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컴퍼니 × B주류경제학 구독자 댓글 이벤트] 07:29 알고보니 뮤지컬과 잘 맞는 재용님...?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정성어린 추천사를 남겨주신 구독자 각 다섯 분께, 과 초대권을 드립니다. (1인 2매) * 이벤트 기간: 12/19(목) - 12/22(일) * 초대권 일시 - 뮤지컬 12/28(토) 18:30 R석 - 연극 12/29(일) 18:00 R석 * 당첨자 발표: 12/23(월), 대댓글로 개별 안내
재무쟁이에게 가장 추천할 작품은 시카고입니다! 근래 복화술이 유튜브를 타고 유행이 불어 원래도 유명하지만 박명성 감독님의 말씀처럼 더더 많이 유명해진 작품입니다. 재무적으로는 신시컴퍼니의 캐시카우로 어느 뮤지컬이 긴 세월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아왔는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자, 뮤지컬적으로는 오로지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노래, 관능적인 춤, 복화술 등 다양한 매력적인 연기, 배우들의 열정, 무대에 위치한 오케스트라의 합주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뮤지컬들 가운데서는 무대가 굉장히 화려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화려함을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입문용 뮤지컬로 시카고 추천합니다~! 추가로 감독님이 소개하신 지금 신시컴퍼니에서 하고 있는 대학살의 신도 추천드립니다! 연극은 따분할 것이다 라는 편견을 깨줄 수 있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작품이에요!
가격은 가격인데, 색깔 좀 다양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1-2열 같은 자리는 더 가격을 내더라도 VIP 같지도 않는 자리는 할인을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제작사 '랑'의 이블데드에서 차등된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양심 있어서 놀랬다. 요즘 재관할도 너무 짜고, 좌석 색깔 칠하기도 너무 거지 같아서 뮤덕 입장에서는 볼맛이 안난다. 요즘 트리플, 쿼드도 엄청 흔해져서 & 배우는 겹치기 공연을 해서 한 작품에 심도있는 연기가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 대극장이나 대학로 공연들 캐스팅 나오면 식상하다. 배우 팬이라면 비싼 표값에 가장 잘하는 배우 조합 & 합이 잘 맞는 배우 조합을 보려고 하는데 표값이 비쌀수록 배우의 티켓 파워가 더 중요해지고, 배우 비용은 더 뛰고, 표값은 더더 뛰는 것 같다. 그러면서 뮤덕들은 사리게 되고, 값은 또 오르고, 계속 반복된다. 정말 공연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의 다양화를 꾀해야할 것 같다.
재용님이 틱틱붐을 재밌게 보셨다면 렌트를 입문용 뮤지컬로 추천하고싶어용!! 틱틱붐의 주인공인 조나단 라슨이 만든 작품이기도 하고 무대 장치도 화려하고 넘버들도 모두 따뜻하고 좋아서 즐겁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내년 말에 렌트가 돌아온다니 이번에 보신 틱틱붐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관람하시면 굉장히 좋지않을까요😍
입문용으로 데스노트 추천드려요!! 일단 원작이 워낙 유명한 만화다보니 스토리도 재밌고, 넘버들도 다 너무 좋구요 ㅋㅋㅋㅋ 무대장치도 최신 장치들을 도입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 물론 티켓팅이 너무 빡세다는 단점이 있지만.. 😢 영상 다보고 나니 인프라가 참 아쉽네요.. 뮤지컬보러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팬층이 있듯이, 인구유입으로 고민하는 지방에서 공연장 만들어서 뮤지컬이나 공연 꾸준하게 할수 있으면 주변 지역에서 보러 많이들 놀러 갈거 같은데 ㅠ (야구처럼) 서로 윈윈하고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와우 제 최애 B주류경제학*뮤지컬의 조합이라니! 업로드 되자마자 각 잡고 봤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명불허전 시카고죠! 입문작 선정 시 익숙한 넘버&화려한 볼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 둘 다 갖춘 작품이고 내용도 심플해서요! 제가 10년 전 뮤지컬에 빠지게 된 입문작이기도 하구요! 차가운 이성의 재무쟁이 재용님을 두둠칫하게 만들 수 있는 관능적인 매력의 시카고 추천합니다😍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우지칼은 뭐니뭐니해도 '렌트'를 추천 드립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딱 맞는 공연이에요. 그렇게 또 위로가 되는 공연이기에 누구나 공감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죠. 명작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고. 또 작품이 주는 가치 있는 위로와 온전한 사랑은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눈과 귀를 만족 시키는 화려한 세트와 연출도 물론 너무 좋지만 공연을 보고 나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이 저는 진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52만5600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1년의 시간" '노 데이, 벗 투데이(No day, but Today)' 등 아직도 렌트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보고싶다. '렌트'와 함께 라슨이 남긴 유일한 두 작품 중 하나인 '틱틱붐'을 즐겁게 보셨다니 렌트가 정말 좋으실 것 같아요. 렌트 너무너무 추천 합니다!
