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아디다스나 나이키 축구공도 파키스탄 아이들이 하루 14시간 이상 바느질하면서 2000원도 안 받는 푼돈으로 만들었죠. 이런 아동 노동을 고발하던 파키스탄아이였던 아크바르 마시는 대낮에 거리에서 총에 맞아 12살 나이로 죽고 말았답니다.. 인터뷰로 커서 변호사가 되어 나같은 아이들을 돕겠다고 하던 마시는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죠......
그럴 일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모두가 평등하게 부와 자유를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무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누군가가 부와 자유를 누린다면 누군가는 자유는 그냥 꿈이고 일을 해서 저임금이라도 벌어서 자기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 건 물론이고 고용주들에게 돈을 벌게 해줘야 하는 구조이니까요! 참고로 코로나 팬데믹이후에 일자리를 잃은 가난한 부모들이 넘쳐나면서 그 부모의 아이들은 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아동노동착취를 금지를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론 먹고 살아야 하기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아이들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더욱 더 열악한 노동환경과 저임금을 넘어서 거의 무임금 노동까지 해야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aqr1787 절대적으로는 이 영상보다 더 가난했었지만 상대적으로는 이보다 나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저정도 생활수준의 최빈국이 많이 줄어 방글라데시 홀로 가난하지만 1950년대만 해도 제3세계 거의 대부분이 당시의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였으니. 당시 빈국 중 자원이 좀 풍부했던 나라들이 자원 팔아서 수치상의 일인당 GDP는 한국보다 높았지만 어짜피 그런 자원의 생산과 판매는 극소수의 권력자들이 독점했던 것이라 수치상의 평균만 높혀주지 일반 서민들의 생활과는 무관했지요.
여담으로 그런 개발도상국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그렇게 자원 등을 독점하던 극소수의 지배계급들이 그로 인해 큰 부를 쌓아 그걸 기반으로 사회를 좌지우지해서 일반 민중들이 반발해서 개혁할, 즉 아래로의 개혁을 할 틈조차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이미 사회 구석구석에 뿌리내리고 있어서 뒤엎는다는 시도는 커녕 뒤엎을 의지조차 사라진거죠. 그와는 반대로 한국이 발전한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은 일본이라는 패전국의 식민지여서 일본 잔존세력 대재벌들이 깡그리 쓸려갔고 그나마 남아있던 세력들도 한국전쟁으로 사회 기반이 리셋되는 상황이라 권력기반이 강하지 못했기에 민중혁명 등이 일어나기 쉬웠죠. 뭔가 강력힌 기득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승전국의 식민지의 경우, 독립운동이야 했지만 독립운동으로 독립되기 보다는 어느 정도 승전국이 독립을 묵인했는데, 이는 큰 전쟁을 치르고 나니 과거 그레이트 게임 시절처럼 각 열강들이 서로간에 힘겨루기 할 시대가 아니여서 굳이 군사적 목적의 식민지 교두보를 둘 이유가 사라지다 보니 이제는 형식적으로 주권은 양도하면서 경제적 실익이나 뽑아내자, 이런식으로 분위기가 바뀌어서죠. 즉 식민지면 식민지 사람들이 최소 굶지는 않을 정도로 최소한의 인프라는 돈을 들여 해줘야 하는데 독립국이면 남남이니 전혀 해줄 필요가 없으면서, 식민지 시대에 이미 식민지 분업화, 즉 모국의 여러 식민지가 분업화되는 산업구조가 되어 자국 홀로 경제자립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독립을 해도 해당국의 기간산업은 식민지 시대의 대기업이 경영진만 토착세력으로 바뀐 채 여전히 원 식민제국의 이익에 충실하게 되죠. 이런식으로 한국의 친일파와는 그 차원을 아득히 달리하는 수준의 토착 기득권을 만들어 놓고 형식적으로 국가의 간판만 갈았던 게 제3세계 식민지의 독립입니다.
땅은 비옥하지 못하고, 자원은 없어 수출도 어렵고, 파키스탄이나 인도처럼 면이 생산이 안되서 1,2차 산업 조차 기반이 안되어 있지...인재가 있는것도 아닌 정부는 부정 부패해서 상하수도 시설 도로 포장도 안되어 진짜 세계 최대 빈민국 중에 하나. 몇번 출장 가서 깜짝 놀랐다.. 그나마 인구 많은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라 어린 아이 뿐아니라 성인들도 인건비가 싸서 생각치도 못한 간단한 일들에 인력이 투입된다. 예를 들어 가방 들어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던가 하는. 사람들은 참 순박하고 착한데..종교적으로도 지리적으로도 이슬람도 친미도 아닌 어중간 해서 참 안타까운 나라다.
