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쿤 : 패러다임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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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6

  • @희극배우
    @희극배우 15 дней назад

    제 인생 최고의 강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영상. 과학 마저도 이러한데 인간관계는 오죽할까.

  • @양익서-g8j
    @양익서-g8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확히는 어디까지 설명되고 맞을지 모르지만 일정 부분은 맞을 것으로 추정됨.

  • @Lm-xd9ev
    @Lm-xd9ev 4 года назад +47

    마지막 컷 멋있다.. '아인슈타인의 패러다임은 언제까지 갈까요' 가 마치
    "누가 다음 패러다임을 만들겠는가'" 라는 혁명가의 의지를 말하는 듯해요!!

  • @You_moonlight
    @You_moonlight Год назад +2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민우-q2o
    @이민우-q2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jdywco
    @jdywco Год назад +2

    너무 고마워요

  • @혁-u6m
    @혁-u6m 4 года назад +91

    어떻게 저희 교수님보다 50000배는 쉽게 설명하시나요... 감탄하고 갑니다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5 лет назад +29

    최고입니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마지막 한줄 요약까지 완벽

  • @꾸에엑-f2x
    @꾸에엑-f2x Год назад +2

    마지막... 찢엇다.... 아인슈타인 패러다임 언제까지갈까요.....ㄷㄷ

  • @Y_________H____T
    @Y_________H____T 5 лет назад +34

    토마스 쿤도 패러다임이 말도 안된다는 오래된 과학자들의 패러다임에 자신의 패러다임이 밀렸었군요 ㅋㅋ

  • @doag
    @doag Год назад +1

    중력에 대한 뉴턴의 설명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보다 더 합리적이지 않다는 쿤의 말이 정말 충격적으로 느껴집니다. 뭐랄까 인간의 삶을 아주 잘 표현한것 같아요. 내가 믿고 좋아하는 것을 뺏기는걸 기꺼이 수용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겠지요.

  • @deuk_cheol
    @deuk_cheol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aeee95
    @jaeee95 2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 합니다. 멋지네요.

  • @TV-gw8wh
    @TV-gw8wh 3 года назад +2

    6:46 잘보다가 마지막에 존멋

  • @OI-ew9wm
    @OI-ew9wm 2 года назад

    기존 패러다임 -> 변칙 사례 증가 -> 변칙사례 설명 이론 등장 (새 패러다임의 등장) -> 생물학적 세대 교체 / 합리적 세대교체 사이클

  • @Mephlonix
    @Mephlonix 2 года назад +1

    다음 패러다임이 지금의 것을 포함하여 변칙사례등 더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이더 합리적인 것 아닌가요? 여기서 기준은 기존의 패러다임이죠.

  • @성이름-v1p2j
    @성이름-v1p2j 5 лет назад +2

    결국 학문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훈련받은 개인일지라도 그 인간적 한계, 사회문화적 영향, 경제적 압박 등의 요인을 벗어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연두-k6z
    @연두-k6z Год наза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가능하도록 말씀해주셔서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 @김설임-n3r
    @김설임-n3r 4 года назад +2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 @Wannabe2023
    @Wannabe2023 3 года назад +1

    쿤의 패러다임론이 과학자들을 분노케 만들었지만 사실 나름대로 의미도 갖습니다. 뉴톤이 중력이론을 발표하여 만유인력이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해 태양계 행성의 운동을 명확히 설명했지만 수성궤도는 예외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과학자들은 수성 인근에 미지의 위성이 있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현상을 구제하는 쪽을 선택했었죠. 후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이마저 설명하자 패러다임은 250년만에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상대성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우주의 현상들이 오늘날 적지 않습니다. 지금은 웬만한 물리학자들은 각자 자기 중력이론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과학자들 의외로 고집불통들입니다. 정말 정치인 못지 않게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특히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싸움은 거의 진창 수준이었죠. 그때마다 과학자들은 머리를 식히고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론을 돌아봐야 할 겁니다. ^^^

