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도 사투리인 시라소니로 유명한 진돗개 크기의 중형고양이과 동물인 스라소니는 현재 북한의 개마고원 일대에서는 서식이 확인되어지나 대한민국에서는 과거로부터 말로만 존재가 확인되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남한내 스라소니의 목격담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대한민국에는 아직 스라소니가 존재 하는 것일까요?
1998년 1월 4일 안성 뒷산에서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이날이 저희 외할아버지 장례식이어서 날짜까지 기억합니다. 외할아버지는 유언대로 조상님들이 묻히신 산에 같이 묻히셨는데 그 전날 밤새 눈이 엄청 많이 와서 온 산이 하얗게 뒤덮여 있었습니다. 암튼 장례식 모든 절차를 마치고 산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고 있는데 저는 얼른 밥을 먹고 일어나서 혼자 산 구경을 하던 중 한 3-4 미터 정도 되는 높이의 가파른 언덕 위에서 웬 진돗개만한 동물이 저를 내려다 보는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제가 초등학생이었지만 제가 애기때부터 워낙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 동물도감을 엄청 많이 읽었기 때문에 전 바로 그 동물이 시라소니란걸 알았습니다 (어릴때부터 동물학자가 꿈이었습니다). 도톰한 발, 귀에 뾰족한 털이 나있는것까지 생생히 기억합니다. 시라소니와 꽤 오랜시간동안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이렇게 큰 맹수를 가까이서 실제로 보니 어린 마음에 뭔가 잡아먹힐수도 있겠단 생각에 무서워서 막 사촌형들을 큰소리로 부르자 시라소니는 유유히 뒤돌아 수풀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가 어른들에게 시라소니를 봤다고 하자 다들 안믿더군요... 그런 동물은 여기 안산다고... 지금은 제가 호주 거주중이지만 다음 기회에 한국에 놀러가면 외할아버지 산소에 인사도 드릴겸 한번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TheEastStory님 ㅡㅡ 개는 인간을 공격을해도 치명상만 입히지 인간을 잡아 먹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스라소니(시라소니)는 야생 고양이과의 맹수로서 인간을 공격을 한다면 당연히 잡아 먹을수도 있죠~~~~~~~~~ 안그런가요????????????????????????
보통 육식맹수들이 몸은 길고 다리는 짧은데.. 스라소니는 다리가 길어서 걷는게 사람이 엎드려 걷듣이 특이하고 키가 커서 정면에서 보면 표범인가 싶을 만큼 커보입니다 머리가 작은 퓨마와 있으면 늘씬한 퓨마가 70키로 인데 스라소니가 더 커보일 정도예요 실제로는 고양이 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구요 15,20키로인 진돗개 보다 훨씬 큽니다 보통 30키로 정도 나가고 팔다리도 발도 훨씬 크고 떡대 장난 아닙니다 리트리버 만한 떡대에 키는 조금 더 크고 다리도 굵고 발도 훨씬 더 큽니다
@@TheEastStory님 ㅡㅡ 스라소니는 고양이를 잡아 먹을수 있지만 살쾡이(삵)는 고양이를 안잡아 먹습니다~~~~~~ 알겠나요?????????????????????????? 몸통 크기가 고양이랑 살쾡이(삵)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 어떻게 잡아 먹나요????? 짝짓기(교배)를 하면은 했지~~~~~~~
@@기미-r3t ruclips.net/video/DKosMiCcuq4/видео.html 삵은 두루미 까지 사냥하는 포식자입니다. 먹이 구하기가 힘든 겨울철에는 고양이도 삵의 먹잇감이 될 순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연은 우리 생각처럼 정형화 된 모습은 아닌것을 아실겁니다 😄
