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저도 사랑하는 고양이를 보내고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립고 힘든데 같은 부분에서 위로를 받았어요. 여전히 함께한 시간이 어제같은데 다시는 못본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제 주변 어딘가에 원자형태로 존재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운일이니까요. 힘내세요. 사랑한시간만큼 사랑한만큼 힘내보아요
여러분 죽음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우리는 여기 나그네로 와있고 우리에 본 고향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사람은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그비밀이 성경에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하나님은 신은 본인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책을 읽기까지 사탄이 못읽게 합니다. 착한일한다고 천국에 가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꼭 천국에서 만나서 고통과 슬픔없는 세상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j3cn9dp2m 생물이 왜 죽는지는 이미 밝혀졌습니다. 진화생물학적으로 생명체가 오래 사는 것보다(세포가 늙지 않는것) 자손을 낳는 것(생식을 하여 유전자를 보존, 존속, 번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로우리스크의 하이리턴이라는 거죠. 이러한 이유로 유전자는 생체내에 세포의 성장에 한계를 두고, 대신에 생식이라는 방법을 채택한것이죠.
@@user-cv8oz9qp9t 아 딱자려고하는데 진화론은 말이 안되는 이론입니다. 그러므로 님하고 논쟁해봤자 의미가 없는디 근데 님말이 맞다면 세포는 왜 그런식으로 작용하죠? 그게 왜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까요 그게 더 효율적인 이유가 뭐죠 전 오래사는게 더 좋은데.. 이게 지금까지 물리가 물어왔던 방식입니다.. 제 생각도 뇌에서 나오고 뇌도 세포로 이뤄졌는데 전 번식보다 오래살고 싶은데요.. 이렇게 더 근본적인걸 물을 수 있겠죠 님하고 논쟁은 의미가 없고 진화론은 근거없는 말도 안되는 근거가 있는거처럼 그럴싸하게 포장된 이론입니다..
@@user-cv8oz9qp9t 아니 모든 인간이 더 오래살기 원하는데 그게 효율적이라는게 말이 되요.. 말이 됩니까.. 예 그렇다 칩시다.. 그게 왜 효율적인거냐구요.. 그니까 유전자가 왜 그러는건데요 왜 다르죠.. 유전자 세포가 마음이 있어서 아 이게 효율적이다 그런거예요 독심술로 읽었나..ㅎ 세포가 유전자가 그렇게 행동한다는 정확한 과학적 자료가 있어요.. 이게 효율적이다는 녹취록이라도 있으세요ㅎ 아니면 효율적이라는건 시간이나 거리너 에너지나 기회비용이나등등 이런걸 적게 들인다는 거겠죠.. 거기에 대한 세포 유전자에 대한 데이터 있어요? Dna 염기서열에 뭐 적혀있기라도 합니까ㅎ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고 그것 또한 믿음 신념입니다. 논쟁이 의미가 없다는건 많이 해봐도 결국 님같은분 하고는 서로 주장만 하다 끝나니까 시간낭비란 겁니다..
마지막에, 수학은 이래서 배워야 하고, 수학은 이래서 힘이 있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학창시절에 수학 성적은 좋은편 만은 아니었어도, 항상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이 생겨서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뭐랄까 불필요한 과정?들을 매끄럽게 간결하게 해결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성적은 둘째치더라도 고등까지 의무교육 과정만큼은 성실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서 생기더라구요 좋은 성적 이런것 보다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더 이성적이고 열려있으면 해서요
참 좋은 강의 입니다 성철 스님이 말씀하신 내용하고 양자물리학의 설명에 일맥 상통하군요 인간은 사대로 이루워졌다 땅지 물수 불화 바람풍 (지수화풍)이루워 져 있기 때문에 죽으면 땅으로 물로 온기로 바람으로 돌아간다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정신계가 영원하여 다시 다른 몸을 받는다 이 이론이 돌고 돌아 태여남도 죽음도 없다 하는것 불교에 이론 입니다
말씀하신 불교에서 말하는 죽음은 없다는 과학적 논점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karma 즉, 착한 일을 많이 한 자는 덕을 쌓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나쁜 일을 많이 한 자는 업보로 인해 미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점이죠. 이는 과학적인 시점에서 볼때 도덕과 윤리를 첨가하여 사람의 행위를 통제하는 종교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과학적 오류겠지요. 종교, 도덕, 윤리는 더불어 사는 사람의 세상에선 꼭 필요하니까요.
@@user-xj3cn9dp2m 우주에는 죽어있는 게 99퍼센트거든요. 그럼 뉴턴이 했던 생각인 뉴턴의 제 1법칙처럼 모든 물체는 등속운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니 그걸 제일 처음에 기술했죠. 그럼 같은 논리로 우주 공간에는 생명이 없는 것이 대다수이므로 죽어있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결론이 나오죠. 혼자만 오래 영원히 살고 싶다고 해도 그 명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영원히 살고 싶으시면 냉동인간 형태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활동을 멈추고 죽어있는 상태로 시간을 보내고 이후에 해동해 깨어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측이란 즉 상호작용입니다 상호작용 이전에는 실체가 없는 파동과 같은 상태이고, 상호작용하는 순간 입자로써 반응하고 다시 광속보다 빠르게 파동상태로 돌아갑니다 즉 인식을 비롯해서 세상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입자성일뿐 그 실체는 파동과 같이 실체(입자적 실체)가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상호작용의 결과이므로 입자적 관점으로 고정관념이 뿌리 깊게 박혀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8억의 인구 중에 뉴톤의 F=ma 운동의 법칙을 이해하는 비율은 ~1% 정도이고, 아인쉬타인의 E=mc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0.01%, 그리고 기호 부족으로 쓸 수도 없는 양자역학을 이해 하는 사람은 0.00001%인데 인간은 과학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다. 우리 모두 과학자, 엔지니어들에게 감사해야 되는 이유...
