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나 신기술은 항상 악마의 유혹이였죠 게임 금지 시키는 부모님 때는 티비가 바보상자였죠 대입시험 끝나면 뭐할거냐고 물으면 집에서 잠자고 티비볼거라고 했었죠 그 티비가 게임으로 바뀐거 뿐이에요 그때도 현실감각이 없던 엄마아빠의 부모님들은 티비금지를 강력하게 실천 했었죠,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한다고 대단한 엄마 아빠가 되는건 아닙니다,
@@이가-m4m 저는 진짜로 하루에 5시간자면서 공부했습니다. 핸드폰도 2g썻구요 선생부모 하는말 다 들으면서 친구들과 거리두고 공부만 했습니다. 원하는 대학까진 아니어도 다들 대학이름이랑 과 말해주면 우와 할 정도로 대학입학 했습니다. 곁에 친구라곤 몇 있지도않았습니다만 제 친구들은 저처럼 345시간 자면서 공부하지도 않았고 저처럼 게임 안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공부할때마다 미쳐 죽을거같았는데 걔들은 오히려 놀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니까 저보다 확실히 스트레스 덜 받고 공부하는거같더라고요. 전 이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망가지면서 공부해서 겨우 중대 화공과갔는데 금마는 한양대 화공과 갔습니다 ㅋㅋㅋ
게임 시간을 1시간으로 정해놓으면 1분1초가 아까워 계속 게임만 할텐데, 별다른 제약이 없다면 게임도 몇판하다 끕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의 문제가, '컴퓨터를 한다=게임을 한다' 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컴퓨터 제한을 풀면, 게임하며 친구들과 어울리고, 프로그램들도 만져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얻고..
난 진짜 아이 낳게되면 컴터제한은 걸지말아야겠다 나도어릴때 게임하고싶어 미쳐서 집에서 겜못하니까 피방 맨날했었는데 컴터하고싶은아이는 어딘가에서 다게임하게 되있음 피방다니는돈의 아까움을 아니까 차라리 좋은컴 하나 사줘서 옆에서 같이 게임해주는게 아이 정서에도좋음 요즘 부모들은 겜하면 뭔 미친놈으로 되는줄아나봄 나중에 크면 게임이 허탈해질거고 결국 자기가하고싶은일이 생길거다 나역시 그러고있고
게임을 하는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재미'이죠 근데 꽃노래도 세번 부르면 질립니다 그냥 아이가 마음껏하게 나두세요 자기풀에 지칠겁니다 그때 게임말고 다른 재미있는걸 체험시켜준다면 자연스럽게 게임을 덜하게되죠 통제를 하게되면 (가령 1시간제한) 아이는 더더욱 게임에 집착하게됩니다 (희소성상승에 따른 게임에대한 가치부여+반발심+욕구불만 누적) 실제로 사료에집착하는 강아지도 사료를 무제한으로 공급하면 '아 나는 사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료에대해 너무 크게 가치를 부여하지않게되고(사료는 희소성이없다) 집착을 안하게되죠
학교 다닐때 엄마가 그렇게 게임 못하게 갖은 훼방을 놓았는데 재수할때 너무 공부해서 정작 수능 날 아파서 몸져 눕고(거기다 예체능이라 실기도 봐야하는데....) 결국엔 삼수를 했어요. 삼수때는 지치기도 했고 엄마도 지치셔서 공부는 안하고 실기만 준비했는데 공부를 안하고도 수능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디자인과에 입학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 뒤로 엄마가 시험기간에 공부 안하냐고 할때마다 언제는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갔냐고 받아치면서 시험은 교양으로 보는거라고 말하면 엄마도 별수 없이 그려러니 하십니다. 저의 입시 경험을 생각해 보면 어른들 생각처럼 게임을 한다고, 공부를 안한다고 해서 대학을 못가고 시험 성적을 나쁘게 받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이 즐거움의 전부는 아닌 만큼 부모로서 중독을 방지하도록 아이를 지도하는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굳이 하지 못하게 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울 아부지는 고졸이고 울 어무니는 대학나왔는데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서로의 입장을 요약하면 아빠:맨날 휴대폰만하면 대학 못간다. 엄마:정해진 공부량만 하면 나머지 게임 마음껏해라 엄마가 제시하는방법대로 공부하고 놀고 하고있는데 엄마가 학원은 돈낭비라면서 학원도 안보내줘서 태어나서 학원을 가본적이 없음. 성적도 나름 괜찮게 나오고있음. 공부량이 얼마 안되서 천재까지는 아닌데 ㄹㅇ 시험기간때 공부량 늘렸을때랑 안늘렸을때랑 확실히 차이가나긴 함. 그렇다고 잘 안나오는것도 아님 사실상 휴식->놀이->티비->게임 임. 게임은 공부의적이 아니라 휴식은 공부의 필수임.
부모들의 생각이 어이없는게 게임을 조금이라도 하면 바로 중독된다고 알고 있음. 그러면 현재 모든 프로게이머들은 중독을 넘어서서 치료 불가한 상태인가? 게임은 취미가 될 수 있고 심지어는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시대인데 일단 게임이라고 하면 기겁하는게 답답함. 게임을 계속해서 중독된다면 십자수중독,뜨개질중독도 있는건가?
이호영 모든 행동이나 활동은 중독될 수 있습니다. 공부 중독도 있고 설거지 중독도 있고 자위중독도 있고 하지만 그 중독이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중독인가 아닌가에 따리 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중독도 만약 자기가 게임에 재능이 있다고 하면 프로씬에서 몇억땡길만한 재능이면 밀어주는게 답이고 아니면 존나 뚜까때려서 인간만들어야죠
그대신 게임 이상의 것들이 나오면 게임세대의 부모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죠. 지금 이세대, 즉 티비 세대의 부모들도 티비는 보지만 게임은 안시켜주듯이 그때가 되면 엔터테인먼트계도 바뀔지도 모르죠. 가령 예를 들어 만약 VR이 보급되고 실용화 되면서 시력저하 논란이 생길수도 있다던가 거기에 게임세대 부모들은 민감해질수도 있고요.
개인적인 경험을 전하자면 저도 초등시절에 게임도 많이했었는데 어느샌가 부모님이 컴터에 비밀번호를 걸어두어서 미친듯이 하고싶은 욕망이 생겨났습니다 그것때문에 안가던 피시방도 가게되고 돈이 모자라서 아빠한테 말해서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그것도 들키니깐 아빠한테도 비밀번호를 안가르쳐주게 되고 결국은 직접 제 컴퓨터 비밀번호를 따기위해 해킹공부도 하게되고 결국엔 멀티디스크를 만들어 리눅스에서 놀게되다가 결국엔 부모님이 포기했습니다. 포기하고 나서 제가 미친듯이 게임을 하긴했었지만 해방감에 잠깐동안 그랬었지 오히려 언제든지 할수있다는 생각때문에 컴퓨터에 저때만큼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고싶은걸 억지로 억압하는것은 오히려 더 하고싶어지고 저같은 미친놈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미니로 사시는 분들 많으신데. 넣고, 보기는 편할진 모르겠지만. 케이스 작으면 '확장/유지'등은 불편하고 안 좋습니다. '나는 하드웨어 적인 문제나 사양에 따른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 버릴래.' 라는 생각 아니면. '표준' 크기의 케이스를 쓰세요. 괜히, 미니나 그 이하를 사서 업그레이드 못해서 일 키우지 마시고요.
저도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게임 이용을 상당히 제한하셨는데, 그때는 반발심 때문이었는지 게임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막상 대학교를 오고 모든 것이 제 자유가 된 지금, 게임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을 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게임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라는 분야와 예술이라는 분야를 접목시켜 비주얼 아티스트라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지금은 공대에 재학 중이긴 하지만, 틈틈이 공부를 해 나가 관련 직종으로 취업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네요. 지나친 제재는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오는 것 같아요
G ramoxone 제가 초4때 부모님이 저 한번 제대로 잡는다고 방학에 컴킨 기억이 1번밖에 없었을때 였는데 컴을 못하니 폰을 하니깐 (안자고 폰함) 폰 뺏었음... 나는 나만의 해결책을 찾은건데 컴,폰 둘다 막아논 상태에서 못 놀게 하니깐 결국 밤에 하는거.... (흥분흥분) 다른 예로 잘때 폰 내고 자면 가끔 안 낼때 새벽 늦게까지 하는 반면 안내고 자면 금방그고 잠
이미 많은게 있어서 뭐라 안하지만 ㅋㅋ 실제로 부모들이 어릴때 게임 막으면, 커서 게임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진 않아요. 저도 어릴때 하도 뭐라해서 모바일게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진로도 그업계 가려고 했고 (지금은 다른 길 가고있어요.) 우리애가 게임을 해요! 위험해요! 아뇨, 냅두세요. 어릴때 해서 질리면 커서 안 합니다. 안할 놈은 안 하니까요. 그리고 기기는 모른다고 안바꿔준다 이러는 분들. 버릇 안 좋아진다 뭐다는 심정 이해합니다. 다만, 최소 대학갈때는 노트북 80만원대 사주세요. 정말..무거운 프로그램 안 돌리는 이상 잘 돌아갑니다. (저는 과가 특성상 프로그램을 쓰다보니 3년만에 바꿨어요.) 처음에 과제할때 집 노트북으로 하다가 렉걸리고 해서, 작업하다가 날려먹은적이 참 많았습니다. 진짜 억울해서 알바해서 30%씩 모아서 컴을 질렀어요. 제 돈을 주고 데스크탑 사니깐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지금도 내 자식 걱정된다는 거 하나로 컴 막는분들, 그거 잘못된 겁니다. 저도 그렇게 커서 알고있어요. 게임도 경험입니다. 부모는 도와주는 역할이잖아요. 판단은 애들이 크면 하게 되어있어요. 일단 지켜보세요.