내가 공직에 있었는데 초임지를 전북 장수에 발령받아 근무했는데 그 때가 1990년도 였는데 마을 주민이 자기가 젊었을 때(대충1970년대)만 해도 갈가지가 나타났다고 하기에 뭔소린가 해서 쳐다봤는데 다시 개호주(자?)라고 표현하길래 또 못알아 들으니까 호랑이새끼라고 말하길래 내가 깜짝놀라서 아니 여기에 호랑이가 살았다고요하고 물으니까? 다시 또 말하는데 호랑이새끼 비슷한 놈이 있는데 저기 떡 버티고 있었다고 구체적인 장소를 말하던데 거기가 장수읍 들어가기 전 낮은 고개가 하나 있었는데 그 곳을 가르키더라구요 나중에 그게 스라소니를 말하는 것이라고 알게 되었는데 장수지역도 덕유산이 있는 곳이고 또 현지 주민이 직접 말한 것이라 남한 지역에도 스라소니가 서식했는가 봅니다
들개 길고양이 멧돼지 고라니의 포식자로 스라소니가 생태계 균형을 잡겠죠 산토끼는 정말 꼭 복원해야할 중요한 먹이사슬의 구성원 멧돼지 개체수 조절이 어쩌면 더 건강한 자연을 만들겠죠 나무도 참나무를 많이 심어 생태계 먹이와 목재 자원으로도 많이 활용되길 송이버섯 소득과 관상수 판매 목적의 과도한 침엽수 조림으로 산불 피해가 심하겠죠
@@TheEastStory 안녕하세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사람은 물과 공기 그리고 음식 주택이나 주거지가 필요하고 스라소니는 숲과 물 그리고 먹이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정말 안타까운것은 불신의 골이 너무 깊은데 스라소니 복원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은밀하게 다 살고 있어요 한국의 야생동물티비에 보면 민가 과수원 전답그리고 야산에 다 살고있고 경북지역에는 개체수도 많습니다 뭔가 손에 잡히는 지식없이 모두가 상상을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사실 북한은 오히려 스라소니가 함경북도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지역에는 아직도 어느정도 숲이 있으니 살겠지만 그 이남지역은 살아도 개체수가 매우 적을겁니다 사람들이 살려고 설치니까 산에있는 도토리 머루 다래 칡 뿌리까지 모조리 채취하니 동물자체가 살기가 힘들고 나무와 숲자체가 별로 없는 민둥산이 많아요 그냥 서식 환경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남한에서도 경제발전이 후퇴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면 숲도 더 줄어들고 야생동물은 벼랑으로 몰릴겁니다 북한에서 내려오는 동물을 기대하기보다는 오히려 남한의 강원도와 경상도 충청도 경기북부에서 북한으로 스라소니가 올라가는 현실이 될겁니다 경제력과 숲의 차이가 스라소니의 번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경상도 일부지역에서 한국의 야생동물티비 촬영시도로가 400미터 이내에서만 13마리의 스라소니가 목격 됬다고 주장합니다
@@TheEastStory 현재 안타까운 사실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젊은 사람들은 전부 도시에 위치하며 찍을 기회가 없고 기껏해야 캠핑 운전 등산간 목격한 이야기가 전부 입니다 막상 시골에서 사는 노인들은 목격할 기회가 있어도 유심히 안보거나 봐도 전파가 안됩니다 언제 부터인가 1980년대 이전 이야기와 그후에 우연히 목격한 젊은사람들의 이야기만 소수 나오니 진짜 멸종한것으로 착각합니다 멸종아니고 분명히 현장에 돌아다녀보면 공간적인 사각지역과 차폐된 지역 그리고 시간적으로 야간에는 거의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진실은 모든 젊은이들이 시골에 많이 살고 수시로 산에가서 몰이도 하면 지금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목격담과 사진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올가미가 합법화 되고 수렵이 합법화 되고 상금까지 두둑하게 주면 어떻게 될까요 씨가 마르겠지요 물론 이런식으로 멸종되면 안되지만 찾아보지않고 현장에 가보지 않고 탁상공론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TheEastStory 영상을 만드실때 혹시 한국의 야생동물 티비 작가님 영상은 의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전부 