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요 평소에 슬프고 힘들때마다 음악듣고 위로받습니다. 근데 어제는 너무너무 슬프고 위로보다는 한없이 우울하고 싶어서 박원님 곡 제목만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진짜 많이 공감됐고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두번은 더 들었습니다. 내 우울에 공감해줄 노래 몇 안되는데 이 곡듣고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내 이 약한 감정에 공감해줄 노래가 있다는 것에요. 어제는 그냥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울다가 잠이 들었고, 오늘까지 참 많이 우울했는데 이제 좀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참 어렵네요 내자신도요. 그래도 갑자기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나 자신이 참 소중하다는 마음이요. 어쩌다 이런 마음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여유를 찾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야자를 빼고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러 카페에 왔습니다. 마음을 바꾸고 밖에 나와보니 가로등에 비친 나무도 너무 아름답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제 아픔에 공감을 주신 박원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버티고 버텨서 꼭 내가 주인이 되는 제 삶을 살겠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준 음악 너무 감사해요 :)
❌한번만 읽어주세요!❌ 1.나(rudderless) “마지막에 ’내 남은 삶은 달라질 수’하고 끝을 못냈다. 나도 어제와 내일이 다르다. 그래서 듣는분들이 그때그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우리(re) “우리는 지난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잊지말자고 강요를 한다. 나는 사실 이 다음을 항상 생각하는편이다. 공연을 할때도 많은 분들이 “오늘을 잊지않을거에요”라고 하시면 나는 잊으라고 한다. 오늘은 오늘 끝내고 또 이 다음은 내가 언제든지 더 멋진 모습으로 채워줄거니까 ‘지난 것에 너무 미련을 두지말자’고 말하고 싶었다.” 3.them(rumor) “여기서 ‘them’은 내가 누군가를 만나는데 새로운 소문을 만들어내는 그들이다. 근데 사실 나도 그들에 포함된다.” 4.kiss me in the night(rouge)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고 작업했던 곡이다. 이 노래는 굉장히 생각하지 않고 만들려고 노력했다. 내가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하면서 곡을 쓰기도 하지만 또 편안한 곡을 쓰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5.눈을 감아(real) “사람들이 열심히하고 좋아하면 박수를 쳐주지만 선을 긋는다. 그 선을 넘어가기 전까지는 자기일처럼 축하해주지만 그 선이 넘어가고 더 잘되면 약간 다른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그랬다. 친구가 너무 잘되면 배아프듯. 그럴때 이재 남들 생각하지 않고 눈을 감고 진짜(real)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6.너(ridiculous) “나 또한 함부로 남의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쓴 곡이다. 근데 또 가사 중간에 ‘한번 쯤은 나도 쉽게 말했을까 너를 우리 이제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란 가사가 나온다. 우리는 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너무 쉽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7.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 얼굴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조금은 무서울 수 있지만 나를 숨기고 감추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ddo E 저는 가사만 보면 생각이 안됐지만, 박원님의 그 울컥해하시면서 입술이 무언가를 말하고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달라질 수.. 있을까. 달라지길.. 이라고 말하고 싶어하는걸 느꼈어요. 이렇게 이 가사가 나의 솔직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 그래도 이런 내가 달라지기를.. 이라는 바램 아닐까요 이렇게 느끼니, 가사만을 다시 봐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가사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루를 막 깎아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결국엔 다시 똑같겠지 내가 이해가 안 돼 두렵고 강하고 알 수 없는 나의 이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안 돼 네가 겪은 불행은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내 그렇게 나는 남들과 다르다 믿겠지 밤이 되면 또 난 괜찮겠지 내가 용서가 안 돼 나 뭘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또 난 깨닫겠지 그래서 기대가 안 돼 왜 두렵고 강한지 이젠 알 것 같은 다짐들이 나의 하루 내 남은 삶은 달라질 수