나도 80년대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죠. 어렵게 대학들어갔는데, 물리학은 어릴 때부터 꿈이여서 들어갔는데, 그 당시에는 영어를 못하면 물리학을 못하는 것으로 생각했죠. 영어는 지지리도 못해서 결국 물리학을 포기하고 영어를 죽자사자 해서는 결국 어느 하나도 성공 못하고... 대기업에는 들어갔지만 결국에는 아무 것도 못 이루고 말았네요. 지금은 영어를 못해도 물리학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상황이 되었지만,,,,. 어째든 인류는 아쉬운 인재 한명을 잃었어요. 뭐... 한국의 교육은 그래도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았네요.
이 우주의 모든 원자들중에 한 생명체의 원자들로 이루어질 확률은 몇 %일까? 내 몸을 이루고있는 원자들은 수백년전 수억년전까지는 무생명의 생태로 떠돌다가 어느순간 아주 잠시동안 나를 존재하게하는 윈자들로 뭉쳐져있다가 다시 영원히 무생명의 상태로 우주로 흩어지고! .. 인간의 삶이란 우주가 꾸는 꿈이다! 꿈에서 깨어나면 잠시 잔상만 남고 기억에서도 사라지듯, 인간의 삶도 우주적인 시간에선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ㅎ 효자인 당신은 부모님바람대로 법과를 선택했으나 언젠가는 물리학을 접할 것이며 그후 인연도래하면 불교(깨친자의 가르침)를 만나 모든게 계합될 것이니... 이는 우연도 아니고 당신에겐 오로지 필연수순입니다. 훗날 내말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회상하며 무릎을 탁치는 모습이 눈앞에 보입니다ㅎ 내가 대체 어디서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깨달으시고 꼭 생사를 해결하시길요
32:00 시간을 측정할 때 사선의 길이가 시간이 될려면 빛의 속도가 일정해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보통은 우리가 달리는 열차안에서 위로 공을 던졌다가 받을 때 열차밖에서 공을 보는 사람은 공의 수직속도에 열차의 수평속도가 벡터합성된 속도, 즉 열차안에서 느끼는 공의 수직운동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를 느낀다. 이 때 열차안과 밖의 시간은 동일하다. 그런데 열차안이나 열차밖이나 사람이 느끼는 공의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면 열차밖의 시간이 더 길어지고 결국 빨리 달리는 열차안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이다. 즉 빛은 열차안에서 위로 쏘더라도 열차안이나 밖이나 속도 차이는 없다는 전제, 즉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열차안과 밖의 시간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시간차이가 유의미하게 날려면 열차의 속도가 매우 빨라야 하며 인공위성의 속도는 매우 빠르기에 GPS에서 상대성이론에 따른 시간보정을 해주는 것이다.
근데 우주에는 삶도 죽음도 없지 않나요? 태어남이 없는데 어떻게 죽음이 충만할 수가 있을지... 어찌보면 그래서 지구가 더 소담스럽고 소중한게 아닐지 싶네요 마치 동토의 겨울 양지녁에 소담스럽게 파란빛을 띄는 이끼 한 줌처럼... 우주의 시각으로 보면 우리는 잠깐의 시간동안 파란빛을 띄는 것과 다를게 없겠죠....
이건 어려운게 아니고 달이 안떨어지는건 인공위성이 지구로 안떨어지냐 똑같은거요. 안떨어지는게 아니고 지구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거요... 하지만 지구는 둥글어서 떨어져도 지상에 닿지 않고. 계속 떨어지는거요. 그게 맞는말임 어떤경우는 지상에 닿고 어떤거는. 계속 떨어지고 어떤거는 지구를 벗어나서 날아가냐 하는건 던지는 사람의 힘과 속도에 달린거지..
라면, 끓인 지 4시간 후에 먹는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경험담입니다. 유재석씨는 물보다 공기에 가까운 사람. 물질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물질이니 죽어 있고, 거기에 샹명력이라는 것이 부여되면 생명이 된다. 거기에 감정이라는 느낌이 들어가면 동물이 된다. 그 느낌에 그냥 따르는 것이 동물이라면 내가 왜 하느냐?란 의식이 들면 인간이 된다.
땡! 원인을 파악하고 이후를 예측하는 사고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동물들은 있습니다. 강아지 같은 뉴런을 많이 가진 포유류나 또 조류(앵무새 까치 까마귀 등). 그래서 그들도 왜하느냐는 의식 있습니다. 그래서 최선 차선 선택이라는 것을 하는 능력이 있는거구요. 왜? 로 시작해서 철학적 사고를 가지게 된게 인간인 게 될듯요..인간은 사회적동물로 진화했고 문자를 만들고 배우게 되었고 등등등 하여 다른 사람의 지식 생각이 모이고 섞이고 교류하면서 생긴 능력이죠.
@@TV-od9vx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들의 증명은 이미 오래 전에 됐습니다. 이론적으로든 실험적으로든. 기존의 상식과 이론으로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수학적으로는 다 증명이 되고 실험까지해 보니 "이게 진짜되네? 띠용?" 같은 상황인거죠. 그걸 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거쥬. 상식(인식틀, 인간의 감각, 언어)로 이해가 안된다는 거지 수학으로는 다 이해하니까 반도체도 나오고 하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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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함께했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너무 힘든시기에 😢 “사랑하는 존재가 원자 형태로 내 주위에 있다”는 교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위안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님 반려견이 이루었던 원자들은 님 주변에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과학자의 입장에서 말하는
죽음에 대한 해석. 원자상태. 그러나 죽음은 여전히 신비롭고
확인할수없는 그 이상의 무엇입니다.
