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세종이 똑똑한데 그 후손들이니 똑똑하지 근데 이성계 조상 할머니 중에 누구 어머니가 여진족 출신인데 그 여진족 포악한 성질 하나가 유전되는게 있어서 중간중간 망나니들이 나온거지 거기다 숙종부턴 숙종 모후 명성왕후 성질머리가 고약해서 숙종부터 영조 사도세자 정조 순조 효명세자 헌종까지 쭉 이어짐
저렇게 지 성질대로 하고 사니까 오래 살았지. 아들까지 잡아먹고 살았으니 오래 살았어. 차라리 아들한테 일찍 다 주고 그랬으면 아버지가 아들을 뒤주에 가둬죽이는 패륜은 없었겠지. 존속살해야. 자기 트라우마 아들 상대로 다 드러내고 애를 잡았으니 오래 산거야. 그 놈의 성질 안참고 사니까 맺힌게 있었겠냐고.
사도세자를 가둬 죽인것에 대해서는 여러 시각이 존재합니다. 사도세자가 칼을 들고 영조에게 향했다라는 해석도 존재하여 반역을 꾀하다가 걸려서 그렇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물론 성격이 더러웠던것도 사실이나 영조의 삶의 일대기를 보면 태어나서 사는 내내 암살의 위협을 받고 겨우 살아남아 왕이 되었으니 성격이 좋을리 없긴할듯합니다. 믿을사람이 하나도 없고 세상에 자기하나 믿고 평생을 살아야 했던 사람이거든요.
현빈조씨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13살에 9살 효장세자랑 혼인하고 1년 채 안되어 효장세자 사망한 후에 청상과부로 살며 시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시아버지라는 사람은 그런 며느리가 젊은 나이에 죽어 장래 치르는 중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며느리 모시던 궁녀를 취한다는게 말이죠. 며느리에 대한 측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마음에 드는 궁녀가 있었다고 해도 참았다가 장래 끝나고 승은을 내릴 수도 있잖아요. 원래 장래중엔 남녀관계를 피하는게 법도라는데 그런 의무는 자식과 아래사람에게만 해당되나봐요. 며느리 살았을 때도 대접 안해줬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도세자가 후궁을 들이니 엄청 화냈죠.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성리학의 교조화가 일으킨 반사적인 피해라고 볼 수 있음. 맨날 공자왈 맹자왈 몸가짐이 어쩌고 글공부가 저쩌고 했으니 정궁과의 합방일도 줄어들고 자손도 줄어드니 보위에 오르는건 방계출신에, 살아있는 여인들이 수렴청정 할 수 밖에. 후기로 갈수록 왕실제사는 늘어나는데, 제사 앞두고 며칠은 합방도 금지였고 먹는것도 자는것도 엄격히 제한했다고 하니 나라가 굴러갈 턱이 있나. 딸을 왕비로 앉혀놓고 나라를 맘대로 주무른 안동김씨 풍양조씨 이 두 가문이 역사의 죄인임ㅋㅋ
@@user-a3n6g7el ㅇㅇ 폐세자반교에 따르면 궁인 100여명 살해했다함... 말그대로 광인이됨... 왕과 세자의 관계 이전에 아비와 아들 관계에선 시작부터 삑사리.. 마흔넘어 얻은 귀한국본이나, 두살젓먹이를 세자책봉하여 동궁전에 홀로 데려다놓다니... 태어나자마자 유치원 초중고과정 팍신과외 시키는꼴
지금 보면 조선의 왕들이 제대로된 왕이 없네 . 인조의 후궁인 조귀인도 나대다 사약받고 죽었고 저 후궁도 정조가 죽였지 아마. 숙종도 자식학대하고 그렇게 사랑했던 장희빈도 아들보는앞에서 죽일정도인데 그정도면 자식학대하는건 매한가지 다 똑같구만 . 부모가 저정도라 자기도 부모 안따라간다 해놓고 그모습 그대로 답습하네요 ..
자신의 딜레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식에 대물림하는 아비는 좋은 아비는 아닙니다. 물론 그 딜레마를 이겨내는건 쉽지는 않겠지만.. 쉽지 않다고 자식 앞에서 죄인인건 분명한거죠. 세상의 모든 자식은 그 부모의 끝없는 사랑을 받아야할 권리가 있고, 부모는 그 자식에게 끝없는 사랑을 줄 의무가 있다 생각합니다.
