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7년 전쯤에 젠몬이 조소전공 필수로 해서 신입 채용공고를 올린적이 있어요. 기업에서 순수미술 전공 신입을 뽑는 것도 신기한데 서양화나 동양화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과도 아닌 조소과를 콕 찝어서 찾으니 정말 이상했었어요. 그때 친구들이랑 농담으로다가 매장에다 뭐 설치미술이라도 하려나보지 했는데ㅋㅋㅋㅋ 나중에보니까 그게 진짜였더라고요 ㅋㅋㅋㅋ
B주류경제학은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콘텐츠들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안경을 쓰는 사람이지만 패션으로써의 안경은 가격도 좀 접근하기 힘든편이고 관심도도 낮은데 일반인의 시각으로써 재용님이 하시는 말과 행동, 전문가로써 오시는 분의 설명.. 이해하기가 편하고 흡입력이 너무 좋습니다 B주류가 주류가 되는날까지 계속 해주세요ㅠ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끼는 입장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이 쉽진 않습니다😅 룩에 맞춰서 여러 개의 안경을 바꿔끼고는 싶지만 그럼 렌즈 값도 안경 갯수만큼 따로 드니 이 지점에서 부담이 상당합니다. 또 안경이 무거운 건 싫어서 4번 압축 렌즈, 이런 옵션이 들어가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ㅎ 그렇다고 패션용으로 도수없는 안경을 끼고 따로 콘텍트렌즈를 끼자니 그건 또 그것대로 꺼려집니다ㅋㅋㅋㅋ
한국에서 안경디자인을 가장 오래하고 있는 인간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역시 장대표님 아주 귀엽게 나왔네요 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패션과 마케팅 그리고 젠몬으로 보는 안경이 아니라 국내외 안경산업 자체에 대해 더좀 깊이 있는 내용도 다루어 주시면 안경 일을 평생 하는 사람으로서도 너무 감사하고 큰 도움도 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도수가 들어간 안경을 필수로 써야하는 사람은 아이웨어에 대한 관심이 적음...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안경쓰면 눈이 작아져 못 생겨 보이니깐... 시력 교정술을 할 수 없어 같은 도수 렌즈 안경을 5개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렌즈 기술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이웨어는 얼굴 밸런스를 잡아 준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콧대가 약간 휘어서 비대칭인 사람들의 경우 두꺼운 프레임의 안경을 써주면 얼굴의 중심을 잘 잡아줌.
안녕하세요! 비주류경제학 매편매편 너무 잘보고있는 건축전공 대학원생입니다. 비주류경제학에서 매번 다뤄주시는 주제들이 완전히 자본주의 산업에 귀속되지 않고, 어느정도 재미있는(?) 불완전성을 가진 분야들이 소개되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축이라는 분야도 그러한 점이 매력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학과 자체도 예술분야와 공학분야에 양쪽 다 발을 걸치고 있는만큼 어느 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운 분야죠.. 아파트 공화국인 한국의 특수성에서도 그런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작은 건축사사무소 소장님 (건축가/건축사)분을 모셔서 한편을 진행해도 너무 재밌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주류경제학 100년동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경을 왜 여러개 못사는지 생각해보니 시력교정용으로 안경을 쓰는 사람은 렌즈를 같이 구매해야하니 추가적인 금액이 필요함. 또한 데모렌즈에 비해 시력교정용 렌즈는 무게, 굴절율에 의한 눈 작아짐, 렌즈의 반사 느낌이 달라서 처음 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렌즈까지 맞추고 착용했을 때의 느낌이 다른 경우도 많음. 그러다보니 한번 마음에 들고 불편하지 않은 안경을 맞추고 나면 다른 안경을 고르는 수고로움을 최대한 안하게 됨.
국산 패션 로컬 브랜드로 사람들이 관심갖는 시점에 쓸만한 안경 찾던 사람들 니즈 타이밍이 좋았지, 제니빨로 대중적으로 브랜드 네임이 떡상한건 있는데 난 누데이크를 처음 시작한 그때의 발상에 완전 꽂힘. 대체 얘넨 뭐야 했는데 그게 젠몬 회사였던거임 ㅋㅋ 초기 영상이 진짜 재밌었는데 오히려 지금 로드숍은 좀 시시한 수준…..
