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의심병 있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고 공감되서 저런마음을 느끼지 않고선 이해 안된다 보는 입장인데 솔직히 누가 저런 가사가 본인의 감정을 얘기한 노래라고 당당히 밝힐수 있을까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감정..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떠벌리고 다니기엔 애매한 그래서 본인 경험담 같은 느낌
"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 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 가사가 미친 듯이 와 닿고 슬프다. 권태기를 너무나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듣는 이들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아픔을 전달해주는 것 같다. 박원 노래는 오랜만에 들어도 처음 들었던 그 감정 그대로 전달되어서 너무 좋다.
억지로 해준거 알면서도 좋은건 어쩔수 없더라.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인거 알면서도 모른척하게 되더라고. 니가 넘치는 사랑을 줄땐 내가 받질 못했고 내가 넘치는 사랑을 줄땐 넌 이미 식어가고 없더라. 사랑도 노력과 의지가 있어야 할수있는거다. 이 관계를 더 잘, 더 예쁘게, 더 오래 끌고갈수있는 노력과 의지. 배우게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난 네가 제일 불행했으면 좋겠다.
진짜 한순간한순간 정말 사랑받는구나 느끼며 3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결혼후엔 다 부질없구나싶네요 아이키우기..돈벌이하기 시부모님 챙기기..하루하루가 너무 벅참니다..사랑의 결과물이 결혼이라 생각했는데..그러니 연애하는동안 안맞는부분이라던가..서운한것이있음..안하는게 맞는것같아요..정말 사랑했어도 정말힘듬니다
저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죽도록 해서 결혼을 해도 힘든데. 사랑 없는 결혼은 더 힘들겠죠. 그리고 결혼은 훨씬 더 로맨틱해야 유지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영화도 보러 다니고 데이트도 간간히 해보세요. 저는 6개월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직도 깍지손끼고 팔짱끼는게 설렙니다♡
나도 너와 모든것이 달랐던거 같아 걷는 속도며, 생활 패턴이며, 심지어 식성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랐던 우리가 노력으로 1년을 만났을까 아니면 정말 정으로 1년을 만났을까 하는 생각을 헤어진 후에 생각이 들더라 나도 정말 노력으로 하루하루 연장해가는 사랑이 아니라 정말 없으면 죽을거 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너는 그냥 외로움에 나를 만났던거였고 뒤에서 욕을하며 어떻게 내 얼굴을 보며 웃고 지냈는지 너랑 나와의 이야기를 조롱거리를 만들며 사람을 바닥을 보이게 만들고 헤어지자 하더라 이제 너 같은 사람 만날까봐 두번 다시 나 혼자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랑 하는게 아니라 나를 하루하루 노력하게 만들고 같이 고민하며 미래를 그려갈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정말로 너는 끝까지 잘 지내지마 부탁할게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I heard this song and performance and was so touched I cried. I live in Sweden and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still I was so affected and touched. I loved it and I love you Park Won for it!
Aug 2024 “You say you love me more tomorrow than today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I will love you more today than tomorrow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Powerful. ❤ beautifully sung.
It's like a miracle, i don't know you before & never heard your songs even i listened many songs from Korean series.. finally i felt in love with your song and try to know your name by this song! It's nice meeting you, Park Won! You just got a new fan club from Thailand! 😃
An artist can't fake true feelings, it's always felt by the audience, just like now, we can share the feeling he is expressing, passing all the barriers of language, culture,... etc
사랑도 노력이다. 나이를 꽤 먹어보면 이해된다. 참고, 노력하고, 그 과정이 지나가면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고, 익숙해지면서 "내가 하는 사랑에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라고 어느새 편안한 사랑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노래가 좋은건 나도 어릴때 저렇게 생각했었지~~~라는 회상ㅠㅠ
그니까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날 좋아해준다는건 너무 기적인것같음
기적까진아닌듯
@@Stock53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회생활가능한가몰라
@@컹스맨-g6t 사회생활까진아닌듯
ㅋㅋㅋㅋㅋㅋ졸라웃끼넹
빈이 👍
욕 한 마디 안하고, 부드러운 말로도 상처 줄 수 있다는 걸 알려준 노래
언제가는 이 댓글을 볼 그대에게- 행복만 하세요
이 노래는 박원씨가 전 애인의 입장에서 써본 가사라고 합니다. 사실 이별을 말한 사람은 박원씨가 아니라 그의 전 애인인 겁니다. 가사를 쓰고나니 그녀가 이해가 간다고도 했다하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이게 진짜 아픈거지
마음이 너무 상하지만 상대의 입장도 이해가는거
차라리 상대가 나쁜사람이었으면 차라리 낫지
박원 다른 노래중에 바람핀 화자가 떠난 사람 그리워하는 노래가 있는데
그것도 전 애인 입장에서 쓴듯.