아놔 그 케이스 그냥 써도 될것을 ㅋㅋㅋㅋ 1050이면 보조전원도 없고 그냥 추가 글픽 소켓쪽에 있는 ssd 떼어내고 글픽만 달면 되자나요... Ssd 다른곳에 장착 가능한 케이스일텐데... 아님뭐 아무데나 살짝 붙여도 되고 Ssd는 진동이 없어서 꼭 나사로 고전항 필요는 없어요
애들 하고 싶다는거 안 시켜주고 지들 입맛에만 맞게 자라게 하는 것들은 부모 자격 없다고 봄. 오히려 그게 애를 언젠가 폭발하게 하는 지름길 이란걸 모르는 건가 싶다. 나도 예전에 그런것 때문에 부모랑 대화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 했었고 솔직히 혐오의 감정까지 가지고 있었음.
맞아요. 오히려 제한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다 보면 자기 스스로 절제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하죠. 물론 무조건적인 방임을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게임 이용에 대해 아이와 논의하려면, 부모도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은 상태에선 무조건 나쁜 것으로 규정하고, 막는 것에만 급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고싶은 말 다할게요 엄마는 나한테 게임중독이라며 컴퓨터 게임을 금지시킨다. 하지만 나는 고작 휴대폰을 하루 1시간밖에 하지 않는다. 그리고 숙제를 다하고도 컴퓨터 30분만이라고 했는데도 안돼! 라고 말하신다... 자기 자신은 하고싶은걸 다하면서 내가 하자니 안돼 내때는 컴퓨터, 폰없이 살았어 이러며 회피한다.. 게임도 자신의 취미인데 물론 중독성이 있지만 적당히 한다면 중독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치면 게임도 마약 아닌가? 게임시간을 제한하면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회에 실패한다 자유롭게 놔두면 저절로 조절하고, 자제 할텐데 왜 그러는걸까? 그리고 컴퓨터가 게임기라고 생각한다. 자료조사를 위해서 컴푸터를 켰는데 왜 켰어 빨리 꺼! 이러니 스트레스를 안받을수가 없다. 모든일에 게임이란것을 연관시켜 말한다 게임 끊으면 담배 끊을게 이러면서 게임이란것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결론 : 게임도 취미니 존중하나 제발...
게임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에서 너무 나쁜것도 있음. 막상 시장을 쳐다보면 게임산업이 물오르는 추세이고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여가활동으로도 말할수있을 수준에 다왔는데 꽤 많은 부모들은 이걸 나쁘게 본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짐. 솔직히 인식이 변한건 개인적으로 언론이 한몫했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에 대한 기사들은 죄다 "롤 승급전 하느라 화제나도 안뛰쳐나온다 " 이런식의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박에 없는 오직 일부 "극성 게이머"들만 스포트라이트 해주고 막상 긍정적인 기사들 ("롤드컵 우승, 옵드컵 우승"이런거)은 안올리니까 당연히 나쁘게 보겠지. 얼마전 접한 소식인데 올림픽 종목에 e스포츠가 들어갈지 논의중이라는데, 이게 얼마나 게임산업의 발전도와 대중화의 정도를 알려주는 소식이겠음. 이제좀 시대가 지남을 알고 인식을 바꾸면 한다.
나도 어릴때부터 게임을 자유롭게할수없어서 중학생때 피시방 너무많이가고 날 이렇게 만든게 엄마같아서 너무미웠다.. 친구들은 다 집에서 재밌게하는데 그런애들이 진짜 부럽고 행복해보이더라 뭐 지금은 곧 고등학생되고 고등학생때 열심히 3년만하고 군대2년만 갔다오면 앞으론 내자유니깐
저는 게임은 되게 자유롭습니다. 밤만 세지 않는다면 뭐라 하지않는 편입니다. 근데 노트북이 i5 8250u이고 글카는 mx250이고 렘은 8기가인데....분명이 롤이랑 옵치까지 돌아갈 정돈데 왜이렇게 게임하면 게임을 많이 해서 그만하라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고장날까봐 하지 말라는겁니다. 저는 너무 답답하죠 분명이 고장 안나고 할 수 있는 정도인데 계속 설득해도 자기 의지를 안 굽히니까 답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올해14살입니다. 게임 할때는 항상 허락하에 게임을 할수있고 PC방 도 허락 받고 다닙니다. 제가 pc방을 토요일날만 갑니다. (3시간) 좀 엄마는 덜한데 아빠는 pc방 3시간? 너 오늘 게임 엄청많이 했다 ← 이 말해요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아세요? 게임에다가 돈쓰는것도 허락하에 가능한데 거의 못하고요 정말 게임을 너무 하고 싶네요 게임 1시간 하라고하면 1분1초가 너무나 아깝고 끝나면 벌써? 이 생각만 듭니다. 정말로 개똥같죠? 그리고 제 아빠는 그냥 휴대폰 조금이라도 만지면 놓으라고하시고 컴퓨터로 유튜브 보는거? 그거 게임이나 다른거 보면 뭐라고 하고 기분 더럽게 나뻐요;;; 아빠 없고 엄마랑 있을때만 폰하지 진짜 아.. 무슨 틀에 박혀서 사는 느낌? 게임 제한 걸어 놓으니까 더 하고 싶은거 같아요 이거 말했다가는 아빠한테 보복 심하게 당하고요 그냥 저와 뜻이 같으신분들이 있어서 말합니다. 전 현재 저희 아빠가 게임에 제한을두고 페이스북 유튜브 보는것을 제한하는것에 굉장히 불만이고 휴대폰하는거와 휴대폰게임하는거랑 같게 생각하는게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아이를 그렇게 해서라도 통제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게임시간을 줄이면 중독이 안될줄아는데 1~2시간만 하면 중독되죠 본인이 하는시간은 다른애들보다 부족하고 뭔가 아쉽고 빨리 다음날이 되서 게임하고 싶어하니까요. 알아서 냅두면 알아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에요. 저희 부모님도 그냥 냅두세요. 계속 게임만 하다보면 질려서 다른걸 찾게되죠. 그렇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싶으면 아이들에게 시키지말고 본인이 더 공부해서 공부하는 기계를 만드세요.
초중고때 게임과 담쌓고 공부만 열심히 하던 제 친구는 고려대를 가서 입학 후 당구장에서 살다가 제대 후엔 PC방 붐이 일어나던 그 시기에 PC방 폐인이 되었지요. 게임을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만큼만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게임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있어서 정해놓은 시간만큼만 하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 친구는 수많은 방황끝에 지금은 공부와 상관없는 자영업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하나에 빠지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성격이라 요즘엔 당구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제받고 억압받고 학교 갔다와 집에서 게임 하나 못하는 사람이 게임 집에서 부모님이랑 즐겁게 하는 사람 보면 울수도 있을듯 할것같다.. 제발 부모님들 제제하고 막으려 노력하면 오히려 더 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런 마음이 결국에 반항하고 몰래몰래 하는 그런 쪽으로 가게되는 겁니다. 결론은 가정불화로 이어지면 너도나도 안좋은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뒤에는 바라보지 않고 당장 우리 아이가 게임을 적당히 했으면 하는 생각에 제제만 하지 마시구 아이들을 조금 풀어주세요. 아이들이 처음에 많이 할지 몰라도 갈수록 적게 하고 공부가 그리워지게 될겁니다...
노력하기 나름인건 개소리인거 같고 될놈될 안될안 맞는말입니다 아직 학교 전교 몇등이다 하시는거보니 사회생활은 당연히 안해보셨을거고 군대도 안다녀와보셨을테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못만나보고 경험이 적으셔서 모르실텐데 향후 5 년 길게는 10 년안에 뼈져리게 느낍니다 될놈될 안될안 이거 괜히 나온말 아닙니다
게임과 학업을 함께 하는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둘다 병행했던 저로서는 게임때매 더 못한 공부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두가지 정돈데 첫째는 스트레스 해소를 게임으로 많이 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들, 다양한 취미생활을 해보지 못한점. 둘째는 뭐 복잡적인 다른 요소들이 많지만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던 나를 억압했던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 뭐 그 정도네요.
근데 저렇게 결정을 했지만..
막상 1-2시간 제약이 걸리면 오히려 중독될 확률이 높아요.
시간이 적으니까 아쉬우니까.
자기 할일이 모두 끝났다면 프리하게 시켜주는게 좋다봅니당..
Sun Life RUclips ㅇㅈ..격공이다 진짜 ㅋㅋ..1시간안에 게임 업적같은거 급하게 시간 쪼달려가면서 하다가 몇개 남기고 못깨면 진짜 너무 아쉬워서 피시방가거나 몰래몰래하게됨..
Sun Life RUclips 많이하다보면 질려서 1시간정도함 ㅋㅋㅋㅋㅋ
근데 할일 2~3시간하고 남은시간 5~6시간 게임하면 그건 문제임
@@chamail--9872 문제까지는 아닌듯 그걸해서 사회생활이나 내 개인적생활에 문제가된다면 문제겠지만 그렇게 겜하고 평소처럼 살면 별로 문제없다고 봅니다.
자기 할거 하면 겜 못 하지 않음?
어느 시대나 신기술은 항상 악마의 유혹이였죠
게임 금지 시키는 부모님 때는 티비가 바보상자였죠
대입시험 끝나면 뭐할거냐고 물으면 집에서 잠자고 티비볼거라고 했었죠
그 티비가 게임으로 바뀐거 뿐이에요
그때도 현실감각이 없던 엄마아빠의 부모님들은 티비금지를 강력하게 실천 했었죠,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한다고 대단한 엄마 아빠가 되는건 아닙니다,
직접살아보니까 아는거죠. 게임이 도움이되는지...