안경원에 일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안경 많이 남는다는데?" "콘택트렌즈 원가 몇십원이라는데?" 거덩요 첨 일할때 스트레스 엄청 받기도 하고 아직도 가끔 욱하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 한국처럼 안경원에 수천장 깔아놓고 안경렌즈 콘택트렌드 도수별로 쫙 갖춰서 재고부담은 높은데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없습니다. 심지어 외국은 검안사제도가 있으면 몇천짜리 검안기계가 필요없고, 가공기계 없이 광학회사에서 가공되서 오는경우도 있어요. 가공기계도 싼게 중고로도 몇백이고 새거는 천단위입니다 ㅜㅜㅜ 거기다 근무시간도 길고 쉬는날이 적어 자격증있어야 일할수 있는데 직업에대한 자부심대비 인건비나 복지가 따라주지 않으니 사람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는 남대문시장이 가까워서 남대문시장에서 맞추는데, 사실 도수를 넣어서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패션을 접목한다면 조금 불편합니다. 많아야 2,3개? 그리고 남대문시장 안경원 다니면서 처음 알았는데, 안경알도 그렇게 비싼 브랜드가 있고 기능상으로도 차이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태도 비싸봐야 30만원대 까지 써보긴 했지만 물론 비싸면 비쌀수록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잘 교체를 안한다고 생각하면 그정도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몇년은 쓰는 걸테니.... 그리고 그나마 제가 최근에 안경을 늘리고 싶어 하는게, 선글라스로 도수를 넣어서 안경을 만들기는 싫고 클립온 스타일로는 더 만들고 싶어졌는데, 문제는 클립온 스타일이 잘 없습니다. 종류 자체도 너무 적고, 비싼 안경에서만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지금은 낚시 안경으로 쓰는 5천원짜리 클립온 랜즈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일반적인 사람은 아닐걸로 생각하는데, 저는 클립온 스타일이 많아지면 더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에 70억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장석종의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장석종, 나의 사랑. 장석종, 나의 빛. 장석종, 나의 어둠. 장석종, 나의 삶. 장석종, 나의 기쁨. 장석종, 나의 슬픔. 장석종, 나의 안식. 장석종, 나의 영혼. 장석종, 나.
눈이 나쁘다보니 안경이 항상 많이 무거워지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패션보단 일단 착용감을 제일 먼저 따지는거같아요 정말 내 몸과 같은거다보니 오래 착용하게되고 가장 편안걸 쓰게되더라구요 저같이 패션에 큰 관심이 없어 디테일같은걸 챙기지 않는 사람들은 안경을 여러개 사둬도 결국 가장 편한걸 찾을거같네요 그리고 그런 편한 안경은 맞출때 가격이 상당히 강하다보니 이걸 패션으로 소비할 여유같은게 안나는거같아요
![🐰MZ가 벌써 30세? [잘파세대 소비 트렌드 전망] | 온러닝, 독서, 칼리스데닉스, 키링 | MMM @MickeyPedia](/img/1.gif)
📌 07:47 긱시크 (…) 재용님을 위해 추천할 만한 여러분만의 최애 안경 브랜드가 있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제작진이 코디에 참고하겠습니다 🤓)
마수나가! 갠적으로 약간 빈티지한 느낌에 가벼우면서 만족감좋은 브랜드라고생각해요.
까르띠에 추천드립니다
올리버 골드스미스 추천합니다!
평생 하나만 쓰라 하면 전 가메만넨 추천드릴 거 같아요! 제일 편하고 안 질려서 재용님에게 딱 아닐까요ㅎㅎ
비제이클래식 추천합니다
한 6~7년 전쯤에 젠몬이 조소전공 필수로 해서 신입 채용공고를 올린적이 있어요. 기업에서 순수미술 전공 신입을 뽑는 것도 신기한데 서양화나 동양화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과도 아닌 조소과를 콕 찝어서 찾으니 정말 이상했었어요.
그때 친구들이랑 농담으로다가 매장에다 뭐 설치미술이라도 하려나보지 했는데ㅋㅋㅋㅋ 나중에보니까 그게 진짜였더라고요 ㅋㅋㅋㅋ
오.. 재미있네욬ㅋ
머니그라피를 재밌게 보는 사람으로서 제작진분들이 게스트 섭외를 잘한다고 느끼는게 예고에 아이웨어보고 요즘 관심있는 주제라 기대중이였는데 석종님 나온다길래 놀랐고 그전에도 우키팝 공솊 최실장 호호시 같은분들 섭외하는거 보면 완전 유명한 인물보다 살짝 마이너하면서 이사람은 인정이지 할만한 사람들만 섭외해오는게 대단한거같아요
호호시가 찐이지
너무 재미있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니그라피 계속 응원하고 즐겨보겠습니다 ❤❤❤❤
패션 화이팅
패션 화이팅
패션 화이팅
장석종 화이팅
패션 화이팅
B주류경제학은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콘텐츠들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안경을 쓰는 사람이지만
패션으로써의 안경은 가격도 좀 접근하기 힘든편이고 관심도도 낮은데
일반인의 시각으로써 재용님이 하시는 말과 행동, 전문가로써 오시는 분의 설명.. 이해하기가 편하고 흡입력이 너무 좋습니다 B주류가 주류가 되는날까지 계속 해주세요ㅠ
우리 석종이 형 이리저리 돌리고 까도
착한 사람입니다
멋있는 사람이에요.