어디선가 이 노래가 들려오면 그 여자분은 되게 찝찝하고 이 노래 별로 안좋아하겠다 그러라고 만든 노래는 아니지만
가사쓰고 이해함 끙...ㅠ
사실 의심병 있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고 공감되서 저런마음을 느끼지 않고선 이해 안된다 보는 입장인데 솔직히 누가 저런 가사가 본인의 감정을 얘기한 노래라고 당당히 밝힐수 있을까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감정..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떠벌리고 다니기엔 애매한 그래서 본인 경험담 같은 느낌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도대체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면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거지 진짜 처절하리만큼 아리다
GREED 그정돈 아님
@@허니-i2e 행님 갬성 어디가셨습니까....돌아오십쇼
@@문쩡-k1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이랑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한다고 맨날 그랬었는데 이말이 잘 안나올때쯤 헤어짐
@@문쩡-k1w ㅋㅋㅋㅋㄱㅋㄱㅋ
"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 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 가사가 미친 듯이 와 닿고 슬프다. 권태기를 너무나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게 표현해서 듣는 이들에게 경험해보지 못한 아픔을 전달해주는 것 같다. 박원 노래는 오랜만에 들어도 처음 들었던 그 감정 그대로 전달되어서 너무 좋다.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진짜 뒷통수를 맞는듯한 가사다
전남친이 이런 심정이었구나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 헤어지자고 했을때 통쾌했을...
사실 사랑을 해보면 노력없이는 지속하기 힘듭니다 처음 그 느낌 설렘 영원할순 없겠죠
사랑에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할 마음이 안들면
정말 끝인 거 같아요.
억지로 해준거 알면서도 좋은건 어쩔수 없더라.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인거 알면서도 모른척하게 되더라고.
니가 넘치는 사랑을 줄땐 내가 받질 못했고
내가 넘치는 사랑을 줄땐 넌 이미 식어가고 없더라.
사랑도 노력과 의지가 있어야 할수있는거다.
이 관계를 더 잘, 더 예쁘게, 더 오래 끌고갈수있는 노력과 의지.
배우게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난 네가 제일 불행했으면 좋겠다.
ㅜㅜ슬퍼여
‘박원’ [1/24]
내게 이렇게 말했던
그 사람 편에 서서 만든 노래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래서 가사와는 다르게 노래가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부르는 것 같았구나... 니 맘이 이거니?라는 듯한..ㅜㅜ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감정을 전달하는 거네요.. 그게 그냥 노래가 되버리네요
목소리 자체에 뭔가 한이 담겨 있는 것 같음. 진짜 가수는 노래로 대중들과 소통을 해야 한다는 말이 박원한테 적용되는 말인 것 같음.
끝날땐 예의가있어야되는데 넌 그것도 없었다
찔리노!!!!
미안합니다
가장 잔인하게 떠나는게 어쩌면 그 사람에 대한 예의일수도.
내말이..진짜..
맞아....개 열받네.. 개가트년...
