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ul/ai music] 화농 ver.1 여보컬 / 자작시집 '네 시의 낮과 밤' 일곱 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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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멍멍식빵
    @멍멍식빵 5 дней назад +2

    AI가 이렇게 발전하다니….

    • @riadahl8544
      @riadahl8544 2 дня назад +1

      개인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는 현대의 관념은 미래에는 사라질 것 같아요
      꿀벌? 개미? 프로토스? 저그? 이런 게 미래시가 아닐지
      모든 의식이 통합되어 개인의 뇌는 사회의 신경세포로만 기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성은 현대까지의 사회에 필요했던 기능적 관념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성은 사회적 연결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관념이 아니었을까
      모든 뇌들이 한 네트워크에 물리적으로 연결되면 개성은 존재할 수 없으니까
      이래 생각해보니까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연결단위가 유기체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인간의 신체이지만, 미래에는 확장되겠죠? 신체를 넘어선 거대한 하나로만 존재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