재용님이 만화 덕후인 것을 고려해서 뮤지컬 ”데스노트“추천해요. 유명 라이센스 뮤지컬 별로 안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몰입하면서 즐긴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대부분 라이센스 뮤지컬이 해외배경으로 한 게 대부분이라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반면, 데스노트 등 한국에서 유명했던 만화 기반으로 한 뮤지컬 자체는 일단 그런 분들 흥미를 확실히 자극하는 거 같습니다.
재용님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은 대학로에 여신님이 보고계셔! 요 마니아층도 뮤지컬을 처음 보는분들도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공연이라 생각해요! 뮤지컬 입문용으로 넘 좋고 마침 개막한지 얼마 안되어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틱틱붐 하나만 보셨으니 좀더 다양한 작품을 보시면 좋겠어요!😊 (정작 저는 아직 틱틱붐 못봤네요😂)
재용님에게 현재 시점에서 추천하는 뮤지컬은 시라노입니다! 재용님 아직 뮤지컬 시라노는 내년 초까지는 볼 수 있어요! 시라노의 경우, 무대가 정말 멋지고 이쁘고, 극 내용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극입니다..😢 마지막 10분 동안 울다가 나오지만, 중간 중간 마다 웅장한 넘버와 코믹 요소가 박혀있으니 지루하지 않아요! 유일한 단점은 예술의 전당이라 교통이 안 좋을뿐... 배우님 추천은 모두 정말 훌륭하시지만, 초심자이시라면 경력직 배우님이신 조형균 배우님과 나하나 배우님 어떠신가요? 믿보배❤입니다!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이라 2층 3열까지는 볼만합니다! 1층 맨 뒤보다는 2층 중블 실 3열(예매창은 7열) 추천합니다. 그치만 3층은 가지마세요... 하느님석으로 목이 뽀개집니다..ㅎㅎ..😅 저는 아직 틱틱붐을 안 봐서..😢 렌트는 봤지만 틱틱붐을 보고 싶습니다..😢 내년에 렌트 오니까 렌트도 꼭 보세요..ㅠㅠㅠ 저의 인생관을 바꿔준 작품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면 엔젤처럼 살고 싶다고 늘 말합니다. 엔젤이 누구냐고요? 그건 내년 11월에 확인해보세요!! 😂
입문용은 확실히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것도 좋긴한데요! 여러 나잇대를 고려하면 저는 레베카나 아이다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레베카는 음악이 좋고 뮤지컬하면 기대할 수 있는 고음 파티에 딥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구요 아이다는 엘튼존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디즈니작이라 눈도 매우 즐거운 극입니다! 🥰 현재 진행중인 작품중에는 시라노도 잘 맞으실거같아요 ㅎㅎ 호불호 없고 사랑얘기에 넘버도 매우 좋거든요 ㅎㅎ 뮤지컬 찍먹하시기 매우 좋은 극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는 야스미나레자 작가를 매우 사랑하는데 대학살의 신 너무 보고싶네요!!! ❤❤
뮤지컬 몇 번 못봤지만 볼 때마다 영화나 다른 콘텐츠에 비해서 유독 직접적으로 힘을 받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무대의 힘인 거 같기도 하고 ... 비싸지만 분명 보고 나면 힘을 주유해주는 매력이 있는.. 오늘 비주류 보고 나니까 왠지 렌트 다시 보고 싶네요!!!! 우정과 사랑 그리고 '모든 것은 빌린 것'이라는 사회에 대한 관점도 살짝 녹아있는 렌트 재용님한테도 추천합니다~!!