진짜 한순간한순간 정말 사랑받는구나 느끼며 3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결혼후엔 다 부질없구나싶네요 아이키우기..돈벌이하기 시부모님 챙기기..하루하루가 너무 벅참니다..사랑의 결과물이 결혼이라 생각했는데..그러니 연애하는동안 안맞는부분이라던가..서운한것이있음..안하는게 맞는것같아요..정말 사랑했어도 정말힘듬니다
그냥 댓글다신분이 결혼할 준비가 안되신거 아님요..? 가족끼리도 안맞고 서운하고 똑같은건데...ㅋㅋ
결론적으로 결혼이 힘든건맞긴하죠..ㅋㅋ
@@jea7098그랬나봐요 충분했다 생각한것도 막상 닥쳐보면 부족하더라구요...10년차인데 아직도 힘드네요 인간관계는 늘 힘드네요
내가 그래서 결혼 안하지 못하는게 아니야 ㅠㅠ
화이팅하십쇼
저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죽도록 해서 결혼을 해도 힘든데.
사랑 없는 결혼은 더 힘들겠죠.
그리고 결혼은 훨씬 더 로맨틱해야 유지가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영화도 보러 다니고 데이트도 간간히 해보세요. 저는 6개월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직도 깍지손끼고 팔짱끼는게 설렙니다♡
너무좋아했던 노래라서 자주듣고 노래방에서도불렀어요. 전남친이 공허한 눈빛으로 카페에서 나오는 저노래를 따라부르기전까지..전 그다음날차였어요. 잡고싶었는데 이노래가.. 이가사가 그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하니 도저히 용기가안났고 이제 그사람은 다른이와 결혼을하네요.. 다른사람도만나고 연애도했는데 헤어지고3년이지나서야 다시들을수있게되었어요.. 노래는 아직도 슬프네요 조금..아물겠죠
6년 지났지만 익숙해지는거더라고요 아문다기 보다는
평생동안 아물지 않아요, 익숙해 지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같이 가는겁니다. 새끼 발가락 헐었던 몇년적 자국처럼 철 지난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것 처럼...
박원의 노래는 표현이 사실적이라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요즘 노래들은 다 너무 추상적인 표현이라 사실 현실적으로 와 닿지는 않는데 박원의 노래는 마치 자신의 경험에 빗대서 쓴 가사 같아서 뭔가 더 뇌리에 깊이 박히는 것 같다.
그래도, 저는 이 노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이, 아픈 과거의 인연은 잘 보내주시고, 누구도 부럽지 않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아파하시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아파만 하기에는 우리 전부다 너무 소중하고 반짝거리는 사람들이잖아요:-)♡♡♡♡!!
참 이쁘게 표현하시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너를 만났던게 꿈만 같았고, 너를 만나지 못하게 된게 꿈만 같다.
너를 만났던 건 꿈만 같았고, 너를 만나지 못하게 된 건 꿈이었으면 좋겠다.
@@강준우-q3o 꿈이었으면 좋겠다.. 정말
강준우 와..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눈물이 주룩주룩..사랑이라는 게 노력으로 오랫동안 지킬 수 없는 감정임을 알아버렸기에..
이렇게 아프게 헤어지고 나니까, 다른 사랑은 조금이라도 날 힘들게 할것 같으면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아픔이라는게 희석되는게 아니라 날 바꾸는 건가봐요.
근데 이 말이 맞는게...뭐랄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 골라 쓴다는 말처럼... 각자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수밖에...힘냅시다
한층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믿어요. 화이팅 !
그래서 나이들수록 겁이 많이지는거 같아요... ㅜ
상처받은게 하나하나 쌓여서 단단해지는게 아니라 더 약해져서 마음의 방패만 단단해짐.
진짜 박원 노래는 다 좋은것 같아ㅜㅜ 감성깡패... ㄷㄷ
사랑의 콩깍지는 3개월이라하던데 사랑이라는것도 영원하지 않아서 배려하고 이해하며 노력하며 살아야하는데 노력했는데도 안된다면 그건 이별을 하는게 맞다. 다들 그렇게 살지않는가? 사랑은 둘이 하는것이지 혼자 하는것이 아니므로
사랑은 노력입니다.
여러분 노력하고 노력해서 여러분의 사랑을 지켜내세요.
