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전부 나쁜 것은 아니예요. 오히려 약간의 스트레스가 주어지고 해결하는 과정의 반복이 있어야 성장에도 깊이가 있고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지않나 싶습니다. 체리는 의사소통도 꽤 자유롭게 하고 있어서 기저귀떼는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체리야, 기저귀의 갑갑함에서 해방된 것 축하해~🎉
저희애는 더 늦게 뗐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려고 배변 훈련을 느긋하게 했는데, 어린이집 가니까, 선생님이 한 달도 안 돼서 떼게 해주셨다는~~~ㅎㅎㅎ 진짜 어린이집 선생님들 대단하세요~ 지금도 너무 감사해요~~~ㅎㅎ 늦게 떼서 그런가, 실수를 안 하더라구요~ 덕분에 이불빨래 안 해서 좋았죠~~ㅎㅎ
우리 아이도 36개월에 일주일만에 뗐어요. 굳이 뗄려고 안하고 있다가 뗄 수 있을꺼 같아서 시작했어요. 밤기저귀는 30개월 즈음에 기저귀가 아예 안 젖어서 계속. 안하던 중 이었고요. 낮기저귀 떼고 나서도 실수도 거의 안했어요. 천천히~~ 우리 나라는 돌 때부터 어른들이 안떼냐고 하시죠...
대소변 훈련은 아동발달 측면에서 자기주도성과 성취도를 극적으로 체험하고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18개월부터 24개월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신체발달 측면에서 대소변훈련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육아서적을 보며 큰 아이를 키우다가 실패한 부분이 바로 대소변 훈련이었고 그로 인해 우리 큰 아이는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말을 너무 잘 했기에 신체발달도 빠를거라고 짐작했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둘째 아이때는 본인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니 확실히 배변훈련에 대한 스트레스가 별로 없이 자연스럽게 잘 되었었답니다. 올리버쌤의 노력덕분으로 체리가 몸과 마음이 준비되었을 때에 배변 훈련을 잘 한 것 같아요 ~^^ 축하드려요 ~^^
참으로 지혜로운 올리버쌤과 마님이시네요. 제아이 배변훈련 생각났어요. 24개월때부터 긴장하면서 배변훈련 했는데 아이가 부모와 언어소통이 자유로울때 배변훈련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주 시기 적절하게 배변훈련 하시는것 같아 저도 기쁨니다. 저는 조금 서둘렀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이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배변훈련할때 성공하면 아이에게 정말 칭찬 많이 했던 생각이 납니다.
체리는 또래보다 심하게 똑똑해서 잘 할줄 알긴 알았는데 일주일만에 자율배변 성공이라니! 정말 천재같아요~~❤❤❤ 그리고 체리 입장에서 세운 배변교육 전략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 옛날사람이라 전략도 없이 아이를 rush한것 같아 새삼 미안해지네요~ 😂😂😂 암튼 체리의 한단계 그레이드업 축하합니다~~~🎉🎉🎉
정말 축하해요~ 세 아이 키울때 배변훈련 큰 스트레스였는데 체리 정말 잘하네요~ 큰애 둘은 1~2주정도 걸렸고 잘때 실수해서 이불빨래 진짜 힘들었거든요~ 막내는 1~2달 걸렸는데 장마철이었는데 침대,소파 여기저기 실수해서 진짜 힘들어서 그때 빨래건조기를 샀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아무튼 축하합니다~ 체리 그동안 기저귀 답답했을텐데 시원하겠네요~^^
미국식 육아법중 가장 궁금한게 자녀들을 어떤식으로 독립시키는지.. 자녀들은 독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동양 문화권이 굉장히 가족 중심이어서 서양에 비해 독립이 늦은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독립에 대한 개념을 부모가 정립을 해야 자녀도 독립을 준비할 수 있을것 같아서 궁금하네요ㅎㅎ 킵해두셨다 시간 되실때 제작해주심 넘 감사할것 같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양한 인종+문화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어서, 주마다 종교마다 또 집안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요~! 보통 자식들이 대학을 가게되면, 집과 가까운 거리의 대학을 가는 경우보다 먼 타주로 떠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 반 강제(?)적으로 첫 독립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4년을 보내고 나면, 취직을 위해서는 또 일자리가 많은 동부/서부로 가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향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독립을 할 수 밖에 없는 2차 독립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환경적인 요인이 미국의 독립문화를 만들게 된 기반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한부모가정(미국은 이혼률이 35~40%정도에요)들 중 멀리 사는 자식이 안쓰러워, 본인들이 집과 직장을 옮겨서 따라가는 가족도 있고요, 특히 아시아계, 인도계, 유태계들은 최대한 자녀들을 끼고살려는 문화가 강해요. 다른 의미로 남미, 히스패닉계도 가족과 친구간의 본딩이 강해서 학업,직장, 그리고 육아까지 같은 타운 안에서 하려는 경향이 강하고요...(독립보단 같이살기 파)ㅎㅎ 흑인들은 흑인만의 컬쳐와 인종의식이 강해서, 젊을땐 공부나 커리어를 위해 타주로 떠나다가도, 다시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직장을 잡고 정착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따로살긴 하지만, 온가족이 주말마다 만나는 한국식 독립). 중상위층의 백인들의 경우에도 자세히 알고보면 매우 보수적이고, 자녀들의 독립에 쿨하지 못하답니다 (끼고살기, 한집에 살며 용돈주기, 원하는 수준이 될때까지 계속 공부시키기 등등). 제가 느끼기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성적이고 독립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는 나라는 북유럽계 국가들이 아닐까 싶네요. 알고보면 겉으로만 쿨한나라 미국...ㅎㅎㅎ
24개월을 2살로 생각해서 ''넘 빠른것 같은데?' 싶었다가, 한국식으로 4살이라고 생각하니 '고개를 끄덕끄덕'했네요 ㅋㅋㅋㅋ 저희 아이들도 한국나이 4살에 다 땠거든요ㅋㅋㅋ 문제의 그 기저귀광고 교수님은 제외하고서라도,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성공적으로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희아이들에게서 재밌었던건, 첫째, 딸아이는 응가부터 해냈고, 쉬야를 나중에 땠는데, 둘째, 아들아이는 쉬야를 먼저 때고, 응가는 나중에 땠어요ㅋㅋㅋ 성격도 정 반대인데, 배변훈련도 정 반대였어요 ㅋㅋㅋㅋ
원래 대변 조절능력이 소변 조절능력보다 먼저 발달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중에 촉감에 예민하거나 변기를 무서워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변기에 앉는것을 거부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여자아이는 소변 대변 둘다 늦어지게 되기도 하고 남자아이인 경우에는 변기에 앉지 않아도 소변훈련은 할수가 있어서 소변훈련이 먼저되기도 합니다.