재용님에게 내년에 2년만에 돌아오는 렌트 추천드리고싶어요! 딱 틱틱붐도 보셨다고 하니 더 몰입해서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조나선 라슨이 주변 친구들이 에이즈에 의해 죽거나 아파하는 상황에서 어떤 심정이었을 지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나는 작품이에요 렌트 진짜 버릴넘버 하나도 없고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재용님과 잘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로 신시의 마틸다를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빌리 엘리어트와 마틸다는 주연이 어린이들이라 라이센스 경쟁률이 낮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최정원 배우님이 해외 뮤지컬의 오픈런에 비해 공연 기간이 짧은 한국 뮤지컬은 에너지가 엄청나다고 표현하셨듯이, 마틸다는 아이들의 성장으로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어서 그런 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특별합니다! 보고 나면 아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무대 장치도 예뻐서 종합선물세트 느낌이 팍팍 들 것 같습니다! 빌리, 마틸다, 아이다, 렌트, 틱틱붐 등등 제가 정말 신시컴퍼니 뮤지컬 사랑합니다 돈 많이 버시고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시카고 열풍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최재림님이죠. 칭찬을 아끼지 마셔요... 그리고 아이다가 온다니 대박이네요. 또 한 번 최재림에게 미칠 준비 딱 해라 세상아 (?) ㅋㅋㅋ 시카고 열 배임 아이다는 ㅋㅋㅋ (물론 선후배 배우들 앙상블님들 제작진분들 모두 잘하셔서 그 시너지가 나는 거지만요 ㅎㅎ)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컬이라고 평가되며, 최근 영화화되어서도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은 뮤지컬 추천 드립니다. 뮤덕이 봐도 비기너가 봐도 좋아할 만한 뮤지컬 넘버들이 가득하고 판타지 장르답게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키드 언제해!!!!!!!제가 제일 보고싶습니다 사실 ㅠ_ㅠ
재용님에게 어울리는 뮤지컬은 프랑켄슈타인입니다. 제가 정말 감명깊게 어머니랑 본 뮤지컬인데, 넘버곡인 너의 꿈속에서는 최고입니다. 지금은 내려갔지만 언젠가 다시 하면 꼭 보시길 소망합니다. 생명을 창조한 과학자와 버림받은 창조물이 벌이는 비극적 갈등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만날사람인나] 우리 말 좀 그만하자! | 아이유 EP.4-1](/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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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알고보니 뮤지컬과 잘 맞는 재용님...?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정성어린 추천사를 남겨주신 구독자 각 다섯 분께, 과 초대권을 드립니다. (1인 2매)
* 이벤트 기간: 12/19(목) - 12/22(일)
* 초대권 일시
- 뮤지컬 12/28(토) 18:30 R석
- 연극 12/29(일) 18:00 R석
* 당첨자 발표: 12/23(월), 대댓글로 개별 안내
시카고, 아이다, 고스트 등 신시컴퍼니 뮤지컬들 재밌게 봤어요!! 재용님의 쉽고 깔끔한 분석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책을 좋아하는 초능력자 소녀 이야기 추천합니다. ❤ 흥미로운 콘텐츠 잘 봤어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모두!!
티켓 가격이상의 발전.. 과연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저희가 비싸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닐텐데요 1층 거의 8-90프로가 19만원일뿐더러 2층도 그런 가격이죠 1층 맨앞자리와 맨뒷자리가 같은 가격인게 맞나요..ㅠ 색칠놀이라고 부르는 그게문제라고봅니다
티켓가격이 물가 상승때문이란건 인정한다치더라도 좌석등급은 다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VIP석에 대한 개념정리만 확실해도 좋을텐데요 😅
대표님이 뮤지컬을 뮤지칼이라고 말 하시는 순간 전문성이 느껴져서 끝까지 다 봤습니다
티켓가격에 대한 답변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그냥 형식적 답변..