"내가 기대가 안돼" 저는 내일의 나도, 내년의 나도,앞으로의 나도 기대 되지 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그대로 일 것 같아요. 언제쯤 제 자신의 앞날이, 하루가 기대될까요..내일의 일상이 다가오기전 지금순간이 끝나는게 싫어 잠이 오질 않네요. 고3인 지금 남과 비교하는게 지겹지만 무언가게 중독된듯 이 무의미한 일을 계속해요."나 정도면 괜찮아", "내가 쓰는 곳도 못쓰는 애들 많아"이런 부질없는 생각들로 스스로를 위로하다보면 그 끝엔 찌질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는 저를 볼때마다 제 자신이 싫어요. 제가 쓴 대학들이 어떤곳에선 잡대다, 어떤곳에선 아니다 상위 몇프로에 드는 좋은곳이다... 잡대..이런 단어는 누가 만든 걸까요. 좋은 평판의 대학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그들의 시야 밖의 대학에 다니는 사람은 마치 이 세상에 없어져도 되는 존재같이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런 글을 볼때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예요. 작년까지만해도 전혀 그렇개 생각하지 않았는데 막상 고3이 되니 대학을 가면, 내년이 되면 모두가 신분이 정해져 있을것 같아요..학원선생님이 대학을 가면 신분이 정해진대요. 흘려하신말이 왜이리 신경쓰일까요. 주변사람들은 어느대학을 나오든 각자인생을 잘살고 있는데..그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하는 비교는 멈춰지지 않아요. 열심히 해서 소위 명문대학에 가면 행복할까요. 저는 아닐 것 같아요. 또 무언가와 비교하고 있을 테니까요. 지금보니 제 희망진로도 주변을 의식해서 만들어진거 같아요. 사실 열심히 살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생각해도 전 답이없네요 ㅎ😂 그런데 왜 열심히 살아야 할까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밥 잘먹으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자극받으려고 본 성공한인생의 예시들을 보지만 전 그사람이 성공보단 그전까지의 고통과 인내심이 더 눈에 띄어요. 전 되고 싶은 것도 없고 인생의 큰 굴곡없이 물흐르듯이 살고 싶은게 꿈인데. 하지만 저의 눈치보는 망할 성격때문에 열심히 살고 남보다 더 잘되어야 한다는 기준을 만들고 거기에 못미치면 스스로를 증오하는 것의 연속..이 긴글을 아무도 다 읽진 않겠지만 만약 다 읽는다면 고3이면 공부나해라 같은 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때가 없어 길게 적게 되었어요. 그래도 조금 더 성숙해진다면 제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할 날도 오겠죠?. 우주의 미생물 크기도 안되는 우리끼리 서로 헐뜯고 편 나누는 쓸데없는짓 말고 모두 행복합시다!😀 언젠간^~^ 각설하고..ㅎㅎ곡이 너무 좋아서 멜론 가서 사야겠어요. 이 곡을 들으며 오늘은 잘 살았나..하고 하루하루를 되돌아 볼꺼에요!
Something about his voice... they way he sounds when he sings. I don’t know how to explain it! It sounds raw and emotional, like rough but soft at the same time. It’s appealing and just beautiful😭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루를 막 깎아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결국엔 다시 똑같겠지 내가 이해가 안 돼 두렵고 강하고 알 수 없는 나의 이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안 돼 네가 겪은 불행은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내 그렇게 나는 남들과 다르다 믿겠지 밤이 되면 또 난 괜찮겠지 내가 용서가 안 돼 나 뭘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또 난 깨닫겠지 그래서 기대가 안 돼 왜 두렵고 강한지 이젠 알 것 같은 다짐들이 나의 하루 내 남은 삶은 달라질 수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우리의 얘기라 더욱 공감되고 그저 이런 가사를 듣고 읽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가사에서, 이러한 다짐들로 우리의 삶을 달라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우리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봐야 먼 나중에 깨닫게 되겠죠. 오늘도 다짐하며,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네가 겪은 불행은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내" 불행을격은 친구에게 위로를건내며 겉으로는 공감하며 널위로했지만.. 속으로는 엄청난위로가됐고 그것도모자라 나보다힘든 내주변사람들만 찾아 위로를얻고했던 나의모습을 떠오르게만드네..
6 лет назад+6
This is art! Truly beautiful and deep - so meaningful that it is shocking. Thank you, Park Won! Amazing! Your voice, your pauses and emotion - good job! The message arrived in my heart.