고양이라구요 말도 안되요 그것은 호랑이를 알고 연구하는 사람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 이유는 산골에서 살아본 사람은 누구나 갈대의 굵기 높이 농로의 폭과 논드렁의 크기 이런것들이 머리속에 박혀 있어서 그것과 대비되는 동물의 크기를 단번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모양만 봐도 어떤 동물 이라는것을 알고 걷고이동하고 하는 모습이 다 달라요 꼬리모양만 봐도 알고 앞다리 굵기와 머리크기 그리고 귀와 눈모양 얼굴 크기와 비율로 단번에 알아봅니다 고양이라고 우기는 사람은 눈썰미가 매우 부족한 사람입니다
@@TheEastStory 저는 동물 보호 주의자 이지만 만일 수렵에 처벌이 없으면 진짜 잡아서 증명을 해보이고 싶을때도 있어요 요즘은 총포의 성능이좋아서 가슴쪽 맞으면 100프로 사망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감각이 부족한 사람들 때문에 하는 말이고 절대로 잡아서는 안되겠지요 진짜 스라소니 표범 호랑이는 보물 이잖아요
평안도 사투리인 시라소니로 유명한 진돗개 크기의 중형고양이과 동물인 스라소니는 현재 북한의 개마고원 일대에서는 서식이 확인되어지나 대한민국에서는 과거로부터 말로만 존재가 확인되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남한내 스라소니의 목격담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대한민국에는 아직 스라소니가 존재 하는 것일까요?
4년전 경북 경산시에서 마주쳤고 발앞에서 거의 4ㅡ5분간 눈 마주치고 대치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날카롭게 생겨서 무슨 동물인지 몰랐으나 검색을 통해 알았고 딱 진돗개 만합니다
표범까진 무리라고해도
스라소니는 남한깊은산에 있을거같은데
1998년 1월 4일 안성 뒷산에서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이날이 저희 외할아버지 장례식이어서 날짜까지 기억합니다. 외할아버지는 유언대로 조상님들이 묻히신 산에 같이 묻히셨는데 그 전날 밤새 눈이 엄청 많이 와서 온 산이 하얗게 뒤덮여 있었습니다. 암튼 장례식 모든 절차를 마치고 산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고 있는데 저는 얼른 밥을 먹고 일어나서 혼자 산 구경을 하던 중 한 3-4 미터 정도 되는 높이의 가파른 언덕 위에서 웬 진돗개만한 동물이 저를 내려다 보는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제가 초등학생이었지만 제가 애기때부터 워낙 동물에 관심이 많아서 평소에 동물도감을 엄청 많이 읽었기 때문에 전 바로 그 동물이 시라소니란걸 알았습니다 (어릴때부터 동물학자가 꿈이었습니다). 도톰한 발, 귀에 뾰족한 털이 나있는것까지 생생히 기억합니다. 시라소니와 꽤 오랜시간동안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이렇게 큰 맹수를 가까이서 실제로 보니 어린 마음에 뭔가 잡아먹힐수도 있겠단 생각에 무서워서 막 사촌형들을 큰소리로 부르자 시라소니는 유유히 뒤돌아 수풀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가 어른들에게 시라소니를 봤다고 하자 다들 안믿더군요... 그런 동물은 여기 안산다고... 지금은 제가 호주 거주중이지만 다음 기회에 한국에 놀러가면 외할아버지 산소에 인사도 드릴겸 한번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안성에서도 목격담이 계속나오긴 하네요! 소중한 증언 감사드립니다 😄
경기도 안성이면 이천 옆인데 저는 경기도 이천에서 목격했었습니다.
대관령면 수하리 에서 목격하고 사진찍음.
사진인증좀여@@최종혁-y3u
사진 좀 올려주소~@@최종혁-y3u
맞습니다 스라소니는 인간도 공격안하고
생태계에 순환작용으로 중요할거 같네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인은 공격을 안할지 몰라도 어린아이 유치원생 또는 초등학생은 공격을 할걸요??????????????????? 잡아 먹을수도 있고요~~~~~~~ 안그런가요???????????????????
