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14년동안 자연식을 하면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다른 방법들이 많이 생겨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해보고 이런 방법도 있다라고 제 경험을 알려드리는것이니 참고해주시면 되어요 지금은 이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른 방법의 영상도 올려 도움이 되도록 해볼께요
저희는 간식부터 밥까지 다 만들어 먹이다 보니 평소 조금씩 장보는부분도 있지만 밥만드는 날이면 대대적으로 장을 보거든요. 처음엔 남은 채소들은 카레나 뭐 그런걸로 소비했는데 아이들것들도 하다보니 이런방법 저런방법 나름 저만의 꼼수가 생기면서 더 편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하면 할수록 결국 노하우가 생겨서 ^^
처음부터 모든게 다 완벽할 수는 없어요. 저 역시나 처음엔 정말 불안하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면 할수록 나만의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나의 상황에 따라 방법도 바뀌고 어느것이든 완벽한 정답은 없어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조리 방법도 모두 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재료와 잘먹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재료도 많이 하실 필요없어요 처음엔 단백질 하나에 2,3개의 채소만으로도 괜찮고요 음식 알러지가 없다면 차근차근 추가하시면 되지만 혹시 알러지를 파악하면서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 먹고 있는 음식에다 한가지 식재료를 2주간격으로 하나씩 추가하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피면서 급여해주셔도 됩니다 먹는것도 아이의 환경과 컨디션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에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차근차근하세요 방법은 하시다 보면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이 있어요 저 역시나 그 방법들은 수시로 바뀝니다 그러니 꼭 이 방법대로 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다만 하다보니 저나름대로 노하우랄까 남는 재료들을 처리하는 방법등 매끼 할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할까 하다보니 여러가지 방법들이 생기더라고요
@@rose-tr3vh 1. 저는 냉동된 육류는 다시 냉동 안하는걸 원칙....으로 삼아서 남은 오리는 간식을 만들거나 그렇게도 안될 경우 우선 데쳐서 익혀 소분하여 냉동보관합니다. 그리고 급여할때는 야채믹스에 데친 오리고기 잘게 썰어서 섞어주고요. 2.보통은 하루전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해동합니다. 밥을 먹을때마다 다음 밥타임에 먹일 밥이 없다면 꺼내서 미리 놓고요 해동이 안될경우 밥먹기 전 30분 전에 미리 꺼내서 자연해동 하거나 혹은 전자렌지에 해동할때도 있어요. 그런데 전 전자렌지 해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밥먹을 때마다 미리 체크해서 미리 냉장고로 옮겨두어요. 해동이 안될때는 찬물에 담궈 해동하거나 급할땐 뜨거운물에 통을 담궈 해동하기도 해요 3.채소마다 나는 냄새가 있기에 저는 가능하면 향이 강한 채소를 잘 안써요. 아이들이 안먹어서요 저희집의 경우. 생야채의 경우 우선 물과 함께 넣어 끓여서 사용해요. 고기의 경우 데쳐서 끓인 야채에 섞어주거나 혹은 구워주거나 해요. 고기와 야채를 섞어서 한끼씩 보관해도 되긴하나 저는 고기는 따로 보관해서 먹을때 섞어주는 편이에요 생채소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고기랑 같이 끓이게 되면 냄새나 어떤 고기냐에 따라 국물에 찌거기라고 해야할까요 소고기의 경우 핏물이 닭가슴의 경우도 나름 거품같은(이게 잘 표현이 안되어서) 그런경우 결국 음식에 냄새가 나서 애들이 안먹는 경우가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후각이 더 발단되어 있잖아요 오븐이나 에어에 굽는경우가 아니라 끓일때는 채소따로 육류따로 해서 밥그릇에서 섞어주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이들용 작은 냄비.칼,도마 등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같이 써도 되긴하나 양파나 파, 양념류의 김치등 같이 쓰다보면 아무리 잘 씻어도 도마등을 통해 아이가 탈이 날수도 있어요 실제 저는 아이들과 저희들 도마 칼 냄비가 분리되어 있는데요 부모님댁가서 아이가 밥을 먹으면 묽은 변을 보더라고요 제가 챙겨간 음식을 조리해서 먹기만 하는건데도요 그래서 다음부터 도마를 아이들용으로 하나 지정해서 사용했더니 그 다음부터 묽은변을 보지 않았어요. 이 정도까지는 오바라고 할 수도 있지만 먹는 음식의 경우 저는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이 아이들 건강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제 경험이 그러해서요
오리안심을 일반 정육점에 잘 안팔아요 인터넷에서 주문하시는것이 좋아요 저는 요즘 오리안심을 잘 안구입해서 이제는 어디서 구입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구입했었어요 주변 리뷰 보시고 신선한 고기로 주문하시는것이 좋아요 고기는 늘 상태와 냄새로 확인하시면서 상태가 안좋은곳에서는 다음부터 주문하지 마시고요 저는 아이들 고기 신선한곳이 최우선이라 마이펫미트에서 요즘은 구입하는편이에요 주방용품은 하다보면 점점 큰걸 장만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워낙 작은것들만 가지고 있고 대량으로 해먹을 일도 할일도 없다가 결국 점점 모자르고 하다보니 집안에 큰스댕볼이나 용품들이 늘어났어요 저는 워낙 아이들 음식을 자주하다보니 아이들용을 정해서 사용하는데 혹시 아닐 경우는 냄비나 칼 도마 등등 뜨거운물에 한번 헹궜다 써요 워낙 사람용은 양념도 있고 잔여세제 혹시 하는 마음에 냄비에 먼저 물을 가득 채우고 끓인후 버리고 그 냄비에 조리해요 너무 과하다 싶기도 하지만 음식은 정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바로 아이들이 탈이나기때문에 귀찮아도 이렇게 하는것이 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정리왕이시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최근에 반려동물회사에 취직해서 상담하는데 사료가 하나도 없이 떨어졌는데 왜 빨리 배송안해주냐라는 컴플레인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요...그런 상담할때마다 죄송하다고 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화가 났어요 밖에 편의점이나 배달시켜먹을곳이 하나도 없을경우 본인이 먹을 쌀이 똑 떨어질때까지 안사다 놓나? 라는 생각때문에 답답하고 화가났는데 이 영상보고 힐링받고 가네요ㅎㅎ 진짜 그런사람들이 봐야할텐데 자기새끼 밥떨어진것도 확인안하면 왜 키우는건지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과할필요 없습니다 단백지에 3,4가지 채소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는 재료를 엄청나게 넣지 않아요 그렇게 아주 기본적인 재료로만 먹었어도 지금까지 혈검검사에서 늘 건강했고요 시작부터 완벽은 없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의 건강상태와 환경적인 모든 부분은 보호자분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남들의 기준보다는 내 아이에게 맞게 하세요 먹는 것은 솔직히 함부로 제가 뭐라고 조언을 드리기 힘든부분입니다 완벽한건 없어요 제가 이렇게 하라 하는것보다 이렇게 나는 하고 있다 라고 알려드리는 편이고요 주변에서 하는것은 그대로 따라하기보다는 우선 내 아이의 건강상태부터 체크하시고 먹던 사료에 닭가슴살 삶아서 조금 이렇게 아이 상태를 체크하시면서 하나씩 추가하세요 추가하실때는 하루에 한가지씩이 아닌 일주일에 한개 혹은 이주일에 한개씩 알러지 반응이 일어난경우 라면 그 식재료를 빼고 다른 식재료 추가하지 말고 기존 먹던걸로 충분히 긴시간 지난다음 다시 안정되었을때 시작하시고요 몸속에 들어간 음식은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오랜시간동안 남아있기에 혹 알러지가 있는 아이라면 더욱이나 특히 더더더 이런 과정을 신중하고 철저히 거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픈아이때문에 자연식을 알아보려 책도보고 정보도 찾아보다가 들리게 되었어요.. 아직은 아는게 너무 없고 심장처방 사료를 먹고있는데 살이 너무빠져서 자연식으로 바꾸려는거라서 혹시나 처방사료안먹여서 문제가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많이 두렵고 무섭네요.. 열심히 따라해보고 아이가 잘먹어주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아이가 아파 많이 걱정되겠어요. 저희 첫째 역시 심장약을 먹고 있어요. 나이도 12살이라 나름 노령견이라고 하지만 너무 잘먹고 너무 잘놀고 너무 잘놀아서 제가 강제로 잡아 안고 쉬게 할 정도로 에너지가 좋아요. 아픈아이 나이많은 아이라고 무조건 조심 하지마 안돼!! 이건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도 건강에도 더 안좋더라고요. 맛있는 음식 맛있게 먹는것만으로도 건강에 상당히 좋아요. 물론 혹시라도 나 때문에 아이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많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아이의 건강 체크를 하면서 그리고 나에게 평생 시리얼만 먹고 살아라고 한다면 어떤 심정일까 라는 생각으로 자연식을 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모든걸 다 바꿀려고 하지 마시고 하나부터 차근차근 해주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 소분 케이스 진짜 요즘 제 잇템이에요ㅋㅋㅋㅋ 전부터 있긴 했는데 요즘은 정말 제품들이 다양하고 좋더라고요 실리콘이 재료 꺼내기도 좋고 전에는 다이소에서 그냥 얼음틀 천원짜리 사서 했었는데 그것도 편해요 근데 얼린거 뺄때 힘들때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뚜껑도 있고 좋아요 다음에 가면 작은 네모도 하나 더 사올까 봐요 오븐 고장나고 집에 있는 틀들을 다 꺼내요 요즘은 냉동보관으로 쓰고 ㅇㅆ어요 ㅋㅋㅋ 저도 이제는 나름 나만의 요령이란게 생겨서 편하더라고요 처음엔 요령이 없어서 몸이 좀 고생했는뎅 역시 뭐든 요령이 생겨야 하는거 같아요~~~ 토리도 이제 점점 더 맛난거 먹겠네요~~ 이제 수박철이라 수박사서 씨빼고 갈아서 샤베트처럼 얼려서 한여름에 간식으로 주면 좋아요~ 수분섭취도 되고 맛도 있고 시원하고~~ 요건 날이 더워지면 영상으로 올리려고 해요 ㅋ
아 진짜 상구상추 엄마만큼 잘해먹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꼼꼼하시고 정성이 대단하세요! 옆집살면 지코도 조금 빌붙어서 먹여주고싶네요. 근데 이제 슬슬 의문이 드는게, 상구 엄마 먹을거 냉장고에 공간이 있기는 한가요? 막상 열어보면 애들 음식만 가득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저희 먹을 음식도 저렇게 못해먹는데, 지코는 감당이 안되요 사실 ㅎㅎ 사료 조금 덜 먹이고 가끔씩이라도 장봐온날 한두번씩 해주고 있기는 한데, 참 어려워요.