힘들때 희망 가사인 노래들을 들으면 힘들게 미친듯이 노력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아 힘들다! 이런 가사들이 주인데, 그런 가사들을 들으면 내가 과연 노력을 한건가, 나는 노력을 안했는데 힘든건 사치인걸까. 하고 더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노래는 오히려 공감이 가는 가사이고, 마지막에 내가 이걸 이겨낼거야 결말을 단정 짓지 않고, 결말이 어떻게 될 지는 이 노래에 공감하는 자신이 이 결정하는것 이런 느낌이여서 (열린 결말?) 더더 좋아요ㅠㅠㅠㅠ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변해야지, 변해야지 이렇게 다짐한지도 10년이 지난 것 같아요. 근데 10년전의 저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뭔가를 하기싫어도 미루고.. 마감날짜 다가와서 부랴부랴 하고, 그래서 사람은 잘 안변한다는 말이 와닿아요.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무기력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오히려 이런저런 사회생활을 겪어보니까 힘들걸 아니까 시작조차 하기싫어집니다.. 남들은 다 직장 잘 구해서 사는것 같은데.. 저한테는 그 평범한게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박원씨에게도..
His voice is so beautiful and emotional. I hope that one day I will be able to hear and understand his songs and their message without needing subtittles. ❤
남의 불행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많구나...ㅜㅠ 네가 겪은 불행한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남의 하루를 깎아내며 날 커보이게 해 라는 가사가 나는 좀 무섭다...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인류애 떨어진다...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낸다..라는건 좀 무서운데..일부러 고민게시판 들어가서 위로 받는다는 이야기 듣고 충격먹었던거 생각난다
밑에 글 보고 저도 몇마디 적어봅니다. 전 중2이구요. 중2가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중2보다 세상을 빨리알았습니다 04년생이지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저는 힘들다 지쳐서 자살시도도 몇번해봤습니다. 그정도로 세상살이가 정말 힘들더군요,,, 길가다가 웃으면서 지나가는 그런 사람들 보면 늘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특히나 오늘은 더더욱 힘들고 지치네요 노래로 위로받고 갑니다,, 마음에 와닿게 좋은노래 불러주신 박원님 감사합니다,,
원이형 얼굴에 살 좀 붙은거 같은데 너무 보기좋아요!!!! 감정에도 살이 붙어서 진짜.. 원이형 노래 제 눈물꼭지에요.. 진짜 올해가기 전에 공연해주세여ㅠ 꼭 가서 응원하고 라이브로 듣고싶어여ㅠㅠㅠㅠㅠ 원이형 이번 앨범도 꼭 구입할게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는 남팬도 있으니깐 화이팅 해주세여! 👍
고3인데요 평소에 슬프고 힘들때마다 음악듣고 위로받습니다. 근데 어제는 너무너무 슬프고 위로보다는 한없이 우울하고 싶어서 박원님 곡 제목만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진짜 많이 공감됐고 진짜 많이 울었습니다. 두번은 더 들었습니다. 내 우울에 공감해줄 노래 몇 안되는데 이 곡듣고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내 이 약한 감정에 공감해줄 노래가 있다는 것에요. 어제는 그냥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울다가 잠이 들었고, 오늘까지 참 많이 우울했는데 이제 좀 괜찮아 진 것 같습니다. 사람은 참 어렵네요 내자신도요. 그래도 갑자기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나 자신이 참 소중하다는 마음이요. 어쩌다 이런 마음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여유를 찾고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야자를 빼고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러 카페에 왔습니다. 마음을 바꾸고 밖에 나와보니 가로등에 비친 나무도 너무 아름답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제 아픔에 공감을 주신 박원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버티고 버텨서 꼭 내가 주인이 되는 제 삶을 살겠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준 음악 너무 감사해요 :)
인생뭐있나요 ㅎ 즐기세요
이게뭐도움이될말인지도모르겠지만 그 아픔과 힘듦도 나중엔 그냥 추억으로남을뿐이더라고요. 다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지금 힘든시간도 나중에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에요 아직 십대시니 앞으로 더 좋은날이 많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요시-w2w 감사합니다 별거 없는 인생이 왜 즐겨지지가 않는지,, 노력해볼게요 ㅎㅎ 감사해요 정말 !