나의 짧은 역사지식으론 다음 차기 왕 픽!하는 권리(세자가 없는경우)는 선대왕의 왕비나 대비 대왕대비가 있다고 알고 있음 지금 나온 대비는 숙종의 3번째 부인이자 계비 인원왕후라 알고 있음 영화 속 영조가 천한 저를 임금으로~이 이야기는 아마 경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왕세제였던 연잉군이 다음왕이 될꺼였지만 대비가 힘을 많이 실어줬기 때문에 (1.경종의 독살설 2,후궁의 아들이 였지만 어머니 숙빈최씨의 무수리 신분 3,세자가 아닌 세제라는 불안정한 신분)을 누르고 대비의 지원하에 왕좌에 무사 안착되었단 말인거 같음 하지만 최종 승인은 명?청 황제의 오케이 승인이 있어야 진짜 조선 왕이 된다고 알고 있음 그리고 조선 역사상 이런 비슷한 경우는 세조의 정희왕후가 예종의 아들이 아닌 자기 큰 아들 둘째 손자를 선택할때 명종-선조(후사없음) 광해군-인조(반정 반정의 정통성) 경종-영조(후사없음) 헌종-철종(후사없음) 철종-고종(후사없음) 때가 선왕의 비나 대비들의 힘?선택?등이 필요했던 경우라 알고 있음 (혹시 틀린게 있으면 열심히 다시 공부하겠음^^ 지금도 하고 있고^^)
대비마마의 윤허하오~
넘 연기 짱 이시네요.
왕 되박
저 대비 돌아가시고 영조가 참 후궁관리 제멋대로였지
영조는 자식을 학대한거였다. 요즘 세상으로 생각하면 아들은 마음의 병으로 고통을 받음
맞음.. 사도세저가 미치지 않을수가 없게 이래도지랄 저래도지랄 사람를 달달볶아 살지도 못하게 죽지도 못하게 만들어 미치게 만든거임
인터넷에선 영조만ㄴ 욕하는데 사도세자 사람을 100명을 죽인연쇄살인마였음 오죽하면 친어머니가 영조한테 죽여달라했을까
자기가 아끼던 후궁을 때려죽이고 자식도 연못에 던져버린 사이코패스였음
미친영조 ㅡㅡ
맞읍니다
영조가 망령들었지요.
사도세자가 어렷을때 그렇게 영민하고 똘똘했다죠.. 그런 세자를 다그치고 닦달하여 마음의 병을 주고 결국 미치광이로 만든게 아버지 영조였고. 참 아픈 역사입니다
정조 똑똑한거보면, 사도세자도 진짜 영민하고 똘똘했을거같아요ㅜ
@@snow5055 정조는 사도세자보다는 혜경궁 홍씨 닮은듯요 혜경궁이 어릴때부터 매우 영특했다네요
사도는 영민하고 똘똘함과 동시에 칼싸움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신하들과 칼싸움하며 종종 놀았다는데 영조는 사도가 그런 책을 멀리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했죠ㅠㅠ
태종 세종이 똑똑한데 그 후손들이니 똑똑하지 근데 이성계 조상 할머니 중에 누구 어머니가 여진족 출신인데 그 여진족 포악한 성질 하나가 유전되는게 있어서 중간중간 망나니들이 나온거지 거기다 숙종부턴 숙종 모후 명성왕후 성질머리가 고약해서 숙종부터 영조 사도세자 정조 순조 효명세자 헌종까지 쭉 이어짐
둘다 닮음 영조도 똑똑했음 그러니 아들들도 똑똑할 수밖에... 근데 마음을 다스리지못했네 ㅠㅠ 아비가
윤~허하오 ㅋㅋ
윤윤윤윤윤윤~~~
윤허하오~~
윤허합니다
윤허 못 해
넌 탄핵되야해
글에서 소리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허해서
국민덜 속이 뻥!!!!
뚫리부렸소
내란 굥산당
영조 엄마가 무수리 천민 출신이라서 천하다는 말에 컴플렉스 고증ㅋㅋㅋ
너무 요약본
@@xcfghjk8779더이상 군더더기 없는 집약본이죠.