그리고 그게 다시 스마트폰으로 넘어갔죠....
@@이가-m4m 그럼 반대로 강제로 못하게 시키고 아이들이 안한다면 도움이 될까요?
@@박경진-d5x 엄마 아빠의 심정을 그냥 말한겁니다... 저도 20대이지만 제 자식이 게임많이하면 슬플거같아서요
@@이가-m4m 저는 진짜로 하루에 5시간자면서 공부했습니다. 핸드폰도 2g썻구요 선생부모 하는말 다 들으면서 친구들과 거리두고 공부만 했습니다. 원하는 대학까진 아니어도 다들 대학이름이랑 과 말해주면 우와 할 정도로 대학입학 했습니다. 곁에 친구라곤 몇 있지도않았습니다만 제 친구들은 저처럼 345시간 자면서 공부하지도 않았고 저처럼 게임 안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공부할때마다 미쳐 죽을거같았는데 걔들은 오히려 놀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하니까 저보다 확실히 스트레스 덜 받고 공부하는거같더라고요. 전 이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망가지면서 공부해서 겨우 중대 화공과갔는데 금마는 한양대 화공과 갔습니다 ㅋㅋㅋ
제한이 없으면 초반에는 리미트가 풀려 주구장창하다가 점점 식어서 다른거 하개 되던데 나만그런가?
door DIS 공감합니다.
방학 내내 게임하니까 전 나중에 식어서 알아서 조절하게 되더라구요:)
어릴때는 게임에 미쳐서 공부도 안했는데 크고 직장 가져서 좋은 컴퓨터 가지고 하니까 게임 일주일에 한두시간 정도만 하고 안하게 됨...
어릴때보다 상당히 흥미가 떨어짐
다 그래요ㅋㅋㅋ 저 방학해서 할머니집가서 한4일 동안 서든이랑 카트에 미쳐서 밥먹고 윤동하고 게임만 하다가 5일되니까 질려서 자전거 타러 다녔어욬ㅋㅋㅋㅋ
고2인데 게임도 귀찮아서 안하게됨
인정 중고딩때 미친듯이 게임만 했는데
막상 성인되고 취직하니깐 게임은 그냥 노잼..
게임 시간을 1시간으로 정해놓으면 1분1초가 아까워 계속 게임만 할텐데,
별다른 제약이 없다면 게임도 몇판하다 끕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의 문제가, '컴퓨터를 한다=게임을 한다' 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컴퓨터 제한을 풀면, 게임하며 친구들과 어울리고, 프로그램들도 만져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얻고..
W Lee ㅇㅈ합니다 저도 울 부모님이 겜 막 하게 해주셔서 처음엔 막 했는데 곧 게임이.질리고 새로운걸 찾다가 결국 제 의지대로 수학 과외도 시작했죸 근데 신기한건 의지대로 시작한 과외라 그런지 싫지가 않음
W Lee ㅇㅈ
W Lee ㄹㅇ루 피방에서 시간아까워서 겜만하게됨
가니메데스 나는 오줌마려워도 참고함 ㅋㅋ 집에서 못하니까
고펀 전 그거정도는 화장실을 갓다오죠 하하
난 진짜 아이 낳게되면 컴터제한은 걸지말아야겠다 나도어릴때 게임하고싶어 미쳐서 집에서 겜못하니까 피방 맨날했었는데 컴터하고싶은아이는 어딘가에서 다게임하게 되있음 피방다니는돈의 아까움을 아니까 차라리 좋은컴 하나 사줘서 옆에서 같이 게임해주는게 아이 정서에도좋음 요즘 부모들은 겜하면 뭔 미친놈으로 되는줄아나봄 나중에 크면 게임이 허탈해질거고 결국 자기가하고싶은일이 생길거다 나역시 그러고있고
근데 그게 사람마다 다름. 내 친구같은 경우는 군대가기 전까진 놀아도 된다고 부모님이 허락해줬는데 2년 휴학하고서 매일마다 겜만하던뎅
한조 우리동네는 40분 1000원 이니까 매일 3년간 간다고 하면. 1095000
지청운 컴터 가격 + 전기세...... 2배는 간단히 넘어갈것 같은데...(1시간당 200~300w)
헐.. 우리동네는 90분 1000원인데
대단해요! 당신의 명언에 두개골을 탁! 치고 갑니다!
게임을 하는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재미'이죠 근데 꽃노래도 세번 부르면 질립니다
그냥 아이가 마음껏하게 나두세요
자기풀에 지칠겁니다
그때 게임말고 다른 재미있는걸 체험시켜준다면 자연스럽게 게임을 덜하게되죠
통제를 하게되면 (가령 1시간제한)
아이는 더더욱 게임에 집착하게됩니다
(희소성상승에 따른 게임에대한 가치부여+반발심+욕구불만 누적)
실제로 사료에집착하는 강아지도 사료를 무제한으로 공급하면
'아 나는 사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료에대해 너무 크게 가치를 부여하지않게되고(사료는 희소성이없다) 집착을 안하게되죠
안지쳐서 죄송합니다.......
@@INNseeee ㅋㅋㅋㅋㅋㅋㅋㄱ
R6s 1500시간째... 도저히 안지쳐요
@@juneseokkwon9931 나도 레식 집에서 하고싶다 ㅠㅠㅠ 전 컴이 없어서 피시방가서 하는데 진짜 피시방 갈수 있는날은 무조건 가서 레식 6시간동안 하고ㅋㅋㅋ 그렇게 보냈는데 아직도 안질림 ㄹㅇㅋㅋㅋ 지금 코로나19때문에 피방도못가고...
레식하고십따ㅠ
질리다가 1,3일뒤 흥미 되찾고 신나하며 하는 내자신이 나도 신기하다ㅋㅋㅋ
솔직히 공부할애는 컴터 있어도 자기할거 하고 다 함..저렇게 앞뒤꽉막히게 막으면 탈이나는거지
학교 다닐때 엄마가 그렇게 게임 못하게 갖은 훼방을 놓았는데 재수할때 너무 공부해서 정작 수능 날 아파서 몸져 눕고(거기다 예체능이라 실기도 봐야하는데....) 결국엔 삼수를 했어요. 삼수때는 지치기도 했고 엄마도 지치셔서 공부는 안하고 실기만 준비했는데 공부를 안하고도 수능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디자인과에 입학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 뒤로 엄마가 시험기간에 공부 안하냐고 할때마다 언제는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갔냐고 받아치면서 시험은 교양으로 보는거라고 말하면 엄마도 별수 없이 그려러니 하십니다. 저의 입시 경험을 생각해 보면 어른들 생각처럼 게임을 한다고, 공부를 안한다고 해서 대학을 못가고 시험 성적을 나쁘게 받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이 즐거움의 전부는 아닌 만큼 부모로서 중독을 방지하도록 아이를 지도하는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굳이 하지 못하게 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최원호 실제로 미국이나 영국 실험결과에서도 운동을 병행한 공부가 효과가 더 높다고 하네요. 그게 현재 선진국들 교육체계에도 반영되어있고...
삼수를 햇는데 합격햇으면 성실하네요 되실 분입니다
i5 7500 gt730 램8G 150만원에 산 흑우 여깄음
@@호-o5o 이건....아무리 봐도 5~60만도 안할것같은데....
울 아부지는 고졸이고
울 어무니는 대학나왔는데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서로의 입장을 요약하면
아빠:맨날 휴대폰만하면 대학 못간다.
엄마:정해진 공부량만 하면 나머지 게임 마음껏해라
엄마가 제시하는방법대로 공부하고 놀고 하고있는데
엄마가 학원은 돈낭비라면서 학원도 안보내줘서
태어나서 학원을 가본적이 없음.
성적도 나름 괜찮게 나오고있음.
공부량이 얼마 안되서 천재까지는 아닌데
ㄹㅇ 시험기간때 공부량 늘렸을때랑 안늘렸을때랑
확실히 차이가나긴 함. 그렇다고 잘 안나오는것도 아님
사실상 휴식->놀이->티비->게임 임.
게임은 공부의적이 아니라
휴식은 공부의 필수임.
보통 부모들이 자식 공부에 집착하면 할 수록 자식들이 어떻게든 공부를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ㅇㅈ합니다....
Espresso. 하다보면 짜증나고 그래서 학원 몆개를 끊음
오히려 프리하게 놔두면 자기가 하게 됨. 안하면 인생 씹 된다는거 알고 있으니 ㅋㅋㅋ
Espresso. ㅇㅈx100000000000000
반대로 자식들이 하고 싶은 건 하게 놔두는 부모들이 더 현명함.
부모님들이 게임 억지로 안시키려 하면 더 조르고 더 안좋아진다는걸 아셔야 할탠데
고종현 신기하게 엄마 아빠 없을때는 조금만하고 끄게됨 ㅋ
고펀 ㄴㄴ 저는 학교 끝나면 5시간 동안 아무도 없는데 엄마와 무시하고 계속함
무시하는게 자랑인가?
Cheonan Stn. 천안역 / 효도하세요 좀만이라도..
Cheonan Stn. 천안역 / 아 잘못 댓글 달았네요.. 파란연두님께 한말이에요
죄송합니다
엄마:숙제 다하고 게임해~~
나:숙제 다했어~~
엄마:공부 다하고 게임해~~
나:공부 다했어..
엄마:숙제는 다했니?공부하고 책은 읽었니?너네 친구들 봐바 너 처럼 게임하려고 하는지.