@@kyungjoopark2898 다 잘될거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랄게요 ㅎㅎ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다들 화이팅하고.. 오늘의 일을 내일의 나에게 맡기기는 그만하고 현재의 오늘을 열심히 살아나가 봅시다 :) 걱정하는 모든일의 열에 아홉은 일어나지 않아요! 걱정 고민보다는 생각없이 지금 하는일을 충실히 합시다. 죽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잘자요
❌한번만 읽어주세요!❌
1.나(rudderless)
“마지막에 ’내 남은 삶은 달라질 수’하고 끝을 못냈다. 나도 어제와 내일이 다르다. 그래서 듣는분들이 그때그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우리(re)
“우리는 지난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잊지말자고 강요를 한다. 나는 사실 이 다음을 항상 생각하는편이다. 공연을 할때도 많은 분들이 “오늘을 잊지않을거에요”라고 하시면 나는 잊으라고 한다. 오늘은 오늘 끝내고 또 이 다음은 내가 언제든지 더 멋진 모습으로 채워줄거니까 ‘지난 것에 너무 미련을 두지말자’고 말하고 싶었다.”
3.them(rumor)
“여기서 ‘them’은 내가 누군가를 만나는데 새로운 소문을 만들어내는 그들이다. 근데 사실 나도 그들에 포함된다.”
4.kiss me in the night(rouge)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고 작업했던 곡이다. 이 노래는 굉장히 생각하지 않고 만들려고 노력했다. 내가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하면서 곡을 쓰기도 하지만 또 편안한 곡을 쓰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5.눈을 감아(real)
“사람들이 열심히하고 좋아하면 박수를 쳐주지만 선을 긋는다. 그 선을 넘어가기 전까지는 자기일처럼 축하해주지만 그 선이 넘어가고 더 잘되면 약간 다른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물론 나 역시도 그랬다. 친구가 너무 잘되면 배아프듯. 그럴때 이재 남들 생각하지 않고 눈을 감고 진짜(real)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6.너(ridiculous)
“나 또한 함부로 남의 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 쓴 곡이다. 근데 또 가사 중간에 ‘한번 쯤은 나도 쉽게 말했을까 너를 우리 이제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란 가사가 나온다. 우리는 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너무 쉽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7.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 얼굴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조금은 무서울 수 있지만 나를 숨기고 감추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아무도 반박을 못하는데...나두
'완벽해서 아름다운게 아니라. 완벽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아름다운 것' 이라는 말이 확 떠오르게 만드는 앨범 내용이네요..
정말 공감가고 내 얘기를 노래로 불러주시니...눈물이 그냥 나네요..ㅠ
색깔이 진짜 진하다.. 가요계에 필요한 목소리...
달라질 수 뒤에 가사 없는 거 .. 확신하지 못하는 걸 나타내는 건가
나는 여기서 소름 돋았다
맨 첫 줄 가사도 끝맺음이 없어요ㅠㅠ진짜 많은생각들게하는 가사인것같아요
ddo E 저는 가사만 보면 생각이 안됐지만, 박원님의 그 울컥해하시면서 입술이 무언가를 말하고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달라질 수.. 있을까.
달라지길..
이라고 말하고 싶어하는걸 느꼈어요.
이렇게 이 가사가 나의 솔직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 그래도 이런 내가 달라지기를..
이라는 바램 아닐까요
이렇게 느끼니, 가사만을 다시 봐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쇼케이스에서 달라질수 있어 했다가 아니야 없을것같아 없어...했다가 결국에는 빈자리로 냅두기로 했다고했었어요
그걸 찾아낸 니가 더 소름돋는다
달라질수 뒤에 가사가 없는건 정답은 각각 개개인마다 다르기떄문에 영화의 열린 결말처럼 달라질 수 에서 끝낸겁니다. 달라질수 있는지 없는지는 각자 본인 개개인들한테 달린거 아닐까요?
마지막에 문장을 마무리짓지않은게 와닿네요
박원님은 진짜로 목소리에 너무 흡입력만땅이라 뭔노래든 진짜 몰입도미침..
