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명작이다. 5번 넘게 봤는데 또 다시 찾아봄... 대사를 어느정도는 외울정도로 많이 봤는데, 장면 장면이 주는 감동은 다시봐도 새롭고 감동적이다. 무이이야 저 장면은 정말 잘 짜여졌다. 정도전이 부르짖으며 노래를 부르고, 이방지는 엄마가 불렀던 노래라고 알아차리는 것에 더불어 이방원이 저 사내가 잔트가르라고 외치는 장면까지 숨가쁘게 이어지는 와중에 무이이야 음악이 조화되어서 미친 케미를 만들어냄. 48화 이방원이 정도전 이름을 불태우는 장면과 함께 2화 마지막, 그리고 3화 첫부분은 가히 육룡이 나르샤의 최고의 1분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잔트가르 는 아주 크고 강력한 거대한 이라는 뜻에 몽골어 형용사 라고 합니다. 몽골에서도 칭기즈칸 과 수부타이 와 엘테무르 같은 강력한 지도력과 권력 리더쉽이 있는 위대한 이 에게만 붙여진 별명입니다. 하지만 엘테무르 는 잔트가르 라고 생전에는 불렸어도 역적 권신 간신 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사후에 엘테무르 의 집안은 멸족을 당했습니다.
한전 적자는 왜 날까? 원자력발전소(이하 핵발전소) 많이 지어면 전기료 저렴하다고 했는데 왜 적자타령인가? 그것도 수명이 60년이나 되는 핵발전소라면 당연히 전기료가 저렴해져야 하지 않는가? 원인은 바로 증기발생기를 자주 교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웨스팅하우스사 제품이었으면 그래도 세관수가 적은데 신고리 3호기부터는 무려 세관이 13,000개나 된다. 이것이 원인
정도전의 사상은 성리학을 바탕으로한 민본주의 입니다 민주주의 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민주주의란 백성 , 국민이 나라의 주인과 같다는 의미에 가깝고 민본주의는 백성, 국민이 나라의 근간이란 의미에 가깝습니다. 정도전의 나라는 왕의 힘에 제한이 있고 신하에게 힘이 분배된 그런나라입니다.
정도전이 뭐라고 우마에 태워서 유배를 보내주나? 보통은 고신 받다가 걸어서 유배가다 다 죽음... 그거 막으려고 대우해줘서 고위관료나 임금이 어쩔 수 없이 유배 보낼때 우마에 태워서 보내주는 거임... 하급관리이고 이인임한테 제대로 찍혀서 귀양 가는 정도전이 우마차 타고 간다는 건 말도 안되는 설정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는 저 합창장면..
진심 명작이다. 5번 넘게 봤는데 또 다시 찾아봄... 대사를 어느정도는 외울정도로 많이 봤는데, 장면 장면이 주는 감동은 다시봐도 새롭고 감동적이다. 무이이야 저 장면은 정말 잘 짜여졌다. 정도전이 부르짖으며 노래를 부르고, 이방지는 엄마가 불렀던 노래라고 알아차리는 것에 더불어 이방원이 저 사내가 잔트가르라고 외치는 장면까지 숨가쁘게 이어지는 와중에 무이이야 음악이 조화되어서 미친 케미를 만들어냄. 48화 이방원이 정도전 이름을 불태우는 장면과 함께 2화 마지막, 그리고 3화 첫부분은 가히 육룡이 나르샤의 최고의 1분에 해당된다고 생각함.
근데진짜 이성계같은 무인입장에서 아들놈중 딱 한놈만 "아버지같은 무장이되겠습니다" 가 아니라 다른곳도아니고 성균관에 들어가고싶다는데 간질간질했을듯 ㅋㅋㅋ
무이이야는 노래도 장면도 레전드지
무이이야나오는순간 명작이 될 줄 알았지
편집을.. 제일 중요한 장면인데 앞에꺼 다 끊어 버리고 갑자기 이방원이 "성균관으로 가겠습니다" ..?
저 사내가 잔트가르다!! 크으 진짜 무이이야 합창하는 저 장면은 정말 육룡 최고의 명장면임ㅜㅜㅜ!!!
무이이야~~무이이야~~ 세상에 묻노니~~
생사를 가름에 정치와 칼이 다를게 무어~~냐아
천중의 이름 없는 새야~ 왜 그토록 슬프게 우느으냐아
잔트가르 는 아주 크고 강력한 거대한 이라는 뜻에 몽골어 형용사 라고 합니다. 몽골에서도 칭기즈칸 과 수부타이 와 엘테무르 같은 강력한 지도력과 권력 리더쉽이 있는 위대한 이 에게만 붙여진 별명입니다. 하지만 엘테무르 는 잔트가르 라고 생전에는 불렸어도 역적 권신 간신 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사후에 엘테무르 의 집안은 멸족을 당했습니다.