  • @쿠쿠루쿼카
    @쿠쿠루쿼카 3 года назад +2

    6:47 요약 끝나자 마자 THE END 자막이랑 같이 나오는 동작이 느낌 있어 보여서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또잉-y4d
    @또잉-y4d 4 года назад +2

    우와..고2 독서책 지문에 있는 내용인데 이해가 안되서찾아봤는데 진짜 미쳤네요 설명 짱이에요!!ㅠㅠ구독 좋아요바로 했어요

  • @겨울-w6u3r
    @겨울-w6u3r 3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넘재밌다.. 구독하고가요!!

  • @puksin4365
    @puksin4365 5 лет назад +2

    대단합니다. 과학 추종자 임에도 불구하고 쿤의 강의를 통해 기존의 과학자들이 죽으면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긴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 @changhwiyoo4699
      @changhwiyoo4699 5 лет назад

      오 쉽고 흥미있게 잘 성명해주네요

    • @유튜브로시간허비안할
      @유튜브로시간허비안할 5 лет назад

      이런 논리 쓰레기통에 갖다버린 흑백논리에 공감하신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과학 추종자라고 떠들어대지 마시길..

  • @tyoowoohoo
    @tyoowoohoo 4 года назад +6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철학 유튜버... 가장 쉽게 설명해주시고 전달력도 훌륭하신데 편집까지 완벽... 늘 감사합니다! 무병장수하세요 ㅎ_ㅎ

  • @theoldpilgrimway9129
    @theoldpilgrimway9129 5 лет назад +12

    와 진짜 대박이다. 설명 간단명료하고 이짧은 5분으로.. 교수님 이신가요..?

  • @해요사랑-l5q
    @해요사랑-l5q 5 лет назад +17

    와 너무 설명 잘해주시네요 감사해요 진짜 세시간짜리 강의들어도 이해가 안갔는데.. 감사합니다

  • @user-kv4mi8nv6d
    @user-kv4mi8nv6d 5 лет назад +1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간 구독자가 몇만이고 몇십만이고 늘어날 잠재력이있는 유투브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 @oceank9154
    @oceank9154 5 лет назад +1

    결국 패러다임은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유하는 일반론적 개념들의 총체에서 학자 개개인이 멀리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패러다임의 전환은 기존의 일반론적 개념들이 새로 등장한 발견이나 정의로 인해 재정의되는 과정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요즘 패러다임의 대세는 양자역학인 듯 해요.

  • @히히뽀잉
    @히히뽀잉 5 лет назад +9

    책 읽다가 이해가 안되어서 영상을 봤는데 이해가 정말 잘되고 재밌어요!!

  • @져니출동
    @져니출동 3 года назад +1

    패러다임이랑 공약불가능성...이해가 안됐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UbermanNullist
    @UbermanNullist 5 лет назад +6

    정말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yjyoo5837
    @yjyoo5837 5 лет назад +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박건욱-p4r
    @박건욱-p4r 5 лет назад +6

    정말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nname350
    @unname350 5 лет назад +1

    이 이야기는 과학만이 아닌 모든 관습에 적용되는 것 같네요 ㅎㅎ 재밌네요

  • @차준용-q1i
    @차준용-q1i 5 лет назад +1

    아~ 좋네요.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 @블랙핸드-d1d
    @블랙핸드-d1d 3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이해 잘되요~ 선생님은 제 생각의 폭을 넓혀주신 분이세요. 최고~ ^ㅅ^b