제 35 살 딸아이는 출생시 4 키로그램 이었는데 모든게 빨라서 첫 치아가 101 일 두번째 치아는 110 일 이었고 하루 기더니 9 개월 반 만에 걸어 다녔어요. 기저귀도 자기가 싫다고 잡아당겨 버리곤 하루만에 스스로 떼었어요. 17 개월에. 20 개월 쯤부터는 혼자서 티비 보면서 한글을 읽고 책을 읽기를 너무 좋아해서 책만 주면 아무 소리 없이 긴시간을 혼자서 놀았어요. 천재가 태어났나 했는데 나이가 들 수록 학교가 재미없어 하더군요. 지금은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
배변 위생교육 정말 중요하죠ㅎㅎ 영유아기에는 자기조절능력,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청소년기에는 중요부위 관리와 청결유지습관을 들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본 가정교육입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신체구조상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2차성징이 오기 전부터 배변 후 뒤처리를 안전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놔야해요🧼
늘 언제 보아도 체리 너무 똑똑하고 예쁘네요🥰 체리야 배변훈련 첫 성공 너무너무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 바래요 늘 체리가족 덕분에 긍정에너지 많이 받습니다🙇♀️ 체리 동생도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날씨 많이 추워졌네요 행복하고 따듯하게 보내세요🍒💕
와 역시 체리는 남다르네요ㅎㅎ 한번에 알아서 딱!! 한국교육이든 미국교육이든 어떤게 옳다 그르다 라고는 할수는 없는것같아요 아이한테 맞춰서 기다려주면서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늦는다는게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없지만 부모가 믿고 기다려준다면 아이는 결국 해내는것같습니다. 기저귀 졸업 축하해 체리야~~~그나저나 초반에 머리 풀고있던 체리의 얼굴 너무 이뻐서 심쿵했어요~~분위기가 다른 느낌이라 넘 이뻐요!!
체리 배변훈련 완존 인격적이예요 굿 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이렇게만 한다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 질 듯 저는 첫째아이를 배변훈련 한답시고 매를 때렸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다행히 잘 자라주었지만 울 첫째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가됩니다 체리 넘넘 귀엽고 예뽀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올리버 샘 가정으로 인해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매번 흥미진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10여년전, 텍사스에 약 1년간 살아 본 적 있습니다만 지금도 잘 모르겠는 것 중에 하나가 주택의 유틸리티 -즉- 수도, 가스, 전기, 유선방송 등 기본생활시설의 요금체계, 그리고 회사 선택방법 등이 궁금합니다. 한국과 전혀 다른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단일회사, 공기업체제인데 미국은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그외 자동차 보험, 철도, 고속도로 등 시스템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테마로 다루어보면 어떠실지요. 궁금합니다. 😄
체리 너무 기특하네요! 30개월이니 이미 배변훈련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어요. 가장 적절하게 배변훈련을 하는 방법은 첫돌을 지나고 처음 맞는 여름에 기저귀를 벗기는 거랍니다. 더운 날씨에 기저귀 차는 것도 괴롭거든요. 아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그냥 아기 변기를 준비해 놓고 반바지나 팬티를 입혀주세요. 당분간은 빨래를 자주 해야 하긴 하지만, 젖은 속옷을 느끼는 게 기저귀를 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금방 뗄수 있어요. 외출할 때는 기저귀를 쓰는 것이 안전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천기저귀를 쓰는게 좋아요. 피부에도 좋고 기저귀를 빨리 떼는데 큰 도움이 되지요.
저도 동의해요. 아이들 푸쉬하지 않아도 24개월 무렵이면 자연스럽게 낮 기저귀 뗄 수 있었어요. 올리버 쌤처럼 실내에 아이용 변기만 갖다놓고 사용법 알려주면, 아이가 먼저 쉬통에 앉겠다고 표현해요. 그렇게 몇 번 쉬통에 쉬하고, 폭풍칭찬 받다보면 스스로 기저귀보단 쉬통을 선택하더라구요. 기저귀를 미리 치우거나, 앞으로 쉬통에 쉬하라고 푸쉬한 적 없는데도 아이들 셋 다 24개월 무렵 자연스럽게 낮 기저귀는 뗏네요.
미국은 여섯살까지도 기저귀를 쓴다니 깜놀이네요...기저귀를 일찍 떼는 이유중에 또 하나는 여름이면 기저귀발진이 생기기때문도 있어요. 처음 기저귀 떼고 팬티를 입혀주면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다시 기저귀를 채우려하면 답답해서 벗으려하더라구요...그렇게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하는거죠😂
우와~ 체리 대단해!! 너무 축하해!! 그러고보니 제가 일하던 미국 어린이집에서는 3살반으로 올라갈려면 potty training이 되어야했어요!! 그때까지 안 된 아이들도 있었지만 18개월-30개월에 어느정도라도 된 어이들도 있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하느라 쉽지는 않았지만요 ㅠㅠ
음..한국에서 했는데 저희 아이는 30개월 넘어서 기저귀 졸업했어요. 한국에서도 서두르는 사람은 서두르고 아닌 사람은 30개월즈음까지는 그냥 기다리기도 합니다. 계절상 겨울은 실수하면 아이도 엄마도 힘드니까 그냥 적당한 여름즈음이 도전시기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아이들이 기저귀떼기 좋은 시기는 제가 알기로는 밤새 기저귀가 젖지 않는 날이 이어지면 그때가 준비된 때라고 알고 있어요. 저는 그 때를 기다렸고 때가 되니 아이도 금세 성공했고 한번도 실수하지 않았어요. 제 경우는 저도 아이도 스트레스적게 잘 해낸 거 같아요. 올리버쌤 집은 넓어서 아래층과 위층에 체리 변기가 다 있어야겠네요~ 체리 변기에 성공 축하해~~~
@@ko-kori 빨리빨리 문화도 독재시대에 무조건 하고 봐야 하는 문화로부터 더 악질적인것으로 변질 된거죠~ 그리고 일본의 식민 문화 사상 짬뽕 ㅋㅋㅋ 특유의 기질도 있지만 주입식이 문제임 빠르게 유도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거기서 무조건 해 이게 여러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한 것인데 ~ 지금에서야 사회 전반적으로 부작용이 크게오죠 그리고 아이가 어찌 답을 찾나요 어느정도 배우면서 반복하고 그걸 따라하고 답을 찾아가는거죠
@@plum5019 이 영상만 봐도 아이가 직접 똥 실수 해서 허벅지에 불쾌함 느끼는걸 염두에 두고 실패해보는 경험을 감안하고 교육을 시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거 절대 용납 못하고 단한번의 실수 없이 모든게 완벽하게 되어야 하는 양육 환경이죠. 한번 넘어져 봐야 하는데 , 너 그러다 넘어진다. 하고 넘어지기 전에 넘어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 버려요.
