 되어 있다면 빨리 포기 하는 것이 좋더군요

  • @user-rl7zx6qh7f
    @user-rl7zx6qh7f 3 года назад +116

    ㅎ붙임성 갑 아닌가요? 나르시 시스트 특징.
    처음에는 쉽게 친해지고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빨리 심어주는데 능하지만, 지내다 보면 속내가 다 드러나죠.
    전에 직장상사가 정말 이해할수 없게 왜 저렇게 아무 이유없이 일하는 조건이나 환경을 힘들게 만들려고 노력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갔었습니다.
    나름의 이유를 갖다 붙이지만, 누가 들어도 말도 안되는 이유여서 속내는 그냥 힘들게 하려는게 이유다..라고 밖에는 생각할수 없었죠.
    항상 그걸 고민하는거 같았어요.
    힘들게 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쓸데없는 일을 일부러 계속해서 만들어서 시켰거든요.
    입으로는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말을 하지만, 행동은 전혀 아니고...
    하여 말과 행동이 전혀 달랐습니다.
    처음엔 헷깔렸습니다.
    무엇이 진짜일까?
    당연히 말보다는 행동이죠.
    행동이 진심이고, 말은 거짓으로 포장할수 있습니다.
    대화중 가끔 속내가 드러날때가 있었는데,
    너와 내가 같나? 나는 편한게 당연한거고, 너는 힘들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는 뜻으로 얘길해서 갑자기 통수맞은 느낌도 든적 있었습니다.
    작은 실수를 지적하며 큰일 난것처럼 부풀리고,
    나중에는 자신의 실수를 다른사람이나 저에게 뒤집어 씌우고 큰일 난것처럼 부풀려서 갈구는 것도 알게 되었죠.
    하여, 그 사람의 실수를 하나하나 그때그때 여러사람 앞에서 확실히 밝히고 지적하고 명확하게 했더니,
    제 눈치를 보더군요.
    한번은 여직원을 불러내서, 김과장(저)에게 니(여직원) 실수라고 말하라고 그러더랍니다ㅋ
    자신의 실수를 제가 또 지적하고 밝힐까봐 겁났던 거죠ㅋ
    그 여직원이 다 말해 주더군여ㅋ
    사실 실수는 업무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할수 있고, 꼭 그런걸로 스트레스를 줘야 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실수를 일부러 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갈구는 구실로 삼고,
    자신의 실수도 남에게 뒤집어 씌워서 일부러 큰일난거 처럼 부풀리고 갈구는건,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었거든요.
    지금도 제가 아는 사람중에 최악으로 손꼽히는 악인인데, 여기서 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그림 잘 그리시네요ㅎ

    • @user-eh5mt4jz4y
      @user-eh5mt4jz4y 3 года назад +6

      저희사장님이랑 똑같아요. 대박..

    • @user-d16hce17o
      @user-d16hce17o 3 года назад +12

      어떻게 하는짓들이 저리똑같은지. . 그래도 귀뜸해주는 여직원고맙네요
      상사편에서 같이 또라이 만들던데. .
      건강한직원이많으면 다행인데 정상직원 다 내보내고 지들끼리 모인곳에서는 살아남기 힘들더군요ㅜ

    • @user-dv4mf6go3w
      @user-dv4mf6go3w 3 года назад +4

      와....어쩜 그리 못된것들은 하는짓도 똑같죠~~?? 일본사는 진씨!!윤씨!!! 완전 똑같네요!!! 천하고 무식하니 더러운 수법만 쓰면서 ...이제 말하기도 지겹다.
      진짜 똑같다.똑같애..ㅜㅜ

    • @lemonkim8031
      @lemonkim8031 3 года назад +4

      붙임성은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사람을 붙이려는 인상 주는것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어쨌든 결론은 사람이 많이 꼬이고 그게 얽히고 섥혀서 최악으로 간다는

    • @user-iy4kr2bs7d
      @user-iy4kr2bs7d 3 года назад

      어디사는 누구인지 참

  • @user-sh2bv5wf2c
    @user-sh2bv5wf2c 3 года назад +159

    권위의식: 먼저 지적하고 가르치기 부드럽게~
    사람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것: 거울이 되어 보여주기 나는 당하기만 하는 사람이 아냐~ 바쁜사람 어필
    공감능력부족: 서열상 위아래를 나눠 생각하는 나르시시스트를 상대할 때는 양반집 자제가 나이 많은 노비를 대하는 방식, 갈등이 깊어지겠다 할땐 바로 칭찬

    • @lemonkim8031
      @lemonkim8031 3 года назад +18

      아 양반집 ㅠㅠ 좀 나이있는 나르성향 분중에는 아직도 자기가 양반집이라고 극구 주장하는 분들이.. 나르 둘이 충돌하면 아주 볼만합니다. 되게 피곤해요.절레절레.

    • @user-hb9xn9ny5g
      @user-hb9xn9ny5g 3 года назад +1

      ㄴ2

    • @stopsleeping_night
      @stopsleeping_night 2 года назад +2

      @@lemonkim8031 대박 ㅋㅋ 맞아요.....

  • @user-dv7qp6io2l
    @user-dv7qp6io2l 3 года назад +21

    아내인저에게 악마인데 다른사람들에겐 세상 선비인듯 법없이도살것같이 행동하죠 다들 두얼굴에 철저히속는거죠 서람님덕분에 23년 동안 어두운터널에서 조금씩 빠져나오는듯합니다 .. 이제 서서히 벗어날준비를합니다 ..

  • @user-tb4lu1ys7g
    @user-tb4lu1ys7g 3 года назад +34

    안당해본사람은몰라요 그런사람 10년넘게 상대하다 끊고 후련해졌습니다 더빨리끊을걸 후회하고있어요

    • @user-cp7ej5hd7u
      @user-cp7ej5hd7u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그런사람과 끊고 살고 있네요~

  • @miastyle83
    @miastyle83 3 года назад +76

    시어머님이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에요. 잘해줄땐 깔보고 강하게 나가니 오히려 꼬리내리시더라구요. 권의의식, 갑질, 지적질에 기분나빠하면 니가 예민하다 시전..

    • @user-bw8er8mq6r
      @user-bw8er8mq6r Год назад +1

      완전 똑같아서 놀랐음
      사람 봐가면서.
      잘할때는 그런 갑질이 없더니
      무심히 대하니 조심하고 눈치보는...어른대접하느라 했을뿐인데
      약자취급

  • @user-ww3fe7qh1r
    @user-ww3fe7qh1r 3 года назад +14

    1권위의식
    2사람을 부당하게 이용하는 것
    3공감 능력이 부족함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두려움이 있기에

  • @davidking8083
    @davidking8083 3 года назад +20

    백화점이나 사업장에서 마치 자신이 부자인것처럼 권위의식이나 상류층인다라는듯
    인격을 가진자 당신은 나의아래다 라는 인상을 늘 주고행동합니다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젊었을때는 대화를 가지고 풀면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람은 그들의 의식이 그들의 성이기때문에 성밖으로 나오지않습니다
    정상적인 인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부단히 나를 연구하고 노력하고 성찰하고 깨닭고 위대해지는 수밖에없읍니다 이 마귀 지옥에서

  • @promise7420
    @promise7420 3 года назад +35

    감사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온전히 이해받고 수용받는다는 것을 느끼고 마음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하는데 그 아는 것이라는게 단순히 지식으로 머리로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네요. 아무리 뭔가가 잘못되었고 이상한걸 알아도 대응못하고 당하고 또 그걸 반복한다면 아는게 아니라는 것을요. 이 채널의 영상을 볼 때마다 배워야 한다는 것을 통감합니다.