잘 봐주세요
❤🤠❤🧡
ㅠㅠㅠ
ㅠㅠㅠ
석종이형❤
디렉터 석종님 처음 알게 됐는데 이 편 왜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보다가 너무 웃겨서 집가서 마저 볼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블러버스 착용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석종님이 나오시니 더 유익하고 재밌네요 ! 더블러버스짱! 장석종짱!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끼는 입장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이 쉽진 않습니다😅 룩에 맞춰서 여러 개의 안경을 바꿔끼고는 싶지만 그럼 렌즈 값도 안경 갯수만큼 따로 드니 이 지점에서 부담이 상당합니다. 또 안경이 무거운 건 싫어서 4번 압축 렌즈, 이런 옵션이 들어가다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ㅎ 그렇다고 패션용으로 도수없는 안경을 끼고 따로 콘텍트렌즈를 끼자니 그건 또 그것대로 꺼려집니다ㅋㅋㅋㅋ
분위기 캐미 넘 좋다 ~ 이번편 ㅋㅋ 이런거 진짜 중요한듯
게스트와의 티키타카
머니그라피는 이재용을 주머니에 넣을 수 있게 축소해서 판매해라.
한국에서 안경디자인을 가장 오래하고 있는 인간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역시 장대표님 아주 귀엽게 나왔네요 ㅎㅎ 기회가 되신다면 패션과 마케팅 그리고 젠몬으로 보는 안경이 아니라 국내외 안경산업 자체에 대해 더좀 깊이 있는 내용도 다루어 주시면 안경 일을 평생 하는 사람으로서도 너무 감사하고 큰 도움도 되고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머니그라피 너무 잘보고있어요 시즌2 새출발 감사합니다 😭
도수가 들어간 안경을 필수로 써야하는 사람은 아이웨어에 대한 관심이 적음... 그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안경쓰면 눈이 작아져 못 생겨 보이니깐...
시력 교정술을 할 수 없어 같은 도수 렌즈 안경을 5개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렌즈 기술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아이웨어는 얼굴 밸런스를 잡아 준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콧대가 약간 휘어서 비대칭인 사람들의 경우 두꺼운 프레임의 안경을 써주면 얼굴의 중심을 잘 잡아줌.
머니그라피 역시 재밌다 ㅎㅎㅎㅎ 머니북도 빨리 읽어야지☺️☺️
어제 장석종 카페 다녀왔습니다
장석종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장석종 생각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장석종인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5:22 보면서 오!!!! 라고 했는데 전부다 오!!!한거 같은데요?와 잘어울려요
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 패션, 안경, 재무 이 조합 좋네요
뭐야 이번주 왜케 재밋어요
장석종님? 처음 뵙는데 너무 재밌네요 자주 불러주세요!!
외국 사람들은 야외만 나가면 습관처럼 선글라스 쓰던데… 부모님 노안 오시는 거 보면서 어릴때 선글라스 쓰는거 습관들여야겠다고 생각함
나이들어서 그런가 점심 먹으러 회사 밖 나갈 때마다 눈이 너무 부심. 선글라스 정말 써야해.
개폼 잡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ㅋㅋ 눈보호 필수임
실제로 홍채 색이 연한 사람들일수록 눈부심을 더 많이 느낍니다ㅋㅋ
진짜 변색 렌즈도 좀 많이들 썼으면 좋겠어요 ㅠ 야외만 나가면 미간이 펴지질 않음
해외좀 나가보면 서양인들은 진짜 습관처럼 낮에는 선그라스 쓰는데 우리나라는 멋부리고 똥폼잡는다는 선입견때문에 실제로 선크림도 자주바르면 피부좋아지고 직사광선땜에 쓰는게 맞음ㅋㅋㅋ
안경사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안경테를 패션템으로 선도하는게 국내에선 젠틀몬스터가 유일하다시피 하네요... 안타까워요.