빈곤한 나라에서 다같이 형편이 어려워 못살며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것 부유한 나라에서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지만 배 곯지않고 교육을 제공받는것 그래도 배움의 기회가 있는것이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방글라데시 아이들이 언젠가 교육의 기회를 환경에 의해 빼앗기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19세기 유럽에서 아동노동문제가 심각하다고 해서 의무교육을 만들고 아동들은 학교나 다니고 노동을 금하는 방식을 지향한 것이 무작정 아동복리에 바람직한것인지도 따저볼 사안입니다. 아동들이 노동력을 행사할수 없고 학교생활만 집중하라고 할 경우 한편으로 아동들이 경제력이 없는 그저 부모의 보호아래 수동적인 성장과 삶을 유지해야 하는 부정적인 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아주 어린 아동등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연령층은 노동을 금하는 것이 타당하죠. 하지만 아동들이 학업을 하면서도 교육 및 성장에 해가 되지 않고 또 노동에 대해서 적합한 대우를 받는 조건하에서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지향을 하지 않고 마냥 학교나 다니고 있서야 한다라는 식으로 아동을 그저 수동적 보호의 대상물로 취급하는 것도 잘못된 발상입니다.
비득 제가 아이들이 일을 한 대가를 지불하거나 졸순 없지만 지금 이 댓글이 그마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아동 노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걸 알면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왜 일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ㅜ 만일 시키더라도 그 일에 대한 적당한 대가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0억 인구에서 문화혜택을 못받는 인구가 거진 4~50억이라고 봐야함 그리고 신이 있다고 신입장에서 봤을때 스스로가 변화가 없는 사람을 도울리도 없고 종교는 부자에겐 신념이나 사교활동이고 오지나 가난한이에겐 족쇄이자 삶의 굴레임 저런 나라는 누구도 변화를 시도하지 않음 그냥 그 삶에 순응함
우리 어머님 연세되시는 분들의 어린시절 얘기를 들으면 사연들이 구구절절해요. 7살,10살에 머나먼 남의집으로 팔려가서 부엌데기로 일하신 분들도 많고, 여자라고 초등학교,중학교도 안보내서 한글 못읽으시는 어르신들도 많고요.. 공부가 너무 하고 싶으셔서 한이 맺히신 분, 14살에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평생 고생하신 분..
아동노동을 하고 있는 아동의 부모님들도 아동이 노동을 하는것을 하는것을 원치 않을것인데 가정상,나라의 형편상 어쩔수 없이 동원되어 돈을 벌고, 그 나이때에 배워야할 의무교육을 받지 못한체 10대를 보내게 된다는 것에서 아주 안타깝다. 그렇기에 나는 이런 안타까운 사례가 더이상 일어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아동노동은 아동의 신체적,정신적으로 아동이 견딜수 없을만한 피해를 준다는것을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정말 가난했었는데 선진국으로 올라온 비법을 저런 어려운 나라에도 좀 비법좀 전수하면 안되나.. 하.. 그건 또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려나.. 그럼 조금 도움이라도 줘요 ㅠㅠㅠ 에효.. 나는 왤케 능력이 없을까... 능력이 없어서 남을 못도와주니까 너무 슬프고 화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우리도 배골플 때 온 가족이 일을 했다. 나도 어려서 초증학교 때부터 일을 했다. 온가족이 그렇게 해야 겨우 먹고 사는데..아동학대이 아동노동 착취니..그땐 나한테 일거리를 주는 사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어려서 함들게 일하고 그때 배운 교훈으로 난 내일생을 성실하게 살수 있었다. 돈이 없고 배가 고프면 누구든 할수 잇으면 다 해야 한다.
거기다가 보호받고 공부나 하는 아동기가 사춘기 넘어 청소년이라고 불리는 시기까지 연장된것은 청소년을 그저 늙은 어린이로 취급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러니 가장 합당한 방법은 아동들이 학업을 수행하면서도 학업과 성장에 방해가 안되고 적합한 대우를 받는 조건하에 노동이 허용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략 초등 5학년정도 연령부터는 제한된 범위에서 아동노동이 허용되고 아동들도 일정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하고 그것이 경제교육차원에서도 효과를 보는 방향이 가장 이상적인 성장발육시스템입니다.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유행이 빠르게 바뀌면서 사람들는 옷을 더 많이 소비하고 안 입는 옷들은 더 많이 버려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옷을 소비하기 전에 이 옷이 내게 정말 필요한 옷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소비를 해야되며 사회에서도 자연에 피해가 가지 않는 옷이 유행을 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렸을때 집안형편이 어려웠어서 초중고 다닐때 돌이켜보면 급식이 맛없어도 없어서 못 먹는다고 항상 보면 싹싹 긁어먹고 그랬던 기억이 많아요... 남들은 불평할때 저는 그런 급식도 진수성찬이라고 다 먹어서 급식 싹 비우고 그랬었는데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고 급씩 싹 비웠던게 많았어서 솔직히 그 아이들이 공감이 안 가긴 합니다..ㅎ 저도 성인인지라 그 아이들이 왜그러는지는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공감은 안 가네요...