나:아니 다른 친구들도 게임한다고
엄마:웃기지마 ㅋ
im 소원 ㅋ
전 웃기지마가아니라 이게 어디서 어른이 말하는데 말대꾸야 라고 하시던데
재넌사랑 제 친구들 중에 외동 부모님들은 다 해주시던데
헐 대박 우리 엄마가 하는말 ㄷㄷㄷ
@@라고할뻔-r1n 그래서 내가 더 못하는건가 게임을
저때 게임하는거에 너무 통제하면 어릴때 맺힌 응어리가 중고딩때 터져버릴텐데.. 그때까지 온실속 화초마냥 통제가 가능하는것도 아니고
쳐닭 글카 중고 박은것도 아니고 내장그래픽인데 80이면 심각합니다
이주호 80 만원이면... 저희집도 슬림형인데 5년전에 80만원 주고 삼.. 지금 중고가 5만원수준...
그리고 글카 gt 520
이렇게보면 저희부모님은 좀 현명하네요. 피시방을 하셨던분이라 그런지 조립식이 옳다는걸 바로아신분이라 허허..
이주호 G3240이라고요? 전 G530인데
당연히 h61에다 PCIe 2.0 x16 1개, SATA2 *4인
전두환급 창조경제! ㅅㅂ
게임해서 공부못하는게아님
어차피 공부할의지있으면 게임도몇번해주는거 성적에상관없음
공부할의지도적은데 게임도중지시키면 그건 공부를하게되는게아니라 게임을어떻게든하려고하는상태가됨
차피 공부는재미없음 하지만 애가하고싶은걸찾아주고 진지하게 그쪽관련정보찾아주고 이걸하기위해선 무슨공부를해야되는지 알려주면 저절로 알아서하게됨 사실 학원도 비싼돈내고 굳이갈필요없음 스스로 미래를위해서 할마음생기면 혼자서알아서다함 물론 하고싶은걸찾는게 제일관건임 그니까 부모님들은 여러가지경험을 많이시켜주세요 무조건 게임중지,돈들여학원 은안좋음
(학원가는걸 나쁘다고하는건 아니지만 굳이하기싫은걸 억지로보내는것보단 하고싶은거찾아서 그쪽으로밀어주는게 좋음 애초에 학원은 보충용이지 하기싫으면 학원가서도 집중안됨 그러면 중학교때는 상위권이여도 고등학교때가면 학원비아까울정도로 답없는성적나옴)
강빡 라고 엄마 한테 말하면 개 쳐맞음 .....
ㅇㅇ 서울대의대생중에 메이플 거의 서버탑급스펙유저도 있음. 재수생때도 보스돌았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ᄆᄂᄋᄅ 매갤에 그분맞나 ㅋㅋㅋㅋ
강빡 저도 컴퓨터 프로그래밍쪽으로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데 그렇게 그 쪽으로 많이 발전하면 정말 제가 되고 싶어하는 직업을 가지게 될 수도 있는데 아빠는 그걸 무시하셔서 몰래 공부하는 중...
@@Soejeongjae =전 초딩이에요!
부모들의 생각이 어이없는게 게임을 조금이라도 하면 바로 중독된다고 알고 있음.
그러면 현재 모든 프로게이머들은 중독을 넘어서서 치료 불가한 상태인가?
게임은 취미가 될 수 있고 심지어는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시대인데
일단 게임이라고 하면 기겁하는게 답답함.
게임을 계속해서 중독된다면 십자수중독,뜨개질중독도 있는건가?
이호영
게임이 중독성이 있는건 사실인데
게임만 하면 중독된다고 하는 부모들을 비꼰 말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호영 모든 행동이나 활동은 중독될 수 있습니다. 공부 중독도 있고 설거지 중독도 있고 자위중독도 있고 하지만 그 중독이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중독인가 아닌가에 따리 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중독도 만약 자기가 게임에 재능이 있다고 하면 프로씬에서 몇억땡길만한 재능이면 밀어주는게 답이고 아니면 존나 뚜까때려서 인간만들어야죠
이호영 그리고 십자가 뜨개질 중독하고 별로 차이없어요 뇌에 주는 쾌락이나 성취감은 자극을 받는 부위는 동일합니다.
게임이 중독성도 있기도하고 인성도 나뻐지고 욕도배운다고 생각하는건맞는거같아요. 저도 초등학생까지는 게임하면서 화나면 괜히 말거는사람한테 신경질내고 짜증내고했어요. 중학생되서 고쳤는데 저의가까운친구중 여전히 그러는친구들도 많거든요.
@@leehoongmen 무슨소리를 하시는 거죠? 십자수랑 뜨게질도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일중독이라는 것도 있는데, 공부중독 이런 것도 없겠어요? 무엇이 됐든, 그게 재밌다고 느껴서 건강과 생활패턴에 문제를 주면, 그게 바로 중독입니다.
진짜 소형사이즈 메인보드치곤 굉장하네요 pcie 없는게 아쉽지만 3.0포트까지 있다니 SATA와 전원부 위치도 진짜 기발하게 합리적
행여나 이 글을 보시는, 자녀분들의 게임을 제한하시는 어머니 아버지들 있으시면 봐주세요.
게임 제한 푸시면 자녀분들 좋아서 1주일간은 미치도록 할텐데 그뒤론 질려서 하루에 1~2시간도 안해요
오히려 인터넷이나 영상을 더 많이봄 ㅇㄱㄹㅇ
ᄒᄇᄋ 맞습니다 100만원짜리 컴터 샀는데 미치도록 겜 하다 질려서 1~2시간 ㅋㅋㅋㅋㅋ
ᄒᄇᄋ 틀딱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미래 여친 구독 안하면 ?? 무슨소리세요
그건 케바케인듯 저 같은 경우에는 방학내내 스타2만 파다가 질려서 오버워치로 넘어갔다가 배그로 넘어온 케이스
+방학때 하루에 5시간 이상 했고,밤샐때도 있었음
전 반대경우군요...ㅋㅋㅋㅋㅋ
아이가 어른보고 술,담배 끊으라고 끊읍니까???
까까 아이가 쌩판모르는 남 입니까 ;
까까 ?? 재가 돈 모아서 샀는데요?
까까 무엇보다 용돈도 원래는 부모님돈인건데... 안준다면 안줘도 되는걸 주시는거예요...
까까 아뇨 저도 님의견에 찬성하는데 이쪽부분을 안짚고 넘어가셔서 그냥 참고차 말한거예요
고상준 부모가 생판 모르는 남 입니까
사실 이모티콘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친구들 다한단말이야!" 이러면 '그러면 그 친구집가~' 이러던데 ㅋㅋ
가히 내 과거를 보는느낌.... 힘내세요...ㅎㅎ 저희부모님도 그러셨는데... 공부는 영어 수학만하세요 어릴땐... 나머진 고2때 시작해도 안늦어요ㅎㅎ
가히 그럴땐 부모님이 공부나 그런거로 다른애들이랑 비교할때 엄마 그럼 그애집가서 살아요 이럼 되요
로또미사일 현 고1입니다. 재수도 안되는데 영어 수학만이 답일까요..암기력은 좋아서 시 20분만에 외웁니다. 문과갈지 이과갈지 상당히 고민되서 그러는데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김태영 먼저 취업이나 대학 카스텔 따지지 마시고 본인이 뭘하고싶은지 어떤일에 관심있는지를 먼저찾으세요ㅎㅎ
로또미사일 사실 그게 젤 고민입니다...하고싶은것도 없고 중3때 인격이 저급한 선생을 만나서 전문계 원서도 못쓰고...뭘 해야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공부도 어느샌가부터 막막하고..
장담컨데 다음 세대는 오히려 부모가 A라는 게임은 하지말고 B라는 게임을 추천해줄 거임.
장기간의 경험과 내력을 통해 더 쩌는 게임을 선정해주겠지
ㄹㅇ 참교육
grasp0et 와드박고갑니다 몇년~몇십년 뒤에 보죠ㅋ
ㅇㄷ
히오스 갓겜
@진동기 자. 그 히오스는 어디로갔지?
그대신 게임 이상의 것들이 나오면 게임세대의 부모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죠. 지금 이세대, 즉 티비 세대의 부모들도 티비는 보지만 게임은 안시켜주듯이 그때가 되면 엔터테인먼트계도 바뀔지도 모르죠. 가령 예를 들어 만약 VR이 보급되고 실용화 되면서 시력저하 논란이 생길수도 있다던가 거기에 게임세대 부모들은 민감해질수도 있고요.
아니 엄마 이건 배그 안돌아간다고
충분히 돌아 갈 수 있는데
@@leeap9693 59분전 ㄷㄷ
@@하하하-l3i 이영상만 10번봄
@@leeap9693 저는 이영상 30번은 봄 거의 생각날때마다 매일와요 댓글은 잘 안달지만
@@leeap9693 최저옵으로 60프레임 유지하면서 돌아가겠네
컴퓨터없으면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학교숙제같은것도 힘들어짐... 컴퓨터가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인터넷도 돌아야되고.. 인터넷 설치했더니 신세계.. 그건 어른들도 똑같은데 호기심 왕성한 학생들만 막는건 말도 안됨..