토닥토닥.. 저도 사랑하는 고양이를 보내고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립고 힘든데 같은 부분에서 위로를 받았어요. 여전히 함께한 시간이 어제같은데 다시는 못본다는 사실이 슬프지만 제 주변 어딘가에 원자형태로 존재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고마운일이니까요. 힘내세요. 사랑한시간만큼 사랑한만큼 힘내보아요
에너지의 관점에서는 소멸되었다가 맞겠지요..
힘내십시요
돌아가셨다는 말이 너무 아름답고 평화롭게 느껴지네..
나의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너무 평안하잖아..ㅠ
김상욱 교수님 강의는 항상 좋아요ㅜㅜ 저번주에 첫방송이였던 알쓸인잡도 잘 보고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설명을 잘하실까요..? 부러워요😂
이 분이 정말 좋은 점은 물리학을 여러 부분 이해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그 재능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문학적인 감성과 더불어 설명함으로써 청자로 하여금 관심을 가지고 더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 같다
여러분 죽음을 두려워하지마세요 우리는 여기 나그네로 와있고 우리에 본 고향은 천국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천국을 상속받기위해 태어났습니다.
죽은사람은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용서받았습니다. 그비밀이 성경에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세상이 주지못하는 평안을 줍니다. . 10분 20분걸립니다 하나님은 신은 본인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책을 읽기까지 사탄이 못읽게 합니다. 착한일한다고 천국에 가는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꼭 천국에서 만나서 고통과 슬픔없는 세상에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음이 무서운게아니라 미련이 남아 힘든것이죠..
죽은후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 아닐까요
죽기전 5분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죽는 과정, 그 순간의 고통이 두려운 것이라고 봅니다. 어르신들 이구동성으로 잠자다 죽고싶다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같네요
@@antor3782 죽음이있기에 삶이있는것이고 죽음이있기에 우리가 행복할수있다 지금 우리가앉아있는쇼파하나도 원시시대부터 꾸준히 죽어온사람들덕에 편하게 앉아있는것이다
@@user-fm7ce2nu7n 적당히해 ㅋㅋ
내 수준에 맞춰... 어려운 걸 쉽게...
눈과 귀를 확 열어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재석씨 고만 나오세요 왜 연예인 기득권에서 못 벗어나시죠 30년동안 너무 우려먹는것 아녀요 이제는 후배들 한테 물러 줘야 되는것 아녀요 30년동안 보니 지겹습니다 강호동 박명수 등등 고만 나오세요 지겹습니다 연예인기득권에서 벗어나세요 제발요
참 물리학이라는 학문이 철학과 맞닿아 이렇게 아름다운 생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감동적이네요.
왜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할까요 지금까지 물리는 너무나도 당연한것에 대한 의문으로 여기까지 발전했습니다.. 근데 왜 죽음은 왜 의문을 안가지시죠 그 관점에 반대합니다 인간 모든 생물은 왜 죽어야할까요??.. 그것에 의문을 가자면 뭔가 다른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user-xj3cn9dp2m 생물이 왜 죽는지는 이미 밝혀졌습니다. 진화생물학적으로 생명체가 오래 사는 것보다(세포가 늙지 않는것) 자손을 낳는 것(생식을 하여 유전자를 보존, 존속, 번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로우리스크의 하이리턴이라는 거죠. 이러한 이유로 유전자는 생체내에 세포의 성장에 한계를 두고, 대신에 생식이라는 방법을 채택한것이죠.
@@user-cv8oz9qp9t 아 딱자려고하는데 진화론은 말이 안되는 이론입니다. 그러므로 님하고 논쟁해봤자 의미가 없는디 근데 님말이 맞다면 세포는 왜 그런식으로 작용하죠? 그게 왜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까요 그게 더 효율적인 이유가 뭐죠 전 오래사는게 더 좋은데.. 이게 지금까지 물리가 물어왔던 방식입니다.. 제 생각도 뇌에서 나오고 뇌도 세포로 이뤄졌는데 전 번식보다 오래살고 싶은데요.. 이렇게 더 근본적인걸 물을 수 있겠죠 님하고 논쟁은 의미가 없고 진화론은 근거없는 말도 안되는 근거가 있는거처럼 그럴싸하게 포장된 이론입니다..
@@user-xj3cn9dp2m 유전자는 다르게 생각할지도 모르죠. 무언갈 비판하길 위해선 그 분야에 대한 지식도 어느정도 갖추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하는 과정도 재밌잖아요! 모든 논쟁은 그 자체로 가치있습니다.
@@user-cv8oz9qp9t 아니 모든 인간이 더 오래살기 원하는데 그게 효율적이라는게 말이 되요.. 말이 됩니까.. 예 그렇다 칩시다.. 그게 왜 효율적인거냐구요.. 그니까 유전자가 왜 그러는건데요 왜 다르죠.. 유전자 세포가 마음이 있어서 아 이게 효율적이다 그런거예요 독심술로 읽었나..ㅎ 세포가 유전자가 그렇게 행동한다는 정확한 과학적 자료가 있어요.. 이게 효율적이다는 녹취록이라도 있으세요ㅎ 아니면 효율적이라는건 시간이나 거리너 에너지나 기회비용이나등등 이런걸 적게 들인다는 거겠죠.. 거기에 대한 세포 유전자에 대한 데이터 있어요? Dna 염기서열에 뭐 적혀있기라도 합니까ㅎ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고 그것 또한 믿음 신념입니다. 논쟁이 의미가 없다는건 많이 해봐도 결국 님같은분 하고는 서로 주장만 하다 끝나니까 시간낭비란 겁니다..