아동들도 경제적으로 욕구가 있슬것인데 예컨데 스마트폰을 사고 싶다 이런 욕구가 존재할것인데 이런 욕구를 부모가 대신 해주고 그만큼 그런 욕구를 부모와 성인들에게 통제당한채 학업만 하라고 강요하는것이 과연 행복한 성장일까요? 특히나 아동기를 지난 사춘기를 넘긴 청소년들에게 까지 그런 통제를 강요하는 것은 타당할까요? 어느 한가지 관점에서만 바라보지말고 다른 각도에서도 종합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학업이 중요하니 아동들은 무작정 노동을 금지하고 학교만 다녀야 한다라는 이면에는 아동들의 경제권과 경제적 욕구는 부모에 의해서 마냥 통제되어야 한다라는 결론이 되어 버립니다. 특히 그 시기가 연장되어 청소년이 되도록 그런 상황에 머무르라고 하니 청소년의 심리적 문제와 충돌을 일으키고 청소년문제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런 아동노동이 아동들을 착취하는 인권침해라는 점에서 바라본다면 학교를 다니고 아동노동을 금지함으로써 아동들의 경제적 주체성과 욕구문제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인권침해가 나타난다는 점도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니 매사가 한쪽으로 지우친것이 아닌 균형점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동 노동을 해결 할 수 있는 개인적 해결방안을 댓글로 남깁니다. 1. **윤리적 소비**: 아동 노동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세요. 2. **교육과 인식**: 주변 사람들에게 아동 노동의 문제를 알리고 인식을 높이세요. 3. **자원봉사와 기부**: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단체에 자원봉사하거나 기부하세요. 4. **정치적 참여**: 아동 노동 근절을 지지하는 정책과 법안을 지지하세요.
가난한 나라에서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 = 노동력으로 환원되니까. 많이 낳으면 낳을수록 가정살림에 도움이 됨.
잘사는 나라에서 아이를 안 낳는 이유 = 아이가 성인이 될 때 까지 돈을 소모해야 하니까 많이 낳으면 낳을수록 가난해짐.
맞아요. 이게 정확한 통찰력이죠. 아이를 낳는게 도움이 되는지 가난해 지는지는 사실, 규제와 안전망 등 사회제도에 따른거죠.
이게 맞는데 그저..왜 아기 많이 낳느냐 배애애애애애애액 거리는 글이나 씀,...유투브 댓글보면 지들이 의사에 권력자인지 아는
한국도 그랬었죠 굶어도 어찌어찌 버텨 그아이들이 크면 그많은 아이들중 몇죽어도 노동력이 되니까...
노동력이 아니라 배우지 못해서 다산하는겁니다.
@jake 미국의 인구가 늘어나는건 많이 낳아서가아니라 외부의 유입이 더 큽니다.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정말 어르신분들의 불철주야 희생으로
전세계 유일무이하게
최빈국에서 선진국까지 온 한국에 감사합니다.
맞아요 본인들은 굶어도 애들 학교는 보내고 애들 입에 꽁보리밥이라도 넣었던 그 희생이 찬란한 발전을 이룩했죠.
인정해요
그런 분들을 틀딱이라고 비하하는 젊은 꼰대들은 지들이 젤 힘든세대래요
맞습니다....
올리버쌤이 그랬죠
헬조선 말 이해가 안간다고.. 미국은 헬메리카라고 할 거 많다고..미국에서 살다보면 느낀다고
가난하니까 노동력을 위해 많이 낳고 교육받을 기회없이 단순 노동으로 살아가다보니 또 가난해지고...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배울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특권입니다.
유럽도 산업혁명기에 저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도 않았음. 장하준 교수도 지적한 부분. 저리하지 않으면 자본 축적은 영영 못할거구 그러면 더욱 빈곤해지는 거. 물론 저들은 식민지 착취는 못하니 자본 축적에 유럽보다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28살이 경력 17년......슬프다
7년도 아니구...
@@Australia789 7년도 슬픈데...
...팬데믹 이전에도 이랬습니다..스리랑카나 방글라데시..파키스탄..아동노동으로 악명높았어요..헌데 더해진 셈
그니요 예전에도 방송에 많이 나왔는데 변한게 없음ㅜㅜ
결국 이 나라들도 코로나19 생지옥을 엄청 맞게 되었습니다.
3:30 11세 경력 3년이라니 ;;
28세 경력 17년...
???: 젊으시네요. 경력은 있으시죠?
우리나라도 똑같은? 아니 더심한 빈국이었는데
이렇게 사는거보면 새삼 또 대단하다고 생각드네
우리나라가 이렇게 사는건 40년대생 50년대생 선배님들의 노력이 진짜 크다
굶어도 애들 교육은 시켰지요
이승만 박정희에게 감사해야함
오래전에 아디다스나 나이키 축구공도 파키스탄 아이들이 하루 14시간 이상 바느질하면서 2000원도 안 받는 푼돈으로 만들었죠.
이런 아동 노동을 고발하던 파키스탄아이였던 아크바르 마시는 대낮에 거리에서 총에 맞아 12살 나이로 죽고 말았답니다.. 인터뷰로 커서
변호사가 되어 나같은 아이들을 돕겠다고 하던 마시는 결국 꿈을 이루지 못했죠......
정말 마음아파서 못보겠다..ㅠㅜ
너무 맘이아픕니다
우리아들 딸 나이또래인데 저 망고가 무엇이라고 ㅠㅠ
한 두명이래야 도움이라도 줄텐데
나라에 넘쳐나니.......