어머나 재생을 누르고 초록 냄새가 잎이 예쁜 그네에 앉아있는 체리가 귀여운 아기가 반갑게 맞이하다니 감사합니다. 한국에 방문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옆에 빈자리있는데 체리 옆에 앉아서 작은 고사리 손을 꼭 잡고 싶네요. 항상 예쁜 귀여움이 가득 되어있는 작고 소중한 아기. 🍼👶 체리야 한국에 내년 와서 또 놀자. 잘 지내고 좋은 언니가 되길 바랄게. 😘 사랑해 체리야. ❤🍒
세상에 너무 축하해요🎉 아이가 긴장하지 않도록 세심히 챙겨주신 올리버쌤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어린이집에서는 보통 네살 여름에 기저귀를 뗀다고 하는데 저는 기다려주었어요. 그러다 아이가 가을에 스스로 기저귀 떼고 싶다고 말해서 준비해뒀던 멋진 팬티 직접 골라입고 당일에 뗐어요. 밤실수도 없이 쭉 이어져 여섯살이에요😊 체리의 성공적인 독립을 축하해요❤
프리스쿨 보내시려면 potty training여부 묻는 란이 있어요. (보통 완료되어야한다는 조항이 많아요) 미국에서 키운 경험을 되살려보니 월령이 30대로 바뀌면 미국애들도 슬슬 떼더라구요. 체리가 바로 지금 적기예요! ㅎㅎㅎㅎㅎ 제 아들넘은 26개월 때 작은거. 큰거. 모유수우까지(주변에서 뭐라하건말건 ㅋㅋ) 한꺼번에 끝냈습니다. 바로 실제 변기에 애들용 끼우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은거 보게하고. 올리버쌤 2배정도 요란하게 칭찬해 주고. 일정한 패턴 주입위해서 약 2주간 왠만한 바깥스케쥴 피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10일만에 끝났습니다. 그 동안 큰 거 실수 한번해서 어린어이지만 뭔가 불쾌한 경험하더니 바로 떼더라구요. (아마 냄새에 충격받은 듯요 ㅋㅋ) 일단 아이가 밑이 시원해지는 느낌 때문에 좋아하더라구요. 채리는 똑똑해서 금방 끝날거예요!!!!
안녕하세요, 올리버쌤입니다.
저희가 한국 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밤샘 작업하다가 한 시간 지각 해버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고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다음 주 영상은 한국 방문기를 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한국영상 기대돼요❤
역시 총명하네요😂😂
보이는 라디오 출연하시는것 봤는데
벌써 미국 가셨군요
이번 영상 지혜로운 올리버쌤과 체리의 배변훈련 잘 보았습니다
영리한 체리는 배변훈련도 금방 적응하네요👍👍👍~~~^♡^
체리는 한국인 50% 의 피를 받아서 똑독해서....더 수준높은 교육을 해도 잘할거임^^
변기물내릴때뚜껑꼭닷아야해요새균이엄청나와요
아이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전부 나쁜 것은 아니예요. 오히려 약간의 스트레스가 주어지고 해결하는 과정의 반복이 있어야 성장에도 깊이가 있고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지않나 싶습니다.
체리는 의사소통도 꽤 자유롭게 하고 있어서 기저귀떼는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체리야, 기저귀의 갑갑함에서 해방된 것 축하해~🎉
체리 진짜 대단하다 ㅎㅎ 기저귀 없이 혼자 소변, 대변 스스로 성공하다니 ㅎㅎ 체리 진짜 최고 ㅎㅎ 이와중에 체리 변기에 앉은 모습 너무너무 사랑스럽다 ㅎㅎ
올리버쌤은 매번 어떤 문제해결에 대한 접근방식이
여러모로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리버쌤과 가족모두 건강하고 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당~^^
체리 너무 똑똑해 ㅠㅠㅠ 알아서 변기 가서 앉아있는 거 왜 이렇게 사랑스럽냐 ㅠㅠㅠ
체리 일어나자 마자 눈도 제대로 못 뜨는데 배변 훈련시키는 스파르타 올리버쌤ㅋㅋ😂
체리가 용변 보러 화장실 문 닫고 들어가는게 너무 귀엽네요♡
저희애는 35갤쯤에 뗐어요. 주변사람들은 빨리 떼라 늦다 했지만 늦은만큼 실수도 거의 안했어요! 오히려 일찎 떼기 시작한 아이들이 실수를 많이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육아의 타이밍이 있기때문에 꼭 남들처럼 뭘 빨리해야하고 뭐해야 하고 그런건 없다고 생각해요.