다 설명되는.
생모 숙빈의 묘는 "원"인데 주상의 모후의 묘니 당연히 "릉"이라고 불러야한다는 백성의 말을 듣고 몹시 흐뭇해하며 벼슬을 내린건 유명한 일화.
@@공빈-q3c정조도 사도세자 무덤을를뒤주 대왕릉이라 부른 선비를 과거 합격시켰다는 얘기가 있죠.
천민은 아니었음. 궁인이 되려면 양인이 기본조건.
저렇게 지 성질대로 하고 사니까 오래 살았지. 아들까지 잡아먹고 살았으니 오래 살았어. 차라리 아들한테 일찍 다 주고 그랬으면 아버지가 아들을 뒤주에 가둬죽이는 패륜은 없었겠지. 존속살해야.
자기 트라우마 아들 상대로 다 드러내고 애를 잡았으니 오래 산거야. 그 놈의 성질 안참고 사니까 맺힌게 있었겠냐고.
존속은 부모나 조부모처럼 윗대가 존속이고 자녀는 비속....
저때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 이었지
영조가 오래 산 것은 식습관 덕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도세자를 가둬 죽인것에 대해서는 여러 시각이 존재합니다. 사도세자가 칼을 들고 영조에게 향했다라는 해석도 존재하여 반역을 꾀하다가 걸려서 그렇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물론 성격이 더러웠던것도 사실이나 영조의 삶의 일대기를 보면 태어나서 사는 내내 암살의 위협을 받고 겨우 살아남아 왕이 되었으니 성격이 좋을리 없긴할듯합니다. 믿을사람이 하나도 없고 세상에 자기하나 믿고 평생을 살아야 했던 사람이거든요.
시대 잘만난거지 요즘 태어났어 봐라
사람 취급도 못받고 길거리에서 끝났을테니
똘아이 영조.! 그 똘끼에 아들 사도세자가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없었죠~
그런 사람이 조선시대 최장기 집권이었다니...그래서 조선이 망했을까...영'조'라는 그 조가 아깝다...
저때 세자를 왕으로 세웠어야해 그럼 안죽었을텐데
사람을 수없이 죽인 세자를 왕으로 세웠으면 조선은 그때 파탄났음.
숙의 문씨가 정조 즉위 후에 사사된 건 사필귀정
숙의 문씨가 나서서 노론과 결탁해 사도세자를 역모로 엮어 죽게 했으니 편하게 산다는게 불가능했지 ㅋㅋ
윤허하오~
결국 저 후궁ㄴ은 정조 즉위하자마자 정조가 죽여버림..ㅋㅋㅋ
복잡한 인간관계 정도로 삽시다. 인간다움이 결국 승리합니다.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일단 며느리 상 치르는 와중에 딸보다 어린 여자랑 관계가지고 손주보다 어린자식 있는게 너무 소름;
쟤가 그.. 첫째 며느리 지밀출신?
@Fbbaa27 맞음 현빈조씨 수발 들던앤데 현빈조씨가 죽고 그 장례식 치룰때 장례식 갔다가 눈에 들어와서 그날 관계가지고 후궁됨
현빈조씨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13살에 9살 효장세자랑 혼인하고 1년 채 안되어 효장세자 사망한 후에 청상과부로 살며 시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시아버지라는 사람은 그런 며느리가 젊은 나이에 죽어 장래 치르는 중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며느리 모시던 궁녀를 취한다는게 말이죠.
며느리에 대한 측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마음에 드는 궁녀가 있었다고 해도 참았다가 장래 끝나고 승은을 내릴 수도 있잖아요.
원래 장래중엔 남녀관계를 피하는게 법도라는데 그런 의무는 자식과 아래사람에게만 해당되나봐요.
며느리 살았을 때도 대접 안해줬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도세자가 후궁을 들이니 엄청 화냈죠.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딱 맞네요.