  • @져니출동
    @져니출동 3 года назад +1

    하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교양시험 글 가득하게 냈어요

  • @구루미-k9b
    @구루미-k9b 4 года назад +1

    과학지식이 주관적 경험적이라는 관점이 상대주의적 과학관이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핸슨, 쿤 등이 있다. 패러다임은 어떤 것의 관점이 바뀐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즉, 한 시대의 과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받아들이는 인식 이론 관습 가치관 기술 등의 집합체. 과학자들이 자연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이 개념은 쿤이 아리스토 텔레스의 원전을 보다가 그의 철학은 여전히 탁월하게 여겨지지만 그의 과학은 너무 '허접'하게 여겨지는 것을 보고 의문을 품으며 생겨난 개념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세상은 4가지 요소로 이뤄져 있는데 물 불 흙 공기 로 이뤄져있다고 보았다. 불 공기의 고향은 하늘, 물 흙의 고향은 땅이다. 예켠대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것은 사과가 물 흙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sk3143
    @sk3143 5 лет назад +18

    토마스 쿤은 과학자들의 본질을 보았군요. 결국 과학자는 과학하는 사람들이지 다른 사람들처럼 정치질하고 다닌다는걸 간파한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합리적이라는 사람들은 대학원에 가보면 그런 말 앞으로는 절대로 안할겁니다.
    그 정치질을 현재 당하는 피해자로써 굉장히 공감가는 철학이네요.

    • @유튜브로시간허비안할
      @유튜브로시간허비안할 5 лет назад +7

      교수나 대학원생들이 정치질을 하는 것은 그들 개인의 인성 문제지 그것으로 과학자의 합리성을 논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러게 외국 대학원으로 진학하시지 그랬어요..ㅋㅋ 대학원 갑질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심하다고들 합니다만 세계 과학이론 발전을 이끌어온 사람들은 외국 사람들인데요

    • @kjlee3577
      @kjlee3577 4 года назад

      정치질은 좀 오바고(물론 한국사회에서의 인맥?, 연줄? 이런 걸로 인해 자못 이 한국사회, 학계 현실에서는 얼추 공감되는 부분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를 일반화하면 곤란하겠죠.),
      아무튼 실험물리학자 리언 레더만(구 페르미연구소 소장)이 쓴 저서에도 그런 얘기가 들어있긴 하지요.
      노벨상? 유능한 물리학자 ? 재능이나 실력, 능력 혹은 노력보다는 '운'에 더 크게 좌지우지... 연구과제로 어떤 게 주어지나(혹은 선택의 문제), 지도교수로 누굴 만나는가(역시 선택의 문제), 혹은, 다른 어떤 이들의 심혈 기울인 공들인 실험결과나 연구성과를 (때로 우연찮게) '운' 좋게 먼저 번뜩이는 통찰력으로 논문을 쓰고 그것이 또 운과 타이밍 맞아서 채택되고 하면서 그렇게 '위대한 업적'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하면서 유명세를 타는...
      실제로 이러한 사례들이 많지요. 역사적으로 봐도 그렇고. 그러니 정말로 '재능' & '실력' 만 있다고 해서 다 성공하고 노벨상 타고 유명세 얻었으면 지금 세상은 수도 없이 많은 '과학의 명인'들로 붐볐을 것입니다. 노벨상재단은 이미 동이 나고.. ~

    • @sk3143
      @sk3143 4 года назад +1

      @@kjlee3577 애초에 토마스 쿤은 외국사람이고 외국 학계의 사례를 연구한 결과가 패러다임론입니다. 과학자들이 정치질하는건 본질적으로 밥그릇 싸움때문이고 과학에 무한정 자원을 투입할 수 없는 이상 정치질은 필연적입니다. 과학자는 철인이 아니에요. 그리고 오히려 반대파에 대한 압박은 외국이 더 심하지요. 외국 과학계는 서열이 정해져 있고 일사분란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반대파를 체계적으로 탄압한다는 것이지요.