3:43 맞아요^^공감
울딸도 일찍 가렸는데 둘째가
생기니까 갑자기 가리던 쉬도 하고
그랬지요 ~일찍 기저귀 떼면
부모들은 갑자기 아기에서 더큰애처럼 대하기도 해서 애착에
어려움도 있을수 있어요
아이들 생각보다 부모의 생각이
점핑을 해서 아이를 이해못하기도
하지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저도
체리처럼 해주고 싶네요^^
시댁.친정.주변분들이 기저귀 떼는일에 간섭을 하셔서 저도 급하게 땐것도 있긴해요 ~
그게 아이에게 미안하긴 하네요😅
제가 쓴 글인줄요..ㅎㅎ
저희애는 더 늦게 뗐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려고 배변 훈련을 느긋하게 했는데,
어린이집 가니까, 선생님이 한 달도 안 돼서 떼게 해주셨다는~~~ㅎㅎㅎ
진짜 어린이집 선생님들 대단하세요~ 지금도 너무 감사해요~~~ㅎㅎ
늦게 떼서 그런가, 실수를 안 하더라구요~ 덕분에 이불빨래 안 해서 좋았죠~~ㅎㅎ
맞아요 저희 아이도 36개월 생일되면서 뗐는데 오히려 늦게 떼니 일주일만에 밤기저귀까지 떼버렸어요 실수도 거의 없었구요 그덕에 즐겁게 뗐어요 일찍 뗐다고 똑똑하고 늦게 뗐다고 문제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육아의 긴 기간에서 기저귀는 진짜 순간이니까요
우리 아이도 36개월에 일주일만에 뗐어요. 굳이 뗄려고 안하고 있다가 뗄 수 있을꺼 같아서 시작했어요. 밤기저귀는 30개월 즈음에 기저귀가 아예 안 젖어서 계속. 안하던 중 이었고요. 낮기저귀 떼고 나서도 실수도 거의 안했어요. 천천히~~ 우리 나라는 돌 때부터 어른들이 안떼냐고 하시죠...
대소변 훈련은 아동발달 측면에서 자기주도성과 성취도를 극적으로 체험하고 키워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18개월부터 24개월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신체발달 측면에서 대소변훈련을 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관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육아서적을 보며 큰 아이를 키우다가 실패한 부분이 바로 대소변 훈련이었고 그로 인해 우리 큰 아이는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말을 너무 잘 했기에 신체발달도 빠를거라고 짐작했었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둘째 아이때는 본인이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니 확실히 배변훈련에 대한 스트레스가 별로 없이 자연스럽게 잘 되었었답니다.
올리버쌤의 노력덕분으로 체리가 몸과 마음이 준비되었을 때에 배변 훈련을 잘 한 것 같아요 ~^^
축하드려요 ~^^
기저귀는 24개월 안에 떼면서 독립은 24살에도 못 시키는 한국인들 인생이 레전드
😮
맞네요😢
@@사랑이-e8h명언
기저귀 떼는 것도 부모의 의도대로 되어야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랄라-t4n 워워... 비난이 아니라 그냥 자조적인 풍자입니다. 화가 많으신듯
올리버쌤이 정말 현명하신것같아요
다른 문화? 정서.. 받아들이기 쉽지않은데.. 너무 멋져용~~ 그리고 훈련중에도 아빠의 따뜻함과 배려와 사랑이 물씬 느껴져서 저까지 행복해지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교육 잘하시네요 아이도 스트레스 안받게하고 잘하셨어요 ^^
부모가 자녀교육에 진심이면 자녀들이 현명하고 건강하게 자랄듯
지식쌓기에 몰두한 부모보다
한가지를 가르치기위해 심사숙고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부모의 태도에서 자녀들은 감동하고 존중받고있단걸 알게되는듯
올리버쌤 정말 멋진 아빠심! 👍 👍 👍
부모님의 교육 전략도 훌륭하고 체리도 너무 잘 해냈군요.
와... 체리 아빠가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하자마자 생각하고는 아빠한테 간식 나눠주는 게 진짜 아기 천사네요
조금 늦게 기저귀를 떼는 것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과 다르게 따로 자는 문화도 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체리가 한번에 피피 한것도 대단하지만, 올리버샘과 마님의 기다림과 체리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 하시는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저귀를 안 쓸 수 있다면
가정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환경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체리는 효녀가 분명합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올리버쌤과 마님이시네요. 제아이 배변훈련 생각났어요. 24개월때부터 긴장하면서 배변훈련 했는데 아이가 부모와 언어소통이 자유로울때 배변훈련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주 시기 적절하게 배변훈련 하시는것 같아 저도 기쁨니다. 저는 조금 서둘렀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이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배변훈련할때 성공하면 아이에게 정말 칭찬 많이 했던 생각이 납니다.
체리 태어났을때부터 봤는데.. 방금 진짜 눈물글썽 했답니다 ㅠㅠ 어떻게 배변훈련까지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거죠..? 다 올리버쌤과 마님의 엄청난 케어 덕분인거같아요!!!!!! 체리 넘 귀여워요 >< 점점 더 이쁘고 귀여워져서 마음이 찡~~~~~~해요
ㅎㅎ
저는 집 지을때부터~
정말 사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아줌마도 엄청 귀여워^^
나중에 체리 결혼하면 어쩌시려고요ㅎㅎ
체리가 결혼 할때 소식이라도 들을수 있다면 좋겠네요^^
체리 머리 안묶으니까 더 애기같고 귀엽다 ㅠㅠ ❤ 우리 체리 똑똑이 바로 성공하네 축하해 체리야 🎉
체리는 또래보다 심하게 똑똑해서 잘 할줄 알긴 알았는데
일주일만에 자율배변 성공이라니! 정말 천재같아요~~❤❤❤
그리고 체리 입장에서 세운 배변교육 전략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 옛날사람이라 전략도 없이 아이를 rush한것 같아
새삼 미안해지네요~ 😂😂😂
암튼 체리의 한단계 그레이드업 축하합니다~~~🎉🎉🎉
어차피 애는 다 기억 못해요..ㅋㅋㅋㅋㅋㅋ기저귀 뗄 때 스트레스 받았던 것도 뭐 어떻게 기저귀를 뗐는지도 하나도 기억을 못 합니다 저는 그냥 태어나보니 기저귀 뗀 5살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머니가 천기저귀 쓰셔서 배변훈련 일찍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아이가 준비되면 하루만에 실수 안하고 배변훈련 성공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ㅎㅎ 배변훈련은 지능과는 상관 없다고도 들었어요
체리가 진짜 똑똑한 것 같아요!! 보호자님들이 스텝을 잘 이해시켜주신 것도 있겠지만 이해력이 진짜 좋네요.
기저귀 늦게 떼는 것도 기저귀 회사 전략이라는 것도 알아가고,, 오늘 영상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똑똑이 체리 기특하네요 유치원 가기 전에 기저귀 뗐으니 훨씬 편하겠지요 지혜로우신 체리 부모님 항상 응원합니다~
체리는 모든게 습득이 빠른아이네요.
거부감없이 금방 대소변 가리는 체리..너무 이뻐요.