18:10 그치만 가격 너무 비싸요... 제작비 상향될 수밖에 없는 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요. VIP 좌석 비율도 그렇고...
뮤지컬 과대가격 아이돌 팬미팅 인지 뮤지컬 인지… 매번 같은 배우 같은 배역 신인도 잘 안나오고 매년 지루함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연극이 더 재밌음 EMK는 창작 베토벤 베르사유… 마타하리… 이익이 적게나서…뮤지컬 엔터사끼리 돈 모아서 같이 건물하나 지어라
재무쟁이에게 가장 추천할 작품은 시카고입니다!
근래 복화술이 유튜브를 타고 유행이 불어 원래도 유명하지만 박명성 감독님의 말씀처럼 더더 많이 유명해진 작품입니다.
재무적으로는 신시컴퍼니의 캐시카우로 어느 뮤지컬이 긴 세월동안 대중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아왔는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자,
뮤지컬적으로는 오로지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노래, 관능적인 춤, 복화술 등 다양한 매력적인 연기, 배우들의 열정, 무대에 위치한 오케스트라의 합주 등 모든 것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뮤지컬들 가운데서는 무대가 굉장히 화려한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화려함을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에요.
입문용 뮤지컬로 시카고 추천합니다~!
추가로 감독님이 소개하신 지금 신시컴퍼니에서 하고 있는 대학살의 신도 추천드립니다! 연극은 따분할 것이다 라는 편견을 깨줄 수 있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작품이에요!
❤뮤지칼은 신시컴퍼니❤
사.랑.해.요 최.정.원
더 성장하고 싶어도 공연장이라는 천장에 갇혀있어 폭발적 성장을 못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빨리 공연장이 늘어나서 산업도 관객도 모듀 행복해졌으면!!
가격은 가격인데, 색깔 좀 다양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1-2열 같은 자리는 더 가격을 내더라도 VIP 같지도 않는 자리는 할인을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제작사 '랑'의 이블데드에서 차등된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양심 있어서 놀랬다. 요즘 재관할도 너무 짜고, 좌석 색깔 칠하기도 너무 거지 같아서 뮤덕 입장에서는 볼맛이 안난다. 요즘 트리플, 쿼드도 엄청 흔해져서 & 배우는 겹치기 공연을 해서 한 작품에 심도있는 연기가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 대극장이나 대학로 공연들 캐스팅 나오면 식상하다. 배우 팬이라면 비싼 표값에 가장 잘하는 배우 조합 & 합이 잘 맞는 배우 조합을 보려고 하는데 표값이 비쌀수록 배우의 티켓 파워가 더 중요해지고, 배우 비용은 더 뛰고, 표값은 더더 뛰는 것 같다. 그러면서 뮤덕들은 사리게 되고, 값은 또 오르고, 계속 반복된다. 정말 공연만 의존하지 않고 수익의 다양화를 꾀해야할 것 같다.
티켓가격이 왜 오르는지
가격 계속 올려도 볼사람은 본다는 것 때문은 아닌지에대한
이야긴 결국 안하시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셨네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한다는 하나마나한 원론적인 답변만 하셨고
그 티켓 가격 이상의 발전이 없는데요. 똑같은 극이 계속 가격만 오르네요...
언제나의 한국인데??