가사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루를 막 깎아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결국엔 다시 똑같겠지
내가 이해가 안 돼
두렵고 강하고 알 수 없는 나의 이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안 돼
네가 겪은 불행은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내
그렇게 나는 남들과 다르다 믿겠지
밤이 되면 또 난 괜찮겠지
내가 용서가 안 돼
나 뭘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또 난 깨닫겠지
그래서 기대가 안 돼
왜 두렵고 강한지 이젠 알 것 같은 다짐들이
나의 하루 내 남은 삶은 달라질 수
이승철 a
0
남의 불행을 내 위로 삼는 거 진짜..ㅠㅠㅠ 애초에 자격지심 열등감이 주체가 안돼서 이런식으로 매일을 사는 내가 너무 소름돋고 끔찍한데 고치는 방법을 모르겠다 어쩌지 이제
이지영 내가 행복해야 하더라구요 행복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니 열심히 출근해야죠 흑흑 ㅅㅂ
지영님 남이랑 비교하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러니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해주세요!^^
인정해주면 편하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 맘 알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점점 나아질거에요😊
감사해요 다들 ..
괴랄한 호소력때문에 리스너들이 노래에 스며들게 할수있는 몇 안되는 가수
가사도 그렇고 목소리도 호소력이 짙어서.. 진짜 계속 듣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너무 좋아요 박원!
"내가 기대가 안돼"
저는 내일의 나도, 내년의 나도,앞으로의 나도 기대 되지 않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그대로 일 것 같아요. 언제쯤 제 자신의 앞날이, 하루가 기대될까요..내일의 일상이 다가오기전 지금순간이 끝나는게 싫어 잠이 오질 않네요.
고3인 지금 남과 비교하는게 지겹지만 무언가게 중독된듯 이 무의미한 일을 계속해요."나 정도면 괜찮아", "내가 쓰는 곳도 못쓰는 애들 많아"이런 부질없는 생각들로 스스로를 위로하다보면 그 끝엔 찌질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있는 저를 볼때마다 제 자신이 싫어요.
제가 쓴 대학들이 어떤곳에선 잡대다, 어떤곳에선 아니다 상위 몇프로에 드는 좋은곳이다... 잡대..이런 단어는 누가 만든 걸까요. 좋은 평판의 대학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는 있지만 그들의 시야 밖의 대학에 다니는 사람은 마치 이 세상에 없어져도 되는 존재같이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런 글을 볼때마다 하루에도 몇번씩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예요.
작년까지만해도 전혀 그렇개 생각하지 않았는데 막상 고3이 되니 대학을 가면, 내년이 되면 모두가 신분이 정해져 있을것 같아요..학원선생님이 대학을 가면 신분이 정해진대요. 흘려하신말이 왜이리 신경쓰일까요. 주변사람들은 어느대학을 나오든 각자인생을 잘살고 있는데..그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하는 비교는 멈춰지지 않아요.
열심히 해서 소위 명문대학에 가면 행복할까요. 저는 아닐 것 같아요. 또 무언가와 비교하고 있을 테니까요. 지금보니 제 희망진로도 주변을 의식해서 만들어진거 같아요. 사실 열심히 살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생각해도 전 답이없네요 ㅎ😂 그런데 왜 열심히 살아야 할까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밥 잘먹으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자극받으려고 본 성공한인생의 예시들을 보지만 전 그사람이 성공보단 그전까지의 고통과 인내심이 더 눈에 띄어요. 전 되고 싶은 것도 없고 인생의 큰 굴곡없이 물흐르듯이 살고 싶은게 꿈인데. 하지만 저의 눈치보는 망할 성격때문에 열심히 살고 남보다 더 잘되어야 한다는 기준을 만들고 거기에 못미치면 스스로를 증오하는 것의 연속..이 긴글을 아무도 다 읽진 않겠지만 만약 다 읽는다면 고3이면 공부나해라 같은 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때가 없어 길게 적게 되었어요. 그래도 조금 더 성숙해진다면 제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할 날도 오겠죠?.