그래도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컴퓨터 업글은 다한듯하내요
심광석 마지막에 '하내요' 너무아쉽다
@@HJS2000 컴퓨터있으면 여러 공감대들을 친구들과 형성할 수 있잖아요
@@HJS2000 횔씬 인맥이 넓어짐. ㄹㅇ 좋은컴 사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면 겜 좋아하는 애들은 가고싶다고 날리치고 친절하게 대함
해봐서 알음. 그러다가 진짜 친해져서 친구되고 좋음 그쪽이 전교생이 다 친하고
슈퍼 핵인싸라면 그딴거 없어도됨
@@HJS2000 않이 안으로 되는 순간 컴퓨터의 필요성을 느낄겁니다 잼민이분
@@HJS2000 컴퓨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커요
개인적인 경험을 전하자면 저도 초등시절에 게임도 많이했었는데 어느샌가 부모님이 컴터에 비밀번호를 걸어두어서 미친듯이 하고싶은 욕망이 생겨났습니다 그것때문에 안가던 피시방도 가게되고 돈이 모자라서 아빠한테 말해서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그것도 들키니깐 아빠한테도 비밀번호를 안가르쳐주게 되고 결국은 직접 제 컴퓨터 비밀번호를 따기위해 해킹공부도 하게되고 결국엔 멀티디스크를 만들어 리눅스에서 놀게되다가 결국엔 부모님이 포기했습니다. 포기하고 나서 제가 미친듯이 게임을 하긴했었지만 해방감에 잠깐동안 그랬었지 오히려 언제든지 할수있다는 생각때문에 컴퓨터에 저때만큼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고싶은걸 억지로 억압하는것은 오히려 더 하고싶어지고 저같은 미친놈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한 5번째 줄부터 뭔가 이상하다..ㄷㄷ
해킹했는데 하지말라고 했음 누구 죽는거 아니누
현재 9월 2일 오후10시 49분 구독자94,627 비-익 유튜버까지 5363명!
나라찬진지충 벌써 9만명이라니ㅣ
Joon Choi 좀 됬는데....근데 구독자 진짜 빨리 늘어나시는중...일주일만에 1천명은 올라간거 가터.,
아 그렇군요, 제가 10000명 때부터 봐서요. ㅎㅎ
나라찬진지충 5373명이에요
나라찬진지충 5373인건 함정
자기할일만 다하면 놀아도 된다 생각하는데? 우리집이 이상한건가?
강윤수 정상입니다. 대신 자기할일에대한 기준이 부모님들 마다 다르죠... 어떤부모는 대원외고나 상위 top10대학일 수도 있고 어떤부모는 살아가는 방식이나 자식이 하고싶은걸 찾게 도와주는 방식이 있죠.
강윤수 ㄴㄴ 우리도그럼
부럽네여 ㅠ
매우 지극히 정상임
근데 저는 할일이 많음....하하
경쟁돌리는데 엄마가 이제 그만해 이러면 개빡침
아니 눈치껏 아직 한판을 하고있으면 끝난다음에 그만하라고해야 말을듣지
게임을 규제하려면 게임을 잘알아야지...
요즘 엄마들 참 문제죠 공부한다치고 맨날 학원보내고 과외붙이고 하루종일 공부만하니 친구관계는 더 나빠지고 몸은 더 안좋아지고 좀만 놀아도 개새끼 취급하고 참... 정작 자기는 자기아들 관리 잘하는건줄 알겠지요.. 물론 요즘시대에 공부가 엄청 중요한건맞지만 자기 하고싶은걸하면서 적당히해야지 너무 공부만 시키는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전 다행이도 주변에 다른엄마들과 다르게 엄청 하고싶은거 다 하라하고 공부도 안시키고 학원하나도 안다니고 개방적이라 저도 시간이 엄청많고 공부도 중상위권 유지하니 엄청 좋네요 히히히히히힣 (엄마자랑맞음)
제가 늦겨본거지만 공부만한다해서 성적이 올라가는건 아니랍니다... 하면서도 쉬고 놀고그래야지 성적도좋고 그러지 ㅎㅎ
HV Entertainment 지적은 아니고 늦겨>느껴입니다^^ 너무 게임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스트레스해소로 나쁘지 않다봅니다. 요즘 학원2~3개는 기본 옵션이더군요ㅜㅜ불쌍한 녀석들
배성민 아니 시발 대한민국이 병신인거에요;; 엄마문제가아니라
배성민 개좆민국
이지은 매국노 새끼들이 이렇게다망쳐놓음
하지만 애를 너무 개방적으로두면 철안들어거 당연한건지알고 공부안할수도있고 결국엔 공부잘하는놈이 사회가면 성공하는게 현실이라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컴퓨터를 미니로 사시는 분들 많으신데.
넣고, 보기는 편할진 모르겠지만. 케이스 작으면 '확장/유지'등은 불편하고 안 좋습니다.
'나는 하드웨어 적인 문제나 사양에 따른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 버릴래.' 라는 생각 아니면.
'표준' 크기의 케이스를 쓰세요. 괜히, 미니나 그 이하를 사서 업그레이드 못해서 일 키우지 마시고요.
JunkMan 좋은 게시글이네요ㅎㅎ
전 지금까지 빅타워나 빅타워에 인접한 미들타워를 썼는데 불편하러라구요.
그냥 글카까지 넣었을때 타이트한게 편해요. 씨디롬 없고
하나 새로사면되는것을 ㅎㅎ
전 표준보다 약간 큰걸 써서 확장은 문제가 없지만...망할 cd...
컴덕들은 휴대성은 안쓸듯 성능과 안정성을 생각하지..
요즘부모들은, 천재들은 게임안하고 맨날 학원가고 공부만하는줄 암. 이런 부모들은 빼박 학창시절 전교꼴찌ㅇ
천재들 공부법은 공부에 올인하는게 아니라, 공부와 게임을 번갈아서 하는거임
게임을 폐인같이하면 문제지만, 보통은 냅두면 알아서 적당히함. 그걸 막아버리니까 쌓여서 나중에 폐인같이 하니깐 문제지..요즘 부모들 교육방식 보면 참 한심함
멋있는 사람 발견
@tv언더태일센즈구독병신보없녀 도덕 준내 오랜만에 들어보는 과목이네
@tv언더태일센즈구독병신보없녀 나도 중딩땐 저랬지...
공ㅡ감
저도 학창시절 부모님께서 게임 이용을 상당히 제한하셨는데, 그때는 반발심 때문이었는지 게임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막상 대학교를 오고 모든 것이 제 자유가 된 지금, 게임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을 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게임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라는 분야와 예술이라는 분야를 접목시켜 비주얼 아티스트라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지금은 공대에 재학 중이긴 하지만, 틈틈이 공부를 해 나가 관련 직종으로 취업하는 것이 목표가 되었네요. 지나친 제재는 오히려 부작용을 불러오는 것 같아요
저 브라보텍 ITX 케이스 단종되긴 했지만 10만원 가까이 팔던 풀알루미늄 케이스인데. 득템이네?
아오르꺼러 ㅋㅋ ㅇㅈ
어릴때 게임 잠깐동안이라도 시켜줘야되요..ㅠㅠㅠ 저도 어릴때 게임못하고 좀 엄하게 자랐는데.. 확틀어져버려서ㅠㅠ
G ramoxone 제가 초4때 부모님이 저 한번 제대로 잡는다고 방학에 컴킨 기억이 1번밖에 없었을때 였는데 컴을 못하니 폰을 하니깐 (안자고 폰함) 폰 뺏었음... 나는 나만의 해결책을 찾은건데 컴,폰 둘다 막아논 상태에서 못 놀게 하니깐 결국 밤에 하는거.... (흥분흥분)
다른 예로 잘때 폰 내고 자면 가끔 안 낼때 새벽 늦게까지 하는 반면 안내고 자면 금방그고 잠
예 틀어져보이시네요
이름이뭐에요 시발 ㅋㅋㅋㅋㅋㅋ
많이틀어졌네
한창석젖꼭지 게임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이미 많은게 있어서 뭐라 안하지만 ㅋㅋ
실제로 부모들이 어릴때 게임 막으면,
커서 게임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진 않아요.
저도 어릴때 하도 뭐라해서
모바일게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진로도 그업계 가려고 했고
(지금은 다른 길 가고있어요.)
우리애가 게임을 해요! 위험해요!
아뇨, 냅두세요. 어릴때 해서 질리면
커서 안 합니다. 안할 놈은 안 하니까요.
그리고 기기는 모른다고 안바꿔준다 이러는 분들.
버릇 안 좋아진다 뭐다는 심정 이해합니다.
다만, 최소 대학갈때는 노트북 80만원대 사주세요.
정말..무거운 프로그램 안 돌리는 이상 잘 돌아갑니다.
(저는 과가 특성상 프로그램을 쓰다보니 3년만에 바꿨어요.)
처음에 과제할때 집 노트북으로 하다가 렉걸리고 해서,
작업하다가 날려먹은적이 참 많았습니다.
진짜 억울해서 알바해서 30%씩 모아서 컴을 질렀어요.
제 돈을 주고 데스크탑 사니깐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지금도 내 자식 걱정된다는 거 하나로 컴 막는분들,
그거 잘못된 겁니다. 저도 그렇게 커서 알고있어요.
게임도 경험입니다. 부모는 도와주는 역할이잖아요.
판단은 애들이 크면 하게 되어있어요. 일단 지켜보세요.
반애들이 오버워치해서 다행이지...
배그했으면 그냥 컴퓨터 새로 사야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생각안낫 1050으로 옵션타협하면 배그잘되는데 저가. 하고있음
석우 gt730으로 돌리는게 배그에요
양해성 렉걸리잖.
찍찍이신발 옵션타협하면 랙 1도 안걸리고 35프레임 나와여
김진수 19세라고 안할애들임? 야동도 19세인데 야동보잖어
통 알루미늄 케이스를 저런걸로 바꾸시다니 ㅜㅜ
아놔 그 케이스 그냥 써도 될것을 ㅋㅋㅋㅋ 1050이면 보조전원도 없고 그냥 추가 글픽 소켓쪽에 있는 ssd 떼어내고 글픽만 달면 되자나요... Ssd 다른곳에 장착 가능한 케이스일텐데... 아님뭐 아무데나 살짝 붙여도 되고 Ssd는 진동이 없어서 꼭 나사로 고전항 필요는 없어요
애들 하고 싶다는거 안 시켜주고 지들 입맛에만 맞게 자라게 하는 것들은 부모 자격 없다고 봄. 오히려 그게 애를 언젠가 폭발하게 하는 지름길 이란걸 모르는 건가 싶다. 나도 예전에 그런것 때문에 부모랑 대화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 했었고 솔직히 혐오의 감정까지 가지고 있었음.
