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롱해지는 사운드 트랙의 향연. 작크 메욜과 함께 심해를 유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그랑블루 입니다. Le Grand Bleu, The Big Blue, 1988 감독 뤽 베송 출연 장 르노, 쟝 마르 바, 로잔나 아퀘트 배급사로부터 저작권 허락을 받은 영상입니다. 다운로드 : serieson.naver...
바다 가장 밑바닥에서 다시 떠오를 이유가 없어서 두렵다는 말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바다 깊이 들어간다는 것은 산소가 그만큼 없어지고 호흡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호흡이 사라져 본 사람들은 다시 떠오를 이유가 없어서 두렵다는 말을 이해할 것이다. 뤽 베송은 요가를 잘 아는 사람이다.
![난 MIT공대에서 청소부로 일하지만 수학만큼은... [하이틴영화][영화리뷰][영리남][결말포함][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바다 가장 밑바닥에서 다시 떠오를 이유가 없어서 두렵다는 말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바다 깊이 들어간다는 것은 산소가 그만큼 없어지고 호흡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호흡이 사라져 본 사람들은 다시 떠오를 이유가 없어서 두렵다는 말을 이해할 것이다.
뤽 베송은 요가를 잘 아는 사람이다.
다시 올라와야할 이유를 찾는게 어렵다 ᆢ 👍
과거 영화광이였다면 누구나 한 번은 방이나 문에 포스터를 걸어두었을 뤽 베송의 그 누벨 이마쥬 영화.
저도 20대 때 그 포스터를 방문에 붙여 놓았었고요.
실제로 전설적인 잠수부들 간의 경쟁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20대에 봤을때는 자크가 지금 보니 엔조가 멋지네요.왜 장르노가 레옹이 되었는지 딱 이해가는 수면위로 떠 오르는 영상! ( 전편으로 볼때 나와요.)
대한극장에서 숨죽이며봤던 그영화
오 저도요!! 전 대한극장서 두 번 봤네요. 뭔얘긴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바다가 좋아서 ㅎㅎ
전편 다보시는걸 추천.
남주가 정말 핸섬함
나이가 들면서 지구과학을 알아가면서
오히려 대기권 너머 말도 안되는 영화보다
지구 바닷속이 더 친근해
내가 말하는 친근함은 옆동네 숙자는 아니야
영화한편 잘보고갑니다~ 중1때 본영화인데~ 감사합니다 ~
저 영화에서 스카페이스에서 소사로 나온 배우가 나왔죠.
여주가젤불싹
mz인지 뭔지 좋은건 좀 공유 하고 싶은데..... 참 좋은 영화인데 아쉽네요...
어릴 때는 감명깊게 봤다. 근데 나이들어보니 자크는 나쁜 놈이다. 여자가 임신을 했으면 잠수는 그만 때려치고 벌어먹일 생각을 해야지.
와 저랑 똑같은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보인다
남주가너무맛있게생겻당ㆍㆍ
쟉 말이야
소설로봐야좀더깊게이해가될라나
사람이 음식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웃긴다.
남자가 여자와의 사랑에 목매야 하나?
역사를 봐도 사랑과 관심에 목매고 구걸하는 건 여자였고,
남자들은 뭔가 다른 것에 몰두하고 희생하는 삶을 산다.
자크에겐 그게 잠수였지.
그게 맘에 안드는 건 알겠는 데, 그래봐야 안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