ㅇㅈ
백성들이 무이이야. 부르는게 포인트인데 앞뒤 다 짤라먹고..
다름이 연기 잘한다ㅜㅜ 이 누나는 너무 기쁘당
마지막 장면을 짜르다니,,,,
무이이야 장면은 진짜 소름이 돋더라... 진짜 손에 꼽히는 명장면!!
최영장군 포스가 진짜...
포스도 포슨데 발성이랑 그로울링이 오짐 ㅎㄷㄷ
장군포스임 진짜
성균관 시절에 홍인방은 강직하고 정의로운 모습과 기개를 보였는데 나중에는 타락하여 길태미 와 더불어 권력에 눈이 멀은 모습 으로 드라마에 그려지던데요
분이아역 진짜귀여움ㅋㅋ
지금은 커서 최강희랑 90년대 인기가요 댄스 콜라보 하고 있음.
이례
지옥에 형사딸 ㄷㄷ
@@리버킹검 무슨 소리임?
@@이기자-q6h 안녕.. 나야..? 드라마있음
육룡이 최고의 장면 중 하나 ㅠㅠ...
20:38 “날아보기 전엔 내가 닭인지 새인지 모르는 것이다. 나도 몰랐지… 내가 무엇인지…”그의 명대사
재준이 여기서는 알록달록하게 입었네
어떻게 오셨어요? 가마타고요
@@복숭아소다-i7zㅋㅋㅋㅋㅋㅋㅋㅋ
13:55 경망 경솔 경박 모두다 가벼울 경자로 나와 이 보다 잘어울리는 글자가 없~다~!
선이란 악마저도 포용하고 받아 안는것이지요. 허나 정의는!! 결코 악을 용납하지 아니합니다. 정의는 오로지 악을! 방벌함으로써 정의롭습니다.
중2병 냄새가 스멀스멀..
@@우희힝 대사임
@@우희힝 진짜 중2때 사람이 한말인데 ㅋㅋㅋㅋㅋㅋ이방원 1367년생이고 1380년 사건이니 14살때 일임(만으로는 12살)
난 제법 마음의 듭니다
선하기 보다 정의롭고 싶다.
@@로얄일지 드라마 상에서 ㅋㅋ
10:20 재준아 넌 전생에 간사한 유생이었구나...
고려시대부터 학폭 가해자 전재준의 일관성 그는 도덕책...
무려 이방원을 ...ㄷㄷㄷ
저렇게 곧았던 홍인방이 타락한 점이 참 씁쓸했지요;;;
근데 홍인방은 진짜 극 중 현실적인 인물임. 대부분의 일반인은 몇시간 고문받으면 타락할지도.....
그의 명대사 “날아보기 전까진 모르지… 자기가 닭인지, 새인지…”
1:07 흐미 알천랑!!!! 알천랑 개오랜만이다ㅋㅋㅋㅋㅋ
무이이야는 여섯 용을 부르기 위한 고려의 만파식적이었다.
만파식적은 신라 신문왕대 만들어졌죠
10:20 엌 전재준 등판 ㅋㅋㅋㅋㅋ 와몰랐네
"저도 사병을 가져볼까 합니다"가 명장면이지
무이이야 합창장면보고 소름돋아서 이드라마 정주행했었지ㅋㅋ
왜 소름돋는거에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가... 설명좀 ㅠㅠ
이거 제목이 무이이야 맞음?
걍 노래 따라부르며 무이이야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성이름-x1t7w 맞음
영상 길이가 밥 먹을 때 보기 딱 좋아요!
장삼봉은 훗날 도망왕 이일로 환생함.. ㅋㅋ 😂
여말선초라는 시대적 배경이 진짜 매력적인듯 난세 오브 난세이면서도 여러 전쟁으로 인해 무신들이 떠올랐던 시기....