안대영인정합니다
자신만의 교육스타일이 없는건데 그거를 그렇게 말하는건;;;
그리고 님보다 몇살많은 분들한테 지들이라뇨;;아무리 싫을때가 있어도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주신분들이예요..공경합시다...
야성베팔 지가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말인데 뭔소리? 공경? 공경은개뿔 공경받을려면 그만한 짓을 해야지
야성베팔 그리고 늦게 태어난게 죄인가? 나이많다고 '지'라는 말을 쓰지말라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게임도 하는놈이 멈추는 법도 안다
계속하면 질리고, 안하게 되는법 꼭 계속 한다는법은 없다.
맞아요. 오히려 제한에 따라 행동하기만 하다 보면 자기 스스로 절제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하죠.
물론 무조건적인 방임을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게임 이용에 대해 아이와 논의하려면, 부모도
게임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은 상태에선 무조건 나쁜 것으로 규정하고, 막는 것에만 급급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캣츠 그건 계속하는 페인이 하는말이자낰ㅋㅋㅋ... 어?나도 저런데?
전 할시간이 많이 없어서 컴퓨터로는 게임만 거의 해요
4시간이면 솔직히 짧은거 아님?
경쟁 몇판 돌리고 나면 두시간 지나잇는데
하고싶은 말 다할게요
엄마는 나한테 게임중독이라며 컴퓨터 게임을 금지시킨다. 하지만 나는 고작 휴대폰을 하루 1시간밖에 하지 않는다. 그리고 숙제를 다하고도 컴퓨터 30분만이라고 했는데도 안돼! 라고 말하신다... 자기 자신은 하고싶은걸 다하면서 내가 하자니 안돼 내때는 컴퓨터, 폰없이 살았어 이러며 회피한다.. 게임도 자신의 취미인데 물론 중독성이 있지만 적당히 한다면 중독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치면 게임도 마약 아닌가? 게임시간을 제한하면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회에 실패한다 자유롭게 놔두면 저절로 조절하고, 자제 할텐데 왜 그러는걸까? 그리고 컴퓨터가 게임기라고 생각한다. 자료조사를 위해서 컴푸터를 켰는데 왜 켰어 빨리 꺼! 이러니 스트레스를 안받을수가 없다. 모든일에 게임이란것을 연관시켜 말한다 게임 끊으면 담배 끊을게 이러면서 게임이란것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결론 : 게임도 취미니 존중하나 제발...
3:48 왜 이렇게 귀여우신거지 ㅋㅋㅋㅋ
자꾸 기계랑 대화하시는거 나만 귀엽게 느껴지나ㅋㅋ
게임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에서 너무 나쁜것도 있음. 막상 시장을 쳐다보면 게임산업이 물오르는 추세이고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여가활동으로도 말할수있을 수준에 다왔는데 꽤 많은 부모들은 이걸 나쁘게 본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짐. 솔직히 인식이 변한건 개인적으로 언론이 한몫했다고 생각하는데 게임에 대한 기사들은 죄다 "롤 승급전 하느라 화제나도 안뛰쳐나온다 " 이런식의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박에 없는 오직 일부 "극성 게이머"들만 스포트라이트 해주고 막상 긍정적인 기사들 ("롤드컵 우승, 옵드컵 우승"이런거)은 안올리니까 당연히 나쁘게 보겠지. 얼마전 접한 소식인데 올림픽 종목에 e스포츠가 들어갈지 논의중이라는데, 이게 얼마나 게임산업의 발전도와 대중화의 정도를 알려주는 소식이겠음. 이제좀 시대가 지남을 알고 인식을 바꾸면 한다.
강규민 여가부의 게임말살 정책과 네티즌들의 복돌이 시장진입규제미비한 정부탓이죠 2017년에 전세계 게임시장규모가 영화시장규모를 꺽어버렸는데도 똑같아요 넥슨이 나라버리고 일본간것도 넥슨만 욕할게 아니에요 진짜
로또미사일 그러게요.. 계속 발전하는 게임산업에 비해 우리나라 인식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강규민 우리나라는 여가부때문에 게임산업이 클수가 없습니다
bino home 여가부도 문제지만 문화체육부와 정보통신부 애새끼들도 문제죠ㅎㅎ
강규민 인정 우리나라는 게임으로는 이기기 엄청힘듬 나는 공부 졸라 못하는데 게임하나는 졸라 잘함
itx메인보드가 atx 케이스에 들어가니까 귀엽닿ㅎㅎ 자리 차지를 못햏ㅎㅎㅎ
어릴때는 돈벌기위해 공부하면서 몸을 상하게 하고 나이를 먹으면 그돈을 건강을 위해 쓴다는말이 있다지요 ㅜㅜㅜ
게임을 하면 폭력적으로 변한다,게임을 하면 멍청해진다,게임을 하면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그런생각을 버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루에 겜 11시간쳐하는데 수학91점실화
ㅇㅈ 저 게임 10시간해도 눈에 시력 나빠지는거 딱히 없죠(이건제가특이) 공부 하는데 별이상없어요 평타 넘습니다! 솔직히 게임도 이젠 하나의 스포츠인데 부모님들도 인정해주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sun-rv8vp 중학생이면 거의 불가임요 ㅋ
ㅇㅈ 또라이들은 또라이들이 되는거임
@@sun-rv8vp 초딩이면 ㅆㄱㄴ 난 중딩인데 공부 안하면 80점도 안나옴
아들을 의견을 적극수용하는 좋은어머님이라면 아들이 이기고 자기주장만쎈 꼰대라면 엄마가 이기고
허수아비님보면 아버지 생각나요 90년대중반부터 00년대 초반까지 10여년동안 용산 선인상가에서 스카시 서버 관련 매장을 하셨는데
저렇게 조립pc맞추러오는 손님들에게 하시던 말씀이랑 어찌 이리 똑같은지 ㅋ
눈탱이 치던 용팔이 매장은 금방금방 주인이 바뀌었는데 아버지를 비롯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던분들은 입소문타면 매장 확대는 금방이더라구요..
아 예전 용산 풍경이 그립네요.
가정의 달이면 부모님 손잡고 가족단위 나들이와서 도깨비 시장이나 곧곧에서 행사 많이 했었는데..
영영 그 풍경을 못본다 생각하니 아쉽네요
요즘 부모님들 거의 다 돈 많으면 행복인줄 알아요 그런 생각이 아이들을 학원보내고 컴퓨터 못하게 하고 폰도 뺏고 이러면 애들이 스트레스를 더 받음
주한이 취미가 게임인데 맞지도 않는 공부의 틀에 억지로 맞추려는 부모들 씹그켬
히오스로 가자! 어 보감
주한이 근데 사실 돈많은게 행복맞음
행복하게 사는데 돈이 필요한거지
돈많다고 행복한거 아닌거같음
미국 막 몇억원씩 복 권 당첨되는 사람들 경호원에 둘러싸여서 가는거 보니까 이상한 느낌들더라
하긴 공부라는게 누가 시켜서 한다고 잘하는건 아니지.
자기 스스로가 하지않으면 의미가 없는거니까
내가 몇달동안 고생해서 돈 모아서 옵치를 삿는데...하... 내 컴 사양이 안좋은줄 까먹고 잇엇다...
옵치 싼데 몆달씩이나 고생하세요?
??
@@LOL-s3k 레전더리도 1달 만..
@게임하는 유튜버[레이] 옛날에 45000원이였음
@@프류 ? 그럼 한달에 90이고 일년엔 1080만원 인데요
나도 어릴때부터 게임을 자유롭게할수없어서 중학생때 피시방 너무많이가고 날 이렇게 만든게 엄마같아서 너무미웠다.. 친구들은 다 집에서 재밌게하는데 그런애들이 진짜 부럽고 행복해보이더라 뭐 지금은 곧 고등학생되고 고등학생때 열심히 3년만하고 군대2년만 갔다오면 앞으론 내자유니깐
게임은 그렇게나쁜것이아니예요!!
너무 공부만하라고하시면 애가스트레스받습니다
게임문화는 그렇게나쁜게아닌데
부모님들께서는 학창시절에 공부만하시구사셨나.
흔한 공부에 미친 부모들
부모:(현재9시)아들~학원갔다왔으면
1시간동안 더 공부하고 1시간동안 책도 읽어야지?
아들:다른애들은 다 게임하고 컴퓨터도 좋은데 왜 나는 겜못하고 공부만 해야되요? 점수도 항상 평균 80점대잖아요
부모:어머 너 게임중독이니?게임할려고 뭔 컴퓨터를 사니? 어서 들어가서 공부해! 그리고 평균80점이 뭐라고 90점은 되야지!!!
-이런 부모들이 젤 싫습니다 자기들은 학생때 공부 1시간은 하긴했나 이렇게 애들 키우실거면 걍 애들 낳지마세요 학생들 괴롭히면서 공부하라고 하는것보다 저출산이 훨 낫습니다
ㅗㅜㅑ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평균80점이면전교에서 못해도 70등안에는 들텐데
나중에 애낳아서 겜할 나이되면 고사양으로 맞춰서 같이 즐겼으면 좋겟음... ㅎ
@@ke_z2794 ㅇㅈㅇㅈ
나도 어릴때 게임 진짜 많이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중고딩때 게임 아예 안하고 공부만 한 애들이 다 잘됐음... 교사된애들도 많고 sk다니고 삼성다니고 ㅠㅠ시간을 돌리고 싶다...
부모들은 게임중독은 싫으면서 공부 중독은 왜 시키는거임?