제발 저 나라 대통령과 고위공무원들이 변화되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럴 일도 없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모두가 평등하게 부와 자유를 누리면서 살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무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누군가가 부와 자유를 누린다면 누군가는 자유는 그냥 꿈이고 일을 해서 저임금이라도 벌어서 자기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 건 물론이고 고용주들에게 돈을 벌게 해줘야 하는 구조이니까요!
참고로 코로나 팬데믹이후에 일자리를 잃은 가난한 부모들이 넘쳐나면서 그 부모의 아이들은 나라에서는 법적으로 아동노동착취를 금지를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론 먹고 살아야 하기에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아이들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더욱 더 열악한 노동환경과 저임금을 넘어서 거의 무임금 노동까지 해야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런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괜찮은 수준의 월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게 할려면 나나 최예리님이 저런 아이들이 만드는 물건이 값이 좀 비싸더라도 사줘야 합니다. 근데 최예린님은 비슷한 물건중에 싼 물건과 비싼 물건이 있으면 비싼 물건을 돈주고 사겠어요? ㅎ
교과서 : 행복지수 1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방글라데시
현실 : 아동노동
부탄아님?
@@junkwon8388 부탄이나 방글라데시나 거기서 거기
학업에 진눌린 애들보다 세차하고 망고먹는 애 표정이 훨 행복해보이긴하네
학업에 눌려 학원을 몇 개씩 다니고 하는 것보단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그들 나름 행복을 느낄지 누가 알어?
방글라데시가 빈국으로 나오지 행복한 나라로 나오진 않는거 같은데
정말 이렇게 학교 다니고 교육 받으며 사는것도 행운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껴진다..
그냥 학교 없애고 취업이나 하라고 보내자 12 년도 커다란 낭비임
@@춘원이광수-y9s 노동으로 내몰리는것보단 비교불가일 정도로 훨나음 국가가 의무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나라의 발전과 복지 수준을 알 수 있음~~
@@춘원이광수-y9s 우선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과 당신의 친족들부터 그렇게 실천을 하시면 모두가 따라서 할 것입니다.
방송에도 나오네요...11살때부터 공장 노동하며 17년째 아이 아빠가 되면서도 그 일하는 아저씨가 다른 아이들 보고 나와 똑같은 일이 계속 벌어진다고 ㅡ ㅡ...팬데믹 이전에도 아동노동이 참 악랄한 나라였다는 게 보임
아…고된 일을 하면서 해맑은 눈으로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미래의 인재가 교육을 받을 나이에
노동을 하고 있으니
가난은 계속 대물림되고 나라는 발전이없고
나라 자체에 미래가 없다
그러니까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아이들이 배워야지 국가의 미래도 바뀌는거니까요
우리는 교육을 시켜줘도 제대로 안하고 단순 노동의 길로 빠져드는데. 그래 놓고 더 잘살겠다고 파업하고
어린나이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이땅에 태어난게 축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60년도 한국 보는것 같네요.
정치인들 자기 뱃속만 불리는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죠
@Ñíæ Œù 625전쟁때랑이후죠
@Ñíæ Œù 아마 더 가난했을겁니다
그당시 외국학자들이 절대적으로 가망없는 나라라고 했으니까요
정치인들 보다는 어른이 충분한 급여를 받을수 있는 일자리가 없다는게 더 크죠
@@aqr1787 절대적으로는 이 영상보다 더 가난했었지만 상대적으로는 이보다 나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저정도 생활수준의 최빈국이 많이 줄어 방글라데시 홀로 가난하지만 1950년대만 해도 제3세계 거의 대부분이 당시의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였으니.
당시 빈국 중 자원이 좀 풍부했던 나라들이 자원 팔아서 수치상의 일인당 GDP는 한국보다 높았지만
어짜피 그런 자원의 생산과 판매는 극소수의 권력자들이 독점했던 것이라 수치상의 평균만 높혀주지 일반 서민들의 생활과는 무관했지요.
여담으로 그런 개발도상국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그렇게 자원 등을 독점하던 극소수의 지배계급들이 그로 인해 큰 부를 쌓아 그걸 기반으로 사회를 좌지우지해서 일반 민중들이 반발해서 개혁할, 즉 아래로의 개혁을 할 틈조차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습니다. 이미 사회 구석구석에 뿌리내리고 있어서 뒤엎는다는 시도는 커녕 뒤엎을 의지조차 사라진거죠.
그와는 반대로 한국이 발전한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은 일본이라는 패전국의 식민지여서 일본 잔존세력 대재벌들이 깡그리 쓸려갔고
그나마 남아있던 세력들도 한국전쟁으로 사회 기반이 리셋되는 상황이라 권력기반이 강하지 못했기에 민중혁명 등이 일어나기 쉬웠죠.