자식과 손자한테는 아주 매몰차면서 후궁한테는 아주 관대하구나. 사도세자뿐아니라 날뛰는 여자들 덕에 정조도 일찍가고 이후 조선시대 는 그야말로 다 말아먹었소이다
성리학의 교조화가 일으킨 반사적인 피해라고 볼 수 있음. 맨날 공자왈 맹자왈 몸가짐이 어쩌고 글공부가 저쩌고 했으니 정궁과의 합방일도 줄어들고 자손도 줄어드니 보위에 오르는건 방계출신에, 살아있는 여인들이 수렴청정 할 수 밖에. 후기로 갈수록 왕실제사는 늘어나는데, 제사 앞두고 며칠은 합방도 금지였고 먹는것도 자는것도 엄격히 제한했다고 하니 나라가 굴러갈 턱이 있나. 딸을 왕비로 앉혀놓고 나라를 맘대로 주무른 안동김씨 풍양조씨 이 두 가문이 역사의 죄인임ㅋㅋ
저 시대에 여자들 덕이 어딨냐 ㅋㅋㅋㅋ
@@llllllllllllillllllilllllll 너 진짜 독해력 낮구나
ㅋㅋㅋ 그래요~ 윤허하오 넘 찰지네요.
대비 타격감제로! 역쉬 👍
유~운허 하오. 찰떡이네..ㅎㅎㅎㅎㅎ
사도세자가 너무 가엽다 ㅜㅜ
하지만 정신병이 있어서 사람도 많이 죽였죠
@@user-a3n6g7el
많이 죽인건 아닌데....
@@user-a3n6g7el ㅇㅇ 폐세자반교에 따르면 궁인 100여명 살해했다함... 말그대로 광인이됨... 왕과 세자의 관계 이전에 아비와 아들 관계에선 시작부터 삑사리.. 마흔넘어 얻은
귀한국본이나, 두살젓먹이를 세자책봉하여 동궁전에 홀로 데려다놓다니... 태어나자마자
유치원 초중고과정 팍신과외 시키는꼴
실록에 나와있는 기행보면 불쌍하단 생각 쏙 들어가고 오히려 영조마음 이해가갈지경..
@@joo4285 영조가 원인제공에
대리청정 하며 이래도 ㅈㄴ 저래도 ㅈㄴ
세자가 광인되는건 당연하나, 폐세자반교에 궁인 100여명 이상 제거했다는건 쉴드불가...
후궁 빙애도 때려죽이고 낳았던 은언군도. 연못에던져 빠져죽을뻔한걸 신하들이 들어가 구해오는등 광증은 돌이킬 수 없는정도였습니다.
경무가 아니고 격무 같습니다만...
저도 그 생각했는디~😅
김해숙님 너무 좋아합니다
변신,연기력,시원한 스타일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윤허하오~~👍
먼가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자격지심에 관한 영화라 생각했는데 이면에는 여자연기자 분들이 참 안정감있게 받쳐주심
그래요 윤허하오~~ 천천히 조용히 윤허하오 카리스마 작렬~~
때리려면 제대로 때렸어야하는데 어설프게 맞으니 설치고 다니지.
영조 최악의 인성
윤허하오 그나마 속이 후련.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말 잘 들으면 니생각 없다고 ㅈㄹ, 그래서 자기 생각대로 하면 니가 왕이냐고 ㅈㄹ...이거 영조가 사도세자를 '태움' 한 것 같네요.
대비마마가“천한”이란 말을 하면 안됐었음. 그게 치트킨데… 대사 잘 뽑았네
윤허하오 저 대사에 엄청난 연기내공이 느껴짐
영조는 도대체
오, 후궁역이 박소담씨네요. 이후 기생충에서는 부녀지간으로 나오고~
이거 보고 현대식 풀메이크업하고 찍는 다른 사극이 부자연스럽게 보임
자막은 경무를 격무로 고쳐주세요
옛날 회갑이면 장수지. 팔순넘어 살았으니 요새로 치면 120살은 산셈. 아들은 일찍 낳았을테고 권력은 내려놓기 싫으니 아들 대는 거를 수 밖에 없었네. 장수도 좋은게 아니야.
일단 사도세자는 영조가 40넘어 본 아들이니 일찍 본 아들은 아니예요;; 그 전에 효장세자라고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10살에 병으로 죽어요;;
근데 영조 성격이면 효장세자가 오래 살았어도 제때 세대교체를 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지금 보면 조선의 왕들이 제대로된 왕이 없네 . 인조의 후궁인 조귀인도 나대다 사약받고 죽었고 저 후궁도 정조가 죽였지 아마. 숙종도 자식학대하고 그렇게 사랑했던 장희빈도 아들보는앞에서 죽일정도인데 그정도면 자식학대하는건 매한가지 다 똑같구만 . 부모가 저정도라 자기도 부모 안따라간다 해놓고 그모습 그대로 답습하네요 ..