재용님이 틱틱붐을 재밌게 보셨다면 렌트를 입문용 뮤지컬로 추천하고싶어용!! 틱틱붐의 주인공인 조나단 라슨이 만든 작품이기도 하고 무대 장치도 화려하고 넘버들도 모두 따뜻하고 좋아서 즐겁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내년 말에 렌트가 돌아온다니 이번에 보신 틱틱붐을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관람하시면 굉장히 좋지않을까요😍
진짜 티켓 가격 너무 하다 생각함
대표님 태도를 존경합니다
입문용으로 데스노트 추천드려요!! 일단 원작이 워낙 유명한 만화다보니 스토리도 재밌고, 넘버들도 다 너무 좋구요 ㅋㅋㅋㅋ 무대장치도 최신 장치들을 도입해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 물론 티켓팅이 너무 빡세다는 단점이 있지만.. 😢
영상 다보고 나니 인프라가 참 아쉽네요.. 뮤지컬보러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팬층이 있듯이, 인구유입으로 고민하는 지방에서 공연장 만들어서 뮤지컬이나 공연 꾸준하게 할수 있으면 주변 지역에서 보러 많이들 놀러 갈거 같은데 ㅠ (야구처럼) 서로 윈윈하고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잶다메스 제발...😢 라다메스 편지 박제가 없단 말이에요ㅜㅜ
와우 제 최애 B주류경제학*뮤지컬의 조합이라니! 업로드 되자마자 각 잡고 봤습니다
입문용으로는 명불허전 시카고죠! 입문작 선정 시 익숙한 넘버&화려한 볼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 둘 다 갖춘 작품이고 내용도 심플해서요! 제가 10년 전 뮤지컬에 빠지게 된 입문작이기도 하구요! 차가운 이성의 재무쟁이 재용님을 두둠칫하게 만들 수 있는 관능적인 매력의 시카고 추천합니다😍
재용님과 잘 어울리는 입문용 뮤우지칼은 뭐니뭐니해도 '렌트'를 추천 드립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딱 맞는 공연이에요. 그렇게 또 위로가 되는 공연이기에 누구나 공감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죠. 명작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고. 또 작품이 주는 가치 있는 위로와 온전한 사랑은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눈과 귀를 만족 시키는 화려한 세트와 연출도 물론 너무 좋지만 공연을 보고 나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이 저는 진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52만5600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재요. 1년의 시간" '노 데이, 벗 투데이(No day, but Today)' 등 아직도 렌트를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보고싶다.
'렌트'와 함께 라슨이 남긴 유일한 두 작품 중 하나인 '틱틱붐'을 즐겁게 보셨다니 렌트가 정말 좋으실 것 같아요.
렌트 너무너무 추천 합니다!
재용님이 만화 덕후인 것을 고려해서 뮤지컬 ”데스노트“추천해요. 유명 라이센스 뮤지컬 별로 안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몰입하면서 즐긴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대부분 라이센스 뮤지컬이 해외배경으로 한 게 대부분이라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반면, 데스노트 등 한국에서 유명했던 만화 기반으로 한 뮤지컬 자체는 일단 그런 분들 흥미를 확실히 자극하는 거 같습니다.
렌트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마다 생각나는 공연입니다
일단 유명한 넘버가 있고, 한 인물이 겪은 경험이 극에 녹아있기 때문에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렌트 입문하고 난 후 틱틱붐까지 보면 최고죠
재용님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은 대학로에 여신님이 보고계셔! 요 마니아층도 뮤지컬을 처음 보는분들도 모두 만족시킬수있는 공연이라 생각해요! 뮤지컬 입문용으로 넘 좋고 마침 개막한지 얼마 안되어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틱틱붐 하나만 보셨으니 좀더 다양한 작품을 보시면 좋겠어요!😊 (정작 저는 아직 틱틱붐 못봤네요😂)
재용님에게 현재 시점에서 추천하는 뮤지컬은 시라노입니다! 재용님 아직 뮤지컬 시라노는 내년 초까지는 볼 수 있어요! 시라노의 경우, 무대가 정말 멋지고 이쁘고, 극 내용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극입니다..😢 마지막 10분 동안 울다가 나오지만, 중간 중간 마다 웅장한 넘버와 코믹 요소가 박혀있으니 지루하지 않아요! 유일한 단점은 예술의 전당이라 교통이 안 좋을뿐... 배우님 추천은 모두 정말 훌륭하시지만, 초심자이시라면 경력직 배우님이신 조형균 배우님과 나하나 배우님 어떠신가요? 믿보배❤입니다!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이라 2층 3열까지는 볼만합니다! 1층 맨 뒤보다는 2층 중블 실 3열(예매창은 7열) 추천합니다. 그치만 3층은 가지마세요... 하느님석으로 목이 뽀개집니다..ㅎㅎ..😅