이건 다 "사랑하고 있을 때" 하는 흔한 핑계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후회하시지들 마시구요.
양민우 상대 여자 입장에서 쓴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남자입장이 아니구요..
김준기 이거 진짜가요?.나쁜남자가 부른노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모릅니까 누가? 근데요 마음이라는게 말처럼쉬우면 이별은왜하고 왜아플걸알면서 그러겟어요 마음은 마음대로 되는게아니에요 마음이없다면 그사람 빨리 정리해주는게 서로에게 더 좋은거죠
힘 내시길 바라요.
양민우 ?
이 노래를 들으니 반성 하게 되네요.. 익숙함에 속아 돌이킬수 없는 인연이 되었지만.. 후회가 되네요
처음 들었을 땐 마음이 '식어버린' 한 남자의 고백
알고 들었을 땐 마음이 '식어 버려진' 한 남자의 고백
나도 너와 모든것이 달랐던거 같아
걷는 속도며, 생활 패턴이며, 심지어 식성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랐던 우리가 노력으로 1년을 만났을까
아니면 정말 정으로 1년을 만났을까 하는 생각을 헤어진 후에 생각이 들더라 나도 정말 노력으로 하루하루 연장해가는 사랑이 아니라 정말 없으면 죽을거 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너는 그냥 외로움에 나를 만났던거였고 뒤에서 욕을하며 어떻게 내 얼굴을 보며 웃고 지냈는지 너랑 나와의 이야기를 조롱거리를 만들며 사람을 바닥을 보이게 만들고 헤어지자 하더라
이제 너 같은 사람 만날까봐 두번 다시 나 혼자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랑 하는게 아니라 나를 하루하루 노력하게 만들고 같이 고민하며 미래를 그려갈수 있는 사람 만나고 싶다 정말로
너는 끝까지 잘 지내지마 부탁할게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David ㅋㅋㅋ 가사 일부분
널 사랑한다고 했던건 거짓말이 아니지만 널 평생 사랑한다고 했던말은 거짓말이었나봐.
사랑은 서로 노력해야 되는 일이지만 그 노력들이 더이상 보람있거나 즐겁지 않고 더 나아가서는 지겹고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끝나는 것 같음
가사가 정말 잔인하네
ㅠㅠ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bbbccc aaa
bbbccc aaa
감사합니다
가사 진짜 너무 슬프다
아 진짜 들을때마다 후벼파게 차이는 느낌인데 잊을만하면 또 차이러온다..
진짜 내가 박원을 좋아하게 된 노래.. 가사가 너무 슬프고 날카롭다. 그 가사를 더 아프게 전달하는 가수까지. 박원 짱!!!♡♡
가사가 정말 기가막히게 잘썼다
아 너무 잔인하다........가사 한 줄 한 줄이, 이 말을 듣고 어떻게 버티셨을까 싶을정도로 아프고 잔인하다.
슬프도록 아름답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This video deserves more views. It's 2022 and still love this song
아침부터 마가 꼈는지 여기저기 사고터지고 짜증나 미칠거 같았는데
점심 먹고 이 노래 들으니 마음이 좀 가라앉네.
피아노 하나와 목소리 만으로 이런 감동을 전해주다니 참참참 너무너무 좋다.
이지훈 올해2108년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음.. 가요보다 팝을 좋아하죠
그런데 어느 누구로 부터 박원 이라는 가수를 알고부터 잠 잘 때 새벽에 잠이 깼을 때 듣는 노래입니다 그 친구에게
이 가수를 알게 해준 것에 감사드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박은주 뭔가두서가없네
사랑해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과
사랑을 노력한다는 차이 인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러분
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진수야 이노래가 전처럼 슬프지않네
좋아해 질투나 좋아해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잊어보려 노력할게. 이 감정들이 내가 너를 처음 봤을때 부터 마지막까지 느끼는 것들이야 정말 사랑해
지겨워져 할 때.. 너무 맘이 아프네요. 의도하셨겠지만..진짜 지겨워진것 같아서.