ㅇㅈ
@@yeony ??갑자기?? 누구편인데 에휴지?
말이냐 방구냐~
@@drowsy0w0 난 게임만든다 부모님이 노트북사쥬셔서 2주동안 겁나 겜만하다가 지루해서 직접 만듬ㅋㅋㅋ
@YT 스네일아일랜드 버로우 탄거 보니 쌉구라자너~
몇 개월 후....
엄마: 저희 아들은 FPS 안시킬거에요!
(물론 옵치도 FPS지만)
아들: 엄마 우리반 애들 다 배그한단 말이야!
배그는 fps일까 tps일까 ㅋㅋ
@@midori3481 둘다 가능한데 진짜 뭐라고 분류해야하는거지...ㅇㅅㅇ
@행 ㅋㅋㅋㅋ
@@꾸닭 롤 할거에욧
이제 강도를 높여서... 스팀으로 가게되고
저는 게임은 되게 자유롭습니다. 밤만 세지 않는다면 뭐라 하지않는 편입니다. 근데 노트북이 i5 8250u이고 글카는 mx250이고 렘은 8기가인데....분명이 롤이랑 옵치까지 돌아갈 정돈데 왜이렇게 게임하면 게임을 많이 해서 그만하라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고장날까봐 하지 말라는겁니다. 저는 너무 답답하죠 분명이 고장 안나고 할 수 있는 정도인데 계속 설득해도 자기 의지를 안 굽히니까 답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걍 뭐라하시든 하루 종일 오지게한다음에 어때요 고장안났죠?
라고한번 해보세용 저도 부모님이 물건 그렇게쓰면 망가진다 하지마라하시면 맨날 그렇게 증명했는데.
저친구.. 부모님 졸라서 1060으로 가지... 나중에 컴에 관심생기면 원하는부품 알아서 바꿈ㅋㅋ
저는 졸라도 비싸서 1050으로 해줌
그런데 나도돈없어서 그냉그대로 쓰는중
ㅠㅠ
헤헤 저처럼 저때1060g1 게이밍 39만원에샀으면 50만원까지 떡상하는데ㅎ
제 컴터는 그래픽카드가 780ti 정도에요.....ㅠ
대학교 입학할때까지 내장그래픽 쓴 사람입니다. 내장그래픽 써도 남부럽지 않네요. 뭐든지 목적에 부합하면 만족하고 쓸수있을거라 믿습니다.
(현재는 라이젠5 3580U vega9 내장그래픽 씁니다)
@@ilovemethylphenidate 780샤가 더 안좋습니다
아들 게임 안시키실거면 어머니 찜질방 가지마시고 스마트폰 보지마시고 영화보지마시고 집에서 죽을동 살동 일하세요. 본인부터 열심히 사는 모습 보이시면 아들이 생각없이 게임하겠습니까?
그쪽 키워주신거 부터 생각하세요
chunsuk park 엄마는 어릴때 다 해서 이제 다 컸으니 그러는 거지 잔소리를 엄마도 어릴때 다 들었을 거고 그리고 니랑 엄마랑 다르잖아
아니 그대 종나 어이없는게 왜 키워준걸 생각해야되지? 관계하고 낳았으면 적어도 안굶기고 책임감있게 키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럴 능력없으면 애를 안낳는게 맞는거고
그건 에바
@@onehhhhhh212 그렇다고 고생하면서 키워주신 고생을 잊으면 안되고 감사해야하는건 맞지
대부분 부모님들이 컴에 대한 관섭을 하지 말아야한다 하시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른체 시간이 흘러 게임에 많은 시간들을 투자하게 돼요 어느정도의 제약은 필요하다고 봐요 부모님들이 그 정도를 가늠하지 못 하셔서 화딱지 나는것! 😳
애야 오버워치 한물갔어 배그로 넘어오렴
임현진
언리얼 엔진은 개적화라 들었는데 ㅎㅎ.....................
HarooKor #3746 1050ti로 안티 높음 텍스쳐 중간 으로 프레임 60~70 유지 되요 최적화 많이 된듯
임현진 사양이 될까영?
사양이 쓰레기여서 배그는 힘들어요
TV 닭튀김 퍼블리싱이라 인수랑은 달라요
아빠: 컴퓨터 부셔버린다
그럴 때 엄청난 상처를 받는다나뉴
코빗 ㅋㅋㅋㅋㅋㅋㅋ
코빗 저희 아빠도 말론그러면서 정작 비싸서 못부심ㅋㅋ
동규임 그건 비싸서 못 부시는게 아니라 안부시는 거에요.
동규임 부숴버리면 아이에게 큰충격을 주게하죠 트라우마가 생길수도있고 그래서 안부시는거에요 비싼이유도 없는건 아니지만
말투도 다정하고 설명도꼼꼼하시고 ㅜㅜ 꼭 가보고 싶네요
이상하게 부모님들이 제한을 걸면 한계까지 하려고하는데 제한이 없으면 1~2시간정도 하다 끄고 코딩공부나 유튜브같은거 보는
ㅇㅈ
와 시발 나는 유튜브도 못보게 하는데
ㅇㅈ 만약 부모님이 2시간 재한이면 1분까지 다쓰지만 지 알아서 키고 끄면
귀찮아서 끌때가 많음
사람마다 다르죠 롤을 하느냐 피파을 하느냐
08 Noa 지금 8시간짼데여
저는 올해14살입니다. 게임 할때는 항상 허락하에 게임을 할수있고 PC방 도 허락 받고 다닙니다. 제가 pc방을 토요일날만 갑니다. (3시간) 좀 엄마는 덜한데 아빠는 pc방 3시간? 너 오늘 게임 엄청많이 했다 ← 이 말해요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아세요? 게임에다가 돈쓰는것도 허락하에 가능한데 거의 못하고요 정말 게임을 너무 하고 싶네요 게임 1시간 하라고하면 1분1초가 너무나 아깝고 끝나면 벌써? 이 생각만 듭니다. 정말로 개똥같죠? 그리고 제 아빠는 그냥 휴대폰 조금이라도 만지면 놓으라고하시고 컴퓨터로 유튜브 보는거? 그거 게임이나 다른거 보면 뭐라고 하고 기분 더럽게 나뻐요;;; 아빠 없고 엄마랑 있을때만 폰하지 진짜 아.. 무슨 틀에 박혀서 사는 느낌? 게임 제한 걸어 놓으니까 더 하고 싶은거 같아요 이거 말했다가는 아빠한테 보복 심하게 당하고요 그냥 저와 뜻이 같으신분들이 있어서 말합니다. 전 현재 저희 아빠가 게임에 제한을두고 페이스북 유튜브 보는것을 제한하는것에 굉장히 불만이고 휴대폰하는거와 휴대폰게임하는거랑 같게 생각하는게 정말로 어이가 없습니다;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나중에 성인되면 고마워할겁니다.
그렇게 일일이 간섭하는거 부모님한테도 굉장한 스트레스인데 부모된 죄로 어쩔 수 없이 하는거죠
@@서유찬-i7m 뭐가 좋은부모야 보상심리 몰라? 저렇게 하다간 고등학교가서 일남
솔직히 나도 그럼 아빠는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면서 허구한날 게임만 한다고 욕하고 엄마는 뭐만하면 자기말만 맞다고 하고 솔직히 학생때는 다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사는게 힘들긴 하네요
근데 게임같은거 재재 않하면 알아서 제대로함 근데 거기서 제제를가하니까 더 집착이 심해짐
동시대 사람들의 문화를 같이 즐길 줄 알아야 추억도 생기고 하는거지..
근데 이분영상 진짜 단지 컴퓨터 고치는게 아닌 무언가가 있음
박정욱 ㅇㅇ
잘 띠어먹는것같음 케이스10 만원 개이득
저 초딩인데 부모님께서 평일에 할일을 다 해도 게임을 못하게 함십니다.정상입니까?
예 정상입니다 저도 지금 그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임만이 pc를 강화시킨다.
최우성 렌더링빼고 성능이 필요한게 게임말고 있을까요?
JTF_HOF GTX1080TI 그래픽 작업,비트코인 채굴
최우성 워크스테이션.... 그래픽작업.... 영상작업.... 주식...
JTF_HOF GTX1080TI 서버구동....
아닌데 영상작업하고 3d 작업할때 필요한데
게임 안해본 한국인 있음?
조립기사분이 참 친절허시구 컴터도 잘아시구 좋네여
오 군데요 메인보드가 귀엽네요 작은사이즈 첨봣어요!! ㅋㅋㅋ
4:53 웬지 X 왠지 O
a hi 웬지가 맞을껄요.. 아마
치킨팜 MS 왠지 맞습니다..
강상현 아 그렇네요 찾아보니깐
틀렸던거 고쳐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머리카락 ㅋ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 프사보고 내꺼인줄알고 바람불었네 ..
특이한 케이스구만 마음에 든다~
외국:게임 많이하면 안됨
우리나라:게임하면 안됨
닉값해야죠....
@@김수찬-y1b 진정한 선배는 sake L이다
@@김수찬-y1b ㄴㅇㄱ 안뇽
몇개월후 또찾아올듯 배그하고싶다고ㅋㅋㅋ
구독자 천단위 부터 보던 구독잡니다.
점점 늘어가는 구독자 수에 뿌듯하네요 허수아재 화이팅!
ㄷㄷ 도대체 어디 제품이지... 에너맥스에 통짜 알루미늄 케이스라니
뭘봐임마 좋거에요?