체리 똑똑하네요
아빠의 자상함이 힘이 되었네요 ❤
우와 체리 아빠는 아빠도 처음인데 참 잘하시네요👍 잘 놀아주고 배변 훈련도 잘하고 체리랑 환상의 케미 보기 좋네요❤
정말 축하해요~
세 아이 키울때
배변훈련 큰 스트레스였는데
체리 정말 잘하네요~
큰애 둘은 1~2주정도 걸렸고
잘때 실수해서 이불빨래 진짜 힘들었거든요~
막내는 1~2달 걸렸는데
장마철이었는데 침대,소파
여기저기 실수해서
진짜 힘들어서 그때
빨래건조기를 샀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아무튼 축하합니다~
체리 그동안 기저귀 답답했을텐데
시원하겠네요~^^
체리 너무 영리한 아가예요
역시 똑똑한 아기는 달라요
체리 축하해요~~
미국에서 저희 아이가 18개월때 유치원 다녔었는데 선생님이 일주일만에 떼게 해주셨어요^^ 본인이 찝찝하면 금방 떼는 것 같아요~ 아이 발달에 맞춰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첫 성공 후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체리 모습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제가 막 물개박수가 나올 뻔 했어요. 축하해요~🎉🎉🎉
배려심 있는 부모에 영리한 체리 ~~ 힘든 배변훈련을 잘 해냈네요. 추카추카
30개월이 넘었었군요. 체리가 벌써 태어난지 2년 반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체리 교육시키는 거 보면, 올리버쌤은 참 현명한 거 같아요. 귀엽고 똑똑한 체리 배변훈련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식 육아법중 가장 궁금한게 자녀들을 어떤식으로 독립시키는지.. 자녀들은 독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동양 문화권이 굉장히 가족 중심이어서 서양에 비해 독립이 늦은데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독립에 대한 개념을 부모가 정립을 해야 자녀도 독립을 준비할 수 있을것 같아서 궁금하네요ㅎㅎ 킵해두셨다 시간 되실때 제작해주심 넘 감사할것 같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양한 인종+문화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어서, 주마다 종교마다 또 집안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요~! 보통 자식들이 대학을 가게되면, 집과 가까운 거리의 대학을 가는 경우보다 먼 타주로 떠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기서 반 강제(?)적으로 첫 독립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4년을 보내고 나면, 취직을 위해서는 또 일자리가 많은 동부/서부로 가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향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독립을 할 수 밖에 없는 2차 독립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환경적인 요인이 미국의 독립문화를 만들게 된 기반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한부모가정(미국은 이혼률이 35~40%정도에요)들 중 멀리 사는 자식이 안쓰러워, 본인들이 집과 직장을 옮겨서 따라가는 가족도 있고요, 특히 아시아계, 인도계, 유태계들은 최대한 자녀들을 끼고살려는 문화가 강해요. 다른 의미로 남미, 히스패닉계도 가족과 친구간의 본딩이 강해서 학업,직장, 그리고 육아까지 같은 타운 안에서 하려는 경향이 강하고요...(독립보단 같이살기 파)ㅎㅎ 흑인들은 흑인만의 컬쳐와 인종의식이 강해서, 젊을땐 공부나 커리어를 위해 타주로 떠나다가도, 다시 가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와서 직장을 잡고 정착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따로살긴 하지만, 온가족이 주말마다 만나는 한국식 독립). 중상위층의 백인들의 경우에도 자세히 알고보면 매우 보수적이고, 자녀들의 독립에 쿨하지 못하답니다 (끼고살기, 한집에 살며 용돈주기, 원하는 수준이 될때까지 계속 공부시키기 등등). 제가 느끼기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성적이고 독립을 중시하는 문화가 있는 나라는 북유럽계 국가들이 아닐까 싶네요. 알고보면 겉으로만 쿨한나라 미국...ㅎㅎㅎ
@@chanmikim4818 아~그렇군요!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
24개월을 2살로 생각해서 ''넘 빠른것 같은데?' 싶었다가,
한국식으로 4살이라고 생각하니 '고개를 끄덕끄덕'했네요 ㅋㅋㅋㅋ
저희 아이들도 한국나이 4살에 다 땠거든요ㅋㅋㅋ
문제의 그 기저귀광고 교수님은 제외하고서라도,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성공적으로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희아이들에게서 재밌었던건,
첫째, 딸아이는 응가부터 해냈고, 쉬야를 나중에 땠는데,
둘째, 아들아이는 쉬야를 먼저 때고, 응가는 나중에 땠어요ㅋㅋㅋ
성격도 정 반대인데, 배변훈련도 정 반대였어요 ㅋㅋㅋㅋ
체리 지금 3살이예요 ㅎㅎㅎ 내년에 4살이요^^
원래 대변 조절능력이 소변 조절능력보다 먼저 발달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중에 촉감에 예민하거나 변기를 무서워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변기에 앉는것을 거부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여자아이는 소변 대변 둘다 늦어지게 되기도 하고 남자아이인 경우에는 변기에 앉지 않아도 소변훈련은 할수가 있어서 소변훈련이 먼저되기도 합니다.
@@musicbkim참고로 유럽에서는 남자아이들도 변기에 앉아 소변 하게 시킵니다.
@@musicbkim맞아요ㅎ 둘째가 감각이 예민하거든요ㅎ 응가할때 변기에 앉으면 너무 차갑고 딱딱해서 힘들어했죠 ㅋㅋ 그래도 재촉않고 기다려주니 다 하더라구용♡
제 35 살 딸아이는 출생시 4 키로그램 이었는데 모든게 빨라서 첫 치아가 101 일 두번째 치아는 110 일 이었고 하루 기더니 9 개월 반 만에 걸어 다녔어요. 기저귀도 자기가 싫다고 잡아당겨 버리곤 하루만에 스스로 떼었어요. 17 개월에. 20 개월 쯤부터는 혼자서 티비 보면서 한글을 읽고 책을 읽기를 너무 좋아해서 책만 주면 아무 소리 없이 긴시간을 혼자서 놀았어요. 천재가 태어났나 했는데 나이가 들 수록 학교가 재미없어 하더군요. 지금은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
체리가 뿌듯해 하는걸 같이 보고 있자니 응원이 저절로 나오네요. 피피푸푸 성공한거 축하해🎉
미국문화와 한국문화를 둘 다 접하니깐 좋다고 생각하는것만 선택해서 교육하는게 참 좋아보이네요!