저는 아직 틱틱붐을 안 봐서..😢 렌트는 봤지만 틱틱붐을 보고 싶습니다..😢 내년에 렌트 오니까 렌트도 꼭 보세요..ㅠㅠㅠ 저의 인생관을 바꿔준 작품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살고 싶어? 하면 엔젤처럼 살고 싶다고 늘 말합니다. 엔젤이 누구냐고요? 그건 내년 11월에 확인해보세요!! 😂
입문용은 확실히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것도 좋긴한데요! 여러 나잇대를
고려하면 저는 레베카나 아이다도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레베카는 음악이
좋고 뮤지컬하면 기대할 수 있는
고음 파티에 딥한 감정선을 느낄 수 있구요 아이다는 엘튼존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디즈니작이라 눈도 매우 즐거운 극입니다! 🥰 현재 진행중인 작품중에는 시라노도 잘 맞으실거같아요 ㅎㅎ 호불호 없고 사랑얘기에 넘버도 매우 좋거든요 ㅎㅎ 뮤지컬 찍먹하시기 매우 좋은 극이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저는 야스미나레자 작가를 매우 사랑하는데 대학살의 신 너무 보고싶네요!!! ❤❤
제가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은 〈빨래〉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수작이기 때문입니다.
20:35 왜냐면 15만원의 벽이 깨진게 2022년이니깐
가격이 2022년 하반기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2023년 너나할거없이 올리고 2024년 쇼츠,릴스 유행하면서 유입많아진거에 비해 성장이 드라마틱하진 않네
뮤지컬 몇 번 못봤지만 볼 때마다 영화나 다른 콘텐츠에 비해서 유독 직접적으로 힘을 받는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무대의 힘인 거 같기도 하고 ... 비싸지만 분명 보고 나면 힘을 주유해주는 매력이 있는.. 오늘 비주류 보고 나니까 왠지 렌트 다시 보고 싶네요!!!! 우정과 사랑 그리고 '모든 것은 빌린 것'이라는 사회에 대한 관점도 살짝 녹아있는 렌트 재용님한테도 추천합니다~!!
안그래도 뮤지컬 시장 요청드리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기쁘네요🤭🩶
자본의 의한 자본을 위한 문화는 결국 갈라치기 아닌가요? 돈 없는 사람들은 문화 자쳬를 혹은 지들끼리 갈라치는 하이컬처는 자본가들의 유희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용님에게 내년에 2년만에 돌아오는 렌트 추천드리고싶어요! 딱 틱틱붐도 보셨다고 하니 더 몰입해서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조나선 라슨이 주변 친구들이 에이즈에 의해 죽거나 아파하는 상황에서 어떤 심정이었을 지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나는 작품이에요 렌트 진짜 버릴넘버 하나도 없고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뮤지컬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빠른업로드 너무좋다 ㅎㅎㅎㅎ
재용님과 잘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로 신시의 마틸다를 추천합니다! 영상에서 빌리 엘리어트와 마틸다는 주연이 어린이들이라 라이센스 경쟁률이 낮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최정원 배우님이 해외 뮤지컬의 오픈런에 비해 공연 기간이 짧은 한국 뮤지컬은 에너지가 엄청나다고 표현하셨듯이, 마틸다는 아이들의 성장으로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볼 수 없어서 그런 점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특별합니다! 보고 나면 아이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무대 장치도 예뻐서 종합선물세트 느낌이 팍팍 들 것 같습니다!
빌리, 마틸다, 아이다, 렌트, 틱틱붐 등등 제가 정말 신시컴퍼니 뮤지컬 사랑합니다 돈 많이 버시고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ㅎㅎ
다음엔 클래식 업계도 컨텐츠화 부탁해용 😮
이제 곧 다시 돌아오는 맘마미아 추천드려요 ^.^ 따뜻하고 힐링 가득한 맘마미아 꼭 봐주세요 🥹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시카고 열풍의 주역은 누가 뭐래도 최재림님이죠. 칭찬을 아끼지 마셔요... 그리고 아이다가 온다니 대박이네요. 또 한 번 최재림에게 미칠 준비 딱 해라 세상아 (?) ㅋㅋㅋ 시카고 열 배임 아이다는 ㅋㅋㅋ
(물론 선후배 배우들 앙상블님들 제작진분들 모두 잘하셔서 그 시너지가 나는 거지만요 ㅎㅎ)
성장 한계를 뚫으려면 과감한 변화와 다각적 투자가 필요해보이네요.