  • @자몽아츄르먹자
    @자몽아츄르먹자 4 года назад +3

    오 먼가 이분이 말하면 먼가 쉽게 이해되는거 같아 소름;;

  •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 3 года назад +1

    아직도 우주를 관찰해보면 타인이형과 호킹이형의 연전연승인 걸 보면 확실히 쿤의 주장이 과학자들이 느끼기엔 공격으로 느껴졌을 수 있겠네요 의도적으로 부정하려 해도 안되는데 ㅋㅋ

  • @성이름-v1p2j
    @성이름-v1p2j 4 года назад +1

    패러다임 간의 생존경쟁은 사람을 매개로 일어나기 때문에, 일정한 합리적 논쟁도 벌어지겠지만 물론 동시에 상징자본을 얻기 위한 정치적 투쟁도 동반될 수밖에 없을듯. 학자들의 사회는 과연 깨끗하고 공정할까?
    그 투쟁의 적나라한 형태는 역시 자리를 둘러싼 인사권 경쟁. 특정 국가로 유학했던 사람들만 정교수로 채용한다거나, 자기 스쿨을 따르는 제자에게만 좋은 스펙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식.

  • @hyung-seokchoi4277
    @hyung-seokchoi4277 4 года назад

    과학자들의 입장에서 화가날 만도 하네요 ㅋㅋㅋㅋ 제가 볼때는 둘 다 맞는말 같아요 ㅋㅋㅋㅋ 실험적 검증이 끝난 상황에는 과학자들의 말이 맞고 실험적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는 과학자들이 패러다임에 이리저리 끌려다니죠 ㅋㅋㅋㅋㅋ 사실 연구직에 있다보니 제가 패러다임에 끌려다니는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패러다임에 끌려가는 모습도 자주 보곤 합니다. ㅋㅋㅋㅋ 다만 과학자들은 패러다임에 끌려다닐 지언정 자신들이 알고있는 한계 내에서는 최대한 합리성과 객관성, 논리적, 실험적 검증을 거치려 노력합니다. 종교와 비교를 하는 것은 정말 자존심을 긁는 말이긴 해요 ㅋㅋㅋㅋ 심지어 아인슈타인 조차도 상대론을 만든 것은 아주 젊은 나이에 만들었는데, 근 10년간을 이론 증명에만 열정을 불살랐으니... 아인슈타인도 대중에게 인정받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었는데 다른 과학자들이라고 안그럴까요 ㅋㅋㅋㅋ 그런 과학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무시하는 말이니 참... ㅋㅋㅋㅋㅋ

  • @lilalily9173
    @lilalily9173 5 лет назад

    정말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기까지해요!

  • @미기-j7e
    @미기-j7e 4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기말 대비에 도움되요!!

  • @hwang.inseon
    @hwang.inseon 4 года назад +2

    작년에 과학혁명의 구조를 읽었을 때엔 그게 진리처럼 느껴졌는데, 포퍼와 쿤의 두 가지 입장을 모두 고려하니 둘 다 논의되어야 할 주장으로 생각되네요. 알면 알수록 더 모른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여러 입장들을 알아보고 계속 어떤 것이 타당한지 고민하다보면 주관도 생기는 것이겠죠?

  • @백금-t1k
    @백금-t1k 4 года назад +1

    오~오~오 내가요
    컨디션이 좋은가봐요.
    왠일로 귀에 쏘옥..

  • @lupin9305
    @lupin9305 4 года назад

    오 과학사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정리해주신 쿤의 과학에 대한 패러다임은 순환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그에 따라 삶과 사고의 방식에 분명한 차이(진보라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는 있는것 같은데 쿤의 책에 그(기술 발전)에 관한 내용도 있을까요??