과학자가 죽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에서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김상욱 교수님은 과학자시지만 감성도 있으신분 같아요
12:32 맞는 말씀이다.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열역학 2법칙을 거스른다. 외부의 질서를 파괴하여 내부의 질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존재들이니.
생명체의 존재는 열역학 제2법칙에 위배되는게 아닙니다. 지구는 고립계가 아니라 열린계이기 때문이죠
죽음이 충만한 우주에서 산다는게 오히려 신기한거라.. 충격적이고 재밌는 발상이자 팩트네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비물질의 세계에서 어떤 인연으로 잠시 물질세계에 존재할 뿐이죠. 그러므로 사람몸 받았을때 무언가를 해야할 겁니다. 그 누군가를 위해서 필요하므로 산속의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듯이...
'F=ma'를 '시'라고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물리학이 깊어지면, 문학이 된다.
오일러공식 으어 싼다 릇
철학이 될듯이요
원래 모든 학문은 철학에서 시작했죠
그리스 철학자들이 세상에 대해 탐구하면서 수많은 학문들이 시작됐으니
이과의 끝은 문과다..?
문학이 되었다기보다는 철학이라는 학문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해보여요. 문학이 물리학을 포함하는 더 큰 범주는 아니니까요.
와 김상욱 물리학자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교의 윤회와 인생은 찰라라는 석가모니 말씀.양자역학과 관련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교는 과학이라는 스님의 말이 생각나네요.무생물이 었다 다시 생명이되는 원자를 기준으로 볼때 윤회라는 말이 이해가 됩니다. 제가 알고있는 개념에 더하기를 해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에 관심 많은데 도움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죽음이 가장 두렵다기보다는 죽는 과정이 가장 두렵죠
맞아요 ㅜㅜ
그렇죠 . 죽음은 두렵지않지만 ,과정이 무섭고두려운것이죠.
안락사를 허용해야
저두요!
남겨진 미련이 두렵죠...
김상욱교수님 최고요. 여러 프로그램에서 더 더 더 보고싶습니다.^^
이토록 심오한 관점을, 이렇게 편안히 받아들이게 해주시다니. 진심으로 리스펙 합니다.
원자는 영원불멸이라 내가 사랑했던 이들이 원자가 되어 우리 곁에있다...는걸 옛 사람들이 영과 혼으로 칭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물리학의 대중화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김교수님 고맙습니다.
세상의 모든 물체는 원자로 되어있고(나를 포함)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몸의 원자는 죽지 않고 온 우주로 뻗어 나간다. 비도 되고 나무도 되고 모든 물체로 변 할 수 있다는 말씀 깊이 와 닿습니다.
진짜 명강의다^^~~~
사실 우리눈에 보이는 이 밝은 세상이 한정된 우리의 시야덕분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득하다
아 표현이 멋지셨어요
마지막에, 수학은 이래서 배워야 하고, 수학은 이래서 힘이 있다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학창시절에 수학 성적은 좋은편 만은 아니었어도, 항상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이 생겨서
삶에서 만나는 수많은, 뭐랄까 불필요한 과정?들을 매끄럽게 간결하게 해결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성적은 둘째치더라도 고등까지 의무교육 과정만큼은 성실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서 생기더라구요
좋은 성적 이런것 보다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더 이성적이고 열려있으면 해서요
49:50 수포자이지만 F=ma에서 중력가속도가 도출되는걸 보고 고양감이 들었어요. 학생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달과 함께 땅도 떨어지고 있다는 설명에서 정말 졸린눈이 확 떠졌어요!
양자역학 어렵고 난해한데 가끔가다 이렇게 한번씩 놀랄만큼 신선함을 안겨주는 매력적인 학문인 것 같습니다😘
역시 물리는 낭만이었구나...
물리학 생명공학 지구과학 화학은 다 너무 개성이 강하고 달라 보이지만 물리라는 것이 네개를 하나로 이어준다는게 너무 흥미롭고 아름다운 것 같다
참 좋은 강의 입니다 성철 스님이 말씀하신 내용하고 양자물리학의 설명에 일맥 상통하군요 인간은 사대로 이루워졌다 땅지 물수 불화 바람풍 (지수화풍)이루워 져 있기 때문에 죽으면 땅으로 물로 온기로 바람으로 돌아간다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정신계가 영원하여 다시 다른 몸을 받는다 이 이론이 돌고 돌아 태여남도 죽음도 없다 하는것 불교에 이론 입니다
말씀하신 불교에서 말하는 죽음은 없다는 과학적 논점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karma 즉, 착한 일을 많이 한 자는 덕을 쌓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나쁜 일을 많이 한 자는 업보로 인해 미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점이죠. 이는 과학적인 시점에서 볼때 도덕과 윤리를 첨가하여 사람의 행위를 통제하는 종교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것으로 보입니다. 어쩔 수 없는 과학적 오류겠지요. 종교, 도덕, 윤리는 더불어 사는 사람의 세상에선 꼭 필요하니까요.
물리학적 관점에서 영혼은 없습니다. 그저 유전자와 그 정보에 담겨있는 생존기술과 살아가며 학습하는 지식과 기억 그리고 뇌의 물리, 화학적 반응을 영혼이라 착각할 뿐이지요.
@@rossibaek79 카르마는 인과율임... 그냥 사람들한테 쉽게 설명한다고 예를들던게 퍼져서 착한일 많이해서 덕을 쌓으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어쩌구 하는거지...
성철이라는 땡중은 철저한 사탄주의자입니다
사탄이 먼지 모르시나여
내 친구도 평생 공부 안하다가 인터스텔라 보고 물리학에 빠져서 고3때 진짜 미친놈인가 생각들 정도로 공부해서 국민대 물리학과 감
@@JamesPaulLee007 평생 안하다가 1년 바짝해서 국민대면 나쁘지 않은거죠
@@JamesPaulLee007국숭세단 모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님 대학 어디?