울 큰애는 36개월에 대소변 성공했는데 발달이 느린편이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하니 아이도 스트레스없이 성공했어요
체리는 진짜 대단하네요!!!! 배변교육은 짧아도 몇주는 걸리는것 같던데,,,!!! 체리 최고
참 긍정적으로 가르치는 올리버쌤의 교육을 보니 저의 잘못되었던 방법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중년이 넘은 저의 자녀에게 미안해지는군요. 많은 젊은 부모들이 체리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배우시기 바랍니다.
체리의
해맑은 웃음은
나의 활력소 😊
체리 진짜 똘똘하네요!!!! 어떻게 단번에 저렇게 인지하는지 좀 놀랐어요 암튼 성공을 축하합니다!!
쌤 마님 참 육아 잘하시는거 같아요!!
폭풍칭찬 드립니다~~😊😊
배변 위생교육 정말 중요하죠ㅎㅎ
영유아기에는 자기조절능력,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주고
청소년기에는 중요부위 관리와 청결유지습관을 들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본 가정교육입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신체구조상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2차성징이 오기 전부터 배변 후 뒤처리를 안전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놔야해요🧼
올리버쌤 영어 강사도 휼륭하지만 육아 교육면에서 더 발휘 하는거 같아요..존경 합니다^^
배변훈련은 환경에도 중요합니다 체리 화이팅!!우리 막내도 어린이집 보내기전에 떼고 보냈더니 선생님에게 덜부담되어서 맘이 편했습니다
늘 언제 보아도 체리 너무 똑똑하고 예쁘네요🥰
체리야 배변훈련 첫 성공 너무너무 축하해요!!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 바래요
늘 체리가족 덕분에 긍정에너지 많이 받습니다🙇♀️
체리 동생도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날씨 많이 추워졌네요
행복하고 따듯하게 보내세요🍒💕
과학적이고 아이 기분상태 몸 적응 상태 보면서 스스로 할수있게 해주셔서 배변훈련 참 좋았습니다.
체리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영상이 금방 지나간 느낌입니다😘😘😘
밝고 똑똑해서 부모님이 끌어주는데로 잘 따라주고 결국 해내는 우리 러블리 체리공주❤ 박수 👏👏👏👏👏👏👏
최고 👍👍👍🤗💕🎵🎶🎵
와 역시 체리는 남다르네요ㅎㅎ 한번에 알아서 딱!! 한국교육이든 미국교육이든 어떤게 옳다 그르다 라고는 할수는 없는것같아요 아이한테 맞춰서 기다려주면서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늦는다는게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없지만 부모가 믿고 기다려준다면 아이는 결국 해내는것같습니다. 기저귀 졸업 축하해 체리야~~~그나저나 초반에 머리 풀고있던 체리의 얼굴 너무 이뻐서 심쿵했어요~~분위기가 다른 느낌이라 넘 이뻐요!!
올리버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버지로서 엄마로서 너무나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그리고 체리..넘 똑똑해. 스스로 배변활동 해냈다는 거. 참 잘했어요. 축하하고 또 축하해.^^
역시 영리한 체리...
너무 사랑스럽네요.
뿌듯해 하는 거 넘 귀여워요.
체리야..기저귀 빠잉한 거
축하해 🎉🎉🎉 ❤
체리는 이해력이 남다른 아이라 기저귀떼는 것도 다른 아이들보다 빠른거 같네요💖🥰
오구~똑똑한 체리 정말 대단하고 사랑스러워요.
체리 아빠도 수고많았네요 ㅎㅎ
아이고...보는내내 웃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스런 체리.
쎄앰!..응원합니다.
체리 이제 바잉~도 잘하고 피피도 푸푸도 잘하고 아기에서 예쁜 어린이가 되었네요.
체리 배변훈련 완존 인격적이예요 굿 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이렇게만 한다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 질 듯 저는 첫째아이를 배변훈련 한답시고 매를 때렸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다행히 잘 자라주었지만 울 첫째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생가됩니다
체리 넘넘 귀엽고 예뽀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올리버 샘 가정으로 인해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와~~~~~ 체리 정말 대단 하네요^^ 요거 진짜 쉬운거 아닌데..그것도 한방에~~!! 부모도 아이도 스트레스 없이 해결 되서 다행이예요^^ 체리 정말 정말 잘했어요 ~❤❤❤🎉🎉🎉🎉🎉🎉
올리버쌤의 응원과노력 때문에 더 빨리 성공 한 것 같네요.😊 최고의 아빠예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채리는 넘 똑똑한것 같아요 ^^
매번 흥미진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10여년전, 텍사스에 약 1년간 살아 본 적 있습니다만 지금도 잘 모르겠는 것 중에 하나가 주택의 유틸리티 -즉- 수도, 가스, 전기, 유선방송 등 기본생활시설의 요금체계, 그리고 회사 선택방법 등이 궁금합니다. 한국과 전혀 다른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단일회사, 공기업체제인데 미국은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그외 자동차 보험, 철도, 고속도로 등 시스템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테마로 다루어보면 어떠실지요. 궁금합니다.
😄
한국에선 주로 여름에 배변훈련을해요 더울때 기저귀를 벗고 팬티를 입어보면 너무 시원하니까 스트레스를 덜받고 떼고싶어하거든요
좋은 방법이네요!
저두 동감입니다
글고 여름에는 실수해도 짧은 옷 위주니 씻기기 쉬운데 겨울에는 긴 옷이라 벗기고 씻기고 입히기 더 힘들죠😂
체리가 소변을 참은게 아니라 용량(?)이 커져서 소변텀이 길어진거랍니다. 충분히 참고 조절할수 있게 된거라 배변훈련 시작하는 신호이기도 해요.
체리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었던것 같아요~
체리 기특해❤
체리 진짜 넘 사랑스러워❤❤❤❤❤❤❤❤
체리 너무 기특하네요! 30개월이니 이미 배변훈련할 준비가 다 되어 있었어요.