이제 10년넘어다가보니 나름 저만의 꼼수방법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처음엔 진짜 저도 오래 걸리고 뭐 이리저리 뭔가 굉장히 준비과정도 오래걸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나름 뭔가 지금의 시스템이 정착된 느낌? 진짜 제 바람은 로또되면 냉장고 하나랑 냉동고 하나 더 사는게요 냉동고 하나를 오로지 애들 음식으로 ㅋㅋㅋㅋ 원래는 냉장고나 냉동실이나 한칸이 애들 공간이었는데 점점 그 자리가 넓어지고 있어요 ㅋㅋ 저도 상구 혼자일때는 해먹일때 더 어렵더라고요 한끼씩 하고 나면 남는것도 많고 둘이어도 일단 기본적으로 재료 손질을 조금만 해도 남는게 많이 생기니 그동안 버린것도 많아요 ㅋ 최대한 재료를 안버리게 할려고 이리저리 하다 지금까지 온거 같아요. 우리 밥먹을때 붓어국이나 소고미뭇국등 끓일때 마늘이나 간하지 않고 먼저 끓여서 애들거 덜은 다음에 사람은 나머지 간하고 마늘파넣고 그렇게 해서 먹기도 해요 이게 나만의 요령이 생기면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이제야 좀 요령이 붙어서 척척척 하는것처럼 보이는거죠 ^^
저희는 두 아이 식단이 다르고 모든 간식부터 밥까지 다 만들어 먹이다 보니 재료 구입하는 양도 많고 손질하고 이리저리 소분해서 정리하는것도 며칠 걸릴정도에요 ^^ 그래도 이렇게 해두면 빨리 빨리 해먹이고 자꾸 할수록 더 쉽게 간단하고 편하게 할려고 바뀌는거 같아요 방법들이
냉장용 닭가슴살을 구입해서 야채랑 합해 조리한 후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냉동의 경우도 익혀서 소분해서 냉동을 했을때도 있지만 닭가슴살의 경우 동네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이기때문에 냉동구입은 정말 안사는 편이에요 요즘은 야채를 모두 합해서 야채만 만들어 두고 그때 그때 필요한 양만큼만 꺼내서 해동해서 단백질과 섞어 조리하고 있어요
@@sangguNsangchoo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좀 귀찬긴 한데 야채 따로 탄수화물 따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하고 냉장 고기 5일분 정도 구매해서 김치냉장고 보관해서 고기는 바로 바로 에어프라이 구어서 함께 섞어 줍니다 두말 이라서 상해서 버리는 일은 없네요 ㅋ 고기는 식육점 갈때도 있고 재래시장 가서 구매 합니다 고기는 몆가지 돌려가면서 먹여요 연어는 만들기 힘들어서 듀먼화식 구매 해서 돌려 가면서 먹이는데 화식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는데 확실히 강쥐들이 달라졌어요 눈물 엄청 잡혓고 변냄새도 없고 변도 넘좋으네요 털이 엄청 부드러워졌고 눈동자도 마니 맑아 졌어요 자연식 하면서 좋아지는게 보이니깐 기쁜맘으로 열심히 부지런 떨어요 ㅋ 영상 도움 마니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밤톨도토리-n7j 자연식을 하다보면 흔들리는 유혹이 많이 생기실 수 있어요 특히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을때 의사가 자연식을 반대하는 입장인 경우 먹는거때문에 아픈거다 라고 나를 질책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자연식을 하실때 항상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해요 저의 경우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저 역시나 아이가 먹는걸 바꾸고 나서 성격도 표정도 건강도 너무 좋아져서 남들은 영양소 사료가 더 좋다하지만 사람도 매일 5대영양소 챙겨먹지 않지만 신선한 재료로 만든 집밥이 최고라 하잖아요 사료가 나쁜건 아니지만 저만의 기준에서 그때그때 재료로 먹는 즐거움을 느끼며 먹는것과 억지로 먹는것과 다른걸 알기에 힘들고 귀찮은 일이지만 모든걸 만들어 먹이고 있고 두 아이 나이들고 하지만 지금처럼 건강할 수 있었던건 먹는게 중요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하시다 보면 보호자님만의 또 다른 노하우가 많이 생기실꺼에요 저도 저의 상황에 맞는 나름의 노하우(꼼수죠 ㅋ)가 계속 생기더라고요
무관련 질문이 있었는데 안보여서 여기에 답변 드려요 무는 첫째 아이의 체질에 그때 맞아서 준비한거고요 아이들은 후각에 민감하기에 아무리 잘해줘도 냄새가 별로면 안먹어요 오히려 과하면 독이고요 무를 찌면 더 달달한 맛도 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해서 저는 쪄서 했고요 위,장이 약한 아이가 있어서 재료를 최대한 부드럽고 작게 갈아서 하는 편이에요 자연식은 한꺼번에 다양한 식재료로 시작하는것이 아닌 한가지씩 조금씩 식재료를 추가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며 추가해주시는게 좋아요 혹시 음식 알러지가 있다면 더욱 더요 저 같은 경우 오랫동안 아이들이 자연식으로 먹었고 첫째의 경우 음식알러지가 없어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추가할때도 있어요 본 영상은 재료들의 손질이나 보관방법들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한것이고요 방법은 아주 다양해요 저 역시나 저 방법외에 다른 방법도 해보고 편한 방법으로 바꿔가면서 하는데 그때마다 괜찮은 방법을 소개하고 이렇게도 할 수 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우리 아이에게는 잘맞지만 아이들마다 건강상태와 체질이 다르기에 항상 기본에 모든것을 맞춰만들어요 야채도 가장 기본적인 단호박,당근,브로컬리,양배추 이렇게 기본에 한두가지 추가하거나 혹은 기본적인 재료들로만 먹이는 경우가 많아요 한번에 아주 많은 양보단 일주일 정도 길어도 이주이상 보관하지 않으려고 하고요 자연식을 하는 이유가 신선한 재료를 먹이게 해주려고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자료들은 참고를 하시고 모든 기준은 내 아이에 맞게 해주시는것이 맞아요 아무리 좋은것도 아이에게 안맞으면 소용없고요 항상 과한것은 독이 된다는 생각으로 저는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업데이트 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sangguNsangchoo 넵 저도 자연식시작하면서 천천히 추가하고있어요!ㅎㅎ 무에 관련된 질문은 애기가 너무 급하게먹고 가끔 체하고해서 단백질분해겸 추가해주려구요!! 물론 몇번먹여본바로는 다행히 탈이없네요^^ 소듕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상구님이 댓글에 남기신 모든글 다 읽고 머릿속에 저장해두고있는데 무는 아직 방법을몰라 미루거있었어든요 ㅠㅠ
육류는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지 않는 편입니다 주변 정육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고기들은 그때그때 구입하고요 인터넷에서 구입해야 하는 경우 소량으로 구입해서 고기 상태들을 체크하고 구입해요 구입처의 기준은 고기의 신선한 상태입니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단백질류 보호자님이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와 정육점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미미-d3h 육류 단백질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니 근처에서 바로바로 살수 있다면 소량씩 구입해서 쓰는게 최고에요 소고기는 저는 장조림용 Kim 육류 단백질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니 근처에서 바로바로 살수 있다면 소량씩 구입해서 쓰는게 최고에요 소고기는 저는 장조림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우둔살을 구입해요. 기름기가 제일 적은 부분으로요.오리는 안심을 구입하고 무조건 기름 제거를 하고요 생선류는 흰살생선류를 구입해요. 마트에서 생선코너 가면 횟감으로 살만 발라놓은거나 혹은 이유식용으로 살만 발라놓은 흰살생선을 구입하거나 가자미같은 생선을 사서 찌거나 굽거나 한 후 가시 제거를 하고 살만 발라서 줘요. 생선류는 가장 조심하는게 가시이고요 육류는 지방이 가장 적은 부분을 선택해요. 닭가슴살 외에 닭안심이나 닭다리살도 쓰기도 하고요 닭한마리 사서 살만 발라서 쓰고요 알러지가 없다면 돼지 등심이나 안심등 기름이 가장 적은 부위를 이용해서 먹이기도 해요 인터넷에 강아지용으로 많은 고기를 팔기도 하는데 저는 소량구입을 원하고 그리고 고기의 상태가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맞는게 잘 없어서 이렇게 구입해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제가 야채는 영상보고 잘따라해봣는데요^^ 아무래도 육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까운정육점에서 그때그때 조심씩 사서 만들어볼께요~^^ 또 유익한정보 그리고 아이들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욤🐶😍
@@미미-d3h 뭐든 각장에게 맞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저 역시나 하다보면 또 그때마다 방법이 달리지기도 하는데 자연식을 생각하시는데 재료들이나 준비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런 접근 방법도 알려드려보았어요 앞으로 제가 하는 방법들은 올려 참고가 되도록 할 수 있게 할께요 뭐든 냉동실에 오래 들어있는것은 절대 좋은게 아니어서 저는 가까운 정육점 마트를 자주 가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바로 사온 고기가 맛있지 냉동실에서 오래 있다 나오면 냄새나고 아이들은 후각이 뛰어나서 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냄새에 따라 더 잘먹고 안먹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같은 재료더라도 조리방법도 다양하게 해보세요 즐겁게 잘 먹으면 아이들이 훨씬 건강해지더라고요 이건 제가 실제 경험한 내용으로 사료 먹을때 아이의 표정과 건강이 완전 달라졌거든요 ^_^/
아이들마다 다 다르긴 해요. 장이 약한 아이들은 무른변을 자주 보기도 하는데 그런 아이들은 꼭 유산균 먹여주시는게 좋고요 변의 상태는 먹는거마다 다르기도 하는데요 기름진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도 무른변을 보기도 하고요 평소 아이의 변상태를 보고 그에 따라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요 상추의 경우 원래 위와 장이 약한 아이라 건더기가 크면 소화를 못시키고 그대로 변에 나와요. 그래서 저는 채소들은 모두 한번씩 쪄서 곱게 다져사용해요 곱게 다져도 전처리(찌기)없이 사용했을경우 아무리 나중에 조리를 하더라고 딱딱한 채소들은 그대로 변으로 나와요 뼈간식의 많이 먹었을 경우엔 변이 엄청 딱딱한편이고요(이제는 뼈간식은 안먹어서 그런변은 누지 않아요) 상구 상추의 평상시 변은 딱 좋은 맛동산이에요 가끔 놀러가서 고기를 너무 먹으면 묽은변을 싸기에 다시 채소를 섞어 단백질을 조절해주면 하루만에 정상변을 봐요 상구의 변은 엄지손가락 굵기의 두께지만 상추의 경운 새끼손가락 굵기의 변을 봐요 이런것도 다 아이들마나 다르고요 뼈간식을 안먹는데도 너무 딱딱한 변을 볼때는 섬유질을 더 보충할 수 있게 식단을 추가해주는게 좋고요 먹는것에 따라 변상태에 따라 그날 그날 조금씩 다르고 변안에 내용물이 보이면 소화가 안되는 식재료이기에 조리방법을 다르게 해주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는 냉장고(냉동실)를 그리 믿지 않아요, 조금씩 자주자주 하는 편이고요 한번에 많이 해도 최대 3주~한달은 넘지 않을려고 해요. 냉동실에서도 음식이 상하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냉동실에 오래 두면 아무리 이중삼중 밀패해도 음식맛이 다르잖아요. 우리도 오래된 음식 먹으면 별루 맛이 좀 그러듯...먹으면서 떨어지는 재료들은 수시로 채우면서 오래 보관해두었던 식재료들은 과감하게 버려버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자주 냉동실 체크를 하고 수량을 적어두고 관리해요
실리콘으로 된것들이 알맹이를 빼기도 쉽고 편하고요 무엇보다 팍팍 삶을수 있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급여하는 보조제들은 앞으로 따로 영상 제작해서 공개할께요 (실은 지금 이리저리 찍어둔게 많은데...편집에 보조촬영에....밀린게 많네요 ㅋㅋㅋ) 제가 보조제나 영양제부분을 아직 말을 하지 않는것은 자연식 하시는분들이나 간식만들어 먹는 분들중에 과하게 먹는 부분들도 많아서 솔직히 조심스러워서요 저는 보조제나 영야제들은 솔지깋 따로 먹이는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이들이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요즘 좀 챙기는것도 있고 일찍부터 보조제나 영양제는 솔직히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 그래왔고 과한것보다 조금 부족한듯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요런것들은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하나씩 풀어나갈께요
제가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보호자분께서는 매끼니 식사를 하실때 영양학을 신경쓰셔서 만들어 드시나요? 저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완벽한 끼니를 할 수는 없어요 각자 생각하시는 기준이 다르고 원하시는 방향이 다르나 저는 어디서부터 온지 모르는 재료들을 몇달을 두어도 썩지 않는 음식을 억지로 먹는것보다는 신선한 재료들로 먹는것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아이가 사료를 안먹어서 시작했지만 음식을 바꾸고 아이의 건강부터 성격 표정 모든것이 바뀌었고 지금까지도 건강한것은 음식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연식을 하시려면 공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봐 잘못된 정보 과한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어느정도 거를수 있는 정도의 공부가 필요하고요 우선 아이에게 음식 알러지가 있는지 테스트 부터 시작하면서 한가지 식재료부터 조금씩 먹이면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만 실천하세요 저는 아이들의 밥을 할때 영양제나 추가로 과하게 먹이지 않습니다 늘 생각하는것이 조금 부족하게를 생각하고 과하면 오히려 안하는게 좋다 생각하는 편이에요
재냉동을 안하는 것은 고기류이고요 고기와 야채를 따로 준비하는 편입니다 자연해동은 날이 더운 여름엔 안하는 편이에요 음식이 쉽게 상하니깐요 보통은 저녁에 다음날 먹일 양을 냉동실에서 꺼내 냉장고로 옮겨두고 잡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자주가는 편인데 그럴때는 하루전날 냉장고기를 사와 야채와 섞어서 하루치씩 통에 담아갑니다 다음날 바로 먹일것은 냉장보관 나머지는 냉동보관을 합니다 아이스박스안에 얼음팩을 넣어 가지고가서 바로 냉장고와 냉동실에 넣기때문에 지금까지 음식이 상하거나 한적은 없고요 놀러가서는 그곳의 상황에 맞게 조리하는편인데 볶꺼나 혹은 에어나 오븐에 굽는편입니다 때에 따라 말랑하게 반건조로 건조해가기도 하고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나의 상황과 조건에 맞게 하시면 되고요
닭가슴살을 냉동에서 3달까지 보관해본적은 없어요 닭가슴살,소고기,돼지고기는 워낙 마트에서도 쉽게 살수 있는 고기류이기 때문에 조금씩 사서 급여하는 편이고 냉동 닭가슴살을 살 경우에도 한달을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뭐든 냉동실에 오래 있는것은 안좋아요 냉동실도 오래 있음 음식이 변질이 됩니다 자연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있지만 무엇보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기도 하기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구입하지 않아요 냉동닭가슴살의 경우 먹일만큼만 한두개씩 꺼내 냉장고에서 해동하고 야채와 볶거나 혹은 오븐에 굽는등 으로 조리해서 급여합니다 잘라서 건조기에 육포로 만들기도 하고요
에어프라이어 오븐 찜통 후라이팬에 굽기 등등 조리 방법은 다양하게 편하신대로 혹은 아이가 잘 먹는 대로 해주세요 저 역시나 둘째가 입이 엄청 짧고 똑같은 밥, 냉장고 들어갔다 데워준 밥 등 안먹어요 그렇기에 아이가 잘먹는 방법을 우선 찾아 하는 편인데 구웠을경우 냄새가 좋아 아이가 먹을 확률이 높더라고요 우선 재료도 중요하지만 몸에 좋다고 다 넣어봐야 아이가 잘먹어주면 좋지만 안먹으면 쓰레기거든요 우선은 아이가 잘먹어야 하기에 저는 냄새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람도 맜있는 냄새의 음식을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맛도 중요하고요 건강하라고 많은 재료 다 넣어봤자 안좋은 야채향이 강하고 맛이 뭔가 별루다 하면 후각이 강한 아이들은 더 안먹어요 그래서 저는 재료도 우선 냄새와 맛이 좋은 재료를 두세개 정도만으로 해서 주고 잘먹으면 조리방법을 좀 바꾸고 재료도 한개정도 더 추가하는등 우리애가 잘먹는 방법을 찾습니다 모든 내 아이의 기준이 가장 맞는 방법이에요 아이가 잘먹는 방법은 보호자분이 제일 잘 아실 수 있어요 아이가 잘먹는걸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네 저는 자연식으로 먹인지 12년정도 되었어요. 사료는 7개월까지 먹이고 그뒤로 쭉 자연식으로 하고 있어요. 방법은 다양한데 저렇게 야채를 미리 준비해두 아침 저녁 고기준비하고 야채랑 섞어서 주고 있어요. 둘째의 경우 냉장고에 들어간 음식은 데워줘도 안먹어서 ㅠㅠ 후각이 발단된 아이들이라 맛있는 냄새가 나면 더 신나게 밥을 먹어요. 특히 노령견의 경우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식욕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경우 더욱 후각을 자극할 수 있는 맛있는 음식냄새를 맡으며 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진답니다. 즐겁게 먹어야 좋은 에너지가 더 생기니깐요. 자연식할때 너무 재료 욕심을 부리면 아이들에게 오히려 더 안좋아요 과한 영양소일수고 있고 무엇보다 파프리카 등 냄새가 강한 재료들로 인해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요 처음부터 많은 재료를 넣으실 필요 없어요 음식 알러지가 없다면 고기(단백질)에 기본 야채 2,3개 혹은 3,4개도 괜찮아요 저도 평소에는 고기,단호박,당근,양배추를 기본으로 고구마,아스파라거스를 추가하면서 많은 재료를 사용하진 않아요 보통 재료를 사오면 바로 손질해서 먹이고 아무래도 양이 많으니깐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면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최대 많아도 2주치 정도의 야채만 준비하는 편이에요 저흰 두아이라 먹으니 한번 장을 보면 그정도 되더라고요 자연식을 하는 이유는 신선한 재료로 먹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첫째아이가 워낙 사료를 안먹고 단식투쟁을 해서 결국 자연식을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론 아이의 성격이 밝아지고 얼굴표정도 긍정적으로 그리고 그전까지는 잔병으로 병원들락거렸는데 그후론 병원가는 일이 그리 없었어요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다니긴 하지만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저희집 강아지도 사료 안 먹고 단식투쟁 해서 닭가슴살만 먹인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알러지 반응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아무튼 이렇게 길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어요! ☺️ 강아지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냉동된 고기를 해동후 다시 절대 냉동실에 넣지 않아요 해동이 시작되면 세균번식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요. 절대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음식보관방법이에요. 사람먹는 음식도 원래 해동후 다시 냉동실에 넣는게 아닌것처럼 아이들 음식도 기본적으로 이부분은 철저하게 지킵니다 냉동상태의 재료들은 무조건 바로 냉동실로 보관해요. 그래서 가격이 조금더 비싸더라도 소분해서 냉동된 제품을 구입하거나(하지만 대부분 대용량이기에 냉동상태의 재료들을 가능하면 피하려고 합니다) 냉동되지 않은 상태의 재료들을 구입합니다. 해동을 했을 경우는 반드시 조리를 해서 소분해 냉동하지만 양도 많이 하지 않고 3일내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만 조리해서 냉동합니다. 냉동실의 문을 열고 닫고 하면서 재료들의 해동도 조금씩 일어나기에 냉동실을 완전히 믿을순 없어요. 장이 약한아이들은 금방 탈이 나지만 나이가 어리고 건강한 아이들은 바로바로 표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음식에서 제일 중요한 관리부분에서 잘못되었다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먹이는 자연식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어요.