다음번엔 광학회사로서 자이스 렌즈나 에실로 같은 글로벌 광학렌즈 기업 한번 파주세요!!!
5:24 제작진이랑 같이 놀람;;;;;
어 패션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석종님이 왜(?) ㅎㅎㅎㅎㅎㅎ
안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게 된것 같아여. 막연히 선글라스만 패션영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ㅋㅋㅋ 창선님 안경 쓰고 진행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비주류경제학 매편매편 너무 잘보고있는 건축전공 대학원생입니다. 비주류경제학에서 매번 다뤄주시는 주제들이 완전히 자본주의 산업에 귀속되지 않고, 어느정도 재미있는(?) 불완전성을 가진 분야들이 소개되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축이라는 분야도 그러한 점이 매력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학과 자체도 예술분야와 공학분야에 양쪽 다 발을 걸치고 있는만큼 어느 하나로 특정하기 어려운 분야죠.. 아파트 공화국인 한국의 특수성에서도 그런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작은 건축사사무소 소장님 (건축가/건축사)분을 모셔서 한편을 진행해도 너무 재밌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주류경제학 100년동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쟈나!
이게 어떻게 B주류경제냐구
A주류 아니냐구
내가 살다살다 젠몬 재무재표를 볼 줄이야
오늘도 유익한 비주류 아니 주류경제학
장석종화이팅👍🏻
장석종님 패션 관련한 컨텐츠로 더 자주 봤음 좋겠어요
제기억에 젠몬 초기에는 연예인 공항 협찬광고로 되게 많이 뿌리는 제품으로 알고 있었는데
인테리어(?) -> 제니로 이렇게 힙하고 커진거같아요 신기
김선우씨 야구 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조예가 깊네요
너무 재미있게 봐서 첨으로 댓글남겨요 여태본 머니그라피중에 일등입니다 뭔가 잼나요
더블러버스 안경 너무너무 이쁘네요!! 내일 당장 사러 가야겠어요!!!
론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전시문화도 궁금해요!!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등… 그리고 아트페어 같은 미술산업들에 대한 비주류 경제학의 의견이 궁금함니다!
안경을 왜 여러개 못사는지 생각해보니
시력교정용으로 안경을 쓰는 사람은 렌즈를 같이 구매해야하니 추가적인 금액이 필요함.
또한 데모렌즈에 비해 시력교정용 렌즈는 무게, 굴절율에 의한 눈 작아짐, 렌즈의 반사 느낌이 달라서 처음 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렌즈까지 맞추고 착용했을 때의 느낌이 다른 경우도 많음. 그러다보니 한번 마음에 들고 불편하지 않은 안경을 맞추고 나면 다른 안경을 고르는 수고로움을 최대한 안하게 됨.
와 안경 진짜 잘어울려서 깜놀
국산 패션 로컬 브랜드로 사람들이 관심갖는 시점에 쓸만한 안경 찾던 사람들 니즈 타이밍이 좋았지, 제니빨로 대중적으로 브랜드 네임이 떡상한건 있는데 난 누데이크를 처음 시작한 그때의 발상에 완전 꽂힘. 대체 얘넨 뭐야 했는데 그게 젠몬 회사였던거임 ㅋㅋ 초기 영상이 진짜 재밌었는데 오히려 지금 로드숍은 좀 시시한 수준…..
석종님 입담 너무 좋으신데요 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재용님 조롱ㅋㅋㅋㅋㅋㅋ
두분 선물 받은 안경도 진짜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
재용님 안경 벗은거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ㅋ
더블러버스 안경 진짜 잘쓰고 있었는데 이분이 사장님이셨구나
더블러버스는 인스타공계에 비문, 맞춤법 오류가 너무 많음 그래서 브랜드 이미지가 고급스러움의 반댓말로 보였음(혹시 관계자가 본다면 상처받을까봐 돌려말함) 그래도 비주류경제학을 계기로 더블러버스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안경 이쁨
재용님 보다 재밌고 매력있는 개스트라니요❤
진짜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진짜 요즘 최애 유튜브영상입니다 라디오처럼 듣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
난 마이키타 나의 원픽!! 너무 편함..
미쳣다 장석종을 비주류경제학에서;;;;
유명한 분임?
@@5252ponjhbgf 장석종은 진짜 유명한 유명인임
머니그라피 & 더블러버스 장석종 화이팅!!!
