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태우다 흙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마냥 친구 하나 찾아 와 주지 않는 이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다 잠자리는 어느 곳일까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몇년 전에 어쩌다 알게 되어 공부하다 너무 힘들때 옥상 가서 에어팟 대신 이어폰 꽂고 이 노래 딱 2곡 듣고 다시 공부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간절히 원하던 대학 입학했는데 아직도 힘든 일 있으면 비록 이제 학교 옥상에서 듣진 못해 예전만하진 않지만 이 노래 듣습니다 아마 평생 들을거 같네요…
좋은 노래의 댓글에 싸우는 내용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처음 댓글을 다신 6369님 께서는 정치적인 의견을 필력 할 목적으로 위의 댓글을 달지는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10님 께서 이 댓글을 정치적으로 받아드리신 이유는, 실제로 그 사건을 들먹이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치적인 의미로 연상이 된 것이 아닌가 예상합니다. 제 생각에 어떠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정치적인 이야기가 연상된다면, 사건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시야가 가려지고, 바로 그것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의도하는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좌측이 되었든 우측이 되었든,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자가 범인임을 알고 범인들이 여러분의 의견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도록 주의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 하늘에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태우다 흙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마냥 친구 하나 찾아 와 주지 않는
이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다 잠자리는 어느 곳일까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이끌리리까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
❤😮😂😂@@박성빈-l9h
Merci de déposer ces paroles, et même sans comprendre le coréen,mes larmes coulent coulent toutes seules,
몇년 전에 어쩌다 알게 되어 공부하다 너무 힘들때 옥상 가서 에어팟 대신 이어폰 꽂고 이 노래 딱 2곡 듣고 다시 공부하곤 했습니다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서 간절히 원하던 대학 입학했는데 아직도 힘든 일 있으면 비록 이제 학교 옥상에서 듣진 못해 예전만하진 않지만 이 노래 듣습니다 아마 평생 들을거 같네요…
❤
assistindo manual do presidiário 🎧🎶🥰🇧🇷02/11/2024
Love this song from Prison playbook series
The artist committed suicide and died in his early 30s
나를 위해 형이 불러 준 , 내 삶을 노래 해 준 노래
Prison Playbook... thanks
😢❤
❤❤❤
🩷🩷🩷
prison playbook brought me here :)
❤Yes, I also know him from the series, I liked it a lot!
Me too
노란색 마이크에서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친구들에 대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정치색
@@khhuk2410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갑작스러운 사고도 아니고 살릴 수 있었던 인재입니다.
어찌 이게 정치죠? 본인 또는 본인의 가족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여기저기 모든 사안을 정치로 덧씌우는 사람들이야말로 정치적입니다.
그냥 음악만 들어요~~~
그리고 하고싶은 이야기도 마음에 묻는 연습도 하시고요
@@seon-gyunwi8223그래서 뭐 이제와서 어떡하라구요? 당신말대로 살릴수 있었는데 못살리게 만든 관련자들 다 처벌받지 않았나요? 죄다 사형이라도 시켜야 직성이 풀림? 정신병자처럼 굴지말고 자기계발이나 하면서 현재를 살아요 좀
좋은 노래의 댓글에 싸우는 내용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처음 댓글을 다신 6369님 께서는 정치적인 의견을 필력 할 목적으로 위의 댓글을 달지는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410님 께서 이 댓글을 정치적으로 받아드리신 이유는, 실제로 그 사건을 들먹이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치적인 의미로 연상이 된 것이 아닌가 예상합니다.
제 생각에 어떠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정치적인 이야기가 연상된다면,
사건의 본질을 볼 수 있는 시야가 가려지고, 바로 그것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의도하는 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좌측이 되었든 우측이 되었든,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자가 범인임을 알고
범인들이 여러분의 의견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도록 주의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