저는 전자렌지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전자렌지는 음식을 데울때 찬기만 날리는 정도로 사용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2,3일 정도의 야채믹스를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그때 그때 단백질을 구워 야채믹스와 섞어주기 떄문에 찬기도 날라가고 뜨거운 열기도 금방 식고요. 완전히 뜨겁게 해서 식히시는것보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찬기를 날리는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음식의 양이나 전자렌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5초~20초 정도면 찬기는 날라가더라고요.
방법은 정해져있지 않아요. 그때 그때 마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것처럼 채소들을 끓이고 고기는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끓인 채소에 구운 고기를 으깨서 주셔도 되고요 채소와 고기를 해동해 섞어 반죽을 굽거나 찜통에 쪄서 먹여도 되고요 모두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 먹여도 되고요 방법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개별 포장해서 냉동해둔 안심이나 연어 역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끓인 채소와 섞어서 주기도 하고요 해동해서 야채랑 반죽해서 완자처럼 에어나 오븐에 굽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먹는거라면 어떻게 해서 먹을까?? 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에게 건강을 위해 주는거지만 맛이 없으면 먹지 않아요 너무 좋은거라고 잔뜩 넣는것보다는 아채 3,4가지에 단백질 하나씩이라도 후각이 뛰어난 아이들이 좋은 냄새를 맡고 즐겁게 먹을 수 있게 해주시면 됩니다 냉동보관 하는 식재료는 반드시 조리 후 급여하며 익혀서 소분해둔는 음식들은 해동 후 데워서 식혀 급여합니다
@@user-xk4od8ge6j 처음에는 정말 많은 걱정이 되어요. 저 역시나 그랬고요 하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거 같아요. 수 많은 정보속에서 잘못된걸 걸러낼 수 있는 아이들에 관한 공부를 해야하더라고요. 자연식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가장 기본적인 단백질 한가지와 채소 3,4가지 정도로만으로도 괜찮아요. 채소들 가장 기본인 양배추,당근,단호박,브로콜리 정도로만 해주셔도 괜찮아요. 처음부터 이것저것 넣으실 필요 없고요 오히려 잘 안쓰는 재료를 사용하는것보다 가장 흔하고 기본적인 재료로만 먹이는것이 좋아요. 이래도 괜찮을까?? 하는데 생각해보세요.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리얼만 먹고 사는것과 모든 영양소가 갖춰진 밥상은 아니더라도 그때그때 해먹는 반찬으로 먹는 밥상과 다르잖아요. 방부제와 보존제 그리고 아무리 유기농이라 하더라도 몇달씩 봉투에 담겨져 있는(솔직히 사료들의 진짜 재료들은 알면....아무리 비싼 사료도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주는거 못따라가요)사료보다는 직접사다 손질한 야채들이 훨씬 좋고요. 다만 주의하실 점은요 너무 이것저것 보조제나 영야제들을 남용하지 마세요!! 너무 남용해서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이의 나이와 활동에 따라 다르게 하는데 저는 하루동안 아이가 먹는 (간식포함) 비율에 따라 다르게 해요. 우선 저의 경우 탄수화물을 따로 추가해주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의견이 다양하기때문에 견주님이 공부하시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껏 고구마를 포함 곡물을 따로 추가하지 않아요. 물론 탄수화물이 중요한 영양소이긴 하지만 너는 그래요. 하지만 이제 아이가 나이가 있기에 탄수화물을 조금씩 추가해주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간식들이 육포위주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밥은 채소와 단백질의 비율을 5:5 혹은 4:6으로 해서 밥을 주고 있어요(레시피에 항상 비율을 표시하는이유) 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경우 단백질의 비율이 높아도 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줄이고 있고 또한 아이의 활동량과 기온에 따라 에너지 소모가 많은 때는 단백질을 더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비율로 하고 있고 간식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기도 해요. 볶거나 굽거나 할때 오일을 사용하기도 하고 평소에는 오메가3를 급여하기때문에 지방은 따로 신경써서 추가하지 않습니다(단백질에 지방함유가 많은 경우도 있고) 완벽한 정답은 없어요. 우리 아이의 건강상태(피부가 안좋은 경우 탄수화물 특히 고구마, 밀가루등은 금지)와 활동량, 나이 등을 모두 생각하시고 한번에 다 바꾸려 하지마시고 조금씩 한가지씩 추가하면서 아이의 변상태를 살피며 해주세요.
췌장염의 경우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는것이 좋아요. 아이들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류의 단백질을 골고루 섞어서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나이가 있다면 탄수화물도 추가해주지만 너무 많은 주지는 않아요. 자연식 저도 아직 완벽한거 아니고 계속 공부하면서 전문가의 조언도 받으면서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좋은 사료라고 하더라도 신선한 재료로 바로 해서 먹이는것과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으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사료에 신선한 채소와 함께 수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사람에게도 중요하지만 개에게는 수분이 건강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거든요. 평소 간식을 찐단호박등 채소를 익혀서 주시는것부터 조금씩 시작하면 될거 같아요 저역시나 계속 공부하면서 정보들 함께 공유해 나갈께요
저는 지금까지 칼슘제를 따로 써본적은 없어요. 건조밥을 만들때 미니멸치를 염분제거해서 넣어주거나 치즈 혹은 내장종류를 급여하거나 해요. 어릴적엔 뼈간식도 급여했지만 급여안하기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고요. 요즘 간식이나 자연식 급여들 보면 오히려 칼슘에 너무 과하게 급여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뼈와 내장류를 갈아넣은 고기에 난각가류나 기타 칼슘보조제를 넣어 급여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히려 과하게 먹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야채들의 성분을 보면 인이나 칼슘등 함류량이 많은것부터 적은것까지 다양합니다. 요즘은 수제간식으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재료들도 있고 음식으로도 충분히 급여할 수 있을정도이며 부족한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나이가 어리다면 우유나 치즈, 멸치 등으로 좀 더 신경쓰셔야 겠죠. 저는 아이들이 10살전까지 딱히 이것저것 챙겨 먹인 영양제는 없어요. 허브나 다른 보조제도 특별히 챙겨먹은게 없고요 7살이 넘어서부터는 좀더 먹는것에 신경쓰려고 했지만 특별히 다른 보조제를 매일 급여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너무 과하게 먹여 오히려 아이들이 아픈경우도 있어요. 그러기에 보조제나 허브등 급여를 생각하신다면 정말 많이 공부하시고 아이들 건강 꾸준히 검진으로 체크하시는 것이 좋아요.
칼슘을 꼭 난각가루나 멸치등이 아니어도 채소들에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고요(아이들 한끼에 채소를 골고루 먹이고) 톳을 주기도 해요. 칼슘을 따로 엄청 신경쓰지는 않아요 뭐든 골고루 다양하게 과하지 않는게 제 원칙이에요. 뼈까지 갈은 생식용 고기에 난각가루까지 뿌려급여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는데 칼슘이 과하면 오히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아주 작은 멸치의 염분제거후 갈아서 밥반죽에 같이 넣어주기도 했고요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주거나 우유자체를 급여하기도 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골고루 하는 편이에요.
결국 방법은 보호자분이 찾으셔야합니다 누구도 대신 할수없어요 큰건 골라 먹는다면 더 작게 다져보세요 변을 확인하시고 소화를 못시키는 재료는 다른 전처리 방법을 생각하세요 한번에 이것저것 다 넣을필요는 없습니다 보호자분께 누군가 몸에 좋다고 이것저것 왕창 넣은 음식을 먹으라고 줬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자연식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좋다고 하니깐??? 보호자분만의 생각이 있으셔야 합니다 한번에 단백질을 여러가지 넣을필요 없습니다 단백질 하나에 야채 두세가지만 넣으셔도 됩니다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마시고 식재료를 하나씩 추가하면서 아이의 변상태부터 알러지까지 천천히 하나하나 하세요 저 역시나 10년 넘게 해오면서 엄청 많은 방법들을 해보고 바꿔가며 지금도 지난달에 했던 방법과 달리 다른 방법을 찾아 합니다 아무리 제가 설명을 해드려도 내 아이에 대해선 보호자분께서 제일 잘 아십니다
@@sangguNsangchoo 네 친절하고 자세한 답 고맙습니다. 생각햐보니 아주 작게 다졌지만 고기보다 야채비율이 좀 많아서 인것같아요. 야채를 조금만 넣고 닭가슴살 더추가해서 고기 우린물로 야채를 볶아줘야할것같아요. 고기는 한종류만 햇어요. 다만 야채종류에 브로콜리나 무나 파프리카가 맛이 진했을수 있을것같네요. 제가먹어보니 야채볶음 같네요.ㅎㅎㅎ 딱한번먹을영만 해놓고 2인분씩 소분해놓었어요. 달걀로 테린도 해보려구요.
@@김지선-e7r2z 후각이 발단한 아이들은 파프리카처럼 강한 향의 야채가 많을 경우 안먹는 경우가 있어요 생 파프리카도 잘 먹는 아이들이라면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입이 짧고 까다로운 아이들은 향이 조금만 강한 재료가 들어가도 안먹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파프리카는 사용안해요 좋은 식재료도 결국 아이들이 안먹으면 꽝이더라고요 조리방법과 손질에 따라서 아이들의 반응도 다르더라고요 오븐에 구울경우 향이 고소하니 더 잘먹기도 하고 등등 같은 재료여도 바로 구운것과 해둔거 데워주는것도 반응이 다르고요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어요 저희집은 모든 잘먹는 아이도 있고 입이 짧고 엄청 까다로운 아이도 있는데 까다로운 아이에게 맞추는 일이 많고 따로따로 각자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시간도 더 걸리고 더 귀찮지만 결국 지금까지 아이들을 지켜보니 잘먹어야 건강하고 뭐든 연결되더라고요 10년 넘게 해먹인 저도 지금도 안먹을때도 있고 다른 방법을 해보는 시도도 하고 한가지 방법으로 딱 정해지지 않더라고요 이곳에서 저의 방법을 공유하는것은 저도 그렇게 힘들었고 많이 시도해봤고 앞으로고 계속 시도하지만 이런 방법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호자분께 도움이 되는것이 있다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도움을 드리고자 공유하고 있어요 특히 먹는것에는 완벽한 정답은 없더라고요 공부를 많이 하시고 자격증이 있는 분도 어려워 하세요 저는 아이의 환경이나 건강상태 성격 등등에 따라 같은 식재료도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고 모두 좋은것들이 모든 아이들에게 다 좋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방법이 정답이라고는 절대 말하지 않아요 그저 참고하시고 취할것을 취하고 버릴것은 버릴 수 있도록 보호자분이 정하신 기준과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늘 말씀드려요 많은 정보들 속에서 나에게 맞고 괜찮은 정보를 고를 수 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고요
자연식, 화식의 경우 수분의 양이 많아요. 그래서 사료의 양을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사료양보다는 조금 더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아이가 활동이 많은 아이라면 조금 더 주시면 되고요 작은 아이라도 활동량이 많고 덜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아이들의 경우 많이 먹어도 살이찌거나 하지 않아요 처음은 사료양보다 조금 더 주시면서 변의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변상태에 따라 양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시고 아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운이 없어보이면 밥이 부족할 수 있으니 더 주시고 그렇게 아이들의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금씩 조절해주세
저희 강아지에게 저번 주 부터 수제사료(단호박, 고구마, 브로콜리, 파프리카, 닭안심, 양배추 삶고 볶아서 섞음) 를 주고 있는데 너~ 무 잘 먹습니다. 강아지가 워낙 입이 짧아 사료 먹이는게 정말 힘들거든요ㅠ 토할때까지 안먹어요. 근데 화식으로 만들어서 주니 이렇게 잘 먹을 수가 없어서 계속 만들어서 먹일생각이었는데 오늘 병원가서 혈액검사를 하니 빈혈수치가 높아졌다며.. 사람 먹는 음식 즉 수제사료를 간식개념으로 주고 장기적으로 사료를 먹이라고 하셔서 고민 걱정 되네요ㅠ 사료 먹이는게 너무 힘든데ㅠ 상구랑 상추는 계속 화식으로 먹이시는 건가요?