    • @user-kc5ec1lr1m
      @user-kc5ec1lr1m Год назад +2

      저도 진짜 딱 그 기분이에요.. 살면서 처음으로 온전히 이해받은 기분이 드네요.. 제 할아버지, 아버지, 형이 다 심한 나르시스트여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자존감 문제, 사회성 문제, 심한 우울증/불안을 겪으며 고생해왔는데, 그냥 나르시스트한테 정신폭력을 당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더라고요.. 아무리 설명하려 해도 과거를 생각하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힘들어서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이 영상 보면서 너무 큰 힐링 얻네요!

  • @user-kq5zq2zz2d
    @user-kq5zq2zz2d 3 года назад +250

    서람님 덕분에 직장에서 스트레스 가 사라졌네요.
    그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인 것을
    깨달은 순간 모든게 이해되더군요. 한걸음 떨어져서 관찰 해보니 5살짜리 꼬마가 맞더라구요. 다시 한번감사 드립니다.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3 года назад +35

      나르들의 정신연령은 다 4~6살에 멈춰있나보네요
      나이가 50대건 60대건 그이상이건 아무상관없더라구요
      어찌봄 너무 불쌍한사람들인데
      상대하기는 싫으네요

    • @irinayoon8091
      @irinayoon8091 2 года назад +2

      아니 근데 정신연령이 저리 낮으면 직장생활이 가능하긴해요? 그만큼 머리도 나쁠것같은데요

    • @user-xd6ep6kx2w
      @user-xd6ep6kx2w Год назад

      @@user-iw8xo3qw4r 8

  • @user-io8gp4cr5z
    @user-io8gp4cr5z 3 года назад +105

    영어발음도 좋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알고보면 욕하고 큰소리치는 나르시 들은 약한 존재예요. 이방송덕에 점점 저도 강해지는것같아요.나르시 들 .그들 맞아요.무시당하는것ㅡ그걸 두려워하는거같아요. 그 속은 참 불쌍하고 형편없는 인간이더라고요.

  • @user-nt2ud7no8p
    @user-nt2ud7no8p 3 года назад +155

    제 엄마에요 정말 완벽히 일치하네요
    엄마랑 연락끊은지 3개월 지나고있는데 이제 숨이 조금씩 쉬어집니다....... 정말 왠만하면 인연끊고 사는걸 추천할게요. 저는 이제 엄마 얼굴 목소리를 떠올리거나.. 사진만 봐도 기분이 안좋고 괴롭습니다.

    • @user-fo7gr7xl4s
      @user-fo7gr7xl4s 3 года назад

      모든엄마들은 나르시스라고생각하나요제자신도그부분이아니었나생각해보니자식에대한사랑집착이라생각되네요 인연을끊는다는것이불효라생각안되시나요

    • @user-up9rh8cl8w
      @user-up9rh8cl8w 3 года назад +21

      @@user-fo7gr7xl4s 얼마나 힘들면 그랬겠어요ㅜㅜ 무슨 말을 하시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 @user-po9fm4eq4z
      @user-po9fm4eq4z 3 года назад +29

      @@user-fo7gr7xl4s 전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학대받아 정신문제 까지 온 사람입니다 절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자녀만 문제있다고 몰아세우고 닥달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아들한테는 또 정반대에요 아들한테는 엄청 사려깊고 배려하고 이해심을 발휘합니다 딸인 나에게만 함부로 대하고 절대 배려해주지 않습니다 그 차별을 지켜보는 나는 나도 받고 싶어 요구해도 절대 딸에게는 일원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서 나를 까면서 자기 자존감을 찾아요 항상 주위 사람이나 친척들에게 내 욕을 하면서 난 이 형편없는 얘보다는 괜찮은 엄마라고 인정 받을려고 해요 아들은 따독거리고 사랑해 주면서 딸은 가시나가 그거 하나 못견디냐고 악을 써요 이제 나도 눈치를 채고 거리를 두는데 그래도 부모 안 찾는 나쁜년이라고 항상 주위에 욕을 욕을 한답니다 인연을 끊든지 거리를 두는게 맞아요 내가 왜 평생을 학대받고 천대 받으며 살아야 하나요 내가 왜 정신이 무너지면서 까지 엄마와 연을 맺고 살아야 하나요

    • @user-kd9yz8pk5s
      @user-kd9yz8pk5s 3 года назад +28

      @@user-fo7gr7xl4s
      신자씨. 정신 차리세요.
      불효? 그놈의 효효효.
      내막도 모르면서 왜 효 강요하죠?
      난 이래서 유교적인 사상만 있는 사람들
      경멸한다니까.
      누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어요?
      본인들이 좋아서 낳아놓고 본인들이
      못해서 저런 소리 하는 사람에게
      효 운운이라니. 무식도 정도껏이지.
      모르면 가만 계시고요. 꼰대짓 마세요.
      이렇게 말하는 나도자식이요 부모인데
      댁같이 도리만 강요하는 사람은
      대화가 안됩니다.

    • @user-hl9zk4jh2w
      @user-hl9zk4jh2w 3 года назад +9

      @@user-fo7gr7xl4s 저희 엄마 자기애 강합니다. 자녀가 참 힘들어요. 전 엄마와 거리두기합니다.