가장 적절하게 배변훈련을 하는 방법은 첫돌을 지나고 처음 맞는 여름에 기저귀를 벗기는 거랍니다. 더운 날씨에 기저귀 차는 것도 괴롭거든요. 아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그냥 아기 변기를 준비해 놓고 반바지나 팬티를 입혀주세요. 당분간은 빨래를 자주 해야 하긴 하지만, 젖은 속옷을 느끼는 게 기저귀를 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금방 뗄수 있어요. 외출할 때는 기저귀를 쓰는 것이 안전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천기저귀를 쓰는게 좋아요. 피부에도 좋고 기저귀를 빨리 떼는데 큰 도움이 되지요.
저도 동의해요. 아이들 푸쉬하지 않아도 24개월 무렵이면 자연스럽게 낮 기저귀 뗄 수 있었어요. 올리버 쌤처럼 실내에 아이용 변기만 갖다놓고 사용법 알려주면, 아이가 먼저 쉬통에 앉겠다고 표현해요. 그렇게 몇 번 쉬통에 쉬하고, 폭풍칭찬 받다보면 스스로 기저귀보단 쉬통을 선택하더라구요. 기저귀를 미리 치우거나, 앞으로 쉬통에 쉬하라고 푸쉬한 적 없는데도 아이들 셋 다 24개월 무렵 자연스럽게 낮 기저귀는 뗏네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말이 맞겠지만..!!!
감수할 정도라면 시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인생은..계속 나아가야 하잖아요..!!!...그게 그런 시작의 일부인거고요..!!
부모님 판단이 최우선이겠죠..!!!
미국은 특히 이런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기업에서 돈받은 지식인이 기업의 이익을 위해 입장을 대변해주는… 확실히 자본주의의 나라..
미국은 여섯살까지도 기저귀를 쓴다니 깜놀이네요...기저귀를 일찍 떼는 이유중에 또 하나는 여름이면 기저귀발진이 생기기때문도 있어요. 처음 기저귀 떼고 팬티를 입혀주면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다시 기저귀를 채우려하면 답답해서 벗으려하더라구요...그렇게 기저귀 떼는 연습을 하는거죠😂
12:40 아빠에게 간식 나눠주는 이쁜체리❤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어요~
우와~ 체리 대단해!! 너무 축하해!!
그러고보니 제가 일하던 미국 어린이집에서는 3살반으로 올라갈려면 potty training이 되어야했어요!! 그때까지 안 된 아이들도 있었지만 18개월-30개월에 어느정도라도 된 어이들도 있었어요!! 어린이집에서도 하느라 쉽지는 않았지만요 ㅠㅠ
음..한국에서 했는데 저희 아이는 30개월 넘어서 기저귀 졸업했어요.
한국에서도 서두르는 사람은 서두르고 아닌 사람은 30개월즈음까지는 그냥 기다리기도 합니다. 계절상 겨울은 실수하면 아이도 엄마도 힘드니까 그냥 적당한 여름즈음이 도전시기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아이들이 기저귀떼기 좋은 시기는 제가 알기로는 밤새 기저귀가 젖지 않는 날이 이어지면 그때가 준비된 때라고 알고 있어요. 저는 그 때를 기다렸고 때가 되니 아이도 금세 성공했고 한번도 실수하지 않았어요. 제 경우는 저도 아이도 스트레스적게 잘 해낸 거 같아요.
올리버쌤 집은 넓어서 아래층과 위층에 체리 변기가 다 있어야겠네요~
체리 변기에 성공 축하해~~~
체리가 벌써 기저귀를 뗐군요.축하합니다. 오늘 서점가서 책도 구입했어요.재밌게 읽게 될거 같네요.이제 새해엔 체리동생 파랑이도 태어날거고 더욱더 행복할일만 남았군요.체리동생 이름도 궁금해집니다.파랑이가 태명이니 파란사과도 있고 애플이도 예쁠거 같네요.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생각!! 2023년 마무리잘하시고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늘 응원하겠습니다!!^^
와 전 미혼이지만, 배변훈련 잘못되면 모두 힘들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잘되서 다행이네요. 역시 올리버샘은 가르치는 재능이 뛰어나세용❤
우리는 빨리빨리 때문에 여유있게 기다리고 그런거 없고 주입식으로 배변훈련 하는 집이 많아서 그럴듯? 아이가 직접 답 찾기 전에 답 빨리 말해주게 되잖아요
@@ko-kori 빨리빨리 문화도 독재시대에 무조건 하고 봐야 하는 문화로부터 더 악질적인것으로 변질 된거죠~
그리고 일본의 식민 문화 사상 짬뽕 ㅋㅋㅋ
특유의 기질도 있지만 주입식이 문제임 빠르게 유도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거기서 무조건 해 이게 여러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한 것인데 ~ 지금에서야 사회 전반적으로 부작용이 크게오죠
그리고 아이가 어찌 답을 찾나요 어느정도 배우면서 반복하고 그걸 따라하고 답을 찾아가는거죠
@@plum5019 이 영상만 봐도 아이가 직접 똥 실수 해서 허벅지에 불쾌함 느끼는걸 염두에 두고 실패해보는 경험을 감안하고 교육을 시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거 절대 용납 못하고 단한번의 실수 없이 모든게 완벽하게 되어야 하는 양육 환경이죠. 한번 넘어져 봐야 하는데 , 너 그러다 넘어진다. 하고 넘어지기 전에 넘어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 버려요.
어머 체리 ㅋㅋ 머리푸니까 너무 청순.... 이쁘다.. 소녀같네용❤
오!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만에 바로 화장실 까지 성공이라니
대단해요 체리는 역쉬 똑순이❤❤
어쩌면 체리는 이미 준비된 상태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저귀의 찝찝함을 이미 느꼈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단번에 성공한 건 너무 대단한듯.. 체리 최고야~~~
저도 이제 17개월인데 배변 훈련하기 힘들거 같아요
옆에서 과자먹는 체리 너무 귀엽다 ㅜ
집 변기에 아기용 보조변기를 설치하면
아기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고 싶어해요.
그럴때 앉혀서 쉬 하는걸 알려주고
쉬 했을때 폭풍칭찬을 해주면
오줌 응가 마려울때 아기가 엄마한테 신호를 보내거나 화장실 문이 열려있으면 스스로 들어가서 변기에 앉으려고 해요.
그때 변기에 앉도록 도와주고 문닫으면서 다 누면 엄마 불르라고 얘기해줘요.