@@JamesPaulLee007 국민대가 뭐가 중요한가 뭐에 몰입했다는게 중하지.
대박 인터스텔라가
사람 인생 바꿨네
국민대 Yuji 교수
윤소희는 카이스트 선배 교수의 강의를 복습하며 듣는 듯 편안한 표정~~
많이 존경하는 김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나름 사생관을 가지고 있는데, 교수님이 얘기해주시는 죽음에 대한 해석도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왜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할까요 지금까지 물리는 너무나도 당연한것에 대한 의문으로 여기까지 발전했습니다.. 근데 왜 죽음은 왜 의문을 안가지시죠 그 관점에 반대합니다 인간 모든 생물은 왜 죽어야할까요??.. 그것에 의문을 가자면 뭔가 다른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user-xj3cn9dp2m 우주에는 죽어있는 게 99퍼센트거든요. 그럼 뉴턴이 했던 생각인 뉴턴의 제 1법칙처럼 모든 물체는 등속운동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니 그걸 제일 처음에 기술했죠. 그럼 같은 논리로 우주 공간에는 생명이 없는 것이 대다수이므로 죽어있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결론이 나오죠. 혼자만 오래 영원히 살고 싶다고 해도 그 명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영원히 살고 싶으시면 냉동인간 형태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의 활동을 멈추고 죽어있는 상태로 시간을 보내고 이후에 해동해 깨어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myLilPlayList 논리오륜데요 생명이 없는것이 엄청많은것과 생명이 죽는건 다른 문제지요 죽는게 왜 자연스러운걸까요 왜요? 전혀 연결이 안되는데요 그래 자연스러운거라 칩시다 왜 죽어야 되는데요 그냥 자연스러워서요ㅎ 노화되니까 주껬죠
@@user-xj3cn9dp2m 전혀 연결이 안되시면 저는 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더이상 말씀드려도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 같거든요.
@@myLilPlayList 그래서 제 다른글에도 진화론자들이랑의 논쟁은 큰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그들 스스로 깨닫길바라는것뿐.. 뭐 똑같은 입장입니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
태어나서 부족함을 모르며 모두에게 사랑 받고 사는 것은 차선
태어나서 고생을 하다 결국 성공하고 나름대로 사랑 받고 사는 것은 차악
태어나서 고생만 하다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며 사는 것은 최악
삶이나 죽음은 허상이죠
생명체라는 것도 그냥 유기적 기계에 가깝고
삶이나 죽음은 움직이냐 움직이지 않냐 라는걸로 인간 기준에서 바라본 것 뿐이구요
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흔들리는 것과 사람이 태어나서 걷는건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개소리
저도 처음부터 찬물로 끓여 먹는데 면이 더 꼬불거리고 맛있어요.
그리고 뜨거운 물로 인한 화상을 방지 할수 있어서 적극 추천해요.
난, 그냥 바쁘고 번거로워 찬물에 한꺼번에 다 때려 넣고 끓여 먹는데, 그게 가장 맛있는거였다니...
세상을 이해하려고 수학을 만들었다니..대단하신 분이네요 뉴튼
실은 우주를...
미적분을 정립함으로써 지동설을 증명하게 됨. 만유인력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일반인은 이게 있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미지의 영역임.
열역역학 유체역학 배우면 더 신기하실듯
물리학자에게서 불교철학과 같은 맥락의 얘기를 들으니 새삼 더 재미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 불교는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말도 있죠. 불교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낸 게 양자물리학이라는....
죽음이. 무서운게 아니라. 고통이 무서운것.
어쩌면 고통없이 죽는것도 복임.
교수님 덕분에 불면증이 치료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ㅋㅋㅋㅋㅋ
😁😁😁😁😁
와 대박 잠이오다니
부처님 말씀이 얼마나 과학적인지 증명을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ㅋㅋ 부처님소환
물리학과 불교가 일맥상통 하는 점이 있다고 느껴지네요
내 뇌 영역을 초월하는 물리의 세께---이해는 못해도 흥미는 있다.^^
너무나 신뢰를 주는 차분한 말투를 가지셨군요~~~
죽음이란 지금 나를 이루는 요소들이 딴 데 가서 역할을 해야하는 소집해제 시점이란 거네요.
ㅋㅋㅋ 소집해제 맞네요
캬..
사실 우리는 모두 한 점에 뭉쳐 있었음 빅뱅이전까진 너가 곧 나인 그런 사이...
@@user-ys4nh2ic8z 서드임팩트랑 비슷하네요 ㅋㅋ at필드가 사라져서 모든 영혼이 뒤섞여버린 단일개체..
@@user-ys4nh2ic8z 그건 아예 다른 갈피의 이야기잖아요 제발 자기 아는 거 하나 더 얹는다고 대화가 풍족해지는게 아니라는 걸 좀 알아주세요 왜 케익에 소금을 쳐뿌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측이란 즉 상호작용입니다
상호작용 이전에는 실체가 없는 파동과 같은 상태이고, 상호작용하는 순간 입자로써 반응하고 다시 광속보다 빠르게 파동상태로 돌아갑니다
즉 인식을 비롯해서 세상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입자성일뿐 그 실체는 파동과 같이 실체(입자적 실체)가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상호작용의 결과이므로 입자적 관점으로 고정관념이 뿌리 깊게 박혀있습니다
슈뢰딩거의 킹냥이
이 세상에 사는 8억의 인구 중에 뉴톤의 F=ma 운동의 법칙을 이해하는 비율은 ~1% 정도이고, 아인쉬타인의 E=mc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0.01%, 그리고 기호 부족으로 쓸 수도 없는 양자역학을 이해 하는 사람은 0.00001%인데 인간은 과학 문명을 이루고 살고 있다.