@@기미-r3t 그럴수도 있겠지만, 스라소니 보다는 개가 성인을 포함한 인간을 공격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TheEastStory님 ㅡㅡ 개는 인간을 공격을해도 치명상만 입히지 인간을 잡아 먹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스라소니(시라소니)는 야생 고양이과의 맹수로서 인간을 공격을 한다면 당연히 잡아 먹을수도 있죠~~~~~~~~~
안그런가요????????????????????????
@@기미-r3t 스라소니가 인간을 잡아먹은 기록은 아직까진 보질 못했네요. 혹시 아시는 정보가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봉화 석포에서 봤어요.
블박에 찍혔는데 하필 화질이...
볼수있나요
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여?
@@김로져 메일주소 불러주소
@@칭찬맨-c3v 영상없으신건가여?
우리집아파트 화단에서 분명히 귀가 뾰족한 고양이 같았는데 설마 스라소니인가... 거짓말아님
저는 100프로다! 할수는 없지만 저는 본것은 확신해요.
크기는 개만했어요. 다리가 길고 꼬리가 아지 짧았어요. 94년도 포항에 근무했는데 부대에서 확실히 봤어요. 가까이서..
그당시 다른분께도 말했지만 그래? 그정도로만 중요하지 않으니 그러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들은 특유의 울음소리가 거칠어서 잘들어보면 구별이 쉬워요
익산 여산면에서 봤네요..
보통 육식맹수들이 몸은 길고 다리는 짧은데.. 스라소니는 다리가 길어서 걷는게 사람이 엎드려 걷듣이 특이하고 키가 커서 정면에서 보면 표범인가 싶을 만큼 커보입니다
머리가 작은 퓨마와 있으면 늘씬한 퓨마가 70키로 인데 스라소니가 더 커보일 정도예요
실제로는 고양이 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구요
15,20키로인 진돗개 보다 훨씬 큽니다
보통 30키로 정도 나가고 팔다리도 발도 훨씬 크고 떡대 장난 아닙니다
리트리버 만한 떡대에 키는 조금 더 크고 다리도 굵고 발도 훨씬 더 큽니다
스라소니(시라소니)와 진돗개랑 1:1로 붙는다면 진돗개가 이기겠죠
그렇죠???????????????????????
우리나라에 스라소니 정도는 서식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복원이라도 해서...볼수록 매력있는 동물같아요 대한민국 야생도 건강하다고 볼순 없겠죠
저도 영국과 유럽의 국가들 처럼 우리자연의 상위 포식자로서의 역할을 해줄 스라소니를 복원하였음 합니다.
전여기. 아산 영인산에서. 실제. 목격 했습니다. 정말. 크고. 털색이. 회색이고. 턱쪽에. 수염이. 있었음요 정말.
사진은 못찍음요?
@@김로져 어떨결에. 본거라서. 사진찍는것은. 생각을. 못했어요. 어째뜬. 영인산에.서. 봤으니. 어딘가에 있겠죵. 진심. 다시. 한번. 더. 보고. 싶네용. 저랑. 30초. 정도. ㄴ제얼굴을. 유심히. 보다가. 사라짐
즤아들이 작년에 군에서 전역했는데
DMZ 안에 고양이를 물고 가는걸 가끔 목격됬답니다!
GP에서 근무했었으니깐요!
고양이를 물고가는 개만한 짐승이라면 시라소니 밖에 없을것 같네요!
삵이 고양이를 사냥할수 있을까요! 담비는 많은가봅니다!
소중한 증언 감사드립니다! ㅠㅜ
살쾡이(삵)는 고양이를 사냥하는게 아니라 짝짓기(교배)를 한다는것이 올바른 표현이겠죠~~~~~~~~~
안그런가요???????????????????
@@기미-r3t 실제로 삵이 고양이를 잡아먹는 모습을 본 목격담도 있고, 외국에선 스라소니가 농장에 나타나 고양이를 물어가는 cctv 영상도 있습니다.