뭔가 강력힌 기득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승전국의 식민지의 경우, 독립운동이야 했지만 독립운동으로 독립되기 보다는 어느 정도 승전국이 독립을 묵인했는데, 이는 큰 전쟁을 치르고 나니 과거 그레이트 게임 시절처럼 각 열강들이 서로간에 힘겨루기 할 시대가 아니여서 굳이 군사적 목적의 식민지 교두보를 둘 이유가 사라지다 보니 이제는 형식적으로 주권은 양도하면서 경제적 실익이나 뽑아내자, 이런식으로 분위기가 바뀌어서죠. 즉 식민지면 식민지 사람들이 최소 굶지는 않을 정도로 최소한의 인프라는 돈을 들여 해줘야 하는데 독립국이면 남남이니 전혀 해줄 필요가 없으면서, 식민지 시대에 이미 식민지 분업화, 즉 모국의 여러 식민지가 분업화되는 산업구조가 되어 자국 홀로 경제자립이 불가능한 상태라서 독립을 해도 해당국의 기간산업은 식민지 시대의 대기업이 경영진만 토착세력으로 바뀐 채 여전히 원 식민제국의 이익에 충실하게 되죠. 이런식으로 한국의 친일파와는 그 차원을 아득히 달리하는 수준의 토착 기득권을 만들어 놓고 형식적으로 국가의 간판만 갈았던 게 제3세계 식민지의 독립입니다.
윗대가리가 잘 하면 변화한다 막말로 영국도 산업혁명 때 아동노동자가 있었지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동 노동이 불법이 아니었데요.
땅은 비옥하지 못하고, 자원은 없어 수출도 어렵고, 파키스탄이나 인도처럼 면이 생산이 안되서 1,2차 산업 조차 기반이 안되어 있지...인재가 있는것도 아닌 정부는 부정 부패해서 상하수도 시설 도로 포장도 안되어 진짜 세계 최대 빈민국 중에 하나. 몇번 출장 가서 깜짝 놀랐다.. 그나마 인구 많은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라 어린 아이 뿐아니라 성인들도 인건비가 싸서 생각치도 못한 간단한 일들에 인력이 투입된다. 예를 들어 가방 들어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던가 하는. 사람들은 참 순박하고 착한데..종교적으로도 지리적으로도 이슬람도 친미도 아닌 어중간 해서 참 안타까운 나라다.
@Hot coke ㄷㄷ 원래부터 인구가 무시 못할 정도로 많네요
근데 방글라데시는 삼각주에 있는 나라라서 땅이 엄청나게 비옥한데... 그러니까 그 좁은 땅에 그렇게 많은 인구가 살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깝다... 어른들이 죄인이다
저곳도 중국의 지배을 받아서 시노백으로 다 접종해서 코로나로부터 벗어날수 있음
그 어른들도 한 때는 저런 열악한 곳에서 일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냥 가난이 원수입니다ㆍㆍ
@@춘원이광수-y9s 접종률 11프로라고 버젓이 나오는구만 조선족임?
이 영상을 보니 나의 힘듬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안타깝다…
그리고 한편으론 저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여기까지 온 우리나라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과 그 시대를 함께 이끌어온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 감사해야 하는 겁니다
정말... 그 시대 분들 저런환경에서 사셧다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ㅠㅠ
@@topzeroone2156팩트는 박정희는 친일이고 그때 발전하게 된 계기는 미국과 우리 조상들 때문이에요
저렇게 공부 안시키고 바로 노동환경에서 저렇게 살게 만들면 당장 먹을 걱정은 없겟지만 경제지식이나 법적인 문제를 일으킬수잇는 사회윤리지식 같은게 엄청나게 부족하게 되어 사회적으로 손해가 되니 역시 좋은 것은 아니지
참 인생이란 세계란 세상이란 뭘까
망고먹는 모습이...
아휴 정말 마음 아프다..
망고맛있겠다
3:27 이 부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래도 방글라데시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후진국들은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우리도 예전에는 얘들 일했거든요 5살에 동생 귀저귀 갈고 부모님이 일해서 근데 70년도 그당시에는 그래도 엄청나게 거지 였는데 이해는 안감 빚이 많았나? 그래도 학교는 갔죠 안가면 벌금 이니 전등 처음 본게 71년도 그때도 시골가면 호롱불 시내는 촛불 이런거 엄청나게 빠르게 변하긴 했어요 지방살아서 그러네요
인프라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문제인듯...
20년전에 봉사활동 다녀온곳이라 늘 관심가는 나라였는데 그때랑 바뀐게 없는게 맘아프네요
오히려 코로나여파로 예전보다 더욱더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받는 원조가 필요한 데 안가고 아무래도 엄한 데로 새는 느낌이네요
@@hk2024-g5p 부정부패로 새는 돈 있어서 그럴걸요 특히 가난한 나라일수록 (선진국가라고 부정부패가 없는건 아님)
유교국가인 우리나라를 막상 비난하기도 그런게 우리나라는 가난해도 학교 보낼려고 대학보낼려고 부모님이 참으며 희생하셨음...지금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살지만...
유교 덕에 이렇게 사는것 역시 부정을 못하지요 ㅠㅜ
빈곤한 나라에서 다같이 형편이 어려워 못살며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것
부유한 나라에서 상대적 빈곤에 시달리지만 배 곯지않고 교육을 제공받는것
그래도 배움의 기회가 있는것이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방글라데시 아이들이 언젠가 교육의 기회를 환경에 의해 빼앗기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ㅇㅈ
3:35 회전하는 기계에 장갑끼고 하면 오히려 손목날아가거나 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좋-b3q??? ㅜㅜ
정말 가슴아프네요 ㅠ..ㅠ
너무 짠하다 ㅠㅠ 8살이 12시간 노동이라뇨 ... 하
한참 사랑 받으면서 학교 다녀야할 나이인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아마도 저기 부자들이 지들 배만불리고 신경안쓰는 거다..천벌 받을넘들..