  • @user-wo6kw5vx4z
    @user-wo6kw5vx4z 3 года назад +23

    완전 공감합니다..
    아무리 예의 갖춰서 말해도 안 통해요..ㅜ~~~
    또한 겪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말해도
    알아듣지 못해서 미칠지경입니다..
    오히려 제가 예민한 사람이 되어버리곤 하죠.. 정말 답답하요~~

  • @user-nw2eu4lm8p
    @user-nw2eu4lm8p 2 года назад +17

    악인은맞죠
    자기를 이용하던 사람 한테는 못하고
    어리석고 서리석게도
    지를 진심으로 대했던 사람들
    지자식 상대로
    원한풀이. 거기에 거짓이 판을치니
    악인의 화신맞죠

  • @jesustrust6472
    @jesustrust6472 2 года назад +16

    무시당하는것을 싫어하니 나르는 무시가 답이군요

  • @user-uu3pd5jh3m
    @user-uu3pd5jh3m 3 года назад +241

    나는 부모가 대표적인 나르시시스트였는데
    둘이 힘을 모아 나를 공격할때마다 그 앞에서 당하거나 맞서는게 아니라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 당신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지금부터 설명을 해주겠다 ] 라고 하면서 심리 분석 측면에서 그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나하나 분석을 해주었습니다.
    [ 아빠는 밖에서 무능한 상황으로 인해 큰소리칠 상대가 없으니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을 무기로 힘없는 가족들을 상대로 밖에서 못얻는 권위를 얻어 대리만족하는 것이다. 심지어 가족에게 경제적으로라도 해주는게 부실하니 가족을 옭아메면서 경제적으로 무능한 것을 폭력과 억압으로만 얻으려 하는 것이다. 진짜 무능하고 옹졸한 케이스지 ]
    [ 그리고 엄마는 그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것이 돌아올까봐 자식인 나에게 그 화살을 돌리고 자신은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아빠에게 붙어서 같이 바람을 넣고 아빠가 폭력을 행사할 구실을 만들어주기 위해 내가 하지도 않은 허위 사실을 만들어서 야단을 맞을 상황을 상납하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이 상황에서 야단맞을 잘못을 하지도 않았는데 ... 아빠의 경제적 무능과 그것을 대체하려는 폭력에 대해 엄마의 비껴나가려는 것에 대한 희생양일 뿐이지.... 알았어.... 그럼 때려.... 난 잘못 안했지만 인격 수준이 낮은 부모 만난건 내 전생의 죄니까 맞아야지 ]
    라고 하면 돌아버리려고 하더군요.

    •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3 года назад +48

      그래도 생각의 힘이 행동하는 용기가 있으시네요~~화이팅!

    • @sehee4918
      @sehee4918 3 года назад +37

      독립!!!

    • @givenbelievestrong
      @givenbelievestrong 3 года назад +26

      친부모라도 한국사회 가부장적이었었고, 대다수 힘든 세월보낸 부모세대들 그런사람들 결국 자식에게 대접 못받고, 인연끊기고 남은 인생 쓸쓸한노인 신세로 전락하겠죠.
      사회가 긍정적으로 바껴나가고, 악인들이 발을 못붙이는사회로 바껴나가야 사회 구성원들이 사람답게 살것인데 말이죠.

    • @user-kx4qd5ti8e
      @user-kx4qd5ti8e 3 года назад +17

      @@givenbelievestrong 놀랍게도 그렇지 않은 부모가 꽤 많습니다 제 생각에 30% 이상입니다 심한 학대로 가는 경우는 1%

    • @thanhphu7361
      @thanhphu7361 3 года назад +58

      와 박수쳐드리고 싶네요..그런 부모 밑에서 이리 똑똑하게 자라시다니... 독립하셔서 제대로 된 배우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user-dw6ql6wm5s
    @user-dw6ql6wm5s 3 года назад +11

    저 그림이 완성되는동안 저 눈빛과 저 입가의 미소가 내가 아는 그련과 닮아가서 열이 오른다 ㅎㅎㅎ

  • @콩강시
    @콩강시 3 года назад +62

    사실 이게 서람님 말씀처럼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강한상대를 상대할려면 강해져야 하는것 입니다.
    보통사람은 노력하면 될 수 있으진데 그 과정속에 상처를 많이 받고 아물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그렇게해서 담력도 쎄지고, 철판을 얼굴에 깔 수 있을 정도가 되야 상대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사이코패스가 있듯 태생적으로 선한 사람은 이 과정이 매우 힘들 겁니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물 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고로 저는 나시 소패를 만나면 그냥 거리를 두고 친해지지 말며, 되도록 피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허나 그만 둘 수 없는 가족 관계나 직장상사라면 어쩔 수 없이 노력 해야 겠죠...ㅠㅠ
    그럴 경우 서람님 말처럼 하되
    선을 분명이 긋고 시작하십시요.
    사람들중엔 쉽게 주변과 동화되고 악인이라도 불쌍한게 쬐금이라도 비치면 동정심을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마음속에 선을 확실히 긋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세 그들과 동화되어 그들과 어울리는 순간 물 들거나, 이용을 당하게 됩니다.
    선을 긋는 행위는 본인의 말부터 행동 까지
    그들이 없는 곳에서도 그들을 칭찬하거나 옹호하지 않는 겁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동화가 되거나 친해지면 본능적으로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데
    예를 들면 누군가 그들을 욕할 때 "같이 지내보니 그런사람 아니더라" "아니던데? 괜찮은 사람이던데?"
    이런식으로 그들을 옹호하거나 칭찬을 자동 반사적으로 나옵니다.
    이런거 자체를 하지 않는게 선을 긋는 행위 입니다.
    누군가 그들을 욕하던 칭찬하던 뭘 하던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야기 만냥 행동 하는 겁니다.
    누군가 그들 욕을 하며 물어본다면 "아~ 그래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하고 넘기셔야 합니다.
    그리곤 필요하에 그들 앞에서만 칭찬을 해주십시요.(가식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도움을 줄 상황이 되면 생색을 살짜쿵 내셔야 합니다. "우리사이에 뭘~"

    • @user-of2tn8zh7w
      @user-of2tn8zh7w 3 года назад +2

      정답

    • @yoon4323
      @yoon4323 3 года назад +3

      우리 상사입니다. 자유를 찾고 싶네요

    • @han-vv8sj
      @han-vv8sj Год назад

      맞아요 ㅜㅜ

  • @twobagle2827
    @twobagle2827 3 года назад +100

    서람님 이번 회차는 어느때보다 더 감탄스럽네요. 어쩜..ㅠ 이렇게 나르와 나르에게 당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어 주시다니 넘 감사드려요💌

    • @maylee4233
      @maylee4233 3 года назад +7

      저도 님처럼 이번회차 감동이었습니다♡♡♡

  • @user-vh3lk4et1u
    @user-vh3lk4et1u 3 года назад +15

    나르시스트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업그레이드 될까봐 무서워요ㅜ

  • @bella__swan
    @bella__swa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1:37 두려움.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겉모습만 자신을 사랑하는 척 할 뿐이다. 부모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자기 자신을 경멸한다. 자기 자신을 증오하기 때문에 그 반대 감정을 숨기기 위해 자기애적인 행동을 하는 것 -> 가면모델 이론
    1. 자신이 무시 당하는 것
    2. 남들에게 부당하게 이용 당하는 것
    3. 감정에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이 노출 되는 것

  • @davidking8083
    @davidking8083 3 года назад +19

    사람은 자기 자신을 만든다 자신을 평생 가꾸어 성찰하고 성장시키는 노력을하지않으면 심리적인고인물이될수도있고 욕망의 노예이나 자신의 자아의노예가 되어버리고 가장적인 모습속에서 생을 살아가기도 한다