우리 모두 과학자, 엔지니어들에게 감사해야 되는 이유...
진짜로.나는 0.00001%네 남들이 머리 좋다고 한 이유가 있었네.
@@brotherjin9725
양자역학은 이해하는 학문이 아님
우리의 일반상식으로 이해할수없기에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것임 이요
@@user-do1zc9ng1b 그러니까.내말이
나도 80년대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했죠. 어렵게 대학들어갔는데, 물리학은 어릴 때부터 꿈이여서 들어갔는데, 그 당시에는 영어를 못하면 물리학을 못하는 것으로 생각했죠. 영어는 지지리도 못해서 결국 물리학을 포기하고 영어를 죽자사자 해서는 결국 어느 하나도 성공 못하고... 대기업에는 들어갔지만 결국에는 아무 것도 못 이루고 말았네요. 지금은 영어를 못해도 물리학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상황이 되었지만,,,,. 어째든 인류는 아쉬운 인재 한명을 잃었어요. 뭐... 한국의 교육은 그래도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았네요.
ㅠ ㅠ
80년대에 대학생이셨으면 60은 되셨겠네요
@@ihggyjj 네 63
전 일단 원소기호들 부터가 머리아픕니다~그런 공부에 호기심이 생기실 정도면 놓치기 아쉬운 인재 맞으십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 화이팅
이 우주의 모든 원자들중에
한 생명체의 원자들로 이루어질
확률은 몇 %일까?
내 몸을 이루고있는
원자들은 수백년전
수억년전까지는
무생명의 생태로
떠돌다가 어느순간
아주 잠시동안
나를 존재하게하는
윈자들로 뭉쳐져있다가
다시 영원히 무생명의
상태로 우주로 흩어지고!
..
인간의 삶이란
우주가 꾸는 꿈이다!
꿈에서 깨어나면
잠시 잔상만 남고
기억에서도 사라지듯,
인간의 삶도
우주적인 시간에선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는다!
뭉쳤다 흩어지는
부질없지만
기적같은
생의 삶
12:16 물리학으로 죽음을 이렇게 아름답게 설명할 수 있다..
이런 거 보면 참 MIT, NSAA, CalTech이런데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늦은 나이도 그렇고 그 정도 공부할 능력도 없고 해서 거기 티셔츠 사고 싶어서 인터넷 뒤지고 앉아 있네요. ㅋㅋㅋㅋ 교수님 설명을 들으면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시골로 돌아가서 농사짓고 살고 싶은데 못가니 몸빼바지 사입는 격이네.
귀여워ㅋㅋㅋ
이건 교수님이 대중들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고 단편적인 얘기로 설명해주셔서 그렇지 학문적으로 공부하면 대단히 복잡한 수식과 증명들에 신물이 나실 겁니다..ㅜ
그렇죠... 이야기로 풀어서 재밌지.... 결국 저건 수많은 수식과 증명들로 머리 터짐
미국 서부 여행가는 친구에게 티셔츠 사달라고 요청해보세요. 대학 티는 티셔츠보단 후드입니다 ㅎㅎ
김상욱 교수님 십년도 더 돼었는데...우에다 교수님하고 쓰신 quantum szilard engine에 fermion, boson ,입자가 존재할때 work차이에대해 계산하신 논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3:38 웃으면서 보다가 갑자기 눈물 콱 ㅠ
8:38 졸라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8 조셉 사라지는거 개웃기네ㅋㅋㄱㅋㅋㅋㄱㅋ
죽어가고 있는 1인으로...산다는게 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대단한 강의입니다 :)
유재석씨 고만 나오세요 왜 연예인 기득권에서 못 벗어나시죠 30년동안 너무 우려먹는것 아녀요 이제는 후배들 한테 물러 줘야 되는것 아녀요 30년동안 보니 지겹습니다 강호동 박명수 등등 고만 나오세요 지겹습니다 연예인기득권에서 벗어나세요 제발요
생명은 우리에게 함께했던 이야기들과 그분에 대한 생각을 만들어 주죠. 정말 신기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물리 너무 재밌음...부모님 바람대로 법과를 갔으나...언제 제대로 한번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
효자인 당신은 부모님바람대로 법과를 선택했으나
언젠가는 물리학을 접할 것이며
그후 인연도래하면 불교(깨친자의 가르침)를 만나 모든게 계합될 것이니...
이는 우연도 아니고 당신에겐 오로지 필연수순입니다.
훗날 내말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회상하며
무릎을 탁치는 모습이 눈앞에 보입니다ㅎ
내가 대체 어디서왔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깨달으시고
꼭 생사를 해결하시길요
난 조폭인데 나잡아봐랏
@@user-tt5tw2em6lㅋㅋ오.댓글도 재밌어
카이스트 물리학과 수업 중에 강의실에 일 할것이 있어 들어갔는데 원서로 강의하고, 서로 3~ 4명씩 토의하는데 여기는 정말 공부를 좋아하는 애들만 와야 할 곳이구나 생각이 들었음.
창세기를 보면 모든 것이 올바로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 왜 왔는지 삶의 목적과 가치가 분명해진다 창세기는 우리로 견고한 기초 위에 서게 한다 기초는 이미 주어졌다 그것은 확고한 기반 위에 있다
인간은 "존재" 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나라는 존재가 영원히 사라진다는 그 것이 두려운것이지
과거를 생각해보면
태어나기 전의 우리는 허무 그 자체..