사료만 먹으라고 하시는 수의사분은 솔직히...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아이들 대부분이 자연식을 하고요 20살까지 사는 아이들도 3개월 시한부선고 받은 암아이들도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지내고요.... 저역시 10년넘게 화식으로 먹이고 오히려 아픈 아이들도 건강한것이 잘 먹어서 인데 솔직히 사료만 먹으라 하시는 수의사분들 많습니다 모든 보호자의 선택이지만 빈혈수치가 높게 나왔따는게 단순히 수제간식을 먹어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비싸고 유기농이라는 사료 공장에서 만들어져 몇달동안 포대안에 있는 사료 방금 사온 신선한 채소와 고기로 만들어준 음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에요 저 역시나 아이들이 건강한건 잘먹여서 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병이 나도 제일먼저 하는 것이 음식입니다. 음식은 삶의 질이나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고민을 하신다면 공부를 해보세요 사료에 대한 책을 보시고 진짜 사료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공부해보세요. 저는 아무리 비싼 사료라 하더라고 믿지 않아요. 이미 사료에 대해 공부도 했고 그 재료들 보다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더 건강하다는걸 알고 있으니깐요 보호자분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수많은 정보중에 잘못된 정보들을 거르고 판단할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해요. 남이 한다고 다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것도 아니고 너무 유명한 사람들 따라하지만 잘못된 부분들도 엄청 많고요. 그래서 저 역시나 뭔가 말하는게 조심스럽기에 매번 주의하고 더 신중합니다. 하지만 너무 잘못된 것들이 많기에 보호자가 더 현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블로그, 카페, 유튜브를 보고 내린 결론은 일단 화식을 위주로 해서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로 채우고 저희 강아지가 간 수치가 높으니 간에 좋은 사료에 화식을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역시나 답은 스스로 알아보고 공부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고할만한 좋은 영상들이 많아 도움 많이 받고 갈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juhyun5859 음식에 대한 조언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에요. 아이들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따라 다르고 환경과 생활습관과도 다 상관있고요. 그래서 10년넘게 자연식으로 먹이고 공부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지만 할수록 부족하고 우리 아이니깐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겐 함부로 조언을 하긴 힘든 부분이 음식부분이에요. 이건 저 뿐만 아니라 제가 배웠던 스승님도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제가 일본의 펫푸드관련 약선푸드까지 공부하고 지금도 여러가지 배우고 있지만 함부로 이렇게 해라라고 할 수 없는게 음식이라 제일 좋은건 과하지 않게 특별하지 않게 제철에 맞는 식재료로 제일 기본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해요. 그리고 저는 두 아이 영양제를 먹이지 않았었어요. 솔직히 제가 모든 영양제를 다 따져서 먹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었고 문제가 된적이 한번도 없어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역시 그렇고요 그러니 화식을 섞여 먹인다고 해서 그리 부족한 영양소는 없어요. 꼭 먹이세요라고 말하는 싶은 건 유산균과 오메가3정도??? 그리고 더 먹이고 싶다면 항산화제요. 특히 난각가류나 칼슘제등 화식을 하면 칼슘이 부족하다 해서 생식용 뼈와 내장이 갈린 고기에 난간가루나 칼슘제를 섭취하는 분들 많이 계신데 오히려 과해서 아이가 결석이 생기거나 아플수 있어요 그리고 하루 음수량 체크 음수량만 늘려도 아이의 건강이 확 달라져요. 아이의 음수량 체크해보시고 물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에 변화가 많아요.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실제 물섭취량만 늘렸을뿐인데도 피검사에서 정상으로 바뀐 애들도 많고요 말못하는 생명을 키우기에 보호자가 신경써야하는 일은 정말 많더라고요. 신경써주시는 만큼 아이는 점점 더 건강해질꺼에요~^_^/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와 도움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게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 전 부족한게 많지만.. 댓글을 참고해서 저희 강아지도 함께하는 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려구요^^ 도서관에서 강아지 자연식, 영양학에 관련되 책을 빌려서 보다가 강아지 영양학 사전이라는 일본분이 쓰신 책이 좋아서 이거 사서 주기적으로 보려구요!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화식 관련 궁금한 사항 있다면 질문 남겨도 될까요?
자연식, 화식의 경우 수분의 양이 많아요. 그래서 사료의 양을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사료양보다는 조금 더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아이가 활동이 많은 아이라면 조금 더 주시면 되고요 작은 아이라도 활동량이 많고 덜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아이들의 경우 많이 먹어도 살이찌거나 하지 않아요 처음은 사료양보다 조금 더 주시면서 변의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변상태에 따라 양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시고 아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운이 없어보이면 밥이 부족할 수 있으니 더 주시고 그렇게 아이들의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금씩 조절해주세
정성ㆍ시간 완전 대단하시네염~^^
다만. 내아이가 어느음식에 알러지가 잇는지를 알고 먹여야한다는걸 꼭 아셔야함을 공지하셔야할듯요‥ 무작정 보고 다 좋은줄 알고 따라함ㅜ 살짝 걱정되네요ㅜ 님 아가는 항상 맛난거 해주는 엄마덕에 해피할듯♥
우와~~진짜 진심으로 대단해요!!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보니 너무 기분 좋네요.
요렇게 잘 먹는 모습보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와~! 상구, 상추가 사랑과 정성을 먹는군요~ 저는 저번주 닭가슴살 건조기로 말려서 간식으로 주고 엄청 뿌듯했는데 그외는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오늘 영사을 보귀 많이 자극이 되고 깊은 영감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10년 넘어가면 이제 잠결에도 막 몸이 알아서 움직여서 밥을 차려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리큅사고 간식 만들어 놓고 완전 뿌듯하고 진짜 사진 100장찍고..
근데 상구 혼자일때라 한판 건조했어도 다 못먹는다는걸 빨리 알아버렸어요 ㅋㅋㅋ
주로 건사료를 먹이고 가끔 화식을 별미로 해주는데... 진짜 대단하세요
정성이 ㅜㅜ 존경스러워요!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해요.
이 영상이 자연식 시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14년동안 자연식을 하면서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다른 방법들이 많이 생겨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해보고 이런 방법도 있다라고 제 경험을 알려드리는것이니
참고해주시면 되어요
지금은 이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른 방법의 영상도 올려 도움이 되도록 해볼께요
보기만 해도 엄두가 안나는데..진짜 대단하세요. 최고에요👍👍그래서 상구랑 상추랑 건강하고 이쁘게 크나봐요!
엄마들이 뚝딱 순식간에 밥만들고 반차만들고 하는거랑 같은거 같아요.
두아이 키우면서 10년이 넘어가니 저만의 개밥만들때는 요령이 생겨 금방 하는거 같아요
완전 👍
그런데 익히는 방법으로는 찌는 것이 가장 영양소 손실이 적어요!^^
지금까지 이분보고 꿀팁 얻어서 우리 아가들한테도 해주는중입니당!!
화식 레시피 보러 왔다 많이 배워 가요
이웃맺고 두움 마니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우와~완전꿀팁이에요!! 상추랑 상구는 집사님덕에 건강식을 매일먹는구낳ㅎ 근데 만드시는거 보니까 다 사람먹는거라 사람이 먹어도 건강식이 될것같은ㅋㅋㅋㅋㅋ잘보고가융💕
우왕~~~여윽시 상추상구맘님 진심으로 멋지세요👍👍👍 항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매일 봐도 매일 놀라워요😀😄 저도 가끔씩~해주는데 온몸이 다 쑤실정도로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ㅎㅎㅎ 상추상구맘님 레시피데로 우리 두부를 위해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저희는 간식부터 밥까지 다 만들어 먹이다 보니 평소 조금씩 장보는부분도 있지만
밥만드는 날이면 대대적으로 장을 보거든요.
처음엔 남은 채소들은 카레나 뭐 그런걸로 소비했는데 아이들것들도 하다보니 이런방법 저런방법
나름 저만의 꼼수가 생기면서 더 편해지고 그러더라고요
이게 하면 할수록 결국 노하우가 생겨서 ^^
너무 잘보구잇어용 ㅎㅎ 배울점도 많아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상추랑 상구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구 새해복 많이 받앙♡
정말 최고십니다요ㅋㅋ
상구 상추가 부럽네여ㅋ
이쁜이들 엄마의 정성에 완죤 건강👍👍👍
이런 집사의노동으로 아이들이 아프지 않는다면 정말 더더더더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말이죠
믹서기랑 소분용기정보 궁금합니당~~~
감사해요 동영상 보고 용기생겨서 우리애기 밥만들어볼려고 몇번이고 돌려보고 메모하고 했네요
큰마음먹고 믹서기 칼 도마 소분용기 지퍼백 재료등 다 사서 도전해봅니다ㅜ
처음부터 모든게 다 완벽할 수는 없어요.
저 역시나 처음엔 정말 불안하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하면 할수록 나만의 요령이 생기더라고요
나의 상황에 따라 방법도 바뀌고
어느것이든 완벽한 정답은 없어요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조리 방법도 모두
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재료와 잘먹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재료도 많이 하실 필요없어요
처음엔 단백질 하나에 2,3개의 채소만으로도 괜찮고요
음식 알러지가 없다면 차근차근 추가하시면 되지만
혹시 알러지를 파악하면서 하시고 싶으시다면
지금 먹고 있는 음식에다 한가지 식재료를 2주간격으로 하나씩 추가하면서 아이의 반응을 살피면서 급여해주셔도 됩니다
먹는것도 아이의 환경과 컨디션에 따라 반응이 다르기에 조급하게 생각마시고 차근차근하세요
방법은 하시다 보면 나에게 잘 맞는 방법이 있어요
저 역시나 그 방법들은 수시로 바뀝니다
그러니 꼭 이 방법대로 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다만 하다보니 저나름대로 노하우랄까
남는 재료들을 처리하는 방법등
매끼 할때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할까 하다보니
여러가지 방법들이 생기더라고요
댓글감사해요 지금 딱 불안하고 걱정되고 머리속이 복잡하네요ㅜㅜ
1.아참 오리고기요 한꺼번에 해동됐을때 익힌거 어떤방법으로 익히셨어요?
익힌다음에 식히고 갈아서 소분용기에 얼려서 통에넣어놓신건가요?
2.고기와 야채를 익혀서 한끼분량 섞어놓은것은 하루전 냉장해동후 먹이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먹이시나요? 냉장해동이나 전자랜지에 해동해서 먹이면되죠?
3.생고기 생채소 갈아서 한꺼번에 얼리고 난후 먹이기전 익힐땐 물넣고 끓이시나요?
@@rose-tr3vh 1. 저는 냉동된 육류는 다시 냉동 안하는걸 원칙....으로 삼아서 남은 오리는 간식을 만들거나 그렇게도 안될 경우 우선 데쳐서 익혀 소분하여 냉동보관합니다. 그리고 급여할때는 야채믹스에 데친 오리고기 잘게 썰어서 섞어주고요.
2.보통은 하루전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해동합니다. 밥을 먹을때마다 다음 밥타임에 먹일 밥이 없다면 꺼내서 미리 놓고요 해동이 안될경우 밥먹기 전 30분 전에 미리 꺼내서 자연해동 하거나 혹은 전자렌지에 해동할때도 있어요. 그런데 전 전자렌지 해동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밥먹을 때마다 미리 체크해서 미리 냉장고로 옮겨두어요. 해동이 안될때는 찬물에 담궈 해동하거나 급할땐 뜨거운물에 통을 담궈 해동하기도 해요
3.채소마다 나는 냄새가 있기에 저는 가능하면 향이 강한 채소를 잘 안써요. 아이들이 안먹어서요 저희집의 경우. 생야채의 경우 우선 물과 함께 넣어 끓여서 사용해요. 고기의 경우 데쳐서 끓인 야채에 섞어주거나 혹은 구워주거나 해요.
고기와 야채를 섞어서 한끼씩 보관해도 되긴하나 저는 고기는 따로 보관해서 먹을때 섞어주는 편이에요
생채소를 냉동실에 넣었다가 고기랑 같이 끓이게 되면 냄새나 어떤 고기냐에 따라 국물에 찌거기라고 해야할까요
소고기의 경우 핏물이 닭가슴의 경우도 나름 거품같은(이게 잘 표현이 안되어서) 그런경우
결국 음식에 냄새가 나서 애들이 안먹는 경우가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후각이 더 발단되어 있잖아요
오븐이나 에어에 굽는경우가 아니라 끓일때는
채소따로 육류따로 해서 밥그릇에서 섞어주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아이들용 작은 냄비.칼,도마 등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같이 써도 되긴하나 양파나 파, 양념류의 김치등
같이 쓰다보면 아무리 잘 씻어도
도마등을 통해 아이가 탈이 날수도 있어요
실제 저는 아이들과 저희들 도마 칼 냄비가 분리되어 있는데요
부모님댁가서 아이가 밥을 먹으면 묽은 변을 보더라고요 제가 챙겨간 음식을 조리해서 먹기만 하는건데도요
그래서 다음부터 도마를 아이들용으로 하나 지정해서 사용했더니 그 다음부터 묽은변을 보지 않았어요.
이 정도까지는 오바라고 할 수도 있지만
먹는 음식의 경우 저는 좀 더 신경을 쓰는 편이 아이들 건강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제 경험이 그러해서요
오늘도 안녕하세요 답답한데 질문할곳이없는데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상구상추맘님 말대로 식기류 따로 쓰고있어요 진짜 손 많이 가네요ㅜㅋ
닭알러지땜에 오리안심을 먹이는데 동네 정육점 들 가도 오리안심 다안판대요ㅜ 1.생안심 어디서 구매하세요????