@@TheEastStory님 ㅡㅡ 스라소니는 고양이를 잡아 먹을수 있지만 살쾡이(삵)는 고양이를 안잡아 먹습니다~~~~~~
알겠나요??????????????????????????
몸통 크기가 고양이랑 살쾡이(삵)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 어떻게 잡아 먹나요?????
짝짓기(교배)를 하면은 했지~~~~~~~
@@기미-r3t ruclips.net/video/DKosMiCcuq4/видео.html 삵은 두루미 까지 사냥하는 포식자입니다. 먹이 구하기가 힘든 겨울철에는 고양이도 삵의 먹잇감이 될 순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자연은 우리 생각처럼 정형화 된 모습은 아닌것을 아실겁니다 😄
내가 공직에 있었는데 초임지를 전북 장수에 발령받아 근무했는데 그 때가 1990년도 였는데 마을 주민이 자기가 젊었을 때(대충1970년대)만 해도 갈가지가 나타났다고 하기에 뭔소린가 해서 쳐다봤는데 다시 개호주(자?)라고 표현하길래 또 못알아 들으니까 호랑이새끼라고 말하길래 내가 깜짝놀라서 아니 여기에 호랑이가 살았다고요하고 물으니까? 다시 또 말하는데 호랑이새끼 비슷한 놈이 있는데 저기 떡 버티고 있었다고 구체적인 장소를 말하던데 거기가 장수읍 들어가기 전 낮은 고개가 하나 있었는데 그 곳을 가르키더라구요 나중에 그게 스라소니를 말하는 것이라고 알게 되었는데 장수지역도 덕유산이 있는 곳이고 또 현지 주민이 직접 말한 것이라 남한 지역에도 스라소니가 서식했는가 봅니다
전북 지역에서도 스라소니의 목격담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 소중한 경험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85년에 부여에서 목격하셨구요. 전국적으로 많아요. 인적이 드물고 저수지가 낀 야산에 있어요.
@@김할배-p7p ㅎㅎ 충주에서도 저희 할머님 어린시절에 목격담이 전해집니다.
1950년대에는 시라소니가 서울 종로에도 살았음!! 🤣🤣🤣🤣 김두한과 이정재 두 동생들이 있었음!! 실제로 러시아에서는 시라소니를 애완동물로 많이 키우는 듯!! 그런데 아기 있는 집에서도 진돗개 처럼 키움 잘 따름!!
시라소니 1983년도에도 서울 종로에 살았습니다~~~~~~~~~~~
저는 건대입구에서 얼룩말본적이있습니다. 아마 토종 한국얼룩말인것같더라구요
경북에서는 넙덕바리라고 불렀죠. 사람지나가면 후닥닥 하면서 앞발로 흙을 확 뿌려버리고 달아납니다.
사진을 찍어라 폰카....
100%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열화상화면으로 명백히 촬영이 되었습니다.스라소니가 살면 표범,호랑이도 서식합니다.가만 놔둬야 됩니다.연해주에서 지금 번식이 포화상태라서 남하하고 있는 중입니다.가만히 놔둬도 야생은 스스로 복원됩니다.