잠깐의 살아있음을 감사해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면 그것으로 된것이라고 봄.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죽음은 또다른 세계로 가는 관문이자 인생이라는 긴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이고
유한한 시간과 공간과 물질세계를 살다 영원한 세계 시공간물질이 없는 세계로의 탄생을 의미하기도.우리쪽에서 보면 죽음이지만 저세상쪽에서 보면 탄생의순간.
물리학이 진짜 존나 재밌는 학문인데 이 매력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게 정말 아쉬움
물리학이 궁금해졌는데 책 같은 거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재미를 넘어서서 어쩌면 존재를 설명해주는, 많은 것을 이해하게 해주는 꼭 알아야하는 것인데 특히 한국에선 철학과 더불어 고리타분하고 쓰잘데기없는 것 정도로 치부하죠.
그건 역시 저 포함 모든 생물의 뇌는 복잡할걸 싫어하기 때문이겠죠
재밌는데 어려워서 그래요
@@user-cx4mq9mt3n 김교수님이 쓰신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과학공부 추천합니다 👍
32:00 시간을 측정할 때 사선의 길이가 시간이 될려면 빛의 속도가 일정해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보통은 우리가 달리는 열차안에서 위로 공을 던졌다가 받을 때 열차밖에서 공을 보는 사람은 공의 수직속도에 열차의 수평속도가 벡터합성된 속도, 즉 열차안에서 느끼는 공의 수직운동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를 느낀다. 이 때 열차안과 밖의 시간은 동일하다. 그런데 열차안이나 열차밖이나 사람이 느끼는 공의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면 열차밖의 시간이 더 길어지고 결국 빨리 달리는 열차안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이다. 즉 빛은 열차안에서 위로 쏘더라도 열차안이나 밖이나 속도 차이는 없다는 전제, 즉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열차안과 밖의 시간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시간차이가 유의미하게 날려면 열차의 속도가 매우 빨라야 하며 인공위성의 속도는 매우 빠르기에 GPS에서 상대성이론에 따른 시간보정을 해주는 것이다.
어느 배우가 암 말기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수상소감으로 죽음은 존재양식의 변화라며 아버지를 위로해주던 소감을 보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어요
초중고에 이런 과학선생님이 한 분만 계셨다면 난 이과에 갔을텐데...
저도그래요ㅎㆍㅎ
하지만 그때로 다시 못돌아가!~ 👍
김상욱 교수님이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이셨다면 아마 부산대 물리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셨지 않았을까요? 아 지금은 경희대 교수님이신가..
어렵게 가르친다는건 자신도 잘 모른다는 뜻임
ㅋㅋㅋ재밌게 이야기해서 그렇지 그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수학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포기...하게 됩니다..
역시 교수님! ㅎㅎㅎ
우주 법계의 이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원자도 마찬가지...!!
천상천하 유아독존
정말 똑똑한 분이네요
물질세계는 잘 이해되는데, 정신세계 영적세계 즉 사랑하고 미워하고 지금 말하고 있는 과학적 내용을 이해하는 정신활동 생각 지식 언어 등은 어떻게 설명될까요?
사랑하는것 미워하는것 그냥 프로그램된 전기적신호입니다 그것들이 그냥 여러상황에 부딧쳐서 상호작용하는것이죠
그 어떤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강의네요. 완전 몰입되어 들었습니다.
유재석씨 고만 나오세요 왜 연예인 기득권에서 못 벗어나시죠 30년동안 너무 우려먹는것 아녀요 이제는 후배들 한테 물러 줘야 되는것 아녀요 30년동안 보니 지겹습니다 강호동 박명수 등등 고만 나오세요 지겹습니다 연예인기득권에서 벗어나세요 제발요
사실 모든 일은 다 일어나 있음 다만 차원이 다르다는것
이미 벌어진 일이고 단지 느낄 수 없다는 건데
그럼 모든게 운명이라는 거잖아
참 ㅈ같은 이론임
@@user-kn8yi2cx1c 사실 이게 물리학계에서도 아주 찬반이 갈림 라플라스의 악마라는 역설이론에서 보면 알 수 있음
@@ftt2609 땡큐 좀 찾아봐야겠음
나란 존재의 시작과 끝이 이미 정해져 있다니 열받아서 참을 수 가 없음
김상욱 물리학자님! 일상 속 물리학을 통해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설명에 재미있었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부처님의 윤회설과 비슷해요. 이합집산의 반복. 생명은 참 우연의 놀라움이죠. 김상욱교수님 팬됩니다.
근데 우주에는 삶도 죽음도 없지 않나요?
태어남이 없는데 어떻게 죽음이 충만할 수가 있을지...
어찌보면 그래서 지구가 더 소담스럽고 소중한게 아닐지 싶네요
마치 동토의 겨울 양지녁에 소담스럽게 파란빛을 띄는 이끼 한 줌처럼...
우주의 시각으로 보면 우리는 잠깐의 시간동안 파란빛을 띄는 것과 다를게 없겠죠....
맞아요 태어남. 이걸 무시할 순 없죠.
진짜 재밌다..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서 하루종일 공부해봤으면 좋겠네요^^
영상으로 보니까 재밌지 책 보면 졸림
김상욱 교수님, 저에게 큰 영감을
주시는 분이세요. 사랑합니다 💜
이건 어려운게 아니고 달이 안떨어지는건 인공위성이 지구로 안떨어지냐 똑같은거요.
안떨어지는게 아니고 지구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거요... 하지만 지구는 둥글어서 떨어져도 지상에 닿지 않고.
계속 떨어지는거요. 그게 맞는말임
어떤경우는 지상에 닿고 어떤거는. 계속 떨어지고 어떤거는 지구를 벗어나서 날아가냐 하는건 던지는 사람의 힘과 속도에 달린거지..