3:48 메인보드와 대화하는 허수아비님
10:8 파워선들과 교감하시는 허수아비님
아이를 그렇게 해서라도 통제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게임시간을 줄이면 중독이 안될줄아는데 1~2시간만 하면 중독되죠 본인이 하는시간은 다른애들보다 부족하고 뭔가 아쉽고 빨리 다음날이 되서 게임하고 싶어하니까요. 알아서 냅두면 알아서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에요. 저희 부모님도 그냥 냅두세요. 계속 게임만 하다보면 질려서 다른걸 찾게되죠. 그렇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싶으면 아이들에게 시키지말고 본인이 더 공부해서 공부하는 기계를 만드세요.
뭐 초딩때 겜 ㄱ뒤지게하겟지 중,고 들가면 내신관리하고 학원 고등학교가면 걍 시간잇어도 컴 키기 긔찬아서 잠잔다
전 고등학교때 놀러가거나 겜만했는ㄷ
ㅇㅈ 컴게임 하는거 조차 피곤함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ㄹㅇ 중딩때까진 피방가서 ㅈㄴ했는데 고딩 되고 야자하고 이러다보니 (물론 공부못했지만) 컴하기도 귀찮고 피곤함 해봐야 피파 몇판? 겜보다 고딩시절 석식먹고 야자하고 강당이나 운동장에서 공차고 농구하던게 더 재밌고 행복했었음 ㄹㅇ 그냥 학교생활이 좋았
아니 ㅋㅋㅋㅋ 다들 진짜야? 왜 나만 학교 빼고 롤했냐 ㅋㅋㅋㅋㅋ
케이스... 미니타워 3R L400정도로 조금 작은거 하셔도 되는데... 미들타워를.... 하셨네요...
발열때문에 그렇잖아요
초중고때 게임과 담쌓고 공부만 열심히 하던 제 친구는 고려대를 가서 입학 후 당구장에서 살다가 제대 후엔 PC방 붐이 일어나던 그 시기에 PC방 폐인이 되었지요.
게임을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만큼만 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게임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있어서 정해놓은 시간만큼만 하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구요.
그 친구는 수많은 방황끝에 지금은 공부와 상관없는 자영업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하나에 빠지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성격이라 요즘엔 당구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의뢰한 분이나 허수아비님의 판단이 아쉽네요. 저 좋은 컴퓨터를 해체해 버리다니.
Gg Kim 케이스 크기상 글카가 못들어갈것 같아요 들어가도 발열문제도 있고요
그래픽 카드 장착이 가능해요. "브라보텍 v3 실버와 asus hd7770 의 홈시어터형 조립pc" 로 한번 검색해 보시면 조립된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링크도 걸었는데 오류인지 뭔지 이상하게 잘 안 나와서 검색어만 적어놓습니다.
Gg Kim 한성컴퓨터 미니슈트 입니다.
허수아비님 취향이 원래 꽉끼거나 답답해보이는건 잘 안쓰시니까요 그 예로 슬림형pc도 별로 권장하시지 않으시니
정시우 어짜피 gtx1050넣으셨는데 LP형1050넣으면 가능합니다.
참나 우리 부모님께선
그래픽 카드 gt730구데기 주시고
그게 제일 좋은 글카라고 거짓말 치고있음 글카 바꿔달라고 하면 게임중독 됬냐고 함 ㅡㅡ
gt730이 아직 판매중이었구나..ㅋㅋ
저건 좀;;
그게중독이면
논리적으로
반박할수있는것들
많은데
소통진짜
답없다싶으면
본인사비로할수밖에없음
경험자임
제제받고 억압받고 학교 갔다와 집에서 게임 하나 못하는 사람이
게임 집에서 부모님이랑 즐겁게 하는 사람 보면 울수도 있을듯 할것같다..
제발 부모님들 제제하고 막으려 노력하면 오히려 더 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런 마음이 결국에 반항하고 몰래몰래 하는 그런 쪽으로 가게되는 겁니다.
결론은 가정불화로 이어지면 너도나도 안좋은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뒤에는 바라보지 않고 당장 우리 아이가 게임을 적당히 했으면 하는 생각에 제제만 하지 마시구 아이들을 조금 풀어주세요. 아이들이 처음에 많이 할지 몰라도 갈수록 적게 하고 공부가 그리워지게 될겁니다...
그나저나 세상 진짜 많이 바꼈네요ㅋㅋㅋ 몇 년 전만해도 1테라 하드는 일반인들은 엄두도 못 냈는데
요즘은 사무용이 500기가, 게임용은 기본이 1테라니ㅋㅋㅋㅋ
??? : 에이수스!!
???: 한번만 더 아수스라 말하면 보드랑 글카 안보내준다?
몇분뒤
아수..아니 야수..페가ㅅ..A A수스
무서운곰 아닝 재미쓰면 되찡
에이수스에서 아수스라 잃지말아달라내요 아이참... 쨋든 아수스에서 보내준 1060..
아수..아수..아수라장을 말한겁니다 하하하하하ㅏ하하하
핸드폰이나 게임을 안하는게 하는것보다 스트레스를 받아 공부에 지장을 준다면 어느정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중2되니까느끼는건데 친구들 다컴사고 집에서 저녘에 지들끼리 쿼드하고 나는 컴없어서 폰깨작하는동안 친했던 애들 다떠나가고 컴사달라하니까 공부나하고 게임하지말라하고
진짜 엄마가원망스럽네요ㅋㅋㅋ
빠마 게임안해도 다들잘살아요
? 허수아비님 돈버셨네 저거 한 10만원인가 9만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디
미니 그래픽 달수 있을건데
공부를 못하면 게임이라도 잘 해야 함.. 공감하는 분들 많을거임 ㅋㅋ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도 결국 게임은 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부품 하나씩 구해와서 업그레이드 시키던 시절도 있었죠 ㅠ
게임한다고 성적이 뭐가 되는게 아니고 원래 될놈들은 게임을하던지 뭘하던지 다되고 안될놈들은 게임은 안하고 뭘하던지 안됨
화랑 제가 전교 12등이고 평균 93점인데요 시비거는건 아닌데 될놈 안될놈 구분하는게 노력하는사람들이 들었을때 마냥 좋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게임하면서 전교 1등하는 애들은 어른들 말대로 놀땐 놀고 할땐 하는 애들이고 충분히 노력하면 할수있는게 내신이라서요.. 오지랖 죄송합니다 졸려서 문장이 이상하네요 ㅠㅠ
ㅋㅋㅋㅋ 노력ㅊㅇ아닌가요
됄놈 되고 안될놈 안된다는말 개웃기네 ㅋㅋ
@@맬리 근데 될놈될 안될안 맞는말임
당장 10000시간의 법칙도 재능한테는 상대가 안되는게 증명되서
@@rockdave4774 흠 그런 초극소수도 있겠지만 거의 모든일은 노력하기 나름이에요.
노력하기 나름인건 개소리인거 같고 될놈될 안될안 맞는말입니다 아직 학교 전교 몇등이다 하시는거보니 사회생활은 당연히 안해보셨을거고 군대도 안다녀와보셨을테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못만나보고 경험이 적으셔서 모르실텐데 향후 5 년 길게는 10 년안에 뼈져리게 느낍니다
될놈될 안될안 이거 괜히 나온말 아닙니다
게임과 학업을 함께 하는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둘다 병행했던 저로서는 게임때매 더 못한 공부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습니다. 아쉬운 점은 두가지 정돈데 첫째는 스트레스 해소를 게임으로 많이 했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들, 다양한 취미생활을 해보지 못한점. 둘째는 뭐 복잡적인 다른 요소들이 많지만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던 나를 억압했던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 뭐 그 정도네요.
애너맥스 파워에 840PRO면 오우
kty 4283 ㄷㄷ 저걸 얼마에 주고 샀을지 굉장히 비싸겠네요..
호우인줄알고 움찔 ㅋㅋㅋㅋ
램 몇g에요?
생활 TV 램 몇그램이냐고요?ㅋㅋ
램은 G가 맞다. 컴알못들아ㅋ
갓튜브 Gigabyte=GB=G
4기가짜리 2개인거같은ㄷ...
G나GB나 ㅋㅋ
부모님이 게임시간 제재할때랑 안할때가 확실히다름. 부모님 나가셔서 늦게 들어오는날에 게임신나게 하는데 아무도 그만하라는소리 안하니까 게임하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데 게임하다가 얼마하지도 않았는데 끄라는소리들으면 5시간은 더 하고싶어짐
컴퓨터를키고 배그를 시작한지 약 10분후
엄마:아들 컴퓨터꺼~
나:아니 방금켜서 시작했는데 첫번째판부터 꺼라고?
엄마:빨리안꺼?!!
나:아니 방금시작했다니까?
부모님이랑 말싸움을하다가 갑자기기습으로 공격하는 적이있었는데.....
죽고난후
나:아니 엄마때문에 죽었잖아 ㅡ.ㅡ
엄마:이제 컴퓨터꺼 아들
나:하.............
그일있고 몇일후 엄마는 친정집에내려가서 기회라고생각하고 배그를 시작하는데
아빠:아들 배그하니~?
아들: 네
아빠: 다음판에 아빠랑 같이 배그할까 아들?
아들:네 해요
아빠:알겠다.. 그판끝나면 디스코드로 전화걸어~
아들:네
그리하여 아빠랑 배그를 신나게즐겼다고한다
hyunman TV 디스코드 ㅋㅋㅋㅋㅋ
@@JeonDoohwan518 아버지도 게임을 주말에 가끔 저랑 같이하셔서 만드셨어요 ㅋㅋㅋㅋㅋㅋ
같은집에서 디스코드로 말하시나용?
@@ayubdr85 컴퓨터가 각자 방에있어서 그래요
난 아빠랑 말도안하고 완전 적인데... 좋겠네요 아빠가 부모라는것을 모르고 게임만해도 끄라하고 안끄면 때리고 아빠는 tv를 6시간정도보는데 너무 억울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