  • @lemonkim8031
    @lemonkim8031 3 года назад +60

    엄빠 성향이 반대였는데 아빠는 되게 뒤로 빠지고 자기가 좀 많이 모자라다 생각해서 부정적인 언사는 굉장히 많았으나 실제 속은 꽤나 긍정에너지가 넘쳤고 단단하게 버티는 사람이었음. 단 마음이 위에 나열한 것과 같아서 우유부단해보임.
    엄마는 뭐든 진취적으로 하고 진보적이어보이며 언사도 상당히 세련되어 보이지만 사실 되게 좀 깊은 내면은 속된 면모가 강하고 언사와 다르게 상당히 비관적?부정적?이며 인생 전반을 다 영화처럼 설정하려 하고 무엇보다 되게 불안정해서 정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에서 터지는 경우가 왕왕 있고 자기 통제 하에서 벗어날 것 같으면 엄청 불안해해서 상상할 수 없는 행동들이 나옴.
    그래서 첨엔 아빠가 되게 답답했는데 그 단단함만큼은 존경스러웠고 엄마는 내가 성장 할 수록 미칠 것 같아서 나를 몽창 깨부수면서 다시 깨달음. 한동안 우스운사람이었다가 그냥 이젠 뭐랄까 좀 그런게 안쓰러울때도 있음. 평생 자기 스스로 최면으로 덮고 살다가 모르고 죽을 수도있을텐데.
    우리나라가 참 심리를 무시하는 경향이 강했어서 심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되게 많은 듯함

  • @user-wg3pg5se6d
    @user-wg3pg5se6d 3 года назад +92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19년을 너무 힘들게 살아왔어요.. 매일 채널보면서 소름끼치게 놀라요
    10년전 정신과상담에서도 별 도움이 안되었구요

    • @user-wg3pg5se6d
      @user-wg3pg5se6d 3 года назад +8

      오늘 내용은 제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거같아 계속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려고 합니다
      계속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ㅠㅜ

    • @user-wt3qq2hg5d
      @user-wt3qq2hg5d 3 года назад +1

      응원합니다! 저도 힘 낼 것입니다

    • @user-ti8iy7oo6c
      @user-ti8iy7oo6c 3 года назад +7

      내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난 22년을 참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내 몸도 계속 다쳐가며. 내도 소름끼치게 놀라고 있습니다.

    • @user-wo1xg9ho4c
      @user-wo1xg9ho4c 3 года назад +2

      저두요

    • @user-dx6fy3dh2e
      @user-dx6fy3dh2e 3 года назад +3

      토닥토닥
      저도 이제 손절 준비중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ㅠ

  • @jws8307
    @jws8307 3 года назад +15

    위치나 지위를 통해서 자연스레 발현되죠.. 그러면 당하는 입장에선 이게 잘못된건지 판단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나중에 깨달아도 늦게됩니다. 미리 생각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첫단추가 중요해요. 첨이 힘들지 한번 이겨내면 그때부턴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저하지말고 어려워하지 마세요. 부디 다들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boygood7602
    @boygood7602 3 года назад +34

    성경을 알아가며 서람님이 얘기하는것들이 복합적으로 이해가되네요
    그들은 두려움에 떠는 존재들이네요
    악마에 지배당한 존재들인

  • @wonseokkang667
    @wonseokkang667 2 года назад +6

    같이 사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세요

  • @danteloves
    @danteloves 3 года назад +102

    자기애한테 당한거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영상이 올라와있네요.
    그들은 정말 순발력이 빠르고 잔머리를 엄청 굴려서 순식간에 당할 때가 넘넘 많았어요.
    서람님 말씀대로 그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깊지 않아요. 그걸 잘 생각해서 대처해야겠어요. 침착하고 화내지 않으면서 할말 하고... 공부를 하고 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js-rk3zf
    @js-rk3zf 3 года назад +25

    감사합니다 집단 따돌림을 당하면서 서람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그 주동자가 남편이라는것을 알고 현제 멘붕상태입니다

    • @user-tq7su3ee3w
      @user-tq7su3ee3w 2 года назад +6

      똑같은 남편 추가요
      시집식구들 사이에 집단 따돌림 감지하고 보니 주동자가 남편 이네요
      남편이 악성 나르예요

    • @user-xf9we9lb2l
      @user-xf9we9lb2l 2 года назад +1

      헐...

  • @user-oq3st6en2x
    @user-oq3st6en2x 3 года назад +73

    부드럽게 대응하면 더 무시하고 더 이용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그사람입장에서 나는 만나고싶은 사람이니까요 결국 이용당하고 안보는걸로 끝나요

  • @roh.936
    @roh.936 3 года назад +8

    어쩜. 대처전략 넘 좋아요. 능글능글. 뻔뻔해지겠어요. 고마워요

  • @myungsookkim5025
    @myungsookkim5025 3 года назад +21

    시 000 이 나르시스트 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몇 가지 공통된 점이 있어서 많이 공감되네요. 대처법도 너무 유익하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yb3ne6ep8l
    @user-yb3ne6ep8l 3 года назад +6

    아이를 대하는 방법과 같군요. 자기 안에 있는 아이와 타협이 안되어 아이인채로 어른이 된 나르시시스트... 참 애잔하고 씁쓸하죠. 하지만 내가 당하면 열받으니까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대해야겠어요

  • @user-fg6cz4wk1n
    @user-fg6cz4wk1n 3 года назад +29

    저도 나르시스트 남편과 이혼하려하고 있네요..

    • @serag9679
      @serag9679 3 года назад +7

      저도요. 남편부모도 나르시스트
      그사람도 나르시스트 피해자인 나르시스트.
      저도 나르시스트 피해자.
      바이러스같네요.

    • @user-fg6cz4wk1n
      @user-fg6cz4wk1n 3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세요!

    • @user-mw9po7yt9o
      @user-mw9po7yt9o 3 года назад

      @@serag9679
      맞아요
      시모가 나르고 남편도 나르
      둘의 관계는 시모가 더 강력해서 충돌해서
      연락끊다가도 다시 돌아가는 쳇바퀴
      저는 시모는 no하고
      남편에게 최대한 거리두기

  • @b_b8731
    @b_b8731 3 года назад +100

    무시하고 베푸는듯 가르치기,잘나가는척 바쁜척하며 이용할것처럼굴기,비판지적하며 감정적으로 만들다가 우쭈쭈해주기ㅡ전체적으로 능
    글능글해지기

  • @user-mx6kh5lh4c
    @user-mx6kh5lh4c 3 года назад +25

    가족일 경우 힘들지요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은 안봐야 되더라구요
    깨닭는 것도 본인의 몫이고
    용서하는 것은 신의 몫이니~
    되도록 피하는 것이 방법이더라구요

  • @thuygiangngo2605
    @thuygiangngo2605 3 года назад +11

    이웃동생이 딱 이래요. 나에게 잘해주지만 내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려서 놀 때 되게 질투하고, 걔랑 같이 있을 때 늘 객관적으로 말할 수 없고 항상 맞춰줘야 하고, 그 친구는 같이 놀았던 사람에 대한 평가하고 깎아낸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자기 원하는 대로 응해주지 않으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억지 부린다. 가까이 있으면 너무 불편해요.