4.고기 데칠때 냄비도 애들전용냄비로 데쳐야 할까요? 작은 냄비만 구비해놔서 작은 냄비로 생오리고기 데치는데 두세번 했네요ㅜ 큰 냄비도 사야하겠죠??ㅜ
오리안심을 일반 정육점에 잘 안팔아요
인터넷에서 주문하시는것이 좋아요
저는 요즘 오리안심을 잘 안구입해서 이제는 어디서 구입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구입했었어요
주변 리뷰 보시고 신선한 고기로 주문하시는것이 좋아요
고기는 늘 상태와 냄새로 확인하시면서
상태가 안좋은곳에서는 다음부터 주문하지 마시고요
저는 아이들 고기 신선한곳이 최우선이라 마이펫미트에서 요즘은 구입하는편이에요
주방용품은 하다보면 점점 큰걸 장만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워낙 작은것들만 가지고 있고 대량으로 해먹을 일도 할일도 없다가 결국 점점 모자르고 하다보니 집안에 큰스댕볼이나 용품들이 늘어났어요
저는 워낙 아이들 음식을 자주하다보니
아이들용을 정해서 사용하는데
혹시 아닐 경우는 냄비나 칼 도마 등등
뜨거운물에 한번 헹궜다 써요
워낙 사람용은 양념도 있고 잔여세제 혹시 하는 마음에 냄비에 먼저 물을 가득 채우고 끓인후 버리고 그 냄비에 조리해요
너무 과하다 싶기도 하지만 음식은 정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바로 아이들이 탈이나기때문에 귀찮아도 이렇게 하는것이 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정리왕이시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최근에 반려동물회사에 취직해서 상담하는데 사료가 하나도 없이 떨어졌는데 왜 빨리 배송안해주냐라는 컴플레인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는데요...그런 상담할때마다 죄송하다고 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화가 났어요 밖에 편의점이나 배달시켜먹을곳이 하나도 없을경우 본인이 먹을 쌀이 똑 떨어질때까지 안사다 놓나? 라는 생각때문에 답답하고 화가났는데 이 영상보고 힐링받고 가네요ㅎㅎ 진짜 그런사람들이 봐야할텐데 자기새끼 밥떨어진것도 확인안하면 왜 키우는건지 참...;;;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소분 팩은 어떤거쓰세요
한번은 시도 해봐야지 해바이지~하는데 참말로 실천이 힘든 엄마에요~. 잘 배워가욤~~~🐋🦈
저도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자꾸 하다보니 이것도 그냥 몸에 익은거 같아요
매번 하면서도 힘들다 하면서 계속 하고 있네요 ^^
엄청 꼼꼼하시네요. 저도 되도록 해주려고하는중인데. 참 번거롭더군요
소분해서 놓으면 정말 간편하겠어요!!! 아...종이 호일을 이럴때 사용하는 군요 ㅎㅎㅎㅎ 고기랑 채소도 법칙이 !!!!ㅎㅎ 상구랑 상추 먹는것만 봐도 배부를듯요 !! ㅎㅎ 맛있고 즐겁게 먹으렴 아가들 >_< 주말잘보내세요!!!!
제가 요즘 제일 많이 사용하는게 종이호일이에요
에어프라이 쓸때도 종이호일 사용하고 랩이나 호일보다는 대부분 종이호일로 하려고 해요
자연식을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공부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해서요..ㅠ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할필요 없습니다 단백지에 3,4가지 채소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저는 재료를 엄청나게 넣지 않아요
그렇게 아주 기본적인 재료로만 먹었어도
지금까지 혈검검사에서 늘 건강했고요
시작부터 완벽은 없습니다
그리고 내 아이의 건강상태와 환경적인 모든 부분은
보호자분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남들의 기준보다는 내 아이에게 맞게 하세요
먹는 것은 솔직히 함부로 제가 뭐라고 조언을 드리기 힘든부분입니다
완벽한건 없어요
제가 이렇게 하라 하는것보다 이렇게 나는 하고 있다 라고 알려드리는 편이고요
주변에서 하는것은 그대로 따라하기보다는
우선 내 아이의 건강상태부터 체크하시고
먹던 사료에 닭가슴살 삶아서 조금 이렇게 아이 상태를 체크하시면서 하나씩 추가하세요
추가하실때는 하루에 한가지씩이 아닌
일주일에 한개 혹은 이주일에 한개씩
알러지 반응이 일어난경우 라면 그 식재료를 빼고
다른 식재료 추가하지 말고 기존 먹던걸로 충분히 긴시간 지난다음 다시 안정되었을때 시작하시고요
몸속에 들어간 음식은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오랜시간동안 남아있기에
혹 알러지가 있는 아이라면 더욱이나 특히 더더더 이런 과정을 신중하고 철저히 거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와 진짜 이런 꼼꼼한 언니같으니라고 ㅠㅠ
진짜 대박 금손 !! 상구상추 부럽다
우리 일이삼사호 눈감아 !! 우리남편도 눈감아 !!
언니 옆집 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 하면 할수록 나름의 노하우라고 말하는 꼼수가 생겨서 그런거에요 ㅋㅋㅋㅋ
거기다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뚝딱 바로 할려면 뭔가 방법들이 필요 ㅋㅋㅋㅋ
진짜 주변에 친구들이 있다면 뭔가 만들었을때 나눠 먹고 그랬음 좋겠다는~~~
늘 아쉬움~
토이푸들 16개월인데 야채.과일. 뭔가를 혼합한건 안 먹는데 어찌 먹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픈아이때문에 자연식을 알아보려 책도보고 정보도 찾아보다가 들리게 되었어요.. 아직은 아는게 너무 없고 심장처방 사료를 먹고있는데 살이 너무빠져서 자연식으로 바꾸려는거라서 혹시나 처방사료안먹여서 문제가 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많이 두렵고 무섭네요.. 열심히 따라해보고 아이가 잘먹어주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아이가 아파 많이 걱정되겠어요. 저희 첫째 역시 심장약을 먹고 있어요. 나이도 12살이라 나름 노령견이라고 하지만 너무 잘먹고 너무 잘놀고 너무 잘놀아서 제가 강제로 잡아 안고 쉬게 할 정도로 에너지가 좋아요. 아픈아이 나이많은 아이라고 무조건 조심 하지마 안돼!! 이건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도 건강에도 더 안좋더라고요. 맛있는 음식 맛있게 먹는것만으로도 건강에 상당히 좋아요. 물론 혹시라도 나 때문에 아이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많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아이의 건강 체크를 하면서 그리고 나에게 평생 시리얼만 먹고 살아라고 한다면 어떤 심정일까 라는 생각으로 자연식을 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모든걸 다 바꿀려고 하지 마시고 하나부터 차근차근 해주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힘내세요~
진짜 최고에요. 따라해보고 싶어도 엄두가 안나요 🤣🤣
저는 오랫동안 하다보니 지금은 요령이 많이 생겨서요
다들 자기만의 요령이 생기면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소분해서 냉동시킨 용기는 어디서 구매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소분용기는 아기이유식용기에요. 인터넷에 이유식용기나 이유식소분용기 검색하시면 다양하게 많이 나와요. 저는 뚜껑달린 용기의 경우 엄청 오래된 제품이라 요즘엔 안보이는거 같아요
와~ 언제나 느끼지난 대단하세뇨
중간 중간 나온 말티즈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저 소분 케이스 너무 좋내요~~
저도 요즘 야채믹스를 먹이고 있어서~~
저 소분 케이스 진짜 요즘 제 잇템이에요ㅋㅋㅋㅋ
전부터 있긴 했는데 요즘은 정말 제품들이 다양하고 좋더라고요
실리콘이 재료 꺼내기도 좋고 전에는 다이소에서 그냥 얼음틀 천원짜리 사서 했었는데 그것도 편해요
근데 얼린거 뺄때 힘들때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뚜껑도 있고 좋아요 다음에 가면 작은 네모도 하나 더 사올까 봐요
오븐 고장나고 집에 있는 틀들을 다 꺼내요 요즘은 냉동보관으로 쓰고 ㅇㅆ어요 ㅋㅋㅋ
저도 이제는 나름 나만의 요령이란게 생겨서 편하더라고요
처음엔 요령이 없어서 몸이 좀 고생했는뎅 역시 뭐든 요령이 생겨야 하는거 같아요~~~
토리도 이제 점점 더 맛난거 먹겠네요~~
이제 수박철이라 수박사서 씨빼고 갈아서 샤베트처럼 얼려서 한여름에 간식으로 주면 좋아요~
수분섭취도 되고 맛도 있고 시원하고~~
요건 날이 더워지면 영상으로 올리려고 해요 ㅋ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오옷 항상 많이 배웁니다
토리의 눈물은 상구상추어머니 영향도 많아요 ^^
아 진짜 상구상추 엄마만큼 잘해먹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꼼꼼하시고 정성이 대단하세요!
옆집살면 지코도 조금 빌붙어서 먹여주고싶네요.
근데 이제 슬슬 의문이 드는게, 상구 엄마 먹을거 냉장고에 공간이 있기는 한가요?
막상 열어보면 애들 음식만 가득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저희 먹을 음식도 저렇게 못해먹는데, 지코는 감당이 안되요 사실 ㅎㅎ
사료 조금 덜 먹이고 가끔씩이라도 장봐온날 한두번씩 해주고 있기는 한데, 참 어려워요.
이제 10년넘어다가보니 나름 저만의 꼼수방법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처음엔 진짜 저도 오래 걸리고 뭐 이리저리 뭔가 굉장히 준비과정도 오래걸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나름 뭔가 지금의 시스템이 정착된 느낌? 진짜 제 바람은 로또되면 냉장고 하나랑 냉동고 하나 더 사는게요
냉동고 하나를 오로지 애들 음식으로 ㅋㅋㅋㅋ
원래는 냉장고나 냉동실이나 한칸이 애들 공간이었는데 점점 그 자리가 넓어지고 있어요 ㅋㅋ
저도 상구 혼자일때는 해먹일때 더 어렵더라고요
한끼씩 하고 나면 남는것도 많고 둘이어도 일단 기본적으로 재료 손질을 조금만 해도 남는게 많이 생기니 그동안 버린것도 많아요 ㅋ
최대한 재료를 안버리게 할려고 이리저리 하다 지금까지 온거 같아요.
우리 밥먹을때 붓어국이나 소고미뭇국등 끓일때 마늘이나 간하지 않고 먼저 끓여서 애들거 덜은 다음에 사람은 나머지 간하고 마늘파넣고 그렇게 해서 먹기도 해요
이게 나만의 요령이 생기면 그리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저도 이제야 좀 요령이 붙어서 척척척 하는것처럼 보이는거죠 ^^
저도 저희집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생식과 화식을 해주는 편인데...
저런정성 되게 멋있어요 ㅋㅋ 본받아야겠어요
저같은경우는 한두끼량만 급여하는 편인데 정말 편리한 방법이에요 :)
저희는 두 아이 식단이 다르고 모든 간식부터 밥까지 다 만들어 먹이다 보니 재료 구입하는 양도 많고 손질하고 이리저리 소분해서 정리하는것도 며칠 걸릴정도에요 ^^
그래도 이렇게 해두면 빨리 빨리 해먹이고 자꾸 할수록 더 쉽게 간단하고 편하게 할려고 바뀌는거 같아요 방법들이
혹시 믹서 어디꺼 쓰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성능이 짱인거같아요!
냉동 가슴살 해동해서 익혀서
냉동 보관은 괜찬은가요?
해동후 다시 냉동 하면 안되니깐
강쥐 화식 만들때 재래시장 가서 가슴살
냉장용 구입 해 옵니다‥
익혀서 다시 냉동은 괜찬을까요?
냉장용 닭가슴살을 구입해서 야채랑 합해 조리한 후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요
냉동의 경우도 익혀서 소분해서 냉동을 했을때도 있지만 닭가슴살의 경우 동네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이기때문에
냉동구입은 정말 안사는 편이에요
요즘은 야채를 모두 합해서 야채만 만들어 두고
그때 그때 필요한 양만큼만 꺼내서 해동해서 단백질과 섞어 조리하고 있어요
@@sangguNsangchoo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좀 귀찬긴 한데
야채 따로 탄수화물 따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하고
냉장 고기 5일분 정도 구매해서
김치냉장고 보관해서 고기는 바로 바로
에어프라이 구어서 함께 섞어 줍니다
두말 이라서 상해서 버리는 일은 없네요 ㅋ
고기는 식육점 갈때도 있고
재래시장 가서 구매 합니다
고기는 몆가지 돌려가면서 먹여요
연어는 만들기 힘들어서 듀먼화식
구매 해서 돌려 가면서 먹이는데
화식 시작한지 한달 정도 되는데
확실히 강쥐들이 달라졌어요
눈물 엄청 잡혓고
변냄새도 없고 변도 넘좋으네요
털이 엄청 부드러워졌고
눈동자도 마니 맑아 졌어요
자연식 하면서 좋아지는게 보이니깐
기쁜맘으로 열심히 부지런 떨어요 ㅋ
영상 도움 마니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밤톨도토리-n7j 자연식을 하다보면 흔들리는 유혹이 많이 생기실 수 있어요
특히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을때
의사가 자연식을 반대하는 입장인 경우
먹는거때문에 아픈거다 라고 나를 질책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자연식을 하실때 항상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해요
저의 경우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저 역시나 아이가 먹는걸 바꾸고 나서 성격도 표정도 건강도 너무 좋아져서
남들은 영양소 사료가 더 좋다하지만
사람도 매일 5대영양소 챙겨먹지 않지만
신선한 재료로 만든 집밥이 최고라 하잖아요
사료가 나쁜건 아니지만 저만의 기준에서
그때그때 재료로 먹는 즐거움을 느끼며 먹는것과
억지로 먹는것과 다른걸 알기에 힘들고 귀찮은 일이지만 모든걸 만들어 먹이고 있고
두 아이 나이들고 하지만 지금처럼 건강할 수 있었던건 먹는게 중요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하시다 보면 보호자님만의 또 다른 노하우가 많이 생기실꺼에요
저도 저의 상황에 맞는 나름의 노하우(꼼수죠 ㅋ)가 계속 생기더라고요
진짜 정성 대단하세요!!! 리스펙
요번에도 어김없는 강아지 수제간식 이네요😋❤ 잘보고 가용~
요즘은 많은 분들이 직접해서 먹이시기도 하시고
나름 오랫동안 해먹이면서 방법들이 생기다 보니 괜찮은 부분이 있음 알려드릴려고요
빵처럼생긴 구운빵은 어떻게 만드는건지 레시피좀 주세요~~^^
고기와 야채 갈아서 찜통에 찌거나 에어 혹은 오븐에 구우시면 되어요고기와 야채 갈아서 찜통에 찌거나 에어 혹은 오븐에 구우시면 되어요
ruclips.net/video/1PlD_LQdfLM/видео.html
이거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울 강아지가 바로 만들어주면 잘먹어서 그때 그때 만들어서 줄려니 너무 힘들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흰살 생선은 종류가 뭔가요?? 어디서 구매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흰살생선은 저는 주로 마트 생선코너 가면 이유식으로 나와있는것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자연식에 천천히 도전중인데 영상의 도움을 많이받고있어요!!