스라소니마닙니다 그 열화상화면
구라 치지 마세요
들개 길고양이 멧돼지 고라니의 포식자로 스라소니가 생태계 균형을 잡겠죠
산토끼는 정말 꼭 복원해야할 중요한 먹이사슬의 구성원
멧돼지 개체수 조절이 어쩌면 더 건강한 자연을 만들겠죠
나무도 참나무를 많이 심어 생태계 먹이와 목재 자원으로도 많이 활용되길
송이버섯 소득과 관상수 판매 목적의 과도한 침엽수 조림으로 산불 피해가 심하겠죠
남북통일이 되어 철책선이 사라져 남북으로 야생동물들이 왕래하고, 범과 늑대들이 남쪽으로 대거 터를 잡지 않는이상 유럽의 경우와 같이 멧돼지 개체수 조절은 인간이 해야 할 일 이라 생각합니다 😂
@@TheEastStory 안녕하세요
조금 다른 의견입니다
사람은 물과 공기 그리고 음식 주택이나 주거지가 필요하고 스라소니는 숲과 물 그리고 먹이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정말 안타까운것은 불신의 골이 너무 깊은데
스라소니 복원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은밀하게 다 살고 있어요
한국의 야생동물티비에 보면 민가 과수원 전답그리고 야산에 다 살고있고 경북지역에는 개체수도 많습니다
뭔가 손에 잡히는 지식없이 모두가 상상을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사실 북한은 오히려 스라소니가 함경북도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 지역에는 아직도 어느정도 숲이 있으니 살겠지만 그 이남지역은 살아도 개체수가 매우 적을겁니다 사람들이 살려고 설치니까 산에있는 도토리 머루 다래 칡 뿌리까지 모조리 채취하니 동물자체가 살기가 힘들고 나무와 숲자체가 별로 없는 민둥산이 많아요
그냥 서식 환경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남한에서도 경제발전이 후퇴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면 숲도 더 줄어들고 야생동물은 벼랑으로 몰릴겁니다
북한에서 내려오는 동물을 기대하기보다는 오히려 남한의 강원도와 경상도 충청도 경기북부에서 북한으로 스라소니가 올라가는 현실이 될겁니다
경제력과 숲의 차이가 스라소니의 번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경상도 일부지역에서 한국의 야생동물티비 촬영시도로가 400미터 이내에서만 13마리의 스라소니가 목격 됬다고 주장합니다
@@TheEastStory 현재 안타까운 사실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젊은 사람들은 전부 도시에 위치하며 찍을 기회가 없고 기껏해야 캠핑 운전 등산간 목격한 이야기가 전부 입니다
막상 시골에서 사는 노인들은 목격할 기회가 있어도 유심히 안보거나 봐도 전파가 안됩니다
언제 부터인가 1980년대 이전 이야기와
그후에 우연히 목격한 젊은사람들의 이야기만 소수 나오니 진짜 멸종한것으로 착각합니다
멸종아니고 분명히 현장에 돌아다녀보면 공간적인 사각지역과 차폐된 지역 그리고 시간적으로 야간에는 거의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진실은 모든 젊은이들이 시골에 많이 살고 수시로 산에가서 몰이도 하면 지금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목격담과 사진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올가미가 합법화 되고 수렵이 합법화 되고 상금까지 두둑하게 주면 어떻게 될까요
씨가 마르겠지요
물론 이런식으로 멸종되면 안되지만
찾아보지않고 현장에 가보지 않고 탁상공론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TheEastStory 영상을 만드실때 혹시 한국의 야생동물 티비 작가님 영상은 의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전부 고양이라구요 말도 안되요
그것은 호랑이를 알고 연구하는 사람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 이유는 산골에서 살아본 사람은 누구나 갈대의 굵기 높이 농로의 폭과 논드렁의 크기 이런것들이 머리속에 박혀 있어서 그것과 대비되는 동물의 크기를 단번에 알아봅니다
그리고 모양만 봐도 어떤 동물 이라는것을 알고
걷고이동하고 하는 모습이 다 달라요
꼬리모양만 봐도 알고 앞다리 굵기와 머리크기 그리고 귀와 눈모양 얼굴 크기와 비율로 단번에 알아봅니다 고양이라고 우기는 사람은 눈썰미가 매우 부족한 사람입니다
@@TheEastStory 저는 동물 보호 주의자 이지만 만일 수렵에 처벌이 없으면 진짜 잡아서 증명을
해보이고 싶을때도 있어요
요즘은 총포의 성능이좋아서 가슴쪽 맞으면 100프로 사망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감각이 부족한 사람들 때문에 하는 말이고 절대로 잡아서는 안되겠지요
진짜 스라소니 표범 호랑이는 보물 이잖아요
개호지 스라소니 표범