19세기 유럽에서 아동노동문제가 심각하다고 해서 의무교육을 만들고 아동들은 학교나 다니고 노동을 금하는 방식을 지향한 것이 무작정 아동복리에 바람직한것인지도 따저볼 사안입니다.
아동들이 노동력을 행사할수 없고 학교생활만 집중하라고 할 경우 한편으로 아동들이 경제력이 없는 그저 부모의 보호아래 수동적인 성장과 삶을 유지해야 하는 부정적인 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아주 어린 아동등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연령층은 노동을 금하는 것이 타당하죠. 하지만 아동들이 학업을 하면서도 교육 및 성장에 해가 되지 않고 또 노동에 대해서 적합한 대우를 받는 조건하에서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지향을 하지 않고 마냥 학교나 다니고 있서야 한다라는 식으로 아동을 그저 수동적 보호의 대상물로 취급하는 것도 잘못된 발상입니다.
아이들을 포함해서 일 할 사람이 넘쳐나니 임금이 오를 수가 없지
가난한 나라는 아이를 안낳았으면 좋겠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교육받고 좋은환경에서 살고있는걸 감사해라
그걸 못느끼면 개돼지만도 못한거다
숙련공나이가......와 어린아이들이네여.....말그대로 안전보호장비없이 몸 멀쩡한상태로 살아남는사람이 숙련공이된다는게....참.....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저희어머니도 8살때부터 장사를 시작하셨죠
참 가슴아픈 상황이네요
지금 내가 누리고있는 이 모든것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삶이겠구나..
길거리에 갓난애 데리고 구걸하는 여자들 방글라데시 다카 도로에서 종종 보는데, 본인들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어머니에게 돈을 주고 빌린 아기입니다. 구걸하려고요. 방글라데시 가시면 절대 길거리 아이들에게 돈을 주거나 구걸하는 이들에게 돈을 주지 마세요.
보는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려울수록 배워야한다. 우리나라는 전쟁통속에서도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을 가르쳤다.
노동은 꼭 필요하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바보나라가 된다.
우리나라두.이렇게살았습니다
내아버지.내엄마가.이렇게힘들게.살아일귀온.이나라.이민족입니다.지금은.세계10위라는.선진국이돼엇습니다
젊은이여러분.당신들이.꼰대라부르는.분들이.희생을안햇다면.오늘날 .강대국이있을수가.있는지.전.묻구싶습니다.고맙구.감사하게.생각하며.살아갇으면합니다
비득 제가 아이들이 일을 한 대가를 지불하거나 졸순 없지만 지금 이 댓글이 그마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아동 노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걸 알면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왜 일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ㅜ 만일 시키더라도 그 일에 대한 적당한 대가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몇십년전 한국인줄~ 82년생인 나도 고딩때부터 방학때 공장에서 일했음
그냥~ 제발~ 키울자신 없으면 성욕좀 자제하고 낳지 말아줘~ 제발~경제상황 되는 대부분은 모르지만 아직도 한국은 미성년자(고딩쯤)되는 애들 일하는 경우 많아요~성ㅁㅁ부터 노가다까지,,,,
헬조선헬조선 거리지만 한국 그것도 남한에서 태어난건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어마어마한 복인거야... 이런거볼때마다 느낌
정말 마음아프네요
지구촌에서 이렇게 사는 세상이 살아지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70억 인구가 먹고도 남을 양의 식량을 제공하는데 인간의 악함은 어디 까지인가
70억 인구에서 문화혜택을 못받는 인구가 거진 4~50억이라고 봐야함
그리고 신이 있다고 신입장에서 봤을때
스스로가 변화가 없는 사람을 도울리도 없고
종교는 부자에겐 신념이나 사교활동이고
오지나 가난한이에겐 족쇄이자 삶의 굴레임
저런 나라는 누구도 변화를 시도하지 않음
그냥 그 삶에 순응함
이들에게는 좀 안타깝지만 아동노동으로 자본 축적해서 공장짓고 기술 도입하고 그러는 거임. 울나라도 소년공 공돌이 공순이 넘쳐났었음. 유럽도 다 그리 시작했구...
아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ㅠ
과거 우리나라는 아프리카처럼 완전 거지나라였는데 여기까지 온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저런 나라에 안태어난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어머님 연세되시는 분들의 어린시절 얘기를 들으면 사연들이 구구절절해요. 7살,10살에 머나먼 남의집으로 팔려가서 부엌데기로 일하신 분들도 많고, 여자라고 초등학교,중학교도 안보내서 한글 못읽으시는 어르신들도 많고요.. 공부가 너무 하고 싶으셔서 한이 맺히신 분, 14살에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평생 고생하신 분..