앞으로도 꿀팁과 좋은영상 좋은레시피 많이공유해즈세요!!!♡
무관련 질문이 있었는데 안보여서 여기에 답변 드려요
무는 첫째 아이의 체질에 그때 맞아서 준비한거고요
아이들은 후각에 민감하기에 아무리 잘해줘도 냄새가 별로면 안먹어요
오히려 과하면 독이고요
무를 찌면 더 달달한 맛도 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해서 저는 쪄서 했고요
위,장이 약한 아이가 있어서 재료를 최대한 부드럽고 작게 갈아서 하는 편이에요
자연식은 한꺼번에 다양한 식재료로 시작하는것이 아닌 한가지씩 조금씩 식재료를 추가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며 추가해주시는게 좋아요
혹시 음식 알러지가 있다면 더욱 더요
저 같은 경우 오랫동안 아이들이 자연식으로 먹었고 첫째의 경우 음식알러지가 없어
제철 식재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추가할때도 있어요
본 영상은 재료들의 손질이나 보관방법들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을 소개한것이고요
방법은 아주 다양해요
저 역시나 저 방법외에 다른 방법도 해보고 편한 방법으로 바꿔가면서 하는데
그때마다 괜찮은 방법을 소개하고 이렇게도 할 수 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우리 아이에게는 잘맞지만 아이들마다 건강상태와 체질이 다르기에
항상 기본에 모든것을 맞춰만들어요
야채도 가장 기본적인 단호박,당근,브로컬리,양배추 이렇게 기본에
한두가지 추가하거나 혹은 기본적인 재료들로만 먹이는 경우가 많아요
한번에 아주 많은 양보단
일주일 정도 길어도 이주이상 보관하지 않으려고 하고요
자연식을 하는 이유가 신선한 재료를 먹이게 해주려고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자료들은 참고를 하시고 모든 기준은 내 아이에 맞게 해주시는것이 맞아요
아무리 좋은것도 아이에게 안맞으면 소용없고요
항상 과한것은 독이 된다는 생각으로 저는 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업데이트 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sangguNsangchoo
넵 저도 자연식시작하면서 천천히 추가하고있어요!ㅎㅎ
무에 관련된 질문은 애기가 너무 급하게먹고 가끔 체하고해서
단백질분해겸 추가해주려구요!!
물론 몇번먹여본바로는 다행히 탈이없네요^^
소듕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상구님이 댓글에 남기신 모든글 다 읽고 머릿속에 저장해두고있는데
무는 아직 방법을몰라 미루거있었어든요 ㅠㅠ
@@봉구-h4h 쓴냄새와 맛이 강해서 잘먹는 아이도 거부하더라고요 전 너무 강한 야채냄새가 나면 아이가 잘안먹어서 쪄서 급여해요
급하게 먹는다면 가능한 조금이라도 천천히 씹어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보시면서
유산균 급여도 꼭 해주세요
@@sangguNsangchoo
네 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찾아볼게요 ㅠㅠ
늘 굶은애처럼, 첫끼처럼 먹어서 걱정이에요ㅠㅠㅠ
유산균은 기본이죠!! 전 면역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욧!!
상추는 저희아이와 동갑이네용~~^^ 후딱 꼼꼼히 만들어주는 넘 멋져요🤗전 이제 화식입문했는데요 소고기,오리고기,흰살생선(연어말고)어떤종류로 사야되는지 몰라서요 구입처등 알수있을까염😅
육류는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지 않는 편입니다
주변 정육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고기들은 그때그때 구입하고요
인터넷에서 구입해야 하는 경우
소량으로 구입해서 고기 상태들을 체크하고 구입해요
구입처의 기준은 고기의 신선한 상태입니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단백질류 보호자님이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마트와 정육점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앗 감사합니당~~~^^마트나 정육점에서 구매하면 되겠네욤 ^^
그럼 혹시 소고기는 양지부분이나 오리는안심?으로 사나염? 생선은 연어말고 다른건 어떤종류의 생선을 먹여야하나염?
저는 고기는 닭가슴살만 사봣어염 보니깐 안심도 써도 되는군요^^
@@미미-d3h 육류 단백질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니 근처에서 바로바로 살수 있다면 소량씩 구입해서 쓰는게 최고에요
소고기는 저는 장조림용 Kim 육류 단백질은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니 근처에서 바로바로 살수 있다면 소량씩 구입해서 쓰는게 최고에요
소고기는 저는 장조림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우둔살을 구입해요. 기름기가 제일 적은 부분으로요.오리는 안심을 구입하고 무조건 기름 제거를 하고요 생선류는 흰살생선류를 구입해요. 마트에서 생선코너 가면 횟감으로 살만 발라놓은거나 혹은 이유식용으로 살만 발라놓은 흰살생선을 구입하거나 가자미같은 생선을 사서 찌거나 굽거나 한 후 가시 제거를 하고 살만 발라서 줘요. 생선류는 가장 조심하는게 가시이고요 육류는 지방이 가장 적은 부분을 선택해요. 닭가슴살 외에 닭안심이나 닭다리살도 쓰기도 하고요 닭한마리 사서 살만 발라서 쓰고요
알러지가 없다면 돼지 등심이나 안심등 기름이 가장 적은 부위를 이용해서 먹이기도 해요
인터넷에 강아지용으로 많은 고기를 팔기도 하는데 저는 소량구입을 원하고 그리고 고기의 상태가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 맞는게 잘 없어서 이렇게 구입해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제가 야채는 영상보고 잘따라해봣는데요^^
아무래도 육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까운정육점에서 그때그때 조심씩 사서 만들어볼께요~^^ 또 유익한정보 그리고 아이들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욤🐶😍
@@미미-d3h 뭐든 각장에게 맞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저 역시나 하다보면 또 그때마다 방법이 달리지기도 하는데
자연식을 생각하시는데 재료들이나 준비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이런 접근 방법도 알려드려보았어요
앞으로 제가 하는 방법들은 올려 참고가 되도록 할 수 있게 할께요
뭐든 냉동실에 오래 들어있는것은 절대 좋은게 아니어서 저는 가까운 정육점 마트를 자주 가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바로 사온 고기가 맛있지 냉동실에서 오래 있다 나오면 냄새나고
아이들은 후각이 뛰어나서 같은 재료로 만들어도 냄새에 따라 더 잘먹고 안먹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같은 재료더라도 조리방법도 다양하게 해보세요
즐겁게 잘 먹으면 아이들이 훨씬 건강해지더라고요
이건 제가 실제 경험한 내용으로
사료 먹을때 아이의 표정과 건강이 완전 달라졌거든요 ^_^/
68등 만에 오늘 왔네용 !! 상구 상추 아프지 않도록 바랄께요 상구 상추 맛있는거 많이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당 !! ~ ^^
유용한 영상이네요
코코님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될만한 내용의 영상 앞으로도 많이 업로드 할께요
상구 상추 엄마!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또 한가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아가들이 먹고 응아는 딱딱하나요 아님 물으나요? 알려주세요. 저도 상구 상추 엄마처럼 먹이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아이들마다 다 다르긴 해요.
장이 약한 아이들은 무른변을 자주 보기도 하는데 그런 아이들은 꼭 유산균 먹여주시는게 좋고요
변의 상태는 먹는거마다 다르기도 하는데요 기름진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었을 경우도 무른변을 보기도 하고요
평소 아이의 변상태를 보고 그에 따라 아이의 상태를 체크해요
상추의 경우 원래 위와 장이 약한 아이라 건더기가 크면 소화를 못시키고 그대로 변에 나와요.
그래서 저는 채소들은 모두 한번씩 쪄서 곱게 다져사용해요
곱게 다져도 전처리(찌기)없이 사용했을경우 아무리 나중에 조리를 하더라고 딱딱한 채소들은 그대로 변으로 나와요
뼈간식의 많이 먹었을 경우엔 변이 엄청 딱딱한편이고요(이제는 뼈간식은 안먹어서 그런변은 누지 않아요)
상구 상추의 평상시 변은 딱 좋은 맛동산이에요
가끔 놀러가서 고기를 너무 먹으면 묽은변을 싸기에 다시 채소를 섞어 단백질을 조절해주면 하루만에 정상변을 봐요
상구의 변은 엄지손가락 굵기의 두께지만 상추의 경운 새끼손가락 굵기의 변을 봐요
이런것도 다 아이들마나 다르고요
뼈간식을 안먹는데도 너무 딱딱한 변을 볼때는 섬유질을 더 보충할 수 있게 식단을 추가해주는게 좋고요
먹는것에 따라 변상태에 따라 그날 그날 조금씩 다르고 변안에 내용물이 보이면 소화가 안되는 식재료이기에
조리방법을 다르게 해주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동영상 너무 큰 도움 됐습니다. 얼음통에 얼리다가 이유식 큐브 샀는데 짱편하네요ㅎㅎ 혹시 냉장고에 어느 정도 길게 보관하시나요?
저는 냉장고(냉동실)를 그리 믿지 않아요, 조금씩 자주자주 하는 편이고요 한번에 많이 해도 최대 3주~한달은 넘지 않을려고 해요. 냉동실에서도 음식이 상하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냉동실에 오래 두면 아무리 이중삼중 밀패해도 음식맛이 다르잖아요. 우리도 오래된 음식 먹으면 별루 맛이 좀 그러듯...먹으면서 떨어지는 재료들은 수시로 채우면서 오래 보관해두었던 식재료들은 과감하게 버려버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자주 냉동실 체크를 하고 수량을 적어두고 관리해요
그렇게담는통은어디서구하나요?
인터넷으로 이유식 소분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통들이 나오는데 그중 원하시는걸로 선택하시면 되어요
상구랑상추가 먹는 비타민이나 영양제가 궁금해요!
조만간 아이들 영양제편 올리도록 할께요~
지금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들과 함께 여러가지 제가 이용하는 방법들을 찍어두긴 했는데
너무 오래전에 찍은거라 다시 보충으로 찍어 편집해야할거 같아요
알알이 쏙 용기 고민중이였는데 영상 보구 결심이 섰어요 ㅎㅎ 같이 급여하시는 보조제들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실리콘으로 된것들이 알맹이를 빼기도 쉽고 편하고요 무엇보다 팍팍 삶을수 있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급여하는 보조제들은 앞으로 따로 영상 제작해서 공개할께요
(실은 지금 이리저리 찍어둔게 많은데...편집에 보조촬영에....밀린게 많네요 ㅋㅋㅋ)
제가 보조제나 영양제부분을 아직 말을 하지 않는것은
자연식 하시는분들이나 간식만들어 먹는 분들중에 과하게 먹는 부분들도 많아서 솔직히 조심스러워서요
저는 보조제나 영야제들은 솔지깋 따로 먹이는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이들이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요즘 좀 챙기는것도 있고
일찍부터 보조제나 영양제는 솔직히 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 그래왔고
과한것보다 조금 부족한듯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요런것들은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하나씩 풀어나갈께요
과유불급^^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저희는 꼭 필요로 하는 보조제들이 있어서 혹시나 얻을 정보가 있을까해서 헤헷^^;;
명심하겠습니닷♡
안녕하세요! 저도 화식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영양학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담스러우시면 책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보호자분께서는 매끼니 식사를 하실때 영양학을 신경쓰셔서 만들어 드시나요?
저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완벽한 끼니를 할 수는 없어요
각자 생각하시는 기준이 다르고 원하시는 방향이 다르나 저는 어디서부터 온지 모르는 재료들을 몇달을 두어도 썩지 않는 음식을 억지로 먹는것보다는 신선한 재료들로 먹는것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아이가 사료를 안먹어서 시작했지만 음식을 바꾸고 아이의 건강부터 성격 표정 모든것이 바뀌었고 지금까지도 건강한것은 음식도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연식을 하시려면 공부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봐 잘못된 정보 과한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어느정도 거를수 있는 정도의 공부가 필요하고요
우선 아이에게 음식 알러지가 있는지 테스트 부터 시작하면서 한가지 식재료부터 조금씩 먹이면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만 실천하세요
저는 아이들의 밥을 할때 영양제나 추가로 과하게 먹이지 않습니다
늘 생각하는것이 조금 부족하게를 생각하고
과하면 오히려 안하는게 좋다 생각하는 편이에요
ㅅㅣㄹ리콘뚜껑있는건뭔가용 ?