네가 나에게 한 말을 듣고 딱 떠오른 노래가 이 노래라서. 겪고나서 들으니 들을 때마다 네가 나에게 하는 말 같아 마음 아파서 눈물만 나는 노래
he's just sitting there with his hands in his pocket, singing his heart out and i'm dying
You are absolutely right! He just need his voice to get melted. Wowww. What an emotional singer.
너무 좋다..
5년전 쯤 MBC '음악여행 라라라' 에서 가수들이 녹음부스에서 진지하게 노래부르는 거 좋아했는데,
폐지되고 아쉬워하다가 이제서야 ONSTAGE 발견했네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닷.
가사 정말 아프다 ...그녀가 예전에 나한테 이별을 말하고 떠났을때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언제쯤 그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러게요 헤어지자는말 들을때
머리를 망치로 쿵맞은느낌
고미 딱 그 느낌 한번 받았는데 ....죽겠더라구요
@@jjdouble1595 저같은 경우는 노래가사처럼 더이상마음이 안간다고 갑자기 통보받아버리니깐 붙잡지도못하겠드라구요
말그대로 사랑이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란걸 알고있기때문에~
일종의 트라우마로 남은거같애요
그때만생각하면 순간 손에 땀이날 정도로
아픈기억이죠
고미 그 누구보다 사랑했다는걸 헤어지고나서 깨달았을때 정말 제가 너무 밉더라구요...헤어진지4년이
넘었는데도 생각이 나는걸보면 걔는 저만의 아킬레스컨 같은 여자아이였죠
개인적으로 꼭 온스테이지에서 듣고싶었던 노래와 가수인데 참 고맙고 반갑네요
I heard this song and performance and was so touched I cried. I live in Sweden and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still I was so affected and touched. I loved it and I love you Park Won for it!
Aug 2024
“You say you love me more tomorrow than today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I will love you more today than tomorrow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Powerful.
❤ beautifully sung.
머리로는 이해되고 가슴으로 인정되지 않는 상대의 이별이유를 ... 계속 머리가 가슴을 설득하려는 느낌.
너무 내 이야기같아서 내마음을 들킨것같다
난 형식적으로 하는말에 넌좋아했고
내연락을 기다리는걸 알면서도..
넘 슬퍼요..
@@gang8075 핑계겠지만 너무 오래만나다보니 소중함을 잊었었네요
나도 노력해봤어 이 사랑을..
말이되니..말이되니..
최근에 이노랠 알게됐는데 박원님 완팬됐어요~
근데 눈물난다ㅠ.ㅠ
This guy's voice is just too precious!
@ Anad sh Precious and beautiful!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돌때 쯤 우린 헤어졌었지
가사가 진짜 미쳤다
존나슬프다 진짜 눈물이 막나오네ㅐ
처음 듣고 가사때문에 괜히 화가나기도 했던 노래... 근데 이해도 되고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생각하면서 감정몰입하다보면 이렇게 슬플 수가 없는 노래다ㅠㅠ
헤어지고 답가로 완전 많이 들었던 노래..
원곡은 전남친의 입장같은 노래
들려주고 싶은 노래
힘든 야간근무 끝나고 박원님 라이브 들으니깐
천국같네요. ♡♡♡
진짜 이 노래는 그상황의.반대 상황이 되면 미치는 노래지
Park Won: "Does it make sense that love takes effort?"
Me: this is it.. His voice..
I know man!!! haha I'm in loveee lol
@ Rara Yunisda Pangesti 😂 so true
편안옷을 입고 부르는 모습이 저는 더 좋으네요~ 분명 아프고 슬픈노래이고 그런이별을 해본적은 없지만 그럼에도 가슴이 애리게하는..그런 노래. 최애곡
너가 날 먼저 좋아해줬는데 나는 왜 그런 널 안 받아주고 밀어냈을까... 이렇게 매일 밤 수 천번 수 백번 후회해봐도 집착과 미련이겠지... 이제와서 내가 더 좋아해봤자....