나는 못먹고 못배워도
내자식만은
이게 우리나라 성장의 원동력이였다
교육의 중요성을 모르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지구에 사는 부모라면 다똑같은마음!!
우리나라는 안그랬는줄 아나보네 kbs 수신료가주고 놀러다니지말고 사회에환원을해라.. 촬영하지말고 촬영비용으로 아이들 도와줬으면 좋찬아 입으로만 나불나불거리지말고 쓰레기라도 줍고와라
코로나시대... 진심으로 이 영상을 본 지금이
코로나로 인한 분노의 정점을 찍는 순간이다...
저나라 인구만 1억7천이여ㅋㅋㅋ 가난한데 애는 겁나싸질러. 전세계 인구밀집도 최고
근데 인도보다는 잘삼 ㅋ
진짜 불쌍하네
생각없이 낳아진 아이들
미얀마 우리 직원들도 17살 16살때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집에서 다 내몰죠.
야들도 돈버는 수단으로 쓰는데
나라에서 당연히 인권이고 뭐도 없겠죠.
야들은 우리 부모임 60년대 생활을 해온지라
정신상태가 정말...
19살인 나도 아직까지 내 손으로 돈 벌어본 적이 없는데 8살…
아이를 낳아서 가난해게 아니라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한게 문제
절망적이다. 임금이라도 제대로 줘라...
감사함이 절로 느껴진다 8살인 내아이랑 다시 같이 봐야겠다
아동노동을 하고 있는 아동의 부모님들도 아동이 노동을 하는것을 하는것을 원치 않을것인데 가정상,나라의 형편상 어쩔수 없이 동원되어 돈을 벌고, 그 나이때에 배워야할 의무교육을 받지 못한체 10대를 보내게 된다는 것에서 아주 안타깝다. 그렇기에 나는 이런 안타까운 사례가 더이상 일어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아동노동은 아동의 신체적,정신적으로 아동이 견딜수 없을만한 피해를 준다는것을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한다.
한국에 태어난게 존나 다행이다 시부랄...
지식없이는 절대 가난에서 벗어날수없지
운동을 하면 힘이 세져요. 우리 모두 이나라를 존경해야 해요.🎉
불쌍하다 하는데 왜 우리나라 애들보다 표정이 밝아보이냐..난 차라리 어릴때부터일하고 사회생활 배운 사람들이 부럽던데..
그런사람들은 사회생활잘하고 일머리도 좋아서 사회에서 환영받음.
중딩때부터 일한 부모세대와 지금 세대의 차이도 그런듯
우리나라도 밑바닥부터보면 아동노동은 아니지만 이런비슷한 상황의 분들이 있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슬픈현실입니다
어른으로써 미안히고
동시대에 지구라는 공동체 속에 사는 인간으로써 미안하네요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애 많이 싸질러서 단순노동에 투입되고 단순인력이 많아지면 나라가 발전이 안되고 악순환 반복되는거임
반대로 부자나라에서는 아이들을 교육과 투자에 힘써서 고급 인력으로 양성하지
이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큰차이
그래서 기반 자체가 아무것도 없는 초고출산 개도국들이 초저출산 선진국들보다 훨씬 더 노답이고 위험한거임~~
뭐 한국의 5,60년대 처럼 자식한테 뭐 막 대하겠지...우리도 예전에 그랬었다지? 어르신들 말씀들어보면... 난 80년대 중반 태생...
우리는 고마워 해야 한다. 이전 세대들에게 무슨 말이 필요해
아기들이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에 더 슬프지네요..세상의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바꾸려고 노력해야 겠네요
18세기 영국 노동자들 같네..21세기인데
한국이 정말 가난했었는데 선진국으로 올라온 비법을 저런 어려운 나라에도 좀 비법좀 전수하면 안되나.. 하.. 그건 또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려나.. 그럼 조금 도움이라도 줘요 ㅠㅠㅠ 에효.. 나는 왤케 능력이 없을까... 능력이 없어서 남을 못도와주니까 너무 슬프고 화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소히들 가족 주소알면 식료품 보내주고 싶네요.
안타깝네요. 한국에 태어날걸 행복하다 더 절실히 느끼네요.
더 열심히 성실히 살아야겠네요
우리도 배골플 때 온 가족이 일을 했다.
나도 어려서 초증학교 때부터 일을 했다. 온가족이
그렇게 해야 겨우 먹고 사는데..아동학대이 아동노동 착취니..그땐 나한테 일거리를 주는 사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어려서 함들게 일하고 그때 배운 교훈으로 난 내일생을 성실하게 살수 있었다. 돈이 없고 배가 고프면 누구든 할수 잇으면 다 해야 한다.
미국의 어느 주에서 11세 아동의 근로시간을 저녁 10까지 늘리는 법을 통과시킴
아으 그럴거면 성인 노동자 임금 절반이라도 줘라 저게 뭐냐
우리나라 못살때도 초등나이때부터 일하고그랫다
거기다가 보호받고 공부나 하는 아동기가 사춘기 넘어 청소년이라고 불리는 시기까지 연장된것은 청소년을 그저 늙은 어린이로 취급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러니 가장 합당한 방법은 아동들이 학업을 수행하면서도 학업과 성장에 방해가 안되고 적합한 대우를 받는 조건하에 노동이 허용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략 초등 5학년정도 연령부터는 제한된 범위에서 아동노동이 허용되고 아동들도 일정수준의 경제력을 보유하고 그것이 경제교육차원에서도 효과를 보는 방향이 가장 이상적인 성장발육시스템입니다.