  • @user-xe3nk1ox8z
    @user-xe3nk1ox8z 2 года назад +8

    제 경험에서는 무시하면 제일 겁먹어하는 것 같아요.

  • @user-xo8yc6tn1h
    @user-xo8yc6tn1h Год назад +3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인데
    머든지 자기중심적으로 가족들이 안움직였을시 혼자 화내고 심지어 폭력까지쓰고,까내리고 비하하고 상처를 주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간혹 가족이 아버지에 불만을 얘기하면 극도로 화를내고 이성을 잃던 사람,그나마 성질만 그렇고 돈문제에 있어서는 항상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살리던 아버지,이젠 나이가 먹어서 피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걸 깨닫고 최대한 적게 마주칠려고 노력하니 싸울일도없고 점점 나생각해서 멀 해줄려는게 보여서 그나마 다행인가 싶지만,지나온 세월동안 얼마나 고생하고 서기위해 노력했던지,어릴때 정신적인 기둥이 되어야할 부모의 괴팍한 자기중심적인 폭력은 인간을 스스로 성장하기 힘들게 만듬,난 심리학책들 수십권 읽으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아버지없이 자아를 갖기위해 많이 구르고 다녔고 고생했네

  • @charlotte800721
    @charlotte800721 2 года назад +6

    요즘 눈치 채더라고요. 왜 자기를 지적하냐고..논리적으로 따져서.. 인정했어요. 맞아 내가 그랬네하고요. 그만큼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인지하게 된것 같아 뭉클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래도 정서적 노예로 살때를 생각하면 지금 너무 감사하지요. 방법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씩 다 겪으며 적용하며 깨닫게 되었는데..이 채널에서 그 방법이 맞았음을 확인시켜주어서 확신하며 포기하지 않고 갈수있었던것 같아요. 요즘도 가끔씩 들어오죠. 가족 나르시, 친구 나르시, 배우자 나르시, 관계마다 양상도 다 다르니..한명 해결했다고 다 된것도 아니고..전혀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이 겪어보니 나르시여서 내가 이미 너무나 힘들어진 경우도 있었고..그러면서도 나르시를 연구하다 내가 교만해질까 두려워지기도 하고요...
    오죽하면 서람님이 이 채널을 이렇게 전문적으로 만드셨을까..그당시 도대체 얼마나 고통스러웠길래..숙연해집니다.
    그리고 그 경험이 많은 이들의 영혼과 육체를 살리고 회복시킬것을 생각하니 마구마구 응원하고요. 축복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user-cd9ct5rx6r
    @user-cd9ct5rx6r 3 года назад +98

    자신을 향한 비난에 얼마나 빨리 반박하는지 놀란다는것. 정말 끔찍함.

  •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3 года назад +166

    결혼 후 급 바뀐 환경, 시모,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였던 중 남편이 심리치료를 엄청 권유하더라고요. 센터까지 알아봐 줘서 못 이기는 척 몇달 다녔는데 저랑 잘 안맞아서 별 효과가 없었어요. 그런데 본인이 곤경에 처하면 그 일을 ‘근거’로 저를 정신병자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보고 망상증 환자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와이프 상담까지 보내주는, 표면적으로는 엄청 좋은 남편처럼 보이는 거죠.
    아이와의 관계도 비슷하고요.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십분 정도 함께 있으면 사진 찍어서 소셜에 올립니다. 아이랑 엄청 잘 놀아주는 아빠로 알더라고요. 의도적으로 저렇게 행동하니까 참... 누가 알까요 이런 상황을요. 혹여라도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말할라 치면 주변 반응은 제탓을 합니다. 좋은 남편처럼 연기중이니까요.

    • @user-dg8oj2tr7q
      @user-dg8oj2tr7q 3 года назад +16

      와 소름이네요.. 근데 궁금한게 연애시절엔 전혀 그런 낌새를 못느끼셨나요??

    • @Sm-ju9yx
      @Sm-ju9yx 3 года назад +16

      저랑 똑같아요..ㅠㅠ

    •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3 года назад +27

      @@user-dg8oj2tr7q 이런 성향들이 딱 드러나지를 안잖아요. 극단적인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요. 직장내 따돌림 때문에 자살하시는 분들 주변 분들이 딱 티나게 미친사람 혹은 나쁜 사람으로 보이나요? 그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부모이고 자녀이고, 피해자가 생긴 후에는 한다는 소리가 ‘장난 이었다’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잘 지냈다’ 이렇게 둘러대잖아요.
      이들이 약자, 강자 이렇게 사람을 나누는데 결혼 전에는 제가 강자 였었겠죠. 이상한 징후들이 약간씩 있긴 했는데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가정 폭력이 있어도 경찰에서 가정내 일 간섭안한다고 돌려보내고 그런 정서가 있다보니 신혼초에도 자주 싸운다는 것으로 이혼 한다는게 쉽지 않았고요. 제 개인적인 사회 배경이나 성격이 되게 참는 성격이고요, 그런것이 이런 사람을 자주 만나는 유형의 특징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여러 사정이 있지만, 한국에선, 특히 저같이 든든한 친정이 든든하지 않은 사람은 폭력이나 도박같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라면 더더욱 빠져나오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좀 독특한 사람인가 보다 하다가, 최근 몇년전에 상황이 바뀌면서 이 사람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게 되서 문제를 좀 더 파악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게 나르시시트인지, 아니면 공감이 부족한 어떤 증후군인지 명확하게 알기는 어렵네요. 이렇게 나름 공부를 했어도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또 비슷한 실수를 할 것 같아요. 그만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아는건 어려운 일 같네요. ㅠ.ㅠ

    •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3 года назад +8

      @@Sm-ju9yx 똑같으시다니... 아이고...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토닥토닥

    • @hyeyoungnoh7553
      @hyeyoungnoh7553 3 года назад +25

      전 남편이 그래요. 12년동안 제가 정신병자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그 사람이 없으면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고, 그 사람과 헤어지면 제가 죽는 줄 알았는데..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졌어요.

