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구원하신 주 감사' 디사이플콰이어 (2015.12.26 (주)네패스 송년회 특별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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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육삼세
    @육삼세 4 года назад

    어머니의나무
    건강하셧던ㆍ아마ㆍ나의지금나이에엄니는동네텃밭위ㆍ복숭아나무한그루를심어놓으셧네
    난너무봄이되면ㆍ그나무의자태가고와서ㆍ과연누가심엇나,햇더니ㆍ친구분깨서ㆍ내가준것으로너희엄마가심은것이라햇네ㆍ아하위대한발견입니다
    그랫습니다
    님은병드시고ㆍ가시고그러지마는ㆍ나무야나무야푸른나무야ㅗㅡㅡㅡ언덕에외로히서서
    아ㅡㅡㅡ무ㅡㅡ도오지않는ㅗㅡㅡㅡ그런나날을ㅇ나ㅡ무는희파람만불고잇누ㅡㅡ나
    난공부할새없엇던
    사람입니다부모가ㆍ언ㅇ니도우라
    사촌오라버니의ㆍ아기ㆍ참12에아기낳는데도
    가서산파와아기출산
    지금까마득히생각해보니
    그불평ㆍ그슬픔속에는
    다생명지킴이로성장햇군,고맙습니다
    하나님제가일찌기ㆍ그런사고력을발견햇더라면
    이한국은인성교육터가됫을껀데요
    제가바라는교육이잇습니다땅을아는인성교육입니다,
    일본을미워마십시요
    어린제가가지고놀앗던ㆍ놀이중엔ㆍ옛일본인들이가르쳣던ㆍ
    고무줄놀이
    다시꼬이
    다마치기
    마나리깡놀이
    등등어마한ㅇ놀이는
    지금아이들의ㆍ마치성인병같은ㆍ당뇨같은
    병이사라지게합니다
    머리는ㅇㆍ가이야기
    단발아주기여운머리자르기입니다
    큭이발소가서ㆍ빨랫판에올라앉아서
    난졸업앨범하나없습니다
    그러나동창회한두어번갓는데ㆍ지저분한그행동들은ㆍ남녀칠세부동석이라햇나
    인간은말요
    아이나이로돌아갑니다
    인성은옛ㆍ효심짙은심청이ㅡ콩취는다타고나나보다ㅡㅡㅡㅡㅡㅡㅡ
    이순신의시가잇소이다
    한산섬달밝은밤에
    수루에홀로앉아
    깊은시름하는차에
    어디서일성호가는
    남의애를끈나니
    마지막ㆍ시는
    외장을치네
    그래요애국은타고나는건가보오
    상감ㆍ마마지금이시국이ㆍ박문수는암행어사를충실히하여
    백성의민심을살피엇소
    큭감사합니다
    거뺑덕엄마는아직도
    코믹한가ㅡ주착바가지인듯삶을ㆍ가난하나
    코믹하게이끈뺑덕에미나ㅡㅡㅡㅡ나나ㅡ별반없소이다
    고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