Good episode!! 재밌고 도움됐습니다~~
장석종 머니그라피 동시 구독자로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말들 참 잘하세요
표현 문법이 정말 대단해요 게스트분들까지👍
사업잘하는분들은 말도 잘하는듯
진짜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네 이번 영상 너무 취저에요 ㅋㅋ
향수도 한번 다뤄주세요~!
여러가지 ai 서비스가 나오는 지금 , , , ai 산업에 대해 한번 톺아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게봤어요!🔥🔥🔥
석종님 입으신 셔츠 무슨 제품인가요?? 넘 질어울리시고 이쁘네여
게스트분이 역대급이시네요 ㅎㅎ 너무 멋있는데 재밌으시기까지 ㅋ
19:45 안경에 돈을 아끼는 이유는 괜찮아 보이는 것들은 너무 비싸서 ㅠㅠ
머니그라피 볼때마다 게스트 너무 잘 데리고오세요 ㅋㅋㅋ 재밌게보고있습니당
안경원에 일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안경 많이 남는다는데?" "콘택트렌즈 원가 몇십원이라는데?" 거덩요
첨 일할때 스트레스 엄청 받기도 하고 아직도 가끔 욱하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
한국처럼 안경원에 수천장 깔아놓고 안경렌즈 콘택트렌드 도수별로 쫙 갖춰서 재고부담은 높은데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없습니다.
심지어 외국은 검안사제도가 있으면 몇천짜리 검안기계가 필요없고, 가공기계 없이 광학회사에서 가공되서 오는경우도 있어요. 가공기계도 싼게 중고로도 몇백이고 새거는 천단위입니다 ㅜㅜㅜ
거기다 근무시간도 길고 쉬는날이 적어 자격증있어야 일할수 있는데 직업에대한 자부심대비 인건비나 복지가 따라주지 않으니 사람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젠틀몬스터는 다이소가 되어가고 있음. 하나에 집중 못하고 이것저것 다 만들려고 함
린드버그 미친 가벼움 ㅎㅎ
크롬하츠 간지 디자인 ㅎㅎ
이 영상 보고 더블러버스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저도 창업을 하고싶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브랜드가 되는건 싫거든요. 만들고 싶으신 안경 만드시면서 이렇게 꾸준히 하시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블러버스 써보고 싶네요!!
젠틀몬스터 가로수길 매장이 생긴 이래로 항상 신기해왔는데 오늘 드디어 궁금증이 좀 해소되었네요
안경 관심 많은 사람으로써 진짜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석종님 더블러버스 너무 좋아요! 자부심 가지고 좋은 안경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오👍👍👍
조그만 안경점 운영하시는 분 벤츠 타고 다니셨었는데ㅋㅋ
역시 ㅋㅋ
석종님 유튜브 영상 재밌게 보고 다른데 나온 영상들도 보고 했는데 그 외에 모델 일 하신다 생각했는데 더블러버스 만드신 분이셨구나 ㅎㅎㅎ 더블러버스 시가렛 나도 예전에 하금테 한창 유행일때 꼈었는데 석종님 브랜드란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 ㅎㅎㅎ
재미있고 유익하고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보통의 경우 안경을 바꾸는걸 어색하고 두려워 하더라구요~
안경 추천을 많이 해주는 편인데대부분 적응된 익숙한 얼굴에 변화주는걸 굉장히 두려워 한다고 느꼈습니다~
젠몬이 제니랑 찰떡이긴함
저는 남대문시장이 가까워서 남대문시장에서 맞추는데, 사실 도수를 넣어서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패션을 접목한다면 조금 불편합니다. 많아야 2,3개? 그리고 남대문시장 안경원 다니면서 처음 알았는데, 안경알도 그렇게 비싼 브랜드가 있고 기능상으로도 차이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태도 비싸봐야 30만원대 까지 써보긴 했지만 물론 비싸면 비쌀수록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잘 교체를 안한다고 생각하면 그정도도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몇년은 쓰는 걸테니....
그리고 그나마 제가 최근에 안경을 늘리고 싶어 하는게, 선글라스로 도수를 넣어서 안경을 만들기는 싫고 클립온 스타일로는 더 만들고 싶어졌는데, 문제는 클립온 스타일이 잘 없습니다. 종류 자체도 너무 적고, 비싼 안경에서만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지금은 낚시 안경으로 쓰는 5천원짜리 클립온 랜즈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일반적인 사람은 아닐걸로 생각하는데, 저는 클립온 스타일이 많아지면 더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경탠,ㄴ 무조건 싼걸로 ㅋ
저기서 언급 하는 브랜드 다 돌고 올리버피플스 갤러웨로 정착. 이제 다른 거 못씀.....