조선의 왕들은 그 이전이나 다른 나라 왕들에 비해 권한이 작고 의무가 무거웠슴
신하들의 "아니되옵니다"에 시달리며
혹독한 스케줄을 소화했으니 제 정신이겠냐고
이성계 자체가 역모꾼. 역모로 세운 이씨조선이니 남들이 역모할까봐 발발떨며 역모에 민감함. 반란으로 일으킨 정권이기 때문에 정당성 인증 받으려고 조선부터 명나라 속국으로 전락함. 태어나면 안되었을 이씨조선. 비열하고 치욕의 역사입니다.
심지어 당시 숙종은 연산군의 예를 들어 세자를 폐위 시키려고까지 했었지 ㅋ
차라리 임금자리내놓으세요
그걸로 번번히 협박하고 사도를괴롭혔지. 영조가 잘한것도있지만 정순왕후들인거 지아들죽인거는 정말큰과다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말 좋은것같아요 좋은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그 뒤에
대왕대비가 사도세자를 위해
"곡기를 끊겠다" 이게 진짜 맘 아팠 ㅠ.ㅠ.
흥분하면 지는거~
경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노하오~~~~
유노했는데 왕좌 내려놔써야지~~~~
윤허, 내려 놨어야지
이거 무슨 드라마?
영화 사도
경무->격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윤허하오 사이다🎉
두번 다시 인간 시간 이런걸로 못 뺏는다
경무가 아니라 격무 아닌가요
여배우는 격무로 제 발음하고 있는데, 자막이 경무로 잘못된 것 같군요
💗김해숙님의 연기 쩐다.
연기력 미쳤다 "윤허하오"
사도세자는 영민했고, 힘도 셌음!
겨우 15세에 너무 무거워 아무도 다루지 못했다는 효종의 언월도를 들고 무예 수련을 했다 함.
그리고 무예를 사랑하여 무예신보를 편찬하기도 했음.
불쌍한 사도. 미친 아버지한테 결국 학대받고 죽임까지 당한것
경무에 시달리시다니요. 격무가 아니올런지..
자격지심 최악.
저일로 사도세자를 그나마 아끼던 대왕대비 할머니가 돌아가시니 그불똥이 사도세자에 미치니 사도세자가 확돌아버려죠
최무수리 아들, 근본이 어디 감??
장희빈은 순진한 거 였음, 생속이었음.
인현왕후내공+장희빈내공= 최무수리내공
영조는 자기가 일찍 죽을까봐 세자가 바로 보위에 올라도 잘하도록 엄격하게 세자교육을 한건데 아이러니 하게도 자기 생각보다 너무 오래 살았음
내명부 일은 왕도 직접 나서지 않는 게 상례
영빈은 마마가 아니라 자가 칭호를 받았음. 마마는 왕, 세자, 중전, 대비에게만 허용됨
영조가 다른 임금들처럼 죽었어야
사도세자가 정신도온전히 임금으로
올랐을텐데 ㅜ ㅜ
이미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오져서 영조가 왠만큼 일찍 가지않고서는 같은 결과였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조는 늘 출신성분에 대한 압박이 있었지...
문숙의...
자신의 딜레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식에 대물림하는 아비는 좋은 아비는 아닙니다.
물론 그 딜레마를 이겨내는건 쉽지는 않겠지만..
쉽지 않다고 자식 앞에서 죄인인건 분명한거죠.
세상의 모든 자식은 그 부모의 끝없는 사랑을 받아야할 권리가 있고,
부모는 그 자식에게 끝없는 사랑을 줄 의무가 있다 생각합니다.
격무
연쇄살인마의 부모도 잘못은 있죠..
죽은 사람만 불쌍해.. 사도세자가 불쌍한 유년기를 겪었다해도 그 결과만큼은.스스로의 죄가 아닐런지....