이 분은 뉴톤이 성경을 엄청 연구했다는 사실은 모르시는 군요.. 뉴턴은 신의 존재를 아주 많이 확증했다고 해요
니가멀알아 저분보다 한분야많이팟니?ㅋㅋㅋ 카더라는 시발ㅋ
와 설명 느므느므 잘하신다!
명쾌 상쾌
내 몸 속의 원자도 수많은 생명이나 물질을 이루다 내 몸속에 잠시 머무르는 것일 뿐... 아마 과거 공룡의 몸속에 있던 원자도 내 몸 속에 있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태어남은 비극이다 죽음을 알고 사는 것.
@@korea1541 죽음을 알고 살기에 순간이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느낄 수 있다
모든 학문의 정점에는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유퀴즈 양자역학 부분 왤케 웃김 ㅋㅋㅋ 유재석 표정이랑 조셉 그녀의마음 삼성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끓인 지 4시간 후에 먹는 맛을 한번 느껴보세요. 경험담입니다.
유재석씨는 물보다 공기에 가까운 사람.
물질적으로 보면 모든 것이 물질이니 죽어 있고, 거기에 샹명력이라는 것이 부여되면 생명이 된다. 거기에 감정이라는 느낌이 들어가면 동물이 된다. 그 느낌에 그냥 따르는 것이 동물이라면 내가 왜 하느냐?란 의식이 들면 인간이 된다.
이 댓글이 좋네요. 알게되는 이와 관련된 책이 있다면 궁금하네요.?
AI는 의식이 있을 수 없나요?
땡! 원인을 파악하고 이후를 예측하는 사고 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동물들은 있습니다. 강아지 같은 뉴런을 많이 가진 포유류나 또 조류(앵무새 까치 까마귀 등). 그래서 그들도 왜하느냐는 의식 있습니다. 그래서 최선 차선 선택이라는 것을 하는 능력이 있는거구요.
왜? 로 시작해서 철학적 사고를 가지게 된게 인간인 게 될듯요..인간은 사회적동물로 진화했고 문자를 만들고 배우게 되었고 등등등 하여 다른 사람의 지식 생각이 모이고 섞이고 교류하면서 생긴 능력이죠.
@@user-ci6mm5oq4n 적극 권장하지는 못하지만 최근 나온 발도르프교육과 관련한 철학인 인지학이라는 분야에서 말하는 내용입니다.
주검은 선물~^^ 죽음을 보면서 늘 생각 하는 것이 아~ 생은 자동컨벨트 위의 선물 같은 존제들 이구나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에 의해 세월이라는 자동 벨트 위에 놓인 선물과 같은 존제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식에 관련된 초절정 난제중에 어려운 얘기를 쉽게,알아들을 수있게 얘기하는것이 있다
이런사람 은 존경받아마땅하다
4:50 궤도님한테 하도많이들어서 익숙한 그문장ㅋㅋㅋㅋㅋㅋㅋ
우주를 관찰해 보면 오히려 생명이 있다는 것이 이상한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석가모니부처님 말씀이 바로 저 교수님 말씀!
그걸 모리배들이 소승으로 격하시키고 자기들이 손에 맞는 대승이랍시고 만든게 요즘의 세속불교고 수 많은 비구들이 밥 벌어먹는 수단으로 전락 시켰음!
그래서 빌어 먹는다는 말이...
@@Paradox_solution ㅋㅋ 정답입니다!
나는 죽음이 두렵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영영 보지못하고
떠나는게 너무 슬프다
죽음 직전 되봐야 두려워하는지 아닌지 알지, 지금은 삶에 대한 막연함일 가능성이 높을 거엥요.
@@treebush2 저는 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죽음보다는 영원한 이별이 더 무섭네요
배고플때 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음~ㅎㅎ
20:40 답보다 질문 위주의 연구
23:08 조화. 서로 다른 것들이 같다는 믿음
재밌네요! 교수님덕분에 양자역학이 뭔지 알겠어요! 알고나니 쉽네요^^
양자역학이 뭐죠 설명해보세요
@@RVD3568 양자역학은 우리가보는 거시세계랑 다른 미시세계의 법칙을 따르기때문에 이해할수없고 증명할수없으므로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여야하는것 그것이 양자역학입니다
그것이 양자역학
@@TV-od9vx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들의 증명은 이미 오래 전에 됐습니다. 이론적으로든 실험적으로든. 기존의 상식과 이론으로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수학적으로는 다 증명이 되고 실험까지해 보니 "이게 진짜되네? 띠용?" 같은 상황인거죠. 그걸 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 하는거쥬.
상식(인식틀, 인간의 감각, 언어)로 이해가 안된다는 거지 수학으로는 다 이해하니까 반도체도 나오고 하는거쥬.
우리가 사는 차원에서는 증명이 안되기에 수학적으로밖에 풀이가 안되는겁니다
역시 이해를 못하셨군요. 정상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많은 말보다 침묵하고 생각하며 살아야 함.
그냥살다가 가는것이 인생
만물이 그냥살다가가는것
천개의 바람이군요~
감사합니다
김상욱 교수님 양자역학.불교 공부 하다가 상통하는 부분이 잇어서 강의를 보게 됏습니다.
어렵다 엿습니다.
못알아 들엇다 엿습니다. 쬐끔 알듯말듯요.강의 감사 햇습니다.
각자의 생각의 위치를 알지못하기 때문에 상대를 평가할수 없다.
교수님 일상생활에 도웁이되는 정보 제공 바랍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학을 왜 해야되는지 알려주네요...
정말 강력한 언어입니다~~~
죽음 얘기는 뭔가 위로가 되네요
물리학자들은 진짜다.. -지나가는 화학하는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