  • @kjlee3577
    @kjlee3577 4 года назад +1

    과학을 동시에 언급하면서 서로 생채기 내지 않고 이렇게 명약관화하게 요점정리해서 재미있게 잘 풀어 설명하는 채녈은 오직 이곳 밖에 없는 듯하군요.
    패러다임의 전환이 순간적이다, 도약적이다 라는 멘트에 순간 '양자'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군요. 철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이나 과학적 사고의 변환 역시 점진적으로 즉, '연속적'인 현상이 아니라 '도약적'인 즉 '불연속적인' 양자의 특성과도 같은 관념으로 대입해볼 수도 있겠군요. 그리하여 만약 이 철학/과학 사상의 추이 & 변화를 그래프나 스펙트럼으로 도식화한다면 그 또한 마치 에너지 양자의 선스펙트럼과도 같이 딱, 딱, 딱, 명료하게 나타날 듯하네요. 말 그대로
    '한 순간에 확 바뀌어버리는' 거죠. 가히 '혁명적'이다 라는 말씀 진지하게 동의합니다. 그게 바로 '양자적' 특성이죠.
    = '띄엄띄엄 값을 가지며, 절대로 같은 성질의 입자가 동일한 양자상태에 공존할 수 없다 !" =

  • @kopea7174
    @kopea7174 3 года назад +1

    소름 끼치게 가려운 부분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책을 보다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용어때문에 힘들었는데 말이죠

  • @김기현-k9e3i
    @김기현-k9e3i 4 года назад +2

    국어 교과서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에 관한 지문을 읽고 찾아보게 되었는데 설명도 쉽게 해주시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 @cammy7742
    @cammy7742 5 лет назад +28

    양자역학도 궁금해지네요
    간단하게 5분 뚝딱 철학의 장점을 말하고 싶어요
    첫번째, 편집 방식이 비교적 친근해요 다른 지식채널이 100미터를 쉬지 않고 달리는 질주라면 뚝딱채널은 산책같아요 중간중간의 재밌는 편집으로 가지는 휴식 시간은 달리다 지친 자들을 위한 벤치같이 포근해요
    두번째는 가치 중립성이에요 예로 시간 개념에 대해 대립되는 두 학자, 베르그송과 아인슈타인의 입장 모두를 살펴봄으로서 폭넓은 시야가 생겨요 그 다음엔 독자에게 질문을 던져줌으로서 철학적 탐구에 대한 참여적, 능동적 자세를 요구해요 또한 다른 채널은 참, 거짓의 흑백 논리에 따라 사유를 획일시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이 채널은 절대적인 답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요

  • @꽂혀꼬치에-n3d
    @꽂혀꼬치에-n3d 5 лет назад +4

    진짜 이해 잘 돼요 !! 감사합니다

  • @nonameyoon4044
    @nonameyoon4044 4 года назад +1

    요약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지-v4n
    @은지-v4n 4 года назад

    우와 설명 진짜 쉽고 재미있게 잘 해주는 것 같아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닷~

  • @paulyoo719
    @paulyoo719 3 года назад

    멋있다!

  • @강마을-q2w
    @강마을-q2w 5 лет назад +3

    해가 뜨고 진다 라고 표현하는 것과
    아침이 저녁이 된다 라는 표현과
    중심점 즉 관찰시점에 따른 설명방식의 차이
    관찰시점을 인간중심에 두는것과 진화한 인간중심에서 두는것의 차이
    무엇이 진화했는가?

  • @evk8979
    @evk8979 5 лет назад +4

    복잡하고 난해한 내용들을 잘 정리할수 있었네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당

  • @HoongMa
    @HoongMa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는 아인슈타인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두둥)

  • @AIArtistNoahC
    @AIArtistNoahC 3 года назад

    아인슈타인 페러다임 the end.

  • @임동휘-x2n
    @임동휘-x2n 5 лет назад +1

    역시~언제 들어도 재밌어. ㅋㅋㅋ.

  • @종현김-w9y
    @종현김-w9y 5 лет назад +2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패러다임의 변환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기 있을까요??

  • @머량쿠키
    @머량쿠키 4 года назад

    와 책으로 읽을때 도저히 이해 안됬는데 바로 이해되요 감사합니다 ㅜㅜ

  • @user-wu4xy6qk3n
    @user-wu4xy6qk3n 2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개소름돋네..

