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론 말이 안되네요. ㅋㅋ 왜냐면 뇌를 조종하는데 어떻게 사람을 벽이나 공중으로 던지나요? 공중으로 던지는 것은 뇌를 조종하는 것과 상관없는 외부의 힘입니다. 차라리 염력이라고 하면 말이 되는데 염력은 애초에 뇌싸움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형의 몸을 벽으로 날려버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굳이 무슨 뇌싸움을 하겠다고 서로 힘을 주고 외부의 힘은 또 전혀 사용하지 못하네요. ㅋㅋ 이게 왜 이상한지 정리를 하면 타인의 뇌를 조종하는 능력이라면 외부적 힘이나 물리적 힘과는 상관이 없다는 점이에요. 염력이라면 애초에 꼭 타인의 뇌와 연결될 필요가 없이 외부적 힘으로 사물을 움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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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ANTpZ23Qj2A/видео.html
너무나 유니크하고 그로테스크한 영화였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리뷰에 흠뻑 빠져들었어요.
ㅋㅋㅋ 온갖 초능력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스캔능력이 정말 부럽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뭔가 매력적인 초능력이죠 ㅋㅋ
스캐너스 다른 시리즈도 나와있는걸로 아는데
같이 리뷰해주세요.
예전에 이 영화랑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2편도 올려보겠습니다 :)
마지막에 해석해주신 부분이 이 감독의 영화를 정확하게 설명해주네요
내가 쩌는 영화 만들었음 개연성 따지지말고 따라와 걍봐 이런느낌ㅋㅋㅋㅋ 그러다 어느새 다 봄
마지막에 베일이랑 리벅이 서로 몸이 바뀌는 걸로 나오는데, 이건 뭘 의미하는 걸까요??
정말 크로넨버그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시퀀스들
오
영상물 등급제가 왜 필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주는 영화네요 크로넨버그 감독의 영화적 기괴미와 창작성은 인정하는데 어릴적 봤으면 엄청 충격먹었을거임 ㄷㄷ
나 이거 어릴때 비디오로 봤다고 ;;;
인긴들은 본인이 힘이 생기면 좋은일 하기보다 남을 해치는일을 하는거 같네요ㅡ 좋은일 많이해도 인생은 짧은데 말입니다
논리적으론 말이 안되네요. ㅋㅋ 왜냐면 뇌를 조종하는데 어떻게 사람을 벽이나 공중으로 던지나요? 공중으로 던지는 것은 뇌를 조종하는 것과 상관없는 외부의 힘입니다. 차라리 염력이라고 하면 말이 되는데 염력은 애초에 뇌싸움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형의 몸을 벽으로 날려버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굳이 무슨 뇌싸움을 하겠다고 서로 힘을 주고 외부의 힘은 또 전혀 사용하지 못하네요. ㅋㅋ 이게 왜 이상한지 정리를 하면 타인의 뇌를 조종하는 능력이라면 외부적 힘이나 물리적 힘과는 상관이 없다는 점이에요. 염력이라면 애초에 꼭 타인의 뇌와 연결될 필요가 없이 외부적 힘으로 사물을 움직이니까요.
ㅋㅋㅋㅋ 크로넨버그 작품의 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