  • @SH_-gs6cy
    @SH_-gs6cy 3 года назад +21

    아비라는 작자가 그렇습니다.
    엄마의 남은 인생 동안 다시 존엄한 인간으로 살아가게 해드리기 위해 그 수렁에서 빼내려고 금전적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전 스무살이 되던 해에 대학을 핑계삼아 나왔고요.
    사실 제가 아홉살 때 상간녀가 집에 쳐들어왔어요. 그때 내치고 버렸어야 하는데 짓밟힌 엄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쓰레기를 품으며 지옥길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염치도 수치도 없이 저나 엄마한테 가리질 않고 핀잔과 무시 헛소리를 숨쉬듯 뱉습니다. 입으로 똥싸죠. 그리고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잠시 엄마한테 왔다가 오랜만에 그자의 작태를 보고 토악질 나올 뻔했습니다.
    못 배운 사람인데 저나 엄마가 가방끈도 압도적으로 길고 이젠 제가 금전적으로도 더 벌다 보니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자가 더 모나진 것 같습니다.
    저는 알려주신 대로 능글거리며 대처할 수준까지는 아직이라 날 세워 얘기를 합니다. 그럼 성내도 결국 팩트폭격이라 딱 이틀 정도 눈치는 봐요. 그래도 도로아미타불이지만요.
    이 채널 덕에 대처방법도 스스로 더 세울 수 있게 됐고 엄마가 더 힘들어지기 전에 하루 빨리 빼내오려는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컨텐츠 응원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모든 피해자 분들도 응원합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쓰레기들 없이도 버젓하게 잘 먹고 잘 삽시다.

  • @user-qp7ky1vd2p
    @user-qp7ky1vd2p 3 года назад +8

    남편이 나르시트엿는데
    이제는 완전히 벗어나엇요
    아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나를 사랑하면서
    살 겁니다

  • @user-gg7zp9xh2g
    @user-gg7zp9xh2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 무시 당하는 것-관대한 이미지로 똑같이 한다.
    2.부당하게 이용 당하는 것- 바쁜 사람이라는 걸 알려줘라. 인정 받고있다는 것도...
    3.감정에 흔들리는 자신에 모습-논리적으로만 부드럽고 단호함으로...
    갈등 깊어 질것 같으면 칭찬한다. 능글하게 대처한다.

  • @kkabury-bori
    @kkabury-bori 3 года назад +56

    # Triple E
    1. 권위의식- 다른 사람들을 움직일만한 능력없어서
    2. 사람을 부당하게 이용
    3. 공감능력부족
    # 두려워하는것
    1.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것을 두려워함
    -먼저 지적하고 가르쳐라
    ( 칭찬하며 온유, 관대한 모습으로 )
    2. 남들에게 부당하게 이용당하는 것
    -본을 보여라. 바빠보여라. (남의식하는거 이용)
    3.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 노출
    -재반박, 논리적인 답변( 부드럽되 단호하게)
    능글능글하고 뻔뻔하게 대할것

    • @yeriel85
      @yeriel85 3 года назад +12

      불쌍하다..이 한마디를 조용하지만 단호하고 자각 좀 해라라는 느낌으로 흘려말한적있는데 화르르 열받아하던 모습 아직도 꼬소해 ㅋㅋㅋㅋㅋ 나르시스트 애들 걍 노답이라 무시 거리두고 대놓고 피하기가 최곱니다

  • @lynus7265
    @lynus7265 3 года назад +11

    나르시시스트는 악랄하면서도 자기가 해놓고 내가안했는데 이러면서 돌아이처럼 군다 한마디로 악랄함+돌아이다

  • @user-in3wg7li7i
    @user-in3wg7li7i 3 года назад +41

    에효 그냥 안보고 사는게 낫겠네요.

  • @jaekyulee3757
    @jaekyulee3757 3 года назад +105

    상대가 나르시스트인지 아닌지 모를때는 이렇게 하세요. 내기준으로 개소리를 하면 철저하게 무시하세요. 그냥 막무시하세요. 말을 시키면 상대안한다고 무시하세요.

    • @user-uz7sl2mv8j
      @user-uz7sl2mv8j 3 года назад +13

      옳쏘이다~~~~왤케 통쾌하죠??ㅋㅋㅋㅋ

  • @richgg4359
    @richgg4359 3 года назад +6

    배가 출출하게 고프다 싶을때 음식을 먹어야 유통기한도 확인하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게되니 탈이 없죠.이틀 굶어 허기지면 식탁위에 빵 유통기한도 확인 안하고 허겁지겁 먹게 되죠.한마디로 눈에 뵈는게 없지 않겠어요.그러니 탈이 날 밖에요.뭔가 이상하다 싶어도 믿고 싶지 않은거죠.배가 고프니까.그냥 괜찮겠지 믿고 싶은거죠.그래야 허기를 채울수 있으니.그러나 결국엔 배탈이 나 다 토하고 설사로 고생하고 예전보다 더 배고프고 힘들어지는 거예요.날 사랑해줄 사람 기다리다 허기져 아무나 만나 후회하지 말고 평소 자기자신을 사랑해줘야 합니다 .사랑이 고프지않게.너무 사랑에 굶주려 아무나 만나지 않게

  • @beagleha1240
    @beagleha1240 3 года назад +190

    나르시시스트하고 같이 있다보면 아 이 사람이 환자이구나 어딘가 문제가 있구나 이상한 정신병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언젠가는 그 면상만 봐도 구역질이 나고 너무 싫어서 치를 떨게 될겁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떠나고 나서도 허전하실거에요. 이겨내야 해요. 다시 돌아가면 지옥의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겁니다.

  • @wellife38
    @wellife38 3 года назад +20

    12가지 인생의 법칙!
    제 인생책입니다.

  • @lllcelinelll
    @lllcelinelll Год назад +5

    아하, 예의갖추어 노비를 부릴때. 완전 귀에 와닿아요. 이 사람 만난 이후로 저의 인격까지 무너지고 욱하고 화내는 날들이 많았는데..
    많이 변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알고보니 원흉이 남편이였네요. 예전의 나는 이런 모습이 아니였는데.
    나를 지키면서 잘 다루어야 겠어요. 헤어질 그날을 위해!!!!

  • @richgg4359
    @richgg4359 3 года назад +3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겠어요.그러니 자신을 포장하는 거죠.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니까.

  • @user-ov1sl6nr6j
    @user-ov1sl6nr6j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침묵은 금이다가 나르시시스트 한테 그레이 락 통하더라구요. 힘이 되고 저의 방향을 제시해주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st7dm8sz5c
    @user-st7dm8sz5c 3 года назад +3

    말씀... 말씀에 ~~~
    넘너무 벅차 잠시 쉬었다가 가는 채널......
    나보다

    그를 더 잘 아는 님 을
    만났네 요 ... (듣기만..하려다 참아지지않는 이 심정.....)))

  • @mijeongchoi198
    @mijeongchoi198 3 года назад +4

    나르시스트 덕분에 선으로 악을 이겨내는 연습을 하게 됨 ㅎ
    그들 덕분에 나는 강해졌다
    지금은 그들이 감사하다

  • @e.4179
    @e.4179 3 года назад +5

    제 동생이 나르인데 정말 진심을 다해 들어주려고 너무나 애썼는데 늘 안되는거에요 동생이 자꾸 제 말을 다르게 지어서 말하고 다르게 왜곡해서 니가 이랬잖아 지어서 말하고 ㅜㅜ그러면 너무 답답해서 나 그렇게 말한적 없어 그 말뜻은 그게 아니라..!!! 하면서 또 1시간 설명... 하지만 또 반복.. 그러다가 갑자기 과거얘기 가져와서 또 뭐라하고..막말하고.. 결국엔 다 내잘못이고 내탓으로 몰아가고... 그리고 또 말 왜곡... 이게 무한반복 ㅜㅜ 결국 요즘들어서는 제가 포기하고 그냥 귀를 막아요 ㅜ 진짜 4살짜리 꼬마같아요... 아ㅏ 답답 ㅜㅜ 저는 정말 대화해보려고 무진장 애썼거든여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안될거같아요...ㅜㅜ
    자기가 심한말 해놓고 나중에 갑자기 사과하는데 첨엔 계속 받아줬거든요?? 근데 그거 자기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그냥 사과하는거같아요ㅜㅜ 왜냐면 계속 반복이거든요...