석종님을 머니그라피에서 보다니ㅜ
안경에 돈안쓰는 이재용회계사님이 말한대로 패션아이템으로 인식안하기 때문인거같아요
안경에는 돈을 그렇게 안쓰지만 안경에 들어가는 렌즈에는 돈을 좀 써야지 생각하잖아요
그러다가 너무 액수가 높아지면 그냥 스마일라식 수술까지 가버리긴하지만 ㅋㅋㅋ
석종님 입으신 셔츠 어디ㅜ제품인지 알려주세요!!
세상에 70억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장석종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장석종의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장석종, 나의 사랑.
장석종, 나의 빛.
장석종, 나의 어둠.
장석종, 나의 삶.
장석종, 나의 기쁨.
장석종, 나의 슬픔.
장석종, 나의 안식.
장석종, 나의 영혼.
장석종, 나.
ㅋㅋㅋㅋ석종님 표정어두워지는거 왜이렇게웃겨요 ㅠ
오 너무 재밌다!!! 안경 관련해서 으뜸안경 재무재표도 궁금해졌어요
석종님이 끼고 계신 제품도 더블러버스 제품인가요?
오늘게스트 배우 이진욱 닮았는데
오모나 진짜 제 구독리스트 알고 계신건지.... 넘 무섭고 석종님 괜히 반갑네요.
추천먼저, 아껴봅니다 :)
눈이 나쁘다보니 안경이 항상 많이 무거워지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패션보단 일단 착용감을 제일 먼저 따지는거같아요
정말 내 몸과 같은거다보니 오래 착용하게되고 가장 편안걸 쓰게되더라구요
저같이 패션에 큰 관심이 없어 디테일같은걸 챙기지 않는 사람들은
안경을 여러개 사둬도 결국 가장 편한걸 찾을거같네요
그리고 그런 편한 안경은 맞출때 가격이 상당히 강하다보니 이걸 패션으로 소비할 여유같은게 안나는거같아요
젠틀 몬스터는 연예인에게 광고비 주면서 홍보했고 중국 OEM으로 단가후려치고... 알리에보면 OEM 업체는 뒤에서 한국 연예인 착용샷 올리며 10분1로 판매하고..
장석종님 처음 보는데 은은한게 겁나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 꿀잼 ❤
유나C6년째 쓰고있음 좋음
너무 도움많이되었습니다
석종이형이 토스에 출현하다니…
주 2회 업로드 기원 100일차
ㅋㅋㅋㅋㅋ간만에 진짜 재밌게봤다 내일 밥먹으면서 또봐야지
너무재밌다 그리고 은은한 조롱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는 자막이 개웃김
안경 관심 1도 없는 분야였는데 머니그라피 덕분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어요❤
젠몬이 초반에 마케팅 투자 엄청 많이 함.. 구글광고, 검색어 광고며 투자를 많이 했는데, 중국생산에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20만원대 제품은 비싸다고 생각듬..
안경 사이즈 정보 꿀이였어여👍
안경원원장입니다. 젠틀은 너무 거만하고 오만하게 성장하였으나 국내브랜드 네임밸류를 높인 점은 인정. 하지만 안경원에 갑질 하는 브랜드로 변질되었고 이윤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떼돈번다고 하셨는데 바꿔주세요. 뭘 듣고 떼돈이라고 하는지요..
떼돈을 번다고 나쁜건 아니지
눈이나빠서쓰는경우
패션을내안경에적용시키는것은
엄청도전이자.힘듬
착용감.렌즈압축.내취향....머니
기본적으로 렌즈압축이들어가서
비용더블에.무게가추가되서
일단테가 가벼워야
안녕하세요 안경소개해주시는 분 석종이 형? 쓰고 계신 안경 어디서 살수 잇는지 알수 있을까요?꼭 부탁드려요
더블러버스 rue 라는 제품입니다😊
젠몬은 십년전 시작할때부터 매장에서 설치미술에 쓰는 공간이 안경 전시 공간보다 훨씬 컸음. 미디어 아트 전공자안데, 그당시 설치미술도 전공자 입장에서 볼때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음. 안경 전문점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었음.
재용님 안경 받으신거 이쁜데 얼굴대비 가로길이가 좀 작긴작은거 같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 봣습니다!
5:32 진짜 안경 하나로 사람 인상이 훨씬 좋아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