음.. 온라인 시장으로는 전환이 힘들겠지.
그 에너지가 매력이니까
근데 메타버스쪽은 시설이 많아서 그걸이용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30:10 하 진짜 미쳤다 아이다…. 다시 데리고 오실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대표님!!!!🥹 꼭곡꼭꼭ㄱ 잶다메스 데리고 와주시길 바라며..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컬이라고 평가되며, 최근 영화화되어서도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받은 뮤지컬 추천 드립니다.
뮤덕이 봐도 비기너가 봐도 좋아할 만한 뮤지컬 넘버들이 가득하고 판타지 장르답게 환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키드 언제해!!!!!!!제가 제일 보고싶습니다 사실 ㅠ_ㅠ
인지도 높은 연예인을 초대해서 무대에 올려도 좋지만 순수하게 뮤지컬 배우를 고집하는 분들을 더 응원합니다.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솔직히 인지도있는 연예인들 써서 그런거 아닌가..?
옥주현이나 동방신기 같은...
옥주현이랑 김준수가 뮤지컬 시작한지 15년이 지났음다
런던에서는
켓츠 미스사이공 팬텀오브오페라 가 동시에 다 내려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곳이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런데 또 내렸다가 다시 올리기도...
라이센스 뮤지컬로 새로운 사람들에게 보장된 재미로 유입을 유도하고 전체풀을 넓히고 창작뮤지컬의 시도가 늘어야하는게 이상적으로 생각되지만 모두가 비슷한 생각이겠지만 쉽지않겠죠 ㅎㅎ 😅
개취로 역대급 꿀잼입니다
22년도의 오디는,, 데스노트가,,,
에휴…이가격이면저는 유입못해요
최재림 라다메스 오고있지...?
재용님 왠지 노트르담 드 파리 좋아하실 거 같아요. 유튜브에도 영상 있으니까 꼭 한번 보시길!!
와... 아이다 아이다라니 다 잊어버렸어요 아이다가 온다니!!!! 소리질러!!!!!!!
뮤지칼
재용님. 영웅 추천합니다. 위키드, 라이언킹 캣츠 볼때 딥슬립하던 아들도 “영웅” 은 완전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이번주는 영상이 두배??
와 아이다 온다
재용님에게 어울리는 뮤지컬은 프랑켄슈타인입니다. 제가 정말 감명깊게 어머니랑 본 뮤지컬인데, 넘버곡인 너의 꿈속에서는 최고입니다. 지금은 내려갔지만 언젠가 다시 하면 꼭 보시길 소망합니다. 생명을 창조한 과학자와 버림받은 창조물이 벌이는 비극적 갈등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인생최대업적이 뮤지컬관람인 유난스러운 뮤덕들 떄문에 더 보기 싫어짐 ㅋㅋㅋ
시체관극 등등.. 돈 쓰면서 눈치 엄청 봐야함 ㅋㅋ
지들끼리 잘보고 잘살라고 하세요ㅎㅎ
@@user-jv6so5mh9k 너같이 막봐서 여럿 피해주느니 안보는 게 나을듯 ㅋㅋㅋㅋㅋ
이게정답. 차라리 영국이나 미국가면 보고오지. 한국에선 어쩌다 갈까 싶어도 유난떠는 사람들 보기 싫어 꺼려짐
개추 ㅋㅋㅋ
시체관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ㅋ
세무사님과 어울리는 입문용 뮤지컬로 "레 미제라블"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재무제표를 다루는 사람이라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기는 사회문제와 그 해결방법에 대해서 이해를 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8빠
다음엔 클래식 업계도 컨텐츠화 부탁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