6:48 아프로 먼이리 생기믄~ 나를 차자와ㄹㅏ~ 알긋ㄴㅣ~
조선시대 평택 절반이 있다면, 지금은 LH가 다먹었지 ㅋㅋ
홍인방보다ㅜ더한넘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역사는 돌고 돈다더니
조선에 땅은 LH가 다 처먹겠다
@@bonoss894 홍인방 길태미는 혼자다 먹은거라ㅋㅋㅋ
스브스가 이댓글에 하트를?? ㅋㅋㅋㅋㅋ
어린 방원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네
본방때 봤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보니 새록새록.....아니 근데 도재학선생이랑 장승조가 나왔었네😲😲
여기 드라마에서만의 이야기지만 정도전이 확실히 사람 마음 움직이는 힘이 있긴함
이렇게 멋있는 홍인방이 변하면서 어휴
스승님 되십니까
5:14 공감능력 1754.7%나 탑재한 병사일세. 정이 흘러 넘친다
홍인방 진짜 ㅋㅋ
태미언니 매력빌런~!!
엥 전재준 나왔었네 10:26
저게 어디 사투리지 말임둥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커엽
이성계나 이방원이나 함경도 사람이라 함경도 사투리 쓰는 설정이네요
조선족애들 쓰는말아님?
10:20 전재준...넌 전생에도 못된일을 했구나 이때도 알록달록한 세상을 못봤으려나
며칠전 무인시대
실시간보고 갑자기생각났는데...
s사야 뿌나 육룡이 실시간좀..
샘이깊은물은 왜 안나와~~@@
문제는 저사대부들이 ㅆ선비사상을 제자들에게 전수했고, 조선이 퇴보하는데 일조함
방원이의 잔트가르ㅠㅠㅠ
뒷부분보다가 앞부분 보면 분위기가 정반대라 너무 슬프다
이 명작을..
아 ㅋㅋ 여기 전재준있는데? 그땐몰랐네~ 10:24
과거에도 학폭이였노..
나 이 장면보고 오.. 뮤지컬 작품인가? 했는데 1화만 나오고 끝이라서 아쉬웠다 ㅋㅋ
무슬실 력을숨기고 사는 말직무과.출상술의 대가이며 조선 제일검인 무휼이 유일하게 패했던 전설적인 고수.무휼에게는 같은 스승 [1] 아래서 무술을
명탐정 방원이네
지금보니까
방금 마인에서 길태미 술먹고 뺨맞고 알콜센터 다녀온거봤는데 ㅋㅋ 알고리즘 무엇
힘이 곧 정의....?
육룡이나르샤 진짜 재밌게 본 사극인데 문신들 인물들이 별로 등장 안해서 그게 아쉬웠음 그리고 나와도 비중도 별로 없었고 가상인물들이 너무 주연을 맡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척사광은 뇌절같았음
뿌나나 육룡이나 사극의 프레임 안에 무협과 정치를 녹인 드라마ㅋㅋㅋㅋ
문신나온건 그간 사극에서 하도 다뤄서...ㅎ
생각해보면 이신적이 이방원보다 나이가 많은데 오래살았네
가는덴 순서가 없응께 ㅋㅋ
설정오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사춘기 씨게 맞았뎈ㅋㅋㅋㅋ
재준아..
인간 존엄이 지켜지지 않는 나라에서 예나 지금이나 같은 무리 중의 악랄한 자가 더 지독하게 동료들을 괴롭혔다. 옛날엔 더 했겠지만요.
옛날일진이 더무섭구먼
일진짱이 공교롭게도 길태미 아들..
결국 믿는구석보고 까부는거지
원래 일진들이 쌘애들한테 잘김
1:02 이어보기
여섯마리 의 용이 하늘을 날아오른다.
7:04 사나운 여자 좋아하는 이방원
처음에 나온 노래 제목 뭐에요?
무이이야
정도광 어르신...나르샤에선 홍인방...
선덕여왕에선 설원
최영이랑 이인겸 배우 연기쩐다ㅋㅋㅋ
아 이방원 아역하고 이도 아역하고 똑같구나
이방원 똑 닮은 외모 어린시절을 모습 보여주되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대비하게 보여주는 작가의도같음...
오 전재준
시부렁 이놈에 드라마는 볼때마다 소름
ㅋㅋㅋㅋㅋㅋ 훅 빠지게 됌
시부렁 ㄹㅇ
저거 유서든애 더글로리 전재준? 박성훈배우인가?
장승조, 정문성, 하준도 있어.. 박성훈? 영혈사제 전성우? 육룡이 무슨 등용문임???
최영! 미쳤나봐...! 😥😫
1:28 초 지금 달이뜨는강에 나오는 그 서브남주? 넹?
정답입니다.
분이 좋아했군
잔트가르가 몽골어라던데 천하장사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저 사내가 천하장사다! 소세지냐
고려말이니깐 몽골어가 더 익숙하지 않았을까요...
ㅋㄱㅋㄱㄱㅋㄱㄱㅋ
재준이 하이
친히 손에 횃불을 쥐어줬는데 왜 가만히 있음?