우주의 미생물 크기도 안되는 우리끼리 서로 헐뜯고 편 나누는 쓸데없는짓 말고 모두 행복합시다!😀 언젠간^~^
각설하고..ㅎㅎ곡이 너무 좋아서 멜론 가서 사야겠어요. 이 곡을 들으며 오늘은 잘 살았나..하고 하루하루를 되돌아 볼꺼에요!
공감이 가네요...
호소력있는 목소리...끌린다
진짜 태어나서 지금까지 들은 노래 중 제일 좋아요
원래 노래에는 댓글 안다는데 이렇게 좋은노래를.. 역시 박원님인가
가사도 너무 공감되고.. 한동안 이노래에 꽃혀있다가 댓글 남겨요
라이브 찍어준 딩고도 감사해요!!
와 노래 나왔네 믿고 듣는 박원
이 노래를 많은 분들이 듣고 좋아해주셨음 좋겠네요 ㅜㅜ 정말 눈물나는 곡인데 ,,
Something about his voice... they way he sounds when he sings. I don’t know how to explain it! It sounds raw and emotional, like rough but soft at the same time. It’s appealing and just beautiful😭
와 진짜 박원의 노래들은 다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사 하나하나들이 공감되는 노래들인것 같다....
Another sorrowful song from Park Won after All Of My Life ! Love this song~
두렵고 강하고 절실했던 나의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할 수 없는 기준도 없는 게
남의 하루를 막 깎아내며 날 커 보이게 해
오늘도 나는 나에게 많은 핑계를 해댔고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그렇게 나는 내일도 변하지 않겠지
몇 번을 깨져도 같겠지
내가 기대가 안 돼
나 뭐 잠깐은 변할 수 있겠지
결국엔 다시 똑같겠지
내가 이해가 안 돼
두렵고 강하고 알 수 없는 나의 이 다짐들이
아직까지 내 남은 삶에 큰 도움이 안 돼
네가 겪은 불행은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내
그렇게 나는 남들과 다르다 믿겠지
밤이 되면 또 난 괜찮겠지
내가 용서가 안 돼
나 뭘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또 난 깨닫겠지
그래서 기대가 안 돼
왜 두렵고 강한지 이젠 알 것 같은 다짐들이
나의 하루 내 남은 삶은 달라질 수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우리의 얘기라 더욱 공감되고 그저 이런 가사를 듣고 읽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특히, 마지막 가사에서, 이러한 다짐들로 우리의 삶을 달라질 수 있을지 없을지는 우리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봐야 먼 나중에 깨닫게 되겠죠. 오늘도 다짐하며,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진심을 노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박원이란 가수는
마지막 달라질 수 ...로 끝내면서 없어. 있어. 이 둘중에 하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가사로 끝내면서 감동을 주네요..
수능 공부중에 이 노래 듣고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파이팅
화팅
박원님 사랑합니다 제가 이런게 광석이형 이후 첨 인데 이런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is voice is so soft, yet so powerful. love the new song!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소름돋는 가사다...
누구나 있을 법한 깊숙한 곳에 있는 다치기 쉬운 연한 이야기들을 노래해줘서 감사합니다.
오 표현이 넘 좋슴니다^^
노래 가사 대박
목소리 대박
믿듣박..😭❤️
가사 공...감... 내자신이 답이없다
믿고 듣는 박원..
사람의 복잡하고 모순적인 마음을 잘 표현하는 노래에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박원. 살찌니 성량이 더 좋아진듯하고~ 얼굴도 귀엽고 훨 좋음. 노래에 한번 빠지면 헤어날수 없으니 이런 가수의 노래를 듣는다는거 행운이라 생각함. 박원 화이팅!
말하듯이 노래하는데 호소력이 좋은게 박원 장점인거 같다..
[r] - 앨범소개
“내가 좋아하던 것들은 대부분 r로 시작한다”
나는 어쩔 수 없다면서 이해하고
너를 보면 또 용서할 수 없는 것들
어차피 우리는 또 잊어버리겠지만
너무 그들처럼은 되지 않기를
가사 진짜...