시달린다고 말한다면 '경무'보다는 '격무'가 맞지 않나요
*박소담 말투만 현실판이네ㅋㅋㅋㅋㅋ*
인간이 제의지로 노력해도 떨치기 힘든게 컴플렉스인듯 싶다. 컴프렉스때문에 꼬여버리는게 얼마나 많은지.
어린여자를 중전으로 맞이한거부터가 잘못이죠. 50대왕이 19세 소녀를. ;;;
나의 짧은 역사지식으론
다음 차기 왕 픽!하는 권리(세자가 없는경우)는 선대왕의 왕비나 대비 대왕대비가 있다고 알고 있음 지금 나온 대비는 숙종의 3번째 부인이자 계비 인원왕후라 알고 있음 영화 속 영조가 천한 저를 임금으로~이 이야기는 아마 경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왕세제였던 연잉군이 다음왕이 될꺼였지만 대비가 힘을 많이 실어줬기 때문에 (1.경종의 독살설 2,후궁의 아들이 였지만 어머니 숙빈최씨의 무수리 신분 3,세자가 아닌 세제라는 불안정한 신분)을 누르고 대비의 지원하에 왕좌에 무사 안착되었단 말인거 같음
하지만 최종 승인은 명?청 황제의 오케이 승인이 있어야 진짜 조선 왕이 된다고 알고 있음
그리고 조선 역사상 이런 비슷한 경우는 세조의 정희왕후가 예종의 아들이 아닌 자기 큰 아들 둘째 손자를 선택할때 명종-선조(후사없음) 광해군-인조(반정 반정의 정통성) 경종-영조(후사없음) 헌종-철종(후사없음) 철종-고종(후사없음) 때가 선왕의 비나 대비들의 힘?선택?등이 필요했던 경우라 알고 있음
(혹시 틀린게 있으면 열심히 다시 공부하겠음^^ 지금도 하고 있고^^)
영조가 태평의 시대를 열었다는건 주지의 사실이나, 지독한 자기 컴플렉스로 사도를 학대하고 방치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 사실을 무슨 당시의 정치 역학과 엮어 미화하려는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 한다.
경무 > 격무 오타입니다
이 사건 때문에 가장 피 본건 사도세자.
우리 어릴때 영조를 위인으로 배웠고 위인전에 나왔다.
0:06 경무는 경찰에 관한 사무고, 몹시 고된 업무는 격무다. 좀 확인은 하고 올리자.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사도세자가 무도한 사람이었다면 정조가 즉위하자마자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했을까.. 그 똑똑한 왕이?? 다들 알고 있었지 않았을까.. 실제 사도세자에 대해..
경무가 아니라 격무 입니다
경무: 경찰에 관한 업무
격무: 몹시 고된 업무
와 나이차이 영화로 보니 추잡스럽다 진짜. 절케 나이먹고 아들뻘 후궁 얻어서 ㅉㅉ
후궁이박소담ㄷㄷ
나 역시 윤허하오😅😂
경무->격무
경무(x) 격무(o) 아닌가요
윤허하오~😂
나중에 정조가 왕이 됐을 때에 폐서인되고 쫓겨남.
후궁이 총애받을 만 하네.ㅋㅋㅋㅋㅋㅋ
박소담 밉상 연기 진짜 잘 한다
대비마저 죽고 난리나지 난리나
영조 발작버튼: 천하다
윤허하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착한 평범한 사람들은 사이코/소시오패스들애게 권력과 수명을 잡아먹히고 그러한 곳은 엉뚱한 잡것들이 설치고 다님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아니싶니까?
왜 자신의 자녀에게 그리도 모질게 하신건가요 잘 나도 내자식 못나도 내자식인데 자직도 잃고 아까운 인재들도 잃으신겝니다 내가 의심하는게 맞다면 제일 가까운곳에서 지지배배 떠드는 입을 먼저 봉하십시오 마마
경무 X 경무 O 자막 왜이래
잘못태어난 조선임금.
밥머코산다는게 자식인데도그러네요
참을인 자 3개면 살인도면한다 함
3🙏
영조가 어릴때부터 괴롭혀서 정신병 걸리게 했다함. 근데 정신병 걸렸으니 죽일수밖에 없었음.
경무(x) 격무(o)
경무가 아니라 격무…
평생 귀 씻다가, 평생 다 못씻을 죄를 지음
해숙언니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