때론감정을절제하면서 때론울부짖으면서 부르는게 참 매력적이다 이사람
사랑은 참 안하려고 노력하는데도 그렇게 안되는게 사랑인데... 좀 널 덜 사랑해야 내가 더 사랑받을거 같은데.. 그렇게가 죽어도 안되는 지는 게임... 답답한 내가 너무 한심한 지는 게임...
사랑은 헤어지는 순간 후회가 남죠 모든걸 다 쏟아부으세요 그게 그나마 후회가 덜 남더라구요
박원 감성 좋아요.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모습과 가사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 꽂히며 , 공감하면서,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사람과 헤어졌을때마다 찾아듣게되는 박원씨 노래입니다. 이제는 썸타고 사랑하는것 모두게 또다시 허무해졌네요.
감정이 휘몰아친다..
영찬씨 피아노 넘나 좋아요💕💕
가사.. 크
He makes it seem so effortless
원모어찬스때 '널 생각해'가 연인과의 관계가 약간 삐걱대기 시작하는 단계에서의 노래였다면 이 노래 '노력'은 연인과의 관계가 서서히 끝이 보이는 시점의 남자 입장에서 부른 노래네요.
It's like a miracle, i don't know you before & never heard your songs even i listened many songs from Korean series.. finally i felt in love with your song and try to know your name by this song! It's nice meeting you, Park Won! You just got a new fan club from Thailand! 😃
싹트지않은 사랑을 노력으로 키울순 없지만
시작된 사랑을 이어가는건 의지의 문제..
심지어 앨범에 보면 노력 노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쓴거라고 써있음 ㅠㅠㅠㅠㅠ 박원이 나쁜사람이 아니고 박원 전여친이 느꼈을 감정임 ㅠㅠㅠ
An artist can't fake true feelings, it's always felt by the audience, just like now, we can share the feeling he is expressing, passing all the barriers of language, culture,... etc
이 노래 싫어요. 가슴아파서
DoHun Kang 목이 메여서
안간힘을 써봐도
피해 갈 수도 물러지지도
3년동안 고마웠다 친구들아 성공해서 다시보자
노력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도 노력이다. 나이를 꽤 먹어보면 이해된다. 참고, 노력하고, 그 과정이 지나가면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고, 익숙해지면서 "내가 하는 사랑에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라고 어느새 편안한 사랑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노래가 좋은건 나도 어릴때 저렇게 생각했었지~~~라는 회상ㅠㅠ
피아노 너무 멋지세요! 노래와연주다너무좋네요
He's so handsome and talented af
좋아요
어느 버전보다 이게 마음을 찌르네요 심장의 비수처럼... 가사들이
이별 후 많이 들었던 노래
I have no idea of what he's singing but it makes me emotional, damn
Not a happy song. But he is really a good singer.
Beautiful voice.
노래너무좋아서 요즘계속 듣고있어요 박원님♡
베트멍 후드티 맞구요 가격은 100 입니다
팔길이가 거의 다리보다 깁니다 ㅋㅋㅋ 소화힘들어요
아픔 뒤에 알았다.. 사랑은 노력하는 거였다 고맙고 미안하고 미운 사랑이 끝났다아
looks like he nailed it effortlessly.... artists with true talents should always be more appreciated
Perfect
Wow, so much emotion, ugh ♥️♥️♥️♥️ what a voice 🔥
I like ur song, ur voice.. Oppa 💝
He has a wonderful voice, I'm inlove✨
This guy. I mean park won Is so talent his voice make me feel relaxed Is like a Ángel singing 💕😻👌
I just discovered this artist, and he is marvelous! Lord!
내가 요즘 빠져있는노래.. 박원-노력 all of my life
사랑했다.
I heard this song sung by Yoongjoo on the Fan and loved it ! Thank you that I can finally see the original !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beautiful interpretation her voice is very very pretty
들을수록 가슴 먹먹하고 답답해지는 노래. 진짜 싫다. 잊었던 감정을 다시 들쑤시는 것 같다
피아노도 너무 잘 치신다 ㅠㅠ
박원간지❤️
I love how much emotion he puts into his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