스스로 만든 서러운
하루에 갇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깨끗한 가을날 아침에 퇴근하면서 나근나근하게 듣고가요 ..노래 너무 좋네요 내마음 읽어주는듯한 가사가 와닿아요
"네가 겪은 불행은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내" 불행을격은 친구에게 위로를건내며 겉으로는 공감하며 널위로했지만.. 속으로는 엄청난위로가됐고 그것도모자라 나보다힘든 내주변사람들만 찾아 위로를얻고했던 나의모습을 떠오르게만드네..
This is art! Truly beautiful and deep - so meaningful that it is shocking.
Thank you, Park Won! Amazing! Your voice, your pauses and emotion - good job! The message arrived in my heart.
아..어찌 가사 말들이.. 알꺼같아ㅜㅜ 각자 인생이있듯이
가슴을 또 박박 긁는 그런 ㅜㅜ
This makes me “ugly cry”. So much emotion. Such a great song. It leaves me speechless. ❤️
힘들때 희망 가사인 노래들을 들으면 힘들게 미친듯이 노력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아 힘들다! 이런 가사들이 주인데, 그런 가사들을 들으면 내가 과연 노력을 한건가, 나는 노력을 안했는데 힘든건 사치인걸까. 하고 더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노래는 오히려 공감이 가는 가사이고, 마지막에 내가 이걸 이겨낼거야 결말을 단정 짓지 않고, 결말이 어떻게 될 지는 이 노래에 공감하는 자신이 이 결정하는것 이런 느낌이여서 (열린 결말?) 더더 좋아요ㅠㅠㅠㅠ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변해야지, 변해야지 이렇게 다짐한지도 10년이 지난 것 같아요. 근데 10년전의 저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뭔가를 하기싫어도 미루고.. 마감날짜 다가와서 부랴부랴 하고, 그래서 사람은 잘 안변한다는 말이 와닿아요.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무기력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오히려 이런저런 사회생활을 겪어보니까 힘들걸 아니까 시작조차 하기싫어집니다.. 남들은 다 직장 잘 구해서 사는것 같은데.. 저한테는 그 평범한게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박원씨에게도..
이거듣거 너무많은 위로를받았어요... 오빠가 낸 노래들이 제 고등학생 시절을 견딜 수 있게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노래 너무 좋고...마음이 뭉클해지는 느낌
I love him T.T his voice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 live for his live sessions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너래 진짜 나왔을때부터 들었는데 가사 너무 공감된다..내가 절실했지만 딱 그 시간이 지나가면 잊어버리고 하루하루를 똑같이 보내고..
마지막에 그리고 가사 ...중간에 끊은게 너무 마음아프다..나는 변하고싶고..꼭 변할꺼야
진짜 처음듣고 너무 공감도 가고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울었어요ㅠㅠ
His voice is so beautiful and emotional. I hope that one day I will be able to hear and understand his songs and their message without needing subtittles. ❤
박원님은 계속 젊어지네요...ㄷㄷ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라 더 와닿는거 같음...
박원님 내시는 곡들 마다 다 띵곡이네요👍너무 좋아요❤
노래듣다 눈물나긴 오랜만이네요.. 감성자극 재대로.. 사랑해요 박원♡
the whole world needs to appreciate his art, it's mesmerizing!!!
발만 보고 있었는데.. 발이 점점 앵글 밖에서 벗어난다ㅠㅠ 그나저나 가사 너무 좋네유,,💟
I’m so moved by his lyrics and sweet voice. We stan a vocal legend ❤️✨
His voice
His emotions
This song
Everything is beautiful.
남의 불행을 나 위로 삼는다... 너무 공감된다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질 때 나보다 더 몬난 사람을 보며 자기위로하는게 너무 비참한데 이렇게 안하면 못 버틸 것 같아
두렵고 강한 것 자체가 모순인데... 그게 나야ㅜㅜ 기대가안돼 흐 가사 진짜 뼈때린당
I LOVE HIM A LOT, GRETINGS FROM COLOMBIA🧡🇨🇴!!
He never disappoints me with his vocals. His clear and strong vocals... Again, he slayed.
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박원님은 박자를 디게 잘쪼개시는 것 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자 천재❣️
라이브 진짜 좋다.. ㅠㅠ
저에게 너무 와닿는 노래인거같아요.. 맨날 바뀌고싶다 생각하고 다짐하고 정작 노력하지도 않는 내가 싫고 점점 나를 믿지 못하게 되는거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요즘은 자포자기의 심정이네요
진짜 음원하고 너무똑같아서놀랬고 몰입됬네.. 노래너무좋다
음원보다 세로라이브 버전이 더 좋아서 이거 들으러 오게 됨.. !