아기가 스스로 볼일을 보고 엄마를 부르면 잘했다고 폭풍칭찬을 해주면
엄마 칭찬과 리액션에 힘입어서 빨리 적응하게 될거예요.
우리집도 그랬답니다.
엄마 칭찬리액션이 중요해요 😊
체리가 똑똑해서 금방 이해하네요^^ 둘째가지면 기저귀값도 무시못하고.. ^^ 너무 이쁘다^^ 올리버샘은 정말 행운아예요!
아이에겐 성취감
엄마아빠에겐 가벼워진 짐가방을 만날 수 있죠ㅋㅋ
체리 축하해~♡
체리 피피 성공하고 양갈래로 뛰어다니는거 진짜 만화 캐릭터같다ㅠㅠ 우리체리 너무 귀엽고 똑똑해요❤
체리 일주일만에 배변훈련 바로 성공😊 진짜 대단하네요❤❤❤ 부모님도 같이 노력하시고 항상 사랑을 많이 주셔서 체리가 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는 것 같아서 뿌듯해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로
체리가 성장하길 기도할게요🙏🩷
저희 큰딸 22개월때 어느날
쉬했다고 찜찜하다고
바꿔달라고 새거 가져오는거 보고
어라..싶어서 기저귀 떼고
화장실가고 싶다고 말해라고 했더니
바로 어린이 변기로 가고
때론 혼자 가더라구요🤣
서로 별로 스트레스 없었어요.
밤에도 단 한번도 실수없었구요🤣
저희 아들이랑 똑같네요~ 오줌싸서 옷빨래 이불빨래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죠,, 지금 22살 ㅋ
현명한 올리버샘과 마님이 하신 배변훈련방법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체리가 말을 알아듣고 기억하는것도 대단하구요. 사랑스런가족 행복 포레버~❤❤❤
어머나 재생을 누르고 초록 냄새가 잎이 예쁜 그네에 앉아있는 체리가 귀여운 아기가 반갑게 맞이하다니 감사합니다.
한국에 방문하고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옆에 빈자리있는데 체리 옆에 앉아서 작은 고사리 손을 꼭 잡고 싶네요.
항상 예쁜 귀여움이 가득 되어있는
작고 소중한 아기. 🍼👶
체리야 한국에 내년 와서 또 놀자.
잘 지내고 좋은 언니가 되길 바랄게. 😘
사랑해 체리야. ❤🍒
와우 역시 천재소녀 체리네요 예쁘고 귀여운 세계적 천재죠 ㅎㅎㅎ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배변훈련을 정말 잘받아드렸네요. 역시 체리는 똑똑하네요. 체리야 화이팅❤
12:12 오른 쪽으로 눈동자 돌리면서 생가하면 모습에서 엄마 얼굴과 많이 닮았어요
체리 왜 그렇게 똑똑하니~~
너무너무 예뻐요
10:26 와~ 대박이다. 배변훈련을 할것도없이 혼자서 한숨에 해버리다니! 정말 키우기 쉬운 아이야. 체리 이제 진짜 언니네!
체리가 똑똑해서 잘 할 것
체리 많이 컸네 이제 언니가 되니 좋겠다 좋은 언니 되자❤
엄마 있는 안방문을 직접 열고 들어가지 않고 아빠가 열어줄때까지 기다리네요
정말 교육은 최고
체리는 금방 배우고 이해력도 빠른듯합니다. 커가는 체리를 보니 흐믓하네요. 가끔 아기때 체리랑 왕자를 보기도 해요 ^^
정말 잘 하시네요~~
아이가 인식하고 있을때
서로 대화 하면서 배변을
가리는게 정말 좋네요ㅎㅎ
14:05 마지막 멘트 기다렸다가 아빠랑 같이 빠잉 하는 체리 정말 사랑스럽네요ㅎㅎ
아고 예쁜 🍒 체리...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렴...
요즘은 한국도 36개월넘어서 떼는 아이들이 더 많아요^^! 넘 귀여운 체리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체리는 잘 할 줄알았어요~
워낙 똑똑한 아이니까요
귀여운체리 ~
미국에서 기저귀를 늦게 떼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살짝 충격!! 저는 기저귀값 아까워서 일찍 뗐어요ㅎㅎㅎ
체리야 기특해❤❤❤
체리는 완전 천재네요.
뭐든 자하고 맘도 이쁘고.
서두르지않고 기다려주며 함께하는 부모님덕이네요.
매우 훌륭해요.
올리버쌤은 진짜 아이들 시선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교육 잘하시는 것 같아요 😊
대단합니다
체리도 이렇게 빨리 배변훈련을 마스터하다니~ 이미 준비가 되었나봐요 ㅎㅎㅎ
세상에 너무 축하해요🎉
아이가 긴장하지 않도록 세심히 챙겨주신 올리버쌤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어린이집에서는 보통 네살 여름에 기저귀를 뗀다고 하는데 저는 기다려주었어요.
그러다 아이가 가을에 스스로 기저귀 떼고 싶다고 말해서 준비해뒀던 멋진 팬티 직접 골라입고 당일에 뗐어요.
밤실수도 없이 쭉 이어져 여섯살이에요😊
체리의 성공적인 독립을 축하해요❤
조회수 51 좋아요 51이네요 보신 모든 분들 좋아요 누르시나봐요 ❤
프리스쿨 보내시려면 potty training여부 묻는 란이 있어요. (보통 완료되어야한다는 조항이 많아요)
미국에서 키운 경험을 되살려보니
월령이 30대로 바뀌면 미국애들도 슬슬 떼더라구요.
체리가 바로 지금 적기예요! ㅎㅎㅎㅎㅎ
제 아들넘은 26개월 때 작은거. 큰거. 모유수우까지(주변에서 뭐라하건말건 ㅋㅋ) 한꺼번에 끝냈습니다.
바로 실제 변기에 애들용 끼우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은거 보게하고.
올리버쌤 2배정도 요란하게 칭찬해 주고.
일정한 패턴 주입위해서 약 2주간 왠만한 바깥스케쥴 피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10일만에 끝났습니다. 그 동안 큰 거 실수 한번해서 어린어이지만 뭔가 불쾌한 경험하더니 바로 떼더라구요. (아마 냄새에 충격받은 듯요 ㅋㅋ)
일단 아이가 밑이 시원해지는 느낌 때문에 좋아하더라구요.
채리는 똑똑해서 금방 끝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