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작가님의 섬세한 요약으로 하나하나 다시 기억하는 밤입니다 아픔의 시기를 견디며 어디에서는 강자였고 어디쯤에서는 누군가에게는 약자였을 제 지난삶을 되짚어보네요 인간의 이중성 속에서 비열하지 않은 삶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잘 들었습니다 박완서작가님의 인간의 섬세한 심리를 짚어내는 작품 역시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먼지쌓인 서가에서 잊혀졌던 좋은소설 찾아 리뷰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40여년전 대학시절 박완서의 소설을 읽으며 인간본성에 대해 친구들과 갑론을박 했던것 같은데 ... 아직도 인간을 인생을 모르겠어요. 한가지 ' 서로가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품어주어야 한다는 것' 만 빼고요. 신이 정하신 알수없고 잔인한 운명에 맞설수 있는 유일한 인간의 무기는 ' 사랑' 같은데 ... 왜이리 어렵죠?
감사합니다
김세라 작가님 요약이 간결하고~시원시원하시면서~모든내용을 쉽게 알수 있고...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시네요
박완서 작가님이 멀리서나마 칭찬하실듯요
넘 씩씩한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칭찬해주시니 짙은 봄날의 향기같습니다. ^^
★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는 전에 영화로 본 것 같으데, 박완서님의 작품이었군요! ★
그르게 왜 그리 밥을 많이 먹었어!!
긴 휴일이 끝나갑니다.
김세라 작가님 서재에서 커피 마시면서 소설 듣는 재미로 보내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옵니다.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네요.
커피와 함께 ~~
그 분위기 생각하니
저도 괜히 고급져지는듯 합니다♡♡♡♡
77번째~^^
😊😄😍🙂😉🙃🤗
감사합니당!!
매번 매순간
새벽에 자면서 들었어요 참 애절하네요. 고맙습니다🙏
그쵸. 좋은하루~~♡♡
박완서님의 책들은 다 다른책이라도 늘 같은 표정이고
또 늘 잔인해요.
전쟁이 대부분 소재로 쓰어서 일겁니다.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다시금 듣게되니 반갑네요.
동시에 이핑계, 저핑계대며 손을 놓아버린 내안의 오목이를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인간은 늘~선택속에서
살아가야하니~
세상에서 젤 힘들게하는
존재는 내 안에있는
또 다른 나ᆢ인것같아요~
늘~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쵸. 내 존재가 젤 무거워요.
명화씨도 새해 복 완전 많이 받으세요. ^^
책으로도 읽고, 드라마로 보기도 했는데, 간결하면서도 내용이 알차게 들어간 선생님의 줄거리 낭독을 듣는데 눈시울이 적셔 지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품 낭독 부탁드립니다.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책 많이 업로드 할게요.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가 좋은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숙제 잘하고 싶어요. ^^
오목이 죽는 것으로 소설이 끝나는군요! 전쟁이 지나간 시대의 파란만장한 삶속에서도 성장과 사랑과 질투와 증오 등, 죽음과 용서,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김세라님덕분에 오디오북으로라도 이런 감동의 시간 갖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오목의 죽음이 아프죠. 그 시절, 모든게 아픈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굿밤♡♡♡♡
무조건
좋아요 꾹 누르고 듣습니다.ㅎ
믿고 보는 김세라작가님 ^^
완전 땡큐입니다.♡♡^^
소설이지만 현실같은...
살기 위한 수단이라 강변하고, 어쩔 수 없다 항변하는 우리의 이중성과 사악함이 저의 내부에서도 보입니다.
많이 아프고 저립니다.
김샘! 감사합니다.
저두 많이 뜨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작가님의 섬세한 요약으로
하나하나 다시 기억하는 밤입니다
아픔의 시기를 견디며
어디에서는 강자였고
어디쯤에서는 누군가에게는 약자였을 제 지난삶을 되짚어보네요
인간의 이중성 속에서
비열하지 않은 삶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잘 들었습니다
박완서작가님의 인간의 섬세한 심리를 짚어내는 작품
역시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비열하게 살지 않기를 늘 바라고 있지만 역시 늘 자신은 없네요. 고마워요.
나는 이 소설 읽고 인간에 대한 애정 보다는 경멸을 더 느껴서 다시는 안ㅍ본다 했는데 결국 듣게 되네요.
그쵸. 그런면이 있죠.♡♡
너무고맙고수고하셨습니다
감동이 정말 크고 깊습니다!!♡
김세라 작가님, 정말 좋은 영상으로
작품을 깊이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후덥지근 하네요.
가을을 기다리게됩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최고예요 김세라작가님!
경미님~~저두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감사합니당 ^^
수지의 간악함이 전율스럽구요...
먼지쌓인 서가에서 잊혀졌던 좋은소설 찾아 리뷰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40여년전 대학시절 박완서의 소설을 읽으며 인간본성에 대해 친구들과 갑론을박 했던것 같은데 ... 아직도 인간을 인생을 모르겠어요. 한가지 ' 서로가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품어주어야 한다는 것' 만 빼고요. 신이 정하신 알수없고 잔인한 운명에 맞설수 있는 유일한 인간의 무기는 ' 사랑' 같은데 ... 왜이리 어렵죠?
그쵸.
사람들과의 관계가 젤 어려워요.
그래서 전 가끔 제욕구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중산층의 보편적인 이기심을 이렇게나 구체적으로 그려낼 때 작가는 자기 속의 내면을 얼마나 들여다 보았을까요? 전후 세대 지식인으로서의 시대적 반성이 나타나면서도 대중성까지 갖춘 소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박완서 소설과 잘 어울립니다.
보편적인 이기심이란 말이
많이 공감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
"사회적인관심과
내자식과는 다르다"라고
말하는 수지의
이중적 잣대!
나자신과
내주위도 돌아봅니다.
나에게서 잊혀진 나의 오목이도
찾아봅니다.
마자요.
이중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