출장가봤는데...다카 말고 더 시골로 가면 5-6살 짜리 애들이 공장 노후된 페인트 리터치 하던데 장갑도 없이 보루?천 같은거 페인트에 담가서 그걸로 덧칠 하더라고요 ...참..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유행이 빠르게 바뀌면서 사람들는 옷을 더 많이 소비하고 안 입는 옷들은 더 많이 버려지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옷을 소비하기 전에 이 옷이 내게 정말 필요한 옷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소비를 해야되며 사회에서도 자연에 피해가 가지 않는 옷이 유행을 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초중고 무료급식해도 맛없다고 군거질하는 아이들이 최소 10프로 이상..
ㅇㅈ
그런 애들은 쫄쫄 굶겨야지 정신차리는데
맨날 자기들한테 넘치니까 고마운 줄도모르고
어휴...
그게 당연한게 아닌데
자기들은 그게 당연한건줄 아나봐요ㅠㅠㅠ
저도 이번에 느낀거지만 사람이 매번 감사하고 잘할수는 없어도(솔직히 하나님이 아니고 사람인지라ㅜㅜ)
그래도 언제나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을 가질려고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ㅠㅠㅠ
저는 어렸을때 집안형편이 어려웠어서
초중고 다닐때 돌이켜보면 급식이 맛없어도
없어서 못 먹는다고 항상 보면 싹싹 긁어먹고
그랬던 기억이 많아요...
남들은 불평할때 저는 그런 급식도 진수성찬이라고 다 먹어서 급식 싹 비우고
그랬었는데
먹고 싶어도 못 먹는다고 급씩 싹 비웠던게
많았어서 솔직히 그 아이들이 공감이 안 가긴 합니다..ㅎ
저도 성인인지라 그 아이들이 왜그러는지는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솔직히 공감은 안 가네요...
@@tv-nf2uw
평생 반찬투정 안했는데 군대짬밥은 진짜 안되던데요....특히 훈련소 튀김요리는 탄것도 너무 많아서
인간으로 태어나 가치있는 삶이 아니라 , ㅏ 삶이 곳 지옥 이구나 정말 안타깝다
우리는 몸이 힘들어서 자살하는게 아니다.
너무 평균 지식이 똑똑해져 버려서
아는게 너무 많아져서..
죽는거지
진짜 짠하다..
넘 슬프다 ㅠㅜ
미래가 밝아야 할 어린 아이들에게도 일을 시키는것을 최대한 줄이고 막자
아동들도 경제적으로 욕구가 있슬것인데 예컨데 스마트폰을 사고 싶다 이런 욕구가 존재할것인데 이런 욕구를 부모가 대신 해주고 그만큼 그런 욕구를 부모와 성인들에게 통제당한채 학업만 하라고 강요하는것이 과연 행복한 성장일까요? 특히나 아동기를 지난 사춘기를 넘긴 청소년들에게 까지 그런 통제를 강요하는 것은 타당할까요?
어느 한가지 관점에서만 바라보지말고 다른 각도에서도 종합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학업이 중요하니 아동들은 무작정 노동을 금지하고 학교만 다녀야 한다라는 이면에는 아동들의 경제권과 경제적 욕구는 부모에 의해서 마냥 통제되어야 한다라는 결론이 되어 버립니다. 특히 그 시기가 연장되어 청소년이 되도록 그런 상황에 머무르라고 하니 청소년의 심리적 문제와 충돌을 일으키고 청소년문제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저런 아동노동이 아동들을 착취하는 인권침해라는 점에서 바라본다면 학교를 다니고 아동노동을 금지함으로써 아동들의 경제적 주체성과 욕구문제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인권침해가 나타난다는 점도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니 매사가 한쪽으로 지우친것이 아닌 균형점이 필요한 것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10살에 미군부대에서 구두 닦고 담배 받아서 ...다시 팔아서 생계를 이으셧다고 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이 이런분들을 틀딱이라고 하더군요... 여기 아동들도 나중에는 틀딱소리 듣겠네요...
망고 먹는 애기 마음이 아프네요
12살인데 경력이 5년차야…
ㄷㄷ 17년 경력 28살 뭐냐;; 무쳤네
씁쓸한 현실이지
아이들이 행해야 할 것을 못하면서 직업전선에 뛰어든다는 것이 가혹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아동 노동을 해결 할 수 있는 개인적 해결방안을 댓글로 남깁니다.
1. **윤리적 소비**: 아동 노동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세요.
2. **교육과 인식**: 주변 사람들에게 아동 노동의 문제를 알리고 인식을 높이세요.
3. **자원봉사와 기부**: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단체에 자원봉사하거나 기부하세요.
4. **정치적 참여**: 아동 노동 근절을 지지하는 정책과 법안을 지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