저ㅅㄲ들 지져버리면 되잖아
발성이 5.70대인데 저분들을 복식이 생활인가?귀에 쏙쏙 조연비중없는분들도 와
한전 적자는 왜 날까? 원자력발전소(이하 핵발전소) 많이 지어면 전기료 저렴하다고 했는데 왜 적자타령인가? 그것도 수명이 60년이나 되는 핵발전소라면 당연히 전기료가 저렴해져야 하지 않는가? 원인은 바로 증기발생기를 자주 교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웨스팅하우스사 제품이었으면 그래도 세관수가 적은데 신고리 3호기부터는 무려 세관이 13,000개나 된다. 이것이 원인
길유가 전재준이었네..
10:46
담사리선생...
어린방원 정인선님 닮았다 신기하네 동생인가 ㄷㄷ
동생임
나도 그생각했지비
근데 이름몰랐는데
감사하지비
@@간다삐야-y5w 먼 개소리야
성도 다르구만. 배우 이름은남다름
싱크홀에서 차승원 아들로 나온 친구.
이신적은 나중에 밀본이되지
오호 여기 양승조가 나오네
훠훠훠 연향은 죽었는데 혹시 짜장면이나 뭐 그런거 한그릇하고 싶은 소망 없슙뉘꽈??
그때희생한사람이바로이자송
저시대에 민주주의란말이 존재하지도 않는 세상에서 민주주의를 만드려고했던 정도전 아까운사람임. 역사공부좀하신분들은 정도전이얼마나 엄청난 인물인지 알거임 ㅋㅋ
정도전의 사상은 성리학을 바탕으로한 민본주의 입니다
민주주의 와는 결이 조금 다릅니다.
민주주의란 백성 , 국민이 나라의 주인과 같다는 의미에 가깝고
민본주의는 백성, 국민이 나라의 근간이란 의미에 가깝습니다.
정도전의 나라는
왕의 힘에 제한이 있고 신하에게 힘이 분배된 그런나라입니다.
정약전이 보다 민주주의에 가까운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 시대에선 정말 획기적인 발상이지만
딱히 민주주의라 할 수 없죠.
오히려 현 3권분립같은 체계구축은 인정받을만하지만
딱히 백성이 중심인 나라도 아니였고, 사대부의 나라였으니 민주주의라 볼 수 없는듯 합니다.
윗분이 말한대로 민본주의라면 모를까요.
민주주의보단 입헌군주국에 가까운 형태였지.왕권이 약화된 귀족연합정치는 유럽을 포함해서 많이 있었음.고려초중기 정치형태도 문벌귀족과 고려왕의 연합정치에 가까웠음
결국 연향이란 여자는 진짜로..
변절한 홍인방을 보니 김 누구가 떠오르네 ...
썸네일 왼쪽 머독 아님? ㅋㅋㅋ
유교는 농업혁명 시절에 적합하나 산업혁명 시절에는 도태 정보혁명 사절에는 무옷인가 ?
혼인방이가 일본으로 건나가.... 바둑을 두는데 그게 바로 혼인보슈샤쿠
저때도 일진놈들이 있었구먼
여기는 최영이랑 이인임 인상이 비슷해서 정도전의 최영이랑 이인임이 더 괜찮음
뭐야 재준이는 조선시대 때도 학폭한 거야? 어휴 원
고려
17:07
13:41
전재준이네?ㅋㅋ이야 육룡이 배우들많이나왔네
정도전이 뭐라고 우마에 태워서 유배를 보내주나? 보통은 고신 받다가 걸어서 유배가다 다 죽음... 그거 막으려고 대우해줘서 고위관료나 임금이 어쩔 수 없이 유배 보낼때 우마에 태워서 보내주는 거임... 하급관리이고 이인임한테 제대로 찍혀서 귀양 가는 정도전이 우마차 타고 간다는 건 말도 안되는 설정임...
잔트가르
근디 장삼봉이 찾는사람 누구임??
척사광한테 죽은 제자
근데 정도전이 국서 원본 빼돌린건 국가 기밀유출 아닌가?
유출은 아니지
2021👗2🥳13
굿.🌎🌏🌍🐳🐢.
조선을 미화했지만, 고려는 강성한 최고의 국가였다. 고조선부터 고려때까지는 중원이 우리 삶의 터전이었다. 조선부터 우리 웅혼한 기상은 사라지고 종교적 꼴통이 되었다.
조선 사대주의 중화사상의 결말이지
응? 애들이 저렇게 어린데 18년전에 죽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