재냉동이나 자연해동은 안하신다 하셨는데
혹시 아이를 데리고 놀러가야하는 그런 상황에서는 재료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냉동을 안하는 것은 고기류이고요
고기와 야채를 따로 준비하는 편입니다
자연해동은 날이 더운 여름엔 안하는 편이에요
음식이 쉽게 상하니깐요
보통은 저녁에 다음날 먹일 양을 냉동실에서 꺼내 냉장고로 옮겨두고 잡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자주가는 편인데 그럴때는
하루전날 냉장고기를 사와 야채와 섞어서 하루치씩 통에 담아갑니다
다음날 바로 먹일것은 냉장보관 나머지는 냉동보관을 합니다
아이스박스안에 얼음팩을 넣어 가지고가서 바로 냉장고와 냉동실에 넣기때문에
지금까지 음식이 상하거나 한적은 없고요
놀러가서는 그곳의 상황에 맞게 조리하는편인데 볶꺼나 혹은 에어나 오븐에 굽는편입니다
때에 따라 말랑하게 반건조로 건조해가기도 하고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나의 상황과 조건에 맞게 하시면 되고요
닭가슴살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냉장은 일주일이내급여,
냉동은 3달이내급여가 좋다고 들었는데
냉동일때 급여는 어떻게 하나요??
닭가슴살을 냉동에서 3달까지 보관해본적은 없어요
닭가슴살,소고기,돼지고기는 워낙 마트에서도 쉽게 살수 있는 고기류이기 때문에
조금씩 사서 급여하는 편이고
냉동 닭가슴살을 살 경우에도 한달을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뭐든 냉동실에 오래 있는것은 안좋아요
냉동실도 오래 있음 음식이 변질이 됩니다
자연식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있지만
무엇보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기도 하기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구입하지 않아요
냉동닭가슴살의 경우
먹일만큼만 한두개씩 꺼내 냉장고에서 해동하고
야채와 볶거나 혹은 오븐에 굽는등 으로 조리해서 급여합니다
잘라서 건조기에 육포로 만들기도 하고요
구운밥은 채소와 고기 다져서 오븐에 굽는건가요?아이가 입이 짧아 잘 먹질 않아서,이렇게 해주면 먹을까 싶어서요.에어프라이에 해도 될까요?
에어프라이어 오븐 찜통 후라이팬에 굽기 등등
조리 방법은 다양하게 편하신대로 혹은 아이가 잘 먹는 대로 해주세요
저 역시나 둘째가 입이 엄청 짧고 똑같은 밥, 냉장고 들어갔다 데워준 밥 등 안먹어요
그렇기에 아이가 잘먹는 방법을 우선 찾아 하는 편인데
구웠을경우 냄새가 좋아 아이가 먹을 확률이 높더라고요
우선 재료도 중요하지만 몸에 좋다고 다 넣어봐야
아이가 잘먹어주면 좋지만 안먹으면 쓰레기거든요
우선은 아이가 잘먹어야 하기에 저는 냄새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람도 맜있는 냄새의 음식을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맛도 중요하고요
건강하라고 많은 재료 다 넣어봤자 안좋은 야채향이 강하고
맛이 뭔가 별루다 하면 후각이 강한 아이들은 더 안먹어요
그래서 저는 재료도 우선 냄새와 맛이 좋은 재료를 두세개 정도만으로 해서 주고 잘먹으면 조리방법을 좀 바꾸고 재료도 한개정도 더 추가하는등
우리애가 잘먹는 방법을 찾습니다
모든 내 아이의 기준이 가장 맞는 방법이에요
아이가 잘먹는 방법은 보호자분이 제일 잘 아실 수 있어요
아이가 잘먹는걸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sangguNsangchoo 네.맞는 말씀이시네요.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저희 강아지가 노견이라 사료는 따로 안 먹이고 닭가슴살이랑 야채종류로 줘서 저렇게 해봐야겠어요! 사료는 아예 안 주시고 매 끼니마다 저렇게 주시나요?
네 저는 자연식으로 먹인지 12년정도 되었어요.
사료는 7개월까지 먹이고 그뒤로 쭉 자연식으로 하고 있어요. 방법은 다양한데 저렇게 야채를 미리 준비해두
아침 저녁 고기준비하고 야채랑 섞어서 주고 있어요. 둘째의 경우 냉장고에 들어간 음식은 데워줘도 안먹어서 ㅠㅠ 후각이 발단된 아이들이라 맛있는 냄새가 나면 더 신나게 밥을 먹어요. 특히 노령견의 경우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식욕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경우 더욱 후각을 자극할 수 있는 맛있는 음식냄새를 맡으며 밥을 먹으면 더 건강해진답니다. 즐겁게 먹어야 좋은 에너지가 더 생기니깐요. 자연식할때 너무 재료 욕심을 부리면 아이들에게 오히려 더 안좋아요
과한 영양소일수고 있고 무엇보다 파프리카 등 냄새가 강한 재료들로 인해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요
처음부터 많은 재료를 넣으실 필요 없어요
음식 알러지가 없다면 고기(단백질)에 기본 야채 2,3개 혹은 3,4개도 괜찮아요
저도 평소에는 고기,단호박,당근,양배추를 기본으로 고구마,아스파라거스를 추가하면서
많은 재료를 사용하진 않아요
보통 재료를 사오면 바로 손질해서 먹이고
아무래도 양이 많으니깐 이런식으로 관리를 하면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지 않고 최대 많아도 2주치 정도의 야채만 준비하는 편이에요
저흰 두아이라 먹으니 한번 장을 보면 그정도 되더라고요
자연식을 하는 이유는 신선한 재료로 먹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첫째아이가 워낙 사료를 안먹고 단식투쟁을 해서
결국 자연식을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론
아이의 성격이 밝아지고 얼굴표정도 긍정적으로 그리고 그전까지는 잔병으로 병원들락거렸는데
그후론 병원가는 일이 그리 없었어요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다니긴 하지만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저희집 강아지도 사료 안 먹고 단식투쟁 해서 닭가슴살만 먹인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알러지 반응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아무튼 이렇게 길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어요! ☺️ 강아지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NanE-r2u 닭가슴살 먹고 알러지 반응이 안왔다면 천천히 닭가슴살에 재료를 하나씩 추가해서 반응 살피면서 해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음식에 대한 알러지가 없었다면
다른 반응은 안나올꺼에요
냉동된 상태로 온 내장들이나 고기들을 해동 후 소분해서 다시 재냉동해야하는데 그럼 해동을 안 하고 소분을 하시나요? 언 상태로는 소분이ㅡ안되던데
저는 냉동된 고기를 해동후 다시 절대 냉동실에 넣지 않아요
해동이 시작되면 세균번식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요. 절대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음식보관방법이에요.
사람먹는 음식도 원래 해동후 다시 냉동실에 넣는게 아닌것처럼 아이들 음식도 기본적으로 이부분은 철저하게 지킵니다
냉동상태의 재료들은 무조건 바로 냉동실로 보관해요.
그래서 가격이 조금더 비싸더라도 소분해서 냉동된 제품을 구입하거나(하지만 대부분 대용량이기에 냉동상태의 재료들을 가능하면 피하려고 합니다) 냉동되지 않은 상태의 재료들을 구입합니다.
해동을 했을 경우는 반드시 조리를 해서 소분해 냉동하지만 양도 많이 하지 않고 3일내에 먹을 수 있는 양으로만 조리해서 냉동합니다.
냉동실의 문을 열고 닫고 하면서 재료들의 해동도 조금씩 일어나기에 냉동실을 완전히 믿을순 없어요.
장이 약한아이들은 금방 탈이 나지만 나이가 어리고 건강한 아이들은 바로바로 표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음식에서 제일 중요한 관리부분에서 잘못되었다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먹이는 자연식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어요.
전자렌지로 해동하면 변형되는 영양소도 많다는데 그런건 상관없이 그렇게 맥이면되는건가요??? 혹시나싶어서 뜨거운물에 데워주는데 출근할때는 하기 참번거롭더라구오 ㅠ
저는 전자렌지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전자렌지는 음식을 데울때 찬기만 날리는 정도로 사용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2,3일 정도의 야채믹스를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그때 그때 단백질을 구워 야채믹스와 섞어주기 떄문에
찬기도 날라가고 뜨거운 열기도 금방 식고요.
완전히 뜨겁게 해서 식히시는것보다 냉장고에서 꺼내서 찬기를 날리는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음식의 양이나 전자렌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5초~20초 정도면 찬기는 날라가더라고요.
저기혹시....실전에서채소큐브와물을끓일때얼린닭가슴살도그때넣어야하나요?아!!그리고또그닭안심이랑연어는어떻해급여해야해요?냉장고에서해동후밥위에올려요?답변부탁드립니다....제발이여
방법은 정해져있지 않아요. 그때 그때 마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보여드린것처럼 채소들을 끓이고 고기는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끓인 채소에 구운 고기를 으깨서 주셔도 되고요 채소와 고기를 해동해 섞어 반죽을 굽거나 찜통에 쪄서 먹여도 되고요 모두 끓여서 죽처럼 만들어 먹여도 되고요 방법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개별 포장해서 냉동해둔 안심이나 연어 역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끓인 채소와 섞어서 주기도 하고요
해동해서 야채랑 반죽해서 완자처럼 에어나 오븐에 굽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먹는거라면 어떻게 해서 먹을까?? 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들에게 건강을 위해 주는거지만 맛이 없으면 먹지 않아요
너무 좋은거라고 잔뜩 넣는것보다는 아채 3,4가지에 단백질 하나씩이라도 후각이 뛰어난 아이들이 좋은 냄새를 맡고 즐겁게 먹을 수 있게 해주시면 됩니다
냉동보관 하는 식재료는 반드시 조리 후 급여하며
익혀서 소분해둔는 음식들은 해동 후 데워서 식혀 급여합니다
넘감사해요....자연식이처음이라애기잘못되면어쩌지하고불안해하고있었는데너무감사드려요!!!!
@@user-xk4od8ge6j 처음에는 정말 많은 걱정이 되어요. 저 역시나 그랬고요 하면서도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거 같아요. 수 많은 정보속에서 잘못된걸 걸러낼 수 있는 아이들에 관한 공부를 해야하더라고요. 자연식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가장 기본적인 단백질 한가지와 채소 3,4가지 정도로만으로도 괜찮아요. 채소들 가장 기본인 양배추,당근,단호박,브로콜리 정도로만 해주셔도 괜찮아요. 처음부터 이것저것 넣으실 필요 없고요 오히려 잘 안쓰는 재료를 사용하는것보다 가장 흔하고 기본적인 재료로만 먹이는것이 좋아요. 이래도 괜찮을까?? 하는데 생각해보세요. 사람도 매일 똑같은 시리얼만 먹고 사는것과 모든 영양소가 갖춰진 밥상은 아니더라도 그때그때 해먹는 반찬으로 먹는 밥상과 다르잖아요. 방부제와 보존제 그리고 아무리 유기농이라 하더라도 몇달씩 봉투에 담겨져 있는(솔직히 사료들의 진짜 재료들은 알면....아무리 비싼 사료도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주는거 못따라가요)사료보다는 직접사다 손질한 야채들이 훨씬 좋고요. 다만 주의하실 점은요 너무 이것저것 보조제나 영야제들을 남용하지 마세요!! 너무 남용해서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진짜....너무감사드려요....매일다른밥을만들고싶은데마음처럼되지않아어떻하지멘붕이오고있엇거든요....너무감사드려요....앞으로도좋은영상만들엊주세용~
저희도 말티즈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혹시 유산균 영양제 어디꺼 드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닥터머콜라 펫용 유산균을 먹이고 있어요.
리얼 비피더스 유산균도 맛있어요.살짝 요쿠르트 향이 나면서 아이들이 그냥도 잘 먹는데
이게 가루가 아니라 과립형이라 둘째의 경우 매번 곱게 갈아서 급여하다보니 귀찮은감이 있어서요
맛은 리얼 비피더스가 더 맛있어요.^^
와~~^^대박 꿀팁♡♡좋아요~~~!클 릭!자주보러올께요
야채와 고기, 탄수화물의 비율은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아이의 나이와 활동에 따라 다르게 하는데 저는 하루동안 아이가 먹는 (간식포함) 비율에 따라 다르게 해요.
우선 저의 경우 탄수화물을 따로 추가해주지 않습니다. (이부분은 의견이 다양하기때문에 견주님이 공부하시고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껏 고구마를 포함 곡물을 따로 추가하지 않아요.
물론 탄수화물이 중요한 영양소이긴 하지만 너는 그래요.
하지만 이제 아이가 나이가 있기에 탄수화물을 조금씩 추가해주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간식들이 육포위주의 단백질이기 때문에 밥은 채소와 단백질의 비율을 5:5 혹은 4:6으로 해서 밥을 주고 있어요(레시피에 항상 비율을 표시하는이유)
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경우 단백질의 비율이 높아도 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줄이고 있고
또한 아이의 활동량과 기온에 따라 에너지 소모가 많은 때는 단백질을 더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비율로 하고 있고
간식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기도 해요.
볶거나 굽거나 할때 오일을 사용하기도 하고 평소에는 오메가3를 급여하기때문에 지방은 따로 신경써서 추가하지 않습니다(단백질에 지방함유가 많은 경우도 있고)
완벽한 정답은 없어요.
우리 아이의 건강상태(피부가 안좋은 경우 탄수화물 특히 고구마, 밀가루등은 금지)와 활동량, 나이 등을 모두 생각하시고
한번에 다 바꾸려 하지마시고 조금씩 한가지씩 추가하면서 아이의 변상태를 살피며 해주세요.
@@sangguNsangchoo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집아이들이 췌장이 안좋아서 사료를 끊고 자연식으로 바꾸는 중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도움주신 정보로 아이들 케어 잘 해보겠습니다^-^//♡
췌장염의 경우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는것이 좋아요.
아이들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생선류의 단백질을 골고루 섞어서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나이가 있다면 탄수화물도 추가해주지만 너무 많은 주지는 않아요.
자연식 저도 아직 완벽한거 아니고 계속 공부하면서 전문가의 조언도 받으면서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좋은 사료라고 하더라도 신선한 재료로 바로 해서 먹이는것과 비교가 안되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완벽할수는 없으니 너무 겁먹지 마시고 사료에 신선한 채소와 함께 수분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사람에게도 중요하지만 개에게는 수분이 건강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거든요.