  • @eriu1492
    @eriu1492 3 года назад +10

    떠오르는 사람 한명 있네요. 뒤늦게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도 1년차 전문직이 되었으면서도 아직 예전 직업의 마인드를 가지고 같이 일하는 10명을 전부 쥐고 주무르려고 하면서 세상 피곤하게 살던 사람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의 열등감을 얼마나 잘 이용하던지! 사장이 뒤늦게 자르긴 했지만 너무 늦은 후였죠.

  • @ddolddolkim6360
    @ddolddolkim6360 3 года назад +5

    가르쳐준 대로 하면, 마치 내가 나르가 된 기분이 들거같고, 또 남이 나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정말 쓰기 어려운 말들.

  •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3 года назад +28

    절대로 잘해주면 안됩니다 자기가 잘나서 잘해주는것로 착각해요 그러면 자기우월성에 빠지고 더지배하려고해요 일때문에 상사라서 어쩔수없이 만나지만 지인이면 거리을 두세요 사과을해도 진심어린사과보다 일방통보로 나도 고치테니 니도 고치라고해서 안보고 싶다고 다시는 나타나지말라고 했어요 워낙 자기중심적이라서 상대방공감안해요

  • @user-ow7wl5dh5h
    @user-ow7wl5dh5h 3 года назад +10

    만나기전엔 정말 몰랐어요.. 혼란스러웠고 그런 내모습에 화가나고ㅠ 결국 관계를 끝냈지만 끝까지 미친짓하고 사라지더라구요.. 와우..

  • @TheSARASELEN
    @TheSARASELEN 3 года назад +14

    붕붕붕 정신없이 떠가지고 말그대로 눈아래에 사람이 없는 느낌으로 사는 사람들이에요. 자기 스스로도 정신없다고 이따금씩은 느낄 정도일걸요? 그래서 자기가 뭘 모르고 있는거아닐까하고 막연한 의구심이 저 밑바탕에 깔려있나봐요. 그런걸 건드려주고나서 인연끊는게 최선인가봐요 정말.

  • @NPHGlobal
    @NPHGlobal Год назад +12

    가족이라 피하지도 못하고 죽일수도 없고, 그 인간이 죽기만을 바랄뿐.

  • @user-of8gi6oc7i
    @user-of8gi6oc7i 3 года назад +38

    제 직장에 이런 사람이 있어요.
    모든걸 자랑해야 직성이 풀리고 본인은 언제나 행복해야 하고 절대로 불행하면 안되는 남들이 잘 되는건 꼴을 못 보는
    사람이 있어요.
    내로남불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거나 불이익이 있다면 언성 높이며 쌈닭처럼 굴어서 결국은 이익을 쟁취하고 또 남이 그런다치면 그 꼴을 못 보고 또 쌈닭이 되죠. 나는 되지만 넌 안 된다는 이기적인 맘인거죠.
    언젠가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직장 동료들이 모여있는 휴게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하는말
    "아이 짜증 나.
    내가 그렇게 하지말라고 그랬건만
    엄마는 일하는 엄마고 오빠가 고3이니까 신경쓸 겨를이 없으니까 회장 출마하지 말랬는데 우리 딸 결국 회장에 뽑혔잖아.
    아. 짜증나.~"
    이건 진짜 짜증이 난 걸까요?
    아님 자랑일까요?
    첨에 입사했을땐 눈치 살살 보다
    약하다 싶은 기존의 직원들을 달달 복아서 자기가 유리한 자리 차리하더니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니까 터세가 터세가...
    자기가 기분 나쁜일이나 삐진 일이 있으면 쾅쾅거리고 소리내고 다니고
    남들이 조금이라도 그러면 왜 그러냐고 가서 따지고
    직장입구에서 남편한테 이벤트 시키고
    무튼 겉으로는 나는 능력있고 유능하고
    남편도 자식도 잘 나가는 돈 많은 행복한 사람이지만 심심해서 노는게 싫어서 일하는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이상한 사람이
    직장에 있어요.
    보다보다 지겨워서
    저는 그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
    상대 안해요.
    그건 분명 서람님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할 수 있었던
    행동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려요.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이랑 같이 엮여서 일해야 하니 불편하고 힘들어도 어쩔 수 없다고 그사람이 무섭다며 그냥 다 양보하며 좋은게 좋은 거라고 체념하며 지내요.
    그게 말이 되나 싶어요.
    깉은 입장에서 돈 벌러 직장에 와서 그런 사람 눈치까지 봐야 하다니요.
    그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저를 부러워 하더라구요.
    자기들도 그러면 되지 않은까요?
    왜 그걸 못 할까요...
    참...

    • @user-pw6np9iv5r
      @user-pw6np9iv5r 3 года назад +16

      나르시시스트랑 있으면 이입이 되기도해요 뭔가 저사람은 중요한 사람 같고 무시하면 불리한일을 당할거 같고 왠지 반드시 보복을 당할것이다.. 라는 무의식적인 생각에 자꾸 그들 신경 안긁으려 하고 한술 더떠 비위까지 맞추고 있는 무리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그들은 그냥 그게 폭탄돌리기 게임이라도 되는냥 나만 피해 안입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사회성 좋은척 여러사람과 어울리는 연기를 하는 것 뿐입니다.... 비위가 강한걸 수도 있어요....