남의 불행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많구나...ㅜㅠ
네가 겪은 불행한 사실 큰 위로가 됐고 남의 하루를 깎아내며 날 커보이게 해 라는 가사가 나는 좀 무섭다...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인류애 떨어진다...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만 찾아내며 용기를 낸다..라는건 좀 무서운데..일부러 고민게시판 들어가서 위로 받는다는 이야기 듣고 충격먹었던거 생각난다
노래도 좋고 인성도 좋고 무대매너도 좋고 남자답고 팬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변명과 답답함을 그리고 위안을 토로하는 곡 같다.
무엇을 위해 변해야하는지, 어떻게 변해야하는지, 변하는게 맞는지..
오늘 꼭 내얘기를 하는 것 같고, 가사가 너무 슬프다.
와 씨 박원 사랑해요
You know you can always trust his music
ㄹㅇ 라이브개깡패
셤공부해서 힘든 게 위로되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ㅠㅜㅜ 어제 피곤해서 그런지 노래 2번 들었더니 저도 모르게 자고 있더라구요 ㅜㅜㅜㅠㅠㅜ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He is amazing i m a new fan😍. I love his rumor ❤ and his voice is full of emotions love from india😍
his voice touching my heart .... 😢❤️
하…… 감동 너무좋네
내 가수 최고로 멋있고 자랑스럽네요ㅜ
분위기에 안맞는 댓글이지만 썸넬이 나의 혀씹은 표정같다...
믿고 듣는 박원 목소리..
헐 벌써 올라오다니...감사합니다 딍고~^^
I don't understand this but I still cry, I can feel so much emotion that he puts into his singing 😭❣️
현재 중3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직 겁도 많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지 못하고 요즘 가족들도 힘들어 합니다 성적도 좋지 못하고 할수있는것 하나도 없는 제게 희망을 주고 다른 환경이 변하는것 보다 제가 먼저 변해야한다는것을 알려준곡이라 너무 고맙습니다 😀
사랑해요 박원님 ㅜㅜㅜㅜㅜ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프다
고맙습니다.
역시 박원...
정말 멋있는 가수
밑에 글 보고 저도 몇마디 적어봅니다.
전 중2이구요. 중2가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어 라고 다들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중2보다 세상을 빨리알았습니다 04년생이지만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저는 힘들다 지쳐서 자살시도도 몇번해봤습니다. 그정도로 세상살이가
정말 힘들더군요,,, 길가다가 웃으면서 지나가는 그런 사람들 보면
늘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특히나 오늘은 더더욱 힘들고 지치네요
노래로 위로받고 갑니다,, 마음에 와닿게 좋은노래 불러주신 박원님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영재과고 다니세요??
@@박정윤-s6j 아니요 ㅎㅎ 올해 중3입니다
믿고 듣는 박원
귀르가즘이네요ㄷㄷ
감사합니다 진짜 노래해줘서..
너무 좋다 진짜,,👍🏻😭
저도 지금 학교생활과 이시기가 저에겐 가장 힘든시기인데 이노래듣고 견디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박원은 실망시키지않네요,,👍
i don't know what to say but ah iam speechless watching he singing, his voice soooo greatt!!
이래서 박원 노래가 좋다규..;!!!!!
너무 좋네요 음....뭐랄까 진짜 좋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처음에 노래전노래들보다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안듣다 우연히 다시들었는데 진짜좋다 젤좋다
원이형 얼굴에 살 좀 붙은거 같은데 너무 보기좋아요!!!! 감정에도 살이 붙어서 진짜.. 원이형 노래 제 눈물꼭지에요.. 진짜 올해가기 전에 공연해주세여ㅠ 꼭 가서 응원하고 라이브로 듣고싶어여ㅠㅠㅠㅠㅠ 원이형 이번 앨범도 꼭 구입할게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는 남팬도 있으니깐 화이팅 해주세여! 👍
또 레전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