  • @TV-lh6tn
    @TV-lh6tn 3 года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너무 쉽고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00-h9l6e
    @000-h9l6e 3 года назад

    철학을 공부하고싶어요. 어느 대학원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 @시드니최서방
    @시드니최서방 2 года назад

    과학 영상의 압권입니다.

  • @snfsong
    @snfsong 5 лет назад

    과학이란 것은 누가 하는가? 결국 사람. 사람이 하는짓.... 그 범주 안에서 인문학적 역량이 작동되는것..

  • @홍민기-m7p
    @홍민기-m7p 4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래리 라우든의 연구전통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포퍼 - 쿤 - 라우든으로 이어지는 과학철학이 궁금해요

  • @Ohzyworld
    @Ohzyworld 5 лет назад +1

    정말 언제까지 가려나....

  • @charliecooper4446
    @charliecooper4446 3 года назад

    Sounds like bitcoin history..

  • @gjsndnapsjqjb9528
    @gjsndnapsjqjb9528 5 лет назад

    패러다임이라는건 어쩌면 역사로 본다면
    반영론적 시각과 같은거네요
    그 시대를 풍미한 패러다임은 그 시대 속에 전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으면 알 수 없는 것 처럼
    엿보는건 가능하지만, 지레짐작 할 수는 있겠지만
    완벽히 이해한다는건 불가능 하겠네요
    먼 훗날 양자역학의 불확정성원리를 우리의 후세인들은 그게 왜 그렇게 되었던 거지? 라고 할 것 처럼 말이죠

  • @ygy2572
    @ygy2572 5 лет назад +6

    아ᆢ잘 가르치신다ᆢ

  • @져니출동
    @져니출동 3 года назад

    편집 재밌어요

  • @이민-h6h
    @이민-h6h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천천히 가시져... 나 언제 다 복습해
    5:13 꼭 영국왕조가 교체되는 것 처럼

  • @안기용-v2q
    @안기용-v2q 5 лет назад +2

    상대성 이론이 나온지 몇년 안돼서 양자역학이 나와버려서
    지금은 결잃음은 상대성 이론이 맞고
    결맞음은 양자역학이 맞다고 두개의 패러다임이 공존하는 상태이네요

  • @김시녕-l4r
    @김시녕-l4r 4 года назад

  • @user-wj8mi3hi3x
    @user-wj8mi3hi3x 4 года назад

    꿀잼

  • @김설임-n3r
    @김설임-n3r 4 года назад

    5:47

  • @강마을-q2w
    @강마을-q2w 5 лет назад

    패러다임과 가장 유사한 단어가 운입니다 ㅋ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친다 ㅡ 패러다임 쉬프트
    그걸 다른말로 운이 변한다죠 ㅋ

  •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5 лет назад

    쌓여있던 변칙사례들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해결했다면 그것은 진보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동등한 수준의 이전과 다른 패러다임으로 치부하는 것은 한계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에게 공격을 받았겠죠.

    • @플루-d9t
      @플루-d9t 5 лет назад +2

      기존의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새 패러다임을 구축한게 아니라 서로 동떨어진 기반을 가지고 구축된다고 하네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과 뉴턴역학 기반이 전혀다르죠?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등등 괜찮은 표현이 있는데 과학은 계단처럼 올라가는게 아니라 돌다리 건너듯이 바뀐다

  • @정인철-j3q
    @정인철-j3q 5 лет назад

    모든 학문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특정 이론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1%미만인 박사들끼리만 점유하는 것들이다.
    칸트 철학의 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칸트가 아무리 보편적인 진리를 언급하고 이해시키려해도 그가 쓰는 단어들 자체가 일상적인 것이 아닌, 독자적인 것이어서 철학전공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다.

  • @최형우최형우
    @최형우최형우 5 лет назад

    페미니즘도??

    • @Ken4JCML
      @Ken4JCML 5 лет назад

      무뇌 패러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