    • @user-of8gi6oc7i
      @user-of8gi6oc7i 3 года назад +14

      @@user-pw6np9iv5r
      맞아요.
      실제로 그래요.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어요.
      그사람 눈을 보면 짐승 같아서 무섭다고요. 살기도 있고 싸납다고요.
      멀리서 그사람이 걸어오는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떨린다고요.(신발을 어지간히도 크게 소리내며 걸어다니죠.)
      상사앞에서는 호들갑 떨며 혼자 일 다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동료들끼리 있을땐
      "이거 니가 해!"
      이런식이죠.
      남에게 해코지하고도 남을 성격으로 보여서 다들 무서워하죠.
      전에 같이 기싸움 하다 결국 하나를 몰아내고 나간 동료 자식들까지 천벌을 받으라고 악담을 하더라구요.
      본인도 자식을 키우면서 어찌 그런 천벌 받을 악담을 하는건지.
      전 그말 듣고 결심했죠.
      상대하면 안되겠다.
      똑같은 사람 되는거구나.
      상사앞에선 어찌나 교양있는척 온세상 일은 다 하는 거처럼 행동해요.
      거짓말은 또 얼마나 잘 하는데요.
      무조건 불리하면 난 아니다.
      발뺌
      오너 입장에선 자를 만도 한데 그렇게 안하더라구요.
      학연과 지연으로 묶여 있기도 하고...
      시람들은 그사람 비위 맞춰주느라 바빠요.
      그런데 제가 무시하고 다니는 어느 쯤엔가 부턴 나대고 다니는건 조금 자제하더라구요.
      저는 조용히 다니는 성격이지만
      융통성이 없는 성격이라 이니다 싶으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그런거 같아요.
      그사람도 그것을 아는거죠.
      그런데 그사람 원래는 용기가 없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요.
      절대로 혼자는 못다녀요.
      물적으로든 뭐로 해서 사람을 구워 삶던지 윽박저르던지 해서 하수인처럼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꼭 만들더라구요.
      뭐라 말 해야할지.
      책으로 쓰면 몇권은 쓸거 같아요.
      제가 언젠가 불편함을 느끼는 동료에게 물었어요.
      왜 그러고 지내?
      그리고 그 사람이 주는 물건과 음식은
      받지도 먹지도 말라니까
      왜 얻어먹고 이용당해?
      이렇게 물었지만 할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신경 안써요..

  • @user-hm3dc7mt2i
    @user-hm3dc7mt2i 3 года назад +5

    참다참다 계속 불편하고 문제가된다 싶고 ㅡ시정이 됐으면 하는 점을 의논좀 하고 싶어서 얘기를 하게 되면 항상 맞받아치며 하는 말
    그러니까 내가 잘못했다는 말이잖아
    그러니까 다 나때문이란 얘기잖아
    단어 선택 말투가 문제인가 싶어 조심조심 조용하게 노력해도
    뭘해도 결국 상대에게서 돌아 오는 말들이 똑같더이다
    곱게 대화를 시전하여도 늘ㅡ상 말싸움을 만들어서 감정의 널을 뛰게 만드는 ....악하고 비루한 재주를 가졌다고 해야하나..?
    문제를 다루는 모든 대화를 잘잘못으로 편가름을 하고 이기고 지는 문제로 해석함
    나를 이기려고 하는 것을 대화의 목적으로 삼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너같은 사람 하나를 못이기면 나는 죽어야된다고 대답함
    그 말에 내가 이런 사람과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가정을 꾸렸구나 놀라며 절망했던 내시간과 삶 ㅠ..ㅜ
    어떤 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원만한 이해속에서 변화를 주었으면해서 대화를 시도한 것인데
    얘기를 시작하면 일단 사람 눈을 안보고 ,
    사람을 하찮게 대하는 말투로 질문에 대해 짜증으로 일색함 나랑 대화하기 힘든가보다해서 그럼 다른 시간에 나와 대화해줄 수 있어라고 물어보면 그럴 수 없다고함 이런 미친...... 경우에 경우를 봤나..
    나를 이용하고 속여먹고 이겨먹을 수 없다고 판단이 선 후로는 가족인데 나를 손절함
    전에는 180도 돌아섰다면 실체가 드러난 이후로는 360도 돌아서는 기행을 보임
    아스퍼거 + 나르가 갑작스럽게 완벽한 손절 회색돌 기법으로 나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외면하니 참 당황스럽고어이가 없음
    그동안 나를 속여가며
    가계부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서
    가족을 사지로 몰아 놓은 당사자가 ㅡ 잘못이 발각되고 난후 그저 멍청이로만 여겼던 내가 진상조사를 꼼꼼하게하는걸 보더니
    갑자기 태도 돌변
    나를 쓰레기 나쁜사람 만들기를 작정하고 손절 모드로 사람을 회피함
    함께 빚진 인간들하고 새벽까지 술퍼마시고 다녔어도 전체 빚의 일부(그것도 몇천임)만 알았을 때도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비난 한번 안한 나였음 그게 병신같아 보였는지 계속 그들과 어울리며 새벽에 들어 오길래 여보..나 너무 힘들어 잘 지내게 노력해줄 수 없어?라고 물으니
    응 노력해 줄수 없어라고 대답함 답이 없음
    그 후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새롭게 알게된 사실ㅡ들
    그간 이성과 어울리며 끼를 부리고 꼬리를 치고 놀러다님이 발각됨
    어리석게도 외도 이런거에 이 사림이 병적인 결벽증 있는 줄로16년을 착각하고 속고 살은 나를 반성함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내가 정확하게 보고 인지하자 적반하장ㅡ회색돌기법으로 사람 피를 말리며 모멸감 시전함
    정말 너무 어렵게 가진 것 하나 없이 시작한 결혼이라 기댈 곳도 없고 애들 면연력 좋아질때부터 노가다급 직장을 다니며 돈을 모으려고 했지만 마치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이 수중 안에 돈이 빚으로 탈탈털림
    현재 남은건 경추 요추 디스크와
    엄청난 병원 치료비
    언제 끝날지 모르는 디스크와의 전쟁
    통증과의 하루하루 싸움

  • @user-fe5vr3xm3j
    @user-fe5vr3xm3j 3 года назад +8

    두려움. 자신을사랑 하지않는다
    매순간 순간 현실이 얘기한대로 결과가 나오지만 ...인정하기싫어합니다.
    재산행사 권리를주장하는일 인데...
    똑바로 바로잡지않으면..뺏길뻔 햇어요

  • @user-rz5tm8qz5u
    @user-rz5tm8qz5u 3 года назад +33

    관심 끊으면 끊는다고 난리치고
    니가 세뇌시켜서 자식들도 자길 무시한다고 주장하는 인간은 어찌 해야 할까요ㅋ...

    • @user-wo1gm5fq4l
      @user-wo1gm5fq4l 3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똑같습니다. 자기가 전화 안 받았으면서 왜 전화 안 하냐고 난립니다. 안 받으면 걱정되서 더 전화해야지.. 라고..

    • @user-zw5qk1bd3j
      @user-zw5qk1bd3j 3 года назад +5

      버리는게 답이죠.절대 엮여서 살아지지 않습니다.기대1도 하지마시고 냉정함이 필요합니다.

    • @user-zw5qk1bd3j
      @user-zw5qk1bd3j 3 года назад +1

      남편들 이런성향 절대 안바뀌고 늙어 죽을때까지 을로 살다 죽습니다.

    • @user-uo8sx5vi4n
      @user-uo8sx5vi4n 3 года назад +1

      내 남편인 줄...
      "평생 못 고친다"잖아요..
      아이들 키우면 이별해야죠

    • @syS2lw
      @syS2lw 3 года назад +1

      .,저희 아버지가 이러신데..
      지금 많이 아픈 상태이신데 똑같아요..
      진짜 마음아프다가도 너무너무 울화통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