평소 간식을 찐단호박등 채소를 익혀서 주시는것부터 조금씩 시작하면 될거 같아요
저역시나 계속 공부하면서 정보들 함께 공유해 나갈께요
@@sangguNsangchoo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공유해주시는 정보들 감사히 받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상구상추어머님^^
혹시 칼슘제는 어느 제품 사용하시나요???
저는 지금까지 칼슘제를 따로 써본적은 없어요. 건조밥을 만들때 미니멸치를 염분제거해서 넣어주거나 치즈 혹은 내장종류를 급여하거나 해요. 어릴적엔 뼈간식도 급여했지만 급여안하기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되었고요. 요즘 간식이나 자연식 급여들 보면 오히려 칼슘에 너무 과하게 급여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뼈와 내장류를 갈아넣은 고기에 난각가류나 기타 칼슘보조제를 넣어 급여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히려 과하게 먹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야채들의 성분을 보면 인이나 칼슘등 함류량이 많은것부터 적은것까지 다양합니다. 요즘은 수제간식으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재료들도 있고 음식으로도 충분히 급여할 수 있을정도이며 부족한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나이가 어리다면 우유나 치즈, 멸치 등으로 좀 더 신경쓰셔야 겠죠. 저는 아이들이 10살전까지 딱히 이것저것 챙겨 먹인 영양제는 없어요. 허브나 다른 보조제도 특별히 챙겨먹은게 없고요
7살이 넘어서부터는 좀더 먹는것에 신경쓰려고 했지만 특별히 다른 보조제를 매일 급여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너무 과하게 먹여 오히려 아이들이 아픈경우도 있어요. 그러기에 보조제나 허브등 급여를 생각하신다면 정말 많이 공부하시고 아이들 건강 꾸준히 검진으로 체크하시는 것이 좋아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예;;?? 뼈나 난각 아니면 화식은 칼슘 보충은 힘들텐데요 그래서 물어본거고요 과하게 먹으면 당연히 문제가 되죠 반대로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거고요
@@lunancooe1296 제가 지금까지 10년넘게 화식을 해왔지만 칼슘부족으로 문제가 된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거고요 뼈나 난간가루 외에 칼슘이 없는것은 아님닙니다 말씀드릴것처럼 내장류와 뼈간식 멸치, 우유, 해조류등 을 급여했고 하고 있습니다
칼슘은 어떻게 주시나요?
칼슘을 꼭 난각가루나 멸치등이 아니어도 채소들에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고요(아이들 한끼에 채소를 골고루 먹이고) 톳을 주기도 해요. 칼슘을 따로 엄청 신경쓰지는 않아요 뭐든 골고루 다양하게 과하지 않는게 제 원칙이에요. 뼈까지 갈은 생식용 고기에 난각가루까지 뿌려급여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는데 칼슘이 과하면 오히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아주 작은 멸치의 염분제거후 갈아서 밥반죽에 같이 넣어주기도 했고요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주거나 우유자체를 급여하기도 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골고루 하는 편이에요.
아~ 오늘 당근 0.1미리 다져서 카놀라유에 볶고~ 파프리카~ 노랑 빨강 생것 브로콜리~ 양배추와 무 다져서 물에복고~ 소고기 홍두께살. 돼지고기안심. 닭가슴살 다져서 구워서 하나씩 일센치 시식시켜서....닭가슴살만 먹길래 ...구운닭과 야채 익힌거 반반 믹스해줫더니~ 안먹어요...재료손질부터 요리허는거 다 같이 보여줬는데두요...닭가슴살1센치두번 골라먹고 각지 자기방석으로 가버렷어요...ㅠㅠㅠ왜이럴까요? 도와주세요....
결국 방법은 보호자분이 찾으셔야합니다
누구도 대신 할수없어요
큰건 골라 먹는다면 더 작게 다져보세요
변을 확인하시고 소화를 못시키는 재료는 다른 전처리 방법을 생각하세요
한번에 이것저것 다 넣을필요는 없습니다
보호자분께 누군가 몸에 좋다고 이것저것 왕창 넣은 음식을 먹으라고 줬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자연식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좋다고 하니깐???
보호자분만의 생각이 있으셔야 합니다
한번에 단백질을 여러가지 넣을필요 없습니다
단백질 하나에 야채 두세가지만 넣으셔도 됩니다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마시고
식재료를 하나씩 추가하면서 아이의 변상태부터 알러지까지 천천히 하나하나 하세요
저 역시나 10년 넘게 해오면서
엄청 많은 방법들을 해보고 바꿔가며
지금도 지난달에 했던 방법과 달리 다른 방법을 찾아 합니다
아무리 제가 설명을 해드려도
내 아이에 대해선 보호자분께서 제일 잘 아십니다
@@sangguNsangchoo 네 친절하고 자세한 답 고맙습니다. 생각햐보니 아주 작게 다졌지만 고기보다 야채비율이 좀 많아서 인것같아요. 야채를 조금만 넣고 닭가슴살 더추가해서 고기 우린물로 야채를 볶아줘야할것같아요. 고기는 한종류만 햇어요. 다만 야채종류에 브로콜리나 무나 파프리카가 맛이 진했을수 있을것같네요. 제가먹어보니 야채볶음 같네요.ㅎㅎㅎ 딱한번먹을영만 해놓고 2인분씩 소분해놓었어요. 달걀로 테린도 해보려구요.
@@김지선-e7r2z 후각이 발단한 아이들은 파프리카처럼 강한 향의 야채가 많을 경우 안먹는 경우가 있어요
생 파프리카도 잘 먹는 아이들이라면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입이 짧고 까다로운 아이들은 향이 조금만 강한 재료가 들어가도 안먹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파프리카는 사용안해요
좋은 식재료도 결국 아이들이 안먹으면 꽝이더라고요
조리방법과 손질에 따라서 아이들의 반응도 다르더라고요
오븐에 구울경우 향이 고소하니 더 잘먹기도 하고 등등
같은 재료여도 바로 구운것과 해둔거 데워주는것도 반응이 다르고요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서도 다를수 있어요
저희집은 모든 잘먹는 아이도 있고
입이 짧고 엄청 까다로운 아이도 있는데
까다로운 아이에게 맞추는 일이 많고
따로따로 각자 만들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시간도 더 걸리고 더 귀찮지만
결국 지금까지 아이들을 지켜보니
잘먹어야 건강하고 뭐든 연결되더라고요
10년 넘게 해먹인 저도 지금도 안먹을때도 있고
다른 방법을 해보는 시도도 하고
한가지 방법으로 딱 정해지지 않더라고요
이곳에서 저의 방법을 공유하는것은
저도 그렇게 힘들었고 많이 시도해봤고
앞으로고 계속 시도하지만
이런 방법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호자분께 도움이 되는것이 있다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도움을 드리고자 공유하고 있어요
특히 먹는것에는 완벽한 정답은 없더라고요
공부를 많이 하시고 자격증이 있는 분도
어려워 하세요
저는 아이의 환경이나 건강상태 성격 등등에 따라
같은 식재료도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고
모두 좋은것들이 모든 아이들에게 다 좋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방법이 정답이라고는 절대 말하지 않아요
그저 참고하시고 취할것을 취하고
버릴것은 버릴 수 있도록
보호자분이 정하신 기준과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늘 말씀드려요
많은 정보들 속에서 나에게 맞고 괜찮은 정보를 고를 수 있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더라고요
전체 양은 얼마나 주어야하는건가요
자연식, 화식의 경우 수분의 양이 많아요.
그래서 사료의 양을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사료양보다는 조금 더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아이가 활동이 많은 아이라면 조금 더 주시면 되고요
작은 아이라도 활동량이 많고 덜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아이들의 경우 많이 먹어도 살이찌거나 하지 않아요
처음은 사료양보다 조금 더 주시면서 변의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변상태에 따라 양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시고 아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운이 없어보이면 밥이 부족할 수 있으니 더 주시고
그렇게 아이들의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금씩 조절해주세
저희 강아지에게 저번 주 부터 수제사료(단호박, 고구마, 브로콜리, 파프리카, 닭안심, 양배추 삶고 볶아서 섞음) 를 주고 있는데 너~ 무 잘 먹습니다.
강아지가 워낙 입이 짧아 사료 먹이는게 정말 힘들거든요ㅠ 토할때까지 안먹어요.
근데 화식으로 만들어서 주니 이렇게 잘 먹을 수가 없어서 계속 만들어서 먹일생각이었는데 오늘 병원가서 혈액검사를 하니 빈혈수치가 높아졌다며.. 사람 먹는 음식 즉 수제사료를 간식개념으로 주고 장기적으로 사료를 먹이라고 하셔서 고민 걱정 되네요ㅠ
사료 먹이는게 너무 힘든데ㅠ
상구랑 상추는 계속 화식으로 먹이시는 건가요?
사료만 먹으라고 하시는 수의사분은 솔직히...저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아이들 대부분이 자연식을 하고요 20살까지 사는 아이들도 3개월 시한부선고 받은 암아이들도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지내고요....
저역시 10년넘게 화식으로 먹이고 오히려 아픈 아이들도 건강한것이 잘 먹어서 인데
솔직히 사료만 먹으라 하시는 수의사분들 많습니다
모든 보호자의 선택이지만 빈혈수치가 높게 나왔따는게 단순히 수제간식을 먹어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비싸고 유기농이라는 사료
공장에서 만들어져 몇달동안 포대안에 있는 사료
방금 사온 신선한 채소와 고기로 만들어준 음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에요
저 역시나 아이들이 건강한건 잘먹여서 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병이 나도 제일먼저 하는 것이 음식입니다.
음식은 삶의 질이나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고민을 하신다면 공부를 해보세요
사료에 대한 책을 보시고 진짜 사료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공부해보세요.
저는 아무리 비싼 사료라 하더라고 믿지 않아요.
이미 사료에 대해 공부도 했고
그 재료들 보다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 더 건강하다는걸 알고 있으니깐요
보호자분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수많은 정보중에 잘못된 정보들을 거르고 판단할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해요. 남이 한다고 다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것도 아니고 너무 유명한 사람들 따라하지만 잘못된 부분들도 엄청 많고요. 그래서 저 역시나 뭔가 말하는게 조심스럽기에 매번 주의하고 더 신중합니다.
하지만 너무 잘못된 것들이 많기에 보호자가 더 현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블로그, 카페, 유튜브를 보고 내린 결론은 일단 화식을 위주로 해서 부족한 부분은 영양제로 채우고 저희 강아지가 간 수치가 높으니 간에 좋은 사료에 화식을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역시나 답은 스스로 알아보고 공부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고할만한 좋은 영상들이 많아 도움 많이 받고 갈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juhyun5859 음식에 대한 조언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에요. 아이들의 건강상태나 체질에 따라 다르고 환경과 생활습관과도 다 상관있고요.
그래서 10년넘게 자연식으로 먹이고 공부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지만 할수록 부족하고 우리 아이니깐 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겐 함부로 조언을 하긴 힘든 부분이 음식부분이에요. 이건 저 뿐만 아니라 제가 배웠던 스승님도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제가 일본의 펫푸드관련 약선푸드까지 공부하고 지금도 여러가지 배우고 있지만 함부로 이렇게 해라라고 할 수 없는게 음식이라 제일 좋은건 과하지 않게 특별하지 않게 제철에 맞는 식재료로 제일 기본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해요.
그리고 저는 두 아이 영양제를 먹이지 않았었어요.
솔직히 제가 모든 영양제를 다 따져서 먹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건강에 이상이 없었고 문제가 된적이 한번도 없어요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역시 그렇고요
그러니 화식을 섞여 먹인다고 해서 그리 부족한 영양소는 없어요.
꼭 먹이세요라고 말하는 싶은 건 유산균과 오메가3정도???
그리고 더 먹이고 싶다면 항산화제요.
특히 난각가류나 칼슘제등
화식을 하면 칼슘이 부족하다 해서
생식용 뼈와 내장이 갈린 고기에 난간가루나 칼슘제를 섭취하는 분들 많이 계신데 오히려 과해서 아이가 결석이 생기거나 아플수 있어요
그리고 하루 음수량 체크
음수량만 늘려도 아이의 건강이 확 달라져요.
아이의 음수량 체크해보시고 물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에 변화가 많아요.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실제 물섭취량만 늘렸을뿐인데도 피검사에서 정상으로 바뀐 애들도 많고요
말못하는 생명을 키우기에 보호자가 신경써야하는 일은 정말 많더라고요.
신경써주시는 만큼 아이는 점점 더 건강해질꺼에요~^_^/
상구앤상추sanggu & sangchoo
와 도움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하시는 게 정말 대단하세요. 아직 전 부족한게 많지만.. 댓글을 참고해서 저희 강아지도 함께하는 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려구요^^
도서관에서 강아지 자연식, 영양학에 관련되 책을 빌려서 보다가 강아지 영양학 사전이라는 일본분이 쓰신 책이 좋아서 이거 사서 주기적으로 보려구요!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화식 관련 궁금한 사항 있다면 질문 남겨도 될까요?
@@juhyun5859저도 부족한것이 많지만 경험과 공부한것들 아는대로 알려드릴께요
사료는 안주시나요? 간식인거죠?
네 저희는 사료는 안먹고 화식으로 먹어요
강아지에게 화식 양을 얼마나 줘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자연식, 화식의 경우 수분의 양이 많아요.
그래서 사료의 양을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사료양보다는 조금 더 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리고 아이가 활동이 많은 아이라면 조금 더 주시면 되고요
작은 아이라도 활동량이 많고 덜 움직여도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아이들의 경우 많이 먹어도 살이찌거나 하지 않아요
처음은 사료양보다 조금 더 주시면서 변의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변상태에 따라 양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하시고 아이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운이 없어보이면 밥이 부족할 수 있으니 더 주시고
그렇게 아이들의 상태를 보면서 양을 조금씩 조절해주세
@@sangguNsangchoo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야채와 고기, 탄수화물의 비율이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사람먹는 두유 먹이면 안되는거아니에요 ?
두유중에서도 다른 첨가물없이 100% 콩으로만 만든 제품들이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야채는 열이 닿으면 영양분을 많이잃습니다;;;